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저대학 2번 졸업했다..산업정보대 2년제 전문대 시절.. 첫번째 01학번시절.. 망하기전.. 전성기의 마지막 시절이었는데..택시기사 식당과 비교적 고급식당 통나무집 포함 5군데 식당이 운영됐었고..도서관 24시간 운영됐었다..당시 테크노경영과 개강파티 참석인원만 23년도 입학생보다 곱배기는 많았다...
일단 이 학교의 문제점은 1. 위치. 제주도면 전라도나 강원도보다 더 안 좋습니다. 다른 도와는 달리 기차나 고속버스로는 못 가고 오직 비행기 아니면 배여야만 합니다. 게다가 서울에서 제일 멀다 보니 그 중간 길목의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쪽 대학에서 입학 받고 남는 인원 또는 원래 집이 제주도인 인원을 학생으로 받아야 하는 아주 안 좋은 입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2. 체급. 제주산업정보대학과 탐라대학교가 합쳤다는 대목으로 알 수 있듯, 이 학교는 덩치가 작은 대학교입니다. 학교 덩치를 보자면 부지 면적 1위는 서울대학교, 건물 수는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 본교(원세대 아님)가 각각 1위 입니다. 일단 건물 많으면 적어도 폐교 위기가 있는 대학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반면 건물이 적은 대학은 필연적으로 부실대학교인데 예를 들어 고구려대학교의 경우 완공된 건물 2개와 폐건물 1개로 건물이 3개 입니다. 90개 가까이 되는 연세대학교 신촌 본교와 차이가 많이 나죠? 3. 관선이사. 관선이사라는 건 대학교의 이사장이 없는 것보다 못할 때 오는 사람들입니다. 즉, 폐교를 하더라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로 학사 운영이 개판일 때 오는 사람들이 관선이사 입니다.
아직 문 닫은 학교도 아닌데 문 닫은 학교 분위기가... 근데 제주도에서 400억 넘게 지원했는데도 망하다니 도대체 어떻게 운영한 것인가???. 그냥 지들끼리 낼름 이리저리 먹어버린건가?
공감가네요 댓글감사합니다
감기기운 있으신가요?
오 예리 하십니다 ^^
@@univ8767 ㅋㅋㅋ 감기는 전날 밤에 쌍화탕 한잔 드시고 다음날 농구하면 싹나아요....빨리 나으세요..^^
윤대협을 뛰어 넘을때까지 전 항상 노력 합니다.
@@황태산-i3b 쌍화탕 ㅎ 공격은 완벽하시니 수비만 잘 하면 언젠가는 윤대협이 감기 걸렸을때 이길수 있을 겁니다 ㅎ
@@univ8767 ㅋㅋㅋ 감사합니다. 👍👍👍. 옛 추억이 솔솔 살아나네요.
내일이 위험한 대학교 제목부터가 마음을 추락시키네요
처음생겼을땐 참 좋았을텐데 뭐든 처음처럼 운영한다면 이렇게 나빠지지않았을텐데요
이분 대학한테 명예훼손 고소당하시는건 아니겠지 ㅠㅠ 다른유튜버도 협박받으셨던데
댓글감사합니다
웅지세무대는 나무위키에다 그 짓을 했더군요.
영상에 깔리는 음악도 암울한 느낌이에요 하지만 황가이드님 목소리만 씩씩하군요^^
요양원 개조하기 딱 좋은곳이로구만요.
옛날에 서울에 있는 국제대학도 이재단 저재단 돌아다니다가 서경대로 이름을 바꾼후에야 그나마 정상이 되었는데
국제라는 말이 들어가는 대학은 뭔가
마가 끼어서 법적으로 국제라는 말을 못쓰게 하면
어떻까요
국제.. 진짜 마가 낀 이름 같습니다.. 본인들의 선택이긴 한데 안쓰는게 좋을듯합니다
평택의 국제대도...
2014년 부산 브니엘국제예술고 사태만 봐도 중, 고, 대학교 불문하고 교명에 국제 함부러 쓰는것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거의 캠퍼스 분위기가..
폐업한 부곡하와이 투어하는것 같음..ㅋㅋ
저도 그생각 했습니다~ 얼마전에 부곡에 온천 하러 갔다가 주변 보는데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국립 제주대학교도 비인기학과들은 미달이 수두룩한데, 인구 적은 외딴섬 제주도에서 저런대학을 갈 학생이 없지. 20세기 기준에 맞춰서 그때 설립한것 자체가 21세기를 예측하는 안목이 없었던 것이지.
나 저대학 2번 졸업했다..산업정보대 2년제 전문대 시절.. 첫번째 01학번시절.. 망하기전.. 전성기의 마지막 시절이었는데..택시기사 식당과 비교적 고급식당 통나무집 포함 5군데 식당이 운영됐었고..도서관 24시간 운영됐었다..당시 테크노경영과 개강파티 참석인원만 23년도 입학생보다 곱배기는 많았다...
와 분위기 보소.....,귀신의 집인줄
저도 으스스했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일단 이 학교의 문제점은
1. 위치. 제주도면 전라도나 강원도보다 더 안 좋습니다. 다른 도와는 달리 기차나 고속버스로는 못 가고 오직 비행기 아니면 배여야만 합니다. 게다가 서울에서 제일 멀다 보니 그 중간 길목의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쪽 대학에서 입학 받고 남는 인원 또는 원래 집이 제주도인 인원을 학생으로 받아야 하는 아주 안 좋은 입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2. 체급. 제주산업정보대학과 탐라대학교가 합쳤다는 대목으로 알 수 있듯, 이 학교는 덩치가 작은 대학교입니다. 학교 덩치를 보자면 부지 면적 1위는 서울대학교, 건물 수는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 본교(원세대 아님)가 각각 1위 입니다. 일단 건물 많으면 적어도 폐교 위기가 있는 대학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반면 건물이 적은 대학은 필연적으로 부실대학교인데 예를 들어 고구려대학교의 경우 완공된 건물 2개와 폐건물 1개로 건물이 3개 입니다. 90개 가까이 되는 연세대학교 신촌 본교와 차이가 많이 나죠?
3. 관선이사. 관선이사라는 건 대학교의 이사장이 없는 것보다 못할 때 오는 사람들입니다. 즉, 폐교를 하더라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로 학사 운영이 개판일 때 오는 사람들이 관선이사 입니다.
제 고향에 있는 제주국제대를 취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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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400명 정도임…
제주도에서 가장 큰 고등학교인
일고의 3분의 1정도…😢
사면초과요?
제국대는..모집인원이 .초과되지않았는데요?
댓글감사합니다
학생이 없는 학교를 보니 왠지 서글픈 생각이 드네....
솔직히 저 대학들이 지구상에 존재하는줄도 몰랐음
아무의미가 없는 대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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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채널소개는 대학 여행 창업 맛집 택견....인데 왜 대학소개 영상만 있는...?
ㅎㅎ 어떻하다 보니 대학만 하게 되네요 ^^ 댓글감사합니다
@@univ8767품새 동영상이라도...아, 품새는 태권도인가요?
사면초가
귀신이 등록하는 대학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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