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라임 타임의 준 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편집해 주시고 올려주신 생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청해주신 여러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비루한 제가 감히 출연하여 채널에 누가 될까 걱정했는데 편집을 너무 잘해 주셔서 한시름 놓았네요 ㅎㅎ 댓글에 좋은 의견들 너무 감사드리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카키필드 메카니컬 같은 경우, 군용 헤리티지로 유명한 시계라서 러그 길이를 길게 뽑는게 시계 정체성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전시 상황에 나토 스트랩 뿐만 아니라 끈이라면 무엇이든 체결해서 착용해야 하는 시계로 러그 공간을 여유있게 둔 해밀턴의 선택이 옳다고 생각해요.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오토 모델들이 비교적 럭투럭이 짧게 나온다고 했으니, 해밀턴도 그것을 알고 있고 중요하게 생각하나봅니다.
롤렉스 gmt뱃걸, dj36 보유 중이지만 펠라고스 39, 블베54를 더 많이 차게됩니다. Dj같은 경우는 돔오이로 가지고 있어서 툴워치로 차고 있고, Gmt 배트걸은 너무 블링해서 주말에만 차는 시계인데 튜더는 얌전하면서 은은한 아름다움과 가벼움이 좋아서 전천후로 잘 차고 있네요. 롤렉스가 있어서 그런지 튜더 찬다고 뭐 2,3등시민 생각은 들지 않네요
프라임 타임의 준 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길이가 무조건 짧아야 한다는건 아니에요. 뭐든 비율에 맞춰 가는게 맞습니다. 제가 의미 전달을 잘 못한것 같은데 케이스 사이즈에 따른 럭투럭 허용 범위가 수치로 있어요. 저희가 디자인 할땐 그 범위 안에서 럭투럭을 설계합니다. 또한 엔드링크 가운데가 안으로 들어가는 타입인지 밖으로 뻗는 타입인지에 따라서도 엔드링크의 길이가 소폭 달라지기도 하죠. 그래서 생활님이 이야기 하신것 처럼 짧은 애들은 허용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사실상 나올수가 없죠. 그리고 보통은 직경이 큰애들이 럭투럭이 좀 짧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요. 시계가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럭투럭을 줄이는거죠.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좋은하루 되세요!
@@primetimewatch 안녕하세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오히려 준님께서 말하신 의미가 절대적인 러그 길이가 짧아야 한다고 말하신게 아니라 방간이 되지 않은 한도내에서 밸런스있게 구성해야 한다는 걸로 이해했는데, 생활님이 그 의미를 러그 자체 길이가 짧으면 좋다는 걸로 오해하신 것 같아서 준님 입장에서 쓴 댓글이였어요. 준님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신 것 같아서요.^^; 아무튼 감사드리고요 늘 좋은 활동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140주년이 어쩌고 하면서 발매된 A17329와 A32310의 두께가 같은게 동일한 미들케이스를 사용함으로써 생산의 편의성을 위했던것 같다는 합리적인 의심과 A17329가 논데이트라는 선택을 하면서 800만원의 가격대에서, 그것도 브라이의 플래그쉽이라는 컬렉션의 위치에서, 심지어 60-70만원대 중국의 가품공장에서도 진행하는 크라운 고스트포지션 수정이 진행되지 않은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8:47 a blog to watch에는 브라이틀링 b01이 모듈형이 아니라 일체형이라고 나와있더라구요. 물론 거기에 모듈로 gmt나 스플릿세컨즈를 올리겠지만 b01 자체는 일체형이라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모듈형과 일체형의 정확한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건 3핸즈 무브에 크로노그래프 모듈을 올려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만든게 모듈형 크로노그래프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eta 2892에 크로노 모듈얹은 eta 2894 처럼요.
B01이 크로노그래프랑 시간 구동부랑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일체형'이 맞습니다. 크로노그래프 모듈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 모듈형 크로노그래프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내비타이머 식의 쓰리 카운터를 프리미에르 식의 투 카운터로 바꿀 때 불필요한 부분을 덜어낼 수 있도록 일부분을 모듈화했다는 뜻입니다. IWC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도 그렇고 새로 나오는 크로노그래프들 중에 그렇게 레이아웃 변경이 가능한 모듈형 설계 요소가 반영된 경우가 꽤 있습니다. 크로노그래프 모듈+일반 쓰리핸즈 식 구성은 두께에서 장점이 있습니다만, 일체형인데 이런 식으로 레이아웃 변경을 생각하고 만든 모듈은 보통 두께가 더 올라갑니다.
저는 사실 튜더를 보게 된 뒤로는 오히려 롤렉스 섭마를 아예 돌아보지 않게 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사람마다 다 다른가 봅니다. 네비타이머는 언제 봐도 이쁘네요 ㅠㅠ 아이콘이 아이콘인데는 역시 이유가 있습니다! 프라임타임 채널도 꼭 구독해놔야겠군요...ㅋㅋㅋ 두 분 모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삼년전 예물시계를 고를때부터 블베58의 찬양영상들을 보고 튜더매장가서 올려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놀라우리만큼 평범한 임팩트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나서도 나의 눈은 틀렸을거야 그때는 시린이여서 튜더의 진가를 몰랐을거야라는 희망과 함께 두달전 다시 튜더매장을 가서 58,54를 올려봤지만 역시 내눈은 튜더랑 안맞구나라고 확신을 가지게 한 브랜드네요 한편으론 아쉽습니다
당연히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게 아니라 그동안 튜더 리뷰하면서 받은 코멘트들을 요약한 것입니다. 그리고 '자랑할 시계는 따로 두면 된다'는 표현도 역시 '튜더와 롤렉스를 비교하는 의견에 정 신경이 쓰이신다면'이라는 전제를 깔고 하는 말이었습니다. ^^;; 아무래도 대화형 컨텐츠는 대본없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주고 받다보니 평소보다는 덜 섬세하게 이야기가 풀리긴 합니다. 좀더 조심스러운 표현들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라임 타임의 준 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편집해 주시고 올려주신 생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청해주신 여러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비루한 제가 감히 출연하여 채널에 누가 될까 걱정했는데 편집을 너무 잘해 주셔서 한시름 놓았네요 ㅎㅎ 댓글에 좋은 의견들 너무 감사드리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준님 너무좋음 ㅋㅋ
브라이틀링 특히 네비타이머를 자주 다루어 주셔서 좋아요^^
카키필드 메카니컬 같은 경우, 군용 헤리티지로 유명한 시계라서 러그 길이를 길게 뽑는게 시계 정체성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전시 상황에 나토 스트랩 뿐만 아니라 끈이라면 무엇이든 체결해서 착용해야 하는 시계로 러그 공간을 여유있게 둔 해밀턴의 선택이 옳다고 생각해요.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오토 모델들이 비교적 럭투럭이 짧게 나온다고 했으니, 해밀턴도 그것을 알고 있고 중요하게 생각하나봅니다.
두분의 합동방송이 너무 재미있어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두 분의 수준 높은 대화 너무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계속 시리즈로 이어나가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덕후끼리 모이면 이런 대화가 가능해지는군요.
역시 두분의 토크 정말 재밌습니다!! 디자이너의 눈으로 보니 정말 디테일이 대단하신.. 클래스프에 튜더 새겨진 부분이 안에 안 닿는 것 처음 알았습니다!!
롤렉스 gmt뱃걸, dj36 보유 중이지만
펠라고스 39, 블베54를 더 많이 차게됩니다.
Dj같은 경우는 돔오이로 가지고 있어서 툴워치로 차고 있고,
Gmt 배트걸은 너무 블링해서 주말에만 차는 시계인데
튜더는 얌전하면서 은은한 아름다움과 가벼움이 좋아서 전천후로 잘 차고 있네요.
롤렉스가 있어서 그런지 튜더 찬다고 뭐 2,3등시민 생각은 들지 않네요
잘봣습니다 디자이너의 시각을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밀턴 카키필드에 착용한 갈색 가죽 스트랩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시계랑 정말 잘 어울리네요
요 스트랩입니다. ^^
nivadagrenchenofficial.com/collections/accessories/products/brown-leather-strap
많은분들이 튜더 구매할일이 없겠지만
빈티지에 매력을 느끼시는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일뜻싶습니다
애초에 롤렉스와 비교만 안하면 괜찮은 시계같습니다
물론 불가능한 이야기겠지만...
후속 컨텐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역시 전문디자이너분이셔서 그런지 보통분들은 놓칠수있는 부분을 짚어주시는게 좋았어요
튜더던 롤렉스던 빠와 까를 둘다 미치게만드는 무언가가 있는것같아요 ㅋㅋㅋ
늘 재밌고 생활님만의 무드의 잔잔한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러그투러그 길이가 짧아야 한다는 것과 러그 자체 길이에 따른 밸런스 관련 이야기는 구분이 되어야겠죠.
프라임 타임의 준 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길이가 무조건 짧아야 한다는건 아니에요. 뭐든 비율에 맞춰 가는게 맞습니다. 제가 의미 전달을 잘 못한것 같은데 케이스 사이즈에 따른 럭투럭 허용 범위가 수치로 있어요. 저희가 디자인 할땐 그 범위 안에서 럭투럭을 설계합니다. 또한 엔드링크 가운데가 안으로 들어가는 타입인지 밖으로 뻗는 타입인지에 따라서도 엔드링크의 길이가 소폭 달라지기도 하죠. 그래서 생활님이 이야기 하신것 처럼 짧은 애들은 허용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사실상 나올수가 없죠. 그리고 보통은
직경이 큰애들이 럭투럭이 좀 짧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요. 시계가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럭투럭을 줄이는거죠.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좋은하루 되세요!
@@primetimewatch 안녕하세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오히려 준님께서 말하신 의미가 절대적인 러그 길이가 짧아야 한다고 말하신게 아니라 방간이 되지 않은 한도내에서 밸런스있게 구성해야 한다는 걸로 이해했는데, 생활님이 그 의미를 러그 자체 길이가 짧으면 좋다는 걸로 오해하신 것 같아서 준님 입장에서 쓴 댓글이였어요. 준님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신 것 같아서요.^^; 아무튼 감사드리고요 늘 좋은 활동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Diaz-m5r 저의 의도를 파악하시고 의미를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제가 한쿡말이 초큼 서툴고 싶네요 ㅎㅎㅎㅎ
튜더는 이제 롤렉스와는 다른 새로운 장르인거 같습니다
둘의 감성이 아주 달라요^^
브라이틀링 다이얼 장난 아니다.
0:33 밴드 출처가 어떻게 되나용??
블랙베이 블루색에 체결된 스트랩 정보 알려주실수 있나요? :)
안녕하세요! 카키필드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수동으로 먹이를 주는 방식인데
혹시 오랜기간동안 완전방전을 해놓으면 시계수명이나 이상이 생길까요? 중고로 사려고 하는데 이점이 고민되어 여쭤봅니다!
140주년이 어쩌고 하면서 발매된 A17329와 A32310의 두께가 같은게 동일한 미들케이스를 사용함으로써 생산의 편의성을 위했던것 같다는 합리적인 의심과
A17329가 논데이트라는 선택을 하면서 800만원의 가격대에서, 그것도 브라이의 플래그쉽이라는 컬렉션의 위치에서, 심지어 60-70만원대 중국의 가품공장에서도 진행하는 크라운 고스트포지션 수정이 진행되지 않은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8:47
a blog to watch에는 브라이틀링 b01이 모듈형이 아니라 일체형이라고 나와있더라구요. 물론 거기에 모듈로 gmt나 스플릿세컨즈를 올리겠지만 b01 자체는 일체형이라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모듈형과 일체형의 정확한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건 3핸즈 무브에 크로노그래프 모듈을 올려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만든게 모듈형 크로노그래프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eta 2892에 크로노 모듈얹은 eta 2894 처럼요.
B01이 크로노그래프랑 시간 구동부랑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일체형'이 맞습니다. 크로노그래프 모듈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 모듈형 크로노그래프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내비타이머 식의 쓰리 카운터를 프리미에르 식의 투 카운터로 바꿀 때 불필요한 부분을 덜어낼 수 있도록 일부분을 모듈화했다는 뜻입니다. IWC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도 그렇고 새로 나오는 크로노그래프들 중에 그렇게 레이아웃 변경이 가능한 모듈형 설계 요소가 반영된 경우가 꽤 있습니다. 크로노그래프 모듈+일반 쓰리핸즈 식 구성은 두께에서 장점이 있습니다만, 일체형인데 이런 식으로 레이아웃 변경을 생각하고 만든 모듈은 보통 두께가 더 올라갑니다.
@@shw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생활인채널에서 많은걸 배웁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은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시계 입문 할 때 네비타이머 너무 조잡하게 보였는데 실물 보고 완전히 생각이 바뀌더군요. 브레이슬릿도 예뻤지만 시계 자체가 굉장히 브링브링? 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사실 튜더를 보게 된 뒤로는 오히려 롤렉스 섭마를 아예 돌아보지 않게 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사람마다 다 다른가 봅니다. 네비타이머는 언제 봐도 이쁘네요 ㅠㅠ 아이콘이 아이콘인데는 역시 이유가 있습니다!
프라임타임 채널도 꼭 구독해놔야겠군요...ㅋㅋㅋ 두 분 모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카키메커니컬일오차도좋고애정이가는시계입니다.
다만방수가아쉽네요.~~
그런데,시계여러게있어도.막차는시계는 세이코더라구요.
튜더(BB54), 볼워치(마블36), 태그호이어(까레라), 그랜드세이코(sbgp013) 중 생활님은 1가지 시계를 구매한다면 어떤걸 추천하실까요? 이유도 궁금해요. (사실 제 위시리스트^^)
고민할것도 없이 블베54
개인적으로 그세 추천
라인업이 뭘사도 다른게 아쉬워질 라인업인데, 하나만 사야하고 마지막 구매라면 까레라 갈것 같긴 하네요
튜더의 단점은 재고가 없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블베54를 계속 노리고 잇는데 매장에 재고 있는걸 본적이 없네요 ㅋㅋㅋ
생활인님 오랜 구독자입니다 입고계신 옷브랜드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ZARA입니다.
i got 3 rolex (sub,, yacht, and oyster).. bought a pelagos titanium.. i love pelogas best
내비의 30m 방수는 가습기 옆에만 둬도 침수되죠ㅋㅋㅋ(조크..)
아니, 내비를 왜 가습기 옆에... (부들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랄이 날개가 없어진 이후 판매량이 늘었다는것은
소수 매니아 외엔 단점으로 보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 아닐까요
아 물론 저는 복잡한 숫자가 많은게 취향은 아니라 매장에서 시착만 해봤지만
오 튜더~~😊
W10은 럭투럭이 왜 짧죠
개인적으로 네비타이머는 진짜 완성형 시계임
인정입니다! ㅎㅎㅎ
이말도맞고 저말도 맞지만 럭투럭이 길면 틈도 생기고 케이스지름으로 가늠해서 시계를 차기도 힘들고 기본적으로 단점으로 작용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케바케니까 말하거 힘들다 이런식이면 세상에 판단할수있는게 몇개나될까요. 카키필드같이 분명한 목적성때문에 그렇게.설계된 제품들은 차치하더라도요
재밌네요.
튜더가 짱이야
튜더는 볼 때마다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음
옥신각신할 필요 있나요. 요즘은 튜더랑 롤렉스랑 엮어서 뭐 올려치고 내려치는 분위기는 지난 지가 한참인 것 같습니다.
튜더=튜더
롤렉스=롤렉스
다 자기 레인지에서 탑 티어 아니겠습니까
튜더를 2등시민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본질보단 남보여주는게 중요한 자존감낮은 성격에서 나오는거죠. 경제적으로는 엄청 성장했지만 개발도상국스러운 미개함과 촌스러움에서 벗어나려면 시간이 좀 걸리는듯😂
비교 안되게 처음부터 디자인이라도 다르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잘 만들어도 항상 안좋은 수식어가 따르네
그게 우리나라 한정입니다.
@@PrimalFear247 타국은 어떤가요?
@@gk5711 없어서 못사죠. 우리나라만 롤살돈 없어서 튜더산다라는 인식이있고 더나쁜건 그런 무식한 인식을 신경쓴다는거죠. 시계브랜드 등급=자신의 가치라 여기는 낮은 자존감에서 나오는 생각.
@@PrimalFear247 시계는 개인만족인데 남 신경을 많이 쓰는 우리나라의 문제네요 안타깝네요
와드
아빠 시계 몰래 찬 거 같다.
튜더가 튜더지들 때문에 이미지가 안좋아 졌을 뿐이긴 하지요 ㅋㅋㅋ
실제로 보면 좋은 브랜든데, 자꾸 오메가, 롤렉스, 브라이틀링 보다 좋다면서 어그로를 끄는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ㅋㅋㅋ
롤렉스 착용한다고 해서 허세 부린다고 생각해본적없는뎅 ㅜㅜ시계 유튜버분들 롤렉스 너무 싫어하는 느낌 ㅜ
생활인과 함께 시계에 관해서 말을 섞을 수준은 안되네요 본인 좋아하는 메이커나 좀 아는 그것도 그리 많지는 않게
튜터 블랙베이54 작년에 기추하여 사용하는데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시계는 나를 과시하는 것이 아닌 자기만족이라 봅니다.
튜더사면 수준 드러내는건 팩트지뭐
진짜 돈 많으면 시계란 시계는 다 사모음.. 오히려 어중간하게 있는 사람이 몇개 구매 못하니까 거르는 거고. 롤렉스가 54 사이즈를 내주면 모를까
내비 브랄 로고타령하는 사람중에 브랄당은 없다고 보는게 정설.
허세의 전유물이 되버린 전설의 친척을 만나는 것은 나쁜게 아닌거 같아요 오히려 시계를 아시는 분들에게 더 매력적인 시계라고 봅니다=)
튜더는 시침만 좀 바꿔줬으면 좋겠고 브라이틀링은 날개 없는 로고는 안 예뻐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취향이지만요 ㅋㅋ
전 삼년전 예물시계를 고를때부터 블베58의 찬양영상들을 보고 튜더매장가서 올려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놀라우리만큼 평범한 임팩트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나서도 나의 눈은 틀렸을거야 그때는 시린이여서 튜더의 진가를 몰랐을거야라는 희망과 함께 두달전 다시 튜더매장을 가서 58,54를 올려봤지만 역시 내눈은 튜더랑 안맞구나라고 확신을 가지게 한 브랜드네요
한편으론 아쉽습니다
그래도 어쩔수없음.. 튜더 찬 사람 보면 누구나 ‘아 롤렉스 살 돈 없으니까 비슷하게
생긴 싼 거 샀네’ 라고 생각하지, 누가 튜더의 완성도 가치
등등을 따지면서 생각하지..? 그냥 튜더 산 사람들의 정신승리라고 생각한다..;;
요즘 누가 그런 생각을 하나요? 1990년대 같은 느낌의 세상에 사시나보네요 ㅋㅋㅋ 랑에, 예거, 롤, iwc, 오메가, 튜더, 그세, 티해미까지 다 있는데 전혀 그런 수준 낮은 생각도 말도 해본 적이 없는데 ㅋ
그건 니생각이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존재하구나...
튜더도 비싼 시계입니다... 정신차려요...
그냥 니네 정신승리임 ㅋㅋㅋ
@@서지원-c7e 어렵게 사네요 참 ㅋ
와...튜더에 2등 시민이라...그런 생각을 실제로 하고 계신분들이 있다니... 놀랍네요. 김생활님도 추가 코멘트에 자랑할 시계는 따로 두시면된다...라고 하셨는데, 쪼끔 실망스럽군요.
당연히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게 아니라 그동안 튜더 리뷰하면서 받은 코멘트들을 요약한 것입니다. 그리고 '자랑할 시계는 따로 두면 된다'는 표현도 역시 '튜더와 롤렉스를 비교하는 의견에 정 신경이 쓰이신다면'이라는 전제를 깔고 하는 말이었습니다. ^^;; 아무래도 대화형 컨텐츠는 대본없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주고 받다보니 평소보다는 덜 섬세하게 이야기가 풀리긴 합니다. 좀더 조심스러운 표현들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Rndmwalks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화가 많으시군요^^
난 너의 댓글이 실망스럽다
@@군만두씨-b9o '쪼금 실망스럽다' 는 말이 무슨 욕한것도 아니고...왜들 이러시는지...ㄷㄷ
어떤 멘트가 실망스러울 지점인지 전혀 이해가 안됨. 시계로 자랑질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고, 그런 사람들 중엔 튜더를 낮게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당신이 그런 사람에 해당된다면 자랑할 시계는 따로 사세요 라고 돌려서 표현한건데 어디서 실망스러워해야하는지? ㅋㅋ
03:20 브라이틀링은 돌고 돌아.... 네비타이머.... 네비타이머를 뛰어넘는 시계를 앞으로 만들어내지 못할 거 같은 예감 아닌 예감이 든다...
럭투럭 길면 일단 쓰레기라고 봄.
으응으응 거리는거 ㅈㄴ 킹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