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정말 재밌게 봤는데 다 잊어버리고 마지막 장면이랑 몇장면만 파편처럼 남아있는데 20여회까지는 보자마자 기억이 확 복원되는 걸 느꼈는데 이 이후로는 정말 까맣게 생각이 안나 새드라마 보는 기분....임성민씨가 굉장히 젠틀하다고 생각했는데 막판엔 아주 지지한 모습으로 그렸군요. 재결합의 씨앗이 임신이라니.... 캐릭터들은 재미있게 그렸는데 극의 전개방식을 보니 작가가 아주 보수적인 분이라는 생각.? 당시 상황에선 이렇게 밖에 진행을 못했을까 싶은 생각 ?....와 진짜 막판으로 갈수록 고구마네요.
홀가분하게 다시 시작하겠다는 선미의 다짐과 불우하게 살아왔지만 옆엔 동호 인섭 영국 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깨달은 선미의 통찰은 드라마 내내 쳇증처럼 남아있던 실 타래처럼 엉킨 가슴이 뚤리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정숙에게 명약은 진정한 인섭의 사랑과 정성이였다는 것이 증명된것 같다. .. 부부로 건강하게 해로 하려면 서로의 배려와 이해 관심 서로를 안스럽게 바라봐주는 마음이 아닌가 싶다..
선미야 , 고실장과는 절대 합치지 말아라. 얼마간 생각할 여유도 없이 ,솔직하게 말 했는데도 이혼하자는 말을 쉽게 내뱉은 남자와는 상종을 말아라. 아무리 뱃속에 아이가 생겼더라도………지 멋대로 시작하고 지 멋대로 끝내버리는 참을성 없는 남자, 박사장한테 참을성을 배워라 고실장아………
설마 애 땜에 재결합? 충격이면서도 실망임 --;;; 난 영국의 화가 가라 앉으며 사랑을 되새기는 계기가 있을 줄 알았더니 .... 일때문에 호텔 오가며 재회하게 되려나 했더니 ... 하긴 앞으로 5회만 남았구나 -.,-;; 그나저나 요즘 인욱이 활짝 웃으며 나오니 선우재덕 배우 인물이 확~ 사네^^ 인욱이 참 카리스마도 있어보이구 .. 이래저래 사람 사는 이야기 가득한 참 따뜻한 드라마 ~♥.♥ 오늘도 넘 재미지당~!!
당시 시대적, 사회적 분위기로 추측해보는데 각각 부부들 다 잘 살게 되지 않을까요. 정숙과 인섭 부부는 정신병을 극복하고 아이들과 개와 웃으며 정원에서 홈파티 하는 장면과 선미와 영국은 아이를 안고 서로 미소지은 얼굴로 바라보면서 ..... 마지막회에 삽입될 장면 상상해봅니다. 참고로 저는 이 드라마를 유튜브에서 처음봐서 진짜 결말은 모릅니다. ㅎㅎ 그런데 요즘 2019년을 사는 우리들에게는 저들이 비상식적이고 정신병자같은 면이 많잖아요? 저는 그냥 웰메이드 드라마말고 흔히 말하는 막장드라마라 생각하고 봅니다. 욕하면서 보다보면 재미있습니다..ㅎㅎㅎㅎㅎ 사실 모든 배역들이 2019년을 사는 저에게는 다 비정상 같아요..제눈에 가장 정상적인 사람은 서빙하는 아가씨에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옛날티비 화이팅!!!! KBS 라서 '폭풍의계절'올려 달라 할 수 없는게 아쉽네요. ^^
기다려지긴 하는 드라만데 짜증도 그 곱절이니 원~~ 이때 임신은 웬 임신 참 여자를 얼마나 더 망가뜨려야 속 시원한가 암튼 고실장 다시 만나 재결합하면 이 드라마 이후 그 어떤 드라마도 시청하지않을겁니다 뻔한 스토리에 내 시간 허비한거 너무 아깝기때문이죠 솔직히 저 시대 내용으로 봐 기대도 안하지만 말입니다 ^^
갈수록 고두심 원맨쇼만 남은 것 같아 속터져서 드라마는 안보고 어쩌다 댓글만 확인하는데..한치도 다르지 않네요 제일 이상한 건 선미도 정숙도 인섭도 영국도 아닌 작가님이에요 당시 사회적 분위기로는 인섭과 선미가 맺어지는 게 공영방송 드라마에서 내보낼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보니....인섭과 선미를 더 이상 맺어주지는 못하겠고 드라마는 계속 긴장감을 유지해야 겠고 하니까....어거지 에피소드를 잔뜩 넣으면서 네 명의 캐릭터를 전부 다 망가뜨리고 있는거죠... 차라리 선미와 인섭 둘 다 죽어도 서로 못잊는 걸로 묘사해서 네 사람다 불행해지는 게 낫지 선미는 인섭에게 더 이상 관심없는데 다른 사람을 갖고 노는 듯한 기묘한 태도를 취하게 만들고, 인섭도 계속 신혼여행을 보내주느니 아파트를 사주느니 말도 안되는 빌미를 제공하고, 정숙은 이미 끝난일 끝까지 꼬투리 잡아 주위사람들 벼랑끝까지 몰고 가고, 지고지순한 캐릭터였던 영국은 속좁은 변절남으로 만들어버렸어요 극의 텐션을 억지로 유지할려다보니 저렇게 네명 다 공감이 안가게 그리는데 그걸 두고 우리끼리 누가 더 나쁘니 누가 더 좋니 하는 게 좀 부질없다고 봅니다 작가가 보다 과감하든지...그럴 배짱은 없으니 어찌해서건 긴장감을 억지로 쥐어 짜내다 보니 네사람 외에도 신선생 부부도 완전 다 싸이코를 만들어놨어요 50회인데 초반에 선미 인섭의 관계를 너무 빨리 정리하면서 페이스 조절에도 실패했고 그러다 보니 갈수록 공감하기 힘든 과한 조미료 같은 장치들만 남은 거죠
선미 추해보이고 더 비참해 보이고 제발 인섭은 이성좀 차렸으면 .. 이혼하고 선미를 평생 책임지던가.. 선미와 인섭은 정숙을 더 환자로 만드는 것이다.. 선미와 인섭은 또 다시 연애감정에 휩싸이고 마네... 인섭도 첨이자 마지막 사랑으로 선미를 데리고 불구덩이 속으로 가던지 . 사회적 위치나 체면 다 버리고 사랑 찾아 선미랑 떠나는게 좋을거 같다 선미도 동호나 영국은 성에 안찼을것 같다.. 정숙이 또 자살소동 일으키려나 .... 드라마가 뭐라고 열 받게 하네 ..
@@ShadowTheHedgehog742 선미의 말이나 행동을 보면 오해살만한 행동을 했어요.. 따로 인섭을 만나자고 하질 않나... 인섭이 집에서 혼자 술 마시는데 참견하지 않나..일기 내용도 그렇고 ... 보통 여대생이 갖지 못하는 애 늙은이 스타일 ~ 청순한척 ,착한척, 참한척 .. 말빨로 한몫하는 순한 얼굴을 하고 정숙머리위에 있는... 그럴각오 없이 유부남과 사귄거 자체가 웃기죠.. 왜이리 당당하고 뻔뻔한지 그런 베짱은 어디서 나왔는지 영국에게도 인섭얘기 안하고, 이를 악물고 인섭을 잊기위해 영국을 택했다면서 순수했고 동정심이였다고 ㅡ 자기 합리화 미화 .. 정숙에겐 뭘 잘했다고 인섭사장한테 따듯하게 잘 해주라며 충고까지 하고... 어이없게... 갓 시집온 새댁이 집안일은 둘째치고 밤새 자기 좋아하는 책이나 보고 극 초반에만 소신있는 똑똑한 여대생 선미였는데 ... 여태까지의 사건의 발단은 선미로 부터 시작된거 같아요.. 보통여대생 같으면 초반에 정숙이 인섭과의 관계를 의심하는거 같으면 박사장네 근처에 얼씬도 안할텐데 .. 고고한척 ... 얌전한척 하며 할말 다하는 .. 선미 자신의 합리화 미화 시키는 재주는 우주최강 ... 선미의 나레이션 부분 이젠 진실성이 떨어지네요.. 이혼 당하는건 당연한 일이고 정숙이 동맥끊는것도 예견된 일 . 사고 뭉치 ... 선미 자신이 박사장네에 처음 입주 했을 때부터 인섭사장과의 만남 영국과의 만남 .. 다시 필름을 돌려 봤으면 본인이 어떠한 말을 했고 행동을 했는지 ... 오해받을짓을 했구나 내가 해서는 안될 가정이 있는 남자를 만났구나 천벌을 받은건 내 잘못이구나 좀 느끼길 . . 무조건 정숙만 탓하고 영국만 옹졸하다 하고 생각 하지 말길 ..
인섭이 비오는날 헤어지자 할때 끝냈어야지 .. 지금까지도 인섭 발목 잡고 있고 .. 정숙 불안하게 만들고 ... 에휴 .. 아침부터 또 열받네 . 선미 행동 성격 정말 답답 헛똑똑이..
고두심 언니 역할 이진숙씨........진짜 교양 넘치고 인품도 좋다.
저런 사람들이 경영자, 교사, 의사, 등등 해야함.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줄 아는 사람.......
광고 보려면 솔직히 지겨워서 건너뛰기 할때가 있는데 이 드라마는 올려주신분의 수고로움과 성의를 생각해서 광고 하는동안 댓글을 읽고 있는데 나름 댓글 읽는 재미가 있네요.
언니가 참 대단한거 같아요. 동생한테 저렇게 당하고도 안버리는 거 보면
오늘도 감사해요~♡
노주현아저씨사랑해요
정숙이 언니 볼수록 연기잘하고 패션도 뛰어남!
이진숙 배우님 지금 어디서 뭘 하고 계실지 지성미가 철철 넘쳐요
어릴때는 내눈에 안이뻤어요 나이들어보니 참괜찮은분
협찬
여기 출연한 배우분들도 지금 우리들처럼 이 작품 보고계실까요? 정말 어떤 심정인지 댓글 한번 다셨으면 좋겠네요 드라마라지만 해도해도 너무해요 30년전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박인섭멋있다
여비서 얼굴 옆모습이나 뒷모습, 고개숙인 모습만 보다가 오늘 처음으로 몇초나마 정면으로 보게 되었는데 얼굴이 통통하면서도 배우 박순애씨를 살짝 닮은듯 하네요.
아,89년 작인데 지금 시대와는 이렇게 사회 분위기가 다르네요.노주현 아저씨 무슨 성우가 대사치는 60년대 말투에요.임성민 한국의 제임스딘이네요.살아계시면 중년 배우 중에 갑 오브 갑이겠다.
노주현씨 살아계십니다 지금도 작품활동 하세요
잘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그저 생각없이 봤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언니가 정숙이 같은데 그게 병이라니~~ㅜㅜ
당하는 사람 정말 미칩니다.
정숙언니, 동네 배이커리 가게에 이력서 냅시다 제발. 아침엔 야쿠르트 돌리고 빵집에서 저녁까지 일하다 보면 이 병 낫습니다. 정아니면 선미언니네 이모님집에서 서빙이라도 합시다 제발...
댓글이 참 재밌네요
처방이 아주 좋네요
댓글이 너무 재밌네요
처방또한 굿~
@@이지은-z8c3u ㅋㅋㅋ 이런 사람들은 가만히 있음 안될거 같아서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뭐든 열심히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해요. 우리가 드라마에 너무 감정이입이 되서.ㅋㅋ
공감해요.
바쁘면 잊어버려요
ㅋㅋㅋ 이래서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누가 잘못을했든 두남녀가 헤어지고
새출발을 해야하는상황에서 왜 여자만 고통을 받아야만하는건지
이상황에서 임신은 그져 고통이다
어릴때 정말 재밌게 봤는데 다 잊어버리고 마지막 장면이랑 몇장면만 파편처럼 남아있는데 20여회까지는 보자마자 기억이 확 복원되는 걸 느꼈는데 이 이후로는 정말 까맣게 생각이 안나 새드라마 보는 기분....임성민씨가 굉장히 젠틀하다고 생각했는데 막판엔 아주 지지한 모습으로 그렸군요. 재결합의 씨앗이 임신이라니.... 캐릭터들은 재미있게 그렸는데 극의 전개방식을 보니 작가가 아주 보수적인 분이라는 생각.? 당시 상황에선 이렇게 밖에 진행을 못했을까 싶은 생각 ?....와 진짜 막판으로 갈수록 고구마네요.
아파트 사줘도된다...정숙때문에 동호랑 헤어지고....보상해줘야한다
저런 여자는 노동을 시켜야 한다
ㅋㅋㅋㅋㅋ 염전노예 시켜야 함 ㅋㅋㅋㅋㅋ
다들 드라마 한편씩 쓰셔도 될것같아요 어찌들 생각들이 다양한지 걸작 하나 나오겠어요 요즘 드라마가 너무 볼게 없어서 그러나 ㅋㅋ
홀가분하게 다시 시작하겠다는 선미의 다짐과 불우하게 살아왔지만 옆엔 동호
인섭 영국 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깨달은 선미의 통찰은 드라마 내내 쳇증처럼 남아있던 실 타래처럼 엉킨 가슴이 뚤리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정숙에게 명약은 진정한 인섭의 사랑과 정성이였다는 것이 증명된것 같다. ..
부부로 건강하게 해로 하려면 서로의 배려와 이해 관심 서로를 안스럽게 바라봐주는 마음이 아닌가 싶다..
맞는 말씀이네요. 백년해로히는 길.
선미야 , 고실장과는 절대 합치지 말아라. 얼마간 생각할 여유도 없이 ,솔직하게 말 했는데도 이혼하자는 말을 쉽게 내뱉은 남자와는 상종을 말아라. 아무리 뱃속에 아이가 생겼더라도………지 멋대로 시작하고 지 멋대로 끝내버리는 참을성 없는 남자, 박사장한테 참을성을 배워라 고실장아………
홀로서기가 좋으련만 ㅡ30년전 정서는 아니었나봐
여주가 너무 못났네. 직장도 스스로 못구하고. 자존심 내세우더니 결국 사장 신세지고.
고두심이는 북한 아우지 탄광에서 노동을 시키면 자연스럽게 인간 된다
언니분 연기를잘하셔서그런지실제인품
도 작품에서처럼똑같을듯.
저런엄마밑에서 아이들이 참 밝네요.
현실은 아이들도 우울증걸리죠.
요즘 이 드라마 했다면 포털사이트 엄청 시끄러울듯 ㅎㅎ 그나저나 고두심 보면 화난다
지금같으면 사모가 갑질한다고 허벌나게 욕처묵을듯! 회사에 사모가 불쑥불쑥 나타나는것도 임직원들 입장에서는 싫을듯
이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광우님 저두요 ㅠㅠ 백퍼공감인 중년 입니다 저시절이 그래두 따뜻한 사람사는 정이있었구... 미래에대한 꿈을 키울수 있던 서민살이가 그립네요 저시절 그때의 느낌 드라마 보니까 다시 새록새록 추억이 떠올라요 ㅠㅠ 그때는 온가족이 함께였는데.... 이젠 제각기 흩어져 살아서 못만난지도 꽤됐구요...먹고사는 살림살이는 풍족해졌는데 뭐랄까.... 사람끼리 위하는 정이 사라진지 오래인 느낌이라 요즘 가을이라 그런지 더욱더 옛생각이 아련하게 떠올라요
89년 26세. ㅋㅋ
@@hoony311 89년 15살이였네요
지금은 노주현 나이가 되였네요 ㅎ
ㅎ공감이요ㅡ응원합니다
중 1 ㅠ‥
이모님 머리 묶으니 이쁘십니다^^
설마 애 땜에 재결합?
충격이면서도 실망임 --;;;
난 영국의 화가 가라 앉으며 사랑을 되새기는 계기가 있을 줄 알았더니 ....
일때문에 호텔 오가며 재회하게 되려나 했더니 ...
하긴 앞으로 5회만 남았구나 -.,-;;
그나저나 요즘 인욱이 활짝 웃으며 나오니 선우재덕 배우 인물이 확~ 사네^^
인욱이 참 카리스마도 있어보이구 ..
이래저래 사람 사는 이야기 가득한 참 따뜻한 드라마 ~♥.♥
오늘도 넘 재미지당~!!
SINderelah 난 알고있지만 이거 안 본 시청자들을 위해서.... 입 집업!
임성민 이혼너무경솔했어 후회할거야
30년전 시청자들 중에도.. 인섭이 결국 굴레를 벗어나 선미와 행복해지지 않을까해서.. 이 짜증나고 답답한 후반부를 꿋꿋이 견디고 보는 나같은 사람들이 많았을까ㅠ
박사장의 흰머리는 갈수록 늘어나네 ‥
박사장 저러다 혈압올러서 제 명대로 못 살고 죽겠다
국민학교때 했던 드라마였네요 ㅎㅎ 내용은 모르지만 주제곡은 들어본직한 멜로디 ㅋ
노주현때매 이걸 다보게되네........
당시 시대적, 사회적 분위기로 추측해보는데 각각 부부들 다 잘 살게 되지 않을까요. 정숙과 인섭 부부는 정신병을 극복하고 아이들과 개와 웃으며 정원에서 홈파티 하는 장면과 선미와 영국은 아이를 안고 서로 미소지은 얼굴로 바라보면서 ..... 마지막회에 삽입될 장면 상상해봅니다. 참고로 저는 이 드라마를 유튜브에서 처음봐서 진짜 결말은 모릅니다. ㅎㅎ
그런데 요즘 2019년을 사는 우리들에게는 저들이 비상식적이고 정신병자같은 면이 많잖아요? 저는 그냥 웰메이드 드라마말고 흔히 말하는 막장드라마라 생각하고 봅니다. 욕하면서 보다보면 재미있습니다..ㅎㅎㅎㅎㅎ 사실 모든 배역들이 2019년을 사는 저에게는 다 비정상 같아요..제눈에 가장 정상적인 사람은 서빙하는 아가씨에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옛날티비 화이팅!!!!
KBS 라서 '폭풍의계절'올려 달라 할 수 없는게 아쉽네요. ^^
MBC 에도 옛날티비 올려요 폭풍의계절 올려달라 신청해보셔요 그 드라마도 참 재밌죠
@@yjc615 그쵸. 전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 본 드라마가 그 드라마였어요. 그전엔 어려서 ㅎㅎ
@@렉돌고양이 폭풍의 계절 올라와 있을지도 모르는데 찾아보세요
@@lilibreeze 올라와 있는 것들 봤는데 저는 사랑의 굴레처럼 full로 된걸 보고싶어서요^^ 😊
@@렉돌고양이 써빙하는 아가씨는 어떤 장면말씀인지요? 카페요?
초딩아이 붙잡고 니편 내편 이그 지긋지긋 정숙씨~
선미 선미 .....
아 여기 차!박력 넘치네ㅎ
노주현이달라지니 고두심도 좋아지는거봐~
선미 입덧하는데 왤케 짜증나냐ㅋ
식당하는사람들은 왜 하나같이 손님들을 허수아비취급할까 손님이 있든말든 온갖 사생활얘기 다하고...
잘났어, 정말!
윤시내 누님 목소리네요..
노주현 ..멋진 느낌은..여전. .
노주현은 지혼자만 착하고 순수한척 저런남자랑살면 여자가 미쳐요
미치고 말고요, 나쁜놈!!!!!
아니 왜 애는 하필 이럴때 들어서니
우리도 한번 작가가 되보자구요 이런 내용이면 다들 더 잘 쓰실수있을것같아요
아파트를 사주던 말던.. 노주현씨 이혼 안하면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이에요. 저런 미친 두심이랑 평생 사는건 지옥살이 같아요.
기다려지긴 하는 드라만데 짜증도 그 곱절이니 원~~ 이때 임신은 웬 임신 참 여자를 얼마나 더 망가뜨려야 속 시원한가 암튼 고실장 다시 만나 재결합하면 이 드라마 이후 그 어떤 드라마도 시청하지않을겁니다 뻔한 스토리에 내 시간 허비한거 너무 아깝기때문이죠 솔직히 저 시대 내용으로 봐 기대도 안하지만 말입니다 ^^
ㅎ그렇게 돼죠
멘탈문제라해도 주변에도 병이됩니다
노주현은 자기 사적인 얘기를
왜 남에게 쓸데없이 솔직하고
현실에선 저러면 짱구 .
리얼리티를 위해 전원주 아들로 유해진이 나왔어야 했는데...
ㅋ ㅇㅈ 이요
뜬금없는 멘트에 빵 터짐.
님 웃겨요.
아 진짜! 그냥 웃게해줘서 고마워요! 그런데 멋진 유해진님껜 미안함요!~~사실 정숙언니 외모가 미인은 아니지만 너무 멋지지않나요? 저 역할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을듯요! 역시 사람은 외모보다 인격과품격이 더욱 중요함을 느껴요!~
음 ~~~
ㅎㅎ ㅎ 간만에 웃었어요...감사 촌철살인
선미도 꼭 부잣집 가정교사 말고는 직장이 없었나? 박사장 집에서 나오고도 또 닥터신집에 가정교사로
쥬스 두잔 어떤거? 오렌지쥬스!파인쥬스!찬콜라!얼음물 둘!
어릴때는 노주현 너무 멋있었는데
지금보니
느끼...ㅎㅎㅎ
사람맘이 이리 간사하네...ㅋㅋ
근데 임성민은 여전히 멋있네^^
ㅋㅋ행동에 대사칠때마다 아..느끼해라..아재아재..ㅋㅋ
ㅋㅋ 기를기가 많이 돌지요
맞아요 ㅡ그래도 ~하이틴시절 추억으로 좋구려
두심 언니 눈굴리면 또 뭔짓 할텐데
ㅎㅎ
잘났어 증말 -고두심- 자네 왜 그러나 -사미자- 유명했는데 ㅋ 노주현 멘트도 있었는데 기억이 안남
78년생 저도 기억나네요
불. 신. 지. 옥!
고실장 볼수록 참 못난 남자네요
커피숖에 그 엑스트라분들이... 뭔가 했는데 ㅎ
난 첨엔 정숙이 흥신소에서 붙인 사람들인줄 ㅋ
요즘엔 어림없는일~요즘처럼 동호회다 모임이다 산악화다 많이들하는데 뭐든 색안경쓰고보면 정상도 이상하게보임~여자가 뭔죄인이여~고실장은 두심이랑 따로만나 차마시고 밥머고~어차피 두심이도 고실장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좋으니까 만난거아닌가??고실장 또한 싫었다면 만날수있었을까??암튼 이건 완전 여자를 완전 죄인으로 만드네!!!
선미 애기 유산되면 누가 책임지나,,
고실장님.너무냉정하내요~
이제그만선미씨.미워하세요~
orinoco flow~
지금 기준으로 리메이크하자면 박사장은 슨미에게 혼자 조용히 지낼수 있는 작은 오피스텔 한채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어릴땐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지금보니 선미도 민폐 캐릭터네 혼잣말은 똑똑하게 잘 하면서 행동이 영 똑부러지지가 않고,정숙이는 그냥 환자고. 역시나 이모부랑 폴이 최고여!
맞아요
잘났어 정말
아유 얄미워 , 싸이코 한테 솔직히 이야기를 하다니……… 길길이 뛰는 꼴이라니. 추잡스럽고 징그럽기까지 하네요.
박사장님 "아 여기차,,
또 사줘는지는 어찌알고 이러나
고두심이 39살때네 ㅋ
저당시 39세에 비하면 지금 39세는 아이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channelhoony6322 저 당시 39세면 완전 아줌마 ㅋㅋ
사장님 힘들겠다
갈수록 고두심 원맨쇼만 남은 것 같아 속터져서 드라마는 안보고 어쩌다 댓글만 확인하는데..한치도 다르지 않네요
제일 이상한 건 선미도 정숙도 인섭도 영국도 아닌 작가님이에요
당시 사회적 분위기로는 인섭과 선미가 맺어지는 게 공영방송 드라마에서 내보낼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보니....인섭과 선미를 더 이상 맺어주지는 못하겠고 드라마는 계속 긴장감을 유지해야 겠고 하니까....어거지 에피소드를 잔뜩 넣으면서 네 명의 캐릭터를 전부 다 망가뜨리고 있는거죠...
차라리 선미와 인섭 둘 다 죽어도 서로 못잊는 걸로 묘사해서 네 사람다 불행해지는 게 낫지
선미는 인섭에게 더 이상 관심없는데 다른 사람을 갖고 노는 듯한 기묘한 태도를 취하게 만들고, 인섭도 계속 신혼여행을 보내주느니 아파트를 사주느니 말도 안되는 빌미를 제공하고, 정숙은 이미 끝난일 끝까지 꼬투리 잡아 주위사람들 벼랑끝까지 몰고 가고, 지고지순한 캐릭터였던 영국은 속좁은 변절남으로 만들어버렸어요
극의 텐션을 억지로 유지할려다보니 저렇게 네명 다 공감이 안가게 그리는데 그걸 두고 우리끼리 누가 더 나쁘니 누가 더 좋니 하는 게 좀 부질없다고 봅니다
작가가 보다 과감하든지...그럴 배짱은 없으니 어찌해서건 긴장감을 억지로 쥐어 짜내다 보니 네사람 외에도 신선생 부부도 완전 다 싸이코를 만들어놨어요
50회인데 초반에 선미 인섭의 관계를 너무 빨리 정리하면서 페이스 조절에도 실패했고 그러다 보니 갈수록 공감하기 힘든 과한 조미료 같은 장치들만 남은 거죠
sgsg mns 못났어 증말!! ㅎㅎ
@@borahkang7679 이 드라마는 고두심의.패션입니당. 머리.화장.스타일.의상.모자
말투..모두 고두심을 위한 드라마.ㅎㅎ
너무 억지스럽고 황당해서 원. 드라마가 이상해요
이런 흐름이라면 선미는 나홀로 또는 고영국이랑 재결합. 고두심 부부는 유지되겠네요. 설마 호텔에서 일하다 고영국을 다시 만나서 ........ 재결합??
하지만을 왜 허지만 이라고 할까;;;
그시절에 피자라니? 난 못 먹어봄ㅎㅎ
한창 피자헛 첨 나왔던 시절 같아요 피피엘 아니었을까요 ㅋㅋ
그러게요, 제가 촌스러워서인지 그당시 피자 구경도 못해보았네요. 그시절 아마 양념치킨도 대중화 되기전일듯 싶습니다.
88서울올림픽때 피자가 들어온 게 아닐까요?
앞전 댓글에 누군가 그랬듯이
이노메 회사는 회사일보다 다 사적인 집안인 토킹이다 ㅋ
이모너무지나치네요.손님들앞에서.조카딸헌담을.생각없이말을함부로
작가야. . 이정도면 박사장이랑 선미 엮어줘라. . 더럽게 숨막히게 하네. . .
병을 핑계로 온갖 미운짓을하는 여자 ~
밉쌀맞기가 찍이없어요
지금은 이혼해도 당당히 산다지만 저당시만 해도 이혼은 대역죄를 짓는것과 마찬가지였다. 그만큼 시대가 변한 것이다.
한정숙보다도 선미가 착한척하면서 더 나쁘네요.
고실장 계속 출연 하는거 보니 연결고리가 있나보네
임신했구만 그래서 재결합하는구만
고두심 병이 의부증 이구만
맞아요. 의부증과 질투심.
정신병에 의부증에 이드라마짜증난다
저 비서 직접 통화할때는 전무님이라고 하더니 노주현한테 말할때는 전무라고 하네...
사장보다 전무가 낮아서 그렇게 말한건가?
그래도 자기한테는 윗사람이니 ''연결됐습니다.''라고 사장한테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
아닙니다 ㅎ 비서가 한 말이 정상이랍니다 ㅎ 국어시간에 그렇게 배웠네요 ㅎ 시험문제 나왔는데 저 포함친구들 모두 님처럼 생각했었는데 저게 정답이라하네요 ㅎ
@@앤쿠키-e2m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 당시만 해도 이혼녀를 무슨 죄인 취급했네
선미 추해보이고 더 비참해 보이고
제발 인섭은 이성좀 차렸으면 ..
이혼하고 선미를 평생 책임지던가..
선미와 인섭은 정숙을 더 환자로 만드는 것이다..
선미와 인섭은 또 다시 연애감정에 휩싸이고 마네...
인섭도 첨이자 마지막 사랑으로 선미를 데리고 불구덩이 속으로 가던지 .
사회적 위치나 체면 다 버리고
사랑 찾아 선미랑 떠나는게 좋을거 같다
선미도 동호나 영국은 성에 안찼을것 같다..
정숙이 또 자살소동 일으키려나 ....
드라마가 뭐라고 열 받게 하네 ..
@박미이 그니까요ㅡㅡ
순진한 얼굴을 하고 할짓 다 해놓고선 ..
인섭과 선미는 연애를 했으면서 .. 어이없네 ..
그리고 문제 생기면 정숙을 미친여자로 만들고
사실 모든게 선미 잘못인 것 같다.
처음부터 유부남한테 마음을 주지 말았어야 하고 만나지도 말았어야지.
참 성격이 답답하네요 .
@@ShadowTheHedgehog742 선미의 말이나 행동을 보면 오해살만한 행동을 했어요.. 따로 인섭을 만나자고 하질 않나...
인섭이 집에서 혼자 술 마시는데 참견하지 않나..일기 내용도 그렇고 ...
보통 여대생이 갖지 못하는 애 늙은이 스타일 ~
청순한척 ,착한척, 참한척 ..
말빨로 한몫하는 순한 얼굴을 하고 정숙머리위에 있는...
그럴각오 없이 유부남과 사귄거 자체가 웃기죠.. 왜이리 당당하고 뻔뻔한지 그런 베짱은 어디서 나왔는지
영국에게도 인섭얘기 안하고, 이를 악물고 인섭을 잊기위해 영국을 택했다면서
순수했고 동정심이였다고 ㅡ 자기 합리화 미화 ..
정숙에겐 뭘 잘했다고 인섭사장한테 따듯하게 잘 해주라며 충고까지 하고... 어이없게...
갓 시집온 새댁이 집안일은 둘째치고 밤새 자기 좋아하는 책이나 보고
극 초반에만 소신있는 똑똑한 여대생 선미였는데 ... 여태까지의 사건의 발단은 선미로 부터 시작된거 같아요..
보통여대생 같으면 초반에 정숙이 인섭과의 관계를 의심하는거 같으면 박사장네 근처에 얼씬도 안할텐데 ..
고고한척 ... 얌전한척 하며 할말 다하는 ..
선미 자신의 합리화 미화 시키는 재주는 우주최강 ...
선미의 나레이션 부분 이젠 진실성이 떨어지네요..
이혼 당하는건 당연한 일이고
정숙이 동맥끊는것도 예견된 일 .
사고 뭉치 ...
선미 자신이 박사장네에 처음 입주 했을 때부터 인섭사장과의 만남 영국과의 만남 ..
다시 필름을 돌려 봤으면
본인이 어떠한 말을 했고 행동을 했는지 ...
오해받을짓을 했구나 내가 해서는 안될
가정이 있는 남자를 만났구나 천벌을 받은건 내 잘못이구나 좀 느끼길 . .
무조건 정숙만 탓하고 영국만 옹졸하다 하고 생각 하지 말길 ..
인섭이 비오는날 헤어지자 할때 끝냈어야지 ..
지금까지도 인섭 발목 잡고 있고 ..
정숙 불안하게 만들고 ...
에휴 .. 아침부터 또 열받네 .
선미 행동 성격 정말 답답 헛똑똑이..
@@manppark 팩폭~~!
님 짱이신듯 ㅎㅎ
나도 여자지만 선미같은 성격 정말 싫다. 남자들은 좋아 할지 몰라도. 주위 남자들 때문에 팔자 셀 스타일. 좀 생각이 모자란 여자........
그래 선미의 무기력하고 허황된 의존심... 독립심 키우려고 생긴 시련인갑다.과도기적 드라마
피자 혹시 ppl 이냐? 저 시대에도 ppl 이 존재?????? ㅠ
왜 헛구역질하지? 토종입맛이라 피자는 싫어하나....?
저런 사랑 타령에도 회사는 회의로 톱니처럼 돌아가고 늙은 노처녀큰언니는 여전히 일구덩이에 쇄빠지고..
35:15 차에 상당히 집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