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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메이지시대 - "영원한 병영 국가 사츠마(薩摩) 전투력의 비밀,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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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июл 2022
  • #일본사 #일본역사 #사무라이 #에도시대 #사츠마 #가고시마 #카고시마
    #시마즈 #메이지
    메이지시대가 되어서도 병영 국가의 모습을 버리지 못했던 사츠마. 그 배경에 대해 살펴봅니다.
    @영상 속 "사츠마 견문기(薩摩見聞記)" 다운로드 링크 (일본 국립국회도서관 디지털 컬렉션)
    dl.ndl.go.jp/i...
    여기에 들어가면 "사츠마 견문기"를 pdf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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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rairomance

Комментарии • 276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17

    영상에서 언급된 사츠마 견문록은 일본 국회도서관 디지털컬렉션에 오픈되어 있어서 다운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어 상급 이상의 실력이 되시고 역사 배경지식이 좀 있다면 의미파악은 될 것으로 보입니다.
    dl.ndl.go.jp/info:ndljp/pid/1901155

  •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 2 года назад +11

    외국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자주 찾아뵙질 못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영상이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항상 다양한 측면에서 영감과 배우는 즐거움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 2 года назад +1

      그나저나 상무정신과 병영국가 체질이 갖고 있는, 빠지기 쉬운 단점 중 하나가 드러난 것 같습니다. 철학과 논리학 수학 화학 통계학 등등 학문에 힘쓰지 않는 풍토가 배양될 가능성이 있다는것.
      우리가 주로 보는 병영국가는 로마, 전성기 프러시아, 제국시기 영국 등이어서 병영국가, 부국강병이 장땡이다라는 식의 단순한 생각으로 치달을 수도 있는데(아시다시피 저 국가들은 훗날 법학, 화학, 학문전반에서 영향을 끼칠 만큼 군사 외에 업적이 많습니다) 정작 순수 병영국가는 '부국'이 되기 힘들어 궁극적으로 '강병'이 되기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마치 끝발 약한 스파르타에 비해 경제적으로 더 풍요로웠던 스파르타의 이탈리아 반도 내 식민지들처럼요(문학작춤과 영화 때문에 스파르타가 더 알려져 있지만)
      생각이 또 한번 많아지는 감사한 영상이었습니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4

      사츠마 이야기 하면서 사츠마 이외에 확장된 생각은 못했네요. 여담입니다만 해군과 공군은 첨단 장비 운용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반은 군인, 반은 엔지니어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직업군인 분들 중에는 "와.. 이 분은 엔지니어 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열정적인 분들도 계셨고요.
      시대가 바뀌었으니 지금은 오히려 상무정신을 근간으로 하는 나라들이 세계를 주름잡고 있으니, 중요한 미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서 근무하신다니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주말에는 다양한 추억 만드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외국 근무 경험 있는 선배들 보면 술자리에서 그 당시 추억 이야기할 때 특히 많이들 흥분하시더라고요.
      힘이 되는 응원 항상 감사드립니다.

  • @user-ut3mp4iq6l
    @user-ut3mp4iq6l 2 года назад +10

    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5

      소중한 후원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

  • @zzintta6184
    @zzintta6184 2 года назад +14

    일본에 대해서 항상 새롭게 알려주는 일본 역사 최애 유튜버!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생활사의 디테일한 이야기를 다루는 곳이 없어서 그렇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 @user-ng7hd9dy7k
    @user-ng7hd9dy7k 2 года назад +24

    사츠마 분위기 는 근대 독일을 만든 프로이세의 융커 계급하고 비슷한것 같네요. 제 1차세계 대전의 독일장교단 을 보면 프로이센의 융커 계급출신이 압도적으로 많죠. 비스마르크도 융커계급 출신이죠

    • @user-jv3pz5tl8j
      @user-jv3pz5tl8j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수한프로이센의군사적전통을배워군국주의로빠져듦 군사는프로이센정치는영국을모방한것에불과 제도는각유럽꺼가기모방함과학기술은 도이치란드모방하고 유럽에게있어 성실한학생입장이지제국주의정착은미국따라하고. 조슈와사쓰마 근대화시의대표적인군벌

  • @user-ph3yg8db1o
    @user-ph3yg8db1o 2 года назад +13

    잘봤습니다 죠슈번도 군사력이 잘나간것도 애기해주세요 죠슈의 육군 과 사츠마의 해군 독식에 대해서 관련애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 @Benedicat_me_Dominus.
    @Benedicat_me_Dominus. 2 года назад +23

    어떤 나라에서 국방비를 gdp의 3%이상 쓴다고 하면 주변국들이 좀 경계한다죠. 3% 넘는 국방비는 그 나라가 심각한 안보위기를 느끼던가 또는 전쟁준비하는 시그널이라 합니다.
    사쓰마번 사족이 인구 25% 가량 차지했다는게 놀랐는데요.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겠습니다만 언제든지 전투력으로 전환가능한 자들을 저 비율로 유지 관리 해왔으니 거기 들어간 돈은 사쓰마 gdp 즉 석고에서 이미 3%는 훌쩍 넘어가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쓰마번 고유검술인 지겐류, 나름 세세한 기법이 있다해도 크게 보면 단순과감 딱 전쟁터용 검술이죠. 번외 반출을 엄격히 금지했던건 전쟁준비한단 걸 숨기고 싶어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무사를 줄이지도 않고 전투기술 갈고닦게한 사쓰마, 처음에는 생존을 위해서였는지 몰라도 계속 그랬던거 보면 언젠가 막부를 엎어버리겠다는 야심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그게 정말 실현되어서 메이지시대에 삿쵸파벌 번벌정치의 한축으로 일본을 지배하며 보답 받았죠.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5

      사족 인구 25%는 당주 외 가족들을 포함한 계산입니다. 자식들, 어머니, 은거한 아버지, 할배, 할매 등등...
      물론 이들 중 전투 가능한 인원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아들이 청년인 경우, 은거한 아버지가 칼을 들 힘은 있는 경우..) 기본적으로는 약 5만 명의 인원이 전투 전환 가능 인원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runa0083
    @runa0083 2 года назад +6

    국립가고시마대학 교환학생으로 1년 있었습니다. 여건이 되었다면 가고시마 향토사학이랑 건축으로 공부했을건데... 여전히 그리운 동네입니다. 좋은 영사으감사드립니다.

  • @paulvonoberstein8255
    @paulvonoberstein8255 2 года назад +25

    ご紹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せっかくなので面白い逸話を一つご紹介します。第二次世界大戦中に旧日本軍は暗号をことごとく解読されましたが、薩摩の日常会話を連絡として使用した時は一切解読されなかったようです笑
    薩摩方言の発音はあまりにも独特すぎて同じ日本人ですら何を言ってるのか全く分からない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3

      薩摩の日常会話が暗号としても価値があったでしょうね。今の鹿児島県の方々も回りの人が分からないよう鹿児島弁を使ったりするという話しを耳にしたことがありますが、本当でしょうか。

    • @user-bf2ey4tl6y
      @user-bf2ey4tl6y 2 года назад +1

      @@samurairomance 미국은 나바호 인디언, 우리나라는 제주 방언, 일본은 사츠마 방언이네요.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2

      @@user-bf2ey4tl6y 츠가루벤이라고, 아오모리현 서쪽 지방 오리지날 사투리도 거의 외국어입니다. 일본인들도 거의 못알아 듣더라고요.
      제 영상 중에도 관현 내용을 다룬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 @zombiuk89
      @zombiuk89 Год назад +1

      薩摩の侍の気合声としてよく知られた「チェストー!」は一体何の意味でしょうかね…?

  • @user-bo6bg4jt5p
    @user-bo6bg4jt5p 2 года назад +6

    한편, 한편이 논문 수준입니다. 심도높은 싸쓰마 생활상 및 싸쓰마: 영국 전쟁 소개 잘 시청했씁니다. 🌻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4

      오늘 원래 사츠마 영국 전쟁을 다룰려다가 부가설명이 너무 커져서 주제를 바꿔버렸네요. 사츠마와 영국 전쟁을 영국배에 통역으로 승선하여 경험한 실업가의 이야기가 있는데 꽤 재미있습니다. 아마도 차주에...

  • @user-ok6wc5ei2t
    @user-ok6wc5ei2t 2 года назад +27

    카고시마를 한번 가 보았는데 일본어가 유창하지 못해서 인지 사투리를 크게 느끼지 못했었죠. 다시 여행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사츠에이 센소오 전투를 일본 대하드라마 료마전에서 크게 패한 것처럼 촬영을 했었는데 그렇지 않다고 하니 흥미롭군요.
    사츠에이 센소오 영상 제작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7

      원래 "사츠마-영국 전쟁" 관련 영상 만들기 위해 배경 설명 만들다 보니 분량이 넘어가 버려서 제목 바꾸고 흐름을 바꿔서 영상을 만들었네요. 이런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는 것이라 돌이키자니 시간이 없고... 아주 가끔 있는 일입니다.
      다음 주에 "사츠마-영국" 전쟁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냥 개괄 설명도 있겠지만, 영국 배에 승선해 통역을 담당했고 파리만국박람회 때 상인으로 참가하기도 했고, 영국 화학 입문서 번역도 한... 못하는게 없는 실업가 "시미즈 우사부로(清水卯三郎)" 회고록에서 이야기를 출발합니다.

    • @ptahoteff
      @ptahoteff 2 года назад +3

      @@samurairomance 가마쿠라 시대 이후의 후지와라 가문에 대해 한번 영상 만드실 필요가 있겠어요.
      일본 무가들에 대해 찾아보면 곳곳에 후지와라 가문의 흔적들이나 영향들이 너무 많이 숨어있더군요.
      아무리 봐도 가마쿠라~센코쿠 시대 이후 후지와라 가문이 무가로서도 영속했던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 @dominion8998
      @dominion8998 2 года назад +4

      @@ptahoteff 원평등귤이나 공가들 참...어렵더군요 ㅜㅜㅜㅜ

  • @yupkidangju
    @yupkidangju Год назад +3

    간만에 채널 들러서 여러개 보고 있다보니 선생님 책이 나왔길래 얼른 샀습니다. 책 내주셔서 감사~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Год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11월 중에 두 번째 책도 출간 예정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user-gb4ww3ct9b
    @user-gb4ww3ct9b 2 года назад +11

    일반적으로 일본은 동쪽 북쪽 무사가 춥고 배고픈 대신 강골이고 서쪽 남쪽 무사는 등따셔서 그런가 부드럽고 문화를 즐기고 유약하다고 하는데 예외인 놈들이 사츠마죠..

    • @jaywhan6129
      @jaywhan6129 2 года назад +2

      사츠마번은 해적소굴이던 곳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향사들도 해적의 후예일수도.

    • @user-mn8ms9wx8m
      @user-mn8ms9wx8m 8 дней назад

      @@jaywhan6129지리적으로 뻗어나가기 좋은 위치라 괄괄한 호걸들이 목숨 걸어 배타고 해적질 ㅈㄴ 해서 부를 쓸어담았을 듯

  • @javaxerjack
    @javaxerjack 2 года назад +13

    어떻게 보면 스파르타와 유사한 번을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 @user-rz9qf6fh9u
    @user-rz9qf6fh9u 2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늘 궁금했었는데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2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user-xp4iu4zk4x
    @user-xp4iu4zk4x 2 года назад +2

    센고쿠시대를 알고싶어도 책이 두세권 밖에 없는데 이 채널 정말 좋은채널이네요... 책도 곧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군생활의 즐거움입니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드립니다. 제 채널은 전국시대 보다는 에도시대 이후에 포커싱이 맞추어져 있기는 합니다. 책 내용도 에도시대 내용이고요.
      군인 분들이 제 회사 생활 당시 고객분들이셨습니다. 무기 개발하는 엔지니어였거든요.
      항상 군인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user-do3py6gx4u
    @user-do3py6gx4u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명가 중의 명가 시마즈 가문 한낱 가문이
    한 지역을 천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다스렸다는게 레전드

  • @fiaf10047
    @fiaf10047 2 года назад +22

    영상을 보며 10년도 넘은 일이 기억나네요. 유학 생활 하면서 만난 몇 명의 일본인이 있었는데 하마마쓰에 사는 사람은 도쿠가와에 대한 자부심? 우동국에 사는 사람은 역시나 우동.. 가고시마 사람은 자신들이 지금의 일본을 만든 것이라는 자랑 아닌 자랑? 사카이에 살던 사람은 물 가지고 깐깐하게 따지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가고시마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자부심이 있기는 있는 것 같습니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17

      동북 지방에 가면 험한 자연에서 살아 남은 문화에 대한 자부심, 도쿠가와에 끝까지 충성했던 "군신유의" 미덕에 대한 자부심... 홋카이도에 가면 보신전쟁 이후, 태평양 전쟁 이후 몰락한 사람들이 본토를 떠나 추위, 곰과 싸워가며 개척한 토지에 대한 자부심... 지역색이 강한 만큼 그런 부분이 유난스러운 것도 이해가 됩니다.

    • @user-yi6ng1vr4v
      @user-yi6ng1vr4v 2 года назад +3

      @@samurairomance 이른바 '동국무사' 인가요? ㅎㅎ

    • @shk5253
      @shk5253 2 года назад +3

      애향심

    • @shk5253
      @shk5253 2 года назад

      @@ntsuka4568 해석좀

  • @grandstrategy8987
    @grandstrategy8987 2 года назад +6

    사츠마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지금 살펴보니 薩摩藩見聞録과 관련된 서적은 아직 나온 게 없나보군요. 읽어보고 싶군요.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4

      dl.ndl.go.jp/info:ndljp/pid/1901155
      디지털 컬렉션으로 오픈되어 있습니다. 문장이 쉽지는 않습니다만, 일단 정식 출판물이고 초서체도 아니고 해서 읽어 보시는 것은 큰 무리는 없을겁니다.

    • @grandstrategy8987
      @grandstrategy8987 2 года назад +3

      @@samurairomance 감사합니다!

  • @davidyi1441
    @davidyi144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궁굼 했던 내용 이었는데 잘보았습니다
    결국은 무사 들이
    압도적으로 많었던
    병영국가 였내요 !

  • @angelaeom9081
    @angelaeom9081 2 года назад +16

    사이고 다카모리가 참 대단하면서도 무지막지하고 답답하다는 생각도 했는데 역시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11

      그래도 사이고 타카모리는 "향사" 출신은 아니었습니다. "성을 중심으로 조성된 사무라이 마을(城下町, 죠오카 마치)"에 살고 있었으니까요.
      아버지로부터 가독을 물려받았을 때, "41석" 급여 외에 "부채"도 함께 물려 받았고 대가족에다가 섬에 유배되었을 때 급여가 끊기기도 하고... 이러한 환경이 타카모리라는 사람의 전형을 형성했겠지요.
      라이벌이자 오랜 친구인 "오오쿠보 토시미치"는 비교적 잘 살았다고 합니다. 밥도 많이 얻어 먹었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 @idealist8450
    @idealist8450 Год назад +4

    사츠마가 강한 이유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해결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사츠에이 전쟁에서 영국군 피해가 저렇게 컸을줄이야...

  • @user-di9me8hf1p
    @user-di9me8hf1p 2 года назад +6

    아 이거 참 궁금했어요 사츠마 왜저렇게 강력하지 했는데

  • @ptahoteff
    @ptahoteff 2 года назад +5

    이것이 청나라와 일본의 차이.

  • @user-yi6ng1vr4v
    @user-yi6ng1vr4v 2 года назад +7

    사이고 타카모리 라는 인물을 다룰 당시 사츠마 특유의 강한 무사정신이 메이지정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것을 이미 예측하고, 정한론을 강력히 주창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 연장선상이 서남전쟁으로 이어진 것이라 결론 내린적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 내에서도 그러한 평가가 있기도 했구요. ㅎㅎ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10

      사이고 타카모리가 "시대에 적응 못한 마지막 사츠마 사무라이"들을 싹 다 데리고 정리해준 것이라는 풍문도 있지요. 피리부는 아저씨 처럼...

    • @user-pu4cl9dz6z
      @user-pu4cl9dz6z 2 года назад +4

      @@samurairomance 사이고는 다크 나이트였던 겁니까 ㄷㄷㄷㄷ

    • @hyoobee
      @hyoobee 2 года назад +3

      피리부는 사나이가 하메른이 아니라 가고시마에도 있었군요

  • @user-yd4zm9hq2k
    @user-yd4zm9hq2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죠수번이랑같이 일본내에서 가장 드쎈곳임 물론 관동지역 아이즈번 센다이번도 한가닥하는곳이지만 사츠마번 못따라감 다만~죠수번과더불어 정한론자들이 제일 많은것은 유감하지만 시마즈가문이 대단한것은 인정해야함

  • @dominion8998
    @dominion8998 2 года назад +7

    세키가하라때 도쿠가와 편에 서지 않았음에도 요시히로가 미쳐서 그랬다는걸 도쿠가와가 믿어준게 희한하더군요
    사츠마번.. 임진왜란때 도공납치의 문제로 참 복잡미묘하네요
    번사 봉급 평균 1인당 3석은 충격이군요 사무라이 저리 많아서 세이난 전쟁이 컸나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다음엔 쵸슈번 기대할게요

    • @donpakonel104
      @donpakonel104 2 года назад +3

      그렇다고 이시다미츠나리 측에 있었지만 전혀 동맹답지 않은 스탠스를 보여줬고 그걸 토쿠가와 측에서 인지했다고 가정하면, 토쿠가와한테 그저 큐슈에서의 본인들의 지위를 인정해달라는 시마즈식 표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 @user-yi6ng1vr4v
      @user-yi6ng1vr4v 2 года назад +3

      후시미성에서의 일건도 한몫 했을겁니다.
      그리고 토쿠가와 입장에서도 괜히 적으로 돌려서 큐수까지 신경 쓰고 살바에는 적당히 관대한 척 일단락 시켜놓는 쪽이 멀리 봤을 때 득이기도 했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 @longlong2754
    @longlong2754 2 года назад +9

    헤이케모노가타리에서 카고시마로 유배간 사람이 카고시마사람을 거의 야만인으로 묘사하고 있던데 일본 본토랑은 풍토가 옛날부터 다르긴 달랐나봅니당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3

      눈빛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사츠마인들의 눈빛에 대한 설명을 요약해 보면 "사이고 타카모리" 초상화로 인지되어 있는 사진 속 사이고의 눈빛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 @ptahoteff
      @ptahoteff 2 года назад +3

      @@samurairomance 하야토(隼人 : はやと)들이라 그런가 봐요?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5

      카고시마 사람들을 네티즌들이 "전투민족 사츠마 하야토(戦闘民族薩摩隼人, 센토오 민조쿠 사츠마 하야토)"라고 불렀다고도 하던데 지금도 유효한 내용인지는 모르겠네요. 10여 년 전 이야기라서...

  • @seokhohong4181
    @seokhohong4181 2 года назад +6

    가고시마는 최근 몇년사이에만 3번 가보았습니다.
    매우매우 짧은 일어실력이지만, 현지 노인분과 잠시 대화했을 때
    '우린! 도노가! 좌로가라면 좌로가고! 우로가라면 우로가고!! 그 뿐이었느니!!'
    한 기억이 납니다
    드라마 '세고돈' 이 방영될 당시에는, 그야말로 온 도시에 드라마 포스터가 가득했고,
    시마스 가문을 모신 테루쿠니 신사의 옆 정원에는 태평양전쟁의 참전군인을 기리는
    추념비가 있으며
    카미카제의 육상발진기지는 시내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곳에 있는데다가, 티비에서 내내
    당시의 영상을 틀어주며 나레이션으로 '어머니, 저는 이제 조국을 위해 날아올라...' 하는
    선전영상이 방영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흥미로운 도시이며, 실제 가서 사쿠라지마를 보면 그 웅장함에
    넋을 놓게 되는데...
    혹시라도 필요하시다면, 없는 실력이나마 찍어온 사진을 드릴테니 재미삼아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3

      보내주시면 라이브 때 다른 분들과 함께 공유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seokhohong4181
      @seokhohong4181 2 года назад +2

      @@samurairomance 그러시다면, 받기 편하신 메일주소 하나만 남겨주십시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2

      samurai-romance@naver.com 입니다.

    • @seokhohong4181
      @seokhohong4181 2 года назад +1

      @@samurairomance 부족한 것입니다만, 보내드렸습니다

    • @dominion8998
      @dominion8998 2 года назад +2

      사이고 타카모리 싫어하는데 조심해야겠군요

  • @user-gr2uo6xo9b
    @user-gr2uo6xo9b 2 года назад +3

    지겐류가 한몫한거 같네요
    삼천지옥을 벤다는 지겐류 ,지겐류의 첫칼을 받지 말라는 신센조 곤도이사미의 말.
    향사들이 거칠었다는 것도 검술에 대한 자부심에서 누군든 와라 부셔버리겠다는기백. 번의 단순하고 무식한은 힘위주 수련의 결과 아닐까 ?

  • @hunseoboh105
    @hunseoboh105 2 года назад +5

    그러고보니, 흘러흘러서 현재인구 160만의 사츠마번에 살고있었네요 ^^;;
    제가 경험한 중에는 가장 골수 보수적이며, 남자보다 여자가 인구비율이 훨씬 높은 곳입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hyoobee
      @hyoobee 2 года назад +4

      160만 ㄷㄷ 한국의 광역자치단체 수준으로 인구 엄청 많네요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5

      현지인께서 말씀해 주시니 좀 더 확신이 가네요. 여자 인구비율이 많이 높은 이유는 무엇떄문일까요?? 신기하네요.

    • @shk5253
      @shk5253 2 года назад +2

      고구마소주

    • @hunseoboh105
      @hunseoboh105 2 года назад +2

      @@hyoobee 오키나와인구보다 아주 조금 많은 정도네요

    • @hunseoboh105
      @hunseoboh105 2 года назад +1

      @@samurairomance 저도 그게 궁금해서 찾아봤었는데.... 이 글이 조금은 참고가 될수있을지도 모르겠네요.참고로 동일본 서일본으로 나누었을땐 서일본지역(남쪽지역)이 여성비율이 더 높은것으로 나오네요 (나가사키가 몇년전 여자많은동네로 1등이었네요. 거기에서도 살았었는데...ㅎ.ㅎ)
      참고해보시면 하는 글입니다.=>
      正確な理由は明らかにはなっていないが、一定の傾向はある。(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일정의 경향을 보인다)
      北村行伸・一橋大学経済研究所所長は「雇用と大学が最も重要」と話す。(기타무라 히토츠바시대학경제연구소 소장에 의하면 크게 "고용과 대학"에 의해서 정해진다고 본다.)
      男女のどちらが働きやすい職場が多いのか、また若年層が流出入する大学進学において魅力的な学校の有無が、明暗を分けるというわけだ。(즉, 남자나 여자중에 더 취업이 잘 되는곳이거나, 매력적인 대학교존재의 유무등이 그 요인으로 여겨진다.)
       実際、男余りの北関東など第1次産業が盛んな地域、また愛知や静岡など工場地帯では、「男性の雇用は多いが、女性向けの職場に乏しい」と、北関東の某県の担当者は解説する。(아이치현이나 시즈오카같은 공장지대는 남자의 고용이 많고 여자의 고용은 적은경향을 보인다.)
      一方、女余りの福岡の担当者は「小売業やサービス業、医療・福祉など女性が働く場所が多く、女性に人気の大学も多い」と話す。(일례로 여자가 더 많은 후쿠오카 같은 지역은 서비스업, 의료, 복지등 여자들의 고용이 많고, 여자에게 인기많은 대학들도 존재한다.)
       さらに、女性は実家から離れるべきでないという県民性や、大都市圏へのアクセスの良さも関係するとされる。こうして地域間の格差が生まれているといえそうだ。(여자에 대한 보수적인 관념이 강한 지방색과 대도시와의 교통망과도 관계가 있어, 이렇듯 지역간의 성비격차가 생기는것으로 본다.)

  • @mezzohk
    @mezzohk Год назад +1

    가고시마에 관심이 있어서 얼마전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좋은 인상이 남아 있습니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Год назад +1

      저도 꼭 가보렵니다. 정말 궁금한 동네에요.

    • @user-nu2vp6lx8m
      @user-nu2vp6lx8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고시마 방사능 괜찮나요

  • @user-ng7hd9dy7k
    @user-ng7hd9dy7k 2 года назад +7

    안녕하세요 로망스님
    저는 요즘 일본제국주의 의 경제전략 이라는 일본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책은 일본 메이지 유신의 版籍奉還 부터 나옵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문장이 나오는데 ^메이지 유신이 성공한 큰 요인은 자의던 타의던 사무라이들이 기득권을 포기했기에 가능했다고 나옵니다^ 저는 그문장을 읽으면서 설사 사무라이들이 기득권을 포기했다쳐도 죠수번/샤츠마번 등의 개혁을 뒷바침할수있는 무력집단(죠수번/사츠마번 의 군대)가 있었기에 가능한건 아니였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리 나라의 일부 학자들은 그한말갑신정변이 실패한것은 개혁을 지지할 민중으 지를 얻지못해서 라고 하는데하는데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만약 김옥균등의 개화파가 자신들의 개혁을 뒷바침할 충성스런 무장집단이 있었다면 청군수백명이 궁성에 쳐들어 왔다해도 과연 그 개혁이 실패했을까 ?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구한말 상황이 우리가 일본 보다 개화의 여건이 더욱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은 막부정치 280년동안 각번에는 중앙 정부에 반항적인 무력집단이 엄연히 존재했지만 우리는 개혁에 반대하는 유림은 있었어도 조정에 반항할 정도의 무력집단은 없었기에 개화할수있는 여건은 일본보다 좋았다고 생각합니다.안일하고 무능한 당시 집권세력이 문제였겠죠. 감사합니다

    • @SamchunFC
      @SamchunF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좋네요.

  • @user-gf9ts1bg1c
    @user-gf9ts1bg1c 2 года назад +9

    도쿠카와가 왜 세키가하라에서 반대편에 섯던 시마즈를 없애지 않은건 참 의외네요.

    • @user-sv5so8zi3b
      @user-sv5so8zi3b 2 года назад +3

      전투에 투입된 인원도 적었고 후퇴과정에서 싸운거 말고는 전투내내 방관했던지라
      치매걸린 당주 독단으로 벌인 일이라고 주장하면서 은거까지 시키면 도쿠가와 입장에서 트집잡을게 없죠.
      무엇보다 이이 나오마사 같은 도쿠가와 중신들까지 옹호한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이에야스 개인은 죽을때까지 마음에 둔거 같지만.

    • @paulvonoberstein8255
      @paulvonoberstein8255 2 года назад +4

      首都である東京(江戸)から地理的に遠かったので大きな脅威とみなされなかったのが大きいでしょうね。
      コレは俗説ではありますが、関ヶ原で西軍の敗北が決定して島津が撤退する際、
      常識では後退して戦場から離脱するところを何を考えたのか300人の兵士で前方にいる徳川家康の陣に向けて突撃を行い
      迎撃部隊を振り切って薩摩へ帰還しました。
      徳川方の大名は8万ともされる自軍の軍勢に300余の兵士で立ち向かったことや、迎撃部隊の指揮を取っていた井伊直政に重症を負わせたことから
      敵でありながら称賛し島津を取り潰すことに同情的であったとされています。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3

      敵中突破の話しですね。強い相手を認め、一戦交えてからお互いに協力の道を探ることは尚武精神を重んずる国の特徴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 @user-mn8ms9wx8m
      @user-mn8ms9wx8m 8 дней назад

      ⁠@@user-sv5so8zi3b시마즈 미친새끼들이 후퇴할 때 적 진지로 역돌격 후퇴함
      ㅈㄴ 디졌는데 탈출 성공
      그거 보고 ‘와 ㅅㅂ 미친새끼들이다 안그래도 쟤네들 본진 땅끝인데 안 건들어야지’
      이게 맞음

  • @user-yi2nj2db6m
    @user-yi2nj2db6m 2 года назад +5

    책을 쓰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꼭 대박나시길!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잘 되면 좋겠네요.

  • @user-gu5jv3yb3y
    @user-gu5jv3yb3y 2 года назад +8

    사츠마의 검술 시현류도 전투에서 한몫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5

      맞습니다. 실전에서의 시현류에 대한 평가는 타바루자카(田原坂) 전쟁에서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 @shk5253
      @shk5253 2 года назад +3

      자현류

    • @user-gu5jv3yb3y
      @user-gu5jv3yb3y 2 года назад +2

      @@shk5253 자현류 시현류 차이가 있습니까 ?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dominion8998
      @dominion8998 2 года назад +6

      시현류의 분파중하나가 자현류인데 보통무용담의 대부분은 자현류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정확한 구분은 못하겠네요

    • @user-qj1ib3ey5e
      @user-qj1ib3ey5e 2 года назад +2

      @@user-gu5jv3yb3y 향사 지겐류 유튜브에 나오고요. 어릴때부터 원숭이 잡듯 용맹하게 돌진합니다. 서남대전에서 경시청파에 패하죠. 명나라 북로남왜에서 절강성에도 나타나죠.

  • @ilovemath-MAISON4300
    @ilovemath-MAISON4300 2 года назад +3

    3일전 한국에 왔는데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일본여행이 자유로와지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고시마를 비롯 북해도, 아오모리등 가고싶은곳이 얼마나 많은지 ㅠㅠ
    작년 9월말부터 4개월간 한국에 머물때 케이블TV에서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려 놀람과 동시에
    얼마나 반가왔는지 모릅니다
    사무라이님께서 열심히 콘텐츠 만드신 보람이 제게도 느껴졌거든요
    책출간 축하드리고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작년 가을부터 몇가지 개인적인 일로 마음의 여유가 없어 오랫만에 댓글 남깁니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결국 한국에는 들어오셨네요. 또 코로나 3만 명 넘었다며 분위기를 띄우니 일본에 가는 것은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확진자 카운트가 더이상 의미가 있는지 이제는 모르겠네요.

  • @junkim4735
    @junkim4735 2 года назад +6

    사츠마나 쵸슈번 같은 에도막부 말기 힘있는 번을 ゆうはん(雄潘)이라고 합니다

  • @Korino39
    @Korino39 2 года назад +1

    좋습니다

  • @jhy.902
    @jhy.90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이고의 '정한론'이 40여년후에 실행 되었네..

  • @user-bc5eu1wx2w
    @user-bc5eu1wx2w 2 года назад +3

    일드에서도 가고시마 사람들이 거친 이미지가 그대로 표현되요 ㅋㅋ

  • @user-hx8hh3iy7w
    @user-hx8hh3iy7w 2 года назад +4

    사쓰마(사츠마)번은 검도 오래 한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지겐류(시현류)라는 아주 살벌한 검도 유파의 고장입니다. "츠이토"였나 하는 특이한 기합을 씁니다. 사무라이로망스님이 더 자세히 아실테니 전 여기까지 : )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4

      체스토 !!!!

    • @user-hx8hh3iy7w
      @user-hx8hh3iy7w 2 года назад

      @@samurairomance 오!!!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게 잘보고 있습니다 : )

    • @Rocklee0917
      @Rocklee0917 Год назад +1

      체이스토!!!!(사츠마지방의 사투리가 섞인 “죽어라!!!!”의 기합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방금댓글에 기회가되면 시현류에관해 영상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시현류에관해 알고계신분을보니 반갑네요!

  • @user-hv5bd2zq3t
    @user-hv5bd2zq3t 2 года назад +2

    시마즈 가문!
    현대까지 이어져내려오는 일본의 명문가죠
    현재까지 32대의 당주가 이어져왔다네요
    현나이 무려 84세 ㅎㄷㄷ...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1

      수 백년 전 다이묘 가문의 후손들은 주목받는 것에 대한 부담과 함께 뭔가 역사 속 흐름의 한 지점이라는 인식이 같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지역사회에서 "존중"받는 가문 후손으로서 스스로의 행동에 제약을 걸고 지역사회를 위해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자세가 작은 노블리스 오블리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중에는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등 악행을 저질러 가문에 먹칠하는 사람도 당연히 존재하지만 지역사회를 이끌 수 있는 구심점들이 존재한다는 측면에서는 일본의 큰 장점으로 보입니다.

  • @user-nx1cr5oq8m
    @user-nx1cr5oq8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쯔마 의 시현류 방어고 회피고 없음
    그냥 직진해서 혼신의일격...
    사쯔마 군대가 지나간 자리는 머리가 두쪽난 시신들이 가득하기로 유명하죠
    왠만하믄 사쯔마랑 싸우지 말라고들 하죠

  • @user-ei1lp2hl4p
    @user-ei1lp2hl4p 2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거의 다른나라 수준이네요

  • @gr.k284
    @gr.k284 2 года назад +5

    가고시마를 몇번 가봤습니다. 저는 일본여행시 길 물어보거나 식당가서 밥주문 할때 도움되는 생활일본어 약간하는 수준인데 가고시마지역은 억양이 독특하고 재미있더군요.
    2008년 방송된 nhk드라마 아쯔히메를 재미있게 감상하기도 했고해서 가고시마성도 가봤는데 축소된 해자일부 성벽일부만 남아 쓸쓸하게 보였습니다.
    사무라이로망스는 일본관련 컨텐츠중 최고입니다. 정말 재미있고 매편 새롭습니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편집은 구리지만,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만드는 컨텐츠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크기"를 정확히 이해하고 일본과 미래 지향적 관계 구축이 왜 중요한지를 느끼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utlandboy
    @utlandboy 2 года назад +2

    가고시마 현이 아베 신조의 고향이자 지역구죠. 그런 인물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지역 분위기를 이해할 수 있겠네요.

    • @user-pu4cl9dz6z
      @user-pu4cl9dz6z 2 года назад +5

      아베는 야마구치현인데요

    • @hyoobee
      @hyoobee 2 года назад +5

      야마구치입니다 아베는

    • @Park-iz3sd
      @Park-iz3sd 2 года назад +1

      조슈출신 아니노 ㅋㅋ

    • @user-tf7ox6zf7f
      @user-tf7ox6zf7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츠마의 철천지 원수 죠슈출신을 착각하다니~~-;;

    • @user-fx6zj2fr1b
      @user-fx6zj2fr1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베는 야마구치 조슈번 이토 히로부미의 후손임

  • @kimjunghyeon1
    @kimjunghyeon1 2 года назад +3

    미야와키 사쿠라의 고향이 카고시마인데 대게 흥미로운 곳에서 자랐네요 ;;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2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금도 활동 하나요?

    • @kimjunghyeon1
      @kimjunghyeon1 2 года назад

      @@samurairomance 그럼요 최근에 르세라핌이라는 한국걸그룹으로 데뷔했어요

  • @user-vg6pk9fx4x
    @user-vg6pk9fx4x Год назад +2

    사츠마=스파르타. 상시 병영국가. 류큐를 정벌할 생각을 실제로 옮긴 최초의 니폰집단.
    히데요시는 계획만세움. 애네는 실제로함

  • @user-fi9rl9nb5z
    @user-fi9rl9nb5z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dojaichung2074
    @dojaichung2074 2 года назад +2

    일본의 스빠르따!!!
    가고시마

  • @user-pu4cl9dz6z
    @user-pu4cl9dz6z 2 года назад +4

    에도시대의 사츠마번은 오스미국과 합친 건가요
    어쩌면 군국주의 국가의 극단적인 단점을 보여준 곳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2

      사츠마국+오오스미국+(휴가국/3) = 사츠마번.

  • @user-fg8sy4zj5j
    @user-fg8sy4zj5j 2 года назад +3

    25%가 무사라면 하급무사는 그냥 평민이라기보다는 중산층, 그 외는 서민이겠군요. 중산층이 무사이니 보수적이고 군사적 성향 쩔었을지도요.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2 года назад +7

    그러니까 사츠마 번이야말로 라스트 사무라이의 배경설정이라는 뜻이군요.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5

      맞습니다. 서양권에서 손을 댄 사무라이 영화는 뭔가 "사무라이에 대한 강박 관념" 같은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넷플릭스 다큐도 좀 그렇고..

  • @charliem432
    @charliem432 Год назад +1

    일본은 지금도 봉건시대 병영국가를 벗어나지 못한 듯 합니다

  • @user-yv4kn4cw6u
    @user-yv4kn4cw6u 2 года назад +8

    사츠마번 향사.. 설명만 들어도 꼬장꼬장 말 안통하는 답답함이 전해지네요ㅋ
    무대포가 자랑인데 완장까지 찼으니 ㄷㄷㄷ
    그 지역 검술(시현류)만 봐도 강하지만 멋대가리고는 전혀없는.. 기질과 딱 들어맞는!
    더더욱이 밉상인건 얍실할때는 또 얼매나 얍실하게요~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10

      향사들이 메이지 이후에는 상급 사무라이들 보다 삶이 좋았다고 하네요. 토지에 기반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몰락한 상급 사무라이들 보다 먹고 살기가 좋았다고... 참 아이러니 하지요.
      뒷통수도 잘치고... 친막부였다가 막부토벌 세력으로 급히 갈아타고... 에도성 무혈개성 피하려고 낭인을 에도에 투입해서 도발을 유도하기도 하고... 얍삽한 부분이 확실히...

  • @disastermoon420
    @disastermoon420 2 года назад +4

    4:10 자료에 나온 건 사족 가구 수(46,529호)인데, 그 수치가 4:37의 가신 인원 수(46,529명)로 등치되나요? 개별 직능을 가진 사족 호마다 가신 1명으로 계산되는 것인지요?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4

      저는 그렇다고 봤습니다. "호" 수가 의미하는 것이 그 가문의 당주가 한 명 있다는 이야기이니까요. 제가 참고 자료로 사용했던 "한눈에 이해하는 에도시대"라는 책에도 이 지표가 나와 있는데요. 그 책에는 "48,387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호"가 아니라 "명"으로 나와 있으니 같은 개념으로 봤다고 생각하는게 맞겠지요. 책에 나온 인원수가 더 많은데 그 이유는 시점 차이가 있어서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츠마 견문기에서 추산한 '46,529호'라는 숫자는 메이지시대 카고시마현 사족을 기준으로 산출한 것이고, 책에 나온 '48,237명' 이라는 숫자는 에도시대 기준이거든요. 에도시대 사츠마번이 카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 일부로 분리되었으니까 에도시대 기준으로 추산한 사무라이 인원 수가 많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족 인구 24만 명은 당주 집안에 딸린 마누라, 아들, 딸, 은거한 아버지, 어머니 등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 봐야합니다. 당주는 아니지만 사족인 것은 분명하니까요.
      즉, 사족 인구 24만 명이 모두 전쟁 가능한 예비군 성격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병영국가의 명예심 높은 당주로 구성된 가족들의 기본 사고 흐름도 병영국가에 맞추어져 있었겠지요. 따라서 사족 인구 24만 명이 돌아다니는 메이지 초기 카고시마현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평민은 힘을 쓸 수 없었을 것으로 충분히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 @disastermoon420
      @disastermoon420 2 года назад +2

      @@samurairomance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바빠서 매주 보지는 못하지만 시간 날 때 사무라이 로망스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책도 재밌게 읽었는데, 로망스님 좋은 영상 늘 응원합니다!ㅎㅎㅎ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3

      어이쿠 고객님. 감사드립니다.

  • @user-si8bf9ws7h
    @user-si8bf9ws7h 2 года назад +2

    일본에서 가장 전투력이 높은 지역.세리자와를 연기한 배우도 이곳 출신임.

  • @boungGu
    @boungGu 2 года назад +1

    저 사츠마번 때문에 식민지에 지금은 극우 최일선으로 발전.....다시 한번 더 역사를 알고 항상
    대비해야함 국방은 남에 나라가 도와주지 않음

  • @user-jo2de2ei7z
    @user-jo2de2ei7z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책 구매하고싶네요 ㅎㅎㅎ

  • @dreamkcj
    @dreamkcj 2 года назад +5

    사츠마가 규슈의 일부인가요? 규슈남자들이 열혈로 유명하다던데
    지금의 가고시마현의 정치성향이 어ㄸ너지 궁그해지네요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5

      큐슈 남부 지방이니까 큐슈의 일부가 되겠습니다.
      다른 댓글에도 썼습니다만, 큐슈의 열혈 남자 이미지가 "카고시마현", "쿠마모토현"의 영향이 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지역 다 "화산 부심(카고시마 -> 사쿠라지마, 쿠마모토-> 아소산)"이 있다고 합니다.
      "경고 레벨2가 발령되었습니다. -> 어쩌라고?" 이런 느낌이라고 하던데요.
      이번 참의원 선거 결과를 보면 자민당 출신 "오무라 테츠로" 씨가 46.0%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2등인 입헌 민주당 소속 후보가 29.2%를 득표했으니 강한 보수 성향을 가진 지역으로 보면 되겠네요.
      입헌 민주당이 강세를 보였던 동북지방도 아오모리현, 야마가타현 빼고는 자민당이 휩쓸었습니다.
      일본이 전체적으로 보수성향으로 집결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겠습니다.

  • @ebonytears6714
    @ebonytears6714 2 года назад +2

    10:41 언덕위의 구름의 주인공들인 아키야마 요시후루, 사네유키 형제들이네요.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2

      아... 이 그림 주인공들이 아키야마 형제인가요? 몰랐습니다 !

  • @cacophony236
    @cacophony23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유럽의 병영국가였던 프러시아와 비슷한 분위기 였나보네요

  • @user-qj2ou8nj5e
    @user-qj2ou8nj5e 2 года назад +3

    역시 싸움은 무식해야 잘하는 법 ~~~
    나한테 싸움걸지마라
    구구단도 못 뗐다 😒😒😒😒😒😒😒

  • @VitorJKhan
    @VitorJKhan Год назад +1

    과연 지금도 그 경향이 남아 있을까요?
    언제 여행가셔서 생생하게 현실을 보여주세요.

    • @user-mn8ms9wx8m
      @user-mn8ms9wx8m 8 дней назад

      지금은 안 그럼 사람들 ㅈㄴ 좋음

  • @user-bt7sc7on6e
    @user-bt7sc7on6e Год назад +1

    늘잘듣고있는데 많이유익하네요 그런데 사이사이 모노가따리가 좀 거부감이들어요 ㅠㅠ

  • @ernieelseungsu
    @ernieelseungsu Год назад +2

    사츠마하면 "가고싶은 가고시마" 아니겠습니까 ㅎㅎ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Год назад +1

      앗. 첨 듣는 드립입니다. 참신하네요.

  • @StBae-xi9fb
    @StBae-xi9fb 2 года назад +3

    곤조가 있는 동네로구만

  • @user-yc8ck9im9l
    @user-yc8ck9im9l 2 года назад +5

    메이지 시대 일본 총리는 가고시마 현 출신이 독점하다시피 하지 않았나요? 가고시마 현 사람들은 지식이나 학문이 아니라 무력을 기반으로 출세한 것 같네요...

    • @dominion8998
      @dominion8998 2 года назад +4

      쵸슈가 제일 많았습니다 정말 유명한 이토히로부미가4대 1400일정도 했죠
      3,9 대 야마가타 아리토모 그후임 가쓰라타로 11 ,13 ,15(14중간부터 다이쇼 시대입니다 )
      사쓰마 출신 중 쿠로다 키요타카가 아내 살인의혹과 홋카이도 개척에 돈은 많이 들고 수익없다가 비리의혹까지 생겨서 욕많이 먹었습니다
      마쓰카타가 4,6대로 2번 했네요
      오쿠마가 사가현 출신에 8,17대 하고
      사이온지 긴모치가 교토공가(귀족)출신으로 12,14대 했습니다

    • @user-yc8ck9im9l
      @user-yc8ck9im9l 2 года назад +3

      @@dominion8998 정보 감사합니다.

    • @dominion8998
      @dominion8998 2 года назад +3

      @@user-yc8ck9im9l 도움 되셔서 다행입니다
      조사해보니 이토 2720일 이네요 ㅠㅠ
      카스라 타로 2822일(아베전까지 110년간 총리재임일 1위 타이쇼 시기인 15대는 60일정도만 했습니다 ) 아베 3188일 (현 총리 재임일 1위) 입니다

    • @user-yc8ck9im9l
      @user-yc8ck9im9l 2 года назад

      @@dominion8998 사쓰마 출신들은 무식해서 정치판에서는 도태된 것 같습니다. ㅋㅋㅋ 조슈 파벌도 실상은 원칙주의자 이토 히로부미(+ 나머지 지역) vs 야마가타 아리토모 "(조슈) 파벌"의 대립 구도였죠.
      戦前 시기의 일본 정치의 큰 흐름은 이토 히로부미 vs 야마가타 아리토모의 구도에서 시작했다고 하네요.
      야마가타 아리토모는 지랑 친하면 법도 쌩까고 봐주는 스타일이었고, 이토 히로부미는 지랑 친해도 칼 같이 끊어내는 스타일이었다고 하니까요.

    • @hyoobee
      @hyoobee 2 года назад +3

      @@dominion8998 아베도 계보를 따지고 들어가면 조슈 정계 라인의 후예죠.. 친가는 야마구치 지역구를 세습하던 정치인.. 외가쪽의 어마무시한 정계 끗발..
      지원연설로 아이즈 시에 가서 선배들의 민폐를 사죄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말을 했던 거로도 봐서는 자기도 장주번의 후예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 @CandyEunbi
    @CandyEunbi 2 года назад +4

    아직 중앙집권화가 되지 않은.... 일본전국시대....

  • @donpakonel104
    @donpakonel104 2 года назад +6

    심지어 그 어마어마한 이순신을 전사시킨 주인공도 사츠마의 시마즈였던걸 보면 전투력만큼은 지금의 카프카스급이었을듯 싶네요ㄷㄷ

    • @user-bw7sz1gb7f
      @user-bw7sz1gb7f 2 года назад +2

      시마즈 병사들은 소수정예 였죠

    • @user-ut7uc1ge1y
      @user-ut7uc1ge1y 2 года назад +5

      이순신장군을 그냥 이순신이라고 부르는걸 보니,
      한국어 잘하는 일본놈이네.

    • @hyoobee
      @hyoobee 2 года назад +8

      ​@@user-ut7uc1ge1y 장군요? 당시 명칭으론 통제사 영감입니다.. 반일국뽕의 폐혜가 여기까지..

    • @user-td5en5jp9l
      @user-td5en5jp9l 2 года назад +6

      @@user-ut7uc1ge1y 유명 수군 도독 조선국 증효충장의적의협력선무공신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 겸 영경연 홍문관 예문관 춘추관 관상감사 덕풍부원군 시 충무공을 이순신 장군이라고 부르다니 민족반역자인가보네 ㄷㄷ

    • @user-nz3li8ln2o
      @user-nz3li8ln2o Год назад

      케조씨..

  • @sonisan2682
    @sonisan268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도 저짝동네 사람들 성향이 굉장히 호전적이고 싸움을 꺼리지 않으며, 상대방이 한국인인걸 알게되면 괜스레 시비를 걸거나 멱살잡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금시초문입니다. 카고시마현에서 한국인에게 감정 가질 일 자체가 없습니다.

    • @Kminjun
      @Kminjun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냥 거짓말로 선동하는구나

  • @hyoobee
    @hyoobee 2 года назад +1

    지금도 저짝지역은 지역유지들이 방구좀 끼고다닐듯.. 태평양 전쟁 당시에도 피해가 거의 없었을테니까요.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4

      자료를 찾아보니....
      1945년 3월 ~ 8월까지 미군에 의한 "카고시마 대공습" 이 있었습니다. B-29가 총 8차례에 걸쳐 카고시마 시내를 쓸었고요.
      6월 17일 소이탄을 활용한 야간공습으로 하루 저녁에 2,316명 사망, 3,500명 부상.
      최종 피해 규모는 사망 3,3,29명, 부상 4,633명입니다.
      카고시마 시가지 93% 소실.
      저도 잘 몰랐는데... 이 정도면 엄청 맞았네요..
      말씀하신대로 카고시마 시내 위주로 당했으니 지역 유지들의 입지는 더 공고해 졌을 것 같습니다.
      말 나온 김에... 자료 찾아보니
      1. 일본의 모든 토도부현 중 공습을 안당한 곳이 없음.
      2. 미군 공습에 의한 본토 민간인 피해 규모를 보면,
      - 피해 도시 : 430개.
      - 민간인 사망자 : 562,708명
      - 민간인 실종자 : 25,853명
      - 부상자 : 299,733 명
      - 피해 가옥 수 : 2,342,447 채.
      1944년 6월에 폭격이 시작되었으니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발생한 피해입니다.
      미군 어뢰 공격으로 화물 수송에 징집된 어부 7만 명 사망하고... 뭐 이런건 넣지 않은 숫자입니다.
      3. 공습 중 미군 피해
      - 출격 기체 수 (연) : 33,401기
      - 손실 : 485기
      - 파손기체수 : 2,707기
      - 투하 폭탄 : 147,576톤
      - 승무원 전사 : 3,041명
      한국식 사고로 보면 일본 전역이 반미에 올인해 미군부대 앞에서 폭동이라도 일어나야 정상일텐데요.
      현재 패권자가 누구인지 직시하고 국가의 이익과 안보보장을 위해 철저하게 친미 국가로 남아있는 일본 정치 리더들의 명확한 안보관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 @hyoobee
      @hyoobee 2 года назад

      @@samurairomance 몰랐던 사실이네요. 저런 시골동네까지 폭격을 했었군요.. 폭격을 안 당한 도시는 원자탄 투하의 물망에 올랐던 걸 생각하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 @user-pu4cl9dz6z
      @user-pu4cl9dz6z 2 года назад +2

      @@hyoobee 뭐 훗카이도까지 폭격을 당했는데 항공대기지가 존재했던 가고시마가 폭격을 안 당했을리가요

  • @joehenry8165
    @joehenry816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극을 보니까 사츠마 사투리는 함경도 억양이랑 똑같던데. 사투리만 들어도 기질이 억세보인다는 게 느껴짐. 본래 사람이 평야지대나 대도시에서 살면 기질이 유순해지고, 산악이나 바닷가에서 살면 기질이 억센데 사츠마도 전형적인 바닷가 싸나이들의 고향 같음. 옛날에는 해적질도 엄청 했을 테고.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2 года назад +1

    0:46 여기 생맥하나~~~~~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통풍때문에 맥주와 영원한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2 года назад +1

      @@samurairomance //오우~ 무릎의 적이로군요! 맥주가 문제가 아니라 치킨과 이별을 고하실것 같습니다만....(요산치!)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1

      비만 떄문인 것 같습니다. 치킨은 원래 안먹거든요. 비만 -> 지방간 -> 콜레스테롤 -> 통풍... 까지 왔네요. 그 다음이 당뇨일텐데... 이번에는 경각심이 확 들었습니다.

  • @user-lu1hg6nc6n
    @user-lu1hg6nc6n 2 года назад +2

    미국이 2차대전때 가고시마가 아닌 나가사키에 핵을 떨어뜨렸는 지 의아하네요 히로시마는 대충 이해가 가지만

    • @user-vf3xj1ol5i
      @user-vf3xj1ol5i Год назад

      미국은 어느정도 여지를 두고 항복교섭하기를 바랬고 그때문에 도쿄 역시 핵투하를 제외했죠. 그런의미에서 가고시마를 제외한건 이상할거없죠

  • @user-yw7es4qn6n
    @user-yw7es4qn6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본역사를 배울려는데 사쓰마랑 시마즈가 뭐가뭔지 몰겠어요

  • @jaewonjang3446
    @jaewonjang3446 2 года назад +2

    가마쿠라 시대의 사무라이 느낌이 나서 듬직하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가마쿠라 시대 사무라이의 이미지가 충절이 강한가요?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4

      에도시대 사무라이를 월급쟁이로 표현한다면 카마쿠라 시대 가 시작되면서 등장한 사무라이들은 자영업자에 가까웠다고들 표현합니다.
      다이묘 개념도 없었고, 세력권 하의 영지를 지키는 개념이니 경쟁업자에게 또는 영지에서 농사짓는 농민들에게 우습게 보이면 세력권을 지키기가 더 어려워질 수도 있으니 무예단련에 많은 힘을 썼다는 측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카마쿠라는 잘 몰라서 이 정도 수준 밖에 말씀드릴 수 없네요.

  • @user-jw9bv6ix3t
    @user-jw9bv6ix3t 2 года назад +2

    사츠마번이 메이지정부 무너뜨릴 자심감 가질만 하네요 서남전쟁 충동적으로만 일으킨게 아닌듯

  • @user-bw7sz1gb7f
    @user-bw7sz1gb7f 2 года назад +3

    사츠마 용사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2

      사츠마 하야토... 사츠마 헤코니세...

  • @HNL-uf5le
    @HNL-uf5le Год назад +1

    가고시마 사투리 여타 다른 지역 일본어 사투리에 비해 억양도 특이하고 ~헨 ~데 고와스 하는 특유의 어미가 기억에 남네요.
    지금 인기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가고시마 출신이더군요.

  • @user-zt4fj6bi3o
    @user-zt4fj6bi3o Год назад +1

    지도를 같이 표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kjd4025
    @kjd4025 Месяц назад

    병영국가 보다는 해적국가라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요?
    죠슈번도 그렇고!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Месяц назад

      수십만 석의 쌀을 생산하며 번(藩)이라는 개념이현대 국가 구성요소와 비슷한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해적이라는 단어가 사츠마와 쵸슈를 대표할 수는 없겠지요.

  • @jwj117
    @jwj117 2 года назад +1

    옛날이나 지금이나... 쪽수가 중요함

  • @gr.k284
    @gr.k284 2 года назад +2

    나마무기사건은 다이묘행렬이 아니고 다이묘의 아버지인 시마즈 히사미쓰의 행렬의 진행을 방해해서 생긴일 아닌가요? 아니라면 댓글을 당장 지우겠습니다 ^^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3

      다이묘 행렬이 꼭 산킨코오타이 행렬을 의미하지는 읺습니다. 에도성 출근길도 다이묘 행렬이고... 나마무기 사건은 말씀하신대로 히사미츠의 다이묘 행렬이 교토로 향하던 도중에 발생한 일입니다.
      댓글 안지우시는게 좋겠습니다. 헷갈릴 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서리...

  • @naruhd
    @naruhd 2 года назад +19

    태평양 전쟁 회고록을 보면 병영내 악질 대부분이 일본 남부쪽의 사투리 심한 고참들이라고 읽었던게 기억나네요..그런데 최악질은 '황민화 교육'을 받은 조선인 이었다고... ㅋ

    • @hawk8873
      @hawk8873 2 года назад +11

      2등 국민의 비애죠. 차별을 넘어서려면 그 이상의 충성심과 남다른 공적을 보여야 하니 무리할 수 밖에. 유럽 역사에서도 종종 보이는 광경입니다.

    • @user-si8bf9ws7h
      @user-si8bf9ws7h 2 года назад +5

      우리가 흔히 아는 무타구치렌야를 포함한 삼대 독립운동가가 모두 일본남부 규슈출신임.ㅋㅋㅋㅋ

    • @Park-iz3sd
      @Park-iz3sd 2 года назад +6

      한국으로 치면 딱 전라도네 ㅋㅋㅋ

    • @user-be6mn6kp1u
      @user-be6mn6kp1u Год назад +4

      @@Park-iz3sd전남. 유전적으로도 가장 유사.
      외모도 가장 유사

    • @ajang00
      @ajang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be6mn6kp1u 왜냐면 고대 마한지역에서 가장 먼저 규슈를 통해서 열도로 대규모이동을 했기때문

  • @yongtarot
    @yongtarot Год назад +1

    잼나네

  • @davidchang4559
    @davidchang4559 2 года назад +1

    So good!!

  • @user-vh8ni3fe1w
    @user-vh8ni3fe1w 2 года назад +1

    시마즈 도요히사 가 세키가하라 에서 입었던 갑주가 전국시대 유행하던 갑주가 아닌 그이전 시대 갑주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그이유가 뭘까요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1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냥 취향아닐까요. 무로마치 시대 갑주를 즐겨 입은 무장으로는 전국시대 초기이긴 하지만 모리 모토나리도 꼽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도오마루(胴丸)로 불리우는 단단한 갑옷이 아닌 하라마키(腹巻)라는 것을 사용했다는 것도 차이가 있습니다. 요시히사 뿐만 아니라 시마즈 요시히로도 무로마치 스타일의 갑옷을 선호했다고 합니다. 세키가하라 전투 장면을 보면 이런 디테일이 살아있기도 하죠.

    • @user-vh8ni3fe1w
      @user-vh8ni3fe1w 2 года назад +1

      @@samurairomance 최강의 무장집단 리더들이 성능을 제쳐두고 멋을부렸다니
      그것도 전국시대 초기도 아닌 1600년대에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2

      목숨을 거는 전장인 만큼 멋 또한 로망 아닐까 싶어요. 사실, 카부토와 카부토의 마에다테(투구 앞 장식)도 멋을 부릴 수 있는 상징이기도 하니까요.
      "멋"은 현대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미국에서 전투기 개발 경쟁 시킬 때 "디자인"도 중요 항목 중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디자인 구리면 공군 조종사들이 점수를 잘 안준다고...

    • @dominion8998
      @dominion8998 2 года назад +1

      멋부린거 아마 주군에게 전공을 과시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물론 방어력도 중요할텐데 경시된 건안타깝네요
      다만 전장에서 멋부리면 저격 당하기 좋을거 같은데 괜찮았나??하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 @user-vh8ni3fe1w
      @user-vh8ni3fe1w 2 года назад +1

      @@dominion8998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난파당한 서양배에서 획득한 서양갑주 흉갑을 입고 세키가와라 에 참전했었다고 하던데 일본사극에는 그것이 안나오고 일본에서 만든갑주를 입고 나오죠

  • @user-pu4cl9dz6z
    @user-pu4cl9dz6z 2 года назад +4

    약소한 금액이나마 후원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1

      언제나 힘이되는 후원, 감사드립니다!!

  • @user-nb3se4ze7z
    @user-nb3se4ze7z 2 года назад +1

    일본판 스파르타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2 года назад +3

    이지역은 왜구의 본거지고 명나라 초나 조선시대부터 망할때가지 악연있으며 전 아시아를 활개치고 다녔던 해적국가죠. 보통 그리스 바이킹등 약탈경제의 해적국가들이 당대에는 감히 어쩔수없이 강했는데, 그만큼 먹을게 없는 지역의 뱃사람은 함부로 건드리면 안되겠습니다.

    • @user-de6sr1tj3m
      @user-de6sr1tj3m 2 года назад +1

      궁금한게 바이팅들은 자기들 거주지 농업생산성이 떨어져서 약탈을 했다고 이해하겠는데 저기 규슈지역도 기근에 시달리는 지역인가요? 남쪽이라 농사 잘될거 같은데요

    • @dominion8998
      @dominion8998 2 года назад +3

      화산지대라 물이 잘 빠져서 벼농사가힘들었다고 알고있어요
      기근에 엄청난 타격을 입은 동북지방 정도는 아니지만요
      가고시마엔 아직도 활화산이 있습니다

    • @Rocklee0917
      @Rocklee0917 Год назад

      중국역사서에 왜구관련(그들이 두손으로 칼을한번 휘두르면 명나라군인의 창이 두동강나고 사람도 둘로잘렸다)라고 기록되어있는데, 역시나 시현류였군요!
      그 기록보고 저혼자 혹시 시현류 아닐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역시나 역사는 교차검증이 생명이네요!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왜구들은 일장의 거리를 날아들었으며 그칼이길어 살상거리가 일장반 이다(약 4.5미터). 눈앞에 왜구를 보는순간 창과 몸이 둘로 잘라졌다. 그들은 두손으로잡는 도를사용하는데, 두손으로 사용해서 힘이 더하다. 휘두를땐 검광만 보이며 아군은 몸이 둘로 나뉘어 죽어있다)

  • @user-ko9yz7zp4s
    @user-ko9yz7zp4s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어떻게 메이지시대를 이끌었던 지역이 될 수있었죠? 쵸슈싸쓰마는 정한론의 시작지역이고 일본개화파의 중심지였자나요?

  • @MT-yj1ub
    @MT-yj1u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무리가 왜 이런가요. 봉건사회의 구습이 남으면 남은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지금도 충분히 알아낼수 있는걸 엔딩용 흥미거리마냥 소비하라고 던져두고 말다니요. 이 채널에서 기대하는 바가 아닌데요 ㅠ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흥미거리 맞습니다. 내가 그 지역에 살아보지도, 사람들을 만나보지도 못했는데 뭘 충분히 알아낼 수가 있는지요?
      카고시마는 여행을 가 본 지역도 아닙니다.
      카고시마에는 큰 행사, 마츠리 중 "묘엔지 마이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시마즈 요시히로가 세키가하라에서 고생한 것을 추억하는 마츠리이지요. 누군가는 강력했던 사츠마의 모습에 추억과 로망을 느낄테지요. 대부분은 별 생각 없이 살겁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직계 후손이 유튜브 채널 파고 활동해도 조회수 1천도 안나오는 나라가 일본이기도 합니다.
      채널 영상에서 모든 정답을 얻으려고 하지 마시고, 스스로 검증하고 흥미거리를 파생하고 그 뒤를 쫒아보고 하는 과정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 @dlemdlem1607
    @dlemdlem1607 2 года назад +3

    도쿠가와 막부 시대 돈이 이상하게 많은 지방번이 몇곳있었는데 도쿠가와막부측에서도
    돈이 왜 많지 ? 의심했던 번이 사츠마였습니다 조슈는 조선이랑 밀무역해서 돈이 많은게 당연했는데
    사츠마는 그런것도 없이 돈이 많다? 삐슝빠슝 노략질 하고다녔다는거죠 뭐 ㅋㅋㅋㅋㅋㅋㅋ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5

      사츠마는 류큐를 통해 중국 대륙과 간접 무역을 했고 사탕수수 등 전매사업을 늘려 수익을 확보했습니다.
      쵸슈든 사츠마든 재정개혁이 성공하기 전까지는 엄청난 재정압박에 시달렸습니다. 에도 후기에 가서야 재정개혁을 통해 자금이 확보된 것이지요.

    • @oreochan723
      @oreochan723 2 года назад +4

      조선이랑 무역 해봐야 크게 이득이 될게 있었나요?
      대한제국 시기에 와서 겨우 증기 화물선 몇척 산게 전부인 가난한 나라에서 일개 지방정부라도 증기선 가지고 있던 나라랑...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3

      일본의 공식 교역국은 조선이 유일했습니다. 물론 나가사키라는 비공식 교역 루트도 존재했습니다.
      조선과는 인삼, 섬유류가 주요 수입품이었는데요.
      에도시대 초기 기록에 쓰시마가 경비를 모두 조선과 무역으로 챙겨간 돈이 "은 1065관"으로 나와 있습니다.
      은 1관 가치를 1천 250만 원 정도로 가정하면 133억 원에 달하는 이익을 올린 것이지요. 대마도 입장에서 조선과의 무역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참고로 조선인삼은 에도시대 후기에도 일본에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에도시대 후기 일본에서 출판된 "에도 쇼핑 가이드"를 보면 주요 상점들이 카테고리화 되어 올라와 있는데요.
      약재상들은 예외 없이 "조선 인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oreochan723
      @oreochan723 2 года назад +1

      @@samurairomance 당시 조선인삼 아니 고려인삼이 중국쪽에서도 비싼값에 팔렸다는데 일본도 그랬나 보네요.

    • @dominion8998
      @dominion8998 2 года назад +1

      류큐랑 아마미 군도를 수탈했죠
      흑설탕전매하고 류큐산 직물있었는데 뭐더라..
      에도막부는 사쓰마번이 류큐랑 무역하는사실을1840년대쯤에야 알았습니다
      임진왜란때 도공들 납치하고 사쓰마야끼로 돈벌기도 했구요

  • @Kang-kg3ux
    @Kang-kg3ux 2 года назад +2

    치토스

  • @bezaleel01
    @bezaleel01 2 года назад +1

    카고시마 완전 싸나이!!!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3

      일본에서도 웃으게소리로 "카고시마현" = "전투민족" 이미지가 분명 있다고 하네요.
      더운 지방인 만큼... 걸음이 일본에서 가장 느린 지역이라는 이야기도...

    • @bezaleel01
      @bezaleel01 2 года назад +1

      @@samurairomance 매력있습니다. 카고시마 출신 검도 선수 호시코 케이타도 저는 하주 좋아합니다. 좋은 방송 하시니 감사합니다.

  • @BlackSkyUploadTube
    @BlackSkyUploadTube 2 года назад

    흠... 현재 자위대 지원률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hyoobee
      @hyoobee 2 года назад +4

      인식은 자위대 병의 경우 인생막장들이나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팽배합니다.. 방대야 상지대나 명치대 갈정돈 되어야 갈 수 있어서 간부에 대한 인식은 나름 괜찮은데 말이지요. 혼자있기 좋아하면 신랑감으로는 최고라더군요.

  • @shk5253
    @shk5253 2 года назад +3

    돼지고기도 즐겨 먹었다는데

    • @hunseoboh105
      @hunseoboh105 2 года назад +1

      카고시마는 흑돼지가 유명합니다. 훗날 제주도로 넘어가 똥돼지가 되었다고 하죠.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2 года назад +3

      제주도 똥돼지도 카고시마에서 유래한건가요?

    • @shk5253
      @shk5253 2 года назад +1

      @@samurairomance 모르겠습니다 그 반대 일수도요

    • @hunseoboh105
      @hunseoboh105 2 года назад +1

      @@samurairomance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제가 들은이야기로는 가고시마에서 넘어갔다고 제일동포1세대 회장님께 들었습니다. 요근래에는 과일들이 많이 들어갔지요. 제주도의 천해향?! 여기서는 "시라누이" 나 "데코뽕"이라고 하죠.(번외로 귀멸의 칼날에서 렌고쿠 쿄쥬로가 쓰던 검술형중에 "시라누이"란 형이 있었죠. 그것도 거기에서 연관된겁니다.-뜬금...만화예기해서 죄송^^%) 얼마전엔 마스컷 포도도 들어가서 우리나라에서도 개량형으로 잘 팔리고있지요. 일본에선 "마스캇또"라고 해서 몇년간 연구 개발한 최신품종입니다.

  • @_NakTa
    @_NakTa 2 года назад +2

    뭐여 일본은 저때도 증기선 군함이 있었던 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