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 여기 송곳니 뒤쪽으로 빨갛게 구멍처럼 보이는걸 보면 치은염, 치주염과는 별개로 송곳니 유치가 빠져서 피가 난걸로 보이네요. 지금 장첸이 나이가 딱 유치가 빠질 나이기도 하구요, 아마 유치가 빠지려하니 그쪽이 근질근질해서 더 물려고하는 행동이 늘었던 것 같아요. 7개월령쯤 유치가 다 빠지고 영구치가 자리잡으니 그때까지 물며 가지고 놀 수 있도록 고양이 이갈이용 장난감을 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손으로 놀아주시거나 무는거 놔두시면 나중에 습관이되서 힘조절 못하고 물지도 몰라요(특히 형제들과 놀면서 무는 강도를 배우지 못하니 성묘가 되면 꽤 아프게 물 수도 있어요 ㅠㅠ), 그러니 가급적이면 장난감으로만 놀아주시고 물려고 하면 저음으로 단호하게 말하며 살짝 밀쳐주시거나 자리를 피하시는게 좋아요. 보통 1~2 살 쯤 되면 좀 점잔해지니 그렇게 꾸준히 해주시면 물려고하는 행동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거에요. 아 그리고 유치가 빠져서 삼키기도 하지만 뱉어서 바닥에 떨어졌을지도 몰라요, 한번 바닥에 떨어진 송곳니 없나 찾아보세요. 전 둘째껀 못 찾았지만 첫째껀 발견해서 소중히 보관중입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양치질을 슬슬 가르쳐보세요. 치은염이 보통 3~4살때 나타나는데 벌써 생겼다면 스켈링을 일찍 시작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양치질을 꾸준히 해준다면 스켈링 시기를 좀 늦출 수 있어요. 처음엔 고양이용 칫솔로 가져다 대고 냄세 맡으면 간식 주고, 스스로 칫솔에 뺨을 비비면 간식 주고 하는 식으로 익숙해지게하면 나중엔 양치도 시킬 수 있을거에요. 치약은 없어도 되지만 쓴다면 꼭 고양이용 치약 쓰시구요 (사람용 치약은 고양이에게 위험해요). 정 칫솔로 안된다면 손가락으로 문질러주시기만 해도 꽤 효과가 있어요. 송곳니나 앞니보단 어금니쪽에 치석이 많이 생기기때문에 어금니쪽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약 먹이기, 약 바르기, 양치질, 발톱 깎기 같은거는 앞에서 마주보고 하기보다 뒤에서 안고서 하는 쪽이 거부감이 덜해서 더 성공하기 쉬워요 😊
아, 나도 초보 시절에 저랬어요. 잘 못 먹여서 약 터지고 애 침 흘리고 난리였는데. 지금은 추억이네요. 알약 먹이는 주사기 있는데 그거 사용해보세요. 수건으로 애 몸 감싸고 안아서 약 물린 주사기 입에 넣고 이 때 한번에 깊숙이 넣어도 됩니다. 의사 샘이 애 걱정해서 얇게 넣으면 먹이기 힘드니까 한번에 깊이 넣으라고 조언해주셨어요. 톡 하고 쏘아준 다음에 재빨리 입을 손으로 닫고 코에 바람 불어주면 꿀꺽 삼킵니다.
ㅋㅋㅋ아구.. 약의 쓴맛을 알아버렸군요 집사님이랑 첸이랑 같이 놀랜듯 ㅠㅠ 약 주실때 뒤에서 한번 줘보세요. 뒤에서 첸이가 너무 심하게 몸부림 치지 않게 다리 사이에 살짝 끼우고 얼굴만 들어서 입안에 목구멍 가까이에 쏙 넣은다음 입을 다물게해서 얼굴 살짝 잡고 있으면 삼켜여. 주사기같이 생긴 약먹이는 기구 있지만 없을땐 뒤에서 재빠르게 먹이고 먼일있었어? 하면서 좀 시치미 떼면... 저를 좀 의심은 해도 ㅋㅋㅋㅋ 금방 풀리더라구요. 즈히 고양이도 약을 진짜 싫어해서 매번 전쟁인데 머..어케든 먹여야지 하면서 ㅋㅋ전쟁치르고있어요 ㅋㅋ 집사님 화이팅입니다
잇몸이 아파서 밥을 못먹었구나.. 저희 둘째도 급성 빈혈로 두번이나 수혈하고 스테로이드제 약을 6개월넘게 먹고 하니 이제 제가 옆에 가기만 해도 도망다녀요~ 약은 뒤에서 담요로 포박해서 도망못가게 잡고 한번에 목구멍까지 밀어넣는 방법이 최선이더라구요 똑똑해서 츄르도 소용이 없어요 ㅠㅠ
가루약 보단 캡슐이 익숙해지면 훨씬 먹이가 쉬워요 바늘없는 주사기에 물을 넣은 다음 옆에 준비해 놓고 입을 벌려 캡슐을 입안 최대한 목구명 가까이 넣어주고 못뱉어 내도록 입을 잡은 후 입 옆쪽으로 주사기를 살짝 넣어 물을 조금씩 흘려주면 물과 함께 캡슐을 꿀꺽 삼킨답니다
필건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는 경우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라도 손이나 간식 이용해서 약 먹이는게 익숙해지시기 전까진 필건 꼭 사용하시길 권해요 앞에 고무 부분 빠지는 경우도 관리 잘하면 드문일이에요 저도 고정 상태 확인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6년째 한번도 그런 사고 일어난 적 없어요!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취약한데 눈 깜짝할 사이에 약이 들어가기 때문에 필건 사용하는게 그나마 스트레스 가장 덜 받게 약 복용시키는 방법인 것 같아요 힘내세요!
캡슐 최대한 작게 만들어서 베스킨라빈스 샘플 수저 작은거에 약 올리고 물 같이떠서 입벌리고 약이랑 같이 흘려넣으면 물삼키느냐 꿀떡 삼켜요 ㅋㅋㅋㅋ 그게 익숙해지시면 나중엔 그냥 손으로도 먹이실수 있을거에요 스테로이드제 먹이면 양이 얼마던 한번이던 두번이던 간손상와요. 진짜 재수없으면 급성간질환 오기도 하고 당뇨가 간수치가 확 떨어져서 황달이나 지방간으로 문제가 커집니다. 간보조제 같이 먹여주시는게 도움이 돼요 전 사람용 간영양제 (쏜리서치 실리포스 ) 구매하고 공캡슐 구매해서 한알을 반으로 나눠 하루에 반알씩 먹였습니다 (저희애는 아토피라 몇년을 스테로이드제 먹었어요. 주변에 고양이 반려하시는 약사님도 추천해주셨어요.) 양치 매일 해줘야하고 일단 치주질환이 생겼으니 오라틴 안티셉틱 하고 메인터넌스 두가지 구매하셔서 안티셉틱(치주질환용) 먼저 일주일 해주시고, 평소에는 메인터넌스 ( 평소 사용하는 치약) 사용하시면 됩니다. 추후에는 병행하시면 돼여. 칫솔은 저는 사람용 어금니칫솔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저렴하고 작아서 애들이빨에 잘맞아요
물그릇은 합격인데 입구가 높아요ㅎㅎ 애가 물먹는데 목이 걸려있네요. 물을 높게 많이 넣어주세요 손으로 저러는건 물을 찍어먹는 애들도 있고 또 물높이를 알려고 그러는거 같아요. 고양이는 쓴맛나는 약 먹이면 저렇게 거품토를 해요. 저도 그뒤로는 알약으로 먹이는데요 저는 츄르중에 굿밸런스 짜먹는고양이간식(참치+연어) 에 줘요. 생각보다 참치맛이 기호성이 좋습니다. 다른츄르 안먹던 애들도 이건 잘 먹어요. 츄르 입구를 뜯어서 그안에 알약을 넣고 츄르 주듯이 줍니다. 다른 츄르는 미끄덩거려서 알약이 따로 놀더라구요. 실패확률 높아요. 근데 굿밸런스는 조금 진득한 츄르라 알약에 츄르액이 잘 붙어있어요. 그리고 짜주다가 알약이 실수로 떨어진다해도 주워서 삼키더라구요. 알약을 입구에서 ⅕지점까지 조금 넣으셔서 추르먼저 맛보게 한다음 긴장하지 마시고 평소 짜주듯이 주면 나중에 알약인지도 모르고 같이 삼킵니다. 이걸 영상으로 보여드리고 싶지만 영상이 안올라가서 글로 남기는데 이해하시겠지요? ㅎㅎ 이 방법으로 다른분들께 전해드려 그분도 가뿐히 성공하셨습니다. 고양이들은 약먹이기 참 힘들지요 저도 처음에는 울고 피보면서 약먹였어요... 하지만 이제는 약먹이는게 쉬워졌지요 저방법으로요. 알약응 입에 바로 넣는건 바로 삼키면 몰라도 뱉어내는 경우가 많아요 앞으로 약먹을일 없었음 좋겠지만 다음에 혹시나 먹이게 된다면 이방법으로 시도한번 해보세요~~ 보호소로 안보내고 보듬어주신거 참으로 감사합니다. 보호소는 보호하는곳이 아닌 천국으로 가는 집입니다. 멀쩡한 아이도 보호소에 들어갔다 나오면 온갖 질병을 달고 나올만큼 좋은곳이 못되죠. 방치, 굶주림, 좁은곳에 갇혀 죽을날만을 기다리는 곳임을 말씀드리고싶네요... 아이 이쁘게, 오랫동안 아프지않고 훗날 늙어 별이되는 그날까지 옆에 꼭 있어주시길 바랄게요. 한생명 거둬주신 당신은 천사이십니다 언제나 행운이 따르시고 좋은일들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투약보조제도 있어요. 애들은 냄새에 예민해서 기막히게 알아내더라구요. 평상시 먹는 거에 섞여 먹이면 알아채기도 잘 하고 이후에 그거 안 먹기도 하더라구요. 애가 오래동안 아파서 약먹이기 밥먹이기 울면서 했어요 ㅠㅠ🤧 의사쌤 추천으로 ‘투약보조제’ 쓰고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꾸덕한 츄르?치약? 같은 겔인데 자체 향과 맛이 좋은지 너무 잘먹더라구요. 약냄새가 가려지는지 잘먹어서 진짜 수월했어요. 약 먹는 것만 잘해도 너무 기특해서 울었잖아요. 냄새 민감하고 이상하다 싶은 거 안 먹는 거 본능이고 첸이가 건강하단 증거다 생각하시고 화이팅.
. 제꺼는 앞에 고무가 반으로 갈라져 있어서 그 사이에 일약을 넣는 거라..고무가 빠지진 않았어요.. 제 경험으론 필건은 신세게였어요.. 약 끼우고 입 벌리게 해서 재빨리 깊숙히 쏙 넣어주고 입 답으면 자기가 발버둥 치는게 머쓱할 정도로 아무렇지 않으니 금방 조용해졌어요..
캡슐약 또는 알약 먹이는 전용 기구가 있어요. 생긴 것이 주사기 같이 생겼는데 이름은 강아지, 고양이 `알약 투약기 필건 또는 필디스펜서`라고 하는데 가격은 1만원 이하인데 쿠팡에서도 팝니다. 동물 병원이나 동물 용품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입만 벌리면 1초면 먹일 수 있는데 식도로 바로 넣어주기 때문에 뱉을 일도 없고 캡슐이 터지지도 않아서 너무나 간편하고 좋습니다. 약을 넣고 5초 정도 입을 벌리지만 못하게 잡고 있으면 됩니다. 그런 다음 마지막으로 주사기로 물을 먹이면 약이 식도에서 잘 내려갑니다. 우리 동네 동물 병원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이름은 모르겠는데 원하시면
장첸. 눈이 천사같아이뻐여
알고리즘 덕에 알게된 장첸이 처음부터 영상 봤네요. 아깽이 구조해주시고 가족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ㅠ감사합니다🙏 사실 처음엔 고민을 많이 했는데 데려오길 정말 잘 한 것 같아요😊요 쪼꼬미 덕에 열심히 살게 되더라구요😁웃을일도 많아지고 복덩이에요🤭 보내주신건 소중히 보태서 장첸이 맛난거 많이 사줄게요🥰장첸이 보러 자주 놀러오세요🤍🖤
@@장첸 저도 집사라 생명을 끝까지 돌보는 의미를 알기에 감사한 마음을 약소하게나 전했네요. ㅎㅎ 영상이 늦더라도 장첸이랑 잘 지내주시면 그걸로 만족하는 구독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하니 고민했던 순간들이 미안하고 창피해지더라구요😭 이제 가족이라 당연히 최선을 다할거지만 더 책임감을 가지고 돌봐야겠어요😊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큰 힘이 되네요🥰
장첸 정말 사랑스럽고 예뻐요. 입안이 아프고 있었다니 안타까워요. 빨리 좋아지길 바랄게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입안도 아프고 이갈이도 하고 그래서 밥먹기가 힘들었나봐요😭 꾸준히 영상 봐주시고 댓글로 장첸이 응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약 먹이는법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장첸이가 트라우마 생기면 집사를
멀리 할수도 있어요. 애기 약 잘먹고
얼른 나아라.
그니까요😭 한참을 가까이 안오더라구요😢어찌나 미안하던지ㅠ 팁이나 영상 잘 살펴보고 얼른 맞는 방법을 찾아야겠어요..감사합니다!!
잇몸이 아파서 밥을 안먹엇구나 ㅜㅜ
그랬나봐요😭 간식이나 츄르도 잘 안줘서 사료도 못먹으니 배고팠을 것 같아요ㅠㅠ안쓰럽ㅠㅜ
여러번 느끼는데 인트로 브금 정말 잘 고르신거같아요ㅎㅎ
장첸이는 여전히 깨발랄하고 이쁘네요ㅠ
장첸이 꾸준히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트로가 귀에 잘 박히나요?🤭 뿌듯👍
ㅜㅁㅜ 장체니...ㅜㅁㅜ 아프지 말고 얼른 낫자!!!! 저도 약 먹이다가 많이 울었는데.. 곧 잘먹이게 되실꺼예요!!
진짜 따라다니면서 미안하다고 빌면서🙇♂️🙇♀️ 눈물날것같았어요😭 남집사가 장첸이가 이제 자기한테 안온다고 자긴 망했다고 상심해있더라구요😂😂
@@장첸 ㅜㅁㅜ... 온갖 간식들과 함께 빠른 화해? 하시길 바래요!!! 빠를수록 좋습니다.. ㅜ 저도 몇달을 울면서 먹였어요.. 집사님 약 먹이는걸 보니.. 새삼 예전 제 모습을 보는거 같아..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습니다ㅠ...
집사님이 이미 걸어오신 길이네요😭 제가 둘 사이를 잘 중재해볼게요🥹🤭
@@장첸 잘하실거예요!! 장체니는 좋은 엄마, 아빠가 있어 행복하겠어요♡♡
@@한이브초롱맘 감사합니다🥹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잘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그래도 마음이 조금 힘들었는데 진짜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정말😇
저도 캡슐 약 먹이다가 실패해서 입에 거품물고 난리 부르스 쳤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 애기 장첸 그래도 약먹고 얼른 낫자~~ 집사님 화이팅!😂
진짜 어찌나 미안하든지😭😭 집사님도 경험이 있으시군요🥺
ㅎㅎㅎ 아이고~~첸이야.
엄빠를 아주 혼내고 있구나.
그래도 이뻐 이뻐~♡
그니까요😅 장첸이 덕분에 놀람의 연속이네요🫠
집안 일 도와주는 첸이 기특하며 병원 처방 약 먹고 회복되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약을 잘 먹여야할텐데 걱정이네요🫠
3:11 - 여기 송곳니 뒤쪽으로 빨갛게 구멍처럼 보이는걸 보면 치은염, 치주염과는 별개로 송곳니 유치가 빠져서 피가 난걸로 보이네요. 지금 장첸이 나이가 딱 유치가 빠질 나이기도 하구요, 아마 유치가 빠지려하니 그쪽이 근질근질해서 더 물려고하는 행동이 늘었던 것 같아요. 7개월령쯤 유치가 다 빠지고 영구치가 자리잡으니 그때까지 물며 가지고 놀 수 있도록 고양이 이갈이용 장난감을 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손으로 놀아주시거나 무는거 놔두시면 나중에 습관이되서 힘조절 못하고 물지도 몰라요(특히 형제들과 놀면서 무는 강도를 배우지 못하니 성묘가 되면 꽤 아프게 물 수도 있어요 ㅠㅠ), 그러니 가급적이면 장난감으로만 놀아주시고 물려고 하면 저음으로 단호하게 말하며 살짝 밀쳐주시거나 자리를 피하시는게 좋아요. 보통 1~2 살 쯤 되면 좀 점잔해지니 그렇게 꾸준히 해주시면 물려고하는 행동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거에요.
아 그리고 유치가 빠져서 삼키기도 하지만 뱉어서 바닥에 떨어졌을지도 몰라요, 한번 바닥에 떨어진 송곳니 없나 찾아보세요. 전 둘째껀 못 찾았지만 첫째껀 발견해서 소중히 보관중입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양치질을 슬슬 가르쳐보세요. 치은염이 보통 3~4살때 나타나는데 벌써 생겼다면 스켈링을 일찍 시작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양치질을 꾸준히 해준다면 스켈링 시기를 좀 늦출 수 있어요.
처음엔 고양이용 칫솔로 가져다 대고 냄세 맡으면 간식 주고, 스스로 칫솔에 뺨을 비비면 간식 주고 하는 식으로 익숙해지게하면 나중엔 양치도 시킬 수 있을거에요. 치약은 없어도 되지만 쓴다면 꼭 고양이용 치약 쓰시구요 (사람용 치약은 고양이에게 위험해요). 정 칫솔로 안된다면 손가락으로 문질러주시기만 해도 꽤 효과가 있어요. 송곳니나 앞니보단 어금니쪽에 치석이 많이 생기기때문에 어금니쪽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약 먹이기, 약 바르기, 양치질, 발톱 깎기 같은거는 앞에서 마주보고 하기보다 뒤에서 안고서 하는 쪽이 거부감이 덜해서 더 성공하기 쉬워요 😊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손 대신 물고뜯고맛볼 장난감 사주는데 소중히 보태쓰겠습니다🥰 장첸이 이빨은 그릇에 붙어있던거 발견해서 잘 가지고있습니다❤ 더 찾고싶었는데 발견한건 두개 뿐이네요😭아쉬워요ㅠ
고양이 치과 관련 질환이 워낙 흔한데 보호자님 이래저래 마음 고생 많으시겠네요~ 그래도 장첸이 꼭 나아서 밥도 잘 먹고 잘 크기를!!
맞아요ㅠ걱정되더라구요😭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웃겨 웃겨 넘 웃기는 장첸이 재미있어요~~~ㅋㅋㅋ 😊
물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야박하게 담아주시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 물그릇 가득 주시면 안될까요ㅎㅎㅎㅎ 처음부터 정주행 중인데 약먹이는 스킬이 생기셨는지 모르겠지만 다리사이에 가두고 목 끝까지 밀어넣어 주시거나 필건으로 먹이는 연습도 해두시면 좋을듯해요~~~
아잌ㅋㅋㅋ넓은거만 신경쓰느라 물 덜채워진걸 놓쳤네요😂😂 요즘은 가득가득 채워주고있답니다😁
너무 예쁜집사님들~~장첸아 언능 약먹고 건강해지자~~ 집사선택 잘한 똑띠장첸~❤
아이고, 저희까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었니?약 잘 먹어라 장첸이!!!
어머나 얘는 배가 점박이야
정말정말정말정말 사랑 스러워요
그리고 이제 보니 수다장이냥 이네 ㅎㅎ
말이 많은데 짜증도 많아요🤣🤣 배도 발도 점박이랍니다ㅋㅋ
아, 나도 초보 시절에 저랬어요. 잘 못 먹여서 약 터지고 애 침 흘리고 난리였는데. 지금은 추억이네요.
알약 먹이는 주사기 있는데 그거 사용해보세요.
수건으로 애 몸 감싸고 안아서 약 물린 주사기 입에 넣고
이 때 한번에 깊숙이 넣어도 됩니다. 의사 샘이 애 걱정해서 얇게 넣으면 먹이기 힘드니까 한번에 깊이 넣으라고 조언해주셨어요.
톡 하고 쏘아준 다음에 재빨리 입을 손으로 닫고 코에 바람 불어주면 꿀꺽 삼킵니다.
필건 준비하고 코에 바람 후~~ 기억할게요!!감사합니다🥰🙏
ㅋㅋㅋ아구.. 약의 쓴맛을 알아버렸군요 집사님이랑 첸이랑 같이 놀랜듯 ㅠㅠ
약 주실때 뒤에서 한번 줘보세요. 뒤에서 첸이가 너무 심하게 몸부림 치지 않게 다리 사이에 살짝 끼우고 얼굴만 들어서 입안에 목구멍 가까이에 쏙 넣은다음 입을 다물게해서 얼굴 살짝 잡고 있으면 삼켜여. 주사기같이 생긴 약먹이는 기구 있지만 없을땐 뒤에서 재빠르게 먹이고 먼일있었어? 하면서 좀 시치미 떼면... 저를 좀 의심은 해도 ㅋㅋㅋㅋ 금방 풀리더라구요.
즈히 고양이도 약을 진짜 싫어해서 매번 전쟁인데 머..어케든 먹여야지 하면서 ㅋㅋ전쟁치르고있어요 ㅋㅋ 집사님 화이팅입니다
실전꿀팁전수 감사합니다🙏❤️ 집사님들은 이미 다 한번씩 겪어보셨나봐요😭화이팅이요🫰
18번째 구독자 왔어유 ~~첸이 눈망울색이 황금색 똘망해졌네요^^ 개춘기는 오래가겠네용 ㅎㅎ
기억나요ㅎㅎ18번째 구독자님🤗 좀 똘망똘망 기운이 생긴 것 같나요?🥰
옆을보고앉게해서 손으로쑥넣어주면영점일초만에꼴닥삼키는데ㅠㅠ 겁내지마시고과감하게시도해보세요ㅠㅠ저희애기는그렇게적응시켯더니잘먹어요ㅠㅠ 추르안먹으면코에발라줘보세요ㅠㅠ 화이팅입니다!
귀요미 ㅎㅎㅎㅎㅎ
🤭🤍🖤
ㅎㅎ 장첸이라니 방가워 😂😂😂
반가워요😁🤭
장체니는 체조선수를 시켜야 될 듯요 ㅋㅋ 체니야 얼른 약잘먹구 나아서 밥 잘먹는 효냥이가 되렴
어휴..체육냥이가 확실해요😂😂 장첸아, 효냥이☆이 부분을 잘 기억하자!!!
빨래도 걷어주고 효자네 ㅋㅋㅋ 턱걸이 냥이씨🤣🤣🤣
켓타워는 장식일뿐🤣🤣🤣
효묘..죠😅😅 시키는거 안하고 안시키는거 잘하기 일등👍
장첸이 건강맨날 해라~
감사합니다ㅋㅋㅋ건강맨날하길🙏
장첸 약먹고 잇몸낫자 엄마빠 속상하시겠네요 ❤❤❤빨리 나아
맞아유ㅠ속상하더라구요😭 함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선생 아프지마ㅜㅜ
😭😭🙏🫰🖤❤️
맞아요 츄르봉지에 캡슐을 넣어서 같이 먹여보세요
그러면 잘 안골라내고 잘 먹나요? 그 방법도 써봐야겠어요😲 약먹이기 힘드네유😭😭
이만큼 컸구나
그새 큰 것 같나요?🤭
여기 남집사님 여집사님 두분 왜케 귀엽지ㅋㅋㅋㅋㅋ
귀엽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저흰 영원히 얼굴은 공개하지 못하는걸로..😂😂
목소리 너무귀여워요.
감사합니다❤️🤭
에구 체니 아빠마음좀 헤아려주렴
왜케 귀엽니
그래ㅠ 헤아려주라😭😭
잇몸이 아파서 밥을 못먹었구나.. 저희 둘째도 급성 빈혈로 두번이나 수혈하고 스테로이드제 약을 6개월넘게 먹고 하니 이제 제가 옆에 가기만 해도 도망다녀요~ 약은 뒤에서 담요로 포박해서 도망못가게 잡고 한번에 목구멍까지 밀어넣는 방법이 최선이더라구요 똑똑해서 츄르도 소용이 없어요 ㅠㅠ
맞아요 저도 담요로 머리만빼고 손못쓰게 포박을 해서 빠르게 쫙먹이고 끝내요 어설프게 실패하면 신뢰가 깨짐
그니까요ㅠ 츄르도 거부하는 사태가😭 잠깐도 힘든데 6개월을 어떻게 해내셨어요?🥺 냥이도 집사님도 대단하시네요👍
@@이지우-x9p 한방에 먹여야 서로가 힘들지않은데ㅠ 혹시 더 성공률이 높은 방법 있는지 찾아보고있어요ㅠ 지금은 계속 무릎꿇고 사과하는 중이에요😭
@@장첸츄르 입구에 캡슐 💊 쏙~ 안보이게 안에 쏙 넣고 츄르 먹이다가 쭉 짜서 먹이셔봐요
가루약 보단 캡슐이 익숙해지면 훨씬 먹이가 쉬워요
바늘없는 주사기에 물을 넣은 다음 옆에 준비해 놓고 입을 벌려 캡슐을 입안 최대한 목구명 가까이 넣어주고 못뱉어 내도록 입을 잡은 후 입 옆쪽으로 주사기를 살짝 넣어 물을 조금씩 흘려주면 물과 함께 캡슐을 꿀꺽 삼킨답니다
감사합니다🙏 이 방법도 써봐야겠어요!! 쉽지않네요ㅠㅠ
필건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는 경우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라도 손이나 간식 이용해서 약 먹이는게 익숙해지시기 전까진 필건 꼭 사용하시길 권해요
앞에 고무 부분 빠지는 경우도 관리 잘하면 드문일이에요 저도 고정 상태 확인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6년째 한번도 그런 사고 일어난 적 없어요!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취약한데 눈 깜짝할 사이에 약이 들어가기 때문에 필건 사용하는게 그나마 스트레스 가장 덜 받게 약 복용시키는 방법인 것 같아요 힘내세요!
고무가 빠질까 걱정이었는데 지금까지 별 문제 없었으면 저도 구매해서 써볼까봐요👍 많이들 추천해주시고 스트레스도 확실히 덜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둘째랑 닮았네야 ^^*
그렇다면!!! 분명히 집사님 둘째도 소름끼치게 귀엽겠네요🥰🥰
엇... 아직 아가라 유치가 빠지면서 피난거 아닐까요? 그기간엔 잇몸도 빨갛더라구여~~
저도 같은 경험을했어서여~~
다친게 아니라 이가 빠지는 시기라서 그런거면 너무 다행일 것 같아요😭 그래도 그 덕분에 살짝 염증있는거 확인했으니까 이제 잘 관리해줘야겠어요🤍🖤😁
냥이 배보이게 애기처럼 안고 쪼꼬만 티스푼에 물떠서 알약띄워서 목구멍에 쑥 넣으면 약먹이기 쉬워요!!!
실리콘 이유식 숟가락 쿠x에서 하나 구매하세요...애기 용이라서 좋고, 냥이들 입 안 다칠 일이 없어요..ㅎ
숟가락에 물 받은다음... 그 위에 알약을 뙇! 그리고 입 벌려서 목구멍에 뙇! 넣어주면.. 알약 쉽게 먹일수 있어요..
오! 실리콘 이유식 숟가락! 검색하러갑니다!! 감사합니다❤진짜 실전 꿀팁이 최고네요🤭👍
@@장첸 그냥 넣으면 잘 안먹고, 츄르에 끼워서 먹이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긴 하는데, 별짓을 다 해봐도, 실리콘 작은 숟가락으로 먹이는것만 못하더라구요 물을 같이 넣으니까, 알아서 꼴딱 넘어갑니다.🤣 냥이가 편하게 약 먹었으면 좋겠네옹 ㅠ
@@chopa0905 이미 다 겪어보셨군요😭🫠 실패하니까 장첸이도 힘들고 저희도 미안하고ㅠㅠ 꿀팁진짜감사해요🖤🤍
츄르봉지에 캡슐을 넣어 츄르랑 같이 먹여보세요!!
오오 그러면 안뱉고 자연스럽게 먹나요?😮꿀팁이네요!!
네!!저의 경험과 지인들 경험을
종합해보면
밷지않고
잘 먹읍니다!!
시도해볼게요🥰👍감사합니다🙏
캡슐 최대한 작게 만들어서 베스킨라빈스 샘플 수저 작은거에 약 올리고 물 같이떠서 입벌리고 약이랑 같이 흘려넣으면 물삼키느냐 꿀떡 삼켜요 ㅋㅋㅋㅋ
그게 익숙해지시면 나중엔 그냥 손으로도 먹이실수 있을거에요
스테로이드제 먹이면 양이 얼마던
한번이던 두번이던 간손상와요.
진짜 재수없으면 급성간질환 오기도 하고 당뇨가 간수치가 확 떨어져서 황달이나 지방간으로 문제가 커집니다.
간보조제 같이 먹여주시는게 도움이 돼요
전 사람용 간영양제 (쏜리서치 실리포스 ) 구매하고
공캡슐 구매해서 한알을 반으로 나눠 하루에 반알씩 먹였습니다
(저희애는 아토피라 몇년을 스테로이드제 먹었어요.
주변에 고양이 반려하시는 약사님도 추천해주셨어요.)
양치 매일 해줘야하고 일단 치주질환이 생겼으니
오라틴 안티셉틱 하고 메인터넌스 두가지 구매하셔서
안티셉틱(치주질환용) 먼저 일주일 해주시고,
평소에는 메인터넌스 ( 평소 사용하는 치약) 사용하시면 됩니다.
추후에는 병행하시면 돼여.
칫솔은 저는 사람용 어금니칫솔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저렴하고 작아서 애들이빨에 잘맞아요
안그래도 칫솔만 사두고 약바르느라 시도를 못하고있네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정말 함께 키우는 장첸이네요🤭 복 받으세요!!!
물그릇은 합격인데 입구가 높아요ㅎㅎ 애가 물먹는데 목이 걸려있네요.
물을 높게 많이 넣어주세요 손으로 저러는건 물을 찍어먹는 애들도 있고 또 물높이를 알려고 그러는거 같아요.
고양이는 쓴맛나는 약 먹이면 저렇게 거품토를 해요.
저도 그뒤로는 알약으로 먹이는데요 저는 츄르중에 굿밸런스 짜먹는고양이간식(참치+연어) 에 줘요.
생각보다 참치맛이 기호성이 좋습니다. 다른츄르 안먹던 애들도 이건 잘 먹어요.
츄르 입구를 뜯어서 그안에 알약을 넣고 츄르 주듯이 줍니다.
다른 츄르는 미끄덩거려서 알약이 따로 놀더라구요. 실패확률 높아요.
근데 굿밸런스는 조금 진득한 츄르라 알약에 츄르액이 잘 붙어있어요.
그리고 짜주다가 알약이 실수로 떨어진다해도 주워서 삼키더라구요.
알약을 입구에서 ⅕지점까지 조금 넣으셔서 추르먼저 맛보게 한다음 긴장하지 마시고 평소 짜주듯이 주면 나중에 알약인지도 모르고 같이 삼킵니다.
이걸 영상으로 보여드리고 싶지만 영상이 안올라가서 글로 남기는데 이해하시겠지요? ㅎㅎ
이 방법으로 다른분들께 전해드려 그분도 가뿐히 성공하셨습니다.
고양이들은 약먹이기 참 힘들지요 저도 처음에는 울고 피보면서 약먹였어요... 하지만 이제는 약먹이는게 쉬워졌지요 저방법으로요.
알약응 입에 바로 넣는건 바로 삼키면 몰라도 뱉어내는 경우가 많아요 앞으로 약먹을일 없었음 좋겠지만 다음에 혹시나 먹이게 된다면 이방법으로 시도한번 해보세요~~
보호소로 안보내고 보듬어주신거 참으로 감사합니다.
보호소는 보호하는곳이 아닌 천국으로 가는 집입니다.
멀쩡한 아이도 보호소에 들어갔다 나오면 온갖 질병을 달고 나올만큼 좋은곳이 못되죠.
방치, 굶주림, 좁은곳에 갇혀 죽을날만을 기다리는 곳임을 말씀드리고싶네요...
아이 이쁘게, 오랫동안 아프지않고 훗날 늙어 별이되는 그날까지 옆에 꼭 있어주시길 바랄게요.
한생명 거둬주신 당신은 천사이십니다 언제나 행운이 따르시고 좋은일들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하악질도 하는 용맹한 냥이엿네요!! 캡슐이 터지는 순간 거품물고 거부하게 됩니다ㅠㅠ약 넣어줄때 목안 깊숙히 넣는 게 중요해요! 건 쓰기 어려우면 손이 약간 물리더라도 깊숙히 넣어주세요ㅠㅠ
냥이는 3살 아이 지능이라 삐져도 금방 푼대용 ㅎㅎ
그런데 울냥이는 자길 잡은 아빠를 두달반만에 용서해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대인배네요ㅎㅎㅎ어후..두달반동안 얼마나 석고대죄를 하셨을지😂😂 그래도 용서엔딩이라 다행이네요🤭😁
투약보조제도 있어요. 애들은 냄새에 예민해서 기막히게 알아내더라구요. 평상시 먹는 거에 섞여 먹이면 알아채기도 잘 하고 이후에 그거 안 먹기도 하더라구요.
애가 오래동안 아파서 약먹이기 밥먹이기 울면서 했어요 ㅠㅠ🤧
의사쌤 추천으로 ‘투약보조제’ 쓰고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꾸덕한 츄르?치약? 같은 겔인데 자체 향과 맛이 좋은지 너무 잘먹더라구요. 약냄새가 가려지는지 잘먹어서 진짜 수월했어요. 약 먹는 것만 잘해도 너무 기특해서 울었잖아요.
냄새 민감하고 이상하다 싶은 거 안 먹는 거 본능이고 첸이가 건강하단 증거다 생각하시고 화이팅.
그런것도 있나봐요😮 많은 집사님이 약먹이느라 고생하셨다는 증거겠죠😢 집사님도 고생 많으셨겠어요😭 저희도 정 안되겠다싶으면 투약보조제 도움도 받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알약 먹이는 영상 유튜브에 찾아보면 많아요
안그래도 열심히 찾아보고있어요😢 얼른 능숙해질 수 있길🙏
알약 먹을 때 필건을 사용해 보세요..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저두 알약 먹일때 난리였는데.. 필건사서 먹이니 훨 수월해졌어요..
필건도 많이들 추천하시더라구요! 앞에 고무?그런게 빠지는 경우도 있다고하던데 괜찮은가요?😭 제가 워낙 쫄보라 걱정이 좀 많아요🥹
. 제꺼는 앞에 고무가 반으로 갈라져 있어서 그 사이에 일약을 넣는 거라..고무가 빠지진 않았어요..
제 경험으론 필건은 신세게였어요..
약 끼우고 입 벌리게 해서 재빨리 깊숙히 쏙 넣어주고 입 답으면 자기가 발버둥 치는게 머쓱할 정도로 아무렇지 않으니 금방 조용해졌어요..
머씈ㅋㅋㅋㅋㅋ생각만해도 귀엽네요🤣 마음놓고 필건 사용해볼게요👍좋은 후기가 많네요🥰
10:47 집사님 곤란하신 와중에 죄송하지만.. 난 망했어..에 웃음 터졌어요😂 많은게 담겨있는 난 망했어ㅋㅋㅋㅋㅋㅋ제 모습같아서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
그땐 진짜 계속 저를 피해다녀서 망했다고 생각했어요😭
팁하나 드릴게요 담요로 팔 못쓰게 고개만 빼고 대충 싼다음 안아서 주둥이쪽을 천장보게 입을열고 약을 넣은다음 주둥이 닫은다음에 냥이 코에 바람한번 후후 불어주면 침 을 꼴깍 삼키거든요 그럼 약이 넘어가요 저도 병원에서 배웠어요
오!코에 바람 한번 후! 이거 써먹어볼게요😮꿀팁들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
발쪼가리 보니 너 달마시안 양말이구나..
흔치않네 ㅋ
맞아요ㅋㅋㅋㅋ달마시냥입니다😁
캡슐약 또는 알약 먹이는 전용 기구가 있어요.
생긴 것이 주사기 같이 생겼는데 이름은 강아지, 고양이 `알약 투약기 필건 또는 필디스펜서`라고 하는데 가격은 1만원 이하인데
쿠팡에서도 팝니다.
동물 병원이나 동물 용품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입만 벌리면 1초면 먹일 수 있는데 식도로 바로 넣어주기 때문에 뱉을 일도 없고 캡슐이 터지지도 않아서 너무나 간편하고
좋습니다. 약을 넣고 5초 정도 입을 벌리지만 못하게 잡고 있으면 됩니다.
그런 다음 마지막으로 주사기로 물을 먹이면 약이 식도에서 잘 내려갑니다.
우리 동네 동물 병원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이름은 모르겠는데 원하시면
츄르랑 같이 먹이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릇에 츄르짜고 알약두고 츄르짜고 ~ 그럼 알약이 같이 딸려가서 씹어 먹거나 삼키거나 하더라구요~
츄르만 핥고 실패할수도 있어서 저도 츄르 한번 더 짜게 되곤했었는데 대부분은 잘먹어주더라구요~
그리구 베스킨라빈스 스푼에 물,알약해서 입벌려서 넣는방법도 있어요! 생으로 넣으시면 집사님도 힘드시고 장첸두 힘들구... 최악의 상황으로는 다칠 우려도 있으시니 참고해주세요! (22똥괭이네 영상 링크 첨부할게요!) ruclips.net/video/sv5sSecbn3M/видео.htmlsi=dpvik0QX_EvYyGWa
와..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댓글선생님들 에인졀❤ 함께 키우는 장첸이네요😂 감사합니다! 작은 숟가락 필요하니까 일단 아이스크림 주문부터..🤭
저희집 냥이는 아예 캡슐을 못해서 파우더형 간식이나 건조 트릿 절구로 부숴서 그거랑 가루약 섞어서 츄르 위에 토핑처럼주면 순삭 한답니다!
아가 이빨아플때 내내 그렇게 먹였어용
튼튼한 빨래건조대 주문 ㄱㄱ
아..생각해보니 제잘못이었네요😂 튼튼한걸로 미리미리 준비해뒀어야했는데, 고양이님 불안불안하게 약한 건조대에 모셔가지고🤣🤣
츄르 너무 많이 주면 신장이 안 좋아질 수 있어요ㅠㅠ. 약 주실때 습식캔이랑 같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ㅠㅠ
약 먹이는 기구 ,.필건 있어요,.저희 애기도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약이랑 씨름 했는데 필건쓰고 나서 그래도 수월했습니다
필건 앞에 고무같은게 빠지기도한다고해서 겁나서 도전을 못해봤는데 괜찮은가요?😮 댓글선생님들이 필건을 많이 추천해주셔서 고민하고있거든요😭
차라리 나여야 되는데..
여집사님 완전엄마모드☺️
약터져 거품 물때 주사기나
젖병으로 물쏘아 헹궈주는것도 괜찮아요 💕💙
너무 놀라서 차라리 내 피였으면 싶더라구요🥺 이놈자식을 어떻게 살려놨는데🫠
이런 성격의 냥이는
곳곳에
박스 숨숨집
2층3층
만들어주면 좋아요
냉장고 위
높은 곳에
밑에 는 2층 3층정도로
저희는
집에 30개정도있어요
아잌ㅋㅋ30개나ㅋㅋㅋㅋ대단하세요👍 저희가 저땐 이사예정이라 짐을 못 늘리고 어수선해서 제대로 못 만들어줬는데, 새집에선 올라갈곳부터 많이 만들어줘야겠어요!! 숨숨집이랑 올라갈 곳 메모메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