근데 저 말의 실질적 의미가 그냥 신체적 우울증 자체를 논하기보다는 나는 그따위 것이 날 지배하는 걸 허락치 않겠다 그따위의 것을 받아들이지 않겠다. 그딴 건 발로 차버리겠다 난 그날 그날 다른 내 기분에 좌지우지 되지 않고 디시플린을(규율, 루틴) 실천하겠다. 라는 주장을 하는 것 같음.
적어도 앤드류 테이트처럼 모든 부류의 사람의 기분을 느껴봤어야 했음 판자촌에서 부터 파이터와 갱단과대치 플레이보이 그리고 대 사업가 부호 중에서 적어도 파이터까지는 가봤어야 했을텐데 부족하지않은 집안에서 고된일 해본적없는 왜소증 걸린거같은 작은 몸으로 산전수전 다겪은 사람의 말을 진정으로 공감할리가 만무함
테이트가 말하는 우울증은 나의 현재의 상황이나 감정에 맞추어 우울증이라고 답을 내리지말고 어떠한 문제로인해 우울증이라고 판단되면 그 문제를 해결해보고 그 후에도 우울한감정이 해결되지않는지를 되묻고있는것같네요.개나 소나 우울증이라는걸 돌려까기 하는것같기도합니다.진짜 우울증환자라면 희 노 애 락 어떠한 환경에서도 우울증을 느껴야 진짜 환자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진짜 호르몬 불균형 이외의 요인으로 우울감을 느낀다면 높은 확률로 요즘 사회가 만든 분위기 때문임. 우울증을 도피처로 만드는 분위기. 우울증이 ‘질병’이라는 형태로 실존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님. 극도의 스트레스, 유전, 호르몬 문제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함. 하지만 요즘은 우울을 ‘장려’한다는 느낌임. 조금만 이상하면 주변에서는 너 그거 우울증일 수 있다 하고, 인간은 본능적으로 탓하길 좋아하기에 자기 환경과 마인드가 아닌 병을 탓하면 마음이 편하니까 스스로를 우울증 환자로 만들고 사회적 분위기는 무조건 감싸주기만 하니까 개꿀이지. 요즘 별 같잖은 성별이 우후죽순 생겨나는거랑 같은 메커니즘임. 사춘기에 성가치관이 확립되는 과정에서 잠시 방황할때 미디어가 논바이너리,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어쩌구 헬리콥터 염병을 떨면서 ‘너도 이런 것일 수 있어’ 하니까 어린 치기에 섣부른 판단을 해버리는거지. 극단적인 경우 수술까지 해버리고는 후회하는거임. 옛날에도 똑같이 힘든 일은 많았지만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음. 유의미한 우울증의 실제 발병률은 크게 변하지 않았겠지만 스스로를 우울증에 밀어넣는 현상이 미디어를 필두로 일어나고 있음. 심각한 문제임
호르몬 불균형, 극도의 스트레스에 의한 결과로 '우울감'이 느껴지는거지 그 자체가 '우울증' 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게 없다고 생각함. 우울증이라고 하는 사람 중에 진짜 그런 육체적인 문제들이나 심각한 정신적 트라우마로 인한 극심한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지만 요즘은 그런 류의 사람보다는 본인이 스스로를 '우울감'의 구렁텅이로 빠트리는 사람이 많은 듯.
앤드류가 예전에 우울증에 대해서 언급했을 때부터 저도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요, 앤드류가 말하는 우울증은 요즘 나약한 세대에서 만들어 내고 있는 패션 우울증에 대한 얘기인 거 같습니다. 영유아 시절때부터 성인까지 신체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아주 큰 문제없이 자란 사람들한테만 해당되는 얘기인거죠 유아기 때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끔찍한 일을 겪었는데 힘이 없는 자신을 이끌어줄 존재가 단 한 명도 없었거나, 성인이라도 전쟁에서 폭탄을 맞고 팔다리가 잘리고 청력과 시력을 잃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누워있는 거밖에 없는 사람한테는 해당될 수 없다고 봅니다.
@@comelander 앤드류가 말하는 맥락에서 우울증이 질병이냐 아니냐 실제로 존재하냐 안 하냐는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영상을 보시면 박테리아가 너의 시력을 앗아가지 않은 것, 차 사고로 양쪽 다리를 잃지 않고 신체적으로 모든 기능을 잘하고 있고, 당신이 호소하는 우울증이 삶을 바꿈으로서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이고 희망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당신이 우울하다는 사실을 믿지 않음으로 부정적 에너지에 힘을 실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앤드류 인터뷰 영상을 보고 우울증 무조건 없음! 정신의학계 다 스캠임! 이러는 건 용찬우랑 다를 게 없습니다.
난 실제로 우울증 진단도 받았었고 우울증 자체는 우울감이 지나치게 강한 상태를 병으로 보는 거라 봐서 테이트 말에도 반박할 게 있지만 최소한 테이트에 말에도 존중과 일리가 있다고 충분히 생각하고 테이트가 우울증이라는 사람들을 도울려는 좋은 마음이 있는 게 알겠음 실제로 미국은 지나치게 약을 남용하기도 하고 표현에 자유는 이렇게 쓰는 거야 찬우야 ㅋㅋ
정신병은 실제합니다. 해서 우울증이라는 병증을 정신병으로 통합시키면 스스로를 우울증에 걸렸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 거라 봅니다. 우울증의 어감이 정신병보다 가볍기 때문입니다. "나 요즘 우울증 오나봐.." 이런 표현은 쉽게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 요즘 정신병 걸린 거 같아.." 이런 표현을 주변 사람한테 하기는 어렵겠죠. 전자는 위로를 구하는 표현이지만, 후자의 경우는 지인들을 나로부터 도망치게 만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은 실존하는것 맞음, 그치만 저사람이 하는 말도 일리가 있는게, 우울하다 기분 나쁘다 뭐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상기하고 안좋은 상황을 떠올리는것은 사람을 과거에 머물게 함. 자꾸 상황을 변화시키려 하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사람은 그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음. 아마 모든 사람들이 이정할 거임. 이정도로만 골라먹으면 됨. 우울증은 실존함. 앤드류 테이트 말은 골라들어야됨.
이번 영상에서 골라들어야 할만큼 이상한말 없었음 저 근거면 우울증이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음 우울증이 있고 없냐는 아직도 논란임 의사들이나 심리학자 사이에서도 갈리는데 그냥 관점차라고 생각했을 때 이 영상에서 님 댓 역시 앤드류 말 인정해주는척 우울증 슬쩍 대변하려는 의도가 보임 우울증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심지어 님 말에서 상황을 벗어난다라는게 통하지가 않음 벗어나지 않고 무기력할 정도로 힘든게 우울증이라는데 사실 님이 말하는 빠져나갈 수 있는 우울증은 우울증 믿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우울증도 아님
앤드류 테이트가 말하는건 결국 우울증이 실존하냐 아니냐가 아니라 우울증이 실존하지 않는다고 믿었을때 내가 우울증에 걸리지 않을 확률이 강화되니까 '우울증이 없다' 라고 하는거. 좋게보면 신념 또는 마인드셋이고 평범하게 보면 말장난인데. 테이트 본인의 종교관이랑 비슷한듯. 저게 종교와 비슷한 부분은 사람들은 신이 없다는걸 과학적으로 증명하려 해왔는데 그게 사회적으로는 좋지 않았다는 것이고(허무주의) 우울증도 사회적으로 없다는걸 기본심리로 가져갈때 모두에게 도움이 더 된다는 관점에서 없다고 주장하는거. 사람들 입장에서는 왜 (과학적으로) 있는걸 없다고 하냐?고 테이트 입장에서는 내가 뭐라 생각하던 내 자유아님? + 사회적으로는 이게 더 도움이됨 인데. 공인이라는 입장에서 이거만으로 방어하는건 좀 빈약하긴 한데 의도자체는 알만하네. 그리고 테이트가 주장하는 것도 본질적으로는 우울증 보다는 우울감에 대한 얘기로 봐야할듯. 결국 병리적 접근이 아닌 심리적 접근인거 보니까 돌아와서 마인드셋의 얘기로 귀결됨.
우울증이 꼭 그런데서만 오는게 아니란다 게임에서 토끼공주가되면 어떨까? 평생경제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산다고 행복할까? 나도 부모잘만나서 일을 해본적도 없고 모든걸 해보니 더 울울해짐 왜 부자 자녀들이 약을하는지 이유를 알겠더라 실제로 사람을 망치기좋은 방법이 특별히 위인이나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맹신하고 현실이 ㅂㅅ일때가 제일 망치기 좋음
@@bumsoo1000 게임이랑 현실은 비교불가임.. 우울증은 그냥 정신이 해결못하니깐 어쩔수없이 몸이 보내는 신호임. 운동량, 사회적인 활동량, 경제력 , 가족, 연인관계, 사소한 목표 등 기본적으로 유지해야할 양이 정해져있는데 극한으로 결핍되는 순간 발생함. 우울한 사람 대부분 위에 사항 중 몇가지가 결핍된 생활을 함.
앤드류 : 난 우울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우울증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갈거야 불만있으면 나에게 이유를 물어봐 너의 생각을 강요하지 말고 용찬우 : 우울증은 그냥 없어 지금 우울증이라고 하는 사람은 10억 주면 다 치료 가능해 정신과 의사들이 더 많이 살자 하는 것 보면 알 수 있잖아 내 말이 맞아 🤨
내가 우울증이 아닌지 아는 방법이 있다. 내가 진짜 내면에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우울하지 않을것이다. 내가 돼지고 운동도 못하고 싸움도 못하고 돈도 없고 인생이 병신같고 여자도 못만나고 친구도 없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못하다면 우울하다는 생각이 들거다 당연하다 이딴 삶을 살고 있다면 누구나 우울한 기분이 들거다. 근데 그건 우울증이 아니다 그냥 니 인생이 맘에 안드니까 드는 우울한 생각이다. 니가 그걸 우울증이라고 병이라고 말하고 정당화 하고 우울한 기분에 힘을 부여하고 니 인생을 바꿀 생각하지 않고 네게 있지도 않은 우울증을 네게 있다고 믿는다면 니 인생은 계속 병신 같을거고 우울한 기분을 계속 느낄거다. 우울증 때문에 우울하고 인생이 병신 같은게 아니라 인생이 병신 같아서 우울한 기분이 든다는걸 깨달아라. 거기서 벗어나는 방법은 우울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깨닫고 니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는거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병신 같은 니 과거에 집중 하지말고 긍정적인 니 미래에 집중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너의 모습을 머리속으로 그리며 살빼고 몸만들고 돈 벌고 친구 사귀고 여자 사귀고 격투기 배우고 자신감 갖고 살아라. 부정적인 생각에 힘을 부여하는 인간을 곁에 두지 말고 부정적인 글과 영상 노래 모두 곁에 두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에 힘을 부여하는 사람을 곁에두고 항상 긍정적인것만 보고 듣고 생각하고 니 뇌를 니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프로그래밍 해라.
이딴소리로 해결될 간단한 문제였다면 정신의학은 왜 있는건지.. 전형적인 지가 생각하는게 전부인줄로 아는 인간인듯. 그럼 연 1.3~1.4만의 자살자나 연예인들은 니가 말한대로 인생이 병신같아서 스스로 죽은건가? 고인의 지인이나 동료를 찾아가보면 니 생각과는 정반대로 꽤 괜찮았던 사람인 경우가 많다. 니가 하고있는소리는 그들을 병신이라고 말하는것과 다르지 않다는걸 알아라.
앤드류 테이트가 인간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수 있는지 본질을 말하네 자기자신을 약하게 만드는것에 의미부여 하지않고 가진것에 감사하며 어떠한 상황에서 든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을 한다 물론 우울증이 의사들의 논문과 임상실험 수많은 증명으로 정의된 질병이긴 하지만 앤드류 테이트의 말처럼 왜 굳이 행복하다는 자신한테 우울증의 존재를 변호하냐고 묻는 말에 이해가 감 최대한 우울증이 있더라고 이겨내고 벗어나는 것에 집중을 해야지
@@하늘보리-w3x 열아홉살에 우울감에 빠지고 낙관하던 나는 이 사람을 믿고 나는 운동을 시작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부모님에게 존중받고 친구들에게, 여자들에게 존중과 존경을 받고 하는일을 더 효율적으로 수행해서 성공적으로 시험들을 이겨나가고 있다. 난 계속 이 교주의 빠순이로 살아갈 것이다.
@@bumsoo1000가난은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 주어진 현실이지, 가난을 인정하지 않으면 지금 당장 나가서 돈을 모으기 위해 노가다라도 뛰겠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나는 가난할까" 현실에 대해 불만이면서 그걸 바꿀 행동은 안해, 왜? 가난을 바꾸는건 그 누구에게도 ㅈ나게 힘들고 하기 싫은 일이기 때문에. 지금의 부자들도 물론 재벌들도 또 일하나 하지 않고 태어날때부터 부자인 사람들도 거슬러 올라가면 시작은 가난이었고 선대에 그 하기 싫음과 고통을 이겨낸 사람의 덕을 보는거라고 생각함. 우울증도 인정하지 않으면 없는거 맞음. 감정이 행동과 결과를 지배하는게 아니라 행동이 감정이 결과를 지배한다고 생각하면 주어진 환경에 대한 변명 대고 있는 자신을 피할 수 있음. 실천하는건 자신을 깎아내는것이라 대부분이 못하는것일뿐
보통사람들은 우울감임. 사업에 실패하거나 경쟁에서 쳐지거나 회사사람들과 원만하지못하거나 이건 다 우울감임. 우울증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본인이 아무리 잘나가도 운동을 아무리해도 맛탱이가고 자살하는경우가 많음. 뇌에 문제가 생기거나 호르몬 문제임. adhd같은 약물로 치료해야하는 장애라 봐도 되는거임.
님이 말한 "뇌 또는 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중에 하나가사업 실패, 인간관계 등임. 멘탈이라는 고무줄이 있다고 생각해보셈. 어떤 사람은 아무리 당겨도 끊어지지 않지만, 한번에 끊어지는 사람도 있기 마련임. 이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게 아녜요. 다만, 요즘 사회(미디어, SNS 등..)가 어느정도 우울증을 부추긴다는 말에는 동의함.
아니, 저 전 킥복서는 패션우울증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의학적으로 규명된 우울증 말하는 거 맞다. 향정신성 약을 먹지 말라고 강하게 주장하는 거 봐라, 이인간은 우울증이라는 호르몬 이상과 상황이 만드는 자연스러운 우울감도 구분 못하는 그냥 무지하고 돈에 미친 성공팔이중 하나일 뿐이다
우울증과 유령을 같은선상에 놓는것도 개소리지. 용찬우도 비슷한 실수 많이하는데, 비교를 하려면 비슷한 상황을 갖고해야하는거지. 우울증은 산속의 맹수에 비교해야함. 똑같이 산속에서 캠핑을 하는데 맹수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맹수를 보자마자 도망가는데, 맹수의 존재에 의문을 갖는 사람은 맹수를 보고도 그냥 야생동물일뿐 맹수가 아니라 생각하고 경계하지 않는다면 냥냥 펀치 맞고 두개골 함몰 되겠지.
본인 혹은 팀워크로 정점을 찍어본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실 한 가지. 우울증 걸릴 시간조차 없다는 것. 하루하루 보람차게 무엇인가 배우고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기에도 바쁜데 어떠한 이유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우울하게 만들 시간과 여유가 있는가? 진정한 우울증은 지금 현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무력한 자신을 발견했을 때 비로소 나타난다. 그 돌파구는 무조건적으로 다시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힘든 시기는 강한 인간을 만들고 강인한 자들은 편한 시대를 만들며 편안한 시대는 나약한 자들을 만든다. 이제는 심신이 강해져야 할 때임
어떤 충격을 받아 뇌에 자극을 주고 비슷한 자극을 거듭해 인지하게 되면 뇌는 그것에 대해 점점 더 선명하게 새기게 됨 일종의 자기최면적인 부분까지... 그게 어릴적 자신이 싫어하던 음식이라던지 스스로 우울증에 걸렸다 혹은 자신은 동성애자로 태어났다 등등 자극을 중화시키고 흩어내지 못한 경우 점점 과해짐에 따라 질병적 상태로 가게 되고 육체에 이상이 없는 문제라면 그저 정신적 질환인게 맞음
앤드류는 다가오는 우울에 대해 반응하거나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가 우울증이라는 병을 만든다고 말하는거 같네요 자신의 우울을 병이라고 느끼는 순간 내 우울은 잠깐의 감정에서 지속적인 우울감인 우울증이라고 인식하는데 그 우울감이 다가오기전에 내 삶에 집중하고 내 성공에 집중하면 우울감은 성취같은 긍정적인 감정에 묻혀 우울증으로 변화할 수 없음 단지 순간의 감정이 되는것이다 극복하고 수렁에 빠지지않고 위로 올라가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함을 말하는거 같네요
앤드류 테이트는 이 '우울증'이라는 병에 대한 개인적 지식과 식견이 너무 모자란 상태라고만 생각했는데, 어쩌면 그저 본인이 그걸 인정할때 자기가 혹여나 무너질 여지가 생길게 두려워 왜곡된 방어기제가 강력하게 발동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 안타깝게도 우울증이란 병은 실재한다. 이 병에 대한 인식이 없던 시절부터 있어왔고, 병리학적으로 수면장애, 식욕부진, 무기력 등의 증상이 같이 동반되는 '주요우울장애'는 우울감 자체가 심하지 않아도 진단되기도 하고 치료를 요한다. 본인이 불행하다고 믿지 않아도,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우울증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더라도 이 병은 생기기도 한다. 왜냐면 허상이 아니라 실재하는 질병이니까.
테이트가 말하는 핵심은 우울증이 의학적으로 뇌과학적으로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테이트는 본인은 없다고 자신의 인생에 설정하고 산다는 것 같습니다. 핵심은 현실적으로 있느냐 없느냐가 아닌 내가 그것을 있다고 설정하는냐 마느냐인 것 같아요. 불교에서 말하는 바와 비슷하다고 보이네요. 그 개념을 우울증에 적용한 것이죠. 우울증을 겪어본 경험자 입장에서 테이트가 말하는 저 태도는 잘 받아들인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그리고 아직 겪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백신이 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테이트의 저 말의 의도가 우울증을 현재 겪고 계신 분들의 마음을 전면 부인하고 나약하다고 폄하는 것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우울증을 겪고 계신 분들 좋은 날이 올거에요.
우울증은 실존하는게 맞아요. 대다수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우울증은 사실 우울증이 아니라 오히려 우울감에 가까워요. 슬픈 감정, 힘든 기분. 이런것들은 전혀 우울증이 아니에요. 진짜 우울증은 오히려 사전적 정의상 무기력증에 더 가깝고 이는 정신병 수준의 범주에 속하죠. 하루를 살아가기보다 하루를 어떻게든 버텨내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 매일같이 병적으로 자살충동에 시달리는 사람들이에요.. 우울증은 여러 발병원인이 있겠지만 뇌의 호르몬상 장애가 생겨 일으켜진 문제라는게 밝혀졌어요.
만약 중독에 약한성격을 지녔고,이겨내기 힘들다면,웨이트 트레이닝이나 달리기,격투기 등에 빠지는것도 괜찮음.도파민 엄청나게 흘러나옴.그리고 운동 끝나고 나서는 평온 유지하게 되고,어차피 우울증 약먹어서 하루종일 졸리고 겔겔되는거보다 운동 개빡세게 하고 평정심 찾는편이 훨씬 자기발전이나 개인에게 도움될것임.아마 앤드류는 그걸 얘기하고 싶은게 아닌가 싶음.
우울증이 실존한다 믿으면 실존하는 것이고 아니면 아닌 것이다? 실존한다고 믿는다면 그에 대한 근거를 확실하게 댈 줄 알아야 합니다. 단순히 내 감정이 그래 라는 것으로는 우울증의 실존을 증명할 수 없죠. 피상적으로 실존을 따지지 말고 정확한 팩트 기반으로 따지려면 정신의학을 깊이 탐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공부한다고 한들 우울증이라는 것도 어떤 여러 현상들의 공통점을 하나의 용어로 설명한 것이기에 정확하지 않습니다. 우울증의 증거라고 할 수 있는 우울증의 증상도 다른 정신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것들과 비슷합니다. 조현병 ptsd 편집증 등등 그래서 결국엔 잠깐 보아서는 정확히 우울증이란 무엇인지 말할 수 없고 판단할 수 없게 됩니다. 의사의 진단이나 처방도 증상을 보고 가장 가능성 높은 병에 관한 전략을 취해서 해결을 도모하는 것이지 그것이 정답이 아닙니다. 그래도 확률을 높은 것을 선택하겠죠. 그리고 의사 양반이니 의사를 찾아가는 사람이 대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의사의 권위에 눌려 그게 맞겠지 니가 똑똑하겠냐 의사가 똑똑하겠냐 하면서, 의사가 맞겠지 하면서 의사의 말을 피상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우리는 의사가 시키는 대로만 하게 됩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스스로가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테이트는 그것을 강한 추진력과 행동으로 바꿔나가는 것이고 생각으로 바꾸는 법은 예를 들면, 앞서 말한 정신의학이나 심리학에 관한 책들을 탐독하며 그것을 통해 내 증상 관찰하며 나를 이해해나가는 겁니다. 반면 의사가 시키는대로 약먹고 의사가 하는 질문에만 답하고 의사가 정한 주제와 프레임 안에서만 돌아다니는 내 자신은 상당이 행동이나 생각이 제약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들이 사라진다면 채워졌던 것이 다시 공허로 바뀌면서 텅 빈 느낌과 동시에 다시 정신적으로 힘들어 질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을증이나 신체가 아픈 것이나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증상이 동일하다는 것이 아니고, 신체가 아프면 그에 맞게 내 신체를 다시 돌보아서 고칠 점을 찾아서 고치거나 내 신체에 좋은 행동을 하듯이 정신이 힘든 것, 정신이 아픈 것도 또한 동일하게 내 정신을 다시 돌보고 내 정신에게 좋은 것들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없다고 믿는다고 없는게 되지 않는다. 앤드류 테이트가 말했다고 해서 그게 포장되는 것도 이상한거지. 우울증은 실제로 존재하는 뇌질환이고 누구한테나 올 수 있음. 지인 두사람이 우울증으로 고생했는데 그 중 오히려 도민체전 배드민턴 우승도 했고 취미가 보디빌딩이라 몸도 좋았던 분이 직업을 잃을정도로 우울증에 시달렸음. 돈이 많고 성공해서, 삶의 태도가 달라서, 믿지 않아서 걸리지 않는 미신이나 망상이 아닌게 그냥 팩트고 핵심이고 우울한 기분과 우울증을 그냥 하나로 후려치면 안 되는거지 뭔 얘가 말한다고 용찬우랑은 다르지 ㅋㅋㅋ 하고있냐.
우울증은 실존하고 앤드류도 우울증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본인은 그 존재를 부정함으로써 본인이 우울증에 걸릴수 있는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건 노력은 하기 싫고 갖고 싶은건 많고 게으름과 패배주의에 빠진 일하기 싫은 MZ들이 우울증이라는 병을 방패삼아 오히려 위안을 얻고 현실을 도피하는 걸 비판해야 한다. 당장 밖으로 나가 알바를 하고 자격증을 공부해도 성공하기 힘든 현실에 하루종일 극단적 성격의 커뮤니티에 상주하고 통장 잔고도 없는 상태에서 배달시킨 족발을 뜯으며 TV에 나오는 이쁜 연예인을 비판하는 그들이 대표적인 예
재산 10조의 고 넥슨 김정주 회장님이 우울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정신과의사의 진료를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요.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 병이고, 만약 해결된다고 하더라도 정신과 의사가 고치지 못할 병이라면 안믿어서 해될게 무엇이 있습니까? 왜 우울증을 믿기를 권장하시는지요. 무슨 의도로 그런 생각을 전파하시려는지 궁금합니다. 앤드류든 용찬우든 그들이 말했던 메시지는 부정적인것 믿지 말고 항상 올바른 마인드로 살아가는것, 가족의 행복을 지키고 내 아내 여자를 지키고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것, 이게 핵심아닙니까.
우울증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앤드류 테이트의 저러한 마인드셋은 실제로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여러 임상적인 증거들이 뒷받침되고 있죠. 최근 세로토닌 재흡수를 억제하는 항우울제가 거의 위약효과보다 미미하게 나은 수준의 효과밖에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정신의학계에 큰 파문이 일은 적이 있습니다. 이에 우울증 치료에 대해서도 무엇이 진정으로 효과적인지에 대해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수많은 메타연구들을 통해, '가장 효과가 뛰어났던 우울증 치료 방법'이 다름 아닌 '인지도식치료와 약물 치료의 병행'이라는 것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비관적인 인지도식을 교정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앤드류 테이트의 논조가 다소 과격해 님 같은 분들에게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과격한 논조에 포커스를 두는 게 아니라 그가 진정으로 주장하는 바를 살펴본다면 그의 우울증에 대한 대처법이 인지도식 치료의 메커니즘과 여러 부분에서 맞닿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앤드류 테이트가 "바이러스로 실명할 수 있었음에도 그렇지 않은 상황" 과 "자동차에 치여 두 다리를 잃지 않은 상황"을 상기하며 스스로가 운이 좋음을 상기하는 것은 수많은 인지치료기관에서 '감사일기'를 쓰게 하는 것과 매우 유사한 행위입니다. "우울증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캐치프레이즈가 지나치게 극단적이기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것은 맞지만 역설적이게도 앤드류 테이트가 주장하는 바는 현대 정신의학이 새롭게 재발굴하고 있는 '마음가짐'의 가치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약물치료에만 의존해 스스로 마인드셋을 갈무리 하지 않는 환자들이 약을 끊기만 하면 쉽게 재발하는 경우는 너무나도 흔합니다. 최근 나오는 임상실험에서도 약물은 긍정적인 인지도식을 건설해주는 세발자전거의 보조바퀴에 지나지 않음을 시사하는 연구들이 쏟아져 나오는 실정입니다. 앤드류 테이트가 진정으로 역설하고자 하는 것은 '우울증이란 없다'가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통해 건전하게 우울증을 헤쳐나갈 수 있는 역량을 지닌 남성이 되어라가 핵심입니다. 건강한 인지도식으로 가득 찬 사람은 약물치료 없이 우울증을 자가치료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인지치료만으로 우울증을 치료하는 경우도 많음) 물론 인지치료와 약물 치료의 병행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라는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이지만 , 한국과 달리 의료보험이 발달하지 않아 정신과 내원에 비용적 시간적 부담을 느낄 미국에선 약물치료를 받는 게 허들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엔 저러한 마인드셋으로 자가 인지치료를 하는 것이 충분히 유효한 시도이며 앤드류 테이트는 스스로의 멘탈을 강화하는 것이 여러모로 지속 가능한 자가치료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요즘 '패션 우울증'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경증의 우울증에 엄살을 부리는 기조가 팽배한 시대에선 이러한 '마인드셋' 내지는 자가 인지치료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약물을 쓸 정도의 강력한 우울증이 아님에도 우울증의 지배력을 과장한다면 경증으로 끝날 우울증도 비관적인 인지도식에 의해 재생산, 증폭되어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우울증이 다른 정신병과 다른 점은 흔히 마초적인 뉘앙스로 인해 저평가 받는 '나약함'을 실제로 자양분 삼아 커져가는 질병이란 사실입니다. 우울증은 임상적으로 신경성(Neuroticism)이 높은 계층에서 호발하며, 이를 대표하는 계층은 편도체가 발달한 여성들입니다 (전세계를 막론하고 우울증은 여성이 훨씬 높게 집계됨). 남성은 성향에 따라 다르나 전반적으로 우울증에 대한 내성이 높은 집단입니다. 그런데 남성들이 최근 지나치게 모계화된 사회에서 여성적인 가치관을 주입당함에 따라, 날 떄부터 타고난 우울증에 대한 내성이 많이 약화된 문화적 측면도 따져봐야 합니다. 영상에서 굳이 앤드류 테이트가 우울증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대상을 '18세 이상의 남성'으로 국한한 것은 이러한 맥락도 있는 것입니다. 가정환경이나 성장환경에서 특별하고 심각한 사건으로 인해 심리적 결함이 있는 남성이 아니라면 약물치료가 강력하게 필요한 우울증이 호발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평범하고 순탄한 로드맵에서 크케 벗어난 적이 없는 남성들에게 지나치게 우울증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정신의학과의 내원을 종용한다면, 남성들이 자신 스스로에게 의지하는 습관을 앗아가므로 우울증에 더 취약해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님이 보기에 앤드류테이트와 거기에 찬동하는 사람이 아무 생각 없는 마초적인 바보 정도로 보이겠지만 님이 모르는 인사이트도 충분히 있는 겁니다. '잘 모른다면 입닥치고 있어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님도 겸손을 갖추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god2453 먼개소리냐니까 왜 쉬운말을 이해를못해 '암도 패션으로 지속되길바라는거야?'랑 같은말이야 니가 씨부리는게 우울증이 병명이라니까? 왜 이해를못하지 이 쉬운걸 사고로 니 오른팔하나 없어졌는데 '오른팔이 왜없어졌다 생각해 있다하면 있는거야 오른팔로 공을 던져봐' 하면 미친색기겟지? 지금 우울증이 없다는 말들이 이런 미친말이야 아니 이 간단한사실을 멍청해서 이해를못하네... 아니면 알량한 지식으로 겪어보지 못했으니 우울증은 우울감과 다르지않다는생각을하고잇거나..
다른사람들이 옳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지 뭘 또 니 상식이 부정당하는 느낌까지 드냐?ㅋㅋ 나도 앤드류에 동의하는 입장이지만 아무리 앤드류에 반대하는 애들이 얼마나 지능이 낮으면 앤드류를 빠냐고 조롱하는 댓글 달아도 난 내가 지능 낮다는 생각 안듦 왜냐? 그건 걔들의 개인적인 생각이지 사실이 아니니까 너가 너랑 반대되는 댓글이 많아서 니 상식이 부정되는 느낌이 들기때문에 다 닥치고 있어야된다고? 그럼 너가 허구한날 부정적인 에너지 모이는게 싫다고 댓글 통제하는 용찬우랑 다를게 뭔데?ㅋ
댓글 좀 보니까 우울증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겨난 모양인데 그건 찐 우울증 환자를 못 봐서 그런거임 그냥 사는게 힘들어서 우울증 생기는 경우는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정신병이 진단 될 때 동시에 여러가지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호르몬이 원인일 수도 있고 트라우마가 원인일 수도 있지 이런 경우에는 그냥 인생이 끝났다고 보는데 맞음 애초에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태도 아니거니와 이성적 판단을 하면 더 위험할 수도 있어서 항상 약에 취해있게 만듬 그리고 다 떠나서… 앤드류테이트 벗방회사 대표로 부를 축적한 뭐 그게 옳다 아니다를 말하지는 않을게 다만 이세상의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그런 똑똑한 지식인이라고는 할 수 없지 ㅋㅋㅋㅋ 그래 뭐 시험 점수 나온 대학이 전부는 아니지만 얘가 과연 공부해서 하버드 이런 명문대학 갈 수 있었을까? 갔다면 가서 유의미한 공부를 할 수 있었을까? 대부분 정~말 진실을 말하지만 정신건강의학 단 한번도 공부 해본적 없는 사람이… 뭘 안다고 저렇게 말 하는지는 모르겠네.. 저런 말 할거면 자기가 의대 붙고 전문의 되서 여전히 그런 생각이 들 때 할 수 있는 말 아닌가??
그냥 지가 키우던 콩벌레가 뒤진거나 전쟁에서 옆에 전우가 순직 한거나 똑같이 생각을 하니까 그런 사람들 한테 없다 라고 생각을 하자는거 아닌가요;; 이게 뭐가 그리 불편한 건지 모르겠네 만약 질병 이라면 똑같은 상황에 왜 누군 죽고 누군 극복을 합니까 질병처럼 고열에 폐가 뚫리는 질병 이라면 누구나 동일하게 죽겠죠
멍청하거나 잘모르면 글을 안싸지르면 되는거에요 왜 싸지르는거지 키 190에 몸무게 100 근육질한테 펀치를 10대날리는것과 10살아동한테 펀치를 10대날리는것 전자는 아무런데미지조차 없을수 있고 후자는 사람이 죽을수 도 있는거에요 1초만 생각해봐도 이런 예를 수백수천개를 들 수 있는데 이런 개소리를 지껄이는 이유가뭘까요 멍청하면 제발 글좀 싸지르지 맙시다. 어떻게 똑같은 병이면 사람마도 똑같아야한다는 이런 멍청한 소리를 하지..
@@bannygod7259 님 몸무게가 100키로 근육질 한테 맞는다는 전제하에 아니 무조건 맞아야 된다는걸 기준으로 잡으면 어차피 맞아야 되는거니 내가 운동을 하거나 대응을 해야겠죠? 님이 약한거지 병이 사람마다 다른게 아니라니까요? 그리고 이게 진짜 100키로의 거구가 패는건지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병같이 고열이나 증상이 없으니까 없다고 믿는게 맞다는거구요 정신질환이 그런거 니까요 그래야겠죠 당연히 근데 니가 무식해서 못알아 쳐듣는걸 가지고 왜 저한테 뭐라고 합니까ㅋㅋㅋㅋ 똑같은 얘길 또 하게 만드세요;; 제가 질병 이라는 바이러스와 같이 증상이 있는게 아니라면 느끼는게 내 기분이 달라서 가지각색인 내 기분이 정답인 님같은 사고방식이 적용이 안된다고 친절하게 설명을 드렸는데 못알아 쳐듣고 허수아비 세워서 쉐도우 복싱을 하고 있으면 뭐 어쩝니까? ㅋㅋㅋㅋ 님은 그렇게 사세요 약쳐먹고 나으시라구요ㅋㅋㅋ 나중에 동일한 우울증 위기가 님 기분에 따라 닥쳤을때 더 강한 약을 찾겠죠 인간은 그렇게 설계가 되어있고 약이 그런 작용을 하니까요 감기약도 그렇고 멍청한게 아니면 조금만 생각을 해봐도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진짜 힘든 트라우마 겪은 사람은 다르다고 얘기를 한게 전쟁 예시에요 없다는게 아니구요 ㅋ 그리고 애초에 아동이 아니잖아요ㅋㅋ 무식한 님아
@@bannygod7259 헛소리 방지를 위해서 추가로 얘기 드릴게요 경향성을 얘기할때 소수의 사람들이 다르다고 해서 그 경향성을 부정할 수 없어요 질병이 아니고 다르니까 기준을 소수의 사람들로 잡아 버리면 이세상에 정답은 없기에 현재 상황처럼 나라는 80년도 보다 살기좋은데 우울증이 걸린다고 징징 거리는겁니다 인도 겐지스 강에서 똥물로 씻고 마셔도 우울증이 없는게 믿음 이라는 것으로 상쇄 시키잖아요 믿음이 뭡니까 ? 걔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약쳐먹고 징징 대는거 보면 웃기죠ㅋ 마찬가지 제가 했던 얘기와 같은 맥락 이구요 징징 거리지 마시고 알아서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옮을까봐 역겹거든요;;; 그냥 지나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ㅋ
근데 저 말의 실질적 의미가
그냥 신체적 우울증 자체를 논하기보다는
나는 그따위 것이 날 지배하는 걸 허락치 않겠다
그따위의 것을 받아들이지 않겠다.
그딴 건 발로 차버리겠다
난 그날 그날 다른 내 기분에 좌지우지 되지 않고
디시플린을(규율, 루틴) 실천하겠다.
라는 주장을 하는 것 같음.
이유는 우울증은 쓰레기고 없는거니까.
용찬우는 메시지를 담을 그릇과 깜냥이 안되는 메신저였구만
적어도 앤드류 테이트처럼 모든 부류의 사람의 기분을 느껴봤어야 했음
판자촌에서 부터 파이터와 갱단과대치 플레이보이 그리고 대 사업가 부호 중에서
적어도 파이터까지는 가봤어야 했을텐데
부족하지않은 집안에서 고된일 해본적없는 왜소증 걸린거같은 작은 몸으로 산전수전 다겪은 사람의 말을 진정으로 공감할리가 만무함
전에 볼때부터 본인 멋대로 해석하고 너무 단순하게 확실시하는게 보였음
메세지도 다름 엔드류는 병적인 카테고리로 우을증이 있다는 것에는 동의를 한다고 했음 다만 믿지 않고 당신이 우울증에 걸렸다 하더라도 최대한 마음을 빨리 고쳐먹고 자신이 우울증에 안 걸렸다고 믿으라 말함
찬우는 그냥 우울증 걸리면 다 ㅄ임 정신과의사들 ㅄ임 이랬음
@@소옹소옹-o4v정확하네
@@소옹소옹-o4vㄹㅇ 메세지를 던지려면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이 뒷받침 되어야하는데 개 쌉 후루꾸 ㅋㅋㅋㅋㅋ
테이트가 말하는 우울증은 나의 현재의 상황이나 감정에 맞추어 우울증이라고 답을 내리지말고 어떠한 문제로인해 우울증이라고 판단되면 그 문제를 해결해보고 그 후에도 우울한감정이 해결되지않는지를 되묻고있는것같네요.개나 소나 우울증이라는걸 돌려까기 하는것같기도합니다.진짜 우울증환자라면 희 노 애 락 어떠한 환경에서도 우울증을 느껴야 진짜 환자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진실을 마주할용기만 있으면 두려울게없다는 조던피터슨 말과도 비슷하죠
진짜 호르몬 불균형 이외의 요인으로 우울감을 느낀다면 높은 확률로 요즘 사회가 만든 분위기 때문임. 우울증을 도피처로 만드는 분위기. 우울증이 ‘질병’이라는 형태로 실존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님. 극도의 스트레스, 유전, 호르몬 문제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함. 하지만 요즘은 우울을 ‘장려’한다는 느낌임. 조금만 이상하면 주변에서는 너 그거 우울증일 수 있다 하고, 인간은 본능적으로 탓하길 좋아하기에 자기 환경과 마인드가 아닌 병을 탓하면 마음이 편하니까 스스로를 우울증 환자로 만들고 사회적 분위기는 무조건 감싸주기만 하니까 개꿀이지.
요즘 별 같잖은 성별이 우후죽순 생겨나는거랑 같은 메커니즘임. 사춘기에 성가치관이 확립되는 과정에서 잠시 방황할때 미디어가 논바이너리,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어쩌구 헬리콥터 염병을 떨면서 ‘너도 이런 것일 수 있어’ 하니까 어린 치기에 섣부른 판단을 해버리는거지. 극단적인 경우 수술까지 해버리고는 후회하는거임. 옛날에도 똑같이 힘든 일은 많았지만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음. 유의미한 우울증의 실제 발병률은 크게 변하지 않았겠지만 스스로를 우울증에 밀어넣는 현상이 미디어를 필두로 일어나고 있음. 심각한 문제임
우울증을 도피처로 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정말 공감합니다
이런 사람들때문에 오히려 진짜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 환자들의 인식이 깎아내려지는 듯 해요
겐지스강에서 똥물로 샤워하고 그 물을 마시는 사람들은 배탈 약을 먹을 지언정 우울증 약은 안먹죠 약을 달고 살아야 되는 사람들이 믿음으로 극복하는데 그 부류들은 끝까지 대화가 안통합니다 호르몬을 조절하는 약을 치료 라며 가볍게 여기죠 ㅋㅋ
호르몬 불균형, 극도의 스트레스에 의한 결과로 '우울감'이 느껴지는거지 그 자체가 '우울증' 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게 없다고 생각함. 우울증이라고 하는 사람 중에 진짜 그런 육체적인 문제들이나 심각한 정신적 트라우마로 인한 극심한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지만 요즘은 그런 류의 사람보다는 본인이 스스로를 '우울감'의 구렁텅이로 빠트리는 사람이 많은 듯.
잘 지내는 것 처럼 보였던 사람이 갑자기 자살한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 그런게 아닐까? 니말대로 자기탓하면서 아픈거 티안내다 죽는사람도 생각보다 많다는걸 알길 바란다. 부디
자기 스스로가 자기가 더 받지 않아도 될 피해를 스스로 망상하며 자기가 자기를 갉아 죽이고 있음.
앤드류가 예전에 우울증에 대해서 언급했을 때부터 저도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요,
앤드류가 말하는 우울증은 요즘 나약한 세대에서 만들어 내고 있는 패션 우울증에 대한 얘기인 거 같습니다.
영유아 시절때부터 성인까지 신체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아주 큰 문제없이 자란 사람들한테만 해당되는 얘기인거죠
유아기 때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끔찍한 일을 겪었는데 힘이 없는 자신을 이끌어줄 존재가 단 한 명도 없었거나, 성인이라도 전쟁에서 폭탄을 맞고 팔다리가 잘리고 청력과 시력을 잃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누워있는 거밖에 없는 사람한테는 해당될 수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든 본인의 우상 테이트 옹호해보려고 짱구 굴리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걍 저능아 빡대가리가 더 저능아인 애들 현혹해서 돈뽑아내려고 뇌도 안거치고 씨부리는 말들 해석해서 자기 듣고싶은대로 듣는거 보면 페미랑 비슷한 지능인거 같아ㅋㅋㅋㅋㅋ
그사람들도 '우울증' 이라는 병에 걸린게 아니라 자기 신세에 극심한 우울감을 느끼는것.
@@comelander그게 우울중임
@@comelander 앤드류가 말하는 맥락에서 우울증이 질병이냐 아니냐 실제로 존재하냐 안 하냐는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영상을 보시면 박테리아가 너의 시력을 앗아가지 않은 것, 차 사고로 양쪽 다리를 잃지 않고 신체적으로 모든 기능을 잘하고 있고, 당신이 호소하는 우울증이 삶을 바꿈으로서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이고 희망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당신이 우울하다는 사실을 믿지 않음으로 부정적 에너지에 힘을 실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앤드류 인터뷰 영상을 보고 우울증 무조건 없음! 정신의학계 다 스캠임! 이러는 건 용찬우랑 다를 게 없습니다.
아닙니다 두개를 분류했으면 분류 했다고 얘기를 했을겁니다 ㅎㅎ 앤드류는 그냥 ㅂ신 어그로 끄는거고 거기에 해석 붙이시는 거에요
난 실제로 우울증 진단도 받았었고
우울증 자체는 우울감이 지나치게 강한 상태를 병으로 보는 거라 봐서 테이트 말에도 반박할 게 있지만
최소한 테이트에 말에도 존중과 일리가 있다고 충분히 생각하고 테이트가 우울증이라는 사람들을 도울려는 좋은 마음이 있는 게 알겠음
실제로 미국은 지나치게 약을 남용하기도 하고
표현에 자유는 이렇게 쓰는 거야 찬우야 ㅋㅋ
정신병은 실제합니다. 해서 우울증이라는 병증을 정신병으로 통합시키면 스스로를 우울증에 걸렸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 거라 봅니다. 우울증의 어감이 정신병보다 가볍기 때문입니다. "나 요즘 우울증 오나봐.." 이런 표현은 쉽게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 요즘 정신병 걸린 거 같아.." 이런 표현을 주변 사람한테 하기는 어렵겠죠. 전자는 위로를 구하는 표현이지만, 후자의 경우는 지인들을 나로부터 도망치게 만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은 실존하는것 맞음, 그치만 저사람이 하는 말도 일리가 있는게, 우울하다 기분 나쁘다 뭐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상기하고 안좋은 상황을 떠올리는것은 사람을 과거에 머물게 함. 자꾸 상황을 변화시키려 하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사람은 그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음. 아마 모든 사람들이 이정할 거임. 이정도로만 골라먹으면 됨. 우울증은 실존함. 앤드류 테이트 말은 골라들어야됨.
여친한테 차임 -> 우울함.
여친한테 차임 -> 밖에 나가서 더 예쁜여자한테 들이댐 -> 그 여자랑 ㅅㅅ 함. -> 우울증 한방울도 안느껴짐.
반대로 여친이 그걸 알고 우울해짐
즉 현대사회에서 우울증은 경쟁에서 패배가 맞긴한듯
이번 영상에서 골라들어야 할만큼 이상한말 없었음 저 근거면 우울증이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음 우울증이 있고 없냐는 아직도 논란임 의사들이나 심리학자 사이에서도 갈리는데 그냥 관점차라고 생각했을 때 이 영상에서 님 댓 역시 앤드류 말 인정해주는척 우울증 슬쩍 대변하려는 의도가 보임
우울증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심지어 님 말에서 상황을 벗어난다라는게 통하지가 않음 벗어나지 않고 무기력할 정도로 힘든게 우울증이라는데 사실 님이 말하는 빠져나갈 수 있는 우울증은 우울증 믿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우울증도 아님
@@allpossible2 글쿤요
앤드류 테이트가 말하는건 결국 우울증이 실존하냐 아니냐가 아니라
우울증이 실존하지 않는다고 믿었을때 내가 우울증에 걸리지 않을 확률이 강화되니까 '우울증이 없다' 라고 하는거.
좋게보면 신념 또는 마인드셋이고 평범하게 보면 말장난인데. 테이트 본인의 종교관이랑 비슷한듯.
저게 종교와 비슷한 부분은 사람들은 신이 없다는걸 과학적으로 증명하려 해왔는데 그게 사회적으로는 좋지 않았다는 것이고(허무주의)
우울증도 사회적으로 없다는걸 기본심리로 가져갈때 모두에게 도움이 더 된다는 관점에서 없다고 주장하는거.
사람들 입장에서는 왜 (과학적으로) 있는걸 없다고 하냐?고 테이트 입장에서는 내가 뭐라 생각하던 내 자유아님? + 사회적으로는 이게 더 도움이됨 인데.
공인이라는 입장에서 이거만으로 방어하는건 좀 빈약하긴 한데 의도자체는 알만하네.
그리고 테이트가 주장하는 것도 본질적으로는 우울증 보다는 우울감에 대한 얘기로 봐야할듯.
결국 병리적 접근이 아닌 심리적 접근인거 보니까 돌아와서 마인드셋의 얘기로 귀결됨.
4분쯤 하는 말이 진짜네 ㅋㅋㅋㅋ
저사람 말 진짜 잘함
앞에서 어그로 끌어서 '그래 뭐 들어나보자' 하고 보게 만든다음 천천히 설득함ㅋㅋㅋㅋ
그 사람은 초반 1분만 본걸까
우울증 핑계대며 현실도피 하지 마라는 말이겠죠...!!!
우울증이 꼭 그런데서만 오는게 아니란다
게임에서 토끼공주가되면 어떨까?
평생경제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산다고 행복할까?
나도 부모잘만나서 일을 해본적도 없고 모든걸 해보니 더 울울해짐
왜 부자 자녀들이 약을하는지
이유를 알겠더라
실제로 사람을 망치기좋은 방법이
특별히 위인이나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맹신하고
현실이 ㅂㅅ일때가 제일 망치기 좋음
@@bumsoo1000 게임이랑 현실은 비교불가임.. 우울증은 그냥 정신이 해결못하니깐 어쩔수없이 몸이 보내는 신호임. 운동량, 사회적인 활동량, 경제력 , 가족, 연인관계, 사소한 목표 등 기본적으로 유지해야할 양이 정해져있는데 극한으로 결핍되는 순간 발생함. 우울한 사람 대부분 위에 사항 중 몇가지가 결핍된 생활을 함.
@@xmzm-sj6ks 왜비교불가능이지?
지금도 하루종일 딩굴거리다 할거 없어서
여자불러서노는게 전부임
게임에서도 할거 없는거 만큼 무료한게 없듯이
@@bumsoo1000 원래 희망이 없으면 우울하다.많은걸 가지고 태어났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 삶이니, 어떤 것도 원하지 않는 삶을 목표로 살아가야 할거다..
우을증은 ㅋㅋ 자신에 나약함이 외부에서 다가왔다는 핑계임 ㅋㅋㅋㅋ
우울증 이 병이아니라 우울증걸렸다고 입으로 시부리는게 병임
군대 신교대때 1200명중에 우울증,불면증 있었냐?? 존나힘든데도 정신없는데도 한명이라도있었음?
살기좋아지니까 나오는 병신같은 모습이라 생각함ㅋㅋ
용호수 화법은 정신과의사 자살제일 많이하는 것들이 뭘 치료를 하냐면서 자기가 제일 많이 치료했다며 재수없게 말을 함..
테이트는 겸손하면서 그 믿음에 나에게 영향을 주지 않게 단단해지겠다고 했고 . 차이가 너무 큼.. 전달하는 방법의 차이나 너무너무
우을증이 왔다는건 니 그 생활패턴이나 삶에 변환점이 와야한다는거임 가장 좋은게 운동 운동만큼 규율,자존감 이렇게 좋은게 없음
"우울증은 없습니다." 와 "우울증을 믿지 않습니다." 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네.
앤드류 : 난 우울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우울증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갈거야 불만있으면 나에게 이유를 물어봐 너의 생각을 강요하지 말고
용찬우 : 우울증은 그냥 없어 지금 우울증이라고 하는 사람은 10억 주면 다 치료 가능해 정신과 의사들이 더 많이 살자 하는 것 보면 알 수 있잖아 내 말이 맞아
🤨
정확히 보셨네요.
내가 우울증이 아닌지 아는 방법이 있다.
내가 진짜 내면에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우울하지 않을것이다.
내가 돼지고 운동도 못하고 싸움도 못하고 돈도 없고 인생이 병신같고 여자도 못만나고 친구도 없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못하다면 우울하다는 생각이 들거다 당연하다 이딴 삶을 살고 있다면 누구나 우울한 기분이 들거다.
근데 그건 우울증이 아니다 그냥 니 인생이 맘에 안드니까 드는 우울한 생각이다.
니가 그걸 우울증이라고 병이라고 말하고 정당화 하고 우울한 기분에 힘을 부여하고 니 인생을 바꿀 생각하지 않고 네게 있지도 않은 우울증을 네게 있다고 믿는다면 니 인생은 계속 병신 같을거고 우울한 기분을 계속 느낄거다.
우울증 때문에 우울하고 인생이 병신 같은게 아니라 인생이 병신 같아서 우울한 기분이 든다는걸 깨달아라.
거기서 벗어나는 방법은 우울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깨닫고 니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는거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병신 같은 니 과거에 집중 하지말고 긍정적인 니 미래에 집중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너의 모습을 머리속으로 그리며
살빼고 몸만들고 돈 벌고 친구 사귀고 여자 사귀고 격투기 배우고 자신감 갖고 살아라.
부정적인 생각에 힘을 부여하는 인간을 곁에 두지 말고 부정적인 글과 영상 노래 모두 곁에 두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에 힘을 부여하는 사람을 곁에두고
항상 긍정적인것만 보고 듣고 생각하고 니 뇌를 니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프로그래밍 해라.
정확히 이해했네
이딴소리로 해결될 간단한 문제였다면 정신의학은 왜 있는건지.. 전형적인 지가 생각하는게 전부인줄로 아는 인간인듯. 그럼 연 1.3~1.4만의 자살자나 연예인들은 니가 말한대로 인생이 병신같아서 스스로 죽은건가? 고인의 지인이나 동료를 찾아가보면 니 생각과는 정반대로 꽤 괜찮았던 사람인 경우가 많다. 니가 하고있는소리는 그들을 병신이라고 말하는것과 다르지 않다는걸 알아라.
수능 6등급이 대한민국 교육을 비판하면 공부를 못한 핑계지맘
수능 만점자가 대한민국 교육을 비판하면 모두 귀 기울이고 듣겠죠
우울에 빠졌다면 일단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해보라는 메세지가 참 좋네요
앤드류 테이트가 인간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수 있는지 본질을 말하네 자기자신을 약하게 만드는것에 의미부여 하지않고 가진것에 감사하며 어떠한 상황에서 든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을 한다 물론 우울증이 의사들의 논문과 임상실험 수많은 증명으로 정의된 질병이긴 하지만 앤드류 테이트의 말처럼 왜 굳이 행복하다는 자신한테 우울증의 존재를 변호하냐고 묻는 말에 이해가 감 최대한 우울증이 있더라고 이겨내고 벗어나는 것에 집중을 해야지
우울증이 가짜라고 했을 때 분노하는 사람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우울증으로 장사하는 장사꾼이거나, 우울증을 핑계로 써먹는 사람.
킥복싱 훈련하던 시절 돈이 없어 그나마 덜 더러운 음식을 찾기 위해 길거리에 남들이 버린 KFC를 주운뒤 냉장고에 가서 얼린뒤 밥과 함께 먹으며 챔피언이 된 사람이 하는 말이니 신뢰성이 높네요.
사이비교주를 믿는 빠순이신자네
@@하늘보리-w3x말을 좀 똑바로해라 ㅋ 뭐가 이래서 사이비다 떠들어야지 막연히 넌 사이비다 가뭐냐ㅋㅋㅋ능지수준 실화인가
@@하늘보리-w3x 열아홉살에 우울감에 빠지고 낙관하던 나는 이 사람을 믿고 나는 운동을 시작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부모님에게 존중받고 친구들에게, 여자들에게 존중과 존경을 받고 하는일을 더 효율적으로 수행해서 성공적으로 시험들을 이겨나가고 있다. 난 계속 이 교주의 빠순이로 살아갈 것이다.
@@하늘보리-w3x이 사이비는 돈을 요구하지 않아요. 돈을 벌게 해주죠.
@@하늘보리-w3x나도 너처럼 살면 하루종일 우울했겠당 ㅎㅎ
우울증의 존재 여부에 대해선 뭐라고 확실하게 이야기할 순 없으나
이거 하나는 확실하네.
앤드류 테이트한테만큼은 우울증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할 수 있는데 사람들은 지배당하며 슬프게 살고 있다. 어차피 다 똑같이 한번사는 인생인데
역시 사람은 다같은 생각을하는구나
우울증 했을떄 니가 인피곤해서 그런거다 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성격차이도 있겟지만 머만좀하믄 우울하고 약쳐먹고 일할생각은안하고 ㅋㅋㅋㅋ
병원가서 우울하다믄 다 우울증이라하지 그럼 멀쩡하다 하겟냐
테이트는 용찬우 처럼 자신의 골방이나 지지자들 앞에서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회의를 품고 검증하고자 하는 사람 앞에서 당당히 논리를 전개하네. 알파 호소인과는 클라스가 다르군.
맞지...우울증을 믿지 않으면 더욱 강해지지 사람이라는게 ..
가난을 믿지않으면 부자겠네ㅋㅋ
개소리도 작작해야지
님은 오늘부터 가난을 믿지 마세요
그럼 부자니깐요ㅎㅎ
@@bumsoo1000가난은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 주어진 현실이지,
가난을 인정하지 않으면 지금 당장 나가서 돈을 모으기 위해 노가다라도 뛰겠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나는 가난할까" 현실에 대해 불만이면서 그걸 바꿀 행동은 안해,
왜? 가난을 바꾸는건 그 누구에게도 ㅈ나게 힘들고 하기 싫은 일이기 때문에.
지금의 부자들도 물론 재벌들도 또 일하나 하지 않고 태어날때부터 부자인 사람들도 거슬러 올라가면 시작은 가난이었고 선대에 그 하기 싫음과 고통을 이겨낸 사람의 덕을 보는거라고 생각함.
우울증도 인정하지 않으면 없는거 맞음.
감정이 행동과 결과를 지배하는게 아니라 행동이 감정이 결과를 지배한다고 생각하면
주어진 환경에 대한 변명 대고 있는 자신을 피할 수 있음.
실천하는건 자신을 깎아내는것이라
대부분이 못하는것일뿐
수정이 안되노 감정이->감정과
@@김동현-m8i7j 그니깐
가난을 믿지말고 살라니까
존잘이라고 믿고
믿는다고 다되면
로또부터 당첨되고오자
@@bumsoo1000 되게 불만있어보이시네요
믿는다고 전부 완벽히 이루어지진않지만
안 믿어서 이룰 수 있는건 전혀 없습니다.
마인드 차이입니다.
보통사람들은 우울감임. 사업에 실패하거나 경쟁에서 쳐지거나 회사사람들과 원만하지못하거나 이건 다 우울감임. 우울증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본인이 아무리 잘나가도 운동을 아무리해도 맛탱이가고 자살하는경우가 많음. 뇌에 문제가 생기거나 호르몬 문제임. adhd같은 약물로 치료해야하는 장애라 봐도 되는거임.
유투브를 보는 대부분 어린 친구들은 절대 경험해보지 못한영역임
돈이 많은데 왜 우울하지?
자극이 없기때문이지
뭘해도
테이트 같은 사람 말이 무섭다
추종하는 99퍼센트가 평범하게도 못살게될까봐
님이 말한 "뇌 또는 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중에 하나가사업 실패, 인간관계 등임.
멘탈이라는 고무줄이 있다고 생각해보셈. 어떤 사람은 아무리 당겨도 끊어지지 않지만, 한번에 끊어지는 사람도 있기 마련임. 이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게 아녜요.
다만, 요즘 사회(미디어, SNS 등..)가 어느정도 우울증을 부추긴다는 말에는 동의함.
아니, 저 전 킥복서는 패션우울증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의학적으로 규명된 우울증 말하는 거 맞다. 향정신성 약을 먹지 말라고 강하게 주장하는 거 봐라, 이인간은 우울증이라는 호르몬 이상과 상황이 만드는 자연스러운 우울감도 구분 못하는 그냥 무지하고 돈에 미친 성공팔이중 하나일 뿐이다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성공팔이 맞음
또 이렇게 말하면 발끈하는 엔드류 폭도들이 많아서 그렇지...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약한게 가장 문제인듯 세상살이에 여러일들은 항상 있었으니
우울증과 유령을 같은선상에 놓는것도 개소리지. 용찬우도 비슷한 실수 많이하는데, 비교를 하려면 비슷한 상황을 갖고해야하는거지.
우울증은 산속의 맹수에 비교해야함. 똑같이 산속에서 캠핑을 하는데 맹수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맹수를 보자마자 도망가는데, 맹수의 존재에 의문을 갖는 사람은 맹수를 보고도 그냥 야생동물일뿐 맹수가 아니라 생각하고 경계하지 않는다면 냥냥 펀치 맞고 두개골 함몰 되겠지.
본인 혹은 팀워크로 정점을 찍어본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실 한 가지. 우울증 걸릴 시간조차 없다는 것. 하루하루 보람차게 무엇인가 배우고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기에도 바쁜데 어떠한 이유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우울하게 만들 시간과 여유가 있는가? 진정한 우울증은 지금 현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무력한 자신을 발견했을 때 비로소 나타난다. 그 돌파구는 무조건적으로 다시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힘든 시기는 강한 인간을 만들고
강인한 자들은 편한 시대를 만들며
편안한 시대는 나약한 자들을 만든다.
이제는 심신이 강해져야 할 때임
이렇게 말했느면 흑자 아무말도 못했을듯 .. 의미를 모르고 외치기만한 용찬우 패배...
어떤 충격을 받아 뇌에 자극을 주고 비슷한 자극을 거듭해 인지하게 되면 뇌는 그것에 대해 점점 더 선명하게 새기게 됨 일종의 자기최면적인 부분까지...
그게 어릴적 자신이 싫어하던 음식이라던지 스스로 우울증에 걸렸다 혹은 자신은 동성애자로 태어났다 등등 자극을 중화시키고 흩어내지 못한 경우 점점 과해짐에 따라 질병적 상태로 가게 되고 육체에 이상이 없는 문제라면 그저 정신적 질환인게 맞음
앤드류가 말하는 건 '우울증이 자신을 지배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인듯
메트릭스 네오 호소남하고 메세지가 다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테이트가 이 사실을 알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을까
3:26 여기 부분 좋네요
앤드류는 다가오는 우울에 대해 반응하거나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가 우울증이라는 병을 만든다고 말하는거 같네요
자신의 우울을 병이라고 느끼는 순간 내 우울은 잠깐의 감정에서 지속적인 우울감인 우울증이라고 인식하는데 그 우울감이 다가오기전에 내 삶에 집중하고 내 성공에 집중하면 우울감은 성취같은 긍정적인 감정에 묻혀 우울증으로 변화할 수 없음 단지 순간의 감정이 되는것이다 극복하고 수렁에 빠지지않고 위로 올라가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함을 말하는거 같네요
우울증관련 기사들을보면
의사들도 야외활동이 많이하면 우울증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건 인정하는것 같습니다.
야외활동과 운동을 매일하는 앤드류 입장에선 우울증이 허상일수도 있죠
그게 핵심이 아닌듯 합니다
근데 팩트긴함 우울증 걸리는 사람들 대부분이 못생기고 인생 시궁창이여서 우울증걸리는데 남들이 인정해주는 직장갖고 예쁜 여친남친 사귀면 바로 우울증 치료될거잖아.
마음이약하게태어나서힘드네
감정에 지배당하지 말고 네가 하기로 한 일을 끝까지 해내라는 말인가요
난 생각보다 불행하지 않은 사람이다 이런 내용 같은데
우리나라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해외엔 ‘우울감’을 즐기면서 대마빨고, 펜타닐 빨면서 시간 허송세월하는 애들이 많아요. 특히 나이대가 어려질 수록 그게 극심해져서, 그런 우울감을 즐기지말고 정신 차리고 살라는 말입니다.
@@wallstreettjournal 답변감사합니다
혼자서 극복할수 있는 우울증은 걍 가벼운 우울증인거같은데 ㅋㅋ무거운 우울증 걸린사람들은 이자리에 없지..
남자는 평균적으로 우울증걸리면 아무도 관심을 안줍니다 . 혼자 고립되고 더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따라서 우울증은 존재하지 않는다. 난 우울한 사람이 될수 없다. 라고 믿는것이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지 않는 방법중 하나라고 봅니다.
딱 봐도 엄청 운이 좋은 사람이
저는 운을 믿지 않습니다
라고 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을 뿐
이 사람은 정신병을 부정하지도, 현대의학을 까내리지도 않네. 그냥 우울증이라는 개념에 집착하지 말고 씩씩하게 살아라 이 정도인 듯. 근데 우울증이 걸리면 그냥 저 사람이 말하는 '방아쇠', 뭔가를 할 모티베이션 자체가 없음.
용찬우는 흑자와 합방 토론을 했어야 했다.
전화위복의 기회를 제 발로 차버리고 말았다.
앤드류 테이트는 이 '우울증'이라는 병에 대한 개인적 지식과 식견이 너무 모자란 상태라고만 생각했는데, 어쩌면 그저 본인이 그걸 인정할때 자기가 혹여나 무너질 여지가 생길게 두려워 왜곡된 방어기제가 강력하게 발동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
안타깝게도 우울증이란 병은 실재한다. 이 병에 대한 인식이 없던 시절부터 있어왔고, 병리학적으로 수면장애, 식욕부진, 무기력 등의 증상이 같이 동반되는 '주요우울장애'는 우울감 자체가 심하지 않아도 진단되기도 하고 치료를 요한다. 본인이 불행하다고 믿지 않아도,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우울증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더라도 이 병은 생기기도 한다.
왜냐면 허상이 아니라 실재하는 질병이니까.
아니 영상에 우울증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인정한다고 하잖아 아효...
너는 계속 그렇게 생각하고 살면 되겠네 ㅋㅋㅋ
"저도 바보가 아니에요."
우울증 없다고 하면 바보라는 걸 자기 입으로 인정하네.
말하려는 뜻을 잘 표현해야지 왜 엄연히 있는 걸 없다고 말해.
이래서 인문학 공부가 중요한 거임.
김치 테이트가 되려했던 그의 최후
테이트가 말하는 핵심은 우울증이 의학적으로 뇌과학적으로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테이트는 본인은 없다고 자신의 인생에 설정하고 산다는 것 같습니다.
핵심은 현실적으로 있느냐 없느냐가 아닌 내가 그것을 있다고 설정하는냐 마느냐인 것 같아요.
불교에서 말하는 바와 비슷하다고 보이네요. 그 개념을 우울증에 적용한 것이죠.
우울증을 겪어본 경험자 입장에서 테이트가 말하는 저 태도는 잘 받아들인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그리고 아직 겪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백신이 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테이트의 저 말의 의도가 우울증을 현재 겪고 계신 분들의 마음을 전면 부인하고 나약하다고 폄하는 것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우울증을 겪고 계신 분들 좋은 날이 올거에요.
우울증은 우울감만 있는게 아님... 우울증 이름을 좀 바꿔야 할것같음 우울감만 가지고 나도 우울증 있었는데 이겨냈다 이러는거 보면 진짜 대가리 깨고싶음
우울증은 실존하는게 맞아요. 대다수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우울증은 사실 우울증이 아니라 오히려 우울감에 가까워요. 슬픈 감정, 힘든 기분. 이런것들은 전혀 우울증이 아니에요.
진짜 우울증은 오히려 사전적 정의상 무기력증에 더 가깝고 이는 정신병 수준의 범주에 속하죠. 하루를 살아가기보다 하루를 어떻게든 버텨내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 매일같이 병적으로 자살충동에 시달리는 사람들이에요..
우울증은 여러 발병원인이 있겠지만 뇌의 호르몬상 장애가 생겨 일으켜진 문제라는게 밝혀졌어요.
만약 중독에 약한성격을 지녔고,이겨내기 힘들다면,웨이트 트레이닝이나 달리기,격투기 등에 빠지는것도 괜찮음.도파민 엄청나게 흘러나옴.그리고 운동 끝나고 나서는 평온 유지하게 되고,어차피 우울증 약먹어서 하루종일 졸리고 겔겔되는거보다 운동 개빡세게 하고 평정심 찾는편이 훨씬 자기발전이나 개인에게 도움될것임.아마 앤드류는 그걸 얘기하고 싶은게 아닌가 싶음.
물론 호르몬 박살난거면 약 드셔야 합니다 여러분
이걸 용찬우가 보고 뽕 맞아서 그렇게 공격적으로 말한듯. 유약한 찬우 눈에는 다른의견을 귀담아듣긴하지만 올곧고 강인한 모습이 그렇게 공격적으로 해도 되나 싶게 비춰졌을수도
우울증이 실존한다 믿으면 실존하는 것이고 아니면 아닌 것이다?
실존한다고 믿는다면 그에 대한 근거를 확실하게 댈 줄 알아야 합니다.
단순히 내 감정이 그래 라는 것으로는 우울증의 실존을 증명할 수 없죠. 피상적으로 실존을 따지지 말고 정확한 팩트 기반으로 따지려면 정신의학을 깊이 탐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공부한다고 한들 우울증이라는 것도 어떤 여러 현상들의 공통점을 하나의 용어로 설명한 것이기에 정확하지 않습니다. 우울증의 증거라고 할 수 있는 우울증의 증상도 다른 정신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것들과 비슷합니다. 조현병 ptsd 편집증 등등
그래서 결국엔 잠깐 보아서는 정확히 우울증이란 무엇인지 말할 수 없고 판단할 수 없게 됩니다.
의사의 진단이나 처방도 증상을 보고 가장 가능성 높은 병에 관한 전략을 취해서 해결을 도모하는 것이지 그것이 정답이 아닙니다. 그래도 확률을 높은 것을 선택하겠죠. 그리고 의사 양반이니 의사를 찾아가는 사람이 대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의사의 권위에 눌려 그게 맞겠지 니가 똑똑하겠냐 의사가 똑똑하겠냐 하면서, 의사가 맞겠지 하면서 의사의 말을 피상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우리는 의사가 시키는 대로만 하게 됩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스스로가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테이트는 그것을 강한 추진력과 행동으로 바꿔나가는 것이고
생각으로 바꾸는 법은 예를 들면, 앞서 말한 정신의학이나 심리학에 관한 책들을 탐독하며 그것을 통해 내 증상 관찰하며 나를 이해해나가는 겁니다.
반면 의사가 시키는대로 약먹고 의사가 하는 질문에만 답하고 의사가 정한 주제와 프레임 안에서만 돌아다니는 내 자신은 상당이 행동이나 생각이 제약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들이 사라진다면 채워졌던 것이 다시 공허로 바뀌면서 텅 빈 느낌과 동시에 다시 정신적으로 힘들어 질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을증이나 신체가 아픈 것이나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증상이 동일하다는 것이 아니고, 신체가 아프면 그에 맞게 내 신체를 다시 돌보아서 고칠 점을 찾아서 고치거나 내 신체에 좋은 행동을 하듯이
정신이 힘든 것, 정신이 아픈 것도 또한 동일하게 내 정신을 다시 돌보고 내 정신에게 좋은 것들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대 저건 살찐언냐들도 족발시키면서 맨날 하는거잖어
우울증 무시하면서 살아가면 좋겠지
긍정적인 힘도 얻고 얼마나 좋아
문제는 용찬우 지가 앤드류테이트인줄 아는게 크게 잘못된거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ㅈ도 아니면 사람 마음 유약하다해서 무시 좀 하지마라
없다고 믿는다고 없는게 되지 않는다. 앤드류 테이트가 말했다고 해서 그게 포장되는 것도 이상한거지. 우울증은 실제로 존재하는 뇌질환이고 누구한테나 올 수 있음. 지인 두사람이 우울증으로 고생했는데 그 중 오히려 도민체전 배드민턴 우승도 했고 취미가 보디빌딩이라 몸도 좋았던 분이 직업을 잃을정도로 우울증에 시달렸음. 돈이 많고 성공해서, 삶의 태도가 달라서, 믿지 않아서 걸리지 않는 미신이나 망상이 아닌게 그냥 팩트고 핵심이고 우울한 기분과 우울증을 그냥 하나로 후려치면 안 되는거지 뭔 얘가 말한다고 용찬우랑은 다르지 ㅋㅋㅋ 하고있냐.
우울증은 모든것의 핑계로 삼기도 딱좋음.
동영상좀 올려주세요! 기다려요
우울증은 실존하고 앤드류도 우울증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본인은 그 존재를 부정함으로써 본인이 우울증에 걸릴수 있는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건 노력은 하기 싫고 갖고 싶은건 많고
게으름과 패배주의에 빠진 일하기 싫은 MZ들이 우울증이라는 병을 방패삼아 오히려 위안을 얻고 현실을 도피하는 걸 비판해야 한다.
당장 밖으로 나가 알바를 하고 자격증을 공부해도 성공하기 힘든 현실에
하루종일 극단적 성격의 커뮤니티에 상주하고 통장 잔고도 없는 상태에서 배달시킨 족발을 뜯으며 TV에 나오는 이쁜 연예인을 비판하는 그들이 대표적인 예
우울한 감정을 극복할수있는 맨탈리티가 있냐 없냐가 우울증을 결정한다고 본다.
와 이 영상은 너무 좋다
내인생이 후진거고 바뀌어야한다
단체로 미친건가 아니면 앤드류테이트가 틀렸다 말하는게 두렵고 비난받을일인건가? 암도 없다 믿으면 걸리는게 불가능해지는거에요? 도피처로 택하는 사람이 많은것에 공감한다는 댓글도 있던데 정신과의사들은 단체로 멍청하고 미친사람들이 되는게 아니에요 말그대로 여러분이 평생공부해도 들어갈까 말까한 의대를 나온 엘리트들이 되는겁니다. 실제 우울증인지 도피처로 택하고 있는건지도 다 심도 깊게 관찰하고 진단을 하는겁니다. 아니 단체로 앤드류 테이트가 옳다는 댓글만 있네 내가 알던 상식이 부정당하는거같네
p.s 우울감과 우울증을 혼동하는거라면 잘 모르는거니까 뭐가 어쩌내 저쩌내 댓글을 안쓰는게 맞습니다 자기가 잘 알지못하는 지식에 대해서 판단하고 설명하는것은 한대 처맞아야할 행동이에요. 잘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입닥치는게 맞는겁니다
그래서 우울증 패션으로 그걸 지속되길 바라시는거?
재산 10조의 고 넥슨 김정주 회장님이 우울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정신과의사의 진료를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요.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 병이고, 만약 해결된다고 하더라도 정신과 의사가 고치지 못할 병이라면 안믿어서 해될게 무엇이 있습니까? 왜 우울증을 믿기를 권장하시는지요. 무슨 의도로 그런 생각을 전파하시려는지 궁금합니다. 앤드류든 용찬우든 그들이 말했던 메시지는 부정적인것 믿지 말고 항상 올바른 마인드로 살아가는것, 가족의 행복을 지키고 내 아내 여자를 지키고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것, 이게 핵심아닙니까.
우울증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앤드류 테이트의 저러한 마인드셋은 실제로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여러 임상적인 증거들이 뒷받침되고 있죠.
최근 세로토닌 재흡수를 억제하는 항우울제가 거의 위약효과보다 미미하게 나은 수준의 효과밖에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정신의학계에 큰 파문이 일은 적이 있습니다. 이에 우울증 치료에 대해서도 무엇이 진정으로 효과적인지에 대해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수많은 메타연구들을 통해, '가장 효과가 뛰어났던 우울증 치료 방법'이 다름 아닌
'인지도식치료와 약물 치료의 병행'이라는 것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비관적인 인지도식을 교정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앤드류 테이트의 논조가 다소 과격해 님 같은 분들에게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과격한 논조에 포커스를 두는 게 아니라 그가 진정으로 주장하는 바를 살펴본다면
그의 우울증에 대한 대처법이 인지도식 치료의 메커니즘과 여러 부분에서 맞닿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앤드류 테이트가 "바이러스로 실명할 수 있었음에도 그렇지 않은 상황" 과 "자동차에 치여 두 다리를 잃지 않은 상황"을 상기하며 스스로가 운이 좋음을 상기하는 것은
수많은 인지치료기관에서 '감사일기'를 쓰게 하는 것과 매우 유사한 행위입니다.
"우울증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캐치프레이즈가 지나치게 극단적이기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것은 맞지만 역설적이게도 앤드류 테이트가 주장하는 바는 현대 정신의학이 새롭게 재발굴하고 있는 '마음가짐'의 가치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약물치료에만 의존해 스스로 마인드셋을 갈무리 하지 않는 환자들이 약을 끊기만 하면 쉽게 재발하는 경우는 너무나도 흔합니다. 최근 나오는 임상실험에서도 약물은 긍정적인 인지도식을 건설해주는 세발자전거의 보조바퀴에 지나지 않음을 시사하는 연구들이 쏟아져 나오는 실정입니다.
앤드류 테이트가 진정으로 역설하고자 하는 것은 '우울증이란 없다'가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통해 건전하게 우울증을 헤쳐나갈 수 있는 역량을 지닌 남성이 되어라가 핵심입니다. 건강한 인지도식으로 가득 찬 사람은 약물치료 없이 우울증을 자가치료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인지치료만으로 우울증을 치료하는 경우도 많음)
물론 인지치료와 약물 치료의 병행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라는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이지만 , 한국과 달리 의료보험이 발달하지 않아 정신과 내원에 비용적 시간적 부담을 느낄 미국에선 약물치료를 받는 게 허들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엔 저러한 마인드셋으로 자가 인지치료를 하는 것이 충분히 유효한 시도이며 앤드류 테이트는 스스로의 멘탈을 강화하는 것이 여러모로 지속 가능한 자가치료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요즘 '패션 우울증'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경증의 우울증에 엄살을 부리는 기조가 팽배한 시대에선 이러한 '마인드셋' 내지는 자가 인지치료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약물을 쓸 정도의 강력한 우울증이 아님에도 우울증의 지배력을 과장한다면 경증으로 끝날 우울증도 비관적인 인지도식에 의해 재생산, 증폭되어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우울증이 다른 정신병과 다른 점은 흔히 마초적인 뉘앙스로 인해 저평가 받는 '나약함'을 실제로 자양분 삼아 커져가는 질병이란 사실입니다. 우울증은 임상적으로 신경성(Neuroticism)이 높은 계층에서 호발하며, 이를 대표하는 계층은 편도체가 발달한 여성들입니다 (전세계를 막론하고 우울증은 여성이 훨씬 높게 집계됨). 남성은 성향에 따라 다르나 전반적으로 우울증에 대한 내성이 높은 집단입니다.
그런데 남성들이 최근 지나치게 모계화된 사회에서 여성적인 가치관을 주입당함에 따라, 날 떄부터 타고난 우울증에 대한 내성이 많이 약화된 문화적 측면도 따져봐야 합니다. 영상에서 굳이 앤드류 테이트가 우울증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대상을 '18세 이상의 남성'으로 국한한 것은 이러한 맥락도 있는 것입니다.
가정환경이나 성장환경에서 특별하고 심각한 사건으로 인해 심리적 결함이 있는 남성이 아니라면 약물치료가 강력하게 필요한 우울증이 호발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평범하고 순탄한 로드맵에서 크케 벗어난 적이 없는 남성들에게 지나치게 우울증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정신의학과의 내원을 종용한다면, 남성들이 자신 스스로에게 의지하는 습관을 앗아가므로 우울증에 더 취약해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님이 보기에 앤드류테이트와 거기에 찬동하는 사람이 아무 생각 없는 마초적인 바보 정도로 보이겠지만 님이 모르는 인사이트도 충분히 있는 겁니다. '잘 모른다면 입닥치고 있어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님도 겸손을 갖추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god2453 먼개소리냐니까 왜 쉬운말을 이해를못해
'암도 패션으로 지속되길바라는거야?'랑 같은말이야 니가 씨부리는게
우울증이 병명이라니까? 왜 이해를못하지 이 쉬운걸
사고로 니 오른팔하나 없어졌는데 '오른팔이 왜없어졌다 생각해 있다하면 있는거야 오른팔로 공을 던져봐' 하면 미친색기겟지? 지금 우울증이 없다는 말들이 이런 미친말이야 아니 이 간단한사실을 멍청해서 이해를못하네... 아니면 알량한 지식으로 겪어보지 못했으니 우울증은 우울감과 다르지않다는생각을하고잇거나..
다른사람들이 옳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지 뭘 또 니 상식이 부정당하는 느낌까지 드냐?ㅋㅋ
나도 앤드류에 동의하는 입장이지만 아무리 앤드류에 반대하는 애들이 얼마나 지능이 낮으면 앤드류를 빠냐고 조롱하는 댓글 달아도 난 내가 지능 낮다는 생각 안듦 왜냐? 그건 걔들의 개인적인 생각이지 사실이 아니니까
너가 너랑 반대되는 댓글이 많아서 니 상식이 부정되는 느낌이 들기때문에 다 닥치고 있어야된다고?
그럼 너가 허구한날 부정적인 에너지 모이는게 싫다고 댓글 통제하는 용찬우랑 다를게 뭔데?ㅋ
우울증은 원래 걸릴만한 사람들만 걸리는거 맞음. 근데 그렇다고 우울증이 병이 아닌 현실 도피를 위한 핑계라고 치부하기에는 좀;;
용찬우때문에 테이트의 가치관이 이상하게 한국에 전달되고, 용찬우 이전도 이후도 존나 개나소나 욕하고 있지만 앤드류테이트는 씹상남자 알파메일임
우울증은 있지만 우울증을 거부하겠다
우울증이랑 귀신을 비교하고 앉았네 ㅋㅋㅋㅋㅋㅋㅋ
실체가 있냐 없냐지
그리고 그게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쫄고 별 헛지랄 다하고 암것도 못하는겨 ㅇㅇ
이와중에 트리스탄 뒤에 있는거 같은 남자가 봐도 동생을 저리 잘 따르게 하는게 멋있다
앤드류 는 진짜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같게되면 발생하는 상황
고딩때 저런애들 존나 많았구만 뭔소리임 앤드류가 팩트를 딱 집어주는구만. 맨날 공부는 하지않고 하기싫다고 이미 공부하기도전에 온갓 걱정스트레스로 이미 제풀에 지가 지쳐있음
@@user_timinyong "무식한 사람이 신념가지면 무섭다"
@@user-gh8ib9 수능때 상위 10퍼 내외로 받은 사람한테 할말임?ㅋ 수능성적 까면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 처음보는데 용찬우가 이사람 존나 따라한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음 이지랄 하는거보니 갖다 배꼇네
얻을 게 있으면 얻어가면 된다. 그럼 20000
실제 우울증에 걸린 사람 말을 들어봤는데, 저정도로 기분이 안좋은 수준이 아니던데. 무거운 돌을 달고 깊은 물로 들어가는 느낌으로 무력하게 가라앉는거고, 정신승리 자체가 통하지 않는다고, 반드시 도움이 필요하고, 약도 필요하다고 그러더라.
그건 지 자신이 무기력하게 만든거임 테이트가 말한건데 우을증이 왔다는건 니 삶에 변환점이 와야하는것... 무조건 약복용하고 우울하게 사는 세끼들은 인생 낭비하는거고 우을증 이겨내려고 운동 열심히 해서 자존감 챙기고 열심히 살면 된거고
왜 요즘 안올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내용은 안듣고 매신저만 추앙하는구나
패션우울증에 대한 지적
이게 제일 정확하긴 함 ㅇㅇ
🙏🏻🙏🏻🙏🏻
앤드류테이트는 그냥 유명인정도임 너무 따를려고하지마셈...... 진짜 이딴장사꾼보면서 영감받는거자체가 님은 이미 틀렸다는걸알려주는이유이기도 함
이게 토론이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유튜브에 보니까 앤드류 테이트가 "24살25살 때 마약을 팔았다"고 말하는 예전 영상이 있습니다. 이게 진짜인지 아니면 조작된 영상인지가 궁금합니다.
160cm 37kg 여기 잠들다
불량품이 천재를 따라하려하니 1%도 의미가 담아지질 않는군ㅋㅋ
애초에 테이트가 씹비즈니스장사꾼인데 저걸보고 영감받는거자체가 머가리가 불량품인사람인거지
앤드류가 우울증갤에가면 기겁을할뜻 ㅋㅋㅋ
댓글 좀 보니까 우울증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겨난 모양인데 그건 찐 우울증 환자를 못 봐서 그런거임 그냥 사는게 힘들어서 우울증 생기는 경우는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정신병이 진단 될 때 동시에 여러가지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호르몬이 원인일 수도 있고 트라우마가 원인일 수도 있지 이런 경우에는 그냥 인생이 끝났다고 보는데 맞음 애초에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태도 아니거니와 이성적 판단을 하면 더 위험할 수도 있어서 항상 약에 취해있게 만듬
그리고 다 떠나서… 앤드류테이트 벗방회사 대표로 부를 축적한 뭐 그게 옳다 아니다를 말하지는 않을게 다만 이세상의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그런 똑똑한 지식인이라고는 할 수 없지 ㅋㅋㅋㅋ 그래 뭐 시험 점수 나온 대학이 전부는 아니지만 얘가 과연 공부해서 하버드 이런 명문대학 갈 수 있었을까? 갔다면 가서 유의미한 공부를 할 수 있었을까? 대부분 정~말 진실을 말하지만 정신건강의학 단 한번도 공부 해본적 없는 사람이… 뭘 안다고 저렇게 말 하는지는 모르겠네.. 저런 말 할거면 자기가 의대 붙고 전문의 되서 여전히 그런 생각이 들 때 할 수 있는 말 아닌가??
앤드류 아이큐 148 멘사회원임 .............. 니보단 훨씬 똑똑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알파마인드 스튜디오도 채널삭제됐넹 하 ;
테이트같이 190넘도 개쌔보이는 사람이 말하니깐 설득력 있는데 찬우는 모기가 우는것도 아니고 엥엥대냐
100000 용찬우 < 앤드류테이트
똑같이 우울증없다고 주장해도 자기자신만의 완벽한 논리가있고
진짜 질병인 우울증에대해선 확실하게 자기도 바보가 아니라고 말함.
용찬우가 저 연설외워서 10분의 1만따라했어도 흑자한테 이정도로 당하진 않았을듯ㅋㅋ
박테리아가 ~~ 이것만외우지 까비 ㅋㅋ
앤드류도 존재는 인정했다..,
시작부터 논리가 엉망진창입니다만? 의학적으로 밝혀진 내용에 대해 비교한다는 게 흉가? 귀신?
그냥 지가 키우던 콩벌레가 뒤진거나 전쟁에서 옆에 전우가 순직 한거나 똑같이 생각을 하니까 그런 사람들 한테 없다 라고 생각을 하자는거 아닌가요;; 이게 뭐가 그리 불편한 건지 모르겠네 만약 질병 이라면 똑같은 상황에 왜 누군 죽고 누군 극복을 합니까 질병처럼 고열에 폐가 뚫리는 질병 이라면 누구나 동일하게 죽겠죠
멍청하거나 잘모르면 글을 안싸지르면 되는거에요 왜 싸지르는거지 키 190에 몸무게 100 근육질한테 펀치를 10대날리는것과 10살아동한테 펀치를 10대날리는것 전자는 아무런데미지조차 없을수 있고 후자는 사람이 죽을수 도 있는거에요 1초만 생각해봐도 이런 예를 수백수천개를 들 수 있는데 이런 개소리를 지껄이는 이유가뭘까요 멍청하면 제발 글좀 싸지르지 맙시다. 어떻게 똑같은 병이면 사람마도 똑같아야한다는 이런 멍청한 소리를 하지..
@@bannygod7259 님 몸무게가 100키로 근육질 한테 맞는다는 전제하에 아니 무조건 맞아야 된다는걸 기준으로 잡으면 어차피 맞아야 되는거니 내가 운동을 하거나 대응을 해야겠죠? 님이 약한거지 병이 사람마다 다른게 아니라니까요? 그리고 이게 진짜 100키로의 거구가 패는건지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병같이 고열이나 증상이 없으니까 없다고 믿는게 맞다는거구요 정신질환이 그런거 니까요 그래야겠죠 당연히
근데 니가 무식해서 못알아 쳐듣는걸 가지고 왜 저한테 뭐라고 합니까ㅋㅋㅋㅋ 똑같은 얘길 또 하게 만드세요;; 제가 질병 이라는 바이러스와 같이 증상이 있는게 아니라면 느끼는게 내 기분이 달라서 가지각색인 내 기분이 정답인 님같은 사고방식이 적용이 안된다고 친절하게 설명을 드렸는데 못알아 쳐듣고 허수아비 세워서 쉐도우 복싱을 하고 있으면 뭐 어쩝니까? ㅋㅋㅋㅋ 님은 그렇게 사세요 약쳐먹고 나으시라구요ㅋㅋㅋ 나중에 동일한 우울증 위기가 님 기분에 따라 닥쳤을때 더 강한 약을 찾겠죠 인간은 그렇게 설계가 되어있고 약이 그런 작용을 하니까요 감기약도 그렇고 멍청한게 아니면 조금만 생각을 해봐도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진짜 힘든 트라우마 겪은 사람은 다르다고 얘기를 한게 전쟁 예시에요 없다는게 아니구요 ㅋ 그리고 애초에 아동이 아니잖아요ㅋㅋ 무식한 님아
@@bannygod7259 헛소리 방지를 위해서 추가로 얘기 드릴게요 경향성을 얘기할때 소수의 사람들이 다르다고 해서 그 경향성을 부정할 수 없어요 질병이 아니고 다르니까 기준을 소수의 사람들로 잡아 버리면 이세상에 정답은 없기에 현재 상황처럼 나라는 80년도 보다 살기좋은데 우울증이 걸린다고 징징 거리는겁니다 인도 겐지스 강에서 똥물로 씻고 마셔도 우울증이 없는게 믿음 이라는 것으로 상쇄 시키잖아요 믿음이 뭡니까 ? 걔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약쳐먹고 징징 대는거 보면 웃기죠ㅋ 마찬가지 제가 했던 얘기와 같은 맥락 이구요 징징 거리지 마시고 알아서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옮을까봐 역겹거든요;;; 그냥 지나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ㅋ
옛날 종교계 도인들이 한 말하고 많은 부분 일치한다..
테이트의 명예가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울증 환자지만 앤드류 테이트 말은 위로가 되는데
용찬우는 그냥 ㅋㅋㅋ더 우울하게 만듬ㅋㅋㅋ
야동팔이가 하는 말을 종교처럼 믿는 사람들이 한심한거지
설득당했다
정신병은 실존한다고 여기서 외치는 사람들에게 :
그래요, 높은 산이 있어요. 산을 넘은 등산가 이야기 듣는데서 왜 자꾸 산이 있네 높네 난 힘들었네 신들이 사는 올림포스 산이네 이 지ㄹ
우울증은 돈많고 키크고 잘생기고 여자많고 직업좋아도 생기는게 우울증임 어차피 이 영상은 의미가없음 쟤가말하는건 우울감임
근데 왜 대부분 걸린사람이 돈없거나 못생기거나 둥둥하거나 취업안되거나 이런사람들임? Zㅋㅋㅋㅋ😅
예수처럼 살지 않으면서 예수를 팔아먹는 목사들 처럼
앤드류처럼 살지 않으면서 앤드류를 팔아먹는 인간은
저열함의 극치
내용좋네요 테이트 긴영상 좋아요. 구독박아버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찢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