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y3y8q님 말도 맞지만 책 안넣어도 1.5키로는 무거움요. 그냥도 1.5라고 나옴. 한국에서 인기있는 제품 비교하면... 제일 무거운 봉통 뚜껑있는게 800대고 닥스 폴로도 무거운 축에 속하는데 650이고 제일 가벼운건 300그램대임... 100그램차이도 크다고 엄마들이 고민해서 구매함요.. 되게 열심히 여기저기 댓글남기고 계시네요. 물론 책 다들고 다니는거 개선되어야 할 부분 맞고 가방도 무거운게 팩트.
@@tmlee5844 1.5키로가 뭐가 무거워요 ㅋㅋ 보냉병에 물채워서 천배낭에 넣어도 그 무게 나오겠네..애들 유치원때도 소풍날이며 그정도 무게 잘만들고 다녀요 등에 맸을때는 무게가 분산되기때문에…학기초에 우리애들도 책 다 들고오면 어른이들어도 허걱 해요(책나눠줄때) 그 어떤 가방을 줘봐요 안무겁나.. 등에 매면 가방무게보단 어깨에 쿠션감 가방 바닥처짐 그런것이 피로도와 더 관련있어요 저 애 셋이고 막내가 중학생이에요 슐라젠부터 칸켄백 노스기능성부터 나이키 엘리멘탈천가방까지 가방만해도 종류 재질별로 많이 사봤는데 가벼운짐은 가벼운 가방이 무거운짐은 무게가 나가도 각이잡히고 탄탄한게 피로도를 줄여줘요 란도셀을 옹호하는게 아니고 한국이나 일본이나 가방무게때문에 10키로 운운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초등가방이 10키로라 무거우면 애초에 가방무게와 상관없이 무거운걸 짊어지고 다니는거라구요..500그램가방이어도 9키로를 메고다니는거잖아요
우리도 60년대까지는 똑같은 가방 메고 다녔죠. 다만 초등학교 2학년 까지만. 3학년부터는 손에 들고다니는 가방으로 바뀌었는데, 란도셀은 무겁기도 하지만 무척 불편함. 뭔가 넣고 꺼내려면 일단 어깨에서 내려놓고, 잠금 풀고 열고 닫고, 다시 메려면 누군가 도와줘야 했죠. 가방 무거운건 중학교때. 교과서, 노트, 도시락은 물론 체육복, 실내화, 미술도구, 주판, 지리교재 (교과서, 노트, 백지도, 지리부도), 시간표에 겹치는 날은 완전 노가다. 게다가 비 오는날 우산까지. ㄷㄷ (아 2982 야!)
지금 나이 70세 1962년도 국민학교 입학식때 아버지가 2:27에 나오는 가죽가방을 사 주셨다 그게 란도셀 일본가방이란걸 이제 알았어요 3학년말 까지 메고 다녔는데 대부분 여자 아이들은 보자기에 책을 싸서 손에 들고 다니는게 부러웠고 나만 가죽가방을 메고 다니는게 부끄러워 가방을 몰래 버리고 책을 보자기에 싸서 학교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일제의 잔재였군요 이 가방이 옛날 내가 어린이때 메고 다니던 그 가방과 색갈까지 진짜 또옥 같아요 62년전 추억을 소환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그런데 란도셀 가방을 보니 왜 울아버지가 보고 싶은가요
일본은 전역에서 저 획일화된 가방를 안하면 민폐라고 생각하며 똘아이가 되버립니다. 이지메 당하는 지름길이죠. 한국도 일본의 영향을 문화적으로 받아서 교복이란 획일화된 복장을 아직도 시행하고 있잖아요? 우리(어른)가 그렇게 아이들에게 확일화된 것에서 어긋나는 것(개성) 들을 이상하게 생각하도록 만든 건 인정하고 가야합니다. 그래서 비슷한 패딩(패션)을 안 입고 개성있는 외투(패션)를 입으면 이상하게 보고.... 다수가 쓰는 스마트폰을 거스르는 폰을 쓰면 이상하게 보거나 배척하는 현상이 몇몇 곳에서 나타는 것도 아이들만 탓할 것이 아니죠. 하지만 일본하고 비교하는 것은 설레발 같아요. 대한민국의 모든 학교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 일부에서 일어나는 현상일 뿐이지만 일본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그 획일화된 것을 따르지 않는 것에 대한 배척 강도도 하늘과 땅 차이고요.
유튜브와 sns가 허구와 현실 사이의 경계를 점점 더 모호하게 만들고있는듯.. 확실히 내가 속하지 않은 사회 집단에 대해선 예전에는 직접 듣거나 뉴스를 통해 들었지만, 요즘은 유튜브와 sns를 우선적으로 보니..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사용자 맞춤 알고리즘은 사용자 스스로를 점점 더 우물 안 개구리로 만드는 것 같다. 정보의 비판적 수용자세는 당연히 필수적이지만, 어디부터 어느정도까지를 사실로 간주하고 어디부터 의심해야할지조차 갈수록 알기 어려워진다
@@eliyahaverial여기 댓글 수준만 봐도 답 나오잖아요.. 지식 있는 애들 보다는 일본에 대한 열등감 자랑대회 열렸는데.. 여기 애들 보면 잘 알지도 못하거나.. 왜 그렇게 돌아가는지 자체도 모르고 걍 일본 깔 수 있으면 무지성으로 내붙이는 것 같네요.. 그렇게 싫어하면서 뭔 한미일..
사물함 놔봤더니 공부나 숙제 안해와서요 ㅋㅋㅋㅋ 일본은 한국보다 모두 20년전에 다 해본 국가입니다. 학교에 사물함 먼저 놓은것도 일본이에요 ㅋㅋ 그래서 부정적인 학교는 사물함 뺏고 , 필요하다고 판단한곳은 사물함 있지요. 모두 교장 재량임.. 심지어 가방 자체를 폐기한 학교도 있지요 ㅋㅋ 전자 학교도 일본이 먼저 시작함.
왜 말을 못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 한국은 카스트제도가 없나?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카스트는 학벌과 어디에 사는가지. 미국에서는 카스트가 없나? 영국은 없어? 프랑스는? 모든 인간 사회는 계층적 계급적 분리가 존재해 단지 인도의 카스트나 전근대시기의 사회적 계층적 분리와 다른점은 돈을 제외하면 어떤 카스트를 위반하는 행위를 막는 장치가 없다는거야. 너가 중학교 밖에 나오지 않았어도 돈만 가지면 퍼스트 클라스에 탈 수 있고 너가 초등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했어도 박사학위를 취득한 여성과 결혼을 할 수도 있어. 하지만 인도는 안 그래 멍청아. 인도 시골에서 너가 카스트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면 그 마을 사회는 널 응징하러 올거야. 달라트인 너가 너의 집을 브라만의 집보다 크게 짓는다면 그들은 해머를 들고와서 너의 집을 부수고 너를 죽일거야. 너가 브라만 여성을 관계를 가진 다면 브라만의 가족들은 너의 지옥 끝까지 따라가서 너와 그 여자를 죽일거야. 다 알고 있지만 말하지 못하는 것은 더이상 신분이 아니야 신분은 말로 할 수 있고 물리적 제재도 가능해야 해. 조선에서 상놈이 너가 양반에게 대가리를 박고 인사를 안하면 너는 볼기짝을 맞는거야. 그게 신분제야.
이 란도셀이 본격적으로 초등학교(소학교) 학생들에게 보급된 건 일본에서 초기의 관립초등학교인 가쿠슈인 초등과가 생겼을 때 여기에 진학한 요시히토 황태자(후일 다이쇼 덴노)에게 이토 히로부미가 선물로 군용 란도셀을 본딴 가방을 헌상하면서부터다. 당대의 "황태자가 사용한 물건"이라는 프리미엄까지 붙어 이것이 당시 가쿠슈인에 아이를 보낸 황족/화족 부모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어서 단박에 대유행이 퍼진 것이며 이것이 본격적으로 부유층뿐만 아니라 전국에 보급된 것은 1950년대 고도성장시기를 거치면서 구매력이 향상되고 란도셀 가격은 떨어지고 나서부터의 일이다.
![[입학시즌 필수시청!] 초등학생 책가방 뭐사나요? 입학선물 이 영상만 보시면 됩니다! (엄마와 아기취향 둘다 맞추는 꿀팁!)](http://i.ytimg.com/vi/W9sYsAlu9Qc/mqdefault.jpg)
![[입학시즌 필수시청!] 초등학생 책가방 뭐사나요? 입학선물 이 영상만 보시면 됩니다! (엄마와 아기취향 둘다 맞추는 꿀팁!)](/img/tr.png)
신기하네..70년도에 봤었는데 아직도 변하지 않은 가방이라니…
전체주의도 전체주의지만 학교에 책을 못 두게 하는게 제일 나쁜 것 같다… 진짜 무거울텐데
문제되서 요즘은 책 두고 다니게해요~
@@styrht8216오호~
애들한테 참을성 키우게 하는 거라 우리 하고는 사고 방식이 다르지.
갤럭시느낌..
우리나라는 노페패딩이 교복이였던적 있었자나
그거랑 똑같은 느낌이지 뭐 전체주의 타령?
1학년 입학시 20kg 안되는애들도 많은데 책넣으면 10kg에 달하는 가방이라니.....
그 말은 천가방에 넣어도 9키로란 말임
즉 가방이무거운건 가방무게문제가 아니라 학교에책을 못놔두게하는문제임
@@윤윤-y3y8q님 말도 맞지만 책 안넣어도 1.5키로는 무거움요. 그냥도 1.5라고 나옴.
한국에서 인기있는 제품 비교하면... 제일 무거운 봉통 뚜껑있는게 800대고 닥스 폴로도 무거운 축에 속하는데 650이고 제일 가벼운건 300그램대임... 100그램차이도 크다고 엄마들이 고민해서 구매함요.. 되게 열심히 여기저기 댓글남기고 계시네요. 물론 책 다들고 다니는거 개선되어야 할 부분 맞고 가방도 무거운게 팩트.
@@tmlee5844걍 책 다 넣어다니게 만드는 문화부터가 문제가 맞고 요즘은 책 두고다니게 한다 함. 란도샐은 무게보단 교복처럼 회사끼리 담합해서 올려놓은 가격이 제일 문젠거고요.
@@tmlee5844 1.5키로가 뭐가 무거워요 ㅋㅋ
보냉병에 물채워서 천배낭에 넣어도 그 무게 나오겠네..애들 유치원때도 소풍날이며 그정도 무게 잘만들고 다녀요 등에 맸을때는 무게가 분산되기때문에…학기초에 우리애들도 책 다 들고오면 어른이들어도 허걱 해요(책나눠줄때) 그 어떤 가방을 줘봐요 안무겁나..
등에 매면 가방무게보단 어깨에 쿠션감 가방 바닥처짐 그런것이 피로도와 더 관련있어요
저 애 셋이고 막내가 중학생이에요
슐라젠부터 칸켄백
노스기능성부터 나이키 엘리멘탈천가방까지 가방만해도 종류 재질별로 많이 사봤는데
가벼운짐은 가벼운 가방이
무거운짐은 무게가 나가도 각이잡히고 탄탄한게
피로도를 줄여줘요 란도셀을 옹호하는게 아니고
한국이나 일본이나 가방무게때문에 10키로 운운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초등가방이 10키로라 무거우면
애초에 가방무게와 상관없이 무거운걸 짊어지고 다니는거라구요..500그램가방이어도 9키로를 메고다니는거잖아요
그렇게 언 무거워..
일본은 옷이나 스타일 같은 건 외국처럼 어떻게 입어도 남들 신경 안쓰면서, 이런 것들에선 콱 막혀있군요.. 아직도 카드보다 현금 위주이고, 관료주의에 집단주의 중심이라.. 바뀌기 어려운 것들이 분명히 존재하는군요. 좋은 설명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것이 문화죠 뭐 ㅎㅎ
피해만 안 간다면 존중..
노페패딩 같은 느낌이지
세일러 복도 그렇고 란도셀까지 은근 군복에서 학교로 가져온 문화가 꽤 있었구나
가쿠란은 프로이센군복 세일러복은 영국해군복 란도셀은 네덜란드군장
일본이 서양과 교역하면서 서구화에대한 열망을 드러내는부분이라 봐야합죠
코트도 있쥬
그래서 실제로 가쿠란 같은 옷 입고 다른나라 입국심사하러 가면 군인이냐고 묻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월요일 조회(점호), 교장님(대대장) 훈시, 조례+종례 모두
군대 문화죠~
군대가 근대화의 상장이기 때문입니다.
교육한번 받지못한 서민층들도 군대를 통해 기본적인 사회화와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죠.
물론 동양이나 아메리카 원주민 등지는 다르긴합니다.
가방은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해야한다
무게에 제일 놀람.. 초등학생이 어떻게 8kg 가방을 메고 등하교를 하는지ㅎㄷ
저 1~2학년때 란도셀 메고 다녔었는데 그정도는 아닌거 같던데요 2키로 정도 됐던거 같은데
지진전에 란도셀에 깔려죽것따 ㅋㅋㅋㅋㅋ
저 란도셀 무게가 상당해서 아이들 어깨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어 일부 공립학교에선 천으로 만든 가벼운 가방을 들고 다니자는 여론도 있었는데 잘 안 되고 있는 듯 해요
요즘 가벼운 란도셀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우리나라 책 무게만 할까ㅋㅋ
가벼워도 결국 란도셀입니다. 태블릿 들고가는 날은 남성 어른에 들기에도 무겁네요
이제는 연봉이 한국과 비슷하다는데 초딩 가방이 60만원이라니 ... 가방 회사 카르텔이 엄청 영향력을 발휘했을 것 같다.
@@dubi3324일본 교과서도 똑같은데 갑분책무게ㅋㅋ
우리 할머니께선 내가 어렸을 적에 무거운 거 들려고 하면 키 못 큰다고 절대 들지도 못하게 하셨는데.^^
드래곤볼 거북이 등딱지 수련이 왠지 여기서 파생된거 같은 너낌이네요
😂😂
일본은 진짜 옛날스러운걸 너무좋아해
과거에 더 잘살앗으니 현실도피지 뭐 추억보정이거나
@@user-6626 이게 ㄹㅇ인듯
@@user-6626뭐 그렇게까지 말하기 보다는 좋게 포장해서 낭만파라고 해 두죠
멍청하긴.. 영국 영향이다. 영국이 그러한 습성이 많은데 서구 문물 받아드리면서 그 습관도 들어왔다. 게다가 남에게 지베당한 역사가 없으니 더더욱..
@@SyouBongㅋㅋㅋㅋㅈㄹ
일본에 있을때 회사사람에게 물어봤더니 기본 6만엔정도는하는데 다른이쁜가방사면 어떻냐고 하니까 안하면 이지매 당한다고 합니다..
결혼도 출산도 선택이 된 시대에 아이를 키우기로 결정한 부모에게는 가성비보다는 가심비가 중요할테니 앞으로도 안없어질듯.
6~70년대 한국 국민학생들도 저 모양의 가방을 메고 학교에 다녔음. 내 생각에는 일제시대에 이입된 국민학생 가방 문화가 그 시절까지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사료됨.
맞습니다
70인 저도 62년도에 국민학교 입학할 때 아버지가 2:27에 나오는 똑같은 가방을 사주심요
어린 마음에 친구들과 달랐던 가방이 부끄러웠음요
어린시절 기억을 소환하네요
그 시절을 배경으로한 검정고무신에도 나오죠
캐산 아님 짱가 캐릭 가방이 짱이엿죠. 난 캐산이였음
책가방은 가볍고 튼튼하면
된다 비싼건도 필요없고
일본 특유의 경직된 문화... 마치 모든 게 정형화 된 듯한 느낌이랄까? 멘트도 그런 것이 참 많아서 놀랄 때가...
경직되었는데 60년간 세계 2위의 착의적인 국가라..
한국은 ㅋㅋㅋ
어쨌든 그래서 예의있고 규칙도 잘지키니 좋은것같은뎅
고생을 사서 한다라는 말을 이럴때 쓰는거구나
모르는건 가만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거구나
이상 반만년 노예국가 죠센징이 짖는 소리였습니다
일종의 문화라고 봐줘야할 거 같긴 한데...가방은 끈만 달라도 가볍게 느껴지짐 근데 저건 가방 끈도 아파 보임..
유치원엄마들도 원에 방문시 검은색정장에 진주목걸이 원칙임. 안입으면 왕따한다던데..
가방이 무거운건 란도셀 때문이 아니잖아
책을 다 짊어지게하는 학교방침때문이지
그래봐야 천가방이랑 란도셀은 1키로도 차이안나고…나도 어릴때 가방이 천근만근 무거웠는데..겨울에 미술시간 서예하는날은 아직도 기억날 정도임
7교시에 해당하는 책 공책 보온도시락에 벼루까지…고등학교때 첨 사물함 생겼는데 이것은 신세계
1968년그땐국민학교 입학햇죠. 저가방보면 생각나네요.어머니가 가방을사다줫는데 빨간저가방였어요.
시골이라다른친구들은 가방도없이 천으로된책보를
하고다녔는데 나만유독.
빨간것은 여자들이나하는거라고놀려서 안매고다닐려고 햇던기억이납니다.
란도셀은60만원~100만원 정도이고,
1학년에서 ~6학년 졸업때까지사용합니다.
아뇨 1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다양합니다
이번에 일본갔었는데 아이들이 등교도 늦게하고 가방도 우리나라처럼 천가방 가지고 다니던데요
요즘 좀 풀리는 추세라고 하더라고요 란도셀
우리도 60년대까지는 똑같은 가방 메고 다녔죠.
다만 초등학교 2학년 까지만.
3학년부터는 손에 들고다니는 가방으로 바뀌었는데,
란도셀은 무겁기도 하지만 무척 불편함.
뭔가 넣고 꺼내려면 일단 어깨에서 내려놓고, 잠금 풀고 열고 닫고, 다시 메려면 누군가 도와줘야 했죠.
가방 무거운건 중학교때.
교과서, 노트, 도시락은 물론 체육복, 실내화, 미술도구, 주판, 지리교재 (교과서, 노트, 백지도, 지리부도),
시간표에 겹치는 날은 완전 노가다.
게다가 비 오는날 우산까지. ㄷㄷ
(아 2982 야!)
그정돈 아니고 그냥 튼튼하고 널직한 가방였어요
누가 메는데 도와줘야 하는건 1학년 입학때 뿐 ㅋㅋㅋㅋ 딱히 무겁지도 않음. 나중에 더 가벼운 합성피혁 란도셀이 가격싸서한국 시장을 대체 함.
와 60만원 ㅎㄷㄷ 나라마다 가방매는건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60만원은 비싸긴하네
엄청 오래 메니깐 6년 할부라 생각하면 편함
정작 초등학교 교육비는 한국이 넘사 아님? 물론 나쁘다는건 아니고 오히려 좋은거지
?? 보통 가방 사면 100만원쯤 쓰지 않음 디올이나 몽클레어 사면 100은 그냥 넘는데..?
@@skwonsn초등학생 책가방 말하는데 요즘은 초등생들 책가방을 몽클이나 디올에서도 구매하나보군요
@@삼겹살-r2c음...명품 가방 초등학교 저학년인데도 메고 다니는 아이들 많아요 키즈관련 매장 운영하느라 아이들 많이 오는데 생각보다 명품 가방 메는 아이들 많더라구요
키가 못 크는게 저 무게 때문 아니냐 ㅋㅋ
진짜 일수도 ㅎ
우리나라 얘기하는줄
@@ahtskssha그건 유전자가 열등해서 그래요
가방이 문제가 아니라 다 들고다니게해서 책무게가 문제인거지 ..가방은 초등 천가방도 1키로정도는 나가는데 그럼 란도셀이랑 1키로차이정도…책을 다 들고다니게하니 8키로가 넘는거지..
한국여자 가슴작은 이유는 머냐...
4:22 초등학생이 개발하고 어른들이 ㅈㄴ게 비판했다고 뉴스에도 나왔죠
그거 아주 일부 극소수의 의견을 가지고 일본을 깎아내리려고 우리나라에서 확대 생산된 내용이던데요.
정작 대부분의 보통의 일본인들의 여론은 편리하다거나, 어린아이가 저런 생각을 해낸게 기특하다거나, 참신하다라는 의견이 주류였음.
@@eliyahaverial 전 일본 뉴스를 말하는건데요... 일본 거주자라서 상황을 아주 잘 알죠
애들이 개발한거 대견하다고 하는 어른, 비판하는 어른을 비판하는 어른 등
@@akira307-jp한국이나 일본이나 어른들이 아이들의 창의력을 비판하는건 똑같네요...
그건 한국 국민들이 선동과 날조 에 약한다는걸 실토 하는겁니다 ^^
어릴 때 일본 살면서 매고 다녔는데 애들이 매고 다니기엔 진짜 무거워요...그렇다고 혼자 편한 소재로 만든 가방 쓰기에도 눈치 보이고 좀 괜찮은건 가격도 비쌈
옛날 국민학교 시절 한때 저런 가방 한 시절이 있었다.
1915년 부터 쭈욱 저 가방였죠.. 살돈 없으면 보자기 가방..
학교 자체가 일본 합병 때문에 생긴 교육기관이니 똑같은건 필연..
국민 학교까지 존재하다가 일제 용어 없앤다고 초등학교로 개명할때 지금의 천 가방으로 일제히 바뀜..
60여년 전 우리나라도 국민학교 입학하면 저 가방 메고 다녔다.....3-4학년 되면 들고다니는 가방으로 바뀌었고.
30년 전에도 란도셀 매는 애들 많았어요 합성피혁 란도셀였죠..
반일선동하던 한국 정치인들 때문에 일본 용어 쓰지 못하게 해서 그 가방이 란도셀 였다는 것조차 다 자라고 나서 알았네요..
참나.. 독특한 문화네. 희안하다 정말
군국주의 향수다
옛날 군국주의에다 전체주의 시대때 저렇게 통일해서 살아온 향수가 아직도 남아있다
👍
국민학교 입학할 때 저거 사서 메고 갔는데..
교과서의 철수와 영희도 저걸 메고 있는데..
입학후 얼마후 한 순간 싹 다 사라졌음.
소가죽으로 된 딱딱한 가방임.
무거워서 애들 키 안 큰다고 하니까 일제히 다 갖다버린듯
책이라도 교실에 두고 가게 해주지 저 무거운 가방에 책들을 매일 메고 다니게 하다니.. 일본도 참 갑갑한 나라네 ㅎ
개인 캐비넷 있습니다만?
@@니가알아서어쩌려고3:40
고중량 가죽 가방 자체가 무거워서 키가 안클듯.
지금 나이 70세 1962년도 국민학교 입학식때 아버지가 2:27에 나오는 가죽가방을 사 주셨다 그게 란도셀 일본가방이란걸 이제 알았어요
3학년말 까지 메고 다녔는데 대부분 여자 아이들은 보자기에 책을 싸서 손에 들고 다니는게 부러웠고 나만 가죽가방을 메고 다니는게 부끄러워 가방을 몰래 버리고 책을 보자기에 싸서 학교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일제의 잔재였군요
이 가방이 옛날 내가 어린이때 메고 다니던 그 가방과 색갈까지
진짜 또옥 같아요 62년전 추억을 소환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그런데 란도셀 가방을 보니
왜 울아버지가 보고 싶은가요
@@백산-c8l어르신 추억에 잠겨계신데 4050이 비꼬고 앉아있네 ㅋㅋㅋㅋ
일본 실제 초딩은 뭘 맸는지 관심없었고 만화에선 그냥 그리기 편해서 다 저런건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재료를 가벼운걸로 개량하야 겠네요
4:38 ㅋㅋㅋㅋㅋ 저항없이 터졌네 ㅋㅋㅋㅋ
저 정도로 튼튼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사첼가방 느낌나서 예쁘긴 한데, 저학년에겐 좀 크고, 고학년에겐 작은거 같아요..ㅠㅠ
저 가방이 예뻐 보이는 사람도 있군요. 전 웃기게 생겼다 생각했는데 ㅋ
샤넬을 욕보이네
@@내일은태양-m1z 그...저런 가방 뚜껑이 본체를 덮는 형식의 가방을 사첼백이라구 해요. 브랜드 샤넬과 다릅니다 ㅠㅠ!
@@내일은태양-m1z쫌!
광고는 깃털처럼 가볍다고 하고 실상은 졸라 무겹고
다른 가방을 하면 왕따당할까봐 못하고
누가 왕따 시키는지요? 실제 보고 떠드는건가요? 지금까지 처음보는데?
누가 깃털 처럼 가볍다고 함? 가죽 무게지 ㅋㅋㅋ 별로 안무거움 1kg정도.. 라도셀 왕따 없음 ㅋㅋㅋ
내가 60년대 메던게 저것이었구만. 그렇다면 일제시대부터 사용했었다는건데.
맞음 학교자체가 일제 시대에 생긴거니
2,3만엔짜리가 주로 많이 팔림 존네 튼튼하기는 함
저 가방 귀엽긴한데... 안쓰럽기도함.
란도셀도 그렇지만 일본 유치원, 초딩들은 영하 날씨에도 반바지 입고다님, 노란 모자에
일본은 특정지역외엔 제주도보다 따뜻해요 어릴때부터 추위에 단련시켜서 감기에 잘 안걸린다 한것 같기도…전 엄마가 감기걸리면 병원비가 더 든다고 어릴때 난방을 아끼지 않았는데 그래선지 추위 엄청 타요
장단점이 있는듯
@@윤윤-y3y8q 저 도쿄에서 15년 살다왔는데 일본은 어디보다도 집이 가장 춥습니다.
@@user-zr7dy2oe5k 그건 님이 외노자라 가난해서..
우리나라 MZ가 아이폰 쓰는거랑 별반 다를 바 없는 이유네요.
일본은 변화를 싫어하는건지 무서워하는건지 암튼 란도셀가방 뿐만 아니라 현금을 사용하는 등... 그래서 일본이 경제적으로 한국을 앞섰다고해도 문화와 인지도에서 밀리는건지도 모른다. 결국 변화를 싫어하면 경제도 밀리는것은 시간문제일거다.
나도 어릴때 나팔꽃이 새겨진
가죽란도셀을 메고 다녔는데 아주 탄탄하고 튼튼해서
오래 사용할수 있고 모양도 이뻐서 참 좋았던것 같았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가방 땜에 키 안 크는 거일걸
저 학교다닐때 아디다스 박스형 가방에 책 이빠이 넣고 다녔는데 지금 185 넘음요 책가방메고 뭔 행군하는것도 아니고 꼴랑 하루에 한시간안팍으로 메는데 키는무슨ㅋㅋㅋ
@@MJJ-pb9nf제 말이...
@@MJJ-pb9nf 그거 안맸으면 키 190넘었음
@@jayisaaccutler 유사과학은 정신병임.
예전에 우리나라에도 이런 가방을 썼고 물려주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집단주의 성향이 강해서 90년대 중 후반 East 팩이 지정가방처럼 유행한 적이 있었지요.
아니 이 사람아~ 비교할걸 비교해. 란도셀이랑 이스트팩을 비교할수가 있지? ㅉㅉ
@@DAVID-lz7jh 이사람이라니... 무례하시군요.
란도셑은 내가 60년대 생이라 물려 받아 쓰는 친구를 보았고 이스트팩은 90년대 청소년들이 가지고 다녔습니다.
ㅋㅋㅋ틀딱들 여서머허냐
이스트팩…딱 딱 딱 ㅋㅋㅋ
우리나라는 유행으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지만 일본은 선택지가 없음 비교대상이 아닙니다만
몇 학부모는 실용성등 다른 모양을 사주고싶어도..이상하게시리 왕따나 엄마들도..엄마들사이 왕따가 형성된다고함
누가요? ㅋㅋ
@@니가알아서어쩌려고 ㅎㅎ 일본사시는 한국사람 유튜버? 가 입학하면서 란도셀을 샀는데..은근 왕따분위기가 있어..지레 란도셀 샀다는분..비정상 회담 거기서도 입학에대해 친척들의 선물과반응..봤어요
@@해룡-c8q 유튜버나 언론 말구요.. 거긴 반일선동 대잔치라 믿고 거르는 곳인데.. 지인이나 직접 보고 이야기 하시는건가요
@@니가알아서어쩌려고 좋은건 좋고 싫은건 싫고 하는거요..거긴..친일이요?.하고 극단적인 반응할필요까진..사는사람이 란도셀을 하고싶어 하는건 아니라잖소..전체주의가 그렇다는데..그냥 보고읽음되지..지적하는 당신이 더이상함..
@@해룡-c8q ㅋㅋㅋㅋㅋㅋㅋ 논리 딸리니까 반일로 몰아세우는 수준.. 유튜버나 언론 중 가장 좌편향된 것 들고와서 증거라 내놓는건 뭔 심보인지.. 실제 일본 살아보거나 지인도 아닌 뇌피셜을 팩트로 내놓는 것에서 웃고 갑니다.
어릴 때 보던 에그엔젤 코코밍에서도 애들 다 저거 매고 다니던데...
아니... 그 많은 초등학생중 누군가는 다른 가방을 매고 싶어하지 않을까?
북한은 핵가방 줌
60년생안데 그때 빨간 가죽가방을 매고 다녔는데 큰장미 찍힌.
존나 불편해보이고 왜 사는지 모르겠지만 전교생이 다 메고있는데 내자식만 안사줄순없는 일이죠
전체주의가 일본이 좀 특출난건 맞겠습니다만, 서양학교들도 학생들의 가방, 학용품들을 학교에서 지정하는범주로 제한합니다.
집단이 우연히 지성이란 걸 발견할 확률은 있으나 이게 주의가 되면 대단히 불행하고 무서운 사회가 되는 거지. 개인이나 국가나 모두. 일본이나 조선이나 하는 짓 보면 비슷해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워서 그런가.
나도 어릴때 저런 가방 메고 다녔음
일본판 노스페이스 등골브레이커구나
그정도는 아니란다. 중고도 많이 풀리고.. 생각보다 란도셀 안 매는 곳 많거든.. 구두에 가방까지 통일 된 곳은 사립이나 공립 중에서도 학교 재량으로 하는 곳이 있을 뿐이다. 단화랑 가방 통일 없는 곳 많단다.
바퀴센스 천재인듯 ㅋㅋㅋ
실용성은 별로지만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이라서 내눈엔 이쁘긴함
우리나라도 아이폰 아니면 반에서 놀림 받는 세상에 남의 나라 걱정해줄 여유따윈 없다
학교에서 아이폰아니라고 안놀려요
놀려도 장난식이지 진짜 아이폰이 아니라거나 폰 싼거쓴다고 진심으로
무시하는경우 없어요
있어도 극소수지
유튜브에서 아이폰안쓰면
놀린다고 헛소리를해대서
그런 헛소리를 진짜 믿으십니까 이래서 직접 본게 아니면 믿지 말라는 소리가 있는거임
일본은 전역에서 저 획일화된 가방를 안하면 민폐라고 생각하며 똘아이가 되버립니다. 이지메 당하는 지름길이죠.
한국도 일본의 영향을 문화적으로 받아서 교복이란 획일화된 복장을 아직도 시행하고 있잖아요?
우리(어른)가 그렇게 아이들에게 확일화된 것에서 어긋나는 것(개성) 들을 이상하게 생각하도록 만든 건 인정하고 가야합니다.
그래서 비슷한 패딩(패션)을 안 입고 개성있는 외투(패션)를 입으면 이상하게 보고....
다수가 쓰는 스마트폰을 거스르는 폰을 쓰면 이상하게 보거나 배척하는 현상이 몇몇 곳에서 나타는 것도 아이들만 탓할 것이 아니죠.
하지만 일본하고 비교하는 것은 설레발 같아요.
대한민국의 모든 학교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 일부에서 일어나는 현상일 뿐이지만 일본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그 획일화된 것을 따르지 않는 것에 대한 배척 강도도 하늘과 땅 차이고요.
유튜브와 sns가 허구와 현실 사이의 경계를 점점 더 모호하게 만들고있는듯.. 확실히 내가 속하지 않은 사회 집단에 대해선 예전에는 직접 듣거나 뉴스를 통해 들었지만, 요즘은 유튜브와 sns를 우선적으로 보니..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사용자 맞춤 알고리즘은 사용자 스스로를 점점 더 우물 안 개구리로 만드는 것 같다. 정보의 비판적 수용자세는 당연히 필수적이지만, 어디부터 어느정도까지를 사실로 간주하고 어디부터 의심해야할지조차 갈수록 알기 어려워진다
아이들에게 물어본결과 신경 안쓴답니다 ㅎㅎㅎ 실제로 시험볼때 걷어보면 플립도 많습니다~
집단 문화에 병적으로 집착하여 어린 아이들에게도 희생을 강요하는 새디스트 일본...
그걸 한국에서 말하면 웃기지 ㅋㅋ 일본에 어린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놀기라도 하지 한국은 학원가잖아.
초등학생 애들이 학원을 몇 개를 다니는지 알아? 학원을 안 다니면 애가 왕따가 되잖아.
@@AF-qk8ty그것도 그렇지만 요즘에는 그렇게 안하면 돌봄공백 생김
그건 우리 둠조선이 더..
애들 가방이 '일본인은 사디스트' 라고까지 가는 기적의 논리. ㅋ
일본만 나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존나 졸렬해지는 것 같음, 마치 되도 않는 것 같고 우리나라 깎아내리는 중국인들처럼.
@@eliyahaverial여기 댓글 수준만 봐도 답 나오잖아요.. 지식 있는 애들 보다는 일본에 대한 열등감 자랑대회 열렸는데.. 여기 애들 보면 잘 알지도 못하거나.. 왜 그렇게 돌아가는지 자체도 모르고 걍 일본 깔 수 있으면 무지성으로 내붙이는 것 같네요.. 그렇게 싫어하면서 뭔 한미일..
와 엄청 비효율 적이네 ....우리나라는 사물함 이랑 책상 서랍에 교과서 다 두고 다니고 숙제나 공부할 과목만 2권 정도 들고 다니고 책가방이 가벼워서 좋은데
일본 초딩들은 매일 군대 행군이구나 ,,
지진 날때 머리보호용이라 들었는데.울아들 초등입학때 사주고 싶었지요.ㅋㅋ
교육열을 탓하려거든 , 너희 학원비 부터 지적하고 시작하고 , 스스로의 역사 정화없이 당연한 권리를 주장하지 마라.
처음에 뭉치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보자기에 싸고 다니면 초등학생도 매장당하는 사회분위기군요.
저 1학년 때 저 가방 메고 한 1달?정도 메고 다녔는데 너무 무겁고 불편해서 안 메고 다녔어요.선생님깨서도 항상 물건 꺼내기 편하게 지퍼있는 가방으로 가져오라고 하셨어요.
다존중하는데 일단 아이들 성장에도 안좋고 디스크에 걸릴듯ㅜ
란도셀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 다니게 해주면 되잖아ㅋㅋㅋ
기괴한 전통. 그리고 선진국인데 왜 학교에 사물함이 없나?
훔쳐가기도하고
책테러당하는 경우가
많아서래요
사물함 놔봤더니 공부나 숙제 안해와서요 ㅋㅋㅋㅋ
일본은 한국보다 모두 20년전에 다 해본 국가입니다. 학교에 사물함 먼저 놓은것도 일본이에요 ㅋㅋ
그래서 부정적인 학교는 사물함 뺏고 , 필요하다고 판단한곳은 사물함 있지요. 모두 교장 재량임.. 심지어 가방 자체를 폐기한 학교도 있지요 ㅋㅋ 전자 학교도 일본이 먼저 시작함.
애들 건강,불편함보다 집단주의를 우선시하다니 끔찍한 사회다
뭐가 끔찍하지?
선동에 잘당하는 한국인 ㅋㅋㅋ
제대로 보셧군요
튀는걸 싫어하는 일본 문화때문아닐까?
남과 다른 가방을 하면
주목받게되고 나쁘게는 이지메당하기도 해서
1970년대까지 한국도 저 란도셀 가방을 매었음. 부자집들은 ...
당시 한국에서 파는 초등학생(당시에 국민학교)용 가방에 비하여 통가죽으로 되었기에 튼튼하고 멋있기는 하였지.
이미 늦게 발견한거 같지만 이 채널 뜰거 같아서 뒤늦게 올라탑니다 ㅋㅋㅋ
1킬로 차이는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가방이 무거워지면 1킬로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됩니다.
보면 볼수록 나라가 희안하네
일본이 어찌보면 중국이나 북한처럼 전체주의가 아직도남았더라 아베고향 유치원생들하는것보니 완전 북한학생들같더구만 깜놀유치원생들인데
1970년도에 우리도 난도셀 사용했었음
옛날 국민학교 때 내 쓰리쎄븐 가방 생각난다
오 중산층 등장
와 .. 정말 싫다 ㅋㅋ 별로 예쁘지도 않고 실용적이지도 않은데 저렇게 비싸게 주고 사야하다니. 뒤틀린 대중 심리 때문에 제조사만 돈버네. 으아 딱 싫어
4:23 저 바퀴형태아이디어는 많은 초등학생들 지지를받았으나 어른들이 저거 안좋다,나쁘다 말도안되는이유로 협박하고 취소시키려는짓도벌임
그거 한국 선동 ㅋㅋ
20년전에 일본에 살다 온 지인의 딸이 갖고 온 란도셀이 100만원이라고 해서 신기했던 기억. 아직도 란도셀이 대세라니 신기함.
그건 님지인이 님에게 자기 비싼 란도셀 사줬다고 자랑하는거임 ㅋㅋㅋ 님이 해외를 몰라서 자랑이 안먹힌거..
란도셀 보통 많이 사는건 30만원 잴싼건 10만원임. 솔직히 30만원 이상부턴 품질 차이가 없음. 30만원짜리 가죽도 중형세단 시트에 쓰는거랑 동급인데 명품 브랜드 값 차이 일뿐..
이가방이랑 겨울에도 반바지입는 문화 일본 종특인듯
일본인은 다 알고 있지만 말하지 못하는것 , 보이지 않는 카스트제도인 '와' 문화로 움직이는 일본
왜 말을 못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 한국은 카스트제도가 없나?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카스트는 학벌과 어디에 사는가지.
미국에서는 카스트가 없나? 영국은 없어? 프랑스는? 모든 인간 사회는 계층적 계급적 분리가 존재해 단지 인도의 카스트나 전근대시기의 사회적 계층적 분리와 다른점은 돈을 제외하면 어떤 카스트를 위반하는 행위를 막는 장치가 없다는거야.
너가 중학교 밖에 나오지 않았어도 돈만 가지면 퍼스트 클라스에 탈 수 있고 너가 초등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했어도 박사학위를 취득한 여성과 결혼을 할 수도 있어.
하지만 인도는 안 그래 멍청아. 인도 시골에서 너가 카스트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면 그 마을 사회는 널 응징하러 올거야.
달라트인 너가 너의 집을 브라만의 집보다 크게 짓는다면 그들은 해머를 들고와서 너의 집을 부수고 너를 죽일거야. 너가 브라만 여성을 관계를 가진 다면 브라만의 가족들은 너의 지옥 끝까지 따라가서 너와 그 여자를 죽일거야.
다 알고 있지만 말하지 못하는 것은 더이상 신분이 아니야 신분은 말로 할 수 있고 물리적 제재도 가능해야 해.
조선에서 상놈이 너가 양반에게 대가리를 박고 인사를 안하면 너는 볼기짝을 맞는거야. 그게 신분제야.
카스트제도는 매우 세밀하고 세대를 거듭하는 계급제도인데 그게 올바른 비유인가요?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 전문가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화?아닌가
마케팅 오지게 잘했네ㅎ
이 란도셀이 본격적으로 초등학교(소학교) 학생들에게 보급된 건 일본에서 초기의 관립초등학교인 가쿠슈인 초등과가 생겼을 때 여기에 진학한 요시히토 황태자(후일 다이쇼 덴노)에게 이토 히로부미가 선물로 군용 란도셀을 본딴 가방을 헌상하면서부터다. 당대의 "황태자가 사용한 물건"이라는 프리미엄까지 붙어 이것이 당시 가쿠슈인에 아이를 보낸 황족/화족 부모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어서 단박에 대유행이 퍼진 것이며 이것이 본격적으로 부유층뿐만 아니라 전국에 보급된 것은 1950년대 고도성장시기를 거치면서 구매력이 향상되고 란도셀 가격은 떨어지고 나서부터의 일이다.
참 이렇게나 변화를 싫어하는 나라가 어떻게 서구 신문물은 그렇게 빨리 받아 들여서 제일 먼저 선진국이 됐는지 이해가 안가네~
교과서 사물함에 두고다니지않나 일본은 사물함이없나 우리아이들은 다 사물함에 넣어놓고 숙제있는 교과서만들고 다니더만
있어요
와 거의 무게가 군장수준인데? ㅎㄷㄷ
근데 퀄리티가 존나 좋음… 은근히 깔끔하고 이쁨
초딩때부터 애들을 군대식 훈련 시키는 목적이 숨어있는건 아닐까
600g넘는건 무겁다해서 이번에 가방 500g대 사줬는데..저가방은 보기만해도 묵직하네요.
네 1KG 해요 .. 가죽이라
저 가방은 한국도 70년대초에 모두 매고 다녔음 나도 매고 다닌 기억 억센 소가죽임
아이들이 불편함이 있으면 변화를 줘야지
그러니 발전이 없지
공감합니다
일본 여행중에 아침등교하는 아이들 가방이 다들 또같은걸 보고 궁굼했는데 집단주의의 하나였군요
가방 하나 살 때도 남 눈치를 봐야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