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공족에 대항하는 카페들

[@밀양박-k8t]

나름 지는 양심있는 사람인 것마냥 사이즈 업 해도 그게 그거인 큰 아메리카노에 디저트 하나 시켜 "몇시간" 있는다고 자랑스레 쓴 거 웃기네..그러고 아메리카노 한번 더 사면 뭐해. 결국 니가 산 건 끽해야 아메리카노 큰 거 2개에 디저트 하나인데.. 그러고 최소 4시간은 기본으로 있을거잖아. 니가 산 것들에 맞는 시간은 2시간이 한계인데...

[@woo2955]

사장 입장에서 매장은 풀인데 자리 죽치는것들 진짜 꼴보기 싫음

[@ana_sarca]

공부는 잘 허냐 ㅋㅋ
자리 핑계 진짜 개오지죠

[@BO-nn9up]

핑계지

[@Kim-pj9ln]

스터디카페 한달권 끊으면 하루종일 5천원이면 떡을 치는데 왜 그러지?

[@이걸루]

카공족 하니까 뭐 있어보여서 그냥 따라하지만, 공부보다는 그냥 흉내내느라고 저런 인간들 많을거심

[@천손의자손]

카페 공부하려면 성적 4.0미만 제한걸면된다

[@위생등급의모든것]

커피가격을 3배 올리면 되지요

[@hht8951]

그럼 일반 손님도 도망갈듯;;;

[@nkalabinka6266]

카공족 볼 때마다 좀 안타깝긴함. 나도 10년 전엔 카공족이었음. 매일은 아니고 도서관만 매일 가다보면 빠지게 되는 매너리즘 벗어나려고 한 달에 두 세번 꼴로 갔던거 같다.
그 때는 아직 카공족 논란 되기 전이었고 사람 적은데 골라서 가긴 했다만, 그래도 공부 하려면 다들 선호하는 구석자리를 오래 차지하게 되다 보니 기본적으로 눈치가 보임. 그래서 두 세시간에 한 번씩은 뭐라도 하나씩 시켰었던 기억이 있다.
알아서 눈치껏들 해 주면 좋을텐데, 형편이 안되는 취준생들도 많을테고.. 나도 올챙이 시절이 있었던지라 마냥 뭐라 하긴 쉽지 않네.. 그래도 사장님이 무슨 죄겠냐. 적당히들 하자..

[@user-pyrr40ima6et]

ㅈㄴ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