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 사람은 그냥 소, 돼지같은 동물이나 다름없어요. 왜냐하면 그냥 본능대로 아무 생각없이 움직이기거든요. 좋게보면 자기 행복을 위해 움직이는 거지만 사실은 자기감정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할 줄을 몰라요. 사람간의 관계는 물론이고 다른 요소에서도 본능을 잘 억제하지 못합니다. 제발 애인에게 피해 주지말고 바람피는 쓰레기는 그냥 무인도에서 혼자 살았으면 좋겠네요.
바람은 어정쩡한 애들이 많이 피더라구요. 딱히 잘생기지도 않고 뭐가 되게 뛰어난 것도 아닌데 외로움 많이 타는 애들이 피는 것 같아요^^ 굳이 그런 남자가 바람폈다고 해서 상처받지 마세요. 결혼 전에 거른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그냥 쓰레기 빨리 잘 걸렀다고 생각하시고, 본인을 더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본인은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에요~!^^
바람둥이는 모든 이성에게 여지를 줍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든 끼를 부리고 한사람에게 만족을 못해요 그리고 그게 잘못된 건지도 몰라요 걸리면 ,, 미안해 ,,가볍게 말하고 또 피워요 바람은 용서하지 말고 버려요 절대'달라지지 않아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바람필때 그 짜릿함이 온몸에 각인이 되서 몸이 기억하는 그 짜릿함을 못 잊어서 끊지 못해요 일종의 마약 같은거에요 쓰레기는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요 아무리 만난기간이 잇고 그것빼고 다 잘해줘도 그 것때문에 내삶이 피폐해지고 스트레스 엄청나요 나스스로를 바람'피워도 용서해주는 그런 가치 없는 사람으로 만들지 말아요~ 바람은 결핍이 만들어낸 일종의 정신병이에요 바람을 절대 가벼이 여기지 말아요 ~
만나는 상대를 믿어도 바람필사람은 피고 안필사람은 안펴요. 그런거를 신경쓰지마세요. 왜냐하면 내 자존감이 낮거나 "이사람이 아니면 안돼" "내가 이렇게까지 해줬는데" 이런식으로 나자신을 사랑하지 않는사람이 상대방이 바람을폈을때도 상처가 큰거 같아요. 정작 힘들어할사람은 내자신이 아닌 당신을 잃은 상대방이에요. 바람핀상대방때문에 힘들어할만큼 시간넉넉하고 하찮은 여러분들이 아니에요. 내 자신을 사랑합시다 ㅎ
@@은빛꽃-o1p 우리 한 번 만나봐요 😊 아니 저랑 만나자는게 아니고 우리 한 번 다시 좋은 사람 찾아보자구요 😆😆🤣 아이러니하게도 바람을 핀 상대방에게는 외상 트라우마가 없대요 오로지 당한 사람만이 원망과 자책의 도돌이표 속에서 쳇바퀴를 계속 돌리죠. 저도 한동안은 영화에서 연인들이 키스하는 장면만 나와도 충격을 받아서 못보곤 했어요. 이게 '잊으세요' 라는 말 한 마디로 잊을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외상트라우마라는게 엄청나게 강력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꼭 치료하고 넘어가야한대요 안그럼 시간이 지나서 내 주변의 소중한 관계들까지 망칠 수 있다고.. 바람핀건 내가 아닌데 내 손으로 내 소중한 삶까지 망가뜨릴 순 없잖아요? 처음 3줄만 쓰려고했는데 뭘 이렇게 많이 썼는지 ㅋㅋ 꼭 좋은 사람 다시 만나시길 바래요 사실은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
전혀 정반대의 스타일의 남친들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A는 좀 완고하고 까칠했고, B는 맘약하고 다정한 아이였음. 그런데 바람은 B가 핌. 오히려 A는 다른사람을 만나고싶음, 상대랑 깨끗이 끝내고 만날스타일, 그런데 B는,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상대가 다가오고 접촉하면 거기에 또 응해줌. 그런데 언제나처럼 나에게도 더할나위없이 잘해주고 애정표현함. 그걸 알았을때는 그냥 아는사이라고 그냥 별생각없이 그랬다고, 개소릴 시전함.ㅋㅋ 정말 희안하고 대차게 통수맞은 기억이라 남자를 못믿기전까지 갔음. 한결같이 달달하던 새끼였는데, 진심 소오름.
긴 인생을 살아온건 아니지만 저는 연애에서만큼은 정말 "업보"가 있다 생각해요, 즉 뿌린대로 거두는게 있는거 같아요. 주변 친구들이 남에게 상처줬던 부분 다음 애인이든 다다음 애인이든 심지어 몇년 후든 그걸 다른 방식으로 통수 맞고 당하더라구요. 거기서 과거를 속죄하는 사람은..전 못봤어요ㅋㅋㅋㅋ즉 바람기는 안변하는거같아요 . 그래도 뿌린대로 거두니까 상대에게 상처줬던 사람들 언젠간 당합니다. 그리고 그럴사람만 그런다고 전 생각합니다!
백 번 옳은 말씀입니다. 바람을 피지 않는 것은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의지로 모두 이겨내는 겁니다. 라는 영화에 보면, 스님 하나가 욕망을 버리고 이겨내기 전에,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욕망을 알아야 한답시고 속세로 하산해서 여자만나 결혼까지 했는데 시간 좀 지나니 인도 여자랑 바람피는 지경까지 갑니다. 결국 만 가지 욕망을 알아야 한다고 호기롭게 내려간 새퀴가 그걸 알기는 커녕 성욕이라는 한 가지 욕망 조차도 이겨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 지경에 가기 전에 알아서 조심하는게 백 번 맞는 말이죠. 물론 만남이 오래 지속되다보면 현재 연인에게 익숙해진 나머지 살다보며 만나게 되는 새로운 이성에게 눈이 갈 수는 있지만, 그런 욕망을 느끼는 것과 욕망을 통제하는 건 전혀 다른 영역이니까요. 인생의 귀중한 시간을 쪼개 나와 만남을 갖고 있는 연인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바람피는 건 상대방 평생 가슴에 후유증과 대못을 박는 개같은 인간들입니다. 차라리 정리하고 새 만남을 시작하면 모를까, 바람피는 건 그냥 믿고 거르는 종자들.
1번은 솔직히 공감이 안돼요 바람 안피우는 사람은 클럽을 가든 어디를 가든 주변에 이성만 있든 뭐든 안피워요. 굳이 차단을 안해도 안피움. 누구 잘생겼다 이쁘다 라고 생각이 문득 들수는 있는데 절대 바람은 안피움 그리고 내 애인이 아닌 사람이 내게 접근 하면 굉장히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 사람이 잘생겼든 뭐든 상관없이요. 그리고 누군가 내게 지속적으로 접근을 하면 애인한테 다 말함 그리고 불편한 이 상황을 다 보여줍니다. 바람을 피우는 애들은 내면 깊은 곳에서 자기 자신을 혐오하는거에요 “나는 별 볼일 없어” 이게 너무 강해서 자꾸 이성으로든 섹스로든 자기가 가치가 있고 이성에게 매력어필이 된다는걸 확인을 해야되는거에요. 저는 이제 자기를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Californiabutterfly 이 말이 맞는거같아요. 전여친이 항상 자기는 차이는 연애를 했고 자기모습이 안이쁘다고 항상 말했는데 그런사람이 자기의 가치를 그냥 이성에게만 좋게 보이고 싶어서 흘리고 다는거같아요. 결과는 전여친이 바람폈구요. 바람 안피울 사람은 안피더라고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줏대없고 사랑이 부족한 사람들이 잘 흔들리고 바람피더라고요. 아무튼 바람폈다는건 그냥 쓰레기입니다. 걸러야해요.
이 영상 너무 공감되어요. 계속 왜그랬냐고 캐물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두달전 일이라 기억안난다. 모르겠다. 말하기 싫다는데 왜 자꾸 묻냐? 헤어지자. 였었는데 그런 시덥잖은 이유를 들을 필요도 없이 걸러야했었네요. 그냥 그사람은 나를 잃는것을 두려워하지않았던거. 딱 그게 맞는 표현이네요. 먼저 차버릴걸 괜히 핑계나 이유를 대며 합리화 해가며 매달리던 내 모습이 자꾸 생각나네요 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사귀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가 안하는가의 애착에 대한 경계인거네요... 예쁘고 멋진사람 보면 심쿵하는건 본능이지만.... 실행에 옮기는건 다른차원이니까.. ㅋㅋㅋ(김달님이 하신말씀을 똑같이 반복하는 꼴이지만 정말 공감하고 느끼는바가 커서 그랬어요 ㅎㅎㅎㅎ)
바람이 나쁘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바람을 피워서 상대가 받는 상처와 이후의 생각은 못하는 것 같다. 상대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같은 실수로 다른사람에게 똑같은 상처를 주는 것이고 깨닫게 되면 그것을 아파하면서 성장하고 이후에 연애에서 그 사람에게 잘 해주겠지. 하지만 그게 상처를 받았던 상대는 아니니까. 남겨진 사람은 상처가 되고 흉터가 되겠지.
바람피는 이유라..이유가 어딨지? 그냥 본인 천성이 글러먹은거지 다~자기 합리화 자기방어인듯 힘든것.상대방이 부족한것 서로 해처나가거나 개선할 생각을해야지 해보고 그게 안되고 마음이 뜨면 안타깝지만 헤어짐이 맞을 수도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바람에 이유를 대는건 웃긴거같음 그냥 두사람 다 가지려 하지말고 상처주지말고 당장 헤어지길
바람피우는 남자든 여자든 그게 죄다 큰벌로 다스려야한다 바람피우는 사람들은 자기집만 파탄되는게 아니라 바랑피운집까지 파탄이 되는것이다 자기 하나만 절제 하면 되는데 그 심리를 알수가 없다 그 심리는 죄다 가정 파괴범이다 성폭행범만 전자팔지 차는게 아니라 바람 피우는사람도 전자팔지에다가 거세 해야됨
저도 한번바람에 환승이별한 여자친구에 대한미련이 많이 잇었는데 나이가 어려서라서 그럴수 잇겟구나...그런생각을 많이햇어요.이번 동영상이 꼭 필요했었는데 먼가 확실히 알거 같아요.저번에 본 동영상에서 몸정인지 얼굴정인지 그런거같아요...잘접고 내자신을 더 사랑해야겠습니다.싹을 잘라내도록할께요.대구에 같이 사는 동갑친구인데...이렇게 배울게 많네요.감사합니다.
전 여자친구가 생각나네요. 저와 만나면서도 몰래 전 남자친구 만나고 심지어 저와 데이트하기전 어디 볼일보고 온다해놓고 만나고 또 그 이후 만나고... 주위 사람들이 알려주지 않았다면 끝까지 몰랐을것 같은데 전 여자친구는 그때부터 이미 이별을, 다시 전 남자친구에게 갈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던것 같더라구요. 그러고 나중에 헤어질때 얘기 했는데 너가 잘해줬다면 전 남자친구에게 가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얘기를 들으니 화가 나면서도 이 사람의 연애관이 어떤지 곱씹어 생각하게 만들더라구요. 변명이 구차했습니다. 바람은 그냥 바람이고 결혼하면 불륜입니다. 지난번에도 비슷한 주제 영상 올라왔는데 아직도 생각은 한결 같습니다. 서로간에 문제를 외부로 표출시키는데 바람은... 뭘 해도 용서가 안되는 문제에요. 자기 곁에 사람이 있는데 살다보면 바람이 불고 자신을 흔들더라도 그게 뿌리가 뽑히면 안됩니다.
여름7월 결혼하기 전이니 결혼하기 괜찮은남자를 찾기위해 바람폈을지도 모르죠. 결혼 전까지는 화나지만 법적 책임도 없고 도의적 책임만이 있을뿐이라 마음이 뜬걸 뭐라할수도 없고 화나지만 나쁜사람이라고 비난할수도없음 연애에선 좋은사람 나쁜사람 따로 있는게 아니란 말 보고 애인을 비난하길 관뒀네요. 내가 그렇게 만든 것도 있겠지 하고
@@HappyStockKing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이건 그냥 제 의견인데요. 바람피는 사람을 옹호하는게 아니고.. 바람을 조심한다고 하더라도 어느 강사분이 말씀하시듯 시계바늘이 1에서 2로 가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음이 넘어가 버리는 일이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그런 경험을 처음해본 20대 초중반 혹은 후반에는 참 죄책감도 크고 스스로를 엄청나게 욕을 하며 고통의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그러면서 폐인이 되고, 불과 몇일 전 까지 사랑하던 애인이었는데, 그렇다고 사랑이 식은것도 아닌데 아주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이 마음속으로 들어와 버린 것입니다. 거기에 자연스럽게 들어온 사람이 힘든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중이라면, 상황은 더욱 바람을 피는 당사자에게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이 사람을 내칠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 사랑하는 애인을 정리할수도 없습니다. 진퇴양난. 바람. 나쁜것입니다. 물론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야 하지요, 하지만 상황이란것은 무수히 많이 존재합니다. 그런 불쌍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3 사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아직 답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님의 말씀은 분명 옳습니다. 제말은 딱한 처지가 있을수도 있다.. 이 말을 하고싶었습니다. 저는 정작 바람을 피는 당사자, 그 사람이 중간에서 참으로 힘겨워하고 고통스러워 하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하는 모습을 보고 참 마음이 슬펐던 경험이 있습니다.
바람 1번이라도 피면 신뢰도 깨져서 불편한 연애만 지속될것 같아요 비록 남자 입장에서 이쁜 여자 여자 입장에서 완전 훈남 남자 보게 된다면 순간 흔들릴수는 있어요 그런데 이걸 제어하냐가 못하냐는 엄청난 차이에요 만약 바람을 피면 가차없이 차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 안좋은 기억은 완전 오래가니까요. 행복하지가 않을 거에요
@@user-vw3hs6yi8j 무슨일인진 잘 모겠지만 참 짜증나게도 시간이약이라는말이 사실이더군요. 저는 이십대 중후반을 악몽같이 보냈지만 지하20층이 끝인줄 알았는데 지하200층도 있더군요. 바닥을 치고 시간이 지나야 올라오는겁니다. 힘내라는 말도 엄두가 안나네요. 다른사람에게 도와달라고 손 내미는 건 나약한게 아니라 용기입니다. 할 수 있는건 다 해보세요.
전여친이 술을 엄청 좋아했어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두번인 친한친구들이랑 항상 먹었죠. 저는 걱정되니깐 집착하게되고 의심하게 되었죠. 결론은 전여친이 술자리에서 바람을 폈어요. 처음엔 자꾸 의심하고 집착한 저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한건 상대방이 저에게 믿음을 안줬기 때문이에요. 저도 시간이지나고 많이 성숙해지고 이해심이 커졌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믿음을 주지않는 상대방도 원인이 있다고봐요. 서로간에 믿음이 더더욱 중요하다는 말이죠. 그리고 한가지 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닌거같습니다. 최소한 연애에서는 고쳐쓸려고 노력하시지 말고 그시간에 자기개발에서 나랑 잘맞고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 만나세요. 첫사랑이 바람을 펴서 트라우마가 쉽게 사라지지않는데 제가 하나 배운건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믿음을 주되 너무 상대방만 쫒지말고 나의 모습을 한번 더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정말 행복한 연애를 할것같아요.
지금 너무 힘들고 아픕니다. 첫 연애였고 또래였지만 다소 어린애같이 구는 모습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이뻤고 그렇기에 저 또한 내 시간과 돈을 다 써도 안 아까우며 이 사람과 결혼해서 그 사람의 미래를 책임지며 편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런 모습들이 만족스럽지 못했는지 돌아오는건 참 슬픈 소식이더라구요. 처음 알게됐을때 충격에 하루동안은 두통과 속쓰림에 잠을 못잤고 둘째날 되서야 펑펑 울었네요. 곧 며칠있으면 1주년인데 첫 연애지만 정말 너무 사랑했다는 말만 해주고싶네요. 나한테 상처로는 남지만 너에게는 경험으로 남아서 앞으로 더 좋은사람 만나서 실수없는 행복한사랑 했으면 좋겠다.
저 역시 자존감 낮고 우유부단하고 자기주관 뚜렷하지 못해서 남이 해주는 칭찬들에 쉽게 넘어가 마음이 흔들리게 되었고 성적인 끌림까지 느꼈습니다. 물론 채팅만 했고 실제로 만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대상이 전남친의 친구였어요 저는 그냥 너무 미안해서 전남친한테 솔직하게 다 털어놨습니다 전남친은 자존심도 상했고 상처를 크게 받아서 이별통보를 했구요 전남친이 중국으로 유학가서 많이 외로웠고 연락도 잘 안됐지만 이것은 절대 제 행동이 정당화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짜 너무 큰 상처를 줘버려서 미치겠습니다 전남친은 저보다 훨씬 더하겠죠 너무 이기적이게도 재회하고 싶습니다..제 문제점이 낮은 자존감, 우유부단함, 자기주관이 없는 것, 외로움, 깊게 생각을 못하는 것이라는걸 깨닫고 책을 읽어서 다시는 남에게 상처를 줄만한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리석은 제가 너무 한심해요 20년을 헛살아온것같아요 여태 역지사지도 제대로 안해보고 진짜 너무 후회돼요 댓글 보면서 뼈 많이 맞았어요 감사합니다.
여자친구랑 3년 넘게 만났는데 같이 해외로 와서 살다가 여자친구가 일하는곳 매니저랑 바람나서 집을 나갔어요............ 이제 한달 가량 됫는데 너무 힘들어서 김달님 영상 보면서 마음을 다 잡고 있는데 그래도 마음이 좋지 않네요..... 해외 생활이 이제 막막하고 계획이나 미래가 없어진 느낌이에요 . 그냥 답답하고 가슴이 계속 뛰어서 잠도 오질 않고 먹지도 못하는 상황이에요 머리로는 진짜 아니라고 하는데 가슴은 계속 붙잡아 보라고 하는것 같고 아침마다 일어나면 옆에 아무도 없는게 너무 힘들어요.........그냥 내 치부를 이런 곳에 올리고 싶지는 않은데 여기에 친구도 없고 한국에 친구들 가족들한테 이제 힘들다고 연락하는것도 미안해서 글 을 남기네요 그냥 너무 힘들어요 그냥......SNS 차단 박힌것 같던데 한국에 있는 지인들이 여자친구 SNS 보고 제게 소식을 전할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바람은,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펴요 잘생기거나 예뻐도 피고 못생겨도 펴요 능력이 없어도 피고 없어도 펴요 곁에 있는 사람에게 열등감 느끼거나 자존감 하락을 느끼면 펴요 잘생기거나 예쁘면 열등감 없을것 같아서 안 필것 같죠?? 절대 아니에요 제3자가 보기에도 괜찮은데 본인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있어요 보통 이런경우는 살아온 인생이나 가족에게 사랑받지 못한 환경이 원인이 되곤하죠 이래서 가정환경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이 커요 자존감 문제에요 바람은 +못생겼다고 바람 안 피는거는 아닙니다
김달님 너무 이성적으로 잘 설명해주셨어요.. 그런데 김달님의 대부분영상이 을의 연애를 하다가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게 많은데 성매매, 바람등을 한 상대적 이별의 원인제공자들도 영상을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는걸 보고 정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ㅠㅠ 그런사람들도 달님 영상을 볼때 그런사람들에게는 해당이 안되고 반성하라든가. 그런걸 더 깨달을수있는 멘트도 해주시고 관련된 영상을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년 사귄 애인 두고 바람났던 지인 있었는데... 바람났다는 소식 듣기전에 직접 들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다시 설레고 싶다'라구...ㅋㅋㅋ 그때당시 지인의 애인이 막 재밌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잘해주고 사랑주는 정말 착한 사람이었거든요... 근데 그 지인은 어느순간부터 그걸 당연하게여기는....? 듯한 태도를보이더니.. 결국엔 바람나더라구요... 뭐 결국엔 둘다 헤어졌지요...
바람난 전 남자친구가 그렇게 끔찍이 싫어한다고 그렇게 욕해놓고 그 바람난 전남친이랑 바람난 너는 얼마나 욕을 해야 속이 다 찰까. 너가 말했던 결혼하자, 너밖에 없다, 너가 최고다, 너 말고는 남자로 안보인다 이 모든 말들이 너는 가식이였고 그 한마디 한마디가 나를 기만하듯이 비웃으며 다가왔다. 너에게 기회를 줬던 내가 너무 원망스럽다. 그때 기회를 주지 않았더라면 나는 이렇게 아프지 않았을까. 애초부터 너란 헤픈 여자를 순수하게 사랑한 내 잘못인걸까. 비디오 테이프를 감듯이 우리의 시간을 돌려감을수만 있다면 너에게 고백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 나에게 우리의 비극을 알려주고싶다. 더이상 쥐어짜도 눈물한방울 안나온다. 정말 더러웠고, 씻을 수 없는 크고 보기흉한 흉터를 내 가슴에 남겨줘서 고맙다. 네 덕에 더이상 사람을 신용할수가 없다. 신이 내 삶의 모든 죄를 용서한들, 너를 사랑했던 그 죄가 너무 무거워 지옥에 떨어져야 한다 이야기 한다면, 나는 기꺼이 지옥에라도 떨어지련다.
바람은 계속해서 바람을 불러들여요. 내옆에 있는 상대가 바람을 폈다는 걸 알았을 때 내가 잘못해서라던가 모른척 한다던가 내가 단속잘해서 사람 만들거라는 상상을 안하시면 좋겠어요. 애초에 상대때문이 아니라 바람필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그런 요소를 지니고 있어요. 물론 상대를 어떻게 잘만나는것에 따라 발동이 덜하냐이지.. 절제능력이나 상대를 생각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부분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아주 많이 훨씬 약하다는 거죠. 이해하고 봐주고 만나면서 내가 좀더 잘하면 안그러겠지, 살면서 내가 고칠수 있어하고 살아봐야 결국에는 깨지고 상처만 받게 되요. 내 인생도 정말 중요하자나요? 얼마나 좋은인연이 많은데 거기에 낭비를 해야해요? 아닌건 정말 걸러내고 서로에게 충실하고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을 만나면 되는거에요! 난 사람 잘못만나.. 사람이니까 실수는 할 수 있지.. 그냥 참고 살아야지.. 이런 분들은 생각이 그렇게 밖에 안되고 운도 그 정도라서 그건 그런 분들의 인생이고 몫이구요. 내 행복과 미래를 생각해서 좋은 상대를 골라서 내 반려자로 살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남녀가 여러 사람도 만나서 경험해보고 나면 눈에 보여요. 자연스레 나타나구. 그때 놓치면 안되고 단디 정신 차리고 붙잡으면 되요~
유혹에 약하고 정에 약하고 그 순간 기분에 취해 행동하는게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걸 몰라요 달님 말이 진짜 맞아요. 반년전에 소개 받은 사람의 연락을 왜 받아주냐니까 본인 카톡프사가 커플사진이니 카톡받아줘도 상관없지 않냐고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며 본인 진심 안믿어주는걸 억울해하더라구요 이런게 몇번 반복되니 미래가 안보였어요ㅎㅎㅎ 너의 이런 작은 행동이 신뢰에 큰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나를 잃을수도 있다고 이야기해줘도 그때 잠깐 헤어지자할까봐 겁나서 미안해하는거지 진짜 어떤 의미인진 모르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소소한 실수 반복반복.. 그냥 누군가 관심을 보이는게 좋고 으쓱해서 그런것뿐이란걸 알지만 그게 얼마나 큰 파장을 끼칠지 모르는 면에서 연인에 대한 의리도 최소한의 예의도 못지키는 사람이구나 개선의 여지가 없구나, 미성숙하구나, 자기같이 어린사람 만나 겪어봐야 고쳐지겠구나 까지 느낀순간 놓을수 있었어요
저는 얼마전에 헤어졌는데요. 확실하게 바람을 피운건 아니지만 계속 여지를 남기는 남자더라구요. 어느순간부터 이상한 낌새가 느껴지고, 행동이 달라진게 느껴졌구요. 그래도 확실히 뭔가를 알기전까지는 그냥 남자친구가 하는 말 다 믿고 그래그래 했는데 하늘이 이런내가 불쌍했는지 남자친구가 여지를 남기는 카톡을 제 눈앞으로 보여주더라구요. 저 진짜 남자친구 휴대폰 건드리지도 않았고 볼생각도 안했는데 그걸 보는순간 바로 아. 그래. 안녕. 했어요. 하늘이 날 도운거죠. 제가 그랬어요. 너는 이 버릇 평생 못고친다 여자실~~~컷 많이 만나봐라. 그러고 바로 안녕 했어요. 굳이 바람을 피우지 않더라도 여지남기는것만 봐도 이건 바람피울 확률이 높은거죠. 이 사람도 자기는 바람핀거 아니래 ㅋㅋ 이말듣고 더 어이없었어요. 누가 바람폈다고 했니? 이게 여지를 남기는 거야.. 언제든지 여자가 들어올 틈을 두는거라고. 꼭 바람을 피워야 잘못한게 아니라고. 그렇게 당당하면 나한테 이때까지 왜 다 숨기고 거짓말했니? 너도 찔리니까 숨기고 속인거 아니니?? 햇더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종교는 없지만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여지 남기고 다니는 남자는 바람피울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런남자도 거르세요.
내가 외롭게 만들어서 바람 피웠다는 당신 이야기를 듣고 많이 자책하고 괴로워했다. 어쨋건 사실이니까. 그럼 차라리 말을 하고 가지. 그럼 괴롭지만 행복은 빌어줬을텐데. 헤어진 다음에서야 그 이야기를 하는 너의 모습에 한 번 그 말을 하기 전까지 내 탓이라 말하던 널보며 두 번 듣고 싶지 않은데 자꾸 꺼내는 그 남자 이야기에 세 번 순진한 자신을 꼬득여 우리 관계를 망치게했다며 그 남자마저 원망하는 너를 보며 네번 마지막으로 그 와중에 먼저 헤어지자고 했던 것도 넌데 벌써 자기를 잊어가냐며 사랑하는 사이엔 어떠한 실수든 받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널 보며 마지막 남은 정을 자른다. 괜찮아. 잘 걸렀어. 애 낳고 이러면 어쩔뻔했니?
전남친이 여사친 일대일로 만난거 거짓말치고 다 걸렸었는데 그때마다 나한테 하는 말이 아무리 나한테 ㄹㅇ친구라고 말해도 내가 못 믿는 것 같아서 그냥 만났다고ㅋㅋ 한 번 더 걸렸을때는 친구 만나러 간다고 하고 걸림ㅋㅋㅋㅋ 내가 의심하면 자기 못 믿냐고 화내고 증거 보여주기 전까지 적반하장으로 의심병있냐고 헤어지자고ㅋㅋㅋㅋㅋㅋ 이성문제 관련해서 여자친구한테 말 안하고 얘가 모르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참... 그걸 2번이나 참고 넘어가고 몇 년을 더 만나준 내가 착해빠졌지^^ 나중에 결혼해서도 저런 사고로 여자만나면 파국이란걸 알까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는 너의 그 사고로는 평생 모를듯
사람 보는 눈 길러서 사전에 미리미리 거르는 것이 좋을 듯해요. 철저히 예방할 순 없지만 감정보다는 이성을 바탕으로 책임여부를 따질 수 있는 데이트 동의서 만드는 캠페인이라도 벌이는 건 어떨까요? 짐승을 사람 만는 것도 우리의 사회적 책임 일부 인거 같아요. 증명하는 일이 쉽진 않겠네요.😢
바람은 필 사람은 피고, 안 필 사람은 안핍니다~ 결론 : 누구든 바람을 필 수 있는 상황에 맞닥뜨리거나 타인을 보고 설렐 수 있다. 그러나 "만나는 사람을 잃을 수도 있다 보다는 자신의 욕구가 먼저인 미성숙한 사람" 즉, 행동으로 옮긴 사람은 무조건 걸러라. 사랑해서 돌아오는 것도 아니며, 죄책감이 들어서 돌아오는거다. 다시 돌아와서 보려고 남깁니다. 영상 꼭 보세요
진짜 김달님 영상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정말 너무 정확해요 저또한 누군가 제게 접근해서 순간 혹했지만 바로 드는 생각이 지금 만나는 사람 얼굴이 생각나면서 내 남자친구가 더 소중하고 이 사람을 잃고 싶지 않기에 바로 철벽쳤는데 그 친구는 스스로 자기 자취방에 딴년을 들였더라구요^^ 솔직히 바람에 대한 가능성이랄까요 김달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그 가능성 직업적으로 제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었고 그 많은것들을 전 다 끊어냈는데 그 욕구가 뭐라고 뭐가 안쓰러워 보였길래 자취방까지 데려왔을까요 심지어 여자 잠옷도 있던데^^ 하
제 전남편이 그랬던 것 같네요.... 진짜 밉다. 너무. 그렇게 우리의 역사가 한순간에 날아갔지. 22살부터 32살까지 10년. 하.... 너를 잊고 지우는데 2년... 내가 모를거라 생각했겠지..... 그리고 거짓 변명.. 재산분할 소송하면서 나를 폄훼.. 고마워 덕분에 이별로 사람이 이렇게 망가질 수 있구나를 깨달았어. 이제 누구한테도 마음 못열것같아.
진짜 내 전남친 어휴... 걔는 다른 친구들이 내 욕하고 누가 나한테 술 취해서 소주병 던지고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와도 화 하나 못 내고 지 친구들한테 안 좋게 보일까봐 쉬쉬하는 놈이었음. 결국 우유부단하게 랜덤채팅에서 만난 여자들이랑 연락하다 들켰고 자기 자신한테 도움 많이 준 사람인데 왜 차단하게 하냐고 도리어 화 를 냄. 근데 알고보니까 1년 반 동안 여자들이랑 랜덤채팅에서 대화를 하고 있던거였음. 그 당시 눈에 콩깍지가 씌워졌는지 용서하고 사귀다가 멘탈 나가서 나도 걔한테 짜증내고 헤어지자고 많이 했고 지금 돌이켜보면 좋아해서 사귀었다기 보다는 걘 죄책감에 잘하고 나는 미련때문에 잘 하나 두고보자는 식이었던 것 같음. 얘가 지친다고 헤어지자고 함. 근데 헤어지기 직전에 이 새끼가 1년 잠잠하다가 내가 원하는 만큼 관계를 안 해준다고 하면서 3개월 전부터 어플에서 원나잇 상대자를 찾아다닌 걸 알게 됨. 진짜 인간 새끼가 아님. 게임중독자고 진짜 게임하다가 회사 늦을 정도로 절제력이 없음. 모든 사람들한테 관심 받고 싶어서 방송하고 혼자 있는 시간 못 견뎌서 매번 여자들이랑 전화하고 친구들이랑 전화하고 자기 뭐했다고 이 사람 저 사람 여자한테 카톡보냄. 헤어졌으면 헤어졌다고 여자들한테 카톡보내고 자기 여사친한테 일거수일투족 여자친구랑 뭐했고 뭐 때문에 싸웠는지 다 보고함. 진짜 같이 있으면 너무 화가 나는데 자기는 착한 척 하면서 이런 걸로 화 내는거 이해 못 함. 신뢰가는 성격이 아니고 믿으면 안 되는 사람임
오...이게 맞는거같아요. 제가 3년을 사귄 남자친구가 있고, 출장이 잦은 직업인데 최근 2달 출장등으로 인해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뜸해였었어요. 몇일전 제 생일이였는데 그냥 평상시처럼 핸드폰 충전 도와주려다가 묘하게 핸드폰이 확인하고 싶은거예요. 남자친구가 의처증이 있어서 그럼 둘다 확인하자고 제가 제안해서 평상시에도 서로 폰 바꿔서 확인하기도 했었거든요. 근데 지인과 한 카톡보니 지금까지 업소를 경멸했던 사람이 술먹고 친구따라서 2회이상 갔더라구요. 본인은 인지를 못하지만 권태기가 왔고 자신의 자유를 찾고싶은것도 이해는 되지만, 사귀고 있을때 업소를 간다, 다른 여자 지인들 포함 술마신다, 연락안된다등이 최근 권태기구나 느꼈고 진짜 정답같은게 저를 잃는다는 생각조차 못하고 본능대로 산거죠. 알게 된날이 생일이라서 너무 기분 좋았던 날이라 한번은 넘어가준다고 말했지만, 3년이 짧진않아서 스스로 마음 정리할 시간을 가지려고 제가 제안한거같아요. 한번도 안간사람은 있어도 한번밖에 안간사람도 없고, 본인은 단한번의 실수라고 했지만, 제가 본 내용만 2회인데 분명 또 다시, 머지않아 똑같은 실수를 할꺼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제 마음이 더 소중하니 저를 위해 생각할 시간 갖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2023. 6. 11 최근에 여자친구 술자리 문제 연락문제로 매일 싸우다가 결국 어찌저찌 여자친구가 바람 피는 걸 알게됐는데 이걸 얘기하면 완전히 끝일까봐, 날 떠나고 그사람한테 갈까봐 하루하루 힘들게 보내고있어요 여전히 저에게 잘해주고 맨날 뭐 사주고싶다고 저한테 돈 쓰고 그러면서 그 사람 몰래 만나는 거 같더라구요 지금 제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서 더 힘드네요. 반드시 끝맺음을 맺고 시간이 지나 이 댓글을 봤을 때 성장된 나로써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길 바랍니다.
다른 여자들에게 예쁘다고 디엠 보낼 때 날 잃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나봐..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너무 힘드네요. 남자친구는 여러여자들이랑 디엠한 것에 대해 해명도 하지 않았고 제가 화내니까 그런 반응 보이는 거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본인이 품고 가지 못하겠다는 둥 이상한 소리를 했어요...너무 당당해보여서 순간 제가 잘못한 건가 생각했었죠..
헐 저는 7년만났고..결혼헌지 5개월차인데 어플로 여자들이랑 사귀고 연락한거 걸렸어요....똑같이 전화통화도 몇번하고 난리더라구요 이게 처음은 아닌거 같은데..아마 옛날부터 그랬을거에요 손이 덜덜 떨리고 진정이 안되어 정신과 약 먹고 있는데 전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정리를 못하고 있어요 휴 8년 만나셨는데 한순간에 정리가 되셨나요?..전 그냥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라 헤어지지도 만나지도 못하겠어요ㅜ
@@엉망진창이열무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더 행복하려고 헤어졌습니다. 바람핀 상대를 이해하고 다시 만나는게 나를 갉아먹는거라고 하더라구요..ㅜ 전남친 아직도 연락오고 그러는데 다 씹고 혼자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헤어진지 이제 1개월 쪼금 넘었네요!! 님은 결혼까지 하셔가지고.. 제가 뭐라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어떤게 더 나을지 한번 잘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달님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편집해야 될 영상이 6개나 더 남았는데
암감자가 따로 없네요...🤮
달님들도 오늘 하루 근무 힘내세요!ㅠㅠ😭
왕감쟈!👍🏻 사랑한다~♥️
김달 달님도 힘내세요 !
와우 댓글2번째로 쓰는 영광입니다^^
무더위에 바람하시니ㅋㅋㅋㅋㅋ
달님 올여름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핳 나도 형 사랑한다, 항상 감사한다
식사 잘 챙겨드세요 ㅎㅎ
음... 달님 힘내세요!! 누가 뭐라든 신경 쓰지마세요 응원할께요!!
난결혼후 단 한번도외도한적없지만 배우자는 십년넘게 상대를 바꿔가며 외도를햇다 전혀모르고 살다가 이제야 알게되었다.충격은 상상이상이다.평생들킬줄몰랏을것이고. 난항상 옆에있는존재라 생각햇을것이다. 무엇이든 적당히 하여야지 뒷탈이없다. 쾌락에 빠져산 만큼.배우자에게 고통상처준만큼 본인도 어떤방법으로든 응당한댓가를 치를거라 생각한다. 악담이 아니라 살아보니 그게 세상이치더라.
진짜 힘드시겠네요...
에휴 진짜 너무 힘들었겠다.. 아니 아직도 진행중이죠.. 그 상처는..
자신에게 집중하고 마음 위로 많이 계속 해주세요~ 저도 그러고 있어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이혼하면서 두배세배로 힘들었는데
잘 극복하셨어요?
바람피는 사람은 그냥 소, 돼지같은 동물이나 다름없어요. 왜냐하면 그냥 본능대로 아무 생각없이 움직이기거든요.
좋게보면 자기 행복을 위해 움직이는 거지만 사실은 자기감정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할 줄을 몰라요.
사람간의 관계는 물론이고 다른 요소에서도 본능을 잘 억제하지 못합니다.
제발 애인에게 피해 주지말고 바람피는 쓰레기는 그냥 무인도에서 혼자 살았으면 좋겠네요.
맞네요 생각 없이 행동하는..
진짜 제발 그런사람들은 결혼할 생각좀 안했으면, 누구 팔자를 망치려구 . 본인이 한여자한테 만족 못한다는걸 알면 결혼하지 말고 자유롭게 여자 만나야지 왜 결혼해서 배우자를 불행하게만들어 ㅜ
그래도 혼자사는건 너무하네요
같은 쓰레기끼리 묶어서
피해받는사람 줄입시다
@@사사로움-s5j 쓰레기는쓰레기끼리사겨랑 공감백배입니다
다른요소에서도 본능을 잘 억제하지 못한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외로움 잘타고 우유부단한애들이 잘핌 그리고 어정쩡하게 생겨서 이때 아니면 못만날거같아서 들어오는 사람 다 만나는 사람. 스스로에 대해 아깝다는 생각이 없음
이말 100 공감ㅋㅋ 제 지인중에 본듯
ㄹㅇ
그리고 모든 이에게 친절함. 난 그저 친절을 베풀뿐이라고.
맞음 ㅋㅋ이런 애들이 지들이 매력이 강하지 않으니 그걸 기회라 생각함 관점 자체가 다름
하 오늘 여친이 바람펴서 헤어졌습니다 이말 딱맞네요
바람은 어정쩡한 애들이 많이 피더라구요. 딱히 잘생기지도 않고 뭐가 되게 뛰어난 것도 아닌데 외로움 많이 타는 애들이 피는 것 같아요^^ 굳이 그런 남자가 바람폈다고 해서 상처받지 마세요. 결혼 전에 거른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그냥 쓰레기 빨리 잘 걸렀다고 생각하시고, 본인을 더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본인은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에요~!^^
바람핀 사람 용서 해주고 만나는 여자들 꽤 많더라고요. 이해불가
정말 공감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문정오😂
본능..이성적인 끌림을 억누르는게 진짜 말처럼쉽지않다. 자꾸 그사람이 계속 생각나는데 보고싶은데 옆에 애인한테 미안한데 진짜 오만감정 다 드는게 바람인거같다. 그래도 김달님말처럼 그걸 생각으로 멈출수있는게 인간이지 아닐까싶다. 그래야 인간이지
바람둥이는 모든 이성에게 여지를 줍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든 끼를 부리고 한사람에게 만족을 못해요 그리고 그게 잘못된 건지도 몰라요 걸리면 ,, 미안해 ,,가볍게 말하고 또 피워요 바람은 용서하지 말고 버려요 절대'달라지지 않아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바람필때 그 짜릿함이 온몸에 각인이 되서 몸이 기억하는 그 짜릿함을 못 잊어서 끊지 못해요 일종의 마약 같은거에요
쓰레기는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요 아무리 만난기간이 잇고 그것빼고 다 잘해줘도 그 것때문에 내삶이 피폐해지고 스트레스 엄청나요 나스스로를 바람'피워도 용서해주는 그런 가치 없는 사람으로 만들지 말아요~
바람은 결핍이 만들어낸 일종의 정신병이에요 바람을 절대 가벼이 여기지 말아요 ~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만 드럽게 쎈 애들이 이상한것에서
고집 부리고 오기부리며 강요하고 내로남불 쩔고, 이기적임
근데 또 그런 애들이 외로움도 잘타고 유혹에도 약함
와 진짜 내 전여친얘긴줄ㅋㅋㅋㅋㅋㅋㅋ
평상시 외로움 엄청잘타고 근데 또 앞에선 자존심 ㅈㄴ부림ㅋㅋㅋ무조건 지 사고방식이 맞다는 식으로 땡깡부리면서 똑바른척ㅋㅋ그래놓곤 바로 다른남자랑 눈맞아서 양다리걸치다 환승이별테크ㅋㅋ ㄹㅇ그때 나 영혼 살해당하는줄
항상 못난인간들이 그럼
ㅇㅈ
전남친이랑 ㅋㅋ완전똑같네 ㅋㅋㅋㅋ
내전남친 특징임ㅋ
만나는 상대를 믿어도 바람필사람은 피고 안필사람은 안펴요. 그런거를 신경쓰지마세요.
왜냐하면 내 자존감이 낮거나 "이사람이 아니면 안돼" "내가 이렇게까지 해줬는데" 이런식으로 나자신을 사랑하지 않는사람이 상대방이 바람을폈을때도 상처가 큰거 같아요. 정작 힘들어할사람은 내자신이 아닌 당신을 잃은 상대방이에요. 바람핀상대방때문에 힘들어할만큼 시간넉넉하고 하찮은 여러분들이 아니에요. 내 자신을 사랑합시다 ㅎ
와우
정답이예요..
이말이 너무 위안이 됩니다. 내가 진심을 다한 사람의 배신이란게 받아들여지지 않아요… 내가 하찮아 보이고 한심해 보이고… 님의 글들로 위로받고 용기 얻어갑니다
진짜 현애인을 그만큼 소중히 여기구 잃을 수 있다는 생각부터 한다면 바람피려고 안하지.... 바람피면 무조건 걸러야함 ㅇㅇ
체리밤 ㅇㄱㄹㅇ
성숙하고 맑은사람을 만나야 정답
베너Dt 그런 사람을 찾는게 넘 힘들어요 ㅠ 2번이나 배신 당해서;;
@@은빛꽃-o1p 우리 한 번 만나봐요 😊
아니 저랑 만나자는게 아니고 우리 한 번 다시 좋은 사람 찾아보자구요 😆😆🤣
아이러니하게도 바람을 핀 상대방에게는 외상 트라우마가 없대요
오로지 당한 사람만이 원망과 자책의 도돌이표 속에서 쳇바퀴를 계속 돌리죠.
저도 한동안은 영화에서 연인들이 키스하는 장면만 나와도 충격을 받아서 못보곤 했어요.
이게 '잊으세요' 라는 말 한 마디로 잊을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외상트라우마라는게 엄청나게 강력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꼭 치료하고 넘어가야한대요
안그럼 시간이 지나서 내 주변의 소중한 관계들까지 망칠 수 있다고..
바람핀건 내가 아닌데 내 손으로 내 소중한 삶까지 망가뜨릴 순 없잖아요?
처음 3줄만 쓰려고했는데 뭘 이렇게 많이 썼는지 ㅋㅋ
꼭 좋은 사람 다시 만나시길 바래요
사실은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
그럼에도 나쁜남자에게 끌리는건 국룰.
그래서 나를 지키기위해 나쁜남자가 되어야합니다
4:00 바람피는 사람이 안걸릴거라고 생각하고 바람핀다기 보다는 걸렸을때 헤어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본인도 모르게 있어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ㅇㅈ...
이게맞지
오
전혀 정반대의 스타일의 남친들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A는 좀 완고하고 까칠했고, B는 맘약하고 다정한 아이였음. 그런데 바람은 B가 핌. 오히려 A는 다른사람을 만나고싶음, 상대랑 깨끗이 끝내고 만날스타일, 그런데 B는,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상대가 다가오고 접촉하면 거기에 또 응해줌. 그런데 언제나처럼 나에게도 더할나위없이 잘해주고 애정표현함. 그걸 알았을때는 그냥 아는사이라고 그냥 별생각없이 그랬다고, 개소릴 시전함.ㅋㅋ 정말 희안하고 대차게 통수맞은 기억이라 남자를 못믿기전까지 갔음. 한결같이 달달하던 새끼였는데, 진심 소오름.
와우 진짜 제얘기네요ㅋㅋ 나한테만 다정한게 아니고 모두에게 다정했던 그새끼^^
끼가 있는거죠. 모든 이성에게 친절한사람 믿거
긴 인생을 살아온건 아니지만 저는 연애에서만큼은 정말 "업보"가 있다 생각해요, 즉 뿌린대로 거두는게 있는거 같아요. 주변 친구들이 남에게 상처줬던 부분 다음 애인이든 다다음 애인이든 심지어 몇년 후든 그걸 다른 방식으로 통수 맞고 당하더라구요. 거기서 과거를 속죄하는 사람은..전 못봤어요ㅋㅋㅋㅋ즉 바람기는 안변하는거같아요 . 그래도 뿌린대로 거두니까 상대에게 상처줬던 사람들 언젠간 당합니다. 그리고 그럴사람만 그런다고 전 생각합니다!
공감 대공감 업보 뿌린대로거두죠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친사람은 어디서든요
전 통수를 먼저 맞았어요..... 어릴때...가족에게..?그래서 뭔가 연애가치관 같은게 잘못 잡혀가는거 같아요...이상하게 연애 이성에 있어서만 내가 상처받지않는게 우선이되버려서...쓰레기같아요 진짜ㅜㅜ
전 전에 남자한테 상처줬던거 다음남자한테 똑같이당해서 속죄하고 사과했었네요ㅠㅠ 케바케인것도있는거같아용..
@@말랑모찌-g8d 전 그렇게 데이고 나니 오히려 더더욱 확고하게 다음 연애부턴 나만을 위해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거는 모름 그냥 그런 생각 말고 자기만을 위해서 사는게 답임ㅇㅇ 이런 생각들도 괜히 나를 좀먹을수 있음
가장 공감가는 말은..나를 사랑해서 돌아온게 아니라 죄책감에 돌아온거일뿐...달님 말처럼 가슴아프지만 싹을 짤라야 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상대를 한순간에 꽃에서 잡초로 만드는 사람은 안만나는게 답
명답
개인정
인정
ㅇㅈ
대박👍👍👏👏
백 번 옳은 말씀입니다. 바람을 피지 않는 것은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의지로 모두 이겨내는 겁니다.
라는 영화에 보면, 스님 하나가 욕망을 버리고 이겨내기 전에,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욕망을 알아야 한답시고 속세로 하산해서 여자만나 결혼까지 했는데 시간 좀 지나니 인도 여자랑 바람피는 지경까지 갑니다. 결국 만 가지 욕망을 알아야 한다고 호기롭게 내려간 새퀴가 그걸 알기는 커녕 성욕이라는 한 가지 욕망 조차도 이겨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 지경에 가기 전에 알아서 조심하는게 백 번 맞는 말이죠.
물론 만남이 오래 지속되다보면 현재 연인에게 익숙해진 나머지 살다보며 만나게 되는 새로운 이성에게 눈이 갈 수는 있지만, 그런 욕망을 느끼는 것과 욕망을 통제하는 건 전혀 다른 영역이니까요. 인생의 귀중한 시간을 쪼개 나와 만남을 갖고 있는 연인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바람피는 건 상대방 평생 가슴에 후유증과 대못을 박는 개같은 인간들입니다. 차라리 정리하고 새 만남을 시작하면 모를까, 바람피는 건 그냥 믿고 거르는 종자들.
1번은 솔직히 공감이 안돼요 바람 안피우는 사람은 클럽을 가든 어디를 가든 주변에 이성만 있든 뭐든 안피워요. 굳이 차단을 안해도 안피움.
누구 잘생겼다 이쁘다 라고 생각이 문득 들수는 있는데 절대 바람은 안피움 그리고 내 애인이 아닌 사람이 내게 접근 하면 굉장히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 사람이 잘생겼든 뭐든 상관없이요. 그리고 누군가 내게 지속적으로 접근을 하면 애인한테 다 말함 그리고 불편한 이 상황을 다 보여줍니다.
바람을 피우는 애들은 내면 깊은 곳에서 자기 자신을 혐오하는거에요 “나는 별 볼일 없어” 이게 너무 강해서 자꾸 이성으로든 섹스로든 자기가 가치가 있고 이성에게 매력어필이 된다는걸 확인을 해야되는거에요. 저는 이제 자기를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Californiabutterfly 이 말이 맞는거같아요. 전여친이 항상 자기는 차이는 연애를 했고 자기모습이 안이쁘다고 항상 말했는데 그런사람이 자기의 가치를 그냥 이성에게만 좋게 보이고 싶어서 흘리고 다는거같아요. 결과는 전여친이 바람폈구요. 바람 안피울 사람은 안피더라고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줏대없고 사랑이 부족한 사람들이 잘 흔들리고 바람피더라고요. 아무튼 바람폈다는건 그냥 쓰레기입니다. 걸러야해요.
0:22 사람은 누구나 바람필 가능성을 갖고있지만 그런 환경(다른 이성과 술자리를 갖는 등의 행동)에 자신을 노출시키느냐 아니냐에 차이가 있다
1:29 바람을 피는 사람의 경우 나의 행동으로 인해 내 연인을 잃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 3:16
누구나 바람필 가능성을 갖고있다 x 안피는 사람은 이성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나 절대 안핌.
이 영상 너무 공감되어요.
계속 왜그랬냐고 캐물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두달전 일이라 기억안난다. 모르겠다. 말하기 싫다는데 왜 자꾸 묻냐? 헤어지자. 였었는데 그런 시덥잖은 이유를 들을 필요도 없이 걸러야했었네요. 그냥 그사람은 나를 잃는것을 두려워하지않았던거. 딱 그게 맞는 표현이네요. 먼저 차버릴걸 괜히 핑계나 이유를 대며 합리화 해가며 매달리던 내 모습이 자꾸 생각나네요 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바람피는 애들 특징 : 혼자서는 외로움을 달랠 줄 모름. 자존감 부족.
Live high 맞아요
그런가요? 흠...
맞아요.. 혼자 뭘 못하는~
진짜 맞는거같아요...
바람도 능력되야 피지 ㅋㅋ
4:15 여기서부터 하이라이트
상대에대한 사과보다는 내가 죄책감을 떨어내는게 훨씬 중요한 인간들 특임
개인적으로 사과하면서 우는 인간들을 절대 안믿는 이유입니다
ㅠㅠ 그렇군요 ㅠㅠ 양다리 바람피운 남자 마지막에 울고불고해서 끝까지 갈때까지 가려다가 그여자한테 알리고 삼자대면 가자하다가 접었는데... 나 호구였 ㅠㅠ
@@coffeecoffee9824 미안하다고 울고 불면서도 남탓으로 돌리진 않던가요? 실수라고 ㅋㅋ 망할..
@@Rdoubt 헐~ 대박... 어찌 아셨어요?? 세상에나
죄책감을 느끼기라도 하면 다행.. 아예 안 느끼는 사람이 바람둥이중엔 더 많음
@@coffeecoffee9824 나중에 미안함도 없어지고 저한테 오히려 페티쉬가 사라졌다고 지랄하네요...전 참아주고 만나면서 약까지 먹었더니 결국 제가 차였네요.
바람피고 양다리를 걸치고 남의것을
뺏는것이 자기 가치관이라고
당당하고 뻔뻔하게 떠들어데는
사람들도 존재하더라 근데 그건
그저 자기합리화일뿐 정당한것이
아닐뿐더러 그저 자기 욕정 하나
절제 못하는 짐승보다도 못한것..
사람이 아닌 것이다.
양다리는 나쁘죠..ㅎ
유부남 트레이너도 만나봣어요^^
어떻게 생각하면, 사귀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가 안하는가의 애착에 대한 경계인거네요... 예쁘고 멋진사람 보면 심쿵하는건 본능이지만.... 실행에 옮기는건 다른차원이니까.. ㅋㅋㅋ(김달님이 하신말씀을 똑같이 반복하는 꼴이지만 정말 공감하고 느끼는바가 커서 그랬어요 ㅎㅎㅎㅎ)
게다가 바람피면서 우월감에 도취하는 새끼 있음 ㅋㅋ 근데 그건 진짜 자존감 낮은 사람인거 같음...그렇게 해야 자존감이 높아질거면 연애를 하지마
상대방이 모르면 된다는 식
진짜 인격에 구멍 난 사람들
이해가 전혀 안돼
그렇게 마음대로하고 싶으면
헤어지고 맘껏 만나든지
속이면서까지 만나고싶냐
믿어 준 사람 바보 만드는
사람들 진짜 밉다.
그리고 바람피는사람 내 사랑으로 바꿀수있다는 생각도 버려야됨. 아무리사랑해도 바람폈으면 헤어져야하고 용서따위 절대 필요없음. 바람한번도 안핀사람은잇어도 한번만 핀사람은 없다는 말 마음속에 새겨놔야함
바람도 문제이고 바람을 피기위한 그 거짓말, 그 거짓말은 단순히 이성과의 문제을 숨기기위한 거짓말에서 넘어가 경제적문제 등 크고 작은데에서 거짓말을 하게 됨.
1000원 훔친 편의점 알바가 100만원 훔치는건 시간문제임.
@@suwanjeong8601 진짜 이거 맞아요 거짓말 아무렇지 않게 치고 다른부분도 거짓말 엉청나게 쳐왔던걸 보니 오만정 다떨어짐
제가 아는 지인 결혼전 바람핀 그것도 여러번 바람핀 사람 용서 해주고 만나고 결혼했어요. 이해불가 ….스스로 왜 지옥행 저 손절했어요.
바람이 나쁘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바람을 피워서 상대가 받는 상처와 이후의 생각은 못하는 것 같다. 상대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같은 실수로 다른사람에게 똑같은 상처를 주는 것이고 깨닫게 되면 그것을 아파하면서 성장하고 이후에 연애에서 그 사람에게 잘 해주겠지. 하지만 그게 상처를 받았던 상대는 아니니까. 남겨진 사람은 상처가 되고 흉터가 되겠지.
바람 불륜은 진짜 정신적 살인죄 트라우마가 엄청 생겨요. 용서 절대 못함. 하늘이 두쪽나더라도..
바람피는 애들은 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정신병 때문에 바람피는 거지?
악마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내가 악마가 될 필요는 없다.
가장 중요한건 철저한 무관심.
어떠한 감정변화도 없이 일상생활 영위.
바람피는 이유라..이유가 어딨지? 그냥 본인 천성이 글러먹은거지
다~자기 합리화 자기방어인듯 힘든것.상대방이 부족한것 서로 해처나가거나 개선할 생각을해야지 해보고 그게 안되고 마음이 뜨면
안타깝지만 헤어짐이 맞을 수도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바람에 이유를 대는건 웃긴거같음 그냥 두사람 다 가지려 하지말고 상처주지말고 당장 헤어지길
바람피우는 남자든 여자든 그게 죄다 큰벌로 다스려야한다
바람피우는 사람들은 자기집만 파탄되는게 아니라 바랑피운집까지 파탄이 되는것이다 자기 하나만 절제 하면 되는데 그 심리를 알수가 없다
그 심리는 죄다
가정 파괴범이다
성폭행범만 전자팔지 차는게 아니라 바람 피우는사람도 전자팔지에다가 거세 해야됨
바람을 피우려면 결혼을 하지 말든지 그런 정신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무책임에 혼자 살생각이나 해라 결혼을
하지 말든지
저도 한번바람에 환승이별한 여자친구에 대한미련이 많이 잇었는데 나이가 어려서라서 그럴수 잇겟구나...그런생각을 많이햇어요.이번 동영상이 꼭 필요했었는데 먼가 확실히 알거 같아요.저번에 본 동영상에서 몸정인지 얼굴정인지 그런거같아요...잘접고 내자신을 더 사랑해야겠습니다.싹을 잘라내도록할께요.대구에 같이 사는 동갑친구인데...이렇게 배울게 많네요.감사합니다.
전 여자친구가 생각나네요.
저와 만나면서도 몰래 전 남자친구 만나고
심지어 저와 데이트하기전 어디 볼일보고 온다해놓고 만나고 또 그 이후 만나고... 주위 사람들이 알려주지 않았다면 끝까지 몰랐을것 같은데 전 여자친구는 그때부터 이미 이별을, 다시 전 남자친구에게 갈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던것 같더라구요. 그러고 나중에 헤어질때 얘기 했는데
너가 잘해줬다면 전 남자친구에게 가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얘기를 들으니 화가 나면서도 이 사람의 연애관이 어떤지 곱씹어 생각하게 만들더라구요. 변명이 구차했습니다.
바람은 그냥 바람이고 결혼하면 불륜입니다. 지난번에도 비슷한 주제 영상 올라왔는데 아직도 생각은 한결 같습니다.
서로간에 문제를 외부로 표출시키는데 바람은... 뭘 해도 용서가 안되는 문제에요. 자기 곁에 사람이 있는데
살다보면 바람이 불고 자신을 흔들더라도 그게 뿌리가 뽑히면 안됩니다.
여름7월 결혼하기 전이니 결혼하기 괜찮은남자를 찾기위해 바람폈을지도 모르죠. 결혼 전까지는 화나지만 법적 책임도 없고 도의적 책임만이 있을뿐이라 마음이 뜬걸 뭐라할수도 없고 화나지만 나쁜사람이라고 비난할수도없음 연애에선 좋은사람 나쁜사람 따로 있는게 아니란 말 보고 애인을 비난하길 관뒀네요. 내가 그렇게 만든 것도 있겠지 하고
@@HappyStockKing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이건 그냥 제 의견인데요. 바람피는 사람을 옹호하는게 아니고.. 바람을 조심한다고 하더라도 어느 강사분이 말씀하시듯 시계바늘이 1에서 2로 가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음이 넘어가 버리는 일이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그런 경험을 처음해본 20대 초중반 혹은 후반에는 참 죄책감도 크고 스스로를 엄청나게 욕을 하며 고통의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그러면서 폐인이 되고, 불과 몇일 전 까지 사랑하던 애인이었는데, 그렇다고 사랑이 식은것도 아닌데 아주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이 마음속으로 들어와 버린 것입니다. 거기에 자연스럽게 들어온 사람이 힘든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중이라면, 상황은 더욱 바람을 피는 당사자에게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이 사람을 내칠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 사랑하는 애인을 정리할수도 없습니다. 진퇴양난. 바람. 나쁜것입니다. 물론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야 하지요, 하지만 상황이란것은 무수히 많이 존재합니다. 그런 불쌍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3 사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아직 답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님의 말씀은 분명 옳습니다. 제말은 딱한 처지가 있을수도 있다.. 이 말을 하고싶었습니다. 저는 정작 바람을 피는 당사자, 그 사람이 중간에서 참으로 힘겨워하고 고통스러워 하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하는 모습을 보고 참 마음이 슬펐던 경험이 있습니다.
@@cruisetom8393 딱한처지라…김달님이 말씀하듯 환경에 노출시키는 사람 아닌 사람이 있고 노출이 됬더라도 감정을 다잡고 현애인에게 집중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것 님이 말한건 범죄자들이 하는 핑계랑 비슷하군요 어쩔수 없었다 나도 모르게 그만..억울하다 등등
바람 1번이라도 피면 신뢰도 깨져서 불편한 연애만 지속될것 같아요
비록 남자 입장에서 이쁜 여자
여자 입장에서 완전 훈남 남자
보게 된다면 순간 흔들릴수는 있어요
그런데 이걸 제어하냐가 못하냐는
엄청난 차이에요
만약 바람을 피면 가차없이 차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 안좋은 기억은 완전
오래가니까요. 행복하지가 않을 거에요
바람피면 그 사람을 잃을수도 있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바람 피는거
바로 이거죠
정답입니다
진짜 정신적 살인임
이말 와닿네요. 하루하루 고통스러워요
@@user-vw3hs6yi8j 무슨일인진 잘 모겠지만 참 짜증나게도 시간이약이라는말이 사실이더군요.
저는 이십대 중후반을 악몽같이 보냈지만 지하20층이 끝인줄 알았는데 지하200층도 있더군요. 바닥을 치고 시간이 지나야 올라오는겁니다. 힘내라는 말도 엄두가 안나네요. 다른사람에게 도와달라고 손 내미는 건 나약한게 아니라 용기입니다. 할 수 있는건 다 해보세요.
전여친이 술을 엄청 좋아했어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두번인 친한친구들이랑 항상 먹었죠. 저는 걱정되니깐 집착하게되고 의심하게 되었죠. 결론은 전여친이 술자리에서 바람을 폈어요. 처음엔 자꾸 의심하고 집착한 저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한건 상대방이 저에게 믿음을 안줬기 때문이에요. 저도 시간이지나고 많이 성숙해지고 이해심이 커졌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믿음을 주지않는 상대방도 원인이 있다고봐요. 서로간에 믿음이 더더욱 중요하다는 말이죠. 그리고 한가지 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닌거같습니다. 최소한 연애에서는 고쳐쓸려고 노력하시지 말고 그시간에 자기개발에서 나랑 잘맞고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 만나세요. 첫사랑이 바람을 펴서 트라우마가 쉽게 사라지지않는데 제가 하나 배운건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믿음을 주되 너무 상대방만 쫒지말고 나의 모습을 한번 더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정말 행복한 연애를 할것같아요.
저랑비슷하시네요....나는걱정돼서 집착하게되고 의심하는데 상대는 나를 미친년으로보고. 결국상대방은노래방도우미만나고다녓고 ㅋㅋ서로믿음이진짜중요해요... 너도너랑똑같은사람만나서개고생해봐라
연인사이의 바람이라면 잘라버리는게 쉬울수도있는데. .남편이 토끼같은애들을 두고도 바람을 핀 경우에는... 잘라버리기까지의 시간과. .고통이 너무 길고...크네요ㅠㅜ
어떻게극복하셨어요..? 저 임신중인데 바람폈는데.. 24주라 지우는 선택도할수가없네요 아이양육은 현실인데 어떻게해야할까요
@@박블리-v3e 증거모아서 소송했고, 승소해서 양육권,친권 가져와서 위자료,양육비받고 끝냈어요. 복지같은것도 직접 알아봐야 챙겨받을 수 있어요.
극복이랄것도 없고..정신차리고 보니 수년이 흘러있네요.
애들덕분에 긴시간 잘버텨왔어요. 힘내세요.
지금 너무 힘들고 아픕니다.
첫 연애였고 또래였지만 다소 어린애같이 구는 모습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이뻤고 그렇기에 저 또한 내 시간과 돈을 다 써도 안 아까우며 이 사람과 결혼해서 그 사람의 미래를 책임지며 편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런 모습들이 만족스럽지 못했는지 돌아오는건 참 슬픈 소식이더라구요.
처음 알게됐을때 충격에 하루동안은 두통과 속쓰림에 잠을 못잤고 둘째날 되서야 펑펑 울었네요.
곧 며칠있으면 1주년인데 첫 연애지만 정말 너무 사랑했다는 말만 해주고싶네요.
나한테 상처로는 남지만 너에게는 경험으로 남아서 앞으로 더 좋은사람 만나서 실수없는 행복한사랑 했으면 좋겠다.
저 역시 자존감 낮고 우유부단하고 자기주관 뚜렷하지 못해서 남이 해주는 칭찬들에 쉽게 넘어가 마음이 흔들리게 되었고 성적인 끌림까지 느꼈습니다. 물론 채팅만 했고 실제로 만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대상이 전남친의 친구였어요 저는 그냥 너무 미안해서 전남친한테 솔직하게 다 털어놨습니다 전남친은 자존심도 상했고 상처를 크게 받아서 이별통보를 했구요 전남친이 중국으로 유학가서 많이 외로웠고 연락도 잘 안됐지만 이것은 절대 제 행동이 정당화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짜 너무 큰 상처를 줘버려서 미치겠습니다 전남친은 저보다 훨씬 더하겠죠 너무 이기적이게도 재회하고 싶습니다..제 문제점이 낮은 자존감, 우유부단함, 자기주관이 없는 것, 외로움, 깊게 생각을 못하는 것이라는걸 깨닫고 책을 읽어서 다시는 남에게 상처를 줄만한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리석은 제가 너무 한심해요 20년을 헛살아온것같아요 여태 역지사지도 제대로 안해보고 진짜 너무 후회돼요 댓글 보면서 뼈 많이 맞았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깨달았다기 보단.. 그냥 형식적으로 적어놓은거 같은데요 진짜 잘못한걸 깨달았다면 다행이지만요 시간좀지나고(3~6개월) 후에 잘 지내냐 뭐하고 사냐 식으로 연락해보세요 자존감부터 올리시는걸 추천드려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더라구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여자친구랑 3년 넘게 만났는데 같이 해외로 와서 살다가 여자친구가 일하는곳 매니저랑 바람나서 집을 나갔어요............
이제 한달 가량 됫는데 너무 힘들어서 김달님 영상 보면서 마음을 다 잡고 있는데 그래도 마음이 좋지 않네요.....
해외 생활이 이제 막막하고 계획이나 미래가 없어진 느낌이에요 . 그냥 답답하고 가슴이 계속 뛰어서 잠도 오질 않고
먹지도 못하는 상황이에요 머리로는 진짜 아니라고 하는데 가슴은 계속 붙잡아 보라고 하는것 같고
아침마다 일어나면 옆에 아무도 없는게 너무 힘들어요.........그냥 내 치부를 이런 곳에 올리고 싶지는 않은데
여기에 친구도 없고 한국에 친구들 가족들한테 이제 힘들다고 연락하는것도 미안해서 글 을 남기네요
그냥 너무 힘들어요 그냥......SNS 차단 박힌것 같던데 한국에 있는 지인들이 여자친구 SNS 보고 제게 소식을 전할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바람은,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펴요
잘생기거나 예뻐도 피고 못생겨도 펴요 능력이 없어도 피고 없어도 펴요 곁에 있는 사람에게 열등감 느끼거나 자존감 하락을 느끼면 펴요
잘생기거나 예쁘면 열등감 없을것 같아서 안 필것 같죠?? 절대 아니에요 제3자가 보기에도 괜찮은데 본인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있어요
보통 이런경우는 살아온 인생이나 가족에게 사랑받지 못한 환경이 원인이 되곤하죠 이래서 가정환경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이 커요
자존감 문제에요 바람은
+못생겼다고 바람 안 피는거는 아닙니다
환승하기전 외로움의공백을 못참는사람들이
잘피더라 자존감이매우낮고 쓸데없는 존심세우는유형 자기환경은생각도않고 상대는잘난사람 만나고싶어하는
정확히 내 전남친 그걸 자존감 채워주려고 내자존감 다깎아먹고 내가미친녕이지
김달님 너무 이성적으로 잘 설명해주셨어요.. 그런데 김달님의 대부분영상이 을의 연애를 하다가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게 많은데 성매매, 바람등을 한 상대적 이별의 원인제공자들도 영상을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는걸 보고 정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ㅠㅠ
그런사람들도 달님 영상을 볼때 그런사람들에게는 해당이 안되고 반성하라든가. 그런걸 더 깨달을수있는 멘트도 해주시고 관련된 영상을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년 사귄 애인 두고 바람났던 지인 있었는데... 바람났다는 소식 듣기전에 직접 들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다시 설레고 싶다'라구...ㅋㅋㅋ 그때당시 지인의 애인이 막 재밌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잘해주고 사랑주는 정말 착한 사람이었거든요... 근데 그 지인은 어느순간부터 그걸 당연하게여기는....? 듯한 태도를보이더니.. 결국엔 바람나더라구요... 뭐 결국엔 둘다 헤어졌지요...
설레고 싶다 = 살아있는 기분을 느끼고 싶었다 / 소름
7년 연애하고 결혼애기 3주전에하고 차인사람인데 ㅋㅋㅋ진짜 그년은 그럼 게속 설렐수있마보자 하고 헤어짐 끝까지 여자아니라지만 롱디였는데 촉이 한번도 틓린적이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든여자든 상대방이 있는데 바람피는 행동은 하지맙시다 심각하면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바람난 전 남자친구가 그렇게 끔찍이 싫어한다고 그렇게 욕해놓고 그 바람난 전남친이랑 바람난 너는 얼마나 욕을 해야 속이 다 찰까.
너가 말했던 결혼하자, 너밖에 없다, 너가 최고다, 너 말고는 남자로 안보인다
이 모든 말들이 너는 가식이였고 그 한마디 한마디가 나를 기만하듯이 비웃으며 다가왔다.
너에게 기회를 줬던 내가 너무 원망스럽다.
그때 기회를 주지 않았더라면 나는 이렇게 아프지 않았을까.
애초부터 너란 헤픈 여자를 순수하게 사랑한 내 잘못인걸까.
비디오 테이프를 감듯이 우리의 시간을 돌려감을수만 있다면 너에게 고백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 나에게 우리의 비극을 알려주고싶다.
더이상 쥐어짜도 눈물한방울 안나온다.
정말 더러웠고, 씻을 수 없는 크고 보기흉한 흉터를 내 가슴에 남겨줘서 고맙다.
네 덕에 더이상 사람을 신용할수가 없다.
신이 내 삶의 모든 죄를 용서한들, 너를 사랑했던 그 죄가 너무 무거워 지옥에 떨어져야 한다 이야기 한다면,
나는 기꺼이 지옥에라도 떨어지련다.
하.... 설명 정말 잘하시네요...
바람피는건 공감능력장애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사이코패스처럼
저 어쩌면 싸이코패스일지도..
사이코패스가 맞는듯. 항상 하는말이 그게 뭐 어때서? 공감능력 제로 감정이 없는 종족입니다 딱 싸패가치관이죠
다이어트해야한다고 운동한다면서 자주 못 만날것같다던 제 전남친... 알고보니 원나잇을 하고 다녔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한다면서 햄버거랑 치킨 쳐먹을때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전남친인줄 ㅋㅋㅋㅋㅋㅋ
여기공감누르는거처럼 싫어요 짜증나요. 열받아요누르는건없나요 내가만들고싶네
쓰레기들. 이많아세상에
ㅠ웃겨요 잘헤어지심
바람은 계속해서 바람을 불러들여요.
내옆에 있는 상대가 바람을 폈다는 걸 알았을 때 내가 잘못해서라던가 모른척 한다던가 내가 단속잘해서 사람 만들거라는 상상을 안하시면 좋겠어요.
애초에 상대때문이 아니라 바람필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그런 요소를 지니고 있어요.
물론 상대를 어떻게 잘만나는것에 따라 발동이 덜하냐이지.. 절제능력이나 상대를 생각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부분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아주 많이 훨씬 약하다는 거죠. 이해하고 봐주고 만나면서 내가 좀더 잘하면 안그러겠지, 살면서 내가 고칠수 있어하고 살아봐야 결국에는 깨지고 상처만 받게 되요. 내 인생도 정말 중요하자나요?
얼마나 좋은인연이 많은데 거기에 낭비를 해야해요? 아닌건 정말 걸러내고 서로에게 충실하고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을 만나면 되는거에요!
난 사람 잘못만나.. 사람이니까 실수는 할 수 있지.. 그냥 참고 살아야지.. 이런 분들은
생각이 그렇게 밖에 안되고 운도 그 정도라서 그건 그런 분들의 인생이고 몫이구요.
내 행복과 미래를 생각해서 좋은 상대를 골라서 내 반려자로 살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남녀가 여러 사람도 만나서 경험해보고 나면 눈에 보여요. 자연스레 나타나구.
그때 놓치면 안되고 단디 정신 차리고 붙잡으면 되요~
바람뿐만 아니고 곤란한상황모면하려고 상습적인 거짓말(사소한거말고)하는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상대잃을거보다 일단 저지르고 자기 곤란한상황벗어나기가 먼저인 암감자들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보면 바람도 거짓말의 일부네ㅋㄲ상대 속이는거니까ㅋㅋㅋ
유혹에 약하고 정에 약하고 그 순간 기분에 취해 행동하는게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걸 몰라요 달님 말이 진짜 맞아요.
반년전에 소개 받은 사람의 연락을 왜 받아주냐니까
본인 카톡프사가 커플사진이니 카톡받아줘도 상관없지 않냐고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며 본인 진심 안믿어주는걸 억울해하더라구요
이런게 몇번 반복되니 미래가 안보였어요ㅎㅎㅎ
너의 이런 작은 행동이 신뢰에 큰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나를 잃을수도 있다고 이야기해줘도
그때 잠깐 헤어지자할까봐 겁나서 미안해하는거지
진짜 어떤 의미인진 모르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소소한 실수 반복반복..
그냥 누군가 관심을 보이는게 좋고 으쓱해서 그런것뿐이란걸
알지만 그게 얼마나 큰 파장을 끼칠지 모르는 면에서
연인에 대한 의리도 최소한의 예의도 못지키는 사람이구나
개선의 여지가 없구나, 미성숙하구나, 자기같이 어린사람 만나 겪어봐야 고쳐지겠구나 까지 느낀순간 놓을수 있었어요
맞아요 전 다른남자 보면 괜찮네 이정도에요 근데 쟤랑 어떻게 해봐야지 그런생각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내가 3년 넘게 지켜온사랑을 한순간에 잘못된선택으로 인해서 잃고 싶지 않아서요 난 지금이 너무 좋아요
성숙하신 분이네요... 저는 정반대로 이남자 저남자 여지 남기는 여자였어요. 그렇게 3년간의 신뢰가 다른 사람한테 설레임이 느껴진다는 이유로 차였어요.
정말 한순간이네요
정말 바람피운사람들 나중에 똑같이 겪게해주세요 ㅜㅠㅜ
저는 얼마전에 헤어졌는데요. 확실하게 바람을 피운건 아니지만 계속 여지를 남기는 남자더라구요. 어느순간부터 이상한 낌새가 느껴지고, 행동이 달라진게 느껴졌구요. 그래도 확실히 뭔가를 알기전까지는 그냥 남자친구가 하는 말 다 믿고 그래그래 했는데 하늘이 이런내가 불쌍했는지 남자친구가 여지를 남기는 카톡을 제 눈앞으로 보여주더라구요. 저 진짜 남자친구 휴대폰 건드리지도 않았고 볼생각도 안했는데 그걸 보는순간 바로 아. 그래. 안녕. 했어요.
하늘이 날 도운거죠. 제가 그랬어요. 너는 이 버릇 평생 못고친다 여자실~~~컷 많이 만나봐라. 그러고 바로 안녕 했어요. 굳이 바람을 피우지 않더라도 여지남기는것만 봐도 이건 바람피울 확률이 높은거죠. 이 사람도 자기는 바람핀거 아니래 ㅋㅋ 이말듣고 더 어이없었어요. 누가 바람폈다고 했니? 이게 여지를 남기는 거야.. 언제든지 여자가 들어올 틈을 두는거라고. 꼭 바람을 피워야 잘못한게 아니라고. 그렇게 당당하면 나한테 이때까지 왜 다 숨기고 거짓말했니? 너도 찔리니까 숨기고 속인거 아니니?? 햇더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종교는 없지만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여지 남기고 다니는 남자는 바람피울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런남자도 거르세요.
여지를 남긴다는게 확실하게 어떤건지 알수잇을까요
맞아요 모든 이성 다 받고 다 친절한사람은 환승도 언제나 가능
소중한거 잃어봐야 정신차림
돈 없는거 느껴봐야 돈 소중한거 아듯이
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하지만 무엇보다 수준 낮은 행동을 하는 내 자신이 싫어서 절제가 되는거같네요. 뭐든 나를 먼저 사랑해야 사랑을 받는거같아요. 그런 모습을 보고 남자친구는 절 사랑해줘요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것 같아요 흔들릴 때 자기합리화의 기만이 있는건가봐요 선을 자기가 긋는게 맞는 것이 겠죠. 환경은 어쩔수 없다해도 취사선택의 의지는 자신에게 있는거죠 잃는다는 걸 생각 못한다는 말 공감해요 잘보고 있어요 화이또~😄
어떻게 들키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할수가 있죠...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고 화살은 반드시 다시 돌아가요. 인과응보는 몇십배로 되돌아갑니다.
김달님 영상보고 바람핀 남친이 매달리는데 헤어질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서해준다해도 생각이 안날수없더라구요 혹시나 바람피는 남친과 못헤어진 분있으면 헤어지세요 나를 하찬케 취급하지마세요 저도 아픈것 지나갈거라고 믿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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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바람펴서 헤어진지 한달 반정도 지나서 운동하고 시간보내니 밝고 긍정적인 모습 다시 찾았습니다.시간이약이에요.
진짜에요 바람피면 헤어지세요
뒤도 돌아보지말고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남친에게 뒤통수 맞고 너무 힘든데, 두달정도면 괜찮아질거라고 위로받았어요
내가 외롭게 만들어서 바람 피웠다는 당신 이야기를 듣고 많이 자책하고 괴로워했다. 어쨋건 사실이니까.
그럼 차라리 말을 하고 가지. 그럼 괴롭지만 행복은 빌어줬을텐데.
헤어진 다음에서야 그 이야기를 하는 너의 모습에 한 번
그 말을 하기 전까지 내 탓이라 말하던 널보며 두 번
듣고 싶지 않은데 자꾸 꺼내는 그 남자 이야기에 세 번
순진한 자신을 꼬득여 우리 관계를 망치게했다며 그 남자마저 원망하는 너를 보며 네번
마지막으로 그 와중에 먼저 헤어지자고
했던 것도 넌데 벌써 자기를 잊어가냐며
사랑하는 사이엔 어떠한 실수든 받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널 보며 마지막 남은 정을 자른다.
괜찮아. 잘 걸렀어.
애 낳고 이러면 어쩔뻔했니?
전남친이 여사친 일대일로 만난거 거짓말치고 다 걸렸었는데 그때마다 나한테 하는 말이 아무리 나한테 ㄹㅇ친구라고 말해도 내가 못 믿는 것 같아서 그냥 만났다고ㅋㅋ 한 번 더 걸렸을때는 친구 만나러 간다고 하고 걸림ㅋㅋㅋㅋ 내가 의심하면 자기 못 믿냐고 화내고 증거 보여주기 전까지 적반하장으로 의심병있냐고 헤어지자고ㅋㅋㅋㅋㅋㅋ 이성문제 관련해서 여자친구한테 말 안하고 얘가 모르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참... 그걸 2번이나 참고 넘어가고 몇 년을 더 만나준 내가 착해빠졌지^^ 나중에 결혼해서도 저런 사고로 여자만나면 파국이란걸 알까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는 너의 그 사고로는 평생 모를듯
사람 보는 눈 길러서 사전에 미리미리 거르는 것이 좋을 듯해요. 철저히 예방할 순 없지만 감정보다는 이성을 바탕으로 책임여부를 따질 수 있는 데이트 동의서 만드는 캠페인이라도 벌이는 건 어떨까요? 짐승을 사람 만는 것도 우리의 사회적 책임 일부 인거 같아요. 증명하는 일이 쉽진 않겠네요.😢
바람피는 거=미성숙한 인간들이 행하는 것
바람피지 않는 거=성숙한 인간들이 행하는 것
되게 착하게 말해주네 바람피는거 = 인간이 아닌거임
바람은 필 사람은 피고, 안 필 사람은 안핍니다~
결론 : 누구든 바람을 필 수 있는 상황에 맞닥뜨리거나 타인을 보고 설렐 수 있다. 그러나 "만나는 사람을 잃을 수도 있다 보다는 자신의 욕구가 먼저인 미성숙한 사람" 즉, 행동으로 옮긴 사람은 무조건 걸러라.
사랑해서 돌아오는 것도 아니며, 죄책감이 들어서 돌아오는거다.
다시 돌아와서 보려고 남깁니다. 영상 꼭 보세요
진짜 김달님 영상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정말 너무 정확해요 저또한 누군가 제게 접근해서 순간 혹했지만 바로 드는 생각이 지금 만나는 사람 얼굴이 생각나면서 내 남자친구가 더 소중하고 이 사람을 잃고 싶지 않기에 바로 철벽쳤는데 그 친구는 스스로 자기 자취방에 딴년을 들였더라구요^^ 솔직히 바람에 대한 가능성이랄까요 김달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그 가능성 직업적으로 제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었고 그 많은것들을 전 다 끊어냈는데 그 욕구가 뭐라고 뭐가 안쓰러워 보였길래 자취방까지 데려왔을까요 심지어 여자 잠옷도 있던데^^ 하
아닌 건 아닌 겁니다
계속해서 힘들어할 필요 없어요 나 자신을 사랑하면 되는 일입니다 굳이 스스로를 똥길로 자처하지 맙시다 버리면 될 뿐이에요
제 전남편이 그랬던 것 같네요.... 진짜 밉다. 너무.
그렇게 우리의 역사가 한순간에 날아갔지. 22살부터 32살까지 10년. 하.... 너를 잊고 지우는데 2년...
내가 모를거라 생각했겠지..... 그리고 거짓 변명.. 재산분할 소송하면서 나를 폄훼.. 고마워 덕분에 이별로 사람이 이렇게 망가질 수 있구나를 깨달았어. 이제 누구한테도 마음 못열것같아.
전 7년 지금 32 ㅋㅋㅋㅋ결혼얘기까지한 남자친구가 시험한달전에 찼네요 ㅋㅋㅋㅋ것도 전날 데이트다하고 할거다해놓고 ㅋㅋㅋ급 고맙고 미안하다ㅋㅋㅋㅋㅋ여자는아니래요 ㅋㅋㅋ내촉이근데 여태한번을 틀린적이없는데 ㅋㅋㅋㅋㅋ롱디여서 이번에 개가사는곳으로취업하려했는데 ㅋㅋㅋㅋㅋㅋ진짜 화땃지나고
진짜 내 전남친 어휴... 걔는 다른 친구들이 내 욕하고 누가 나한테 술 취해서 소주병 던지고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와도 화 하나 못 내고 지 친구들한테 안 좋게 보일까봐 쉬쉬하는 놈이었음. 결국 우유부단하게 랜덤채팅에서 만난 여자들이랑 연락하다 들켰고 자기 자신한테 도움 많이 준 사람인데 왜 차단하게 하냐고 도리어 화 를 냄. 근데 알고보니까 1년 반 동안 여자들이랑 랜덤채팅에서 대화를 하고 있던거였음. 그 당시 눈에 콩깍지가 씌워졌는지 용서하고 사귀다가 멘탈 나가서 나도 걔한테 짜증내고 헤어지자고 많이 했고 지금 돌이켜보면 좋아해서 사귀었다기 보다는 걘 죄책감에 잘하고 나는 미련때문에 잘 하나 두고보자는 식이었던 것 같음. 얘가 지친다고 헤어지자고 함. 근데 헤어지기 직전에 이 새끼가 1년 잠잠하다가 내가 원하는 만큼 관계를 안 해준다고 하면서 3개월 전부터 어플에서 원나잇 상대자를 찾아다닌 걸 알게 됨. 진짜 인간 새끼가 아님. 게임중독자고 진짜 게임하다가 회사 늦을 정도로 절제력이 없음. 모든 사람들한테 관심 받고 싶어서 방송하고 혼자 있는 시간 못 견뎌서 매번 여자들이랑 전화하고 친구들이랑 전화하고 자기 뭐했다고 이 사람 저 사람 여자한테 카톡보냄. 헤어졌으면 헤어졌다고 여자들한테 카톡보내고 자기 여사친한테 일거수일투족 여자친구랑 뭐했고 뭐 때문에 싸웠는지 다 보고함. 진짜 같이 있으면 너무 화가 나는데 자기는 착한 척 하면서 이런 걸로 화 내는거 이해 못 함. 신뢰가는 성격이 아니고 믿으면 안 되는 사람임
와 내 전남친이랑 똑같다 혹시 그 사람 esfj 아닌가요? 제가 아는 남자애들 몇명이 다 이러는데 엣프제네요 이거 보신분들은 엣프제 믿거하세요 개노답
랜덤채팅..방송..회사늦기..게임중독자..동일인인가 싶을정도로..그런 사람이 세상에 또 있었네요
미친.. 어제 바람난 제 전남친이랑 너무 똑같아요.. 게임중독 잦은지각 방송 랜덤채팅까지
결혼 상태에서 바람은 원래 태생이 그런경우도 있지만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배우자와 너무 버거운대 이혼할 상태가 못 되서 감정의 마약같은게 필요하게 되서 빠져드는 것도 있다고...어쨌든 돌아이 들이죠
내 자아가 붕괴되고 너 때문에 정신과도 갔다.
7kg 빠지고
밥도 못먹고 울고 술만 마시고 새벽에 일어나서 발작하듯 깨고
평생 근근히 먹고 살기 바란다.
진짜.
괜찮아 지셨나요..? 저는 그 시기를 지금 겪고있어요
@@Sunny_Syd 2월~3월엔 죽을 거같았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까지 울고 출근...
근데 이제 괜찮아요. 아직 100% 나은 건 아니지만 이젠 울지도 않아요. 님도 분명히 그런 날 올거에요.
왜 잘못없는 사람이 이런 시련을 겪어야되는지..;;; 힘내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수있을거에요
ㅠㅠㅠㅠ 너무 공감되요 저도 그랬어요 ㅠㅠ 지금은 괜찮으시죠??
결혼하고 피는 놈도 있어요.
이혼하는데 진짜 죽어버릴까 백만번...
목숨만 건졌고 저는 부서진 사람입니다.
오...이게 맞는거같아요.
제가 3년을 사귄 남자친구가 있고, 출장이 잦은 직업인데 최근 2달 출장등으로 인해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뜸해였었어요.
몇일전 제 생일이였는데 그냥 평상시처럼 핸드폰 충전 도와주려다가 묘하게 핸드폰이 확인하고 싶은거예요.
남자친구가 의처증이 있어서 그럼 둘다 확인하자고 제가 제안해서 평상시에도 서로 폰 바꿔서 확인하기도 했었거든요.
근데 지인과 한 카톡보니 지금까지 업소를 경멸했던 사람이
술먹고 친구따라서 2회이상 갔더라구요.
본인은 인지를 못하지만 권태기가 왔고 자신의 자유를 찾고싶은것도 이해는 되지만, 사귀고 있을때 업소를 간다, 다른 여자 지인들 포함 술마신다, 연락안된다등이 최근 권태기구나 느꼈고 진짜 정답같은게 저를 잃는다는 생각조차 못하고 본능대로 산거죠. 알게 된날이 생일이라서 너무 기분 좋았던 날이라 한번은 넘어가준다고 말했지만, 3년이 짧진않아서 스스로 마음 정리할 시간을 가지려고 제가 제안한거같아요.
한번도 안간사람은 있어도 한번밖에 안간사람도 없고,
본인은 단한번의 실수라고 했지만, 제가 본 내용만 2회인데 분명 또 다시, 머지않아 똑같은 실수를 할꺼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제 마음이 더 소중하니 저를 위해 생각할 시간 갖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아직도 만나고 계신가요?
맞아 걸러야함 한번이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쉬움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임
맞는 말이예요. 절제력. 그러니까 끼가 있는 사람과 만나는 사람은 불행할 수 밖에 없어요.
2023. 6. 11
최근에 여자친구 술자리 문제 연락문제로 매일 싸우다가 결국 어찌저찌 여자친구가 바람 피는 걸 알게됐는데 이걸 얘기하면 완전히 끝일까봐, 날 떠나고 그사람한테 갈까봐 하루하루 힘들게 보내고있어요
여전히 저에게 잘해주고 맨날 뭐 사주고싶다고 저한테 돈 쓰고 그러면서 그 사람 몰래 만나는 거 같더라구요
지금 제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서 더 힘드네요. 반드시 끝맺음을 맺고 시간이 지나 이 댓글을 봤을 때 성장된 나로써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길 바랍니다.
잘 지내시죠?
방금 바람 맞고 온 사람이에요 진짜 어이없음 바람 들키자 마자 비트윈 계정을 아예 나가버리고 다 치단했더라고요 꼭 앞으로 똑같은 사람 만나도록 인과응보
바람피는사람들의첯번째타깃은
주변지인들 입니다
직장동료
와이프친구
교회나종교단체 등
인지도가있어야 이성의마음을 쉽게열수있죠
상대방이 지금 바람을 피우는것 같다면
상대방의 주변을 의심하세요
생각보다쉽게 잡을수있죠
뭐잡는다한들 해결책은 없습니다만
아무리 다른 이성이 다가와도 전혀 관심도 없고 감흥도 없고.
물론 흔들리겠지만 찰나일뿐~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잃어버리기 싫기때문에 바람을 안피죠.
남자분들 진짜로 사랑한다면 여자친구나 아내랑 절대로 바람피지 마세요 여자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친구나 남편이랑 절대로 바람피지 마세요 그리고 만약에 결혼해서 딸이나 아들을 낳으면 절대로 욕하거나 때리는걸 보여주시면 안됩니다 자식한테 좋은걸 가르치고 나쁜걸 가르치면 안됩니다
안들킬거라는 생각보다는 본인이 매우 잘났다고 우월성을 가진 사람들이 피는거임. 그게 학벌이든 외모든. 나는 이런게 가능해. 그런거임.
와 완전 맞아요 내가 전남친 바람핀증거 웃으면서 들이밀었더니 제가 받았을 충격같은건 안중에도 없고 지가 걸렸다는거에 개충격먹어서 현실부정하고 앉아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평소에도 수상해서 의심 했는데 지가 우월하고 잘 숨기고 산다고 생각했나봐요 뭣도아닌게 ㅋㅋㅋㅋ
근데 바람피는애들은 진짜 얼굴 애매하게 생긴애들이 꼭 그러는거같음
바람 폈으면 정말 다시는 생각 안 해도 될 하이패스 쿠폰을 받은거에요~ 무조건 걸러야되는 이유가생김
못바꿈 진짜 못바꿈
바람 안 핀사람은 있어도 한번 만 피는 사람은 없다가 맞음
바꿔 볼려고 바뀌겠지 ? 안됨ㄴㄴ
바람은 천성이고 DNA가 따로존재~
이채원 맞습니다 아무리 애인이 부인이 이뻐도 바람피는건 그냥 못고치는 끼인거같아요
경험상 계속 피더라구요. 한번 용서 그런거 안됩니다. 이미 피기시작한 그순간에 분노의질주처럼 멈출수가 없는거에요.
DNA문제지요! 나한테 안들키면 없었던것으로 해요 ^ _ ^
근덕 그래도 여자는 잘만나는거 보면
바람 한번도 안 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핀 사람은 없다ㅇㄱㄹㅇ 남 연애 참견안하는게 맞고 말해봐야 듣는척도 안하니.. 가끔씩 친구(환승이별95%)가 남친생길때마다 피하라고 말해주고싶을정도
여성분들 남자바람둥이 특징은
여자들의 마음을 너무 잘압니다.
그 순간 그여자에 맞게 연기가 들어가요
절대 속지말고 잘생김에 속아서도 안됩니다.
그게 트레이너였고, 나이많은 선생님이였어요.
장거리연애 저랑개속연락하면서 비밀적으로 그썸녀랑 둘이 몰래만나고 연락햇음.. 솔직히 촉안좋앗는대 확실히 이사람 태도가 에전만큼 거만해짐.. (촉이확실해지는순간) 의심병환자을만들고 불안은 지가줘놓고 합리화함 오히려 역으로 피해자코스프레함 ...
나라세미 와 개똑같아여 저는 근데 절 의심병환자로 만드려고 한거에 안넘어가려고 다 괜찮다고 그랫엇는데 개 똑같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도,,, 저 의심 집착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고~ 행동 말 다 거칠어 지고 마치 나한테서 떨어져라라는 식으로 그래놓고 헤어져놓고 몇일 안되서 썸타는 노래 올리고 피해자 코스프레 개 오지고 바로 사귄것 같더라구요 아 진짜 남자한테 정 떨어져요
바람펴줘서 고맙다 덕분에 역겨운 기억만 남기고 미련없이 정리할 수 있었다 헤어진것도 다 내탓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참 우습다
다른 여자들에게 예쁘다고 디엠 보낼 때 날 잃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나봐..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너무 힘드네요.
남자친구는 여러여자들이랑 디엠한 것에 대해 해명도 하지 않았고 제가 화내니까 그런 반응 보이는 거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본인이 품고 가지 못하겠다는 둥 이상한 소리를 했어요...너무 당당해보여서 순간 제가 잘못한 건가 생각했었죠..
김달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더 근원적인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고 봅니다.
상대가 바람을 핀다고, 나를 배신했다고 판단하는 사람은 자신이니까요.
진실을 외면하는 것은 늘 거북하고 불편하지만 변하지 않습니다.
맞아요~ 오래 사랑할땐 의리도 필요한것같아요~ 오래만나다보면 익숙하니까 새로운 이성에 설레기도 하죠!
내 옆의 사람을 잃을 수 있단 생각을 못하는게 아니라.
'잃어도 상관없고'라는 마인드인거 같더라구요 당해보니.
ㅈ같다...환승이나 바람이나 안피고 살 순 없나..이거 당하면 사람 미쳐버릴거같은데; 트라우마 오질듯
진짜 미쳐요 정신 갉아먹는 상처임..
맞아요 처음엔 정말 속이 타들어갔는데 두번째 들켰을때는 사람이 미쳐버리는거 같더군요 그냥 계소ㅗㄱ 웃음이 나와요 근데 기분은 진짜 그냥 미치겠어요
@@두팔곽-b7s 나랑비슷하네요
뭐 저도 당했지만 에라이 시브럴 년놈들 잘먹고 잘살아라 칵퉷 하고 제할일합니다 이제 한달 정도됬는데 가끔 생각날때 속으로 욕한바가지하고 할일하니 또 금방 괜찮아 지더군요ㅋㅋㅋ
진짜 죽여버리고싶어요
달님 ♡ 어제 실시간으로 처음 봬서 너무 좋았네요 ㅎㅎ 자야해서 오래 못봤지만 !
항상 뚜렷한 주관으로 공감가는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바람이었구나, 나한테 얘기도 안하고 딴놈들 만나러갔던게 언젠가 먼 훗날 네 곁에 아무도 없을때 땅을 치고 후회하길 바랄게
바람은 믿고 거르자.
JH K 재고할 가치가 없음.
바람은 믿고 거르자.
개인주의 성향이 짙은 사람들은 죄책감 제로입니다. 적반하장으로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멘탈털리기 전에 도주하는게 답임.
개인주의자는 남에게 피해가 안가는 범위 안에서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하는 사람이고 바람을 피우면서 자신이 하고싶은건 일단 하고보는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주의가아닌듯
이해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 입니다
그건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에요 잘못알고계시네요
개인주의는 오히려 반대에요 ; 남한테 피해주는거 극으로 싫어합니다 연예문제에서도 깔끔하게 처리하구요. 님이 말씀하신건 그냥 이기적인 사람을 정의한것일뿐 개인주의자 폄하하지맙시다;
항상 김달님 영상보면서 먼 미래에 다가올 사람을 위해 준비중...ㅋㅋㅋㅋ 연애 글로 배우면 큰일난다고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준비해두야징~
저도 당했는데 온몸이 추우면서 달달 떨리더라구요.. 화장실 문 닫으면 너무 답답하고 숨이 안쉬어져서 한동안 문 열고 씻었습니다..정말 큰 충격이라 안잊혀지네요
공감 합니다
바람을 피우지 않는 이유는 지금 내옆을 지키는 사람을 잃고 싶지 않고 믿음을 져버리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남친도 자기가 살아 오면서 최고의 여자를 만났기에 절대 한눈 팔일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바람 피우면 쫑 난다는 걸 안다는 것이죠
몸은 줬지만, 사랑한건 아니야? , 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어..
그뇬하고 정말 똑같은 말을 적어놓으셨군요..ㅋ 빙고입니다.
8년 만났고 오늘 헤어졌습니다.
장거리였는데 채팅어플로 바람을 폈더라구요
처음엔 2번이랬다가 제가 더 찾으니 3번이라고 하고 통화는 안했다그러는데 또 추궁하니 통화했답니다.
진짜 이거보니 정이 더 떨어지네요
남친은 저를 뭐라고 생각했을지..
생각도 안했을지...
헐 저는 7년만났고..결혼헌지 5개월차인데 어플로 여자들이랑 사귀고 연락한거 걸렸어요....똑같이 전화통화도 몇번하고 난리더라구요
이게 처음은 아닌거 같은데..아마 옛날부터 그랬을거에요
손이 덜덜 떨리고 진정이 안되어 정신과 약 먹고 있는데
전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정리를 못하고 있어요 휴
8년 만나셨는데 한순간에 정리가 되셨나요?..전 그냥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라 헤어지지도 만나지도 못하겠어요ㅜ
@@엉망진창이열무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더 행복하려고 헤어졌습니다. 바람핀 상대를 이해하고 다시 만나는게 나를 갉아먹는거라고 하더라구요..ㅜ 전남친 아직도 연락오고 그러는데 다 씹고 혼자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헤어진지 이제 1개월 쪼금 넘었네요!! 님은 결혼까지 하셔가지고.. 제가 뭐라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어떤게 더 나을지 한번 잘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저도 5년만난 여친이 미용사 인데 고객이랑 바람 났더라규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