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2 먹거리가 많고 자연적으로 발생한 경주 황성5일장_가짜농부의 시골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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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окт 2024
  • 경주 황성 5일장은 약 25년전인 1997년 부터 조그마하게 5일과 10일 에 몇몇 상인과
    노점상인 이 주축이 되어 이어 오다가 2008년 경에는 회원 90여명과 비회원으로
    이뤄진 노점상인 100여명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20년 이후로는 인근에 두산위브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부터는 더욱 찾는 사람이 많아져
    제법 5일 장 형태를 갖추고 매월 5일과 0일 마다 황성동 장터 일대 장이 열리고 있다
    ​한때는 환경 미관훼손 교통혼잡등으로 여러 언론 및 민원으로 에서 문제가
    제기 되었으나 수요에 의한 5일장의 기능은 무시를 못할 것 같다.
    (지난 2008년 초에는 황성5일장 주변 정비 사업으로 3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9천7백㎡에 대해 녹지공간조성)
    인근 주민들은 “황성 5일장으로 식품을 가까운 곳에서 값싸게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지만
    주차장 등 부족한 시설이 많다”며 “노점이 열리고 난 다음날 주변이 지저분해 지는 것은
    해결 해야 하는 과제인 것 같다고 말을 하고 있다
    황성5일장이 약 25년동안 이어져 온 것은 그 기능이 필요 하다는 것으로
    계속하여 유지 되었으면 하는 5일장 지킴이의 바램이다.
    경주 황성동은 隍城은 옛 新羅때의 城이 있었다 하여 隍城이라고 불렀다고 전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대에는 천북면 황성리로 불리다가 1973년에 용강동과
    통합되어 용황동으로 개칭하였고 1995년3월1일에 행정동 조정으로 황성동과
    용강동으로 분동 하여 오늘에 이르렀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
    인구가 많은 동으로 발전 되었다

Комментарии • 6

  • @TV-jc1ek
    @TV-jc1ek Год назад +5

    맛있게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 @topstardj
      @topstardj  Год назад

      시청 감사합니다😊

  • @김종연-y6e
    @김종연-y6e Год назад +5

    오뎅, 찐빵 저도 먹고 싶어요.^^

    • @topstardj
      @topstardj  Год назад

      한번 가보세요 찐빵은 식은것이 맛이 있어요

  • @beekang6708
    @beekang6708 Год назад +3

    찐빵.도나스 각종 음식 들. 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각종 과일들. 기차길옆 황성동.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topstardj
      @topstardj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먹거리가 많아 얘들 손잡고 가기에 딱 좋은 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