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처녀(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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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

  • @changsesil
    @changsesil Месяц назад

    파워풀하면서도
    경쾌한 리듬
    멋지게 타시는
    신나는연주 풀청하며 큰박수로 응원합니다
    다녀가신걸음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Like7

    • @PalJae-Jeong
      @PalJae-Jeong  Месяц наза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박덕봉-k8x
    @박덕봉-k8x 2 месяца назад

    리듬 타면서 흥겨운 연주.
    잘 감상합니다.

    • @PalJae-Jeong
      @PalJae-Jeong  2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 감사합니다. 멋진 한주 시작하세요^^

  • @박창진-c8p
    @박창진-c8p 2 месяца назад

    좀 여유가 느껴집니다.
    그만큼 테크닉 늘었다는~

    • @PalJae-Jeong
      @PalJae-Jeong  2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

  • @청암-v4j
    @청암-v4j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반야월 작사. 이 호 작곡.
    노래 김태희. 색소폰연주:정팔재:.
    1967년 춘천여고에 다니던 여고생 :박경희: 부친이 운영하던 여관에 작사자 반야월이 몇일 머물며
    여고생 박경희에께 쪽배를 태워달라는 부탁을 했지요.
    당시 쪽배에서 노를 젓는 처녀의 모습을 보고 노랫말에 담았으며
    또 윤기순은 당시 춘천여중에 다니던 중학생이 었는데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서울로 상경
    가요협회에서 잔심부름을 하다.
    1968년 작사자 반야월과 함께 춘천을 방문해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반야월은 이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소양강 처녀: 노래를 1970년 발표를 해 국민적 애창곡이 되었지요.
    이에 지난 2005년 춘천시민의 날을 기념해 두 소녀의 청순함과 애틋한 기다림을
    현대적 감각으로 북한강과 소양강이 만나는 지점에 :소양강 처녀: 상이 세워졌으며
    기념상 건립에 앞서 :소양강 노래비:도 건립이 되었는데
    노래비 건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작사자 반야월이 노랫말 3절을 추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추가한 3절 노랫말을 보면
    :달 뜨는 소양강에 조각배 띄워
    사랑의 소야곡을 불러주던 님이시여
    풋가슴 언저리에 아롱진 눈물
    얼룩져 번저나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영강 처녀.:
    그리고 훗날 윤기순은 전국을 돌며 밤무대 가수로 활동을 하다.
    목을 너무 사용해 성대결제수술을 두 번이나 받았으며
    결혼도 하지않고 홀로 여생을 보내고 있으며
    지금은 객지 생활 30년을 접고 고향 춘천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필자도 우리의 대중음악을 올해로 50년을 연구 해 오면서
    고 반야월 선생님께 가장 많은 자문을 받았음을
    이 자리를 빌려 밝힙니다.:
    지난날 고 반야월 선생님의 서정적인 노랫말에
    작곡가 이호님이 멜로디를 입혀 발표한 추억의 노래 소양강 처녀를
    오늘은 정팔재님의 경쾌한 색소폰 연주로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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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lJae-Jeong
      @PalJae-Jeong  2 месяца назад

      노래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해설을 해주셔서 풍성해 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