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잡아도 대박이라니까? 돼지보다 비싸다~ 한 놈 100만 원 민어가 또 올라왔네!/민어회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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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окт 2024
- ‘민어가 울면 임자도에 여름이 온다’
신안군 최북단에 위치한 임자도는
여름철 대표 생선, 민어의 고장으로
임자도 앞바다는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민어 어장이다.
뻘과 모래로 이루어져 규조류가 풍부한 임자도는
새우가 서식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새우는 민어가 좋아하는 먹이로
자연스레 임자도 근처 바다는 민어들의 보금자리가 되었다.
민어 잡이만 30년 경력의 베테랑 어부 윤준철씨를 따라
민어를 찾아 나선 길,
요즘이야 레이더 기계로 민어의 위치를 찾지만
그런 것이 없던 시절엔 대나무인‘수을대’를 이용해
민어의 울음소리를 듣고 민어를 잡았다.
여름을 맞아 임자도를 찾은 민어떼의 울음소리가
윤준철씨가 고이 간직해두었던 수을대를 통해 귓가에 울려 퍼진다.
민어 떼를 발견하고 재빨리 그물을 던져 걷어 올리기를 수차례,
배 안은 금세 큼직한 민어들로 가득 차고
윤준철씨의 얼굴에도 웃음이 한 가득이다.
예부터 여름철 복더위에 민어 요리는
최고로 손꼽는 보양 음식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려,
이맘때쯤이면 전국 각지에서 민어를 찾는다.
임자도에서 요즘은 좀처럼 보기 힘든,
4대가 함께 모여 사는 김정심씨네는
올 여름도 어김없이 민어로 복달임을 한다.
민어뼈를 통째로 넣고 뽀얗게 우려낸 민어지리는
무더운 여름을 나는 임자도 사람들의 힘이다.
※ 한국기행 - 무안반도 3부 여름 진객 민어가 왔다 (2013.08.07)
마지막에 할머님 말씀. 보리아세요? 보리 몇됬씩 떠주고 민어랑 바꿔왔어요
껍데기에 부레까지 맛나게 드신 어르신들.
나는 한국 음식 관련 다큐를 볼때마다 '버릴게 없다' 라는 칭찬이 왜 그리 서글프냐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아 결국은 자손들을 성공 시킨 조선땅의 어르신들 감사해요
백성의 물고기
옛날에는 저렴한 생선이었는데
요즘은 귀하니 비싸진게로군
생태계. 보존을위해산란기 생선보호좀합시다... 제발후손들 생각좀해주시길
키로7만5천ㄷㄷ
민어야 울지마😢
Kg에 2만원에 먹었었는데, 그때는 그게 그렇게 비싸게 느꼈었는데 세월가누나
민어는 쫄깃하고 생선중 최고 맛, 돔은 근처에도 못옴
산란하로 오는 민어를 잡아 제끼니 그 흔한 민어가 금어가 되었다. 명태꼴 날꺼다.
민어가 작은 거는 살려 주야 지 ㄷㄷㄷ 민어회 짱👍
귀하다는 민어 잡으면 선장이나 뱃사람만 먹는다는 비싸다
산란기에는 잡으면 안되지...
산란기에 잡아대니. 바다에 고기씨가마르지~~ 맨날환경탓만하지말고. 산란기 고기보호좀합시다~~ 에휴 ... ..
Tv에서~~
그렇게비싼생선이아닌데요
산란기에 저렇게 잡아대니 남아 나겠나
그래놓고 나중에 고기 없다고 남탓 하고
참 할말이 없다
알벤놈들은 제발 잡지말아요 제발 쫌
전부 알배기.
이익은 세금이죠 농민 어민들도 소득세를 팍팍 안될까요....
크기 제한 걸고 어민아닌 낚시꾼들 민어 하루 잡을 수 있는 머릿수 2마리로 제한해야
작년에 생선 유튜버로 유명한 사람 보니깐 작든크든 잡히는대로 싹 잡아버리드만
낚시면허제 도입하고 어민들 그물같은거에 테그같은거 무조건 부착시켜 버려진 폐어구 나온 어민들 배면허 박탈시키고
불량한 어촌계는 정부 재정 지원끊고 몇년 어업제한시키고
이러면 엄청 좋아질거임
솔찍히 민어가 뭐가 맛있다고 그러는것인지 돔 농어 광어 능성어 좋은 고기천지인데
활민어 뱃살은 농어.광어.능성어보다 좋습니다..
민어는 먹어보고 하는 소리임?
민어한번도 못먹어봤구만.😅😅
민어회..민어찜..마른민어 다 최고 .😅😅😅
못먹어봤으니 알리가있나...
민어는 그다지 맛있지 않습니다.
그렇게 잡아대는데 남아나겠냐?
산란기 민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