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ㅍ ㅔ온 loop aeon 영원의 반복 게임 처음 런칭 했을때 루페온의 영어명을 표기하지 않아서 좀 이상하다 했음. 지금은 타국가 서비스에서 표기된 글자보고 잘못 짚었나 싶었는데 이게 아크 첫자들 모음으로 이어질줄은...스펠이 맞다면 게임의 시스템에 어울리는 신의 이름이긴 함. 참고로 대우주 오르페우스가 음악의 신 오르페우스라면 게임진행을 위한 수단이 연주라는 것도 재미있고 그리스신화에서의 천공(우주)의 신 우라노스의 다른 이름이 에온임
@@박서림 웃긴거 되게 많아요. 오르페우스교의 특징이 인간의 영혼은 신성 및 불사성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윤회전생(슬픔의 고리)에 의해 육체적 삶을 반복하는 운명을 지고 있다는 교의. 「슬픔의 고리」로부터의 최종적인 해탈, 그리고 신들과의 교감을 목적으로 하고, 비의적인 통과의례(입신의식) 및 금욕적 도덕률을 정하고 있던 점. 생전에 범한 특정의 죄에 대해, 사후의 벌칙을 경고한 점. 교의가 신과 인류의 기원에 관한 신성한 서적에 근거하고 있는 점. ... 게임에서 가끔 선택지 묻는데 잘 골라야 할지도 모릅니다. 매력은 둘째치고 친절 점수 올려야 될지도? 얘네교리가 피타고라스 철학으로 이어지는데 하필 '트라이포드' 시스템이랑 뭔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도처에 널린게 떡밥투성이.
@@swn6074 초반 로스트아크 스토리 진행은 빛이 어둠을 벌한다 가 다인 뻔한 스토리인줄 알았고 때문에 단점 중 하나로도 꼽혔지만 떡밥이 조금씩 풀리면서 로스트아크가 단순한 스토리는 아니구나, 뭔가 숨겨진 스토리가 있구나 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알게 됐어요. 하나하나 떡밥이 나오면서 숨겨진 이야기, 재밌는 스토리로 비틀어져간거지 특정 장면에서 확 달라졌다거나 그러진 않아서 어떤 장면을 말씀드리긴 어려워요. 직접 플레이하거나 스토리 요약을 봐야 뭔가가 있구나를 알 수 있으실 것 같아요.
@@swn6074 아르데타인 카인의 에어가이츠 계획도 그렇고 로헨델 대륙의 제나일의 붕괴와 베른의 건국으로 이어지는 동안의 이야기도 그렇고.. 스토리 요소마다 중간 중간 감동 받게 되는 구간이 많아서..... 근데 이걸 내가 왜 설명해야 하지 내가 뭐 영상 올린 유튜버도 아니고 ㅡㅡ
제 생각이지만 05:23 부분 그는 피에 뒤덮여 있었다. 그가 뒤집어쓴 피가 악마의 것인지...악마의 것이 아닌지는... 알 수 없다. 그 속에서 내가 본 진실은... 이 부분은 라제니스를 믿지마라로 많은 유저를 낚은 스토리 처럼 대놓고 알 수 있게 시사되어 있는 부분은 반드시 피해가는 스토리를 선택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아만이 아니라 플레이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말이죠 플레이어는 보통은 악마의 힘을 다루고 있는 데런들 조차도 손대면 악마의 힘을 억누를 수 없게 되고 이성을 잃게 되는건 물론이고 보통 사람은 손대면 미쳐버리고 죽기까지 하는 혼돈의 조각이라는 물건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해서 각성기를 사용 하고 있구요 로웬 스토리에서도 잠시 나왔지만 실마엘 혈석과 유저는 상성이 이상할 정도로 좋습니다. (그 실마엘 혈석 흡수해서 괴물됐던 대주교보다 더 높은 적성율을 보여줬어요 사용법 같은것도 모르고 스토리상 처음 보는 물건일텐데도 말이에요)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굳이 주인공인 플레이어가 이런 혼돈의 힘과 상성이 굉장히 좋다는 걸 스토리 상의 연출에 포함시키지 않았을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모종의 사건으로 플레이어가 악마의 힘을 얻게 되고 많은 피를 뒤집어 쓰면서 까지 싸워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될것 같지만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네요 앞으로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해질 것이다 라는 금강선 디렉터님의 말씀처럼 색안경을 벗어놓고 생각 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저는 플레이어가 선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종의 사건으로 충분히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플레이어는 반드시 세계관 최강자가 될때까지 강해지는걸 멈추지 않을테니까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모험가가 희생이 강요 될 때, 아만과 모험가 자신. 이 둘이 누가 희생을 하게 될 선택지는 모험가가 될 것 같아요. 다만, 만약에 여기서 아만과 모험가가 이루었던 길을 지켜보았던, 가디언들의 수장. 에버그레이스가 아크라시아에도 희망은 존재한다며, 그게 바로 아만과 모험가가 걸었던 길이고, 이 둘을 중심으로 뭉친 중간계 종족들이다. 난 이들의 길에서 희망을 보았고, 그로인해 여기 내 의지를 남긴다. 라며 에버그레이스가 직접 빛의 아크를 발현시키기 위한 제물이 될거 같아요. 물론 뇌피셜이긴 하지만요ㅋ
페이튼 스토리 마지막 컷신에서 군단장과 카제로스가 아만에게 어떤 임무를 줬는데 이때 대사를 보면 아브렐슈드가 ‘이제 아크는 하나가 남았다’ 라는 대사를 합니다. 어떻게보면 모험가들에게 아크를 6개나 빼앗긴건데 굉장히 여유만만한 태도로요. 거기에 이어서 아만과 카마인이 모습을 감출때 ‘저 자를 신뢰하십니까’ 라는 대사도 하는데 이게 카마인을 뜻하는지 아만을 뜻하는지도 궁금하구요.아마 마지막 아크와 아만에게 준 어떤 임무(괴..괴물 스토리에서 카단에게 귀띔한 그 내용일지도 모르겠습니다)로 일발역전을 노리는게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서림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회귀의 힘에도 미약하게나마 저항할 수 있었던 힘을 깨우친 에스더들은 빛의 구도자인 주인공의 각성을 눈치채는게 게임의 시작이고, 그곳에 이미 자연스례 도착해 있던 카마인과 아만이 카단과 카멘같은 두 대치하는 존재의 느낌이라는게 흥미롭네요. 그리고 그 둘은 카단과 카멘처럼 각자의 명백한 의도가 보이는 행동을 하기보다 함께하고 있는 중이라는것도요.
모험가 자체가 아크라면 어떰 이것도 흔한 클리셰이긴한데 엘가시아는 루페온의 총애하는 종족인 라제니스의 땅이라서 단순히 아크 개방에 필요한 제단일뿐이고 모험가 스스로 아크를 다 찾아서 찾아오게 하려는 미끼인거지 그냥 트리시온 내부 보고 생각한건데 그... 베른남부 막바지에 다들 그 컷신 보시잖음 베아트리스가 떡밥 뿌리는거 그컷신 맨처음에 모험가가 포탈타고 나갈때 빛줄기 생기는거랑 아크들 제단에 정렬되어 있는거 보니 뭔가 그럴듯하단 생각이 들음 포탈자리에 있는 거대한 제단도 다른 아크자리보다는 확실히 달라보이고... 모험가만 계속 그 자리로 나간다는게 꼭 모험가를 위한 자리인것 같단 말이지
아만은 마지막 아크의 조건을 알고있고 자신을 희생해 아크를 세상 밖으로 불러낼 때 주인을 잃은 아만의 육체에 카제로스가 깃들어 압도적인 힘으로 주인공이 가져간 6개의 아크를 뺏으려 들지만 영혼상태의 아만과 주인공+주력인물이 힘을 합쳐 카제로스를 저지해내는데 성공하고 아만은 육체가 소멸하여 작별, 아크의 개방 조건이 맞아 마지막 아크가 등장하거나 등장하려다 말거나 불완전하게 등장하거나 어쨋든 마지막 아크를 계기로 루페온에 관련된 이야기가 시작될 거 같습니다요
바라지 않았던 미래라는건 결국에는 아만이 희생해서 아만이 아크라시아에 남지 않게되는 미래일듯 작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관계로 묘사되는게 아만,실리안,주인공 이 세명의 관계인데 실제로도 루테란 대륙은 모든 로아 스토리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 그리고 주인공도 계속해서 아만을 찾고 실리안에게도 근황을 말해주는등 이 세명의 관계는 특별하게 묘사가되는데 베아트리스가 말한 그것이 당신이 바라지 않던 미래라고 해도 라는거는 결국에는 용기의 아크로 생각하는데 그 모든 아크를 모으고 희생은 결국에는 아만이 할거같음 아만은 이미 한번 절망했었고 지금은 악마의편에 서있다고 묘사가되지만 결국에는 모두를 위해 희생하게되고 베아트리스가 말했던 ' 바라지 않던 미래 ' 가 완성될거같네요 과정에서 카제로스나 기타등등 떡밥들도 많이 풀릴거같구요
지금까지는 모험가에게 스토리 전반에서 주어졌던 선택지가 결말이나 방향을 바꾸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만, 7번째 아크를 통해 혼돈의 마녀의 예언에 대항할 수 있기를 바라네요. 이 게임을 하면서 플레이어의 존재 이유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는 것 같아요. 내 선택이 미래를 바꿀 수 없다는 전망. 그것이 게이머들이 바라는 스토리는 아닐 겁니다.
저도 아만이 희생될것 같아요 카단이 말한 "아크는 '희망'이 아니라 '희생' 에 가깝다" 라는 말. 마지막 아크를 얻는 과정에서 아만이 희생하게 될것 같아요 로스트아크에서 희생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다보면 아만이 가장 크게 떠오릅니다 베아트리스가 말한 아크는 당신이 원하지 않은 미래로 데려다준다는 것도 마지막 아크를 찾음으로써 모든 사건을 종결시키고 아만과 재회한다는 모험가의 '희망' 이 이루어지는것이 아닌, 아만이 '희생' 된다는것을 제작자가 암시한게 아닐까요? 몽환의 궁전 앞 '시간의 서' 에 나오는 내용도 아마 그런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가 뒤집어 쓴 피가 악마의 것인지, 악마의 것이 아닌지." 라는 내용도 아마 피의 주인이 아만인것을 두고 한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내에서만 봐도 누군가는 아만을 악마라고 꺼려하지만 또 어떤이는 "악마가 아니라 사제다" 라고 하기도 하니까 말이죠
아크의 모티브가 그리스 신화 중 판도라의 상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판도라가 제우스 한테 받은 상자 안에는 만악의 근원들이 들어있는데 열어서 인간세계에 퍼지고 유일하게 희망 만이 상자에 남은 것처럼 마지막 아크는 여러 추측성 의견처럼 아크라시아의 어느 장소가 아닌 누군가 지니고 있을 것 같음 근데 희망이라고 해서 긍정적인 이미지로도 생각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스토리충들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떡밥들이 아만의 죽음을 암시하고 있다는걸 하지만 알레그로 였던가?대사중에 운명은 정해진 대로 흘러가겠지만 그걸 바꿀수 있는 힘이 또 모험가에게 있다고 말하기도 해서 아마 뒤틀기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나올 엘가시아의 스토리가 너무 궁금합니다 (카마인 베아 연인설 흥해라!!)
아만 관련의 마지막 아크라면 지혜의섬 퀘에서 카단이랑 아만 대화를 보면, 카단은 아크가 다 찾아내 모이는 것을 부정하는 것 같은데… 아만이 뭐라 말하고 유저는 그 말을 들을 수 없는데 카단이 그말에 책임지라는 식으로 말한다는 것은… 아만이 내가 갖고 있지만 영원히 간직할 것이다. 라고 했던 건 아닐까 하는.. 하나로 모이도록 하지 않겠다는
아만이 주인공 유저를 만나면서 잠시 꿈을 잊고 있었죠. 데런의 꿈... 붉은 달이 떠오르는, 태양빛의 힘이 약해지는 일식 때, 인과율에 의해 정해진 운명이 시작 되리니... 소중한 제물을 바쳐 어둠 군단장을 다스리는 왕이 되어 꿈을 이루리라. 악마들의 왕 아만. 로스트 아크 시즌3 암흑의 시대.
카단은 떡밥뿐이지만 현재까지 아만과 더불어 큰 구심점이 될 인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카단에 대한 캐릭터의 애정을 금강선 디렉터도 '미니'에서 보여줬죠. 심연의서를 통해 남겨진 길을 통해 우린 카단이 아크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걸 알고있고 알레그로와도 연이 있는 인물임을 알수있습니다. 누굴까요? 참~ 날개만 달리면 완벽해보이는데 말이죠. 아참 아크를 사용한 '죄인'이라 날개를 잃었던가요? 덧붙여 카단이 어째서 늙지않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마치 '영원'히 사는 사람처럼 아만이 만약 자신을 희생해 아크를 사용할 셈이라고 했다면 카단의 '그 말에 책임져야 할것이다.'라는 대사는 의미심장한 대사가 될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언가를 희생한다는것은 단순히 죽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마치 어떤게임에서 있었던 내러티브인 '제 8의 에스더'가 존재했지만 아크를 사용해 자신의 존재유무를 희생해 기적을 만들고 카제로스를 패퇴시켰을수도 있죠. 그리고 그 업적은 현실의 이해를 위해 루테란에게 돌아가는 왜곡이 생길수도있습니다. 모험가일까요? 모험가는 앞으로도 해야될 일이 많습니다. +내실 초기화하면 여러분들 둠강선이라고 욕하실거잖아요. 강선이형은 누구보다 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루테란과 관련된 기록중 하나를 떡밥으로 남기며 마무리짓겠습니다. 독수리 반지:루테란이 끼고있던 반지, 하지만 왕가의 보물로 전해내려오지 않는다. 하지만 루테란이 목숨을 다해 지키고자했던 연인에게 전해준 일화로 루테란의 기사들은 독수리모양의 반지를 새겨 이를 사랑하는 이에게 바치는 풍습이 있다.
@@박박-s4f 왜곡된 차원의섬 스토리랑 카단 후속 스토리 금기의 서고 비석들 읽어보면 할족의 왕으로 추정되는 할 비브린 데이어와 할족의 여왕이나 고위직으로 추정되는 할 비브린 오데나가 언급됩니다 카마인도 이번 스토리로 거의 할족이라는게 유력해졌습니다 할족을 부활시킬려고 노력중인데 나중에 만약 할족을 부활시키는 스토리가 나오고 할족들이 다시 부활한다면 앞서 언급된 세계관에서 언급되고 있는 네임드들이 나타날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인물이 바로 할족을 이끌었던 데이어와 오데나 일것으로 예상합니다
1편의 추측을 보고 이 영상을 봤을 때 남바절의 아만의 대사가 다르게 느껴진것 같습니다 당신과 나는 달라요 데런과 인간의 종족적 차이가 아닌 반복되는 이 세계의 진실을 알고 있는지의 유무가 다르다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카단과 카마인이 마지막에 싸울 때 아만이 등장하는데 이때 아만이 카단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카단은 그것을 너가 어떻게 아냐고 묻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그리고 가장 처음 시작하는 트루아에서 카마인 또한 모험가에게서 첫번째 아크가 아르테미스에 있다는 정보를 알고 갔는데 아만은 이미 알고 있다는듯이 아르테미스로 출발한 것을 보아하니 확실히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7개 아크 다 찾아서 모험가 혹은 아만이 아크 사용하지 않았을까? 7번째 아크가 사용자 본인이었고 아만이 제물로서 희생해야 하는 그런 시스템이었을 수도... 아니면 그 반대거나. 근데 이제 아크로도 멸망을 막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제물 희생시켜서 아크 사용할 때 어떤 특정 시점부터 멸망 전까지의 시간이 계속 반복되기를 택했고, 그래서 모험가들이 처음 로아 시작할 때의 시간~ 계속 무한반복인 거 아닐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크 발동 조건의 제물용으로 카마인이 아만을 데리고 다니는게 아닐지... 다른 데런은 안 되고 아만인 이유는 사제+악마의피?(빛과 어둠?)을 둘다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아트리스랑 카마인이 둘이 짝짝쿵! 둘다 아크를 훔친 전과가 있는 종족 라제니스를 믿지마라. 니나브는 오염된 과거가 있음
로아 세계관은 약간 온갖 서사와 판타지를 다 넣은 짬뽕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럼에도 전혀 질리거나 싫지가 않고 게임을 하면 할수록 다음엔 또 뭐가 나올까?!게임 1시간만 더 하고 싶다 다음 스토리 좀 빨리 좀 나와라 이런 반응이 나오게 하는것 같네요ㅋㅋㅋㅋㅋ제 개인적으로는 로아의 가장 특이한 점은 다른 게임에서는 절대신이라는 작자가 끝까지 어떻게든 혼자서라도 발광을 해서 영웅들을 도와서 세상을 구원 시킬려고 하는데 로아는 반대로 절대신이 오히려 사람들을 노예로 삼고 언제까지 다시 살아나나 한번 보자 끝까지 다 죽여 버린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ㅋ지금 레이드 보스들이랑 군단장들만 해도 광폭화까지 합치면 피통이 거의 150에 그냥 기술 몇개만 스쳐도 바로 요단강 건널수도 있는 난이도인데 나중에 가면 가디언들이랑 신들도 잡아야 되고,카제로스,결론적으로는 이그라함까지 잡아야 되는데 도데체 난이도를 어디까지 높일려고ㅋㅋㅋㅋㅋㅋㅋ
루ㅍ ㅔ온 loop aeon 영원의 반복
게임 처음 런칭 했을때 루페온의 영어명을 표기하지 않아서 좀 이상하다 했음.
지금은 타국가 서비스에서 표기된 글자보고 잘못 짚었나 싶었는데
이게 아크 첫자들 모음으로 이어질줄은...스펠이 맞다면 게임의 시스템에 어울리는 신의 이름이긴 함.
참고로 대우주 오르페우스가 음악의 신 오르페우스라면 게임진행을 위한 수단이 연주라는 것도 재미있고
그리스신화에서의 천공(우주)의 신 우라노스의 다른 이름이 에온임
와 이건 개쩐다..
@@박서림 웃긴거 되게 많아요. 오르페우스교의 특징이
인간의 영혼은 신성 및 불사성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윤회전생(슬픔의 고리)에 의해 육체적 삶을 반복하는 운명을 지고 있다는 교의.
「슬픔의 고리」로부터의 최종적인 해탈, 그리고 신들과의 교감을 목적으로 하고, 비의적인 통과의례(입신의식) 및 금욕적 도덕률을 정하고 있던 점.
생전에 범한 특정의 죄에 대해, 사후의 벌칙을 경고한 점.
교의가 신과 인류의 기원에 관한 신성한 서적에 근거하고 있는 점.
...
게임에서 가끔 선택지 묻는데 잘 골라야 할지도 모릅니다. 매력은 둘째치고 친절 점수 올려야 될지도?
얘네교리가 피타고라스 철학으로 이어지는데 하필 '트라이포드' 시스템이랑 뭔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도처에 널린게 떡밥투성이.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추천이요!]
이야 이분 크툴루신화좀 읽어보신분인듯~
진짜 로스트아크가 아니라 로스트 아만...
처음 : 아니 아크 어디있냐고 ㅋㅋㅋㅋ
지금 : 아니 아만 어디있냐고 ㅋㅋㅋㅋ
아만 '아'만 보러감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섭주 왜 여기서 찾고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만이 데런이면서 빛의 힘을 쓸 수 있는 이유가 아만이 마지막 아크를 갖고 있을거라는 뇌피셜도 있던데 아만이 맨 처음에 아무도 안믿던 아크를 찾는 것도 이미 자기가 하나를 갖고 있어서 그런거라고…
그렇게 되면 아만이랑 다시 싸우게 될 수도 있겠네여
@@박형규-o4k ㄴ반대로 아만이희생하는걸지도
@@아서팬드라건 아만을 죽여야 마지막 아크를 얻게 되는 스토리 일수도 있음... 그것이 당신이 바라지 않는 미래라 할지라도
@@함께해서더러웠고다시 진짜 베아트리스호감도맥스를찍으면 하는말이지만 베아트리스가 흑막일순없죠 이형벌이끝나면 당신을따라가겟다 하는 그 베아트리스를 어떻게 흑막설로..
@@함께해서더러웠고다시 아니면 플레이어들이 신의파편이나 아크의주인일지도모름..
카단이 아만한테 "니가 그걸 어떻게... 니 말에 책임져야할것이다" 라고 한거보면 분명 아만한테 아크에 대한 계획이 있긴 한듯...
언제까지나 제 뇌피셜이긴 하지만,비아키스 캐릭터 설명에 보면 카제로스를 담을 그릇을 찾고있다고 했는데...
그리고 알레그로도 아만에 대해서 모험가에게 후에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하죠.
설마 아만을 카제로스의 그릇으로 삼는 건 아니겠죠...설마..?
아만이 그릇된 다음 사이카처럼 희생해서
전 세계사람들 데런인식 바뀔듯
카제로스의 영혼이 아만의 몸으로 들어간다면
??? : 아크?원한다면 주도록하지 그곳에 세상 모든것을 두고 왔다
대 버스의 시대가 열린다
역시 스토리에 진심인 로아 유저들... 나한테 이겜은 스토리겜이다 로스트 아만...
저도 스토리가 ㅠ
마지막에 설명 없이 엘가시아 장면 나오고 끝나는 거 넘 좋네요 다시 모험하고 싶은 기분
마지막에 아만이 희생될지 유저가 희생될지 선택하라곤 하지만 결국엔 유저가 희생하는 루트로 가지않을까 싶음 그러면서 3차각성도 나온다했으니 3차각성도 그때 할듯
흔한 클리셰이지만 뛰어난 연출력과 절묘한 비틀기로 온라인게임에서 흔하지 않은 몰입력 높은 스토리를 만들어낸 스마일게이트
앞으로도 좋은 스토리모드 부탁드려요
절묘한 비틀기 부분에서 딱하고 생각나는게 없는데 혹시 어떤 장면을 말씀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swn6074
초반 로스트아크 스토리 진행은 빛이 어둠을 벌한다 가 다인 뻔한 스토리인줄 알았고 때문에 단점 중 하나로도 꼽혔지만
떡밥이 조금씩 풀리면서 로스트아크가 단순한 스토리는 아니구나, 뭔가 숨겨진 스토리가 있구나 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알게 됐어요.
하나하나 떡밥이 나오면서 숨겨진 이야기, 재밌는 스토리로 비틀어져간거지 특정 장면에서 확 달라졌다거나 그러진 않아서 어떤 장면을 말씀드리긴 어려워요.
직접 플레이하거나 스토리 요약을 봐야 뭔가가 있구나를 알 수 있으실 것 같아요.
SW N 마냥 군단장이 악인줄 알았지만 점점 베아트리스가 흐콰 해가는거? 절대 선 절대 악은 없다가 목표인듯
@@swn6074 아르데타인 카인의 에어가이츠 계획도 그렇고
로헨델 대륙의 제나일의 붕괴와 베른의 건국으로 이어지는 동안의 이야기도 그렇고..
스토리 요소마다 중간 중간 감동 받게 되는 구간이 많아서.....
근데 이걸 내가 왜 설명해야 하지 내가 뭐 영상 올린 유튜버도 아니고 ㅡㅡ
@@Nada-vc3sx 그게 요즘 종나 흔한 클리세입니다.
남은 하나 아크가 nerve 용기의 아크고
영상에서 말한대로 aeon ark
7개 모아서 합치면 영원의 아크 aeon ark 가 되나봄
희생에는 용기가 있어야되니까 더 맞기도 하네요
1370이후 나오는 장비 설명이 과거 영웅의 힘이 담겼던 장비라는데 트포계승도 그렇고 모험가 시간순환떡밥은 아닐지 세상을구하기위해 희생이라는 큰틀이 있지만 결국엔 희생이라는 계단을 오르면서 찾는건 아닐지
진짜 서림이형 이런거 정리해서 맞는 회상의서 찾아가는거 보면 대단해...
루테란에서 항해 시작전 스토리 다 깨고 검은이빨이 배 태워주면서 얘기하는데 "예전에도 너와 같은 얘길 하는자가 있었지" 여기서 같은얘길 한 사람도 지금 주인공이라고 생각함
마지막 아크는 본인(유저)이 맞는듯.. 아만이 마지막아크를 얻기위한 키일지도. 엔드게임처럼 가장 사랑하는이가 죽고 스톤얻듯이.
반복되는 세계에선 본인(유저)이 아니니까 마지막 아크를 못얻고 계속 반복되는건가
점심먹는데 서림이형 영상? 잘먹겠습니다
타임루프물이라는 글 영상봤었는데
아크 다몹고 사용하면사슬전쟁시기로 돌아가고 다시 지금시기로 돌아오고 반복하는 내용이였는데
그내용이면 로아 다음 메인스토리는 사슬전쟁이면 진짜 개꿀잼이겠다 ㅠㅠ
루테란이랑 발탄잡는거 도와주고 흐엉
와 ㄷㄷㄷ.. 이런 이유(?) 때문에.. 만약에 배럭을? 환생? 한걸로 생각해서.. 가끔 npc 들이 '오랜만입니다' 라고 하니까.. 결국 환생에 환생..- 배럭에 배럭...
형 "더빙"을 유튜브 컨셉으로 밀어야 떡상할듯..목소리 넘나 달달해요
제 생각이지만 05:23 부분
그는 피에 뒤덮여 있었다. 그가 뒤집어쓴 피가 악마의 것인지...악마의 것이 아닌지는... 알 수 없다. 그 속에서 내가 본 진실은...
이 부분은 라제니스를 믿지마라로 많은 유저를 낚은 스토리 처럼 대놓고 알 수 있게 시사되어 있는 부분은 반드시 피해가는 스토리를 선택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아만이 아니라 플레이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말이죠 플레이어는 보통은 악마의 힘을 다루고 있는 데런들 조차도 손대면 악마의 힘을 억누를 수 없게 되고 이성을 잃게 되는건 물론이고 보통 사람은 손대면 미쳐버리고 죽기까지 하는
혼돈의 조각이라는 물건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해서 각성기를 사용 하고 있구요
로웬 스토리에서도 잠시 나왔지만 실마엘 혈석과 유저는 상성이 이상할 정도로 좋습니다. (그 실마엘 혈석 흡수해서 괴물됐던 대주교보다 더 높은 적성율을 보여줬어요 사용법 같은것도 모르고 스토리상 처음 보는 물건일텐데도 말이에요)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굳이 주인공인 플레이어가 이런 혼돈의 힘과 상성이 굉장히 좋다는 걸 스토리 상의 연출에 포함시키지 않았을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모종의 사건으로 플레이어가 악마의 힘을 얻게 되고 많은 피를 뒤집어 쓰면서 까지 싸워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될것 같지만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네요
앞으로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해질 것이다 라는 금강선 디렉터님의 말씀처럼 색안경을 벗어놓고 생각 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저는 플레이어가 선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종의 사건으로 충분히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플레이어는 반드시 세계관 최강자가 될때까지 강해지는걸 멈추지 않을테니까요
아만 희생 루트 맞는듯...ㅠㅠ 이렇게 보니 로아 스토리 개꿀잼이네 기대된다
마지막아크 뭔가 큰떡밥이 있는건 확실한데 말이야
일단 지금까지 스토리는 너무 너~무 뻔함..근데 스토리10%도 안풀었다는거 보면 지금까지 스토리는 뭔가 뒷통수 씨게 갈길 떡밥으로 느껴짐.. 아크자체가 맥거핀일 수 있음..
라스트아크라길래 스토리 끝물이구나 싶었는데 10%도 안풀었다구요?ㄷㅡ
아직 보여줄 스토리가 많은로아입니다ㅋㅋ
아크를 쓸때 제물이 필요한게 맞는 것 같아요 할족들 라제니스랑 전쟁 때 제물을 받쳐서 아크를 사용했으니깐요
솔직히 할족 전체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희생되고 라제니스는 날개를 희생당한건 맞으니까요
지금까지는 왕도적 스토리였는데 마지막 아크 모으고나면 본격적으로 뒤틀린 스토리도 좀 나왔으면 함
마침 베아트리스도 절대 선은 아닌거같고 모리안처럼 찝찝한 느낌 나는데 기대하고있음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모험가가 희생이 강요 될 때, 아만과 모험가 자신. 이 둘이 누가 희생을 하게 될 선택지는 모험가가 될 것 같아요. 다만, 만약에 여기서 아만과 모험가가 이루었던 길을 지켜보았던, 가디언들의 수장. 에버그레이스가 아크라시아에도 희망은 존재한다며, 그게 바로 아만과 모험가가 걸었던 길이고, 이 둘을 중심으로 뭉친 중간계 종족들이다. 난 이들의 길에서 희망을 보았고, 그로인해 여기 내 의지를 남긴다. 라며 에버그레이스가 직접 빛의 아크를 발현시키기 위한 제물이 될거 같아요. 물론 뇌피셜이긴 하지만요ㅋ
아 제발 모험가랑 에스더들은 사망루트 타지만 말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사실 샨디는 거의 사망플래그 서있다고 생각함
진저웨일 각성하고 샨디죽으면서 샨디카드 하나씩줄듯
@@김동훈-p1i 저도왠지 샨디는 죽을거같음
진저웨일 에스더로 각성시키면서 샨디는 죽을듯 그리고 샨디종족 대륙열릴듯 아님 거기서죽든가ㅠㅠ
은거노인 제자는 사망플래그임...
@@김동훈-p1i 그냥 샨디카드 받고싶다고 말하십쇼 ㅋㅋㅋ
5:45 아만 가슴에 있는게 마지막 영원의 아크인듯..즉 아만의 죽음으로 완성되는 아크일듯
제가 알기론 공홈 세계관에 일곱번째 아크는 용기의 아크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아크 7개의 종류가 다 적혀있는데 안나온게 용기라
지금은 스포일러라고 생각했는지 사진이 없어졌지만 나무위키에는 남아있습니다.
@@Dr.Eatingstone 용기 nerve
AEON ㄷㄷ
소름돋았음...
@@이름-r7g6s 희생할 용기
@@tivala8930 아마 그럴듯 용기의 아크를 얻는 과정에서 희생이 있을듯
마지막 아크 때문에 아만이 희생하려는데 우리가 막으려는 쪽으로 갈듯
아 그래서 아만이 누군데 ㅋㅋ
0:50 언제 루테란 국왕까지 되셨어..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멀티..
개인적인 뇌피셜이지만 베른남부 마지막에 샨디가 모험가보고 마지막 희망이라고 얘기하고 자막에 강조표시까지 한게 예사롭지 않다 마지막아크는 모험가가 될것이라는걸 예상해본다....
페이튼 스토리 마지막 컷신에서 군단장과 카제로스가 아만에게 어떤 임무를 줬는데 이때 대사를 보면 아브렐슈드가 ‘이제 아크는 하나가 남았다’ 라는 대사를 합니다. 어떻게보면 모험가들에게 아크를 6개나 빼앗긴건데 굉장히 여유만만한 태도로요. 거기에 이어서 아만과 카마인이 모습을 감출때 ‘저 자를 신뢰하십니까’ 라는 대사도 하는데 이게 카마인을 뜻하는지 아만을 뜻하는지도 궁금하구요.아마 마지막 아크와 아만에게 준 어떤 임무(괴..괴물 스토리에서 카단에게 귀띔한 그 내용일지도 모르겠습니다)로 일발역전을 노리는게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서림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35
영원히
영원의 아크 카양겔
카양겔=영원히
강선이형...
7번째 아크를 찾거나 찾고나서 누군가 희생이 되어야하는데
그때 당신도 선택을 해야 할 것이라는 할아버지의 대사가
아만이 희생을 결심했을때
아만을 말린다 vs 아만을 존중한다가
당신도 선택해야한다는 뜻의 의미일것같네요
아크 여섯개가 모여서 그 힘이 개방될때 사용자가 일곱번째 아크로 각성하는 모습일지도?
마지막은 엘가시아에 있다고 니나브가 직접 말했어요
이런거 너무 좋아요~힘드시겟지만 자주 부탁드립니다!!!목소리가 좋아서 집중이 잘돼요~감사합니다
진짜 로아스토리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도 잘될거같다..워낙 스토리가 탄탄하고 예측불허와 반전이 있어서 마지막 아크가 과연 어떻게 될지 ....추측만 난무하다....로아 역시 잘 만든 게임 !!!
아만이 이미 모든걸 알고 있었고 희생을 위해 남겨진 바람의 절벽에서 등을 돌린거면 ㅠ 진짜 슬픈데!!
그희생이 모험가를뜻하는거고 만약과거에도 우리가 기억에서 잊혀지는대가로 아크로 희생되었고 그래서 샨디가 초반에 우리구면이던가 이런대사를남기건가..?!
회귀의 힘에도 미약하게나마 저항할 수 있었던 힘을 깨우친 에스더들은 빛의 구도자인 주인공의 각성을 눈치채는게 게임의 시작이고, 그곳에 이미 자연스례 도착해 있던 카마인과 아만이 카단과 카멘같은 두 대치하는 존재의 느낌이라는게 흥미롭네요. 그리고 그 둘은 카단과 카멘처럼 각자의 명백한 의도가 보이는 행동을 하기보다 함께하고 있는 중이라는것도요.
모험가 자체가 아크라면 어떰 이것도 흔한 클리셰이긴한데
엘가시아는 루페온의 총애하는 종족인 라제니스의 땅이라서 단순히 아크 개방에 필요한 제단일뿐이고 모험가 스스로 아크를 다 찾아서 찾아오게 하려는 미끼인거지
그냥 트리시온 내부 보고 생각한건데
그... 베른남부 막바지에 다들 그 컷신 보시잖음 베아트리스가 떡밥 뿌리는거
그컷신 맨처음에 모험가가 포탈타고 나갈때 빛줄기 생기는거랑 아크들 제단에 정렬되어 있는거 보니 뭔가 그럴듯하단 생각이 들음
포탈자리에 있는 거대한 제단도 다른 아크자리보다는 확실히 달라보이고... 모험가만 계속 그 자리로 나간다는게 꼭 모험가를 위한 자리인것 같단 말이지
그 난쟁이 마을? 에서 두번째 아크 발견하고 트리시온 가서 아크 주고 왔을때 난쟁이 중 한명이 믿을만한 사람한테 맡기고 온 거냐고 대사치던데 그때 좀 쎄했어 나..
맞췄네.... 이걸...
서림님이 스토리 예측 분석하구 설명해주시는영상 좋아요!
저희 아만 그만 괴롭혀주세요....ㅠㅠㅠㅠ
죽이는 건 안된다구요
살아서 호감도 애정까지 키우게 해줘 제발
오오 많이 따라오셨군요, 이제 태초부터 존재한자 스토리랑, 루페온이 먼저가아닌 혼돈이 먼저였던 페트라시아 스토리도 기대됩니다.
방송용서림도 재밌는데
다큐용서림의 목소리가 너무 좋고 어울리네요
내용 완전 스포당한느낌
잘보고갑니다
드디어!! 기다렸다ㅎㅎ
스토리 자주 올려주세요 서림님 스토리 뇌피셜 돌리면서 얘기하는거 넘 좋음
근데 이게 온라인게임이라는 점을 들어보면 일단 카제로스는 암것도 아니고 쿠크쪽으로 해서 더 큰 뭔가가 있다는 건 확정이고. 일곱번째 아크를 찾아도 또 뭔가 일이벌어지긴할듯 온라인게임에서 엔딩스토리까지 하는 경우는 드무니.
한 세계관 끝장?멸망?시키고 다시 새로운 세계 간 파판처럼 로아도 세계를 구하는 마지막 단계가 세계를 파괴시키는거일수 있으니께 기대해봐야죠 그냥 다시 루프일지 아니면 그냥 주인공이 루프를 끊낸걸지
아만은 마지막 아크의 조건을 알고있고
자신을 희생해 아크를 세상 밖으로 불러낼 때 주인을 잃은 아만의 육체에 카제로스가 깃들어 압도적인 힘으로 주인공이 가져간 6개의 아크를 뺏으려 들지만
영혼상태의 아만과 주인공+주력인물이 힘을 합쳐 카제로스를 저지해내는데 성공하고 아만은 육체가 소멸하여 작별, 아크의 개방 조건이 맞아 마지막 아크가 등장하거나 등장하려다 말거나 불완전하게 등장하거나 어쨋든 마지막 아크를 계기로 루페온에 관련된 이야기가 시작될 거 같습니다요
내생각에는 모험가 몸속에 아크가 있는것같아 무한 트라이할수있는 이유
루테란도 아크를 사용해서 뭔가를 희생했을려나?
아 사실 아만이 데런으로 변이된 아크였던거임 ㅋㅋ
미친 개 소름 돋아 영원 ㅠㅠㅜㅜㅜ
형 보고싶어 졸작만 끝나면 하루에 한통씩 편지써줄게 응원할게
바라지 않았던 미래라는건 결국에는 아만이 희생해서 아만이 아크라시아에 남지 않게되는 미래일듯
작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관계로 묘사되는게 아만,실리안,주인공 이 세명의 관계인데
실제로도 루테란 대륙은 모든 로아 스토리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
그리고 주인공도 계속해서 아만을 찾고 실리안에게도 근황을 말해주는등 이 세명의 관계는 특별하게 묘사가되는데
베아트리스가 말한 그것이 당신이 바라지 않던 미래라고 해도 라는거는
결국에는 용기의 아크로 생각하는데
그 모든 아크를 모으고 희생은 결국에는 아만이 할거같음
아만은 이미 한번 절망했었고 지금은 악마의편에 서있다고 묘사가되지만
결국에는 모두를 위해 희생하게되고 베아트리스가 말했던
' 바라지 않던 미래 ' 가 완성될거같네요
과정에서 카제로스나 기타등등 떡밥들도 많이 풀릴거같구요
2:35 ??? : 영원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서림형 스토리영상은 못참지
지금까지는 모험가에게 스토리 전반에서 주어졌던 선택지가 결말이나 방향을 바꾸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만, 7번째 아크를 통해 혼돈의 마녀의 예언에 대항할 수 있기를 바라네요.
이 게임을 하면서 플레이어의 존재 이유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는 것 같아요. 내 선택이 미래를 바꿀 수 없다는 전망. 그것이 게이머들이 바라는 스토리는 아닐 겁니다.
저도 아만이 희생될것 같아요
카단이 말한 "아크는 '희망'이 아니라 '희생' 에 가깝다" 라는 말.
마지막 아크를 얻는 과정에서 아만이 희생하게 될것 같아요
로스트아크에서 희생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다보면 아만이 가장 크게 떠오릅니다
베아트리스가 말한 아크는 당신이 원하지 않은 미래로 데려다준다는 것도
마지막 아크를 찾음으로써 모든 사건을 종결시키고 아만과 재회한다는 모험가의 '희망' 이 이루어지는것이 아닌,
아만이 '희생' 된다는것을 제작자가 암시한게 아닐까요?
몽환의 궁전 앞 '시간의 서' 에 나오는 내용도 아마 그런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가 뒤집어 쓴 피가 악마의 것인지, 악마의 것이 아닌지." 라는 내용도 아마 피의 주인이 아만인것을 두고 한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내에서만 봐도 누군가는 아만을 악마라고 꺼려하지만 또 어떤이는 "악마가 아니라 사제다" 라고 하기도 하니까 말이죠
근데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하니까 다시 보는 남바절이 그렇게 마음 아플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처음 남바절을 봤을때는 시큰둥했는데 말이죠..ㅜㅜ
아크의 모티브가 그리스 신화 중 판도라의 상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판도라가 제우스 한테 받은 상자 안에는 만악의 근원들이 들어있는데 열어서 인간세계에 퍼지고 유일하게 희망 만이 상자에 남은 것처럼
마지막 아크는 여러 추측성 의견처럼 아크라시아의 어느 장소가 아닌 누군가 지니고 있을 것 같음
근데 희망이라고 해서 긍정적인 이미지로도 생각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이게 만약 시실이라면 아크의 이름이 그당시
희생햇던 하람들의 이름이라면?
페이튼에서 아크찾앗을때 니나브목소리말고 나온 목소리가 있다는점...
그럼 마지악 아크이름은 영원의 아크아만?
아크 7개로 부족해서 마지막에 아만이 희생한다?
스토리충들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떡밥들이 아만의 죽음을 암시하고 있다는걸
하지만 알레그로 였던가?대사중에 운명은 정해진 대로 흘러가겠지만 그걸 바꿀수 있는 힘이 또 모험가에게 있다고 말하기도 해서 아마 뒤틀기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나올 엘가시아의 스토리가 너무 궁금합니다
(카마인 베아 연인설 흥해라!!)
안돼 베아눈나 내까야
영원을 달리 표현하자면 절대 찾을수없는 무한루프의 존재하지 않는 마지막 아크...그 사실을 알게된 스텔라 타락하게되는 본인...사실을알고잇는 베아트리스 그녀를 믿지말라는 카단..
아만 관련의 마지막 아크라면 지혜의섬 퀘에서 카단이랑 아만 대화를 보면, 카단은 아크가 다 찾아내 모이는 것을 부정하는 것 같은데… 아만이 뭐라 말하고 유저는 그 말을 들을 수 없는데 카단이 그말에 책임지라는 식으로 말한다는 것은… 아만이 내가 갖고 있지만 영원히 간직할 것이다. 라고 했던 건 아닐까 하는.. 하나로 모이도록 하지 않겠다는
빛강선 왈 아크 다 찾으면 로스트아크 스토리 이제 10프로 진행 한거라고..
ㅎㄷㄷ 2년만에 10프로면
20년 겜각인가? ㅎㄷ
@@귀여운멀록 20년뒤 로스트아크 가상세계 각
@@dieijsw 헐 설렌다 벌써부터
@@dieijsw 와 로아 아트 온라인 로아온
아만이 주인공 유저를 만나면서 잠시 꿈을 잊고 있었죠. 데런의 꿈... 붉은 달이 떠오르는, 태양빛의 힘이 약해지는 일식 때, 인과율에 의해 정해진 운명이 시작 되리니... 소중한 제물을 바쳐 어둠 군단장을 다스리는 왕이 되어 꿈을 이루리라. 악마들의 왕 아만. 로스트 아크 시즌3 암흑의 시대.
카단은 떡밥뿐이지만 현재까지 아만과 더불어 큰 구심점이 될 인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카단에 대한 캐릭터의 애정을 금강선 디렉터도 '미니'에서 보여줬죠.
심연의서를 통해 남겨진 길을 통해 우린 카단이 아크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걸 알고있고 알레그로와도 연이 있는 인물임을 알수있습니다.
누굴까요? 참~ 날개만 달리면 완벽해보이는데 말이죠. 아참 아크를 사용한 '죄인'이라 날개를 잃었던가요?
덧붙여 카단이 어째서 늙지않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마치 '영원'히 사는 사람처럼
아만이 만약 자신을 희생해 아크를 사용할 셈이라고 했다면 카단의 '그 말에 책임져야 할것이다.'라는 대사는 의미심장한 대사가 될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언가를 희생한다는것은 단순히 죽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마치 어떤게임에서 있었던 내러티브인 '제 8의 에스더'가 존재했지만 아크를 사용해
자신의 존재유무를 희생해 기적을 만들고 카제로스를 패퇴시켰을수도 있죠.
그리고 그 업적은 현실의 이해를 위해 루테란에게 돌아가는 왜곡이 생길수도있습니다.
모험가일까요? 모험가는 앞으로도 해야될 일이 많습니다. +내실 초기화하면 여러분들 둠강선이라고 욕하실거잖아요.
강선이형은 누구보다 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루테란과 관련된 기록중 하나를 떡밥으로 남기며 마무리짓겠습니다.
독수리 반지:루테란이 끼고있던 반지, 하지만 왕가의 보물로 전해내려오지 않는다.
하지만 루테란이 목숨을 다해 지키고자했던 연인에게 전해준 일화로
루테란의 기사들은 독수리모양의 반지를 새겨 이를 사랑하는 이에게 바치는 풍습이 있다.
목소리랑 컨텐츠가 진짜 찰떡이네요
결국 희생은 아만이네요
본인도 그걸 알고있는거고
사재로써도 본인이 희생해야 하는걸 아는거죠
그것이 사재의 숙명
사제..
이런재능이 있을줄이야..
어제 나온 엘가시아 하고 보니까 소름이 돋네
6:34 여기부터 나오는 부분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베른남부까지 전부 밀었는데 못본거같은데? 아시는분?
기약의섬인가 스토리퀘스트일거에요
여정 퀘스트입니디
드디어 새영상
형 이번영상 지렸어
스토리 보면서 마지막에 선택에 순간이 온다는거에 언젠가는 두 파가 나눠질거같은 느낌
결국 영상 요약하면 "모른다"
평소 책을 안읽으시거나 요약이라는게 뭔지 모르시나보네요 ..
@@사하리엘 틀린말아닌데
@@사하리엘 떡밥만 많고 그거 갖다가 뇌피셜굴린건 결국 한마디로 줄이면 "모른다"로밖에 안보이는데
그럼 책 준내게 읽으시고 요약이 뭔지 잘 아는 님이 요약해보실?ㅋㅋ
@@탈배-v8s 책 안읽고 요약이라는게 뭔지 모르는게 맞나 보네요..
@@사하리엘 한달이나 지나서 꾸역꾸역 겨들어와서 요약해보란말에 한다는말이 "모르나보네요" ㅋㅋ 눈감고 귀막고 에베베한다고 팩트가 아닙니다 선생님 ㅋㅋ
역시 스토리 컨텐츠도 킹서커
제발 테일즈위버처럼 시즌 넘어가면서 스토리갈아엎지 말아주세요.... 텔즈 스토리갈아엎자마자 접엇음...
아 밤에 보다가 베아트리스 눈나보고 섬찟해서;;; 아니 진짜 너무 무섭다
다시 보는데 전 금강선 디렉터님이 영원이라는 단어를 반복하신거 소름. 마지막 아크가 진짜 영원의 아크였죠
북미서버가 열리고 외국여성이 겜하는 영상을 봤어요.
군단장들과 에스더들이 다 같이 싸우던 스토리였는데 이때, 그 여성유저가 말하더군요.
"다 죽이고 내가 제일 쎈 존재가 될꺼야~!" 그렇습니다.이분 또한 욕망이 있었던거죠. 꿈을 꾸는겁니다.
생각이 나더군요. 군단장들도 제각각 욕망이 있는거 같고 라제니스인 베아트리스도, 그녀의 끄나플인
카마인도 꿈을 꾸고 있겠죠. 쿠크세이든도 다른 욕망이 있는듯 합니다.
이겜은 크게보면 악마와 인간의 싸움입니다. 악마와 인간사이에서 태어난 아만은 중간역활이지요.
신(7개아크가 열리면)이 나타나면 해결이 되겠죠. 그러나, 마지막 아크가 열다는건
모든 존재들이 소멸(크나큰 희생)되는걸 의미합니다. 즉, 태초로 돌아간다는거죠. 리셋되는겁니다.
디렉터는 이유없이 겜하던 유저에게 막판에 물을 겁니다. "넌 이겜 왜하니?"
유저는 고민합니다. 절대적 존재(악?)가 될지 세상을 구할지(선?)
절대적 존재(프로그램 삭제-루테란이 그랬음,전설로 남음)가 되어 외톨이가 되거나 , 몽환에서 깨어나
세상을 구해 (아만의 뜻)루프의 존재(다른케릭터 다시 시작-기억들의 삭제)가 될지 선택을 하게 되겠죠?
베아트리스(라제니스)는 아크만 모으면 되는거고 그 아크들을 누구에게 주던 상관이 없고 해방의 욕망이 있고
베아트리스와 한통속인 외부 행동대장인 카마인(할족- 아만을 꼬시고 죽어라 따라다님)도 욕망이 있고
데런종족인 아만도 제 나름대로 욕망이 있고. 욕망이 없는자(꿈꾸지 않는자-몽환에 빠져있지 않은자)가 되라.
아무튼, 마지막 아크(아만)를 열려면 뭔가가 필요한데...
@아만 : 마지막 아크를 열려면 내 가방이 필요해~!
@유저 : 가방? 뜬금없이 뭔 가방?
@아만 : 우리가 헤어질때 너에게 남겨준 내 가방~!
@유저 : 아 그 가방?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개봉했지?
@아만 : 뭐? 니꺼냐? 마지막 아크 얻으려면 그 가방이 필요해~! 다른케릭으로 만랩찍어 가져와.
@유저 : 아 띠블~
다른케릭으로 만랩찍어 가져 갔다.
@유저 : 야 아만 어렵게 가져왔다, 힘들었다.
@아만 : 잉? 너 맞냐? 과거보다 이뻐졌네~. 아무튼 연다~
#### 실패 ~ ###
@유저 : 실패 ? 야 실패라니? 실패가 어딨어? 이게 말이 돼냐?
@아만 : 강화 한두번 해보냐? 실패 뜰수도 있지? 다시 가져와~! 반드시 열어야 될거 아냐~!
#### 아만의 가방 7번째 ###
@아만 : 이번엔 뜬다~반드시 뜬다.
@유저 : 널 믿는다. 이게 몇년째냐? 나도 결혼은 해야 되잖아. 꼭 좀~
@아만 : 결혼? 포기해~! 너도 사제의 길로 들어 섬이...
@유저 : 시끄러 열어~~!
#### 실패~ ###
@유저 : 이 씨~~ 아크고 아만이고 뭐고 없다 다 죽인다~! 다신 못해~!
@아만 : 형제여~ 게임 한두번 해봐? 장기백 몰라? 장기백? 이제 벌써 70%야.
그렇게 유저는 그 어렵다는 레이드를 눈감고 하품하며 깬다~!
아무리봐도 아닐거라 생각하고 싶은데 촉은 계속 아만 희생일거라고 말 함. 진짜로...
카단과 아만이 페트라니아에서 만났을 때 아만이 말하는데 묵음 처리 된 것도 그렇고 카단이 어디까지 알고 있냐고 말한 걸로 봐선 아만 희생 플래그는 세워진 게 맞긴 한 듯?
제가 소설 함 써보자면 파푸니카 npc 샤나 있죠?
이 샤나는 데런일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스토리 진행도중 샤나보면 암살자 같고요
어쩌면 아만하고 남매 아닐까? 싶더라고요
아닐수도있구요 크림스네일하고 연관이 있는거보면
7번째 아크 모험가!
할 비브린 데이어, 할 비브린 오데나, 할 비브린 카마인
그게 누구죠??!
@@박박-s4f 왜곡된 차원의섬 스토리랑 카단 후속 스토리 금기의 서고 비석들 읽어보면 할족의 왕으로 추정되는 할 비브린 데이어와 할족의 여왕이나 고위직으로 추정되는 할 비브린 오데나가 언급됩니다
카마인도 이번 스토리로 거의 할족이라는게 유력해졌습니다
할족을 부활시킬려고 노력중인데 나중에 만약 할족을 부활시키는 스토리가 나오고 할족들이 다시 부활한다면 앞서 언급된 세계관에서 언급되고 있는 네임드들이 나타날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인물이 바로 할족을 이끌었던 데이어와 오데나 일것으로 예상합니다
설마하는건데 아만가슴에 밖힌게 아크는 아니겠지?
아만 보고싶어 아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튜브는 믿음직한 형 느낌의 목소리인데 생방은 무스...ㄴ...읍!!
1편의 추측을 보고 이 영상을 봤을 때 남바절의 아만의 대사가 다르게 느껴진것 같습니다 당신과 나는 달라요 데런과 인간의 종족적 차이가 아닌 반복되는 이 세계의 진실을 알고 있는지의 유무가 다르다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카단과 카마인이 마지막에 싸울 때 아만이 등장하는데 이때 아만이 카단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카단은 그것을 너가 어떻게 아냐고 묻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그리고 가장 처음 시작하는 트루아에서 카마인 또한 모험가에게서 첫번째 아크가 아르테미스에 있다는 정보를 알고 갔는데 아만은 이미 알고 있다는듯이 아르테미스로 출발한 것을 보아하니 확실히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분명 시작은 가출한 아만 찾기였는데…
이미 7개 아크 다 찾아서 모험가 혹은 아만이 아크 사용하지 않았을까? 7번째 아크가 사용자 본인이었고 아만이 제물로서 희생해야 하는 그런 시스템이었을 수도... 아니면 그 반대거나. 근데 이제 아크로도 멸망을 막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제물 희생시켜서 아크 사용할 때 어떤 특정 시점부터 멸망 전까지의 시간이 계속 반복되기를 택했고, 그래서 모험가들이 처음 로아 시작할 때의 시간~ 계속 무한반복인 거 아닐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크 발동 조건의 제물용으로 카마인이 아만을 데리고 다니는게 아닐지...
다른 데런은 안 되고 아만인 이유는
사제+악마의피?(빛과 어둠?)을 둘다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아트리스랑 카마인이 둘이 짝짝쿵!
둘다 아크를 훔친 전과가 있는 종족
라제니스를 믿지마라.
니나브는 오염된 과거가 있음
내가 더 형이니까 형이라고는 안하겠음
이분 목소리도 좋고 나레이션도 좋음
아나운서해도 될듯 ㅋㅋㅋ
나 남잔데 진짜 목소리 개멋있긴 함
근데 쿠크는 숙코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아 세계관은 약간 온갖 서사와 판타지를 다 넣은 짬뽕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럼에도 전혀 질리거나 싫지가 않고 게임을 하면 할수록 다음엔 또 뭐가 나올까?!게임 1시간만 더 하고 싶다 다음 스토리 좀 빨리 좀 나와라 이런 반응이 나오게 하는것 같네요ㅋㅋㅋㅋㅋ제 개인적으로는 로아의 가장 특이한 점은 다른 게임에서는 절대신이라는 작자가 끝까지 어떻게든 혼자서라도 발광을 해서 영웅들을 도와서 세상을 구원 시킬려고 하는데 로아는 반대로 절대신이 오히려 사람들을 노예로 삼고 언제까지 다시 살아나나 한번 보자 끝까지 다 죽여 버린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ㅋ지금 레이드 보스들이랑 군단장들만 해도 광폭화까지 합치면 피통이 거의 150에 그냥 기술 몇개만 스쳐도 바로 요단강 건널수도 있는 난이도인데 나중에 가면 가디언들이랑 신들도 잡아야 되고,카제로스,결론적으로는 이그라함까지 잡아야 되는데 도데체 난이도를 어디까지 높일려고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악마들은 빛 이라고는 하지만 루페온의 이름을 말하던건 카마인정도인것 같음 ...
많은 유저들이 마지막 아크를 영원의 아크라 생각하지만 배신의아크일지도..
오... 오셨군요?
설마 지금 시점에서 스토리익스프레스를 뿌린 것도 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젊서커가 아닌 늙서커 이야기해주는 스토리는 못참치!
와..편지같은거 특정지역에서보면 새롭게보이는구나 로아 이런기믹같은것도 나ㅓ무좋당
히든퀘인데 보상이 스킬포인트물약이라 하는게 좋아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