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택견은 대한택견이라는 택견입니다 택견은 상대의 얼굴을 때리거나 넘어 뜨리면 이깁니다 하지만 결련택견은 다릅니다 결련택견은 아랫발로 로우킥 같은것을 차도 되지만 대한택견은 안됩니다 반면 대한택견은 배를 발로차서 밀어 넘어뜨릴수 있습니다 결련택견은 발이 아래있더라더 잡을수 있습니다 대한택견은 허리이상으로 만 올라온 발을 잡을수 있습니다 저는 안산에서 대한택견을 배우다가 도장이 없어져서 수원에서 결련 택견을 배우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변형이 아닙니다. 두분다 무형문화재셨고 남아있는 영상으론 원형을 추종하기가 어렵습니다. 고령이신데다가 젊어서 날라다니실 때와는 몸짓에 차이가 있죠. 직접 배운 제자들이 기본에서 연구하고 보존해서 이만큼 발전 시킨거고 택견이란게 지방마다 꾼들이 있어 살아있었다면 각지방의 모든 택견꾼을 모아 시연했다면 지방마다 사투리가 다르듯 택견의 모습도 많이 달랐을겁니다. 지금은 파가 여러개로 나눠졌지만 나름대로 모두 택견을 보존하겠다는 생각으로 하는거고 또 거기에 원형이 변질됐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다만 변질이라고 느끼는건 발광 시연 동영상에 보면 아크로바틱을 접목시킨건 좀 낮설더군요. 제가 본 택견 중에 가장 변질된거 처럼 보였거든요. 대중화를 위해 구경꾼들의 광대가 되서는 안된다 생각하는데 택견의 멋인 굼실,능청,활개짓, 솟구쳐 차기, 재주 넘기 등만 해도 아름답고 멋진데 궂이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풍물패 대신 락밴드 연주에 택견 놀이 하는 듯한 기분을 느꼈거든요. 차라리 구경꾼들에게 시연할 때 한국 전통 주나 엿장수를 등장시켜서 먹고 즐기는 옛 잔치분위기의 대쾌도 그림 속을 재연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신한승 옹 때문에 변형됐다기 보다 보존을 잘했다고 생각 듭니다.
이 택견은 대한택견이라는 택견입니다 택견은 상대의 얼굴을 때리거나 넘어 뜨리면 이깁니다 하지만 결련택견은 다릅니다 결련택견은 아랫발로 로우킥 같은것을 차도 되지만 대한택견은 안됩니다 반면 대한택견은 배를 발로차서 밀어 넘어뜨릴수 있습니다 결련택견은 발이 아래있더라더 잡을수 있습니다 대한택견은 허리이상으로 만 올라온 발을 잡을수 있습니다 저는 안산에서 대한택견을 배우다가 도장이 없어져서 수원에서 결련 택견을 배우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택견이 태권도보다 더 흥나고 박진감있고
보는 재미와 기술이 어마어마한데
더 널리 세계에 알리자~~^^
유술과 타격이 함께 있는 무예 너무 멋있다 !!
승패에 집착하지 않고 서로 존중할 줄 알고 선수들과 구경하는 사람들도 흥겹네요.
얼굴을 발로 저리 맞으면 웬만한 성인 군자 아니고는 참기 힘들것 같은데 다들 매너가 깔끔하네요 평소 수련의 정도가 느껴집니다 움직임도 너무 멋지네요
택견... 정말 재밌어 보입니다.!!!
클린치 상황에서의 기술이 돋보이네여
무술 자체가 진짜 우아하네요...
리듬과 동작이 웬지 마음에 들어옵니다.
전통기법이 고정되어 있는지 모르나, 접근시 주먹타격이 허용되면 그것을 막으며 공격, 방어를 하는 것이 보충되면 더 균형감있는 택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멋지네요. 화이팅!
예전엔 궁궐 호위 무사나 검계, 저자거리 왈패들도 택견을 실전용으로 갈고 닦아 사용했다고 하니 관점만 바꾸면 충분히 활용 가능할 것 같아요.
말왕 보고 온 사람 좋아요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아.
언제나 뜨나 ? 뜰 때가 아직 안됐나?
멋있다
항상 느끼지만 택견을 타격과 접목시키면 진짜 장난아니겠다.
김원 님 여기저기 글좀 택견은 '''''
확실히 전투용 싸움이라 넘어뜨리고 반격하는 기술이 좋은거 같습니다 전쟁에서는 떄려죽이는게 아니라 넘어지면 죽는거죠 과거의 전쟁은 저렇게 자빠지면 바로 죽는거로 알고있습니다 그다음은 찔러 죽이니깐 방어를 할수없어서
옛날에는 택견이 살인무술 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중화가 되면서 점점 변했다더군요.
택견은 원래 살수기술이 포함되는 살인무술이었죠 조선시대 마을의 친목을 도모하기위해 살인기술을 뺀 놀이개념이죠
그렇다 해도 상대를 제압하기엔 충분하죠
어느 격투기이든 심판이 역동적인 움직임이 멋있다
기술이 아주 화려한디.
얼씨구 조타~
엄청 신명나요! 굿!
태권도는 도장에서 배운다면 택견은 산이나 들 폭포같은 곳에서 말그대로 수련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태권도 만큼 보급화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태권도도 좋아하지만 택견의 변칙적인 면이나 부드럽지만 강한 동작들이 더 멋있는 것 같아요 !!!
실제로 종로 서촌 황학정 근처 태껸터에 택견꾼들이 수백년 물려 이어오며 차대서 구멍 움푹움푹 패인 바위가 있다지요.
0:48 에 발로 찬곳이....
1째 빨간옷 울 삼촌
택권도보다 훨씬 역동적이고 타격감 있고 보는 재미가 있네요
오 재밌네
저도 택견배워요! 그리고 발광 본적있어요 대회에서
우리민족의 그대로다.
상대를 안다치게 배려하면서도
우위를 겨를수 있는 무예
택껸~
@라데온 그건 금지기를 모은 옛법 택견이죠
🏐🏐
0:27이거 진짜 쎄게하면 아픈정도인가요?아님 정신을 못차리나요?
떡쀍끼 아마추어 격투기 영상에서 저걸로 다운되는 거 본 적 있음. 턱 부분은 원래 잘못 맞으면 위험하죠
실제로 택견대회에서 코뼈가 부러지거나 부상을 입는 상황이 굉장히 많습니다.
다른 무술보다 타격성이 적다고해도 잘못맞으면 다칩니다.
본인도 택견스파링도중 기절했습니다
왠지 잼있을거같다
택견 정말 무섭네요 ...
신한승 선생님의 대한택견이네요... 송덕기옹의 결련택견과 기본동작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신한승 선생님은 왜 기본동작을 변형시키 셨을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신한승선생님은 대한택견이아닙니다
변형이 아닙니다. 두분다 무형문화재셨고 남아있는 영상으론 원형을 추종하기가 어렵습니다. 고령이신데다가 젊어서 날라다니실 때와는 몸짓에 차이가 있죠.
직접 배운 제자들이 기본에서 연구하고 보존해서 이만큼 발전 시킨거고 택견이란게 지방마다 꾼들이 있어 살아있었다면 각지방의 모든 택견꾼을 모아 시연했다면 지방마다 사투리가 다르듯 택견의 모습도 많이 달랐을겁니다.
지금은 파가 여러개로 나눠졌지만 나름대로 모두 택견을 보존하겠다는 생각으로 하는거고 또 거기에 원형이 변질됐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다만 변질이라고 느끼는건 발광 시연 동영상에 보면 아크로바틱을 접목시킨건 좀 낮설더군요.
제가 본 택견 중에 가장 변질된거 처럼 보였거든요. 대중화를 위해 구경꾼들의 광대가 되서는 안된다 생각하는데 택견의 멋인 굼실,능청,활개짓, 솟구쳐 차기, 재주 넘기 등만 해도 아름답고 멋진데 궂이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풍물패 대신 락밴드 연주에 택견 놀이 하는 듯한 기분을 느꼈거든요.
차라리 구경꾼들에게 시연할 때 한국 전통 주나 엿장수를 등장시켜서 먹고 즐기는 옛 잔치분위기의 대쾌도 그림 속을 재연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신한승 옹 때문에 변형됐다기 보다 보존을 잘했다고 생각 듭니다.
실제경기보니 타격기보단 유술의 비율이 크네
발펜싱 태권도 보다 재밌다
대련할때 편치를 안쓰는게 함정이네요... 실전에서는 펀치꺽지 조르기 뭐 난무하는데
씨름인가? ㄷㄷ
쉬쇼우동 오면 어케될까 ㅎㅎㅎㄹ
옆에서 짜장면 먹으면서 구경하면 되죠 ㅎ
짜장면 좋아하드만ㅋㅋ
쉬샤우동은 룰 배워서 같이 택견시합 참여 할 사람입니다. 쉬샤우동 영상을 그냥 재미로만 봤지나봐요.
이크 에크
얼씨ㅡ구~
보호장구없이 ㄷㄷㄷ 재밋는데 위험해보인당
대한민국 전통 스포츠는 태권도 이죠.....ㅡㅡ
각시탈이 쓸것같은 무술
택견은 넘어진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은 없습니다. 현대에 그라운드 기술같은...
민족성이 엿보이는 무예죠. 넘어진 상대는 일으켜주고 격려하는 겁니다.
어딜가나 실전충들 진짜 ㅋㅋㅋ
태권도 보다 재밌지 않아?
나만 그런가?민족 고유무술이라고는 하나 어디까지나 고유무술일 뿐이라는 그러니까 흘러간 또는 도퇴된 무술?연구 발전이 아닌 답습만을 맹목적으로 이어간달까?스텝서 부터 현대화에 부적합 하다고나 할까?택견 수도자 여러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견이니까 양지 하시길...
곽나원 그래서 결련태견은 발전을 격투기 쪽으로 가는 분위기임
택견이 못뜨는 이유중에 하나가 결승전이라는데 서커스보는 느낌... 긴장감 전혀없고 프로의식 전혀 없네요 그냥 서커스같네
넓은대서 하니 덜답답하다 매일 좁은대서 하니 보기 그랬는데
먼가너무심심하네
격투기 3개월 배웠는데
실전에서 만나면 택견은 1분이면 k0시키겠다
동작이 너무크고 발기술은 빠른데 실전에서는 저런 류 발차기가 안통해
간결하게
고치면 꽤 쓸만 하겠는데 무술이라기 보다 서커스 같은거지
옛법택견수련자랑 링위가 아니라 보호구없이 길거리에서 싸우면 님 정확히 주먹한번날리고 밟힘 3개월좆밥나부랭이로 깝치지마셈
가서 황인무 선생님께 그런 소리 해보지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목덜미 씨름
나만 그런가?민족 고유무술이라고는 하나 어디까지나 고유무술일 뿐이라는 그러니까 흘러간 또는 도퇴된 무술?연구 발전이 아닌 답습만을 맹목적으로 이어간달까?스텝서 부터 현대화에 부적합 하다고나 할까?택견 수도자 여러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견이니까 양지 하시길...
곽나원 씨름 비슷하죠
사실 상대를 넘어트린다음밟아죽이는 무술이라고 하더군요 ㄷ
택견자체가 무형문화재다보니 발전보다는 기존의 것들을 전승시키는데 더 의의가 있긴하죠
곽나원 오히려 현대에는 무술을 배워 자신을 보호할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무술의 실전 활용도는 중요하지 않다고봅니다...
옛날은 전쟁때 많이 썼다 하지만 요즘은 총이 대부분이라서.. 그런듯
무술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기 마련입니다.
고유무술인 택견에서 스텝이 없어진다면 그게 과연 택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