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진짜 참상 그것 자체만을 집중한 영화이다... "실제 이 전쟁에 참전한 용사가 영화를 보고 남긴 말이 " 어쩜 이 영화의 정답인것 같다... 혹시 6.25 전쟁 당시를 영화 덩케르크의 기법으로 흥남철수 작전과 장진호 전투를 이어서 영화로 만들어서 보여준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다소 재미 없게 느껴 질 지라도..)
영화 보고 만든거 맞죠? 3가지 시점 말한건 맞긴맞는데 그건 겉으로 누구나 다 알수있는 것이고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관점의 차이로 생기는 오해와 그것의 치유라고 생각하는데요 제일 중요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없고 그리고 일반대중들이 이런것까지 잘 캐치 못해서 흥행까진 안될것같네요
이런거 하나하나 답변 안해도 되지만 좀 안쓰러워서 그냥 하나 쓰고 갑니다 관점의 차이란건 같은 상황에서 등장인물 개개인의 성격, 병과, 국적에 따라 다르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게 대사나 행동으로 나오죠 (스포안하려고 했는데 이분 때문에 이 장면만 쓸게요) 마지막 열차를 타고 고향에 온 인물은 패잔병인 자신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하지만 이 인물의 예상과 다르게 고향사람들은 이들을 환영하죠 고향에 있는 우리들을 위해 열심히 싸웠다고요 모르겠으면 한번더 보세요 이 장면의 빛과 이전 장면인 어둠의 대비를요 자신이 모른다고 못받아들이는건 자신이 모자라서가 아닙니다 감각이 좀 떨어질 수도 있는것이지 부끄러워서 열폭하지마세요
저 영화에서 공군을 다루는 비중이 높고 일부러 바다 위로 불시착하고 적군에게 잡히는 공군 비행사 두명이 다뤄진 것 자체가 생존 이상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원래 좋은 영화는 하나의 알기 쉽고 사람들이 감명 받을 수 있는 메시지의 큰 그림 둘레에 여러 메세지를 만델브로트 집합처럼 플롯에 그려내는 겁니다. 공군 비행사가 물에 잠겨 가는 상황과 배 타고 가다가 배가 격침당하자 바다 위에서 방황하는 병사와 그들을 집으로 데려 오겠다고 바다를 나선 배들 이 모든 것이 전체 시나리오에서 뿐만 아니라 때로는 아주 작은 플롯 안에서조차 교차 편집됩니다. 그게 정확히 오해와 치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생존 이상의 어떤 서로 다른 세 입장 간의 거리 차를 줄이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영화를 만든 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시 개인의 생존이 국가의 생존을 도운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다시 이 영화의 전체적인 주제 또한 단순한 생존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을 의미하도록 영화가 짜여져 있습니다. 그 이상의 것이 무엇 이냐고 물으면 여러가지로 표현될 수 있겠고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겠죠. 제가 본 그 무엇은 전쟁이라는 것이 죽고 죽이는 문제만 전쟁의 모든 것 같아 보여도 사실은 살고 살려야 하는 문제가 더욱 전쟁을 다른 방향으로 이끌고 후대에도 더욱 기억될 수 있다. 그러한 문제의식을 영화로 전세계에 주지 시키겠다. 이것이 놀란의 의도이고 이 영화에서 제가 발견한 가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님 말대로 생존이 메세지의 전부인 작품이라면 톰 하디가 엔딩의 대미를 장식하고 내내 생존본능에 반하는 행동 양식을 보여주고 톰 하디의 비중이 전체 시나리오 중에서도 높은 것은 어떻게 설명 하실지? 그리고 마지막 독일 방위군에게 항복하는 장면도 생존의 급박함보다는 어떤 담담한 모습으로 그려졌는데 그 장면이 영화의 순서 중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것도 이 영화 전체의 메세지가 단순한 생존 그 이상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영화 캐치프레이즈가 "군인이여, 돌아와라!" "생존해야 한다!"나 황산벌처럼 " 살아남는 놈이 강한 거야!"가 아니라 "수십만의 군인이 집에 돌아오지 못했다. 그래서 집이 그들에게 왔다." 인 거 자체가 생존이라는 말로 단순히 표현되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표현하려고 한 겁니다. 물론 그 자체가 감성팔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물론 그 차이를 못 느낄 수 있겠지만요.
이동진 박평식은 좌편향이니 뭐니 해도 누구나 인정하는 '영잘알'이라 영화평론하면 끄덕끄덕 하면서 보게 되는데(특히 이동진, 박평식은 미디어에 얼굴을 내밀진 않으니), 허즁은 예능나와서 말하는거, 특히 어휘력 보면 지식인이고픈 스노브에 불과하고 게다가 익스트림 무비 영화 리뷰 베껴쓴 표절전력까지 있는데 왜 이런 인간을 델꼬 영화평론 한답시고 영상찍고 앉았냐.. 평론은 개나소나하나?
전쟁의 진짜 참상 그것 자체만을 집중한 영화이다... "실제 이 전쟁에 참전한 용사가 영화를 보고 남긴 말이 " 어쩜 이 영화의 정답인것 같다... 혹시 6.25 전쟁 당시를 영화 덩케르크의 기법으로 흥남철수 작전과 장진호 전투를 이어서 영화로 만들어서 보여준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다소 재미 없게 느껴 질 지라도..)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6:51-6:57
이동진 평론가 (왓챠)
플롯의 마술사, 야심찬 뺄셈으로 특별한 전쟁영화를 조각하다.
영상 올라온 시점이 개봉 이틀 전이라 스포할수 없어 중요한 부분은 얘기하지 않는 등(마지막 장면ㅡ탐하디 장면) 딱 적당하게 설명 잘하신거 같은데ᆞᆞ 리뷰영상이 아니라 소개 영상이라면 딱 목적에 맞다고 여겨지는데 댓글들 참ᆞᆞ
51초쯤 33만 여명이 고립됐다고 잘못나와 있는데, 40만여 명이 고립되고 그 중 33만여 명이 영국으로 돌아왔습니다.
Hyewon Jeon 나머지 7만은 우째됬습니까
죽거나 인질로 잡혔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악플이 왜이렇게 많지? 영화 보기전에 참고하란 영상이고 발성이나 태도 나쁘지 않은데??
영화를 보고 리뷰를 하세요 그냥;; 대본 읽듯이 이러지 마시고
영화 보고 만든거 맞죠?
3가지 시점 말한건 맞긴맞는데
그건 겉으로 누구나 다 알수있는 것이고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관점의 차이로 생기는 오해와 그것의 치유라고 생각하는데요
제일 중요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없고
그리고 일반대중들이 이런것까지 잘 캐치 못해서 흥행까진 안될것같네요
근데 극장에서 보면 스펙터클함이 살아 있기 때문에 흥행 가능할 수도 ㅋㅋㅋ
수준에 웃고 갑니다
이런거 하나하나 답변 안해도 되지만 좀 안쓰러워서 그냥 하나 쓰고 갑니다
관점의 차이란건 같은 상황에서 등장인물 개개인의 성격, 병과, 국적에 따라 다르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게 대사나 행동으로 나오죠
(스포안하려고 했는데 이분 때문에 이 장면만 쓸게요)
마지막 열차를 타고 고향에 온 인물은 패잔병인 자신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하지만 이 인물의 예상과 다르게 고향사람들은 이들을 환영하죠
고향에 있는 우리들을 위해 열심히 싸웠다고요
모르겠으면 한번더 보세요
이 장면의 빛과 이전 장면인 어둠의 대비를요
자신이 모른다고 못받아들이는건 자신이 모자라서가 아닙니다
감각이 좀 떨어질 수도 있는것이지 부끄러워서 열폭하지마세요
저 영화에서 공군을 다루는 비중이 높고 일부러 바다 위로 불시착하고 적군에게 잡히는 공군 비행사 두명이 다뤄진 것 자체가 생존 이상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원래 좋은 영화는 하나의 알기 쉽고 사람들이 감명 받을 수 있는 메시지의 큰 그림 둘레에 여러 메세지를 만델브로트 집합처럼 플롯에 그려내는 겁니다.
공군 비행사가 물에 잠겨 가는 상황과 배 타고 가다가 배가 격침당하자 바다 위에서 방황하는 병사와 그들을 집으로 데려 오겠다고 바다를 나선 배들 이 모든 것이 전체 시나리오에서 뿐만 아니라 때로는 아주 작은 플롯 안에서조차 교차 편집됩니다.
그게 정확히 오해와 치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생존 이상의 어떤 서로 다른 세 입장 간의 거리 차를 줄이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영화를 만든 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시 개인의 생존이 국가의 생존을 도운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다시 이 영화의 전체적인 주제 또한 단순한 생존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을 의미하도록 영화가 짜여져 있습니다.
그 이상의 것이 무엇 이냐고 물으면 여러가지로 표현될 수 있겠고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겠죠. 제가 본 그 무엇은 전쟁이라는 것이 죽고 죽이는 문제만 전쟁의 모든 것 같아 보여도 사실은 살고 살려야 하는 문제가 더욱 전쟁을 다른 방향으로 이끌고 후대에도 더욱 기억될 수 있다. 그러한 문제의식을 영화로 전세계에 주지 시키겠다. 이것이 놀란의 의도이고 이 영화에서 제가 발견한 가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님 말대로 생존이 메세지의 전부인 작품이라면 톰 하디가 엔딩의 대미를 장식하고 내내 생존본능에 반하는 행동 양식을 보여주고 톰 하디의 비중이 전체 시나리오 중에서도 높은 것은 어떻게 설명 하실지? 그리고 마지막 독일 방위군에게 항복하는 장면도 생존의 급박함보다는 어떤 담담한 모습으로 그려졌는데 그 장면이 영화의 순서 중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것도 이 영화 전체의 메세지가 단순한 생존 그 이상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영화 캐치프레이즈가 "군인이여, 돌아와라!" "생존해야 한다!"나 황산벌처럼 " 살아남는 놈이 강한 거야!"가 아니라 "수십만의 군인이 집에 돌아오지 못했다. 그래서 집이 그들에게 왔다." 인 거 자체가 생존이라는 말로 단순히 표현되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표현하려고 한 겁니다. 물론 그 자체가 감성팔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물론 그 차이를 못 느낄 수 있겠지만요.
더 이상 못 보겠다.,
아 제발 이런 애들 mc로 좀 쓰지말자.
영화리뷰 이렇게 재미없게 하는것도 실력이네
도대체 얼굴에 무슨짓을 한거야?
퀄이 너무 떨어진다...
독일군이 스탑한 이유가 독일 공군총 사령관 지들 부대업적 새울여고 히틀여 꼬득여서 멈추게 한거임.ㅋㅋ
누구랑 비교가 되네요 평론가 맞는지...
진짜싫다
여운이 싹없어지네
영화를 감상하고 설명 하는것 같지는 않네요..
걍 기존에 리뷰한 사람들 자료와 정보를 짜집기해서 만든 영상..같다
겉으로 그럴듯하게 보일려고만 하지마세요...
잘모르시고 하시네요
왕 짜증!
이동진 박평식은 좌편향이니 뭐니 해도 누구나 인정하는 '영잘알'이라 영화평론하면 끄덕끄덕 하면서 보게 되는데(특히 이동진, 박평식은 미디어에 얼굴을 내밀진 않으니), 허즁은 예능나와서 말하는거, 특히 어휘력 보면 지식인이고픈 스노브에 불과하고 게다가 익스트림 무비 영화 리뷰 베껴쓴 표절전력까지 있는데 왜 이런 인간을 델꼬 영화평론 한답시고 영상찍고 앉았냐.. 평론은 개나소나하나?
영화평론가 얼굴은 왜 들이대나요? 딱히 내용이 알찬 것도 아니고.. ㅉㅉ
싼티나는 리뷰 ㅋㅋㅋㅋㅋㅋ
그런 댓글 달면서 다니는 니가 다 싼티나..
방송에서 깨시민 진보 코스프레 그만했으면 좋겠음!! 수많은 사람들이 기분 더러워지니까
진보라서 싫었구나
보수면 상관 없었니?
허지웅 뭐가 유명해서 유명해요? 이휘재와 같이 왜 방송에 나오는지 이해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