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다님. 실시간 산청 얘기를 끝부분 조금보고 글 올림니다. 본론으로 가서 서울서 30년 살다가 부산에 오니 수준 차이가 납니다. 여러 부분에 심각할 정도로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서울서 부산에 와도 그런데 도시에 살다가 시골로 가서 살믄 오죽하겠습니까. 님의 말씀대로 동네에 동화되어 살려면 빈집 구하는 것도 싶습니다. 집세 안줘도 됩니다.경작할 땅도 꽁짜로 널렸습니다. 이게 시골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마카다님도 도시에 살았을 거고 도시에 오랫동안 산 사람들은 시골의 풍습이나 관습을 따르기가 어렵습니다. 30년 서울물을 먹었다고 부산도 도시인데 못마땅한 점이 많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시골에 오면 관념에 따라야 한다. 이건 쫌 수동적인 그리고 도시적인 것과 안맞고 관념적인 삶을 탈피하고자 즉 도피의 개념도 있는게 귀촌입니다. 그러니 시골 토착민들의 기준에서 귀촌민들을 바라볼게 아니라 도시 이주민들 관점에서 바라 봐야 합니다. 이제 아니지 벌써, 갑은 도시민입니다. ,,,,,,,,. 현실적인 도시민의 마음을 헤아릴 귀촌이 현 미래의 모법답안이라 봅니다. 호랭이 담배피든 시절의 원주민 갑질은 이제 구시대적 유물이라 봐야 합니다. 그리고 586세대가 농민이나 귀촌의 주류가 곧 될텐데 아버지 세대의 갑질은 추억의 한자락으로 덮혀질개 분명합니다. 이게 현 농촌의 실상인걸 마카다님은 누구보다도 더 잘 아실겁니다. ,,,,,.. 시류에 맞는 컨설팅을 부탁드려 봅니다.
쉽게 말하면 타인에게 간섭을 안받고 나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다. 이겁니다. 니미럴 맘편하게 살려고 시골가서 살려고 하는데 남의 간섭이나 눈치를 봐야 하고 스트레스를 또 받아야 한다고 ,,,,,,도시 사회에서 이리치고 저리치고 스트레스 만땅이었는데,,,,,,, 흐흐흐 니미럴인거죠 ㅎㅎㅎ
내가 꼭 가보고 싶었던 동네^^
감사합니다
담주에 가려고 합니다
마카다님 늦가을정취가 물씬풍기네요 곱게물든은행나무잎이아직도예쁘게보이네요 동네가아기자기하네요 마카다님 감사해요 좋은풍경힐링입니다 늘건강하시길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고향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역시 마카다님 덕분에 고향을 보니 설레입니다
ㅋ임실하면 치즈가 생각납니다.
경치가 넘 아름답습니다.
섬진강과 아름드리 큰나무까지
조화로운 풍경속으로 눈이 저절로 빠져듭니다.
단풍을 강변을 온전히 품고 있는
임실 넘 멋집니다.
깊어가는 늦가을이 마냥 아쉬워 지는곳 임실 가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멋드러진 풍경 올려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풍광 좋네요 강물도 흐르고 좋아요 마카다님 고생 하셨습니다^^
동네가 조용하니 좋아요
영상잘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자연을 실제로 보는것이 훨씬 좋겠지만 화면으로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편집과 진행 모두가 너무 멋지십니다
늘 보고있어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섬진강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시인의 글에 자주 등장하는 아름다운 마을인데 오늘 마카다님 덕분에 실경을 구경하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임실에있군요 구담마을이 멋진구경을 시켜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동네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마카다님
감사합니다
섬진강이 흐르는 산중턱 벌농사 하는 사람이 무척 좋와 보이네요~
수고 하신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너무 아름다운 마을이네요♡.♡
가을이 어디갔나 했드만 마카다 형님이 바로 가을이었군요...ㅎㅎㅎ 너무 멋진 감동이네요..앉은자리에서 이런 멋진 눈호강을 시켜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꼭한번 다녀 오세요 ㅎㅎ
와 멋진 마을이네요
좋네요
부럽습니다.
말카 ....다
...ㅎㅎ
어유 넘 넘 좋습니데이~
풍경이 기가막히네요 전라도도 산좋구 물좋구 하지요...좋구나 전라도 전원주택과 오지마을......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지리산 자락이라 경치가 매우 좋아요
마을전체에 햋살이 좋네요 ^^
감사감사합니다
어제 산청에 계셨는데 전북임실요 부지런 하십니다.^^
마카다님. 실시간 산청 얘기를 끝부분 조금보고 글 올림니다.
본론으로 가서
서울서 30년 살다가 부산에 오니 수준 차이가 납니다.
여러 부분에 심각할 정도로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서울서 부산에 와도 그런데 도시에 살다가 시골로 가서 살믄 오죽하겠습니까.
님의 말씀대로 동네에 동화되어 살려면 빈집 구하는 것도 싶습니다.
집세 안줘도 됩니다.경작할 땅도 꽁짜로 널렸습니다.
이게 시골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마카다님도 도시에 살았을 거고 도시에 오랫동안 산 사람들은 시골의 풍습이나 관습을 따르기가 어렵습니다.
30년 서울물을 먹었다고 부산도 도시인데 못마땅한 점이 많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시골에 오면 관념에 따라야 한다.
이건 쫌 수동적인 그리고 도시적인 것과 안맞고 관념적인 삶을 탈피하고자 즉 도피의 개념도 있는게
귀촌입니다.
그러니 시골 토착민들의 기준에서 귀촌민들을 바라볼게 아니라 도시 이주민들 관점에서 바라 봐야 합니다.
이제 아니지 벌써, 갑은 도시민입니다.
,,,,,,,,.
현실적인 도시민의 마음을 헤아릴 귀촌이 현 미래의 모법답안이라 봅니다.
호랭이 담배피든 시절의 원주민 갑질은 이제 구시대적 유물이라 봐야 합니다.
그리고 586세대가 농민이나 귀촌의 주류가 곧 될텐데
아버지 세대의 갑질은 추억의 한자락으로 덮혀질개 분명합니다.
이게 현 농촌의 실상인걸 마카다님은 누구보다도 더 잘 아실겁니다.
,,,,,..
시류에 맞는 컨설팅을 부탁드려 봅니다.
쉽게 말하면 타인에게 간섭을 안받고 나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다.
이겁니다.
니미럴 맘편하게 살려고 시골가서 살려고 하는데 남의 간섭이나 눈치를 봐야 하고 스트레스를 또 받아야 한다고
,,,,,,도시 사회에서 이리치고 저리치고 스트레스 만땅이었는데,,,,,,,
흐흐흐
니미럴인거죠 ㅎㅎㅎ
요즘 촌사람이 어딨고 도시 사람이 어딨나요 서울 사람은 다 수준 높고 지방사람은 다 수준 낮나요 수준은 지식 직업 보다 인격 입니다 본인 수준은 어떤대요 그쪽이야말로 구시대 발상 입니다 현실도피로 귀촌 하시나보죠 대부분 사람들은 자연이 좋아서 귀촌 합니다
임실, 구례 다 젛죠
매물은 없나요 시골집 하나 사서 수리하고 은퇴생활 하고 싶네요
구담마을 은 영화 촬영장소 로도 유명하지요 근처엔 섬진강시인 김용택 님이 사시기도 하구요 마카다tv항상 응원합니다
일등 ~♡♡♡
임실 인가요?
양봉업 크게 하그만요.
여러 군데 다니시느라 힘드시죠
산촌 빈집 좀 연락주십시오.
구들방 아궁이 흙집 마루 있다면 더 좋겠어요
섬진강 따라 걷다보믄 꼭 들렸다 오는 구담마을
전라도 여행에서 빼놓고 싶지않은 임실 구담마을
경관이 참 이쁜 마을 이랍니다
마카롱님들 한번 가보이소
강력히 추천합니다 ~~*^^*
나중에 지리산 가시면 옛날 집을 하나 구하고 싶어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어요 40년 살면서 한국인은 한 번도 안 가봤어요 지리산에는 동생도 살아요 보시다가 좋은 집이 하나 나온다면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어허,
고향사람이
전주까지 왔네..
옥정호
붕어찜이 좋은데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에
살기는 어렵다고하던데
마카다님은 어떻게 생각
하는지요?
안타깝게 비어 있는 집이 너무 보기 안 좋으네요
아까운 논밭을 묵히지말고 태양광이라도 설치해서 전기라도 생산하면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리라 봅니다..
땅은 좋은데 사는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