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몬헌 월드 나오고 몬헌을 월드로 처음 접한 개뉴비시절 하지도 않던 플스 패드 붙잡고 무슨 무기가 좋은지도 몰라 한손검들고 풀배쉬하며 무지성 들박하다가 안선생님의 교육을 받고 큰 깨닳음을 얻어 한손검을 버렸습니다. 아아, 나의 은사이시여. 당신의 가르침으로 인해 나는 한명의 몬창으로 거듭났나니, 누가 나에게 내 스승이 누구냐 묻는다면. [안선생이라] 대답하겠습니다.
@@user-en1mh7ws1q 당시에 처음으로 바꾸었던 무기는 대검이었습니다. 가장 조작법이 간단하고 콤보도 쉬운데다 데미지가 높았기 때문이죠. 그러다가 처음 네르기간테 퀘스트를 진행할때 다시한번 벽을 마주하고 처음으로 원거리 무기를 들었습니다. 넬기 토벌에 성공했던 무기는 라이트 보우건이었어요. 하지만 라보는 개인적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취향이 아니었기에 다시 대검을 잡았고 바젤기우스에서 세번째 벽을 마주했죠. 바젤 첫 토벌에 성공했던건 활이었고 그 후로 태도를 처음 연습하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무기를 자주 바꾸다간 숙련된 헌터가 될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당시 가장 많은 유저가 사용하던 무기를 시작했던 거였죠. 그 후로는 당시 엔딩이었던 제노지바까지 태도로 밀었고 제노지바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토벌했습니다. 그땐 아직 고인물이 존재하지 않는, 다들 엔딩 하나 둘 보기 시작하던 때라 제노지바 트라이도 수번씩 트라이하며 겨우 잡으면서 장식주랑 영맥석 파밍(그땐 무기 종류마다 필요한 영맥석이 달랐음)하려 뺑뺑이 돌다가도 제노지바 퀘스트 쿨타임 차면 그때그때 싹쓸이를 해가며 헌터 노트에 제노지바 토벌횟수만 100번이 넘어갈 때 쯤 맘타로트가 나왔습니다. 그때 맘타공략법이다 뭐다 하면서 낙석 위치 외우고 어떤 속성이 효율적인지, 어떤 무기를 맞춰야 하는지 유저들끼리 집회구역에 옹기종기 모여 논의했고 당시 맘타 공략의 정석으로 꼽히는 무기인 차액을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차액도 별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땐 차액 안들면 파티에 껴주지도 않고 강퇴당해서 눈물을 머금고 얼음차액을 맞출수 밖에 없었죠...그렇게 알차게 월드에서 500시간정도 놀다가 아본 나오기 전까지 다른 게임을 했었습니다만, 아본이 나오고 나서 디엘시는 무려 PC랑 동시에 출시해 준다는 파격적인 소식을 듣고 플레이 스테이션에 있는 헌터를 가슴에 묻고 PC용 몬헌을 디엘시까지 해서 새로 사서 다시한번 수렵에 나섰습니다. 그렇게 새롭게 태어난 헌터는 처음부터 태도를 쥐고 제노지바나 맘타는 물론 아본까지도 단 한번도 무기를 바꾸지 않고 태도만으로 클리어 했죠. 덕분에 제 길드카드에 무기 사용 이력을 보면 태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무기가 0 ~ 10 정도의 적은 횟수인 반면 태도는 천 단위가 넘어가는 사용횟수를 자랑합니다. 부끄럽지만 지금은 수렵생활을 쉬면서 새로 나올 와일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새롭게 시작될 헌터 생활에서도 저는 아마 태도를 쥐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서간 많은 분들의 공략, 팁 영상 들을 많이 봤긴 했지만 ㅇㆍㅕ전히 어려움. 그래도 안보는것 보단 확실히 도움은 된달까?! 첨 보면 ?? 어? 어? 두번 보면 아~! 하긴 하는데 실제 따라서 해보거나 흉내내는건 어렵단거다. 제일 피부로 와닿게 도움되는 영상 내용은 ㆍㆍ. 뭔가 맵이나 아템 특성 같은 것들 보다, 작동법! 무기 사용법 같은거? 물론 연습장 가면 겜 화면 자체에 나오는 커멘드 가 있긴 한데도, 게임 화면 자체가 익숙치 않은 사람도 할수있게(내가 그런사람ㅠㅠ) 그리고, pc유저의 경우, 키보드 버튼 셋팅이 제일 꿀팁! 근데, 환경생물은 굳이 알려조야 했을까? 왜, 안 본 영화결말을 이미 들어버린느낌🤫(하지만 텟또루캠프 위치라던지ㅎㅎ 텟톨ㆍ아이루 관련영상은❤)아뉘 이사람덜이 고걸먼저 말했어야쥐~ 갠적 생각으론 이겜에 주인공은 아이루다~! 그, 아이루의 옷을 맞추기위해 내 캐릭이 죽어야하고! 언땅 거기도 결국 그 보와보와족을 보러 가기위함이다 이거야!
근데 안선생님 선에서 구조요청 때리기 시작하면 솔직히 앞으로 솔플 해나가기 쉽지 않음.....안선생님은 솔플로 잡을정도 되야 그나마 할만한게 몬헌
저에겐 안선생님 보다 무한루프 교수님이 구원의 손길을 건네주셔서 그나마 쉽게 깼던 기억이나네요 ㅋㅋ
플스4로 몬헌월드 하던 그 시절의 감성이어서 몇 번 째 돌려보고 있어요 ㅠㅠㅠ
지금 스팀으로 수호대 장비 끼고 스킵하듯 잡으니까 진짜 저 때 어떻게 했지 싶네요 ㅋㅋㅋㅋ
처음 몬헌 월드 나오고 몬헌을 월드로 처음 접한 개뉴비시절 하지도 않던 플스 패드 붙잡고 무슨 무기가 좋은지도 몰라 한손검들고 풀배쉬하며 무지성 들박하다가 안선생님의 교육을 받고 큰 깨닳음을 얻어 한손검을 버렸습니다. 아아, 나의 은사이시여. 당신의 가르침으로 인해 나는 한명의 몬창으로 거듭났나니, 누가 나에게 내 스승이 누구냐 묻는다면. [안선생이라] 대답하겠습니다.
그래서 무기 뭘로 바꾸셨나요? 당시?
@@user-en1mh7ws1q 당시에 처음으로 바꾸었던 무기는 대검이었습니다. 가장 조작법이 간단하고 콤보도 쉬운데다 데미지가 높았기 때문이죠. 그러다가 처음 네르기간테 퀘스트를 진행할때 다시한번 벽을 마주하고 처음으로 원거리 무기를 들었습니다. 넬기 토벌에 성공했던 무기는 라이트 보우건이었어요. 하지만 라보는 개인적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취향이 아니었기에 다시 대검을 잡았고 바젤기우스에서 세번째 벽을 마주했죠. 바젤 첫 토벌에 성공했던건 활이었고 그 후로 태도를 처음 연습하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무기를 자주 바꾸다간 숙련된 헌터가 될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당시 가장 많은 유저가 사용하던 무기를 시작했던 거였죠. 그 후로는 당시 엔딩이었던 제노지바까지 태도로 밀었고 제노지바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토벌했습니다. 그땐 아직 고인물이 존재하지 않는, 다들 엔딩 하나 둘 보기 시작하던 때라 제노지바 트라이도 수번씩 트라이하며 겨우 잡으면서 장식주랑 영맥석 파밍(그땐 무기 종류마다 필요한 영맥석이 달랐음)하려 뺑뺑이 돌다가도 제노지바 퀘스트 쿨타임 차면 그때그때 싹쓸이를 해가며 헌터 노트에 제노지바 토벌횟수만 100번이 넘어갈 때 쯤 맘타로트가 나왔습니다.
그때 맘타공략법이다 뭐다 하면서 낙석 위치 외우고 어떤 속성이 효율적인지, 어떤 무기를 맞춰야 하는지 유저들끼리 집회구역에 옹기종기 모여 논의했고 당시 맘타 공략의 정석으로 꼽히는 무기인 차액을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차액도 별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땐 차액 안들면 파티에 껴주지도 않고 강퇴당해서 눈물을 머금고 얼음차액을 맞출수 밖에 없었죠...그렇게 알차게 월드에서 500시간정도 놀다가 아본 나오기 전까지 다른 게임을 했었습니다만, 아본이 나오고 나서 디엘시는 무려 PC랑 동시에 출시해 준다는 파격적인 소식을 듣고 플레이 스테이션에 있는 헌터를 가슴에 묻고 PC용 몬헌을 디엘시까지 해서 새로 사서 다시한번 수렵에 나섰습니다. 그렇게 새롭게 태어난 헌터는 처음부터 태도를 쥐고 제노지바나 맘타는 물론 아본까지도 단 한번도 무기를 바꾸지 않고 태도만으로 클리어 했죠. 덕분에 제 길드카드에 무기 사용 이력을 보면 태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무기가 0 ~ 10 정도의 적은 횟수인 반면 태도는 천 단위가 넘어가는 사용횟수를 자랑합니다. 부끄럽지만 지금은 수렵생활을 쉬면서 새로 나올 와일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새롭게 시작될 헌터 생활에서도 저는 아마 태도를 쥐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처음에 조충곤해서 그냥 공중에서만 있다보니깐 잡히더군요....다만 시간이 오래걸렸을뿐.....
월드엔 안선생.. 아본엔 벨선생이 우릴 기다렸죠ㅎㅎ
월드 수비대로 건너뛰고 벨 선생께 교육 받았던 지난날이 생각나네요
벨리오로스때 패드던졌죠
그다음은 모두가 멸하도록 봐주시는 모두가 멸하는 넬기쌤
첫시도때 활로 도전했는데, 안선생님 브레스 한방에 뻗는걸 보고 심각하게 접어야 하나 고민했었죠.
저는 몬린이때 안자냐프가 그냥 다른애들처럼 보여서 그냥 웃으면서 무지성으로 썰었는데ㅋㅋㅋ 이젠 추억이네요..
몬붕이들의 기초를 키워주시던 안선생님
오우... 월드때 많이보던 단추님! 와일드 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숏츠 재밌어요 화이팅
고양이 짤은 진짜 치트키네 ㅋㅋ
나만 몬헌 처음 시작하자마자 안쟈나프 잡으러 갔냐 ㅋㅋㅋ 30분동안 도전해서 딸피 만들었는데 도망가서 개같이 실패하고
초창기때 진짜 무서웠는데 몇번트라이하다가 멀티방들가서 거기도 못깰뻔했는데 리오레우스와서 안쟈 들어서 바닥에떨군 낙뎀으로 잡은 기억이있네요ㅋㅋ
ㅋㅋㅋ 안샘 처음잡을때 진짜 아직도기억나네 ㅋ
사실 난 운이 좋았지 처음 시작할때 옆에 구작부터 계속해온 쌉고인물 친구가 있었는걸
와 숓츠 올린거 전부 너무 웃겨요.
근데여, 제가 늘 모노폴리 부루마블 만 하다가, 3년전 첨 pc겜을 해봤거든여. 근데, 쇼츠영상 웃기지만 뭔가 내 얘기 같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웃질 못하겠어요. 혹시 겜 첨 하는 뉴비 놀리시는거, 아니겠죠.. ?
그럴리가요 그냥 저의 초보시절의 경험을 녹여낸겁니다ㅋㅋ
이때 얻은 가르침이 미블죠때 결실을 맺는거지...
진짜 안쟈 처음 만났을때 쌍검이여서 더 힘들었던 기억이 남 친구가 옆에서 님 해머 해보쉴? 해서 그때부터 해머 외길인생이...
고양이 만능짤들 ㄷㄷ
내가 랜스를 들었던 이유 살고싶어
벨리오스에서 랜스 유저들 90% 개미털기...
패턴숙지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그냥 미리 피하면 된다 패턴 따위 필요옶어
만능 구르기와 슈퍼맨 점프가 있단다!!
이땐 몰랐지 속박기는 강벽으로도 못막는다는걸 강벽주먹고 좋아했는데...
쌍검으로 갈아버리는 뽕맛..
너가 처음 느끼게 해주었다..
얀센세!!! 그대덕에 14무기를 다 다루는 몬창이 되었습니다!
얀..? 얀.. -가루루가??
진짜 자존심때매 구조요청 절대안함 ㅋㅋ
ㄹㅇㅋㅋ
전 한방에 깼는데 대검을 쓰세요 여러분 대미지도 쎄고 공격은 태클로 버티면서 참모아 맞히면 쾌감 오짐
처음으로 퀘스트 실패한게 넬기였는데 진짜 전까진 할만했는데 넬기만나고 바로 털렸었음
활로 안자냐프 40분 1트컷....
고양이너무귀여워
몬헌을 시작한지 8일차 100시간 아본엔딩까지 달리며 안쌤의 가르침은 한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앞서간 많은 분들의 공략, 팁 영상 들을 많이 봤긴 했지만 ㅇㆍㅕ전히 어려움.
그래도 안보는것 보단 확실히 도움은
된달까?!
첨 보면 ?? 어? 어?
두번 보면 아~! 하긴 하는데
실제 따라서 해보거나 흉내내는건 어렵단거다.
제일 피부로 와닿게 도움되는 영상 내용은 ㆍㆍ.
뭔가 맵이나 아템 특성 같은 것들 보다,
작동법!
무기 사용법 같은거? 물론 연습장 가면 겜 화면 자체에 나오는 커멘드 가 있긴 한데도, 게임 화면 자체가 익숙치 않은 사람도 할수있게(내가 그런사람ㅠㅠ)
그리고, pc유저의 경우, 키보드 버튼 셋팅이 제일 꿀팁!
근데, 환경생물은 굳이 알려조야 했을까?
왜, 안 본 영화결말을 이미 들어버린느낌🤫(하지만 텟또루캠프 위치라던지ㅎㅎ 텟톨ㆍ아이루 관련영상은❤)아뉘 이사람덜이 고걸먼저 말했어야쥐~
갠적 생각으론 이겜에 주인공은 아이루다~! 그, 아이루의 옷을 맞추기위해 내 캐릭이 죽어야하고!
언땅 거기도 결국 그 보와보와족을 보러 가기위함이다 이거야!
활로 안선샌님 잡는다고 고생을...
어우 다시 생각해도 끔직하다
몬헌 처음 했을때 수비대를 몰랐던 친구는 나한테 쿠루루 야크 세트가 불속성 방어력이 높다는걸 알려주고 안선생님한테 밟혀 죽어 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추씨 드디어 새 몬헌과 함께 돌아오시나요
와일즈나오면 달립니닷
초반 퀘스트때 안쟈나프 퀘스트 이전에 먼저 만나는 이벤트 있었는데 거기서 NPC가 지금은 위험하니 싸우지마 라고 말하는데 싸운사람 무조건 있지 않나요 😂
수비대 태도폭팔 들고 연속기만 ㅈㄴ쓰면 쉬움
구조로 진행한 친구들 몬창루트 못타서 역전왕팟 3수레라이딩하다 엔딩보고 폐사하고 했었지
그시절 얀자냐프 1트만에 깬 나는 무엇인가......
차지액스 앞에서는 모든 몬스터가 평등하다
안선생을 잡을때 육질을 공부하게 된다
안쟈나프 첨에 도스 자그리스였나 잡다가 나타나서 방해질 하길래 도스쟈그리스 냅두고 안쟈나프 쫒아가서 패던거 생각나네ㅋㅋ 50분지나서 타임아웃함
태도로 간파베기 준내게 하는거다!
안자냐프는 솔플로 1트했는데 사실 진짜 무서운건 오도방정임...
그 뒤에는 오도가론
친구들이랑 셋이서 걍 뚜까패서 잡았는데ㅋㅋㅋㅋ
얀선생잡고 깝치는 화룡꼴받아서 화룡까지 바로 솔플로 잡아버렸던나….
얀선생님한테 반나절동안 잡혀 참교육 당하다가 새벽에 잡고나서 환호성지르다가 잠깬 와이프한테 개쳐맞았는데
아 기억난다 안쌤때 병신같이 방어력 개념몰라서 볼보로스 잡고 만든방어력16짜리갑옷입고 안쟈냐프 깼는데 ㅋㅋㅋ
나만 1트에잡았냐고...
지금은 수호대 장비 줘서 안달아서 모르지..
저때가 그립읍니다
난 왜 이새끼보다 리오레이아 아종이 10배는 더 어렵지?
그게 맞음ㅋㅋㅋㅋ 근데 안선생님이 걔보다 먼저 잡는 몬스터인데다가 기본기 없으면 대가리 박는거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어서 그런거
@@s-monkey 아 ㅇㅋㅇㅋ
나는 안자냐프 첫트에 레더로 잡았는데
나중가면 대가리에 철갑유탄 박아넣는 재미로 삼
칵 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