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밤. 모두 다 떠나가고 난 또다시 혼자. 시간은 흐르고 방안에 앉아 난 또다시 외로움을 즐겨. 아무도 없는 밤. 친구는 허공 속의 양들 뿐. 양들을 세며 난, 이 밤을 보내지. 잠들 때까지, 조용히 난. 그렇게 난.. 아무도 없는 밤. 엄만 걱정하지. 나 아닌 남들의 시선. 슬픈 미소. 내 손 잡아주며 해줬던 사랑의 거짓말. 슬픔.. 아니? 전혀! 슬프지는 않아. 이게 편해. 좀 더 크면 예뻐질거라고 위로도 소용없지. 난 이미 다 큰 걸. 아무도 없는 밤. 신화 속의 얘길 떠올려 아름다운 요정. 세이렌의 음악을 연주해도, 아무 의미 없어. 그 누구도, 끌리지 않지 내게. 두시간 동안 읽어낸 이야기, 비극적 연인. 나완 절대 상관 없는 사랑 얘기. 신은 분명, 날 잊었지.. 분명. 하필 왜 나야. 수많은 사람 중에 왜 나야. 하지만 울지 않아. 절대. 절대.. 모두 가고, 난 여기. 늘 그랬듯, 다시 혼자. 아무도 없는 밤. 답이 없는 질문들과 시간을 보내네.
아무도 없는 밤 모두다 떠나가고 난 또다시 혼자 시간은 흐르고 방안에 앉아 난 또다시 외로움을 즐겨 아무도 없는밤 친구는 허공속에 양들뿐 양들을 세면 난 이 밤을 보내지 잠들때까지 조용히 난 그렇게 난 아무도 없는 밤 엄만 걱정하지 나 아닌 남들의 시선 슬픔 미소 내 손 잡아주면 해줬던 사랑의 거짓말 슬픔 아니 전혀 슬프지는 않아 이게 편해 좀더 크면 예뻐질거리고 위로도 소용없지 난 이미 다큰걸 아무도 없는 밤 신화 속에 얘기 따올려 아름다운 요정
좀 예전 댓글이긴 하지만.. 나디아는 윗분들 말씀대로 쌍둥이 남매인 제이슨과도 차별당하며 컸고 (같은 생일인데 나디아는 머리핀 하나 달랑 받고, 제이슨은 자동차 키를 받죠), 본인이 좋아하는 남자애는 '여성적이고 예쁜' 아이비를 좋아하는데에서도 스스로를 아이비와 비교해요ㅠ 남자들이 좋아하고 또 그런 남자애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아이비를 천박하다고 욕하면서도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또 본인이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자존심 상해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Kodak Black - Catch Fir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A4ch-olIuZo/mqdefault.jpg)
아무도 없는 밤.
모두 다 떠나가고 난 또다시 혼자.
시간은 흐르고 방안에 앉아
난 또다시 외로움을 즐겨.
아무도 없는 밤.
친구는 허공 속의 양들 뿐.
양들을 세며 난, 이 밤을 보내지.
잠들 때까지, 조용히 난.
그렇게 난..
아무도 없는 밤.
엄만 걱정하지. 나 아닌 남들의 시선.
슬픈 미소. 내 손 잡아주며 해줬던
사랑의 거짓말.
슬픔.. 아니? 전혀! 슬프지는 않아.
이게 편해.
좀 더 크면 예뻐질거라고 위로도
소용없지. 난 이미 다 큰 걸.
아무도 없는 밤.
신화 속의 얘길 떠올려 아름다운 요정.
세이렌의 음악을 연주해도,
아무 의미 없어.
그 누구도, 끌리지 않지 내게.
두시간 동안 읽어낸 이야기,
비극적 연인.
나완 절대 상관 없는 사랑 얘기.
신은 분명, 날 잊었지.. 분명.
하필 왜 나야.
수많은 사람 중에 왜 나야.
하지만 울지 않아. 절대.
절대..
모두 가고, 난 여기.
늘 그랬듯, 다시 혼자.
아무도 없는 밤.
답이 없는 질문들과 시간을 보내네.
나디아 완전 매력
이예은 배우님 안그래도 이쁘신데 가발쓰니까 너무 귀여워요 애기감자 가타여...❤️
이 배우 너무 좋아요.......... 이예은 배우....
아무도 없는 밤 모두다 떠나가고 난 또다시 혼자
시간은 흐르고 방안에 앉아 난 또다시 외로움을 즐겨
아무도 없는밤 친구는 허공속에 양들뿐
양들을 세면 난 이 밤을 보내지 잠들때까지
조용히 난 그렇게 난
아무도 없는 밤 엄만 걱정하지 나 아닌 남들의 시선
슬픔 미소 내 손 잡아주면 해줬던 사랑의 거짓말
슬픔 아니 전혀 슬프지는 않아 이게 편해
좀더 크면 예뻐질거리고 위로도 소용없지 난 이미 다큰걸
아무도 없는 밤 신화 속에 얘기 따올려 아름다운 요정
분명 하필 왜 나야 수많은 사람 중에 왜 나야 하지만 울지않아 절때 절때
모두 가고난 여기 늘 그랬듯 다시 혼자
아무도 없는 밤 답이 없는 질문도 없는 시간을 보내내
하 ㅜㅠㅠㅠㅠ진짜 너무 좋네요.....
세이렌의 음악을 연주해도
아무 의미 없어
그 누구도 끌리지 않지 내게
두 시간 동안 읽어댄 이야기
비극적 연인 나완 절대 상관없는 사랑 얘기
신은 분명 날 잊었지 분명
핵매력 ㄷㄷ
이예은 배우님 ~~ 드러큘라 루시도 찰떡이고 나디야도 찰떡 ㅠㅠ
진짜 너무좋다
예은배우님 나디아할때 알게됐는데 노래도 좋네요 ~~ 드라큘라 루시도 잘어울렸고 더데빌에 그레첸도 잘어울렸죠 ~^^
왤케 슬프지...ㅠㅠ
노래좋다
1:41 ❤
beautiful!!
ㅠㅠㅠ
ㅠㅠ
1:40
이 사람은 무슨 상황인가요......?
연지유 나디아는 제이슨과 쌍둥이고 아이비와는 그냥 친구였다 멀어진 사이예요 ...!
윗분에 덧붙이자면 잘생기고 똑똑한 쌍둥이 오빠를 뒀고 집안에서 아버지는 오빠만 편애해요 심지어 나디아가 좋아하는 남자애는 아이비를 좋아하는...
좀 예전 댓글이긴 하지만.. 나디아는 윗분들 말씀대로 쌍둥이 남매인 제이슨과도 차별당하며 컸고 (같은 생일인데 나디아는 머리핀 하나 달랑 받고, 제이슨은 자동차 키를 받죠), 본인이 좋아하는 남자애는 '여성적이고 예쁜' 아이비를 좋아하는데에서도 스스로를 아이비와 비교해요ㅠ 남자들이 좋아하고 또 그런 남자애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아이비를 천박하다고 욕하면서도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또 본인이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자존심 상해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