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12년후 여행중 뒷걸음하는 기차길 지그재그 태백여행 밤구경 얼마나 즐거웠는지요.거기다 기장님께서 방송으로 전경 아래방송 해주셔서 최고의 여행의 즐거움이남아 있는데 없어진다해서 아쉽고 서운하고 없어 지지 않았음 했는데 또 가보고 싶었는데 세계적인 펜데믹으로 발묶여 여행못다녀 아쉽습니다. 현재도 운행 한다면 가볼 기회 만들겁니다 안전하게 수고하세요.
2008년 초. 스무살 기념으로 친구와 강원도 3박 4일 여행 마지막 일정으로 여행 복귀차 정동진 - 동대구 구간을 탑승했다. 열차에서 기차가 거꾸로 가는 스위치백이 어쩌고 저쩌고 방송 하길래 친구한테 이게 머선 소리고? 하니까 바로 옆에 있던 승무원 아저씨께서 기차가 고도차 극복하기 위해 지그재그로 거꾸로 가는 구간이고 조만간 터널 뚫리면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진다고 조목조목 설명해줬던 기억이 난다 ㅎㅎㅎ 다큐에서 보니까 새롭네.
스위치백 마지막 운행하던날... 갑자기 스위치백 열차운행 스케줄이 바뀌어서 나한정역에 남은 마지막 일반인으로서... 어쩌다가 마지막이라는 타이틀이 붙게 된 마지막 열차(화물열차)를 촬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강원도 출장갈때 나한정역을 꼭 들려보는데... 방금이라도 열차가 다녔던 느낌이 날 정도의 분위기가 참 많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1992년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친구랑 설악산 놀러간다고 청량리역에서 밤기차 타고 강릉으로 출발하는 통일호를 탔었는데 중간에 후진했었죠. 밤 11시에 청량리역 떠나면 아침 8시 조금 넘어서 강릉에 도착했었죠. 30년이 흘렀네요. 그당시 그 기차타고 강릉가는 것이 대학생들에게는 낭만 여행이었습니다. 입석표 사서 기차 바닥에 앉아서 기타치고 노래부르다가 졸다가. 이제는 추억이네요.
그래도 뭔가 할 예정인지는 모르겠는데 철도공사 신호체계에서는 스위치백 구간을 살려두었더군요. 도계역 신호 현시에도 솔안터널로 가는 "솔안", 스위치백으로 가는 "나한"으로 신호현시가 분류되어있습니다. 그 말은 스위치백이 한국철도공사의 수하에 아직까지도 살아있기에 언제든지 열차가 스위치백으로 다시 올라갈 수 있다는 증거죠.
1970년도 가정 문제로 1년간 황지 국민 학교 다녔던적이 있었다. 서울 토박이라 황지는 탄광에서 근무 하던 시커먼 아저씨들이 기억과 저 기차를 기억 하고 있다. 청량리 역에서 출발하여 강릉까지 운행 하던 영동선이 었던가? 뒤로가던 구간도 기억나고 황지역에서 시내까지 구블거리며 달리던 미니 버스도 기억난다. 당시 11살이었는데 아직도 기억 나는 장면들이 많은거 보니 내 인생에 중요한 장면이 되었던거 같다.
아마 한국에서 제일 보존이 잘 된 폐선의 사례일듯 아무리 관광자원으로 사용한다 하더라도 전기설비나 신호 통신 등은 철거를 진행하는데,스위치백 구간은 일부 건널목 설비를 제외하면 아무것도 철거되지않고 보존되고있음(울론 관리가 안되서 시설이 점점 노후화 되고있긴하지만..) 그 때 그 시절 열차 감성은 아니지만 스위치백 트레인이 관광열차로 운행 중이니 그시절 뒤로가는 열차가 그리운 사람들은 한 번 타볼만 할듯.
민자로 관광열차가 운행한다지만... 근데 전철화 로 인한 이설도 아니고 이미 전철화 공사가 끝난 구간이면 별도 지선으로 두고 운행을 해도 될법 한데 폐선이라니 조금은 아쉽네요 , 전철화가 안된 구간이면야 그러려니 하는데 이미 전철화 공사도 다하고 다시 터널구간 이설이라니.. 조금은 .. 이중 금액이 들어간 느낌도 있고 궅이 전철화 끝난 구간이 폐선 되는 것도 아쉽네요
전철화도 되었는데 폐선인게 아깝다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곳은 의외로 전철화가 빨리 이뤄졌습니다. 영동선 구간에 따라 다르지만 해당 지역은 1975년에 철암~동해 구간이 전철화가 완료되면서 전철화가 이뤄졌습니다. 그 이유가 이 지역에 자원들을 많이 캐던 시절 석탄, 시멘트 같은 자원을 수송해야하는데 디젤기관차로도 힘이 벅차다 보니 전기기관차를 굴려야 했고 그러려면 전철화는 필수였기 때문이지요. 이곳을 위해서 라기보단 공업지역들을 위해서 였다고 봅니다.
시간단축과 선로등급문제 때문입니다. 통과시간은 솔안터널이 말 할것도 없이 빠르고, 선로 또한 스위치백이 문제였죠. 스위치백 구간은 전원 50k 이하의 작은 레일에 목침목으로 이루어진 구간이라, 안정성이 좀 약했죠. 그래서 공사에서는 비효율로 판단, 솔안터널을 공사 하게 된 이유구요. 물론 경치도 좋고 아름다운 스위치백 정규운행구간을 없앤건 아쉽긴 합니다.
감성=개고생 본인이 원해서 하는거면 감성팔이라도 하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환경이라면 개고생이지 겨울에 물 길러 먹고 땔감 준비 해봐라 감성같은 소리 나오나 다 배에 기름끼니까 하는 소리야 그래놓고 사는게 힘들다고 얘기하는 애들보면 참 나약해 빠져 징징거리는거 밖에 할 줄 모름
※ 이 영상은 2012년 4월 2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영동선 4부 거꾸로 달리는 열차>의 일부입니다.
네 ! 그렇습니다 😐
터널이 생기면서 시간은 엄청 단축되었지만 저런 재미와 추억을 더이상 쌓을수가 없네요.
고등학교 졸업 여행으로 정동진 가던 시절에 참 즐거웠는데여
격하게 공감합니다 ❗
영동선 12년후 여행중
뒷걸음하는 기차길 지그재그 태백여행 밤구경
얼마나 즐거웠는지요.거기다
기장님께서 방송으로 전경
아래방송 해주셔서 최고의
여행의 즐거움이남아 있는데 없어진다해서 아쉽고 서운하고 없어 지지
않았음 했는데 또 가보고 싶었는데 세계적인 펜데믹으로 발묶여 여행못다녀 아쉽습니다.
현재도 운행 한다면 가볼
기회 만들겁니다 안전하게
수고하세요.
영동 지그재그 기찻길
사라졌다니 아쉽습니다
감성 따진다고 공구리 바닥에서 커피도 마시는 세상에서 이런 감성 하나정도는 남겨놔도 좋을텐데
진짜 이 말 공감됨
이성적으로 따진다면 적자가 크겠지만 이젠 공구리 뼈대도 감성으로 따지는 시대가 왔는데..
영상도 이젠 10년전 얘기라 아쉬울따름
아죠띠
@@pih7053 아죠띠
시장성이 없잖음
@@YDSnim_ 꼬마는 저리가서 니들끼리 노니라.
지금은 없어졌겠어요. 요즈음 새삼 한국의 아름다움에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운행해요 관광용
남아있긴 있지만 정규열차는 다른 경로로 다닙니다
관광용 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번도 타 본적 없고 가 본적도 없는 곳인데 왠지 모르게 그리워지네요. 상술로 점철된 레트로를 향유하는 시대에 진짜 옛 감성의 뜻깊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번 방문해보고 싶으나 10년 전 이야기인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죠띠
지금은 츄츄파크로 바뀌어서 거기 관광열차가 운행합니다.
선로도 남아있고요.
11:36 백구넘귀여운거 아님?ㅋㅋ 할머니눈썰미대단하세요ㅎㅎ 식당칸ㅋ 그림이다달랐다니ㅋㅋ 몰랐음ㅋ
격하게 그러네요 😐
추억이 돋네요.
동해에서 대구까지 오갈 때
6시간 넘게 걸렸는데
저렇게 왔던 길을 뒤돌아 가느라 시간이 더 많이 걸렸다고 불평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추억속 입니다
2008년 초. 스무살 기념으로 친구와 강원도 3박 4일 여행 마지막 일정으로 여행 복귀차 정동진 - 동대구 구간을 탑승했다. 열차에서 기차가 거꾸로 가는 스위치백이 어쩌고 저쩌고 방송 하길래 친구한테 이게 머선 소리고? 하니까 바로 옆에 있던 승무원 아저씨께서 기차가 고도차 극복하기 위해 지그재그로 거꾸로 가는 구간이고 조만간 터널 뚫리면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진다고 조목조목 설명해줬던 기억이 난다 ㅎㅎㅎ 다큐에서 보니까 새롭네.
중앙선 영동선에 아름다운 구간이 많은데
전부 복선화니 전철화니 해서 없어지고 평범한 풍경으로 바뀌는게 너무나 아쉬워요 ㅜㅜ
옛 전라선 단선도 그랫어요
더욱 너무한건, 그 남은 영동 태백 경북 정선선 마저 죄다 직선화 개량대상으로 잡혀있죠. 쉽게말해 한마디로 남한에는 옛 단선노선은 죄다 지하터널로 사라진다는 뜻...
5:53 이게 누구야~~우리 연느님^^
스위치백 마지막 운행하던날... 갑자기 스위치백 열차운행 스케줄이 바뀌어서 나한정역에 남은 마지막 일반인으로서...
어쩌다가 마지막이라는 타이틀이 붙게 된 마지막 열차(화물열차)를 촬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강원도 출장갈때 나한정역을 꼭 들려보는데... 방금이라도 열차가 다녔던 느낌이 날 정도의 분위기가 참 많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
아~~그리운 영동선
내고향 분천 찾아
할배 묘소 찾아
그 기차길이 사라진다니
언제나 가볼까 했는데
이젠 볼 수가 없구나
어른들 목소리에
울할매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우리 손주 왔구나
이제는 듣을수 없습니다 😭
스위치백구간. 청량리출발 영주경유 강릉행 무궁화호는 영주역까진 정방향. 기관차방향 바꾼뒤 역방향운행하다 스위치백구간에서는 뒤로가는게 아니라 정방향운행했죠.
와...그런 근성열차가 있었군요ㄷㄷㄷ
@@yeongminware1035 겨울엔 해돋이 시간을 맞출수 있는 열차였죠. 영주우회다보니 요금도 조금 더 나왔구요.
스위치백 무궁화호 많이 탔었는데 이젠 추억이네요 제천에서 강릉 갔을때요^^
그렇군요 😐
88년도 영주에서 동해로 징병검사 받으러갈때 한번타봤었는데 정말 신기했었죠 그때가 아련하게 생각납니다
네 ! 아련한 추억 입니다 😐
과거 기술 성숙도가 낮고 철도 예산이 충분치 않았을 때는 기차를 통햏하게 하려고 이러한 흥미로운 방법들이 쓴 것 같네요. 지금은 긴 터널 하나로 한번에 해결했다는데 해외의 경우 아직 이러한 시스템을 사용하는 국가들도 있는 것 같네요.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격하게 맞습니다 ❗
25살 내일로 여행에서 탄 기억이 나네요 ㅎㅎ 10년전이네 시간 빠르다
네 ! 그렇군요 😐
항상 고맙습니다 ❤
안타까운 점
코레일에서 관광상품화 했으면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관광객 유치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었을겁니다
네 ! 그러네요 😐
1992년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친구랑 설악산 놀러간다고 청량리역에서 밤기차 타고 강릉으로 출발하는 통일호를 탔었는데 중간에 후진했었죠. 밤 11시에 청량리역 떠나면 아침 8시 조금 넘어서 강릉에 도착했었죠.
30년이 흘렀네요. 그당시 그 기차타고 강릉가는 것이 대학생들에게는 낭만 여행이었습니다. 입석표 사서 기차 바닥에 앉아서 기타치고 노래부르다가 졸다가. 이제는 추억이네요.
격하게 맞습니다 ❗
70년대에 많이 타고 다녔는데..
특히 군에서 휴가올때 이용한 기차이지요.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갔지요. 통리역.... 철암역 인가로 기억 됩니다.
추억이 새롭네요...
아죠띠
흥전에서 나한정이 사위치백 구간이죠.
통리 심포리 흥전 나한정 도계 구간인데.
초등고학년떄 탄게 마지막인데 그떄이미 스위치백이 없어지는게 확정나서 아쉬워하는 코레일 직원분들이 많았었습니다........ 관광열차용 라인으로 남겨두면 좋을텐데 윗놈들이 고속철 역건설에만 눈이 돌아가서 크게 적자나지도않는 라인까지 다 떄려부수는군요
사라져서 추억이라 미화되는거지 현실은 직원도 힘들고 고객도 오래걸려 싫어했는데 ㅋㅋ
당신 추억을 위해 보존할 가치가 있나요? 그럼 추억값을 매달 주든가
@@G55AX 뭐래 ㅋㅋㅋ 영동선은 오지산골이라 기피한거지 철덕 코레일직원들은 오지산골인거빼면 ㅈㄴ만족하는데 ㅋㅋㅋㅋㅋㅋ
하이원 추추파크 관광열차 다닙니다.
그래도 뭔가 할 예정인지는 모르겠는데
철도공사 신호체계에서는 스위치백 구간을 살려두었더군요.
도계역 신호 현시에도 솔안터널로
가는 "솔안", 스위치백으로 가는 "나한"으로 신호현시가 분류되어있습니다. 그 말은 스위치백이 한국철도공사의 수하에 아직까지도 살아있기에 언제든지 열차가 스위치백으로 다시 올라갈 수 있다는 증거죠.
예전 심포리역과 통리역 사이는 선로가 없어서 통리역쪽에서 기계로 끌어올렸었지 사람들은 걸어서 올라가고 50년전 이야기
네 ! 그렇습니다 😐
네 기차도 후진합니다 대구에서 강릉까지 가는 기차는 봉화 춘양지나서 삼척중간지점에서 후진하더라고요~
헉 😂 그러네요 😐
2007년 10월에 탔던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네요~^^
그러네요 😐
아 과거 강릉 여행가면서 이 구간 지나갈때 정말 신기했는데 😂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됨요
최신기술이냐,갬성이냐 가장어려운 선택이네요
그렇습니다 😐
1970년도 가정 문제로 1년간 황지 국민 학교 다녔던적이 있었다. 서울 토박이라 황지는 탄광에서 근무 하던 시커먼 아저씨들이 기억과 저 기차를 기억 하고 있다. 청량리 역에서 출발하여 강릉까지 운행 하던 영동선이 었던가? 뒤로가던 구간도 기억나고 황지역에서 시내까지 구블거리며 달리던 미니 버스도 기억난다. 당시 11살이었는데 아직도 기억 나는 장면들이 많은거 보니 내 인생에 중요한 장면이 되었던거 같다.
78년 서울로 이사 나왔지
동기시네..황지 국민학교
@@이해요 혹시 몇년생 이세요? 같이 학교 다녔을수도 있겠네요. 전 1년 다니다 다시 서울로 전학 왔습니다.
2022년 12월 기준,영동선 구간의 정기 열차로서는 동대구 ~ 동해 , 영주 ~ 동해 , 부전 ~ 동해 , 청량리 ~ 태백선 경유 동해행 등이 있죠
아마 한국에서 제일 보존이 잘 된 폐선의 사례일듯
아무리 관광자원으로 사용한다 하더라도 전기설비나 신호 통신 등은 철거를 진행하는데,스위치백 구간은 일부 건널목 설비를 제외하면 아무것도 철거되지않고 보존되고있음(울론 관리가 안되서 시설이 점점 노후화 되고있긴하지만..)
그 때 그 시절 열차 감성은 아니지만 스위치백 트레인이 관광열차로 운행 중이니 그시절 뒤로가는 열차가 그리운 사람들은 한 번 타볼만 할듯.
와 무척이나 신기하네요!
언젠가 여행하러 가봐야 겠어요
불편해도 옛날의 방식이라도,
그대로 남겨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은 저거 없어요 새로 터널 뚫었습니다
@@gongsandang 안없어졌습니다. 현재 하이원츄츄파크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neomttue 실제 영동선 철도거리표상에서 사라진 것은 맞죠 솔안터널이 개통해서
없어진건 아니지만 일반 기차들은 스위치백쪽으로 가질 않고 동백산역에서 바로 터널로 진입하에 산 내부를 크게 돌아 도계역으로 나옵니다
해돋이 열차 ㅎㅎ 기억나네용
네 ! 그렇습니다 😐
2001년, 청량리역에서 정동진에 해돋이 보러 간다고 밤기차 타고 가면서 앞뒤로 움직이는거 처음 경험해봤는데 신기했었어요^^
스위치 백 SWITCH BACK 지금은 솔안터널 개통으로
관광용으로만 운영
되고 있습니다 ❗
건설된 지 오래된데다가, 고속운전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스위치백이 사라졌죠. 전진-정지-후퇴-정지-전진을 해야 하는 구조 때문에 표정속도를 깎아먹을 수밖에 없었죠. 반면, 루프터널은 달리면서 지형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표정속도를 깎아먹지 않고요.
내고향........
도계초등학교?
내고향 이기도....... 도계 국민학교 없어졌지요. ㅜㅜ
@@해맑-h1j 없어졌나요?😱
@@aloview8954 고향이 도계고 폐교는 흥전 국민학교 제가 글을 이상하게 썼네요 ㅇ,.ㅇ;;;
@@해맑-h1j 흥전이시구나.. 그시절 장원 도계 모여서 도계중으로 다모였는데 인구가줄어드니.도계하나 남았을것같네용 93년에졸업했네요저는.ㅎ
묵호에서 외가집인 태박갈때 항상 신기해 했던 구간이네요....이젠 없어졌구나....
아죠띠
여기가 지그재그구간이군요 ㅋㅋ이제야찾네요 이구간없어졌나요??
네 없어진지 10년 되었어요.
한국지리에서 스위치백 배운 것이 이거인가
88년도에
처음으로 저 열차를 타고
창량리역 에서
동해에 갔어요
이제는 기차를타고
갈수는 없지만
가끔 생각이 나네요
네. 맞아요. 태백산맥을 넘기위해 지그재그로 운행하는. 하얀 눈이 내릴때 상하행선열차가 교행하는 장면..... 어둠이 내린뒤 상하행선 열차 실내등이... 이젠 기억 저 넘어... 영상속에서만 남았네요.
영동선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추억의 舊.영동선 철길은 어떻하나요? ㅠㅠ ㅠㅠ
무궁화호 어릴때도탔었는데 추억이다...
역대급 영지 설계사 보다가 찾아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부침개 할머니 건강하시죠..?
96년에 대구에서 강릉갈때 후진 하는대 있던대 거긴가?
네 맞습니다.
비둘기호 타고 학교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네..
나한정역에서 흥전역까지 걸어서 가본지도 벌써 꾀 시간이 지났네////
10여년 전에 저길 허락 받고 걸어서 다녀왔었죠....
이건 좋은 관광 열차 구간인데...
하이원 추추파크에 가면 스위치백 트레인 탈 수 있음
민자로 관광열차가 운행한다지만... 근데 전철화 로 인한 이설도 아니고 이미 전철화 공사가 끝난 구간이면 별도 지선으로 두고 운행을 해도 될법 한데 폐선이라니 조금은 아쉽네요 , 전철화가 안된 구간이면야 그러려니 하는데 이미 전철화 공사도 다하고 다시 터널구간 이설이라니.. 조금은 .. 이중 금액이 들어간 느낌도 있고 궅이 전철화 끝난 구간이 폐선 되는 것도 아쉽네요
전철화도 되었는데 폐선인게 아깝다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곳은 의외로 전철화가 빨리 이뤄졌습니다. 영동선 구간에 따라 다르지만 해당 지역은 1975년에 철암~동해 구간이 전철화가 완료되면서 전철화가 이뤄졌습니다. 그 이유가 이 지역에 자원들을 많이 캐던 시절 석탄, 시멘트 같은 자원을 수송해야하는데 디젤기관차로도 힘이 벅차다 보니 전기기관차를 굴려야 했고 그러려면 전철화는 필수였기 때문이지요. 이곳을 위해서 라기보단 공업지역들을 위해서 였다고 봅니다.
스위치백 거기 기차 박물관인가 거기서 타봤는데
차비 안낼려는게 추억
돈이 너무 귀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지금은 이해못하겠지만..
그 땐 대다수가 돈이 귀했어요.
그래서 몰래 타기도 했던거죠.
지금은 없어졌겠네요 스위치빽
현재이 스위치백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하이원추추파크 스위치백트레인 관광상품으로 예약해서 타는 거네요
솔안터널이라고 스위치백 지하에 꽈배기 모양으로 굴 만들어서 거기로 열차 오가고 있습니다.
라이터를켜라에서 술집배라고 하던거 기억이…
스위치백
저 구간 7살때 타봤었는데
대한민국의소중한관광자원을없애는지아쉽읍니다.
군시절 군수송열차가 후진하는게 마지막이였는데...
이제는 강릉까지 가는게 2시간도 안 걸리니...
관광상품이되기에는
거리도 짧고 이거말고는 상품이없다
그리고 스위치백은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지
어떤 이유가 있었던것도 아니었다
아직 연무역에 후진하는 기차 옵니다....
20대 초반남성들은 스위치백으로 오는 열차 타볼 수 있죠… 최고의 혜택..
고등학교때부터 대학교때까지 겨울에 눈 많이오면 무조건 탔던 기차입니다….이제는 안다녀서 아이들 대리고 못가네요 😂
스위치백을 폐선하고 솔안터널을 만들 수밖에 없었을까? 솔안터널이 필요했는지 물음표임
시간단축과 선로등급문제 때문입니다.
통과시간은 솔안터널이 말 할것도 없이 빠르고, 선로 또한 스위치백이 문제였죠.
스위치백 구간은 전원 50k 이하의 작은 레일에 목침목으로 이루어진 구간이라,
안정성이 좀 약했죠. 그래서 공사에서는 비효율로 판단, 솔안터널을 공사 하게 된 이유구요.
물론 경치도 좋고 아름다운 스위치백 정규운행구간을 없앤건 아쉽긴 합니다.
아 스위치백인가?
으잉? 스위치백 열차 아직 존재합니다.ㅋㅋㅋ 하이원 추추파크라고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때 그 느낌은 아니겠지만.. 체험은 좋을듯 싶습니다.ㅋ
태백에 가면 후진하는 기차 있음
첨천우
감성=개고생
본인이 원해서 하는거면 감성팔이라도 하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환경이라면 개고생이지
겨울에 물 길러 먹고 땔감 준비 해봐라
감성같은 소리 나오나
다 배에 기름끼니까 하는 소리야
그래놓고 사는게 힘들다고 얘기하는 애들보면
참 나약해 빠져 징징거리는거 밖에 할 줄 모름
😱😱😱😱😱😱😱😱😱😱😱😱😁😁😁😁😁😁😁😁😁😁😁😁😁😁😁😁😁😁😁😁👏👏👏👏👏👏👏👏👏👏👍👍👍👍👍👍👍👍👍👍
관굉용으로 하나 남기나라
왜우리는 자꾸있던거를없애기만할까 지금우리가경험했던거 미래세대들도 경험해주게놔두고보전하고 지키는게필요함 문화선진국들은 옛것을 잘보전한다
왜 그래야 하나요? 당신추억이 미래세대 추억을 대물림 해야하는 이유는?
정동진 가는길 아닌겨
거꾸로가는기차 박하사탕 ㅋㅋㅋㅋ
5달전으로 후진해서 윤석열 끌어내리고 싶다
어차피 또 뽑힘 2찍들은 그냥 빨간색이면 다뽑음
진짜 저도요 ...
찢이 안되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찢 될 일도 없고 ㅋㅋ
EBS가 좌파시체 방송이라 그런가 상황파악 못하는 잡스러운 것들이 많네
찢갈이 ㅂㄷㅂㄷ거리노?ㅋㅋㅋ
어쩌라고 관심없어
한번 타봤지만 너무 신기했어요
없어 졌어요???
아쉽네요 ~ 😢 😭
그리운곳........
증기 기관차 시절 차량의 동력이 약해서 설치된 철도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