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그냥 존재하지 않는 파랑새 같은것이 아닐가?.. 행복이 진짜 존재하고 성취 할수 있는것이라면 신은 존재가치가 없어진다.. . 인간은 행복해서 신을 찾는것이 아니라 고통과 불행속에 살기에 신을 찾으며 행복을 갈구하는것이다. 물론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카뮈의 시지프스의 신화는 신과 인간간의 관계가 무엇인지 극단적으로 보여준다. .. 시즈프스는 무거운 돌을 산꼭대기까지 계속 굴려 올리는 형벌을 받는다.. 무거운 돌을 굴려 올리는 그 시간은 길고 고통스럽다...그러나 그가 돌을 꼭대기에 올리는 그 1초간의 순간 시지프스기 느꼈을 해방감과 행복감은 상상 이상일것이다. 물론 돌은 다시 굴러 떨어진다... 돌이 꼭대기에 도착해 시지프의 두손과 몸이 자유로워진 그 1-3초간의 행복함떄문에 시지프스는 돌을 계속 굴릴수 있었던건 아닐까?..혹시 언젠가는 그 돌을 굴리는형벌이 끝나지 않을까? 그러면 그가 느끼던 행복감이 영원히 그의 것이 되지 않을까 하는 허망한(?) 믿음떄문에? 나는 그 시지프스에서 나를 봤다.. 길고 고통스러운 지옥같은 삶을 연장해 가지만 가끔 느끼는 순간의 행복감이 언젠가는 영원하게 내것이 되지 않을까 하는 허망한 꿈을 꾸며 삶을 이어가는것이다.. 물론 그것이 신이 인간에게 내린 형벌이라는걸 알면서도 ...혹.시.나...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 행복은 죽는 순간까지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그 파랑새가 존재한다고 믿어야 살가갈수 있는 나약한 존재인것이고... 신은 인간의 그 나약함을 이용해 신의 존재감을 유지(?)하는것이 아닐까? 파랑새는 존재하지 않기에 더 소중하고 더 간절한것이 아닐까?.. .. 단 세상의 모든이들에게 위로를 한다면 이런말도 안되는 삶을 지속하는게 당신 혼자만이 아니라는 것....세상 모든이들이 거의 같은 무게의 삶의 고통속에 산다는것이다..그냥 살자.. 존재하지 않는 파랑새를 어딘가에 존재한다고 믿으며 살자.. 가끔은 스스로를 속이는것도 나쁜것이 아니다... 단 신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신은 신을 위해 존재한다...
이 글을 읽으니 '겨자씨 이야기'가 생각나요. 죽은 아이를 등에 업ㅂ고 부처님을 찿아 해 메이던 여인에게 '겨자씨 한 톨만 얻어와라 단, 죽은 사람이 없는 집안의 것이어야 한다는 명제를 통해 인간 누구나가 가진 보편성을 깨우쳐 주셨다는 ~~ 누구나,누구나가 다 걸어가는 길 내 앞에 멈추어있는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아고 소화하느냐에 따라 행과 불이 갈라진다는 사실 행복도 내 마음안에, 고통도 내 마음안에 맞쥬 ^^ 그리스 신화를 봐도 신들은 전혀 인간사에 관심 없다는 것 여실히 보여 주잖유 . 헤라도 제우스에게 회 낼 일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 하공 ~ 아마, 여러가지 따져 봤을 때 사랑의 하느님 만이 그저 묵묵히 인간들이 놀이 관찰하시며 자유의지와 행동이 함께하는 사람에게만 허락하셨을 듯한 '평온' 맞쥬 ^^
인류가 시작되고 인간들의 삶에 만약 결핍과 고통이 없었더라면 과학도 예술도 문명도 모두 성장을 멈췃을 것입니다..ㅡ 결핍은 욕망이란 꿈을키워 자신의 무엇을 채우려 하고.. 고통은 그것을 피하려 다른 방법을찾다 아름다움 으로 승화를 시키고.. 우리 인간이 느끼는 결핍과 고통은 한순간 스승이 돼 있으며 인류문명을 발전시켜 빛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지금 이순간에도 결핍과 고통은 여전히 진행중 임을..😅
진짜 행복인거같요~ 자작님~♡ 귀와 눈이 즐겁습니다~ 늘 감사해요~ 좋은글 낭독해주셔서 듣는 내내 제가 현재 정년퇴직후 인생의 2막을 시작 할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전 출근을 합니다~ 아마도 내 건강이 허락하는날까지 전 일 을 하고 있을겁니다~ 그곳에서 즐거운여행 하시고 건강하세요❤❤
우리 나무님들의 영원한 슈퍼히어로 자작님! 쇼펜하우어 그의 인간관은 비관적이고 상당히 염세주의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같아 늘 그의 작품은 읽다가 한권도 완독한 적이 없었는데 자작님의 영상으로는 편안히 시청했습니다.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독일의 경제학자 헤르만 하인리히 고센이 정립한 이론 '고센의 제1법칙'이라고도 한다고 20대에 접한 적이 있어서 반가운 단어였습니다. 주재원이나 원격근무 디지털 노마드는 해외 있지만 목줄이 매어 있는 느낌이지만 자작님께서는 진정한 자유의 멋진 디지털 노미드의 정석이십니다. 감성,지성,멋진 가치관,인품까지 최고의 글로벌 뇌섹남 북튜버님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행복한 여행 즐기시길 바랍니다.
자작님은 즐겁게 사시는것 같아요 여행 다니시면서 맞아요 저도 건강해 지면 재밋게 살고 싶어요 울 형부는 대학교 계시다 은퇘하시고 지금은 농사하세요 예전 언니랑 만날때 제가 껌딱지 처럼 따라 다녔는대 얼마나 미웠을까요 형부 언니 조카하고 얘기하고 과일먹고 완존 힐링하고 왔어요 저는 형부를 좋아해요 아버지 같아서 제가 좀 결벽증인가 고추 하루종일 닦고 꼬투리 따고 가끔 약을 치니까 잘닦아야 해요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게 이렇게 행복하다는것 어제 알았어요 언니가 술빵 해주었는대 예전 엄마가 해주시던 그맛 형부가 수시로 커피타다 주시고 갖이 먹고 형부를 저는 털보 아저씨라 놀릴때도 있어요 그렇게 가까운 사이 집에 오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도 와야지요 아들이 온다 했으니 자작님 작은것에 행복이 있다는것을 알았어요 조카가 웃으며 이모 그렇게 닦다 다 달아버리고 씨만 남으면 어쩌려고 그말이 재밋었어요 행주 10개 빨아가며 닦으니 다른 사람 보기가 답답했었나 봐요 이제는 심심하면 언니내로 가야지요 저는 고추는 그렇게 닦아요 농약 성분이 있읇까봐요 😂😂😂
새 책을 들으려고 아침마다 유투브를 항상 열어보는데 언제나 나보다 부지런 하신 나무님들 이십후 보니 벌서 삼백명의 나무님들이 이미 다녀들 가셨네요. 성당에가면 고해성사가 있는데 할머니님들 말씀은 언제 사는게 죄 입니다. 하시든 말씀이 생각 나네요.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의 여행이시길요. 전 여행보다 숲 속을 걷는게 제일 행복 합니다. 숲을 한바귀 돌면 6키오인데 혼자는 좀....... 같이 할 친구가 있을 적 마다 찾는 숲 길 이번주엔 매일 가게 되네요. 나무님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블루로즈-z3w blue rose 님! 항상 느끼는건데 왜하필 Blue Rose 님일까! ㅎㅎㅎㅎ. blue Rose 님 계시는 곳과 제가 사는 곳과는 14시간 이 차이가 납니다. 여기가 14시간이 늦어요. 지금 여기 시간은 2월18일(일) 오후4시20분. 한국은 2월19일(월) 아침 6시 20분이겠네요. 제가 아침 잠을 방해하지나 않나 싶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전 이제 점저 준비합니다.
나이가 들면 물질이나 돈보다도 주위에 좋은 사람이 한두명 잇어야 즐겁고 행복 합니다. 멀리 사는 사람보다 각까운 곳에서 자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네는 것이 노후의 행복이라 생각이 드네요. 나게겐 나와 비슷한 연배는 없오요. 이상 하게도 나의 친구 들은 열살에서 열여섯살 어린 친구들 이랍니다.
자작 🌳님 음악이 고요한듯 해변의 그림자처럼 흥겹고 행복함과 함께 흘러갔습니다. 꽤오래 지치고 게으러지고 있었는데 요즘 다시 책보기 욕구가 솟으면서 자작 🌳님 낭독해주시는 책이 너무 좋아요. 항상 변함없이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르투갈 정말 아름답고 가보고 싶은 곳인데 풍경과 낭독속에서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한 여행되시길 기도할게요. ❤❤❤❤❤
그대는 덩이덩이 복덩어리~~ 신부님이 되었어도 지금 이 모습도 누가봐도 부러움의 대상이네요 꼭 다시 가고 싶다는 나자래 해변 너무 아름답군요 비맞으며 맘껏 평온을 느꼈을 그대가 질투를 부를 만큼 부럽네요 그것도 아주 많이요~ 더 많은 질투를 느끼게 남은 여행 아름답게 보내시구려 ^.~
지금 여기 시간은 2월20일아침 7시15분. 밖을 내다보니 서리가 눈처럼 하야케 왔네요. 파란 잔디는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퉁퉁 부은것 처럼 보입니다. 오늘도 친구들을 숲 길에서 만나기로 했기에 침대에서 뭉그리지 않고 벌덕 일어나 관절을 좀 플어주고 따뜻한 물 몆목움 마십니다. 나무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아침 먹고
포르투갈 나자레 해변~ 모래사장이 차~암 넓고 좋으네요 강릉바다가 더 멋지긴 하죠 하하하 자작님 여행에 묘미 대리만족 합니다~🎉🎉🎉 언제부턴가 적절한 거리두기가 참 중요해 졌지요 독특한 악기 나만의 음색 굳건히 자신을 유지하는것 잘 내리셨네요 나자레 해변 비오는 해변 와~~~ 맨발걷기까지!! 멋진 자작님 끝까지 홧팅입니당!!! 인생은 한곡의 음악처럼~~~🎉🎉🎉
@@rosejang4340 쿨 한것 좋쥬 ~~ 펀,쿨,섹이라고 들어 보셨나 몰러유 ~ 펀하게 주고 쿨하게 잊고 섹시하게 돌아선다. 모든 관계에서 이런 마음으로 대하면 늘 즐거을 수 있대유 ~ 내가 가진것 즐거운 마음으로 주고 , 줬으면 쿨(화끈)하게 잊고 ,시절인연 다 했으면 섹시(미련없이)하게 돌아선다. 멋지쥬 ~ 푹~쉬셔요 ^^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고통을 견딘다는 것이다.🌊🌊🐳 자작님! 간밤 고단한 몸이 스르르 불도 안끄고 잠들었지만 포르투갈 나자레해변 영상과 좋은글, 멋진 음악 두번이나 듣고 곧 출근입니다. 시(제목: 모래톱을 건너며) 퇴근 후에 내일 휴일이라 여유로운 마음으로 올리겠습니다. 차암 고맙고 고마운 자작님! 푸른 여행길 되소서.🙏🌊🌊🐳🕊🌳🍀💜
'억울하지 않을 만큼 만 하리라 ' 몸이 무거워 불도 못끄고 주무셨다는 말씀에 아홉살 아이 말에 뒷끝부린 제가 생각나서 ^^ 가끔 몇 해 한번씩 감기몸살을 앓는 체질인데 그날 몸이 천근만근 목소리도 잠겼는데 현관문 안 잠근것이 생각나 "준아 현관문 좀 잠그고 불 좀 꺼줄래" "엄마 내가 문 닫고 올테니 엄마가 불은 꺼라 " 문 닫고 오더니 바로 눕는 거에요. 그러면서 "내가 문닫고 왔으니 엄마도 불을 끄라고왜 나만 다 해야하냐"고 궁시렁궁시렁 ~ "알았어 내가 끌테니 그만자 " 이래놓고 불도 안끄고 비몽사몽 서운함 만땅!!! 불은 꺼야하는데 머리는 끄라는데 몸은 도저히 안 움직이고 ~ 아이 학교데려다 주고 방 닦다가 문득 든 생각 '그래 내가 억울하지 않을 만큼 만 하리라 '혼잣말로 했더니 서운한 마음이 싹 ~ 가시면서 지난밤 아이의 궁실거림이 고맙게 느껴지더라고요 ㅋ~~' 엎어져 살다 나중에 서운함 생기지 않도록 나를 이렇게 가르치네 ㅎㅎ 내 몸 무거울 때 어린 아이 말이 서운해서 이런 뒷끝 부리던 제가 얼마나 유치하고 웃기고 고맙던지 ㅎㅎ 요즘 잦은 비로 몸이 더 무거우사죠 ^^ 불 못끄실 때 안대라도 꼭! 하고 주무셔요^^ 블루로즈님 마음 활짝 웃는 오늘이 되셔요 💜
한동안 정신없이 풍광을 감상했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이었죠.. 아무말도 안들렸어요 ㅎㅎ 파아란 하늘의 구름은 작품 그 자체 푸른 물에 흰 파도 하늘과 땅의 대비 갈색 바위 산과 갈색 모래의 어울림 무지개는 화룡점정!!! 자작님❤ 덕분에 저희도 행복한 포르투갈 여행을 합니다...🙏😊 행복은 고통을 피하고 최소화하며? 견디는 것 고통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거 아닐까요?! 행복은 외부에 있지 않고 내면에 있다 궁핍은 고통이고 부요는 지루함이다 인간은 정말로 못말리는 존재인 것 같아요..ㅋ 작은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기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하지 않을까요? 물질만능의 시대에 사는 우리는 정신적인 균형을 잘 잡지 않으면 온통 휘둘리고 끌려다니다가 인생을 온통 허비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태 솔로의 외로움 바람둥이의 어장관리의 피곤함...ㅎㅎ ^자신의 인생을 음악처럼 연주하라^ 완전 명언!!! 자작님과 우리 나무님들.. 우리 각자의 음악을 통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보아요~~~🥳💃💚
@@여병-w6w 하루꼬님은 수어 공부 시험 보셔야 한다고 ㅠ 블루밍님은 저번 글에 바짝 야위신 어머님 마음아파 하셔서 혼자 생각^^ 여병님은 전문지식 살려 나무님들 위로해주시는데 선수 같은 분 ^^ 저는 저희 고객분들께 제 심리치료사라고 잘해요 ~ 주머니 채우고 오셔서 심리안정 시켜주시는 너무나 고마운 분들 ㅋ~~~' 자작나무숲은 뜨신 이불속에서 좋은것 다 누릴 수있는 고마운 공간 💕 여병님 봐바요 ~~ 가수 좋아하는 사람들은 쫓아다니기 바쁘잖유 ~ 우리는 자적님 좋아하는 공감대가 있어서 엉덩이 붙이고 놀기 딱 좋은 장소 자작나무숲 맞쥬 ^^
여병님😊🌹 보라님😄💜 💡호호호님은 저가 보낸 카톡 이모티콘도 주말엔 볼 경황없이 옆지기님 케어에 바쁘셔서 마음으로만 안부 전하고 있답니다. 하루꼬님은 시월에 수화시험이 있고 월요일 수어스클 다니시며 두분과 멀리서 가끔 오시는 가족분들 챙기시느라 바쁨. 하지만 요즘 카톡이 우연히 연결되어( 저는 카톡 연결 할줄 모름)어제 퇴근 길에 마을버스 잘 못 타서 밤길 헤메곤 안젤라님과 하루꼬님께 엄살 부렸어요. 오늘 휴일 이제야 나의 퀘렌시아 들렸네요. 사랑하는 님!♥️ 앗! 블루밍님 많이 힘든시간 보내시는데 우리 위로와 기도 함께 하기로 해요.🙏🌹♥️
모래톱을 건너며/ 알프레드 테니슨🎇🌊🌐 해 지고 저녁별 나를 부르는 소리! 나 바다로 떠나갈 때 모래톱에 슬픈 울음 없기를 무한한 바다에서 온 것이 다시 제 고향으로 돌아갈 때 소리나 거품이 나기에는 너무나 충만한 잠든 듯 움직이는 조수만이 있기를 황혼 그리고 저녁 종소리 그 후에는 어둠 내가 배에 오를 때 이별의 슬픔이 없기를 시간과 공간의 한계로부터 물결이 나를 싣고 멀리 가더라도 나를 인도해 줄 분을 만나게 되기를 나 모래톱을 건넜을 때 🙏🌳🍀🍵♥️🐳🕊🎶
포르투칼 어느 고즈넉한 어촌 마을의 모래사장을 보며 테니슨의 시를 소환하신 블루로즈님 모래톱을 생과사의 경계로 바라본 시인 신은 사람의 옷을 입고 우리곁에 머문다는 진리 . 내 마음을 잔잔하게 미소하게 만드는 모든 것들이 신의 언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 언제 어디서나 하느님께서 삶에 안전망을 쳐주셔서 나에게 오는 모든 일들 완충시켜 경험하게 하신다 생각하면 그저 감사 할 따름 ~~~ 늘 한결같이 고마움 가득담아 든든함 만땅 오늘도 많이 웃으셔요 💜
늘 초록초록 싱그러움 한가득 자작나무 숲 늘 한결같이 그자리에 묵묵히 뿌리내리고 여전히 항상 늘 멋진 자작님 💕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닷가 풍경도 햇빛 반짝 할 때 그려지는 그림자도 산뜻하고 톡톡튀는 엔딩곡도 아름다워요 💕 비가 오는 오늘도 귀호강 , 눈호강, 마음호강 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당 💜
@@블루로즈-z3w그런데 블루로즈님^^ 자작님은 3년전에도 컨텐츠를 이러코롬 잘 만드셨데요 !!? 자작님 작품 귀로만 듣다가 영상보기 시작한 것이 몇개월 안 됐는데 ,, 지난 영상들 보니 진짜 자작님 영상,음악 끝내주게 매치를 잘하시는 듯 ~ 그중 감수성 풍부하고 따뜻하고 단정한 목소리가 으뜸이긴 하쥬 ㅋ~~~' 몇일전 강릉 하늘색 작은배들 줄서있는 물도, 배도 하늘도 같은 톤인 영상을 보니 가슴이 셀렘설렘 💜
인생이 왜 따분할까요? 한 처음에는 너무나도 하루24시간이 길었습니다. 그리고 할 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는 철저히 여종으로 산겁니다. 무얼하지? 심부름 시키는 사람이 없어지니. 저는 시간이 지나면 좀더 마음이 편해질 줄 알았습니다. 헌데 갈수록 더욱 더 선명해지더라고요. 일단 지금 상황을 확실히 알아야합니다. 내 짝꿍에게 돌아와주라 하고 노래 불러도 그가 말합니다. 이미 함께 있다고. 더 가까이서 더 널 돌보아 준다고.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비가 계속 왔습니다. 안개 때문에 운전이 힘듭니다. 이럴때 김기사가 간절히 필요하다. 나는 그를 사랑한것이 아니고 필요했나? 그럼 미안한 거잔아. 미리 포기하지마. 그리고 물어봐라. 혼자 상상하고 혼자 결정하지 말고 물어봐라. 왜 그랬어? 내게 왜 그러는거야. 지샘 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스트레스 풀라고 지샘댁에 왔는데. 나를 더 스트레스 받게 하네요. 오 우 노!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당신에게 나의 문제를 나의 고통을 말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그 누구도 나의 감정스레기통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산에 살고 내가 농사지은 고추랑 호박을 무우를 아직도 먹잔아. 시절 인연이 아니고 아직도 계속되는 인연이 아름답다. 그녀가 내 손을 잡아 주었다. 황송하게도 그녀가 내게 말씀하셨다. 언니 사랑해요. 눈물이 나도록 사랑합니다.
둘리는 아들이 이름을 지어 주었다. 둘리는 잡견이다. 포메라이언이 그 에미다. 난 개는 잡견을 좋아한다. 잘 아프지 않는다. 순견은 자주 아프더라. 레브라도 골든 리트리버 꼬모는 늘 소화가 힘들었다. 그는 잘 생긴 왕자였다. 나는 단 한번도 입양하면서 돈을 받지 않았다. 이제 아들이 손바닥 만한 강아지를 한 마리 키워보라는데. 나는 개를 키우고 교육시키고 사랑하고 헤어지는게 싫다. 그 상실감이 너무커서. 꼬모도 16살이나 살다가 죽었는데도 나는 그가 죽으면서 다시는 개를 키우고 싶지 않았다. 헌데 이제 아들이 말한다. 엄마 저는 엄마가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아들 니가 몰라서 그런데 나는 행복하다.
![내 마음을 돌보는, 90일간의 긍정 확언 필사 [나는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http://i.ytimg.com/vi/6aENF86-Aho/mqdefault.jpg)
![내 마음을 돌보는, 90일간의 긍정 확언 필사 [나는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img/tr.png)
![살아가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같은 말이다 [림태주 신작에세이] 오늘 사랑한 것](http://i.ytimg.com/vi/uRQoWI50VVs/mqdefault.jpg)
![타인에게 얽매이지 않고 온전한 나로 사는 법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img/1.gif)
행복을 그냥 존재하지 않는 파랑새 같은것이 아닐가?.. 행복이 진짜 존재하고 성취 할수 있는것이라면 신은 존재가치가 없어진다.. . 인간은 행복해서 신을 찾는것이 아니라 고통과 불행속에 살기에 신을 찾으며 행복을 갈구하는것이다. 물론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카뮈의 시지프스의 신화는 신과 인간간의 관계가 무엇인지 극단적으로 보여준다. .. 시즈프스는 무거운 돌을 산꼭대기까지 계속 굴려 올리는 형벌을 받는다.. 무거운 돌을 굴려 올리는 그 시간은 길고 고통스럽다...그러나 그가 돌을 꼭대기에 올리는 그 1초간의 순간 시지프스기 느꼈을 해방감과 행복감은 상상 이상일것이다. 물론 돌은 다시 굴러 떨어진다... 돌이 꼭대기에 도착해 시지프의 두손과 몸이 자유로워진 그 1-3초간의 행복함떄문에 시지프스는 돌을 계속 굴릴수 있었던건 아닐까?..혹시 언젠가는 그 돌을 굴리는형벌이 끝나지 않을까? 그러면 그가 느끼던 행복감이 영원히 그의 것이 되지 않을까 하는 허망한(?) 믿음떄문에? 나는 그 시지프스에서 나를 봤다.. 길고 고통스러운 지옥같은 삶을 연장해 가지만 가끔 느끼는 순간의 행복감이 언젠가는 영원하게 내것이 되지 않을까 하는 허망한 꿈을 꾸며 삶을 이어가는것이다.. 물론 그것이 신이 인간에게 내린 형벌이라는걸 알면서도 ...혹.시.나...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 행복은 죽는 순간까지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그 파랑새가 존재한다고 믿어야 살가갈수 있는 나약한 존재인것이고... 신은 인간의 그 나약함을 이용해 신의 존재감을 유지(?)하는것이 아닐까? 파랑새는 존재하지 않기에 더 소중하고 더 간절한것이 아닐까?.. .. 단 세상의 모든이들에게 위로를 한다면 이런말도 안되는 삶을 지속하는게 당신 혼자만이 아니라는 것....세상 모든이들이 거의 같은 무게의 삶의 고통속에 산다는것이다..그냥 살자.. 존재하지 않는 파랑새를 어딘가에 존재한다고 믿으며 살자.. 가끔은 스스로를 속이는것도 나쁜것이 아니다... 단 신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신은 신을 위해 존재한다...
이 글을 읽으니 '겨자씨 이야기'가 생각나요.
죽은 아이를 등에 업ㅂ고 부처님을 찿아 해 메이던 여인에게 '겨자씨 한 톨만 얻어와라 단, 죽은 사람이 없는 집안의 것이어야 한다는 명제를 통해 인간 누구나가 가진 보편성을 깨우쳐 주셨다는 ~~
누구나,누구나가 다 걸어가는 길
내 앞에 멈추어있는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아고 소화하느냐에 따라 행과 불이 갈라진다는 사실
행복도 내 마음안에, 고통도 내 마음안에 맞쥬 ^^
그리스 신화를 봐도 신들은 전혀 인간사에 관심 없다는 것 여실히 보여 주잖유 .
헤라도 제우스에게 회 낼 일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 하공 ~
아마, 여러가지 따져 봤을 때 사랑의 하느님 만이 그저 묵묵히 인간들이 놀이 관찰하시며
자유의지와 행동이 함께하는 사람에게만 허락하셨을 듯한 '평온'
맞쥬 ^^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포근한 음색~~
차분한 어투~
뒤엉킨 심리들이
제 자리로 돌아들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더욱 깊어지고
고요한 여행 누리십시요~!!^^♡♡
과연 사람마다 짊어진 고통의 총량이 비슷할까요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어요 위로가 되니까요 산너머 산. 이제 끝인가했더니 에베레스트가 내앞에 있네요ㅠ
인류가
시작되고 인간들의
삶에 만약 결핍과
고통이 없었더라면
과학도 예술도 문명도 모두 성장을 멈췃을
것입니다..ㅡ
결핍은
욕망이란 꿈을키워
자신의 무엇을
채우려 하고..
고통은
그것을 피하려 다른
방법을찾다 아름다움
으로 승화를 시키고..
우리 인간이
느끼는 결핍과
고통은 한순간 스승이
돼 있으며 인류문명을
발전시켜 빛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지금
이순간에도
결핍과 고통은
여전히 진행중 임을..😅
인간관계 특히 가족관계 적당한 거리 두는게 더 좋은 관계을 유지 하는거 같아요
올도 좋은 책 내용 부드러운 목소리 낭독 해 주셔 감사합니다 ❤ 즐거운 여행 되시길
감사합니다!! 부모자식간에도 부부사이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인생은 고통 과 권태를 왔다 갔다 하는 마음속에서
중심을 잡는 것이다
마음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버티며 한걸음 한걸음
나가야 한다
마음과 대화 명상 글쓰기 독서가 중요 하다 !!!
집중하는 마음 !!!
살려고 노력하는 마음!!!
집중하는 마음
감사합니다!😊❤ 이제는 쓸쓸 봄향기가 오네요! 벚꽃 🌸 향기😊 📚 🧠
가짜행복 . 진짜행복 ~ 스스로의 힘으로 살수있는 ....제가 원하는 글입니다. 끝까지 잘듣겠습니다. 자작님 고맙스니다......❤❤❤
자작나무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진짜 행복인거같요~ 자작님~♡
귀와 눈이 즐겁습니다~
늘 감사해요~
좋은글 낭독해주셔서 듣는 내내
제가 현재 정년퇴직후 인생의 2막을
시작 할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전 출근을 합니다~
아마도 내 건강이 허락하는날까지
전 일 을 하고 있을겁니다~
그곳에서 즐거운여행 하시고
건강하세요❤❤
우리 나무님들의 영원한 슈퍼히어로 자작님!
쇼펜하우어 그의
인간관은 비관적이고 상당히 염세주의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같아 늘 그의 작품은 읽다가 한권도 완독한 적이 없었는데 자작님의 영상으로는 편안히 시청했습니다.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독일의 경제학자 헤르만 하인리히 고센이 정립한 이론 '고센의 제1법칙'이라고도 한다고 20대에 접한 적이 있어서 반가운 단어였습니다.
주재원이나 원격근무 디지털 노마드는 해외 있지만 목줄이 매어 있는
느낌이지만 자작님께서는 진정한 자유의 멋진 디지털 노미드의 정석이십니다.
감성,지성,멋진 가치관,인품까지 최고의 글로벌 뇌섹남 북튜버님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행복한 여행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늘 낭독 유난히 좋네요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자작 나무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포루투갈이라는 단어가 가보지못한 그리움의 갈증에 고통일까 행복일까
얼마나 자작나무님은 행복할까 전해집니다
자작나무안에서 이는 모든 소리와 풍경
임윤찬피아니스트를 닮아 우주를 만납니다.
고맙습니다💕
자상하신 자작님 😂
여행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 하시길요😊
쇼팬 하우어의 재발견 이였네요~
내면과의 가까워 짐은 오로움을 타지 않게 되지요~
백프로 동감입니다❤
봄비처럼 스며드는. 자작님의 반가운 음성
자작나무 약국 처방 먼저 받고
잘 들을게요
새벽에 눈을뜨면 자작님목소리로 시작하는 하루가 소소한행복입니다~~
멋진 영상과 함께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 오세요, 자작님~~
정말 좋은 글 감사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목소리와 풍경이 참 잘 어울리네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자작님 반갑습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빗소리와 함께 부드러운 자작님 목솔 바르 잠들까봐 걱정되네요
잘 듣겠습니다 자작님~^^.
50대가되어진정한 기쁨 슬픔을 알게되니 자작님의 영상이, 목소리가 음악에 눈물이 맺히네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서요...행복하세요🎉
자작나무님안녕하세요 언제나 오래전것듣게되였는데 오랫만에 따끈따끈한 자작님에 읽어주시는내용
듣게되니 그냥입가에서 어!하는소리와함께웃음대박입니다
탯글을보니51분전입니다
따끈하지요
책장넘겨지는삭~소리 너무좋아요
고맙습니다
진짜 내용 넘 좋아요
공허함이 왜 오는지
나약함인지 무료함인지
헷갈렸어요
작은 답을 찾앟어요
자작님 늘 감사드려요.
아침마다 동네 뒷산을 걸으며 들어서 공들인 화면을 못 봐서 아쉬움이 컸는데
오늘은 비가 촉촉이 내려 집에서 멋진 화면을 보며 자작님과 온전히 호흡하고 있어요.
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자작님 안녕하시죠~~
쇼펜하우어 철학에 대한 입문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소확행 했습니다 ❤❤
저는 요즘 행복해요 모든것이 스스로 잘되어가고있고 여직 살아오면서 고생한 그날들을 보상받는것 처럼요 그랬음 하던것이이루워 지고 있으니까요 자작님 감사합니다행복하다고 쓰는글은 처음이내여 ㅎㅎ
우리들의 자작님 행복한 여행 즐기시고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자작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영상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잠시 눈을 감고...바다소리와 함께 바람이 부는 모래위를 걷고있는 저를 상상해 보았네요 ㅎㅎ
자작님은 즐겁게 사시는것 같아요 여행 다니시면서 맞아요 저도 건강해 지면 재밋게 살고 싶어요 울 형부는 대학교 계시다 은퇘하시고 지금은 농사하세요 예전 언니랑 만날때 제가 껌딱지 처럼 따라 다녔는대 얼마나 미웠을까요 형부 언니 조카하고 얘기하고 과일먹고 완존 힐링하고 왔어요 저는 형부를 좋아해요 아버지 같아서 제가 좀 결벽증인가 고추 하루종일 닦고 꼬투리 따고 가끔 약을 치니까 잘닦아야 해요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게 이렇게 행복하다는것 어제 알았어요 언니가 술빵 해주었는대 예전 엄마가 해주시던 그맛 형부가 수시로 커피타다 주시고 갖이 먹고 형부를 저는 털보 아저씨라 놀릴때도 있어요 그렇게 가까운 사이 집에 오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도 와야지요 아들이 온다 했으니 자작님 작은것에 행복이 있다는것을 알았어요 조카가 웃으며 이모 그렇게 닦다 다 달아버리고 씨만 남으면 어쩌려고 그말이 재밋었어요 행주 10개 빨아가며 닦으니 다른 사람 보기가 답답했었나 봐요 이제는 심심하면 언니내로 가야지요 저는 고추는 그렇게 닦아요 농약 성분이 있읇까봐요 😂😂😂
어젯밤 영상 보다가 잠들었어요.
기상하여 다시 되돌려서 봤습니다.
엔딩곡도 즐겼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라구요
무엇보다도 건강 잘 챙기시길요~^^
포르투칼 나자르 해변 좋네요 ~ㅎㅎ
행복은 고통을 줄이고 피하고 견뎌내는것!
한편의 음악처럼 인생을 즐겨라.
아모레파티!
감사합니다 ~^^❤
행복을 가로막는 것이
고통과 무료함~
공감합니다.
무사한 것이 행복임을 자각한다면 실체가 없는 행복을 좇는 일은 없겠죠.
자작님
남은 시간도 행복한 여행 되시길~~^^
새 책을 들으려고 아침마다 유투브를 항상 열어보는데
언제나 나보다 부지런 하신 나무님들 이십후 보니 벌서 삼백명의
나무님들이 이미 다녀들 가셨네요.
성당에가면 고해성사가 있는데 할머니님들 말씀은
언제 사는게 죄 입니다. 하시든 말씀이 생각 나네요.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의 여행이시길요.
전 여행보다 숲 속을 걷는게 제일 행복 합니다.
숲을 한바귀 돌면 6키오인데 혼자는 좀.......
같이 할 친구가 있을 적 마다 찾는 숲 길 이번주엔
매일 가게 되네요.
나무님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모니카님❤
굿모님😊
@@블루로즈-z3w
blue rose 님!
항상 느끼는건데 왜하필 Blue Rose 님일까!
ㅎㅎㅎㅎ.
blue Rose 님 계시는 곳과 제가 사는 곳과는 14시간 이 차이가 납니다.
여기가 14시간이 늦어요.
지금 여기 시간은 2월18일(일) 오후4시20분.
한국은 2월19일(월) 아침 6시 20분이겠네요.
제가 아침 잠을 방해하지나 않나 싶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전 이제 점저 준비합니다.
나이가 들면 물질이나 돈보다도
주위에 좋은 사람이 한두명 잇어야
즐겁고 행복 합니다.
멀리 사는 사람보다 각까운 곳에서
자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네는 것이
노후의 행복이라 생각이 드네요.
나게겐 나와 비슷한 연배는 없오요.
이상 하게도 나의 친구 들은 열살에서
열여섯살 어린 친구들 이랍니다.
생신과 결혼 기념일 잘 보내셨지요 ^^
몇일전 생신 선물로 제 마음대로 보내드린 영상은 보셨나 몰라요 ~
저는 그 영상 보니 엄청 큰 선물 받은 느낌이더라구요^^
늘 귀로만 듣다 그 영상 처음 봐서 ㅎㅎ
오늘도 많이 웃으셔요 ^^
@@블루로즈-z3w
분명희 blue rose 님 에게 댓 글를 보넷는데
또 어디로 사라 젔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많은 걸 배웠습니다 마음 피는 것 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목소리의 좋은 풍경
잠시 행복했네요^^
자작님 덕분에 나자레해변 잘봅니다
행복한 여행하시고 건강히 돌아오시길
자작 🌳님 음악이 고요한듯 해변의 그림자처럼 흥겹고 행복함과 함께 흘러갔습니다.
꽤오래 지치고 게으러지고 있었는데 요즘 다시 책보기 욕구가 솟으면서 자작 🌳님 낭독해주시는 책이 너무 좋아요.
항상 변함없이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르투갈 정말 아름답고 가보고 싶은 곳인데 풍경과 낭독속에서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한 여행되시길 기도할게요. ❤❤❤❤❤
자작님!
여행 하시면서
책을 낭독하고
영상올리면서
즐기고계시고
행복하신거죠
자유도 함께누리면서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 풍경 음악 감동입니다~❤
그대는
덩이덩이 복덩어리~~
신부님이 되었어도 지금 이 모습도 누가봐도 부러움의 대상이네요
꼭 다시 가고 싶다는 나자래 해변 너무 아름답군요
비맞으며 맘껏 평온을 느꼈을 그대가
질투를 부를 만큼 부럽네요
그것도 아주 많이요~
더 많은 질투를 느끼게
남은 여행 아름답게
보내시구려 ^.~
봄비가 내리는 3월 5일 아침 간단한 요가 동작을하며 잘 들었습니다.
비를 맞으며 해변을 걷듯이~ 덕분에 행복한
아침 시작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접촉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불행을 자초한다 동호회의 패단 절재도 모르는 사람들이 쾌락을 쫓는일 중독이되죠
봄꽃도 이쁘게 피는 진짜 봄 입니다.
뜰어 핀 꽃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따스한 매일매일이 되시길요
오늘도 잘들을께요 ~*
이렇게 멋진 풍경보며쇼펜하우어를 접할수 있어서 참 행복하네요~~감사합니다 ~~^^
Ending 음악이 넘 좋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알아채는 고슴도치의 지혜,
마음에 새깁니다.
산과 하늘과 바다를 이어주는
거대한 이음새,
나자레 해변의 무지개를 봅니다.
엔딩음악과 해변의 그림자
감사합니다, 자작님!
고슴도치가 가시가 말랑말랑 해 질때는 사랑 할때라고 하더라구요 ^^
고슴도치 딜레마
안전거리의 중요성이 부각 될 때 늘 생각해보게되는 ^^
이제 주무실 시간이겠네요 ~
푹 줌셔요 💜
@@mulbora8788
자주 말랑해져야겠습니다. *.* ~~~
user name 에 관한 말씀
마음 놓기, 걱정 마시기, 아셨지요?🥰🥰🥰
언제나 따뜻한 마음의 우리들,
여기 모인 나무님들.😄
오늘도 환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당연하쥬 ~
좋은 마음으로 보면 그저 말랑말랑 💜
@@mulbora8788
자작님께서는 모래밭 달리기
저는
그제
밤새 내린 봄눈 밟기했습니다.
캬~~~~
나무끝에 눈 꽃들
가슴
벌렁벌렁
하였답니다.
함께 못 보는 아쉬움!
@@treefrog3brothers 가슴이 벌렁벌렁하다 하시니 덩달아 저도 벌렁벌렁하는듯요 ~
저는 좋은글 ,재미있는 글 꼿히면 완전 따라쟁이 ^^
서로를 위해서 가시를 눕히어 머리를 맞대어 보온에 힘쓰는 고슴도치의 거리 딜레마 모든관계에서의 적당한거리의 중요함을 새삼 깨닫고 오늘도 무사한 일상에 행복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이제 잘 시간 입니다.
Sleeping time 28분 over!
나무님 들은 좋운 하루 되셔요.🤗
여기는 12시에요 ~
푹~줌셔요^^
지금 여기 시간은 2월20일아침 7시15분.
밖을 내다보니 서리가 눈처럼 하야케 왔네요.
파란 잔디는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퉁퉁
부은것 처럼 보입니다.
오늘도 친구들을 숲 길에서 만나기로 했기에
침대에서 뭉그리지 않고 벌덕 일어나 관절을
좀 플어주고 따뜻한 물 몆목움 마십니다.
나무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아침 먹고
@@monicaseo827 파란 잔디는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퉁퉁 부은 것 처럼 보인다고요 ~~
자연을 이렇게 표현하시는 모니카님 너무 아름다우셔요 💕
이 표현을 하시는 모니카님 마음이 그리고 떠올려 보는 제 마음이 뭉글뭉글 벅차 올라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나자레를 가보고 싶고 맨발로 걸어보고 싶네요~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은 나자레 해변:):)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현명하게 대처해보겠습이다 좋은 글 따뜻하게 읽어주고 전해줘서 감사합니다🙏🙏
포르투갈 나자레 해변~
모래사장이 차~암 넓고 좋으네요
강릉바다가 더 멋지긴 하죠 하하하
자작님 여행에 묘미 대리만족 합니다~🎉🎉🎉
언제부턴가 적절한 거리두기가
참 중요해 졌지요
독특한 악기
나만의 음색
굳건히 자신을 유지하는것
잘 내리셨네요
나자레 해변 비오는 해변 와~~~
맨발걷기까지!!
멋진 자작님 끝까지 홧팅입니당!!!
인생은 한곡의 음악처럼~~~🎉🎉🎉
오늘은 일등을 놓치셨네요 ^^
적당한 거리두기로 자신을 지키고 산다는 것
그동안 모아모아 온 진리를 한번더 깨우쳐 내것으로 만들수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자작님과 나무님들 ^^
늘 배우는 것 좋아해서 저는 자작나무숲이 참 좋습니당~~맞쥬 로즈장님 ^^
@@mulbora8788
그렇구 말구요 ㅎㅎㅎ
소중한 댓글 고마워요
늘 배우시니
얼마나 훌륭하실까요
행복합니다 훌륭한 나무님~🙆♀️⚘️🙏
@@rosejang4340 후 ... 훌륭한 나무님은 호여왕마나남 전유물 인디요 ^^
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mulbora8788
하하하하하
이심전심 언제나 한결같은
나무님들 모두
하얀 자작나무를 닮으셨나 보아요~
봄비내려 촉촉한 산책로
맨발명상중~~
아스라이 들리는 세상 소음들이
백색소음인가 편안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감사하게 쿨하게~💓😍🥰⚘️❣️
@@rosejang4340 쿨 한것 좋쥬 ~~
펀,쿨,섹이라고 들어 보셨나 몰러유 ~
펀하게 주고
쿨하게 잊고
섹시하게 돌아선다.
모든 관계에서 이런 마음으로 대하면 늘 즐거을 수 있대유 ~
내가 가진것 즐거운 마음으로 주고 , 줬으면 쿨(화끈)하게 잊고 ,시절인연 다 했으면 섹시(미련없이)하게 돌아선다.
멋지쥬 ~
푹~쉬셔요 ^^
자작님 덕분에 참 행복합니다.지금 이 순간이 참 행복합니다. 이 모든 책을 읽는 자작님은 얼마나 행복한걸까요? 고맙습니다~♡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고통을 견딘다는 것이다.🌊🌊🐳
자작님!
간밤 고단한 몸이
스르르 불도 안끄고 잠들었지만 포르투갈 나자레해변 영상과
좋은글, 멋진 음악 두번이나
듣고
곧 출근입니다.
시(제목: 모래톱을 건너며) 퇴근 후에
내일 휴일이라 여유로운 마음으로 올리겠습니다.
차암 고맙고 고마운 자작님!
푸른 여행길 되소서.🙏🌊🌊🐳🕊🌳🍀💜
'억울하지 않을 만큼 만 하리라 '
몸이 무거워 불도 못끄고 주무셨다는 말씀에 아홉살 아이 말에 뒷끝부린 제가 생각나서 ^^
가끔 몇 해 한번씩 감기몸살을 앓는 체질인데 그날 몸이 천근만근 목소리도 잠겼는데 현관문 안 잠근것이 생각나
"준아 현관문 좀 잠그고 불 좀 꺼줄래"
"엄마 내가 문 닫고 올테니 엄마가 불은 꺼라 " 문 닫고 오더니 바로 눕는 거에요.
그러면서 "내가 문닫고 왔으니 엄마도 불을 끄라고왜 나만 다 해야하냐"고 궁시렁궁시렁 ~
"알았어 내가 끌테니 그만자 "
이래놓고 불도 안끄고 비몽사몽 서운함 만땅!!!
불은 꺼야하는데 머리는 끄라는데 몸은 도저히 안 움직이고 ~
아이 학교데려다 주고 방 닦다가 문득 든 생각
'그래 내가 억울하지 않을 만큼 만 하리라 '혼잣말로 했더니
서운한 마음이 싹 ~ 가시면서 지난밤 아이의 궁실거림이 고맙게 느껴지더라고요 ㅋ~~'
엎어져 살다 나중에 서운함 생기지 않도록 나를 이렇게 가르치네 ㅎㅎ
내 몸 무거울 때 어린 아이 말이 서운해서 이런 뒷끝 부리던 제가 얼마나 유치하고 웃기고 고맙던지 ㅎㅎ
요즘 잦은 비로 몸이 더 무거우사죠 ^^
불 못끄실 때 안대라도 꼭! 하고 주무셔요^^
블루로즈님 마음 활짝 웃는 오늘이 되셔요 💜
@@mulbora8788
ㅎㅎㅎ
현명하신 '엄마'
나무님!🥀🥀🥀
스르르 불도 안 끄고 잠드셨으니
피곤이 호로록 발효되어
가벼운 아침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블루로즈님!
블루로즈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쥬 ~
하루종일 비가 오는둥 마는둥 와가지고서리
맛난 저녁은 드셨드쥬 💜
행복은 불행하지 안다고 느끼면
행복인거지요
어느스님에 법문처럼...
오늘 하루도...행복할 수 있을듯 합니다...감사합니다...
와~~~우!
무지개가 보이네요.👍🏻
한동안 정신없이 풍광을 감상했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이었죠..
아무말도 안들렸어요
ㅎㅎ
파아란 하늘의 구름은
작품 그 자체
푸른 물에 흰 파도
하늘과 땅의 대비
갈색 바위 산과
갈색 모래의 어울림
무지개는 화룡점정!!!
자작님❤
덕분에 저희도 행복한 포르투갈 여행을 합니다...🙏😊
행복은 고통을 피하고
최소화하며? 견디는 것
고통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거 아닐까요?!
행복은 외부에 있지 않고
내면에 있다
궁핍은 고통이고
부요는 지루함이다
인간은 정말로 못말리는
존재인 것 같아요..ㅋ
작은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기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하지 않을까요?
물질만능의 시대에 사는
우리는 정신적인 균형을 잘 잡지 않으면
온통 휘둘리고 끌려다니다가
인생을 온통 허비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태 솔로의 외로움
바람둥이의 어장관리의
피곤함...ㅎㅎ
^자신의 인생을 음악처럼 연주하라^
완전 명언!!!
자작님과 우리 나무님들..
우리 각자의
음악을 통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보아요~~~🥳💃💚
차암 공감하는
맑고 좋은 댓글
늘 고맙습니다.
여병님🙏🌊🐳🌹🍵🌳🍀🕊♥️
자작나무숲 문인들이 안 보이시면 '어디 가셨나 ! 빠쁘신가 !'
요즘은 블루밍님 어머님이 많이 편찮으신가!?하는 생각도 ~
어르신 케어하기에 바쁘신 호여왕 마마님도 궁금하고 , 수어공부 삼매경에 빠지신 하루꼬님도 궁금하고 ~~
글에 날개가 달려 하늘하늘 넘나 좋은뎅 ,,
긍정아이콘 ,인간승리 여병님
오늘도 많이 웃으셔요 ^^
맞아요....
하루꼬님 어디 가셨나여?
블루밍님!
어머님 케어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군요~~✌✌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ᆢㅎㅎ
^^긍정의 아이콘 ^^
으로 성실하게 살겠습니다
긍정의 힘을 드리며~~ㅋ
@@여병-w6w 하루꼬님은 수어 공부 시험 보셔야 한다고 ㅠ
블루밍님은 저번 글에 바짝 야위신 어머님 마음아파 하셔서 혼자 생각^^
여병님은 전문지식 살려 나무님들 위로해주시는데 선수 같은 분 ^^
저는 저희 고객분들께 제 심리치료사라고 잘해요 ~
주머니 채우고 오셔서 심리안정 시켜주시는 너무나 고마운 분들 ㅋ~~~'
자작나무숲은 뜨신 이불속에서 좋은것 다 누릴 수있는 고마운 공간 💕
여병님 봐바요 ~~
가수 좋아하는 사람들은 쫓아다니기 바쁘잖유 ~
우리는 자적님 좋아하는 공감대가 있어서 엉덩이 붙이고 놀기 딱 좋은 장소 자작나무숲 맞쥬 ^^
여병님😊🌹
보라님😄💜
💡호호호님은 저가 보낸 카톡 이모티콘도 주말엔 볼 경황없이 옆지기님 케어에 바쁘셔서 마음으로만 안부 전하고 있답니다.
하루꼬님은 시월에
수화시험이 있고 월요일 수어스클 다니시며 두분과 멀리서 가끔 오시는 가족분들 챙기시느라 바쁨.
하지만 요즘 카톡이 우연히 연결되어( 저는 카톡 연결 할줄 모름)어제 퇴근 길에 마을버스 잘 못 타서 밤길 헤메곤 안젤라님과 하루꼬님께
엄살 부렸어요.
오늘 휴일 이제야
나의 퀘렌시아 들렸네요.
사랑하는 님!♥️
앗!
블루밍님 많이
힘든시간 보내시는데 우리 위로와 기도 함께 하기로 해요.🙏🌹♥️
목소리 너무 좋으십니다 좋은책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이신 자작님 라스트 음악이 멋지네요
행복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 😊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작님
우리는 배우고 경험하고 고통받고 견뎌내고 깨닫고 성장해 가는 것이죠~~❤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합니다 ^^
매일 저녁 차려내고 혼자걷기하며 자작나무 숲길 걷는 타국살이 인생 5학년차입니다 ㅎㅎ힘 좀 쓰신 이번 엔딩음악 새롭고 신나서 혼자걷는 발걸음이 너무 신나지네요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과잉 충족-->권태
과잉 결핍-->고통
책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이젠 나이가들어 책을보면 눈이시리고 아프고 눈물이나고 30분이상 독서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다 여러곳을 전전하다 자작님한테 안착했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하네요...인생철학^&😊😊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반갑네요.ㅎ
여행가셨네여~ 부러워라.ㅎ
영상이랑 음악 둘다 넘 좋네여~^^
오늘도 감사합니다.ㅎ
고통에 적극적이면 얻는게 병밖에 없고 행복에 적극적이면 오늘이 충실해 미래가 보인다
축하해요ㅡㅡ왜ㅡ제가ㅡㅡ더행복할까요ㅡ
나자레ㅡ해변ㅡㅡ가고싶다ㅡㅡ사랑하는사람과ㅡㅡ가고싶어요ㅡ고마워요ㅡ감사해요ㅡㅡㅡㅡㅡㅡㅡㅡ
왜 미국은 안오시나요 ?😊
❤❤❤😂~~^^
💕💕💕💕💕💕💕🙏
결핍 과 과잉의 중간을
선택 해야 한다 !!!
모래톱을 건너며/ 알프레드 테니슨🎇🌊🌐
해 지고 저녁별
나를 부르는 소리!
나 바다로
떠나갈 때
모래톱에 슬픈 울음 없기를
무한한 바다에서 온 것이
다시 제 고향으로 돌아갈 때
소리나 거품이 나기에는 너무나
충만한 잠든 듯 움직이는
조수만이 있기를
황혼 그리고
저녁 종소리
그 후에는 어둠
내가 배에 오를 때
이별의 슬픔이 없기를
시간과 공간의 한계로부터
물결이 나를 싣고 멀리 가더라도
나를
인도해 줄 분을
만나게 되기를
나 모래톱을 건넜을 때
🙏🌳🍀🍵♥️🐳🕊🎶
포르투칼 어느 고즈넉한 어촌 마을의 모래사장을 보며 테니슨의 시를 소환하신 블루로즈님
모래톱을 생과사의 경계로 바라본 시인
신은 사람의 옷을 입고 우리곁에 머문다는 진리 .
내 마음을 잔잔하게 미소하게 만드는 모든 것들이 신의 언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 언제 어디서나 하느님께서 삶에 안전망을 쳐주셔서 나에게 오는 모든 일들 완충시켜 경험하게 하신다 생각하면 그저 감사 할 따름 ~~~
늘 한결같이
고마움 가득담아
든든함 만땅
오늘도 많이 웃으셔요 💜
@@mulbora8788 🌸🌸🌸
고통과 번뇌는 타인 에게서 다가온다.
삶은 고통
❤❤❤
마흔 인생은 고통일까요 ㅎㅎ 그래서 힘든가
고통은 성숙해가는 과정
아닐까요?
잠깐씩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챙겨보심이...
종이에 써보는 것도
좋구요
내가 좋아하는 것
그래서
하나씩 해보기
자신을 칭찬해주기
꽃 한송이 사 보기등
소확행이요~~~😊
토닥토닥.💕💕
마흔 암것도 아닙니다
50은 더 더 ㅎ 지송합니다😅
와우 무지개 🌈
😊
자작님.본인이즐거워야남을즐겁게해주는것같은데너무즐겁게사시네요계속그런시간들가지시고건강하시기를😂😂
인간은 부분적이고 가지 남 여 쪼가리이기 때문에 음양 태극 우리 안팍 앞뒤 좌우 상하 합체 하나로 통일 결혼 부부 부모 우주 되기를 원한다.
늘 초록초록
싱그러움 한가득
자작나무 숲
늘 한결같이
그자리에 묵묵히
뿌리내리고
여전히 항상 늘 멋진 자작님 💕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닷가 풍경도 햇빛 반짝 할 때 그려지는 그림자도 산뜻하고 톡톡튀는 엔딩곡도 아름다워요 💕
비가 오는 오늘도 귀호강 , 눈호강, 마음호강 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당 💜
보라님💜
이심전심♥️♥️♥️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블루로즈-z3w그런데 블루로즈님^^
자작님은 3년전에도 컨텐츠를 이러코롬 잘 만드셨데요 !!?
자작님 작품 귀로만 듣다가 영상보기 시작한 것이 몇개월 안 됐는데 ,,
지난 영상들 보니 진짜 자작님 영상,음악 끝내주게 매치를 잘하시는 듯 ~
그중 감수성 풍부하고 따뜻하고 단정한 목소리가 으뜸이긴 하쥬 ㅋ~~~'
몇일전 강릉 하늘색 작은배들 줄서있는
물도, 배도 하늘도 같은 톤인 영상을 보니 가슴이 셀렘설렘 💜
@@블루로즈-z3w
한국은 월요일 아침이죠?
저도 감기가 잘 안 드는데
몆년에 한번식 걸리는데 너무 심해서
병원애 갈 정도랍니다.
아직은 감기 걸린지가 기억 안나는데
어느날 쌘게 오곘죠.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네세요👍🏻😍
귀호강,.눈호강, 맘호강
딱 떨어지네요
@@monicaseo827 언젠가 인후염 씨게 앓은적있는데 ,인후염 기운 만있음 얼른 약먹여 키우지 않는 방법을 알아서 ^^
모니카님은 섭식도 너무 잘하시고 , 두 팀과 어울림도 잘하시니 늘 건강하실 수 밖에요 ^^
좋은 꿈 꾸셔요 ~
20:40
부부가 잘못살면 고슴도치 인생 ^^
마지막 팝송 제목이 궁금합니다
도화살이 있으면 이성에 인기가 좋지요. 허나 도화살이 있다고 다 바람둥이는 아닙니다.
인생이 왜 따분할까요? 한 처음에는 너무나도 하루24시간이 길었습니다. 그리고 할 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는 철저히 여종으로 산겁니다. 무얼하지? 심부름 시키는 사람이 없어지니. 저는 시간이 지나면 좀더 마음이 편해질 줄 알았습니다. 헌데 갈수록 더욱 더 선명해지더라고요. 일단 지금 상황을 확실히 알아야합니다. 내 짝꿍에게 돌아와주라 하고 노래 불러도 그가 말합니다. 이미 함께 있다고. 더 가까이서 더 널 돌보아 준다고.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비가 계속 왔습니다. 안개 때문에 운전이 힘듭니다. 이럴때 김기사가 간절히 필요하다. 나는 그를 사랑한것이 아니고 필요했나? 그럼 미안한 거잔아. 미리 포기하지마. 그리고 물어봐라. 혼자 상상하고 혼자 결정하지 말고 물어봐라. 왜 그랬어? 내게 왜 그러는거야. 지샘 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스트레스 풀라고 지샘댁에 왔는데. 나를 더 스트레스 받게 하네요. 오 우 노!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당신에게 나의 문제를 나의 고통을 말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그 누구도 나의 감정스레기통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산에 살고 내가 농사지은 고추랑 호박을 무우를 아직도 먹잔아. 시절 인연이 아니고 아직도 계속되는 인연이 아름답다. 그녀가 내 손을 잡아 주었다. 황송하게도 그녀가 내게 말씀하셨다. 언니 사랑해요. 눈물이 나도록 사랑합니다.
둘리는 아들이 이름을 지어 주었다. 둘리는 잡견이다. 포메라이언이 그 에미다. 난 개는 잡견을 좋아한다. 잘 아프지 않는다. 순견은 자주 아프더라. 레브라도 골든 리트리버 꼬모는 늘 소화가 힘들었다. 그는 잘 생긴 왕자였다. 나는 단 한번도 입양하면서 돈을 받지 않았다. 이제 아들이 손바닥 만한 강아지를 한 마리 키워보라는데. 나는 개를 키우고 교육시키고 사랑하고 헤어지는게 싫다. 그 상실감이 너무커서. 꼬모도 16살이나 살다가 죽었는데도 나는 그가 죽으면서 다시는 개를 키우고 싶지 않았다. 헌데 이제 아들이 말한다. 엄마 저는 엄마가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아들 니가 몰라서 그런데 나는 행복하다.
상처를 주는것이 아니고 그저 내가 받는것이다. 용이가 말했다. 연불외는것이라 생각해라. 두 여자의 죽음이 생각난다. 월선이 칠성이 댁네 임이네. 그래 지금 늙어지니 불쌍타. 얼굴이 변한다. 예수의 모델이 된 사람이 후에 유다의 모델이 되지 않았던가?
꿈을 이룬 사람 축복합니다. 내가 여자라 남자의 마음을 잘 모르지만 인간이지요. 둘이 다 인간이니 내가 말했다. 고마운것은 고마운 것이라고 말하시오.
수다를 떨지 말라고 말할 사람은 딱 한 사람입니다. 그가 댓글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아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팝송 제목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