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아구몬,파피몬의 감동의 최종 진화! 아구맨,파피맨에 대해 알아보자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insta : / jinbxsx
- 어드벤처 속 신태일과 아구몬
- 트라이 속 신태일과 아구몬
- 키즈나 속 신태일과 아구몬
- 아구맨, 파피맨에 대해 알아보기
#디지몬 #Digimon #디지몬어드벤처 #아구몬 #파피몬 #아구맨 #파피맨 #디지몬마스터즈 #디지몬알피지 #로얄나이츠 #7대마왕 #4성수 #10투사 #DigitalMonster
![[디지몬] 애니 속 충격적인 반전 진화 순위 TOP7](http://i.ytimg.com/vi/lRIqk34zLK8/mqdefault.jpg)
![[디지몬] 애니 속 충격적인 반전 진화 순위 TOP7](/img/tr.png)
![[디지몬] 블랙워그레이몬의 슬프고 감동적인 스토리 :: 왜 빌런에서 다크히어로가 되었을까?](http://i.ytimg.com/vi/CyoZPyxJBAU/mqdefault.jpg)
![[디지몬] 당신이 몰랐던 길몬의 놀라운 모든 진화를 알아보자](/img/1.gif)
91년생 32살입니다. 마지막 아구몬 “태일이 많이 컸구나” 라는 말은 뭔가 우리에게 하는 말인 것 같아 뭉클 해지네요. 아무 생각 없이 뛰어놀던 우리가 사회에 나와 치열하게 살다보니 순수했던 마음도 잊고 살았네요. 우연하게 새벽에 보게되다보니 감성에 젖었습니다. 친구들아 파이팅 하자!
ㅋㅋ저는 34살이네요 ㅋ
화이팅입니다~ ㅎㅎ 한살차이네용 저도 어느순간 그때가 너무 또렷한데 돌아갈수없어서 아쉬움이 진짜 클때가 있어요ㅠ 그치만 또 내일을 열심히 살아야하니 암튼 응원해요!!
@@김보람-t2g 저도 34살이요 ㅋㅋ
ㅎㅎ 맞는말씀입니다. 울컥하네요 많이힘들지만 아구몬 말을생각하며
전90 ㅎㅎ입니다
저는 92
아직도 저 마지막 장면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옵니다. 어릴 땐 디지몬 하는 시간에 디지몬 보려고 티비 앞에 앉아있던 내가 이제 어른이 되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기 때문이죠.
👍
진짜 초등학교때 처음 디지몬을 접해서 이젠 서른이 넘어보니 참 많은시간이 지났네요 사는게 만만치 않다는걸 알고, 그래서 점점 용기는 없어지지만 결국 아구몬이 또 가르쳐주는 만화
같은 시대의 사람이군요. 저도 이제 서른이지만 아직도 감성에 젖어서 디지몬겜이 출시 되면 한번씩 깔아본답니다
안녕디지몬
@@머로하지-y1g 저도 올해 서른입니다 같은세대로 같은추억을 공유할수있어서 영상을보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서른입니다 다들 반갑네요
마지막 아구몬에 "태일이 , 많이 컸구나" 이 대사가
지금 이십대 후반부터 삼십대 초반에 우리들에게 하는 말인것 같아서 뭉클했습니다.
저도 이제29이지만 아직도 가르침을 주네요 디지몬이
진짜 아구맨 파피맨 처음 봤을때 애들이 왜 갑자기 스피릿 됐냐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인간과 함께한 인연때문에 인간에 가까운 형상이 됐다는 설정 보고 두번 울었던....
어드벤처 세대에게는 주인공에게 자신들이 투영 되어 있어서 더욱 가슴이 뭉클하네요 ㅠ
스마트폰도 없고 컴퓨터도 구식이고 온라인에 자료도 없던 시기에 디지몬 한편 한편 보는게 엄청 소중한 일이었죠 ㅠㅠ
지금은 나름 어른이 되었지만, 30%는 아직 10대 마음을 간직 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먹고 살기 바쁘고 아직도 모르는게 많은 어른인데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도 날 키울 때 이런 나이었을 텐데 없는 재산에 빚이 없이 키워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있죠.
부모님이 운영 하시던 가게에서 디지몬 포켓몬 보고 놀고 먹기 바빳는데 그때 좀 더 공부해서 좀 더 나은 직장 들어가서 효도 할걸 후회 되기도 합니다.
지금에 와서는 잘 사는 집과는 출발선 자체가 다른게, 경험과 시야의 차이, 그리고 목표 설정 전제 자체가 다르다는걸 깨닫네요.
중고등학교 시절, 왜 공부 해야 하는지, 왜 대학을 가야 하는지, 이런 선택을 했을 때 어떻고 저런 선택을 했을 때 어떨지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도 안했었는데 이런 생각과 고민, 정보량의 격차도 컸겠지만, 부모님은 일하셔서 집에는 항상 혼자였고 별다른 가족여행이나 경험이 없던 부분이 지금에 내 사회성에도 영향이 컸지 않을까 생각합니당.
아마 주인공들은 각자 위치에서 훌륭한 어른이 될테니 흐뭇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만화 주인공이 나보다 낫다고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눈물이 나는 이유는 이들과 함께 성장했고 현실을 맞이한 내가 너무 닮아있어서 였다. 함께 지내온 시간이 흘라가는 장면이 나올땐 내가 함께 커온 장면이 지나간 느낌이 들었고 모든 순간에 뭔가 함께 한 느낌이 들었다. 다시 만날수 있을거라는 기대감과 함께 많이 자랐구나 라는 말과 함께 다시은 못볼거라는 느낌마저 드는 순간에 난 조금 더 성장하고 있을거라 생각해본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신 엘로아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실제시간으로도, 애니메이션내의 시간으로도 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부드러운 전개를 보여주는걸 보면 대단하네요...
와 진짜 초등학생때 디지몬어드벤쳐 보고 다 따라하다가 어느덧 잊고 살더니 26살이 되었는데 계속 이어지는 이야기였군요... 덕분에 다시 한번 추억에 빠지면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기억도 안날정도로 어릴때부터 취업할 나이까지 쭉 봐온 디지몬은 함께 성장한 친구같습니다 특히 이번 극장판은 또래 나이대를 그리고 지금 현실적인 문제와 그런걸 그려서 그런지 더욱 공감이 되고 마지막엔 눈물도 났네요 아직 살날이 많이 남았지만 제 인생 통틀어 디지몬같은 감동과 추억을 함께주는건 없을거같네요
👍
예전에 볼때도 울긴 했는데 이렇게 연결해서 쫙 이어서보니까 다시끔 눈물이 나네요.....
무엇보다 이야기가 끝났지만 여행이 끝났다는 느낌이 더 큰것같아요 ㅠㅠ
유치원을 다녔던 시절부터 디지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더 디지몬에 대한 애착이 너무 깊네요 마지막 진화인만큼 더욱 몰입감이 들었던것 같아요. 진짜 마지막이라 그런지 더 뭉클했어요
😢
옛 추억에 잠겨 보다가 중간에 눈물 흘렸네요.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나눌 수 있게 된, 함께 할 수 없지만 끊어지지 않는 유대.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나이들어서 디지몬 보니까 "디지몬 마니변했네"라고 생각했다가 현재의 내가 과거와 달라졌다는 것을 알고 봤을땐 디자인 구성이 충분히 의미있다고 생각했음 추억으로 남은 디지몬이 된듯 이젠
초등학교때 처음 디지몬을 봤는데 저도 어느새 어른이 되었네요
많은 디지몬 시리즈가 있지만 제게있어서 최고의 디지몬 시리즈는 언제나 디지몬 어드벤처입니다.
그 추억을 절대 잊을수가 없네요.
어렸을적 포켓몬을 좋아할 때 혼자서 디지몬 좋아했어서 카드까지 깔정도로 좋아했었슴돠. 근데 이렇게 마무리 지어서 한편으로는 슬프지만 주인공이 커가는 것을 우리의 삶에 빗대어 표현한게 오히려 더 뭉클하고 좋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전영호님이 버터플라이 2절 듣고나서 펑펑 울었던게 이 장면들과 겹쳐서 느껴지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구맨과 파피맨이 인간형태로 변한 유대보다 작품에 키워드 중 하나인 어른에 맞추어졌다고 생각해요.
어우 저 장면은 다시봐도 눈물나네
이 극장판이 좋았던 이유는 디지몬시리즈와 함께 컸던 나의 세대에 보내는 마지막 인사와도 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
우리한테 하는말이였음 많이컷구나..
유치원 다닐 때부터 계속 봐왔고 지금도 좋아해서 그런지 아구몬이 태일이한테 많이 컸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루토 결혼식 준비하는 에피소드나 짱구 어른이된 극장판 봤을 때처럼 뭉클하고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그런 여러가지 감정이 섞여서 부모님의 마음을 간접 체험하는 느낌이 들었음 개인적으로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 통틀어 제일 명장면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키즈나 보고 저 두 디지몬의 대한 설정을 찾아보니 [아구몬-용기의 유대]와 [파피몬-우정의 유대]는 신태일과 매튜만의 고유 진화 루트 같은게 아닐까 싶은 진화이기도 하죠...
그래서 명칭도 각자의 문장이 가진 의미인 '용기'(신태일)와 '우정'(매튜)이 들어간 것이고, 둘의 특징도 결합(특히 파피몬-우정의 유대의 설정에서 언급된 바이크 모드)된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
이건 포켓몬에서 느낄수 없는 디지몬만 있는 감동이다
진짜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디지몬 시리즈를 봐왔지만 어드벤처야 말로
디지몬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디지몬" 프랜차즈 그자체를 따져 본다면 당시 라이벌?로 꼽히던
"포켓몬"에 비해서 다소 뒤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지만 옆동네 "포켓몬" 애니메이션 상황을 본다면 "디지몬어드벤쳐" 시리즈는 기승전결이 완벽한 희대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스샷으로 처음봤을땐 이게뭐야 했는데...막상 나오고나서 영상으로 봤을땐 가슴이 웅장해져버렸지
디지몬을보고 자란세대고 디지몬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공식적으로 어드벤처가 완결나서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론 끝맺음을 잘했다고 생각이드네요 중간에 트라이작화병크만 아니였으면 흠잡을데없는 애니였을텐ㄷ...크흠
👍
‘태일아 많이 컸구나’ 나한테 말하는것 같다 ㅠㅠㅠ
나는 08인데 왜 디지몬 어드벤쳐를 다 본걸까? ㅋㅋㅋ
유치원 때 처음 디지몬 어드벤쳐를 보게되었는데, 저는 어느덧 스물여덟이라는 나이가 되었네요. 유년시절을 같이 보낸 애니다보니 역시 저한테 있어 최고의 애니는 디지몬 어드벤쳐가 아닌가싶습니다ㅎㅎ
👍
어우 아무생각없이 디지몬이 왠 추천영상이냐 이러면서 보고 있다가 아구몬 마지막 대사 듣고 눈물 펑터졌네.. 시간 뒤지게 빠르구나...
감사합니다.
진짜 어릴때 디지몬보면서 즐거웧던 추억을 현생을 살면서 잊고있었는데 이영상으로 그때 그 추억을 다시 느끼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애니매이션을 보면 어른이 되면 헤어져야하는 설정이 있는데 너무 슬프네요 어른이라도 순수할수있고 모든걸 할수있는데 단지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만으로 ㅠㅠ 너무 슬프네요
나는 불확실한 미래를 살고 앞 날이 걱정이 되는 어른이 됐는데 성장한 태일이를 보며 많이 컸다고 해주는 아구몬을 보며 나한테 해주는 말 같아서 뭔가 찡해서 눈물 한 방울 흘림...
마지막에 저 아구몬이 어른이된 태일이의 모습을보고 많이 컸다는 말을 할 때 태일이와 아구몬이 함께 성장해온 과정들이 스쳐지나면서 결국 눈물이 터졌는데 어느 해석은 어린시절 디지몬을 보면서 함께 자랐을 지금의 우리들에게 하는 얘기다 라는 말을 보고 다시보니 하염없이 눈물이 났었네요...
👍
마치 언제나 그때에 머물것만 같았던 자신이 성장하면서 겪는 아픔과... 소년들은 울면서 어른이 된다는 말도 떠오르게 하는군요... 아구몬... 금단의 마지막 진화이면서...
디지몬을 접한지 몇년 되지 않았지만 너무 좋아서 디지몬 어드벤처랑 파워디지몬 정주행 하고 극장판도 워게임,디아블로,트라이,키즈나 까지 봤는데 키즈나 볼때 울컥 하더라고요 영원히 함께할 줄 알았던 주인공들과 디지몬이 해어진다는게 정말 슬펐고 즐겁게 본 장면도 있어서 참 좋으면서도 한쪽으론 슬프네요 오메가몬 진화 장면이 워그레이몬,메탈가루몬 머리 보여주고 서서히 오메가몬의 모습이 나오는게 워게임 오마주 한 느낌 이더라고요 brave heart 음악도 최고 였는데 말이죠. 디지몬 접하길 잘했다고 생각되네요 너무 좋아요 ㅎㅎ
(그래도 오메가몬 안그래도 디아블로에서 팔 나가 떨어졌는데 키즈나는.. 팔 다리 다 잘라버리는...)
👍
11:27 아구몬이 나에게 말 하는듯한 먹먹함과
유년기의 한 페이지를 떠나 보내는 마음ㅠ
어드벤처 첫 방영 때 선택 받은 아이들이랑 비슷한 나이였는데 어느덧 30대
진짜 아구몬이랑 태일이 스토리 유대는... 어느 디지몬보다도 어느 애니보다도 최고임.
제발 아구몬 안사라지고 다시 영원히 만나게해주라 ㅠ
32살인데..디지몬도 선택받은 아이들도 나랑 같이 컸어....만화가 이렇게 슬프고 감동적이고 아련하고 그리워지기 있냐구..ㅠㅠㅠㅠ
디지몬이 포켓몬과는 달리 현상유지를 위한 고리타분한 반복이 아닌 새로운 시도롤 많이해서 더 좋아한 한 씹덕입니다..물론 결과적으로는 그게 실패한 선택이었다해도 제 유년기,성장기,그리고 성인이 되고나서도 함께해준 디지몬이 끝난다니 참 가슴한편이 시리네요.
어드벤처시리즈를 보면 옛날 생각도 많이 나지만 그만큼 새로운 미래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마치 긴 이야기를 전개에 따라 읽고 흘러간다는 감명을 받네요.
이렇게 내 어릴적 추억부터 지금까지 한번에 보닌깐 너무 뭉클해지고 초딩때 그 추억이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와 뭔가 진짜 어릴때본 디지몬이 이렇게 끝낫다는것도 첨 알았고 태일이한테 많이 컷다는 대사를 듣고나니 어릴적부터 봐온 우리한테 전달하고싶은 말이 아닐까 생각되는 대사네요 어느센가 나이를먹고 잊고살았던 어릴적도 다시한번 기억하게되는 시간이었던거같슴다 ㅎ
30이 넘은 나에게 많이 컸구나 라고 말해주는것 같아서 눈물이 ㅜㅜ 아구몬 가지마 ㅜㅜㅜ
10:44 현실을 겨우겨우 살아가고있는 별볼일 없는 어른이된 나를 응원해주는것 같아 감동이네요
흐어어 어른이 될 수록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는거 설정 미친거 아니냐구... ㅠㅠㅠㅠㅠㅠ
진짜 키즈나는 눈물 나올뻔 💦
서로 손잡고 마지막 진화라고 외칠때..
하..,.
영상보기전엔 또 디지몬이 무슨 뇌절을 했을까 했는데,
다행히도 감동적이네. 절대 나이를 먹지않는 푸키먼에 비해
나이가 먹어가며 생각과 시야가 바뀌어가는걸 디지몬은
잘 표현해내는듯. 역시 1편 어드벤쳐가 최고시다.
아구맨, 파피맨 첨엔 ….읭? 이었지만 보면 볼수록 캬…..로 바꼈음ㅠㅠ
어휴;; 맨처음이,, 약 20년 더 지난 지금 .. 잠깐 짧게 봐도 뭉클하네..
막상 이런 리뷰보니 태일이랑 애들이 어른이 된 것처럼 같은 시대를 함께한 나도 진짜 어른이 됬구나 실감하게 되는거 같아요
아... 이제 어린 시절은 지나갔구나
뭔가 뭉클하네요
😢
에오스몬이 EOS 를 말하는 것 같네요. 시계열 데이터를 다룰때 어떤 시퀀스가 끝나는 지점을 알리기 위해서 end of sequence 의 이니셜로 EOS 라는 특수한 심볼을 넣어줍니다.
오...그런 뜻일 수 있겠네요
👍
ㅋㅋ이오스
90년생입니다. 영상 보면서 왜 자꾸 눈물이 나지.... 옛 감성 떠오르면 눈물남 요새...
디지몬 어드벤처 02 에서 마지막에 모두가 파트너 디지몬이 있고 매튜는 파피몬이랑 같이 달에도 가고 하니까
그쪽결말처럼 중간에 다시 만나서 이쪽세계에서 영원이 같이 하는 그런 작품도 나와줬으면 ㅠㅠ
다른 애니보다 더 감동적인건 항상 그 시절에 머물러서 영원히 젊게 또는 어리게 사는게 아닌 티비를 보던 시청자들과 캐릭터가 함께 성장하면서 많은부분에 공감하고 이해하기때문에 더 감동적이고 명작인게 아닐까...
태일이와 메튜가 어른이 되었다는것만 강요하지만 마지막 진화를 통해 아구몬과 파피몬도 어른이 되었다는걸 느꼈습니다 우정의 이별이란거 참 슬프네요.어드벤처를 봤던 꼬마들이 다 어른이되어서 이 작품을 만들고 이런식으로 풀어낸건 진짜 미쳤다고밖에..
와.. 보면서 진짜 감동적인 장면들이 많이나와 울컥했네요. 아구맨과 파피맨은 본적이 없어 신기했어요.
89년생 제가 어릴때 봤을때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엘로아님 영상보면서 생각보다 엄청난 세계관이었다는걸 느꼈어요~
보면서 울었습니다... 어릴적 추억과 감정들이 스쳐가면서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프론티어도 봤어서 그런가.. 최종진화해서 인간화한 모습이 별로라는 생각은 안드는듯.. 그나저나 애기 나리 호루라기 부는 장면은 언제봐도 뭉클하네요ㅠㅠ
디지몬 어드벤처 보고 자란 세대라 오늘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비상이네요ㅠㅠ 어릴때 디지몬이랑 여행하는 상상도 많이하고 문구점에 파는 디아크 사다가 진짜 내 파트너인것처럼 아꼈었는데, 어느덧 서른을 바라보고있고 현생에 치여서 그 추억들의 빛이 많이 바랬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 추억들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하지만 진짜 마지막에는 태일이랑 아구몬이랑 다시만나서 외교관으로 일하겠죠ㅇㅅㅇ` 그래야해...)
👍
그시절 우린 모두선택받은 아이들이였다
어른이 되서 다시보니 가슴이 웅장해져 버리네
와 진짜 어드벤처 시리즈는 레전드다
나는 너보다 너를 많이 기억하고 있다 이 멘트 왜 감동적이지
처음 디자인이 나왔을 때에는 드디어 디지몬이 망하는구나 하면서 엄청 슬퍼했었는데, 막상보고나니 내 추억이 이렇게 감동을 주는구나하면서 울면서 봤던게 기억나네요 ㅠㅠ
와...초반에 깔끔한 설명 너무 좋았습니다 추억을 다시 떠올리면서 설명을 들으니 뭉클한 느낌이 들었어요👍👍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진짜 열심히 봤었는데, 지금 다시봐도 참 잘만든 작품인거 같아요. 마지막에 아구몬이 태일이 많이 컷구나 할때 왜 내가 주책맞게 뭉클해서 눈물이 고이네요 ㅠㅠ
그냥 영상을 보는것 만으로도 옛 추억이 계속 생각나서 눈물이 줄줄흘렀네요 ㅠㅠ 아직도 디지몬 어드벤쳐 극장판의 메인 ost인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를 들으면 옛 시절을 추억하는 트리거가 되곤 합니다.. 다음에 키즈나를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어른이 되어버린 선택받은 아이들은 디지몬과 헤어져야만 하는가?
헤어짐이라는건 어른에게있어 너무 당연한것이기때문
어렸을땐 영원을 믿었고 어른이 되면 영원함은 없다는걸 깨닫는다
다만 여기서 그치는것이 아니고 영원함이 없기에 소중하단것도, 그렇기때문에 함께하는 순간을 최선을 다해야하는것도, 헤어지더라도 우리 가슴속에 추억이 남는다는것도 알게된다
어른이 되면서 주변 사람들과 멀어지는 일이 잦을텐데
처음엔 이런일들이 많이 속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들이고
추억으로 간직 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큰 축복인줄 잘 알고있다
👍
디지몬 포켓몬 둘다 보면서 자란 세대지만 디지몬은 정말 동반자 느낌이라 더 애틋함...
10여년이 지나도 옛날 모습 그대로인 애니와는 다르게 우리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같이 나이를 먹어가는 설정에서 느껴지는 디지몬과의 유대감, 그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던 역경들, 새로운 유대 진화 등이 너무 잘느껴지기에 더욱 더 슬펐고, 뭉클했네요. 가히 1등 애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설정부터 브금까지 완벽했다고 봅니다. 다만 이 시리즈를 다 봐야지만 이것을 느낄 수 있기에 옛 세대말고는 애니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못느끼겠지만요...
키즈나는 타이치와아구몬, 야마토와파피몬 내일에 대해서 이야기할때가 진짜 누구라도 인정할 명장면이다
어릴 때 참 재밌게 봐서 그런가 요즘은 디지몬만 보면 괜히 울컥하게되네
트라이랑 키즈나는 아직 못봤었는데 중간부터 뭉클해지더니 저도 모르게 울고있네요 ㅠㅠ
아구몬 : 태일아 많이 컸구나
신태일 : 넌 그대로고
아구몬, 파피몬 : 태일아 매튜 내일은 뭐할거야?
이러고 나비가 돼서 날아가는거보고 울컥함이ㅜ
하아... 저 진화는 정말 정말 마지막 진화잖아요. 정말 눈물이 ㅠㅠ
태일이가 어른이 된거처럼 나 자신도 어른이 되어 옛날 두근거리며 설레던 내자신이 느껴지는 영상... 물론 눈물은 흘리지 않았다.. 흘릴뻔했지만..
왜 끝을 꼭 이별로 만들었을까...
나이를 먹어도 내가 그때 느낀 그 감정이 무뎌질수는 있어도 남아있는데
초등학생때 보던 내가 어느덧 서른이 넘었지만 그때 엄마가 해주는 간식 먹으면서 봤던 내 기억은 그대로이고 따뜻한데
요즘 정주행 하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재밌는영상 부탁 드려요~!!
🙇🏼♂️
아구몬이 많이 컸다고 말하는게 왤케 울컥하냐... 내 어린시절 언제 이렇게 옛날이 되었나ㅜㅜ
용기의 유대 진화루트로는 아구몬-그레이몬-메탈그레이몬-워그레이몬-용기의 유대 이렇게 이어진다고 알고 있죠
디지몬 시리즈가 나오면서 주인공들이 성장해가는게 어릴적 디지몬시리즈를 보면서 자랐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었네요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혹시 영상 초반에 나오는 오르골 나오는 예쁜 배경BGM은 혹시 어떤곡인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ㅜ^ㅠ
어드벤쳐를 티비에서 본지 15년도 넘은것 같은데.. 태일이와 매튜는 마치 우리처럼 모습도, 환경도, 생각도 많이 바뀌었지만 디지몬들은 몇십년이 지나도 같은 모습인 점이 더욱 현실과 대비되어 보이네요.
하 ....진짜 뭉쿨하네요 .. 초등학생때 학원 티븨로 친구들이랑 디지몬어드벤쳐 노래부르며 봣던 기역이 나네요 ..
엘로아님.. 이번 편집은 정말.. 감동적이네요.. 😭😭
초등학생때 TV로 방영된 디지몬 어드벤처를 처음 접했을 때의 감동부터, 후속작을 통해서 작중의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서른이 넘어서도 이 만화를 잊지못하는 제 모습도 함께 투영되는 진한 감동이 전해지는 편집이었습니다. ☺️☺️
이렇게 같은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함께 공감하며 그리워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네요 😆😆
매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구맨,파피맨의 디자인의 호불호를 떠나서 인간형으로 디자인하게 된 설정 자체는 참 맘에 드는듯
태일아 많이 컷구나.. 하고 바로 아구맨 파피맨 나와서 눈물 증발했네요 ㅋㅋ
나 원래 애니같은거 보면서 눈물은 안흘리는데.. 원피스의 에이스가 죽어도... 나루토의 지라이야가 죽어도 안흘리던 눈물.. 어릴적부터 디지몬을 보면서 태일이와 아구몬과 같이 성장해온 저는 키즈나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이 났습니다...ㅠㅠ
나는 개인적으로 어렸을때고 파워디지몬 때도 메튜 하모니카 소리를 너무 좋아했는데 이제 30대가 되서 이 하모니카 소리를 다시 들으니까 추억은 향기로 남는다고 괜히 감정이입되고 슬퍼진다..
눈물 ㄹㅇ 안흘리는데 이런거보면 눈물 찔끔난다 추억보정 붙어서 그런가...
와..인트로 비트에 맞춰 랩하시는 모습 인상적이였습니다
디지몬 리얼라이즈 게임에서 잘쓰고있는 디지몬들 🥺🥺 처음 본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아구몬 파피몬 이름만들어도 설레이는😌😌✨
말투에서 매우매우 행복하신게 아주 잘 전해지네요 ㅋㅋㅋㅋ
왜 끝이라 생각해요
선택받은 아이들이 자식을 낳으면
그 아이들이 다시 디지몬세계로 넘어가서
어른이된 태일이와 아이들처럼 파트너 디지몬도 어른이되서 아이들의 자식들을 보살펴주면서 다시 여행을... 흑...
디지몬 노래 중에 Butter-Fly라는 노래가 있잖아요? 그중 가사에 '조금만 기다려봐'라는 게 있는데 태일이랑 메튜가 아구몬, 파피몬이랑 헤어지셔 다시 만나러 갈꺼니까 우릴 잊지말고기다리라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이 영화에 나타내려고 기다린 거 아닐까요?
태일이 많이 컸구나
라는 말이 너무 슬프게 느껴져요..ㅜㅜㅜ
진짜로 추후에 진로에 대해 나아가다 헤어졌던 디지몬과 다시 만나는 장면이 나오면 좋겠네요....
엘로아님 항상 디지몬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직 트라이를 안봤는데 소개해주신 순서대로 한번 봐봐야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디지몬어드벤처02 완결까지만 해도 아 애들은 어른이 되서도 디지몬과 잘 지내는구나 했는데 트라이를 거쳐 마지막 영화를 보면서 굳이 02처럼 완결이 되지 않더라도 끝까지 우리에게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그런 만화였다는걸 또 깨닿게 해주고.. 그걸 잘 풀어서 설명하신것도 대단하시네요
전 어드벤처2의 결말처럼 모종의 이유로 아구몬과 파피몬을 다시 만나게 될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스토리가 있는지 처음 알았다... 유튜브는 사랑이다..
아..영상편집 진짜 잘하셨다 여태 다 봤던거 시간대별로 ...또 슬프네
진짜 시간금방이네요 저도 디지몬을 보았던 세대이고 디지몬 장난감부터 엄청나게 인기많았던 시기에 디지몬을 처음 접한 세대네요 어느덧 30대중반 ㅎ 직장생활을 이어가고있고 결혼을 한 친구들도 있을정도네요 ㅎ 생각해조면 디지몬 친구들도 초등학생이였는데 대학생이 되고 파워디지몬 마지막화에서 그들이 성인이되어 각자 직업과 가정이 있고 디지몬세계에서 활동하는모습까지 같이 나이들어가는거같아서 좋내요 어릴적모습만볼줄 알았는데 오히려 너무 좋네요 ~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이었네.. 함께해줘서 고마웠다.
3:40 어릴때 울었던..
어린시절을 책임져주던 디지몬
시건이 지나도 다시보니 반갑고
태일이와 아구몬이 헤어지니 눈물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