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긴 한데 사교육은 국영수 기준으로 상위권 학생들에게만 유익하지 중하위권 학생들에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국영수 가르치는 학원이 실력 테스트로 학생을 골라서 받기 때문에 중하위권 학생들은 학습 결손을 메꾸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과외한다 해도 학원강사나 전문과외강사한테 맡기면 돈이 비싸고 대학생에게 맡기면 대학생들이 잘 가르칠런지도 의문이고요.
50대중반의 평범한 한 춘천시민입니다. 폭언 폭행의 교육현장을 격고 나서 현재까지 교수님 말씀대로 변한게 없는 야만의 1만배 1000만배 더 한발짝도 좋아지지 않았다고 봐요. 제 조카 초등1-2헉년때인가 교재문제를 보고 국어인지 수학인지 문장을 비꼬고 꼬아서 만든거 보고 참 괴상한짓한다고 생각했죠. 그래서인지 단순한것이 제일 좋은것을 우리는 통찰과 비판을 빼고 그때그때 땜빵제도만 너무 넘쳐나서 아마 골치아픈것이 대한민국이죠
교육은 공부는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미쳐서 끊임없이 파고드는게 진짜 교육이자 공부입니다 그렇게 한 사람들이 노벨상을 받는것이구요 우리나라 입시요? 초중고 대치동등 학원가 가보세요 죄다 정신병 정신병 등수 나눈다고 0.1차이로 애들 자살하게 만들고? 누가 책임질건가요? 도대체 누가 이나라 교육을? 누구 밥그릇때문에 죄다 구렁텅이로 ㅊ박아 버렸나요?
교육에는 주지교육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의 흥미에 상관없이 누구나 필수로 받아야하는 교육이죠. 흔히 국영수로 불리는 것이 주지교과입니다. 모든 교육이 재미가 있어야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리고 등수가 치열하게 갈리는 것은 극최상위권이죠.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정도까지 경쟁을 치열하게 하지 않아요.
중1 아들도 인성교육이 엉망이라면서 넌지시 불만을 터뜨립니다. 일진들 때문 학교 다니기 싫다고 하고 욕을 달고 산다고 합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탈선하는 것 같다고 했어요. 공부 강요 안하고 스스로 진로를 찾아가도록 합니다. 사교육을 싫어하는 엄마입니다. 엄마들이 인문학적 소양이 없어서 자녀들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디오니소스적긍정-f5d 교육 선진국 찾아보고 가고 싶다고..하지만 여건이 안되서.. 같이 대화를 하면서 다른 대안을 모색해보려고요. 생각이 많아지면서 혼란이 온 것 같아요. 예술쪽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어요. 저도 생각이 많아 힘들었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인문강의를 들으며 세대를 뛰어넘고 동질감을 느끼니 생각 정리되고 후련했어요. 나에 대해 알아가기 까지 많은 공부를 했어요. 인문.예술.심리등 나이 들수록 익어가보려고요. 좋은 인연을 만나거나 만들면 될 것 같아요.
함부로 그 대학에 라고 하시는줄 알았네요ㅎㅎ.. 참.. 대학을 취업을 위해서 간다는 사실이 정말이면서도 비참하네요. 그리고 오로지 취업을 위해서 또는 생계를 위해서 시간을 쓰기에도 바쁜 한국 학생들의 현실도 슬픕니다. 등록금폐지가 된다면 배우고 싶은 것 돈걱정 없이 끝까지 잘 배울 수 있을것 같은데 한국의 교육 참 아쉬워요.
한국에서 고등학교까지 학교와 EBS만 활용해서 기본만 열심히 재밌게 공부하고, 운동과 예술도 많이 배워놓고. 독일, 프랑스, 북유럽 등 외국인도 학비가 거의 없는 나라에 가서 1년 어학연수하고 유럽 대학가는게 방법임. 그 이후 미국, 영국, 유럽 명문대학원도 장학금으로 다닐 수 있음. 이러면 한국보다 교육비 지출도 적음. 한국으로 돌아오면 영어+유럽어 잘하니까 직장 괴롭힘과 야근 없는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게 최고임. 한국이 절대평가로 바뀔려면 수십년 걸릴 듯. 김누리 교수님이 교육 대통령 또는 장관하셔서 바꿔주세요. 우리나라 애들 50%는 북미 유럽에서 공부하면 명문대 가서 글로벌 인재됩니다.
기득권이 만들어낸 대물림하기 위한 입시제도 그리고 서열화.. 입시제도는 기회의 균등, 평등권, 기본권 침해죠.. 고등학교까지는 되고 대학교는 왜 경쟁을 부추기는 건지..사교육시장으로 부를 누린 568기성세대가 만들어낸 폐허. 그 결과 훌륭한 어른 한명을 볼 수 없는 사회가 되어버린 현실.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러울 뿐입니다
김 두리 교수 같은 분을 모시는 귀한 대담자께: 1968년에 고국을 떠난 늙은 이가 "눈물로" 쓴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느 책을 조용히 읽어 주시고 이에 대한 서평을 써 주실까요?? 이 책은 한국 출파사상 초유의 언어 비평서입니다. 김두리와 같은, 한국 문화 비평가를 모셨으나, 한국 언어의 타락상을 고발한 이를 본적이 없음은 실로 놀라운 이립니다 . 김 두리 같은 분이야 말로 실로 바격적인 문화 비평가입니다. 제가 쓴 "한국 어문을 고발함" 역시 전무했던 파격적 비평서라고 확신합니다. 자같은 늙은 이를 한 번 청해 보실까요? 미국 변 완수 드림
저는 솔직히 찾아가서 국민들 반정도 넘게 난리 피워야 바뀔거 같애요 위에 권력가들 엄청 많아요 국회의원만 타겟으로 하면 안되요 ㅋㅋㅋㅋ 대기업들 그리고 학교장의 자식들 엘리트들 사교육 시장 그리고 사교육 시장의 부모들 상대할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근데 대부분 국민들은 여기에 관심 없죠 문제제기해도 어쩔수 없다 그러고 오히려 이상한 사람들 취급해요 그래서 더 오래 걸릴거 같아요 빠르게 될려면 미국이 바뀌어야죠 우리가 제일 좋아하고 정부가 제일 눈치보는 나라가 사실 미국이잖아요 사실 미국도 커뮤니티 칼리지부터 무상교육 들어갔대요 미국도 몇년 뒤에는 바뀌었음 하네요
어떤 사람이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투덜댔다. 그런데 경쟁 회사는 자기네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돌아간다고 말한다. 거의 모든 것은 멀리서 보면 더 좋아 보인다. 장담하건대 그 경쟁사의 직원들은 자기네 회사 운영 방식에 불만을 느낄 것이다. 그들도 화려한 무대 뒤의 모습을 알기 때문이다. 온갖 골치 아픈 직원과 힘든 의사결정 과정은 내부자 입장에서만 보인다. 내가 멀리서 보는 것은 극히 일부분만 수면 위로 보일 뿐이다. -모건 하우절 same as ever 중에서 편집
미국에선 고등학교 11학년때 큰 이벤트가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에게 데이튼신청을 해서 가는 "푸럼"이 있습니다. 푸럼에 가기전엔 서로 만나서 데이트도하고 서로을 알아보는 기회도 갖죠. 탁시도등 아름다운 옷을 빌리고 맞추기도 하면서 사진촬영 에다 여러커플이 돈을 내어 프럼장소로가는 리무진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는 큰 모임을 갖기도 합니다. 왜 이런 큰 행사을 하나 생각해 보았는데, 중고등학교는 사회생활의 축소판이기에 사회에서 하는 많은 일들을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중고등학생들은 하루을 쪼개어 이웃노인을 돕거나 길거리을 청소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한국의 고등학생은 서로 손을 잡아보기도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모두다 서로 손도 잡아보고 데이트도 할 구 있어야 합니다.
김 두리 교수님께: 한국 사회에 대한 전반저 비판하심 전폭적으로 찬성하는 미국 교포입니다. 저는 한국 언어에 대한 Layman's Language Critic 이옵니다. 제가 쓴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읽고 서평을 써 주실까요? 미국 변 완수 드림ㅃㅃㅂ😅 이 푸로그램을 진행하신 분께: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조용히 읽어 주시고 서평을 부탁 드립니다. 저같을 외국 늙은 이라도 하번 초대해보실까요?? 미국 변 완수 드림
자본주의 노예죠. 100명 직원 두고 있으면 60명이상이 용역이고 서너개의 용역회사 끼고 돌아가고 있고 회사와 개인이 싸우면 회사가 무조건 이기니깐 노조가 있는 건데 노조도 없고 최저시급이 기본시급이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서 누가봐도 비인권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있음. 심지어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적정 업무량을 법으로 안 정해놔서 이것 또한 학대이고 찍힌 사람에게 업무 몰아주기로 ㅈㅅ하지만 국회의원들은 방치하고 있음. 30년째 김누리 교수가 말하고 있다는 게 우리나라 정치인과 정당이 분명히 잘못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봄. 민주화운동세대들이 지금 기득권인데 그 분들이 이렇게 만들었음. 완전 내로남불. 문제의식이 없거나 있어도 어차피 해결된 적 없다는 패배의식으로 학교나 회사나 사회나 변화가 없음.
독일 등 유럽과 우리나라를 똑같이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와 문화가 다르고 그 동안 우리나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것이 우리나라 교육이지요 물론이제 바뀌어야죠~ 세계 최악의 경쟁교육이라고 자꾸 말씀하시는데 싱가포르 인도 등 우리나라는 명함도 못 내미는 곳이 존재합니다! 너무 극단적 용어와 두려움을 주고 우리나라 자체에 대한 염세적 시각을 주시는 것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선생님들도 많구요~ 방구석 교수님이 직접 교육 현장에서 한번 해보시죠~ 본인도 미성숙한 지식인일수도 있다는....
전교조좌파교육은 참 좋은 교육입니다. 온 국민이 그들의 교육철학에 고개를 끄덕이죠. 그리고 그들의 교육철학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근데 좌파들은 자기자식은 절대 그 철학대로 가르치지 않죠. 국민들에게 한 말과 다르게 특목고를 보내고 미국유학을 보내며 1년에 수천만원하는 대안학교를 보내며 카르텔을 만들어갑니다. 우리모두 좌파교육의 말을 듣기보다 그들이 자기 자식들을 어떻게 교육시켜 카르텔을 구축하고 기득권이 되도록 가르치는지 잘보고 따라하도록 합시다.^^ 그들의 말만 듣고 그렇게 하다간 내자식만 뒤쳐지게 되요.
성교육과 정치교육 환경교육 또한 독일 교육의 핵심입니다. 그중 가장 난감한 것이 한국의 성교육입니다. 모든일의 원흉, 대한민국이 이토록 역설적이고 파괴적이며 야만적인 국가가 된데에는 성교육의 부재가 단언컨데 부동의 1위입니다. 성을 터부시하는것은 인간의 존엄을 터부시하는 것입니다. 성을 부정하는 것은 인간자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성에대해 눈을떠가며,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 독립해 나갈 성장기에 우리는 거세적 교육으로 아이들을 돼지우리에 넣고, 거세해 버립니다. 자아가 형성되고, 존재에대한 창의적이고 끊임없는 사고를 해야 하는 탐구적 시기에, 이것을 통제당하는 아이들은 그야말로 고문적 교육을 받고있는겁니다. 대학등록금을 폐지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학생들을 꾸짖었다고 하셨는데, 교육에 있어서도 한발 더 나아가 그동안의 교육 정책의 책임자들을 모두 처벌하거나 문책해야합니다. 인격살인 또한 살인으로써 간주해야 합니다. 살려만 주는 아우슈비츠에 매년 수십만의 학생을, 600만이 아니라 5천만의 학생을 고문하고 인격살인한 모든정권의 책임자들과 대통령에 대해 엄격한 평가와 혹독한 댓가를 부가해야합니다. 히틀러의 나치정권은 68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역사속에서 사라졌습니다. 우리의 이 파괴적이고 야만적이며 인간혐오적인 사육 방식을 고안한 그 모든 파괴자들을 처벌해야합니다. 교육 혁명이 문제인 동시에, 야만에대한 처벌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들은 방관자 방조자가 아니라, 학살자들입니다.
한국의 성억압은 미국 백인들이 노예취급라는 흑인과도 비숫한 중국에서 카피한 우리의 유교문화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성억압이 이토록 오래지속 되어 온 것은 그동안 한국엔 문과을 전공한 지식인의 고뇌, 연구, 노력, 성과 그리고 사회을 움직일 만한 힘이 없다는 의미 입니다.
@@TheBlue-723 엔지니어의 최고목표는 자동차, 비행기등등 물건의 개발이고 과학자의 최고 목표는 발견이고 경영자의 최고목표는 물건의 상품화 및 시장의 확장, 정치가와 문과출신은 사회개혁에 있는데, 한국의 교육 및 사회적 여언은 예나 지금이나 지지부지...한국의 정치가와 문과출신은 적어도 서양박사학위을 필히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진심 김누리 교수님이 교육부 장관이라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인재 양성에 관심이 없습니다. 교육정책을 큰틀에서 보면 인재를 키우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말 잘듣는 노동자를 양산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디지털교과서 무조건 막아야 해요. 우리 아이들을 말 잘 듣는 노동자로 키워서는 안됩니다
도파민에 절여진 바보 만들기 목표
대학서열+대학입시+대학등록금 폐지 강력하게 지지하고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누리교수님😊❤
알바생들이 공부에 전념하도록 대학등록금 폐지해야합니다. 빚을 지고 사는 청년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김일성대학이 아마 학비가 없을 겁니다.
김누리교수님 영상 다 검색해서 찾아보고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적극응원해요
의료계와 법조계 언론계 정치계. 보면 답 나오네요. 지식은 있지만 지혜와 인식은 없는.
김누리 교수님, 응원합니다.
오랫동안 교육개혁 외치고 계시는데 바뀌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지지치말아주세요.
제일 비극은 바뀌지 않을 것 이라는 점이죠.
@@디오니소스적긍정-f5d그렇다고 가만히만 있냐?
@@Sjdjjskmd 그럼 어떻게 할꺼에요?
아이들이 너무 예쁜 천상 보육교사입니다.사회적 불평등을 많이 느끼고있습니다.어떻게 행동해야 이 교육이 교수님말씀처럼 바뀔수있을까요?경쟁교육은 야만입니다.
교수님이 이시대의 진정한 교수님이십니다
김누리 교수님 참다운 말 씀이네요 정말 똑똑하십니다 우리나라도 변해스면 해요 교수님 말슴이 너무나 맞아요 똑똑 하십니다 창원 에서 뵙계습니다 ❤❤🎉🎉
존경합니다
김누리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교육 정말 원합니다.
한국은 사교육카르텔도 문젭니다. 사교육 없이는 내신성적 받기 너무 힘듭니다. ❤
그렇긴 한데 사교육은 국영수 기준으로 상위권 학생들에게만 유익하지 중하위권 학생들에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국영수 가르치는 학원이 실력 테스트로 학생을 골라서 받기 때문에 중하위권 학생들은 학습 결손을 메꾸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과외한다 해도 학원강사나 전문과외강사한테 맡기면 돈이 비싸고 대학생에게 맡기면 대학생들이 잘 가르칠런지도 의문이고요.
교수님존경합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옆자리 아이는 경쟁상대이고 맘에 안드는 아이는 학폭신고하고 말리는 선생님은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게 교육 현장의 현주소입니다. 이런 아이들이 나가서 나라를 끌고 가야 하구요
부모들 때문에 안바뀜. 지난 40년동안 안바뀜, 앞으로도 바뀔일 없으니 꿈깨셈, 이게 현실임 ㅋ
제발.. 근본적으로 뜯어고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부디, 말씀대로 다음 대선 이후에는 실천되길 바래봅니다.
전적으로 공감공감 합니다.
50대중반의 평범한 한 춘천시민입니다.
폭언 폭행의 교육현장을 격고 나서 현재까지 교수님 말씀대로
변한게 없는 야만의 1만배 1000만배 더 한발짝도 좋아지지 않았다고 봐요.
제 조카 초등1-2헉년때인가 교재문제를 보고 국어인지 수학인지 문장을 비꼬고 꼬아서 만든거 보고 참 괴상한짓한다고 생각했죠. 그래서인지 단순한것이 제일 좋은것을 우리는 통찰과 비판을 빼고 그때그때 땜빵제도만 너무 넘쳐나서 아마 골치아픈것이 대한민국이죠
교육이 살려면 교육부 부터 없애야한다
공감백배입니다. 감사합니다ㅜㅜㅜ
김누리 교수님 응원합니다. 아이들을 경쟁의 고통 속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어요.
인권유린 맞습니다~
지성이 아닌 쾌락으로 가득찬 축제 공감합니다.
교육은 공부는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미쳐서 끊임없이 파고드는게 진짜 교육이자 공부입니다 그렇게 한 사람들이 노벨상을 받는것이구요 우리나라 입시요? 초중고 대치동등 학원가 가보세요 죄다 정신병 정신병
등수 나눈다고 0.1차이로 애들 자살하게 만들고? 누가 책임질건가요? 도대체 누가 이나라 교육을? 누구 밥그릇때문에 죄다 구렁텅이로 ㅊ박아 버렸나요?
아이들도 부모들도 불쌍해요. 흑흑흑,
10살 늦둥이키우는데 교육무용론 주장하고 싶어요.
교육에는 주지교육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의 흥미에 상관없이 누구나 필수로 받아야하는 교육이죠. 흔히 국영수로 불리는 것이 주지교과입니다. 모든 교육이 재미가 있어야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리고 등수가 치열하게 갈리는 것은 극최상위권이죠.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정도까지 경쟁을 치열하게 하지 않아요.
@@user-rationalist0 그건 선을 안넘었을때나 통용되는거고 우리나라는 그 선을 넘다못해 정신병이 온 수준입니다! 누가 필수교육을 그 따위로 하나요? 더군다나 ai시대 4차산업혁명시대에! 뭐든지 정도를 넘어서면 병이 되는겁니다!
공부가 인생의 왕도라는 헛된 믿음에 빠진 부모가 잘못입니다.
그 수학이란거 거의 관련없고 안쓰는 직업이 많다거나 그리 힘들게 광범위하게 안배워도 되는데
그걸로 등급을 매기고 서열을 새우네요^^
그게 잘못 이에요
더 무서운 점은 이제 눈치를 볼 필요도 없어진다는 겁니다 전부 기계로 대체 될 테니까요
정말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는 사회가 될 겁니다...
중1 아들도 인성교육이 엉망이라면서 넌지시 불만을 터뜨립니다. 일진들 때문 학교 다니기 싫다고 하고 욕을 달고 산다고 합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탈선하는 것 같다고 했어요. 공부 강요 안하고 스스로 진로를 찾아가도록 합니다. 사교육을 싫어하는 엄마입니다. 엄마들이 인문학적 소양이 없어서 자녀들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대안학교 나 여건이 되면 해외서 교육 받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디오니소스적긍정-f5d
교육 선진국 찾아보고 가고 싶다고..하지만 여건이 안되서.. 같이 대화를 하면서 다른 대안을 모색해보려고요.
생각이 많아지면서 혼란이 온 것 같아요.
예술쪽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어요.
저도 생각이 많아 힘들었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인문강의를 들으며 세대를 뛰어넘고 동질감을 느끼니 생각 정리되고 후련했어요.
나에 대해 알아가기 까지 많은 공부를 했어요. 인문.예술.심리등
나이 들수록 익어가보려고요.
좋은 인연을 만나거나 만들면 될 것 같아요.
기득권들이 꽉 잡고있어서 그래요 입시 학벌 서열로 돈벌이가 장난 아니거든요 어짜피 우물안개구리 일자라도 사교육으로 몇십조 몇백조가 왔다갔다 하는나라에.. 죄다 때려잡아야 합니다 나라 학생 생각하는 넘은 없고 죄다 돈벌이 밥그릇 명예 권력 탐욕 탐욕 탐욕 쓰레기 나라🤬
ㅎㅎ 정답~~ 대학축제~~~~~🎉
"축제 방식은 달라져야 한다"
공감합니다❤
공부는 지식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지식을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자기성찰'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지혜] 아닌가요.
우리나라 아이들/어른들
너무나 불쌍합니다.
한국사회의 변혁을 위해서 김누리교수를 대통령으로
메가스터디 회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판하는듯 자신은 피해가고 계속 그 시스템안에서 이익을 취하는거임 속지마세요 사기꾼기질입니다
함부로 그 대학에 라고 하시는줄 알았네요ㅎㅎ.. 참.. 대학을 취업을 위해서 간다는 사실이 정말이면서도 비참하네요. 그리고 오로지 취업을 위해서 또는 생계를 위해서 시간을 쓰기에도 바쁜 한국 학생들의 현실도 슬픕니다. 등록금폐지가 된다면 배우고 싶은 것 돈걱정 없이 끝까지 잘 배울 수 있을것 같은데 한국의 교육 참 아쉬워요.
김누리교수님! 우리나라에 이런지성분이 계셔서 넘다행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아이들의 교육문제 꼭 해결해주세요!
정치하는 국회의원들이 결정을 해야 합니다. 이재명 정부가 되면 꼭 대학 평준화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ㅄ
우리나라의 현실=진격의거인
대학이라는게 죄다 서양에서 온건데 우리나라에선 완전 변질돼서 돈독오른 쓰레기집단이 된것임 대치동 사교육보세요 꼭
거기 아니더라도 학원가나 초중고 애들 입시교육 보면 경악합니다 이딴걸 왜하는지
서구식 산업화을 카피하는 건 IQ 110이면 되지만 교육을 카피하려면 130은 넘어야 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한국이 미개해서 그런거 삶에 대한 철하깅 없음
기독교도 마찬가지. 기독교는 서양에서 왔는데 한국에선 개독교임.
진짜 죽은 대학이네요..맞아요 침묵의 캠퍼스~~진짜 멋지네요,
한국에서 고등학교까지 학교와 EBS만 활용해서 기본만 열심히 재밌게 공부하고, 운동과 예술도 많이 배워놓고.
독일, 프랑스, 북유럽 등 외국인도 학비가 거의 없는 나라에 가서 1년 어학연수하고 유럽 대학가는게 방법임.
그 이후 미국, 영국, 유럽 명문대학원도 장학금으로 다닐 수 있음. 이러면 한국보다 교육비 지출도 적음.
한국으로 돌아오면 영어+유럽어 잘하니까 직장 괴롭힘과 야근 없는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게 최고임.
한국이 절대평가로 바뀔려면 수십년 걸릴 듯. 김누리 교수님이 교육 대통령 또는 장관하셔서 바꿔주세요.
우리나라 애들 50%는 북미 유럽에서 공부하면 명문대 가서 글로벌 인재됩니다.
기득권들이 한국 교육 시스템에 관심이 없는이유는 아마도 자녀들을 해외로 보내서 양질의 교육을 받기 때문이 아닐까? 한국 교육이 썩고 망해도 관심이 없을 것 같음
부모들 때문에 그런건데 기득권이 왜나옴?
다음번에 또 모셔주세요 감사합니다 😊❤
실속은 없고 껍데기만 두른 나라
선생님 말씀대로면 법대 의대 많이 만들어야 겠네요
등록금 폐지하면 대학 경영은 어떻게 하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대학세워서 등록금 받지않고 학생들 교육해주세요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원시공동체 이전 사회로 돌아가면 실현가능 하겠습니다
기득권이 만들어낸 대물림하기 위한 입시제도 그리고 서열화.. 입시제도는 기회의 균등, 평등권, 기본권 침해죠.. 고등학교까지는 되고 대학교는 왜 경쟁을 부추기는 건지..사교육시장으로 부를 누린 568기성세대가 만들어낸 폐허. 그 결과 훌륭한 어른 한명을 볼 수 없는 사회가 되어버린 현실.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러울 뿐입니다
김 두리 교수 같은 분을 모시는 귀한 대담자께: 1968년에 고국을 떠난 늙은 이가 "눈물로" 쓴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느 책을 조용히 읽어 주시고 이에 대한 서평을 써 주실까요?? 이 책은 한국 출파사상 초유의 언어 비평서입니다. 김두리와 같은, 한국 문화 비평가를 모셨으나, 한국 언어의 타락상을 고발한 이를 본적이 없음은 실로 놀라운 이립니다
. 김 두리 같은 분이야 말로 실로 바격적인 문화 비평가입니다. 제가 쓴 "한국 어문을 고발함" 역시 전무했던 파격적 비평서라고 확신합니다. 자같은 늙은 이를 한 번 청해 보실까요? 미국 변 완수 드림
근데 우리는 왜 안되나요?
교육개혁을 가로막는거
무엇입니까?
누구입니까?
부모들 때문에 안바뀜. 지난 40년동안 안바뀜, 앞으로도 바뀔일 없으니 꿈깨셈, 서울대 장관이 입시 제도 바꾼다니깐 부모들이 엄청 반발함, 이런 눈치를 안봐야하는데
우린 무식하다.. 유럽은 매일일상인 정책이라는게 역퇴행하는 대한민국
수능 폐지 합시다^^
그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ai시대에 기성새대가 되고 그저 시스템이 흘러가는대로 방관하게 될텐데…현명한 지도자가 필요한 시기입니다만, 암담하네요.
잠깐! 여러분 이 기괴한 세상에 이래도 아이를 낳을 생각을 한다구요?
두가지를 생각해 주세요
1. 님이 아이라면 님한테 태어나고 싶은지
2. 아이가 부모 선택권이 있었다면 님에게 태어날 사람이 존재하긴 할지
이 두가지라도 꼭 생각해 주세요!
독일은 95%가 국립대학ㆍ ᆢ 놀랍군요ᆢ한국도 개혁 해야할것 같은데 독일은 몇십년 걸린것을 한국이 제대로 할수 있나요ᆢ?
저는 솔직히 찾아가서 국민들 반정도 넘게 난리 피워야 바뀔거 같애요 위에 권력가들 엄청 많아요 국회의원만 타겟으로 하면 안되요 ㅋㅋㅋㅋ 대기업들 그리고 학교장의 자식들 엘리트들 사교육 시장 그리고 사교육 시장의 부모들 상대할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근데 대부분 국민들은 여기에 관심 없죠 문제제기해도 어쩔수 없다 그러고 오히려 이상한 사람들 취급해요 그래서 더 오래 걸릴거 같아요 빠르게 될려면 미국이 바뀌어야죠 우리가 제일 좋아하고 정부가 제일 눈치보는 나라가 사실 미국이잖아요 사실 미국도 커뮤니티 칼리지부터 무상교육 들어갔대요 미국도 몇년 뒤에는 바뀌었음 하네요
시스템 말고도 교수법도 엉망입니다. 서울대생들도 달달달 외워 시험 본 후 머리속에 남은것 하나 없답니다. 외우는 교육.
그럴 것 같지만 그래도 외우기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은 일부러 빼는군요.
내주위에는 온통 수구똘통. 파시스트(이기주의자)들 밖에 없다....이들의 특징....대학교는 반드시 나와야 한다...가급적 직업은 공무원이 젤 좋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투덜댔다. 그런데 경쟁 회사는 자기네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돌아간다고 말한다. 거의 모든 것은 멀리서 보면 더 좋아 보인다. 장담하건대 그 경쟁사의 직원들은 자기네 회사 운영 방식에 불만을 느낄 것이다. 그들도 화려한 무대 뒤의 모습을 알기 때문이다. 온갖 골치 아픈 직원과 힘든 의사결정 과정은 내부자 입장에서만 보인다. 내가 멀리서 보는 것은 극히 일부분만 수면 위로 보일 뿐이다.
-모건 하우절 same as ever 중에서 편집
독일대학 진학율은 50%수준ᆢ 모두 대학교 갈려구 하지않습니다ᆢ 그리고 대충 공부하다가는 졸업 못합니다ᆢ 중퇴자들 많아요ᆢ
한국은, 공부를 많이 해도 역량을 기를수 있는 회사나 기업이 없다
공부잘하고 명문대출신들 사회성이 매우 부족하죠 교육이 엉터리라서
대학을 70%를 없애고 공부를 좋아하는 소수 학생들만 대학에 진학하고 대다수 학생들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취직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동안 진보교육감들이 만들어낸 교육이 지금까지 교육현장인데 김누리 이양반도 진보교육성향인데 ㅋㅋ 진보교육을 진보교육성향인 사람이 바꾼다고? ㅋㅋ 괴로운 교육현장이 덜 괴로울것 처럼 말을 해서 조금 위안은 받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똑같은 애들이 바꿀수 있으려나 몰게따.
18:51
한국교육을 개혁해야지만 그걸 빌미로 자본주의 비난하지말고 저대로해라.
독일도 자본주의다.
이런문제로 좌파주의 하지말아요.
이런 문제는 오랜세월 유교의 계급사회에서 나온 문제라고 봅니다.
교수님의 일본 유토리 세대에 대한 생각도 듣고싶네요
과외로 문제 유형 외워서 푸는 시험이 수능인데
이게 과연 교육이라고 할수 있나?
중고딩 축제도 필요해요
미국에선 고등학교 11학년때 큰 이벤트가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에게 데이튼신청을 해서 가는 "푸럼"이 있습니다. 푸럼에 가기전엔 서로 만나서 데이트도하고 서로을 알아보는 기회도 갖죠. 탁시도등 아름다운 옷을 빌리고 맞추기도 하면서 사진촬영 에다 여러커플이 돈을 내어 프럼장소로가는 리무진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는 큰 모임을 갖기도 합니다. 왜 이런 큰 행사을 하나 생각해 보았는데, 중고등학교는 사회생활의 축소판이기에 사회에서 하는 많은 일들을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중고등학생들은 하루을 쪼개어 이웃노인을 돕거나 길거리을 청소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한국의 고등학생은 서로 손을 잡아보기도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모두다 서로 손도 잡아보고 데이트도 할 구 있어야 합니다.
@@soulsearch123 그러게요. 이팔청춘인데 말이죠. 옛날에는 그어릴때 애도 낳았을텐데... 뭐 지금은 지금이지만
건강한 만남 조차 학업에 시달리고 엄마등쌀에 못이겨 못하죠
@@soyoungkwon8997 한국엄마는 자식들을 사회에 공헌하는 아름다운 인간으로 키우기 보다는 "잘먹고 돈많이 벌어오는 사람"으로 키우길 원하네요. 문제는 한국인이 점점 매력이 없어져 보인다는 일이네요.
김 두리 교수님께: 한국 사회에 대한 전반저 비판하심 전폭적으로 찬성하는 미국 교포입니다. 저는 한국 언어에 대한 Layman's Language Critic 이옵니다. 제가 쓴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읽고 서평을 써 주실까요? 미국 변 완수 드림ㅃㅃㅂ😅 이 푸로그램을 진행하신 분께: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조용히 읽어 주시고 서평을 부탁 드립니다. 저같을 외국 늙은 이라도 하번 초대해보실까요?? 미국 변 완수 드림
문제의식을 없애버리는 교육, 오직 자본주의 근로자만을 위한 교육…
자본주의 노예죠.
100명 직원 두고 있으면 60명이상이 용역이고 서너개의 용역회사 끼고 돌아가고 있고
회사와 개인이 싸우면 회사가 무조건 이기니깐 노조가 있는 건데 노조도 없고 최저시급이 기본시급이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서
누가봐도 비인권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있음.
심지어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적정 업무량을 법으로 안 정해놔서 이것 또한 학대이고 찍힌 사람에게 업무 몰아주기로 ㅈㅅ하지만 국회의원들은 방치하고 있음.
30년째 김누리 교수가 말하고 있다는 게 우리나라 정치인과 정당이 분명히 잘못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봄.
민주화운동세대들이 지금 기득권인데
그 분들이 이렇게 만들었음. 완전 내로남불.
문제의식이 없거나 있어도 어차피 해결된 적 없다는 패배의식으로 학교나 회사나 사회나 변화가 없음.
대통령으로 나와주세요
한국사회는 엘리트들이 망치고 있구나.....ㅠㅠ
속지마세요 본인이 근본적인 문제의 주축이면서 타겟이 되기싫어 비판하는듯 피해가는겁니다 비교질하면서
혜안을 가지신 분인 듯. 모두들 메시아를 만난 것처럼 생각하다니....
이 방송을 듣는 본인들..자식들...학교 무시하고 자퇴할 용기가 있는가....독재자 파시스트들이 만들어논 시스템을 거부하고 박살낼 용기가 있는가...😂
난 있음.
난 자퇴 못한 게 한임...
검정고시공부했다면 열심히 출석하면 졸업시켜주는 공교육 받았을 때보다 더 똑똑해졌을거라 생각함.
코로나 때도 한 해 쉬게 하지 못함 것도 한임.
교수님 안경, 다초점인가요?ㅋㅋ
대학생들에게 생활비 120만원 지급합시다. 돈은 어른들이 벌어서 이나라 대학에 투자하는 문화를 만듭시다. 이 나라에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건강한 행복한 대학생들을 살립시다. 키워냅시다.
ㄷ
김누리교수님 대통령 하셔야 합니다 😊
제 정신인가?
독일천국 한국 지옥,,
독일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는 인간
수구네
니한테 불리하면 다 색안경 낀거냐?
독일 등 유럽과 우리나라를 똑같이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와 문화가 다르고 그 동안 우리나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것이 우리나라 교육이지요 물론이제 바뀌어야죠~ 세계 최악의 경쟁교육이라고 자꾸 말씀하시는데 싱가포르 인도 등 우리나라는 명함도 못 내미는 곳이 존재합니다! 너무 극단적 용어와 두려움을 주고 우리나라 자체에 대한 염세적 시각을 주시는 것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선생님들도 많구요~ 방구석 교수님이 직접 교육 현장에서 한번 해보시죠~ 본인도 미성숙한 지식인일수도 있다는....
맞아요. 너무 한국 입시와 교육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것도 좋지는 않은거 같아요. 한국 입시와 교육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논문들도 많은데요.
@@user-rationalist0 한국입시 때문에 지금 희생되고 죽어 가는 아이들 수치가 전세계 1위인데 무슨 소리야
교육업 사교육 종사자나보네
아직 세상 물정을 잘 모르네
교육때문에 발전한게 아니에요
세계사좀 읽어봐요
그때는 세계대전 끝나고
서로 크게 대치안하고 아시아권 국가들 전반적으로 고도성장 했어요
일본 한국 대만 홍콩 중국 싱가폴
등 여러 동남아등등 엄청 많네요
무슨 교육잘받아서 경제성장한줄아네
@@user-rationalist0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부적정임 ㅋㅋ 이로운거 하나도 없어요. 우수성 없어요.
@@user-rationalist0아직도 입시 교육이 좋다고 생각하네ㅋㅋㅋ
전교조좌파교육은 참 좋은 교육입니다. 온 국민이 그들의 교육철학에 고개를 끄덕이죠. 그리고 그들의 교육철학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근데 좌파들은 자기자식은 절대 그 철학대로 가르치지 않죠. 국민들에게 한 말과 다르게 특목고를 보내고 미국유학을 보내며 1년에 수천만원하는 대안학교를 보내며 카르텔을 만들어갑니다. 우리모두 좌파교육의 말을 듣기보다 그들이 자기 자식들을 어떻게 교육시켜 카르텔을 구축하고 기득권이 되도록 가르치는지 잘보고 따라하도록 합시다.^^ 그들의 말만 듣고 그렇게 하다간 내자식만 뒤쳐지게 되요.
네,다음 신자유주의 극우~
니한테 불리하면 다 좌파냐?
@@Sjdjjskmd 왜요? 좌파 우파는 정치용어입니다. 자신의 정치색을 떳떳히 밝히는게 부끄러우신가요? 저는 우파입니다만 님은 좌파라는 말이 기분 나쁘신가요? 왜요? 반박을 하려면 내용에 반박하십시요.
저는 우리애들 썩은 교육 받게하려고 역이민 했어요. 울나라 교육 개선할 점이 있더라도 썩었다할 정도는 아닙니다. 아니 전세계적으로 봤을때 80~90 점 이상입니다
독일이나 프랑스가 경악을 했다고 하는데도 문제가 없다고 보다니 어떤 점을 높게 평가 하는지 논리적으로 근거를 이야기 해주신다면?
성교육과 정치교육 환경교육 또한 독일 교육의 핵심입니다. 그중 가장 난감한 것이 한국의 성교육입니다. 모든일의 원흉, 대한민국이 이토록 역설적이고 파괴적이며 야만적인 국가가 된데에는 성교육의 부재가 단언컨데 부동의 1위입니다. 성을 터부시하는것은 인간의 존엄을 터부시하는 것입니다. 성을 부정하는 것은 인간자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성에대해 눈을떠가며,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 독립해 나갈 성장기에 우리는 거세적 교육으로 아이들을 돼지우리에 넣고, 거세해 버립니다. 자아가 형성되고, 존재에대한 창의적이고 끊임없는 사고를 해야 하는 탐구적 시기에, 이것을 통제당하는 아이들은 그야말로 고문적 교육을 받고있는겁니다.
대학등록금을 폐지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학생들을 꾸짖었다고 하셨는데, 교육에 있어서도 한발 더 나아가 그동안의 교육 정책의 책임자들을 모두 처벌하거나 문책해야합니다. 인격살인 또한 살인으로써 간주해야 합니다. 살려만 주는 아우슈비츠에 매년 수십만의 학생을, 600만이 아니라 5천만의 학생을 고문하고 인격살인한 모든정권의 책임자들과 대통령에 대해 엄격한 평가와 혹독한 댓가를 부가해야합니다.
히틀러의 나치정권은 68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역사속에서 사라졌습니다. 우리의 이 파괴적이고 야만적이며 인간혐오적인 사육 방식을 고안한 그 모든 파괴자들을 처벌해야합니다. 교육 혁명이 문제인 동시에, 야만에대한 처벌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들은 방관자 방조자가 아니라, 학살자들입니다.
한국의 성억압은 미국 백인들이 노예취급라는 흑인과도 비숫한 중국에서 카피한 우리의 유교문화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성억압이 이토록 오래지속 되어 온 것은 그동안 한국엔 문과을 전공한 지식인의 고뇌, 연구, 노력, 성과 그리고 사회을 움직일 만한 힘이 없다는 의미 입니다.
@@TheBlue-723 엔지니어의 최고목표는 자동차, 비행기등등 물건의 개발이고 과학자의 최고 목표는 발견이고 경영자의 최고목표는 물건의 상품화 및 시장의 확장, 정치가와 문과출신은 사회개혁에 있는데, 한국의 교육 및 사회적 여언은 예나 지금이나 지지부지...한국의 정치가와 문과출신은 적어도 서양박사학위을 필히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확하십니다. 파시즘엘리트교육의 결과가 윤석렬과 검찰과 국힘당의원들이그결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