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 사라 사건이 3 종족이 최초로 만난 건 아닙니다 게임 외적 부분이긴 하지만 당시 프로토스 함대가 저그를 우연하게 발견한 것이 아니라 애초에 목적이 저그 소각이었습니다 우연하게 군체의식을 벗어난 대군주가 아이어에 흘러들어가면서 부터가대의회가 원정함대를 파견하게 됐으며 테란은 이 이전부터 사실 저그의 실험을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연합은 유령의 애너지가 저그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제일 애너지가 강한 케리건을 상대로 저그 실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멩스크에게 구출 돼죠 이건 겜 상에서도 언급이 됩니다 그러던 와중 케리건은 코랄의 후예에 들어가 임무를 수행 중에 리버티라는 기자와 함께 차우 사라에서 저그를 발견합니다 저그와 유령 간의 관계는 자치령으로 넘어가서야 민간 언론을 통해 의혹이 제기가 됩니다 하지만 테란과 프로토스는 차우 사라 이전에 서로 접점이 없었습니다 물론 옛 프로토스 구역을 연합이 일부 차지했으나 대울의 규울 아래 오래 전 프로토스가 자신들의 세력을 간소화 시켰으니 테란이 보기에는 누군가 살았더라도 지금은 아무도 없는 임자 없는 땅으로 보였죠 결국 두 종족은 저그라는 공통점은 있었으나 서로 몰랐습니다 차우 사라 사건 이전엔 말이죠
00:00~02:03 에서 나오는 오르골 bgm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이 미스테리하고 신비한 bgm 다른곳에도 많이 쓰이던데, 저만 이 곡명을 모르고 있네요 혹시 알고계신분들 리플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다른 오르골 브금도 추천해 주셔도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사실 스타 데모판 미션은 4개가 아니라 6개 입니다.현재 데모판 마지막 임무 제목이 박멸인데 원래 제목은 무력이고 진짜 마지막 임무는 박멸이라는 삭제된 미션이 있습니다.거기서 콜린스 장관은 강제로 행정관직을 해임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듀크를 조작할 스테이지는 무력 스테이지 와 박멸 스테이지 총 두번이나 조작할수 있습니다.
초기 스타크래프트 스토리는 상당히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였는데 이 분위기는 브루드워 최종장까지 지속됩니다. 이를테면 케리건의 성향(정신지배 당하는줄 알았는데, 사실 자기 의지로 배신하더라) 같은 것 말입니다. 근데 이걸 전부 어두운 목소리 - 아몬의 뜻에 지배당했다는 식으로 넘겨버려서... 결국 불안하나마 해피엔딩을 맞이했지만, 예전처럼 어두운 스토리였다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고대 로마에서 사용되었던 단어 테란은 현재는 주로 sf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terra 라틴어에서 유래 된 것으로 테라는 땅, 지구를 의미합니다. 영어로는 어스가 되죠. 쉽게 말하자면 지구인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로토스는 그리스어 '최초의라는 의미의 프로토스'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젤나가가 만든 프로토 타입의 지성체 종족으로 첫번째 자손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프로토스가 되었으며, 저그의 경우는 안타깝게도 그 어원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작은 곤충 종족이라는 개념이 있는 것으로 봐선 bug라는 벌레에서 변형 된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테란 측에서 저그 쪽을 제노모프라 명명했다고 한다면 저그 쪽에선 자신들을 뭐라 명명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그냥 저그라 했었나요?프로토스도 그렇고. 그 자체적인 명칭이 프로토스인 것인지, 아니면 테란 측에서 명명한 이름이 프로토스인것인지. 저그 측은 그들만의 언어로 소통하기에 다른 종족들과의 소통이 불가능했나?캐리건을 통해서 그나마 소통이 가능했나?캐리건을 통해 저그의 정체성이 전해졌나?궁금해지네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편안한 목소리와 정갈한 스토리 정리와 연출 짱짱맨!
범석님도 스타크래프트 좋아하셔요??
우와앙
ㅇㅔ ㅁ ㅈ ㅣ
ㅇ ㅜ ㅓ
차우 사라 사건이 3 종족이 최초로 만난 건 아닙니다 게임 외적 부분이긴 하지만 당시 프로토스 함대가 저그를 우연하게 발견한 것이 아니라 애초에 목적이 저그 소각이었습니다 우연하게 군체의식을 벗어난 대군주가 아이어에 흘러들어가면서 부터가대의회가 원정함대를 파견하게 됐으며 테란은 이 이전부터 사실 저그의 실험을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연합은 유령의 애너지가 저그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제일 애너지가 강한 케리건을 상대로 저그 실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멩스크에게 구출 돼죠 이건 겜 상에서도 언급이 됩니다 그러던 와중 케리건은 코랄의 후예에 들어가 임무를 수행 중에 리버티라는 기자와 함께 차우 사라에서 저그를 발견합니다 저그와 유령 간의 관계는 자치령으로 넘어가서야 민간 언론을 통해 의혹이 제기가 됩니다
하지만 테란과 프로토스는 차우 사라 이전에 서로 접점이 없었습니다 물론 옛 프로토스 구역을 연합이 일부 차지했으나 대울의 규울 아래 오래 전 프로토스가 자신들의 세력을 간소화 시켰으니 테란이 보기에는 누군가 살았더라도 지금은 아무도 없는 임자 없는 땅으로 보였죠 결국 두 종족은 저그라는 공통점은 있었으나 서로 몰랐습니다 차우 사라 사건 이전엔 말이죠
블리자드가 진짜 스토리 하나는 몰입감있게 잘 짜네요 ㅋㅋ
하지만 운영이...
??????? 찐이었네???
(뽁뽁뽁뽁뽁)"안녕하세요 여러분. 화틱입니다"
이 인트로가 그리워요ㅠ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오늘은 분위기 때문에 안 넣었어요 ! 다음에 또 등장할 예정입니닷
00:00~02:03 에서 나오는 오르골 bgm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이 미스테리하고 신비한 bgm 다른곳에도 많이 쓰이던데, 저만 이 곡명을 모르고 있네요
혹시 알고계신분들 리플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다른 오르골 브금도 추천해 주셔도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영화 사이코 브금일껄요??
스1은 무서웠는데 스2는 귀여워짐
남잔데도 목소리 너무 좋다😢😢😢😢😢
어차피 프로토스가 학살해서 잊혀진 차우사라
근데 스타는 진짜 스토리가 탄탄하네요....
진짜 영화 같아요
블리자드 게임들의 세계관은 정말 한번 빠져들면 나오기 힘들정도 입니다^^
@@토미치 그것도 이젠 옛날 이야기
세계관이나 스토리가 방대해서 게임출시가 10년에 한번 ...
롤도 그렇고 게임들스토리 좋았는데 왜이렇게됬는지..
진짜 뭔가 대서막같음..
저그가 이렇게 해서 처음 목격됐군요!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근데 화틱님은 언제 뵈도 목소리가 좋아.)그런데...2:12초에 제노모프라면...에일리언 정식명칭과 같네요.
그나저마 이 음악은 최고인듯 ..
깔끔한 정리와 스윗한 목소리가 잘 조화된 꿀영상 발견.
사실 스타 데모판 미션은 4개가 아니라 6개 입니다.현재 데모판 마지막 임무 제목이 박멸인데 원래 제목은 무력이고 진짜 마지막 임무는 박멸이라는 삭제된 미션이 있습니다.거기서 콜린스 장관은 강제로 행정관직을 해임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듀크를 조작할 스테이지는 무력 스테이지 와 박멸 스테이지 총 두번이나 조작할수 있습니다.
데모한번 해봐야겠군요 ㅋㅋ 초등학교 시절 데모했던게 떠오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노모프는 에일리언에서 나오는 괴물의 초창기 이름입니다. 프로토스는 스타트랙 저그는 에일리언에서 따온 내용입니다. 스토리라인도 비슷해요 두 종족 모두 ㅎ
인간의 기본수면이 100년에서 엄청 길게는 150년까지 숨을쉬며 살아간다고 하네요. 머지않아 먼 미래에서 우주전투순양함이 진짜로 나올지도..
아닛!! 저그가!!
우와...역시 세계관이 대단하네요...
데모만 하다가 본편했을 때 그 감동...!
편집 멋있게 잘하셨네요.
화틱님 정말 목소리가 좋으세요...
스타를 처음 접했던 2000년대 초 스타크래프트 시작할때 인트로부터 게임플레이가 무서워서 꿈속에서 저그 나오는 꿈도 꿨었네요.. 지금이야 뭐 그려려니 하는데 그때는 진짜 무서웠음
스타크래프트는 진짜 음악 스토리 모든게 다 완벽하다...
어디 군대나 짬시키는게 진짜 가장 큰 문제인듯
오랜만에 화틱님 영상 정말 잘보고갑니다;ㅅ; 여전히 목소리는 너무 좋으시고 발음이 전보다 많이 좋아지신것같아요!! 오늘도 새로운 사실을 알고 갑니다•ㅅ•bbb
정말 매번 감사합니다 ㅠㅠ
근데 세종족이 서로를 처음인지한것은 아닌게 저그는 이미 프로토스를 인지하고 찾고있었습니다 그과정에서 테란의 사이오닉 잠재력을 확인하고 흡수하려 하는 과정에서 프로토스를 조우하고
프로토스는 테란을 알고 있었으니 세종족은 처음으로 물리적 조우를 했다 가 맞는말인것 같네요
스타크래프트1는 설정부터가
엄청 흥미로웠는데..
2에서 우주 사랑꾼 이야기로...
호에 앙 기모띠
ㄹㅇ 정치드라마에서 사랑과전쟁으로.
고짐따리고짐따 가짐따리어서따
뭔가 스토리는
이 뭔 ×소리야 인데
레더나 대전(스타1 밀리같은)은
꽤 할만함..
그래도 지미 같은 사랑꾼은 쥰내 멋있지
유용한 정보네요.. 잘보고갑니다
화틱님!!
제노모프가 에일리언에 나오는 외계인의 정식 명칭이죠! 온갖 sf영화의 클리셰와 오마주가 범벅된게 스타입니다
ㅇㅇ 맞음 스타쉽소설이랑 에일리언 등 여러가지 본따서 만든게 스타크래프트임
초기 스타크래프트 스토리는 상당히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였는데
이 분위기는 브루드워 최종장까지 지속됩니다.
이를테면 케리건의 성향(정신지배 당하는줄 알았는데, 사실 자기 의지로 배신하더라) 같은 것 말입니다.
근데 이걸 전부 어두운 목소리 - 아몬의 뜻에 지배당했다는 식으로 넘겨버려서...
결국 불안하나마 해피엔딩을 맞이했지만, 예전처럼 어두운 스토리였다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Gorani_MyeolJong 아몬자체도 케리건을 방해물로 보고 있었음. 하지만 프로와 테란에게 악으로 보고 있어서 어차피 죽겠구나하고 놔둠. 자날에 보면 제라툴이 케리건이 죽으면 어떤 미래가 펼쳐지는지 레이너에게 알려줍니다.
그와중에 사이언스 베슬 목소리 간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만드셨네요 재밌게 봤어요
케로베로스 사령관 카리스마 보소...닮고싶다
스타는 ㄹㅇ 스토리보는게젤재밋음
영어 번역 자막 보니 또 새롭네요 인생게임 스타크래프트 !
와 목소리 좋다
목소리 저렇게 되고싶다 ㅠㅠ
이렇게 시작하고 "가 짐 어서"로 끝나는군요
ㄴㄴ 준비됐어 카우보이?로끝나죠
비뉴 ㄴㄴ 드디어 올것이 왔군.
드디어 올것이 왔군
고짐고
??: "어서오게 영웅이여!"
ㅋㅋㅋㅋㅋ엄마랑 같이가서 스타했었는데 엄마 무섭다고 내 옆에서 구경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 그냥 재미로 했는데 이런 내용이 있었네요
드럽게 재미있네; 영상 감사합니다
/초기저그: 자그요? 으대서 와씀메?
저 CD 아빠 소장품에 있던건데ㅋㅋ
스타 스토리 좋아해서 다 찾아보는데 그전꺼는 처음 알았네요? 혹시 이번에 나온 리메이크에서도 지금 캠페인 가능한가요?
가능하다고 합니다 !
저그의 모티브는 70년대 처음 나온 에일리언이었죠.
마린은....언젠지는 모르겟는데 60년대쯤?? 미국의 유명한 만화가 있었는데 딱 지금 마린의 모습이었고 프로토스는 스타워즈에 나오는 외계종족과 흡사하죠.
김정은:발포하라우
스타크래프트는 백그라운드뮤직이 70프로는 먹여살렸다고해도 과언이아님 어떻게 저렇게 잘뽑아낼수있었는지 궁금함 개인적으로 짐머옹보다 대단한거같음
저때 지나가다 저글링보고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나네~
초딩때 컴터실에서 받아하던 데모판이 이런 내용이었구나ㅋㅋ
그래서 캠페인에서 감염된 사령부를 부쉈을 때 강화마린한테 뭐라 한거구나
1:29 이건 무슨 캠페인 인가요!!
아마... 브루드워에 듀란에게 죽임을 당한 캐리터 이후에 에피소드 일겁니다.
와 저 어렸을때 데모씨디로 듀크장군 조종하면서 재밌게 했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어짜피 어려서 영알못이라 더욱 몰랐는지도 모르고요.
참.. 세종족다 막장이다.
이런 맵들 다 만드신건가요?
임상현 데모버전이라고 앞에 설명하셨어요~
니친구다임마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하이커맨드는 최고사령부라 하는게 적절합니다
다들 2 욕하는데 난 2의 우주사랑꾼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음 ㅋㅋㅋ
욕안했는데 ㅂㅅ아?
@@김건희-m3c ..그는 (병)신이야..!
스타 시네마틱 스토리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
세 종족이 서로를 인지했다기 보다는 테란이 두 종족을 인지한게 맞는듯
이렇게 비밀스럽고 신비해야 개꿀잼인데 스타2는 무슨 옆집 마냥 3종족이 친했다 싸웠다함 노잼
이미 10년도 훌쩍 넘게 플레이어들이 컨트롤해온 종족들을 어떻게 비밀스럽고 신비하게 묘사하겠음ㅋㅋ 물론 스타2 스토리가 유치한건 ㅇㅈ하지만
가 짐 어서...
스타1도 동맹했다 깨지다 그러는데?
x eric 난독증...
@@memomleon 이유는?
스타영상 찍으시면...
스타하러 가야지*-*
전 스토리만 본답니다 ㅋㅋㅋㅋ
어렸을때 스타 들어갈때마다 나오는 인트로 영상 왠지 몰르게 무서웠는대.....
저도요 ㅋㅋㅋ 맨날 케리건때문에 인트로나오는도중에 눈감고 있었어요
근데 기밀해봤자 저그나 프로토스가 민간인들과도 조우될 운명인텐데
아 그리고 오버마인드가 테란을 공격한건 사이오닉 에너지를 다룰 수 있는 종족이라 잠재력이 있어서 먹으려 한것.
그러다가 역대급으로 엄청난 사이오닉 능력을 가진 테란이 있어서 잡아와서 감염시켰는데 그게 케리건.
최태훈 저는...부끄럽고..천박하지만
발.기해버렸죠..후후
어렸을때 저그 캠페인 할려했는대
케리건이 메인애 나왔는대 겁나 무서웠음.. 끝내고 잤는대
꿈애 케리건이 나 잡고 하늘로 보내버리는거임 ㅋㅋ
어우 지금생각해도 무섭..
잘 보고 갑니다
난 이란 영상 보면 난 왜 이런 걸 모르고 게임을 했을 까 하는 생각만 함..?이런 재미나는 스토리를 정말 멍충이 ㅜ.ㅜ
와 이거처음하던때가 언제지 98년 99년인가..?? 엄청오래전인데 이스토리말고 그스타 cd사면 가이드북같은거 줬는데 거기서 훨씬더오래전인 ued가 어덯게만들어졌는지도 나오고 코풀를루 섹터에 어덯게 테란정부가 만들어졌는지다나왔는데
와 미네랄 수치 하얀색으로 뜨는것봐 추억돋네
저도 스타 처음 할때 저그는 계속 이상한 소리 내고 징그럽고 무서워서 테란하고 토스만 했다는..
스타1 스토리 진짜 갓갓갓...
제노모프라하니 에일리언이 생각나네요
성인틱한 sf 소설같던 스타크래프트가 고짐고 양판소가 되다니.. 눈물..
배슬 목소리 줮나위엄있었었내 ㄷㄷ
제 생각엔 아르타니스랑 성우가 같은 성우인걸로 생각되요오
kcl 아르타니스 성우 맞습니다. 제대로 들으신거 맞고 3분 52초부분부터 들으면 아르타니스에서 톤만 낮아진거지 억양이 완전히 일치합니다.
kcl 애니
궁남 난 데니모스인줄
궁남 그걸 억양만 보고 어떻게 동일인물인지 아는게 신기 ㅎㄷㄷ
진짜 스토리 하나는 블리자드를 못따라옴
으 야비군가기전에 의문이 풀려서 속이 후련하네요!
그리고 목소리가 친근함이느껴진달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곧 예비군...ㅎㅎ
세 종족다 친하게 지내면 재미있겠다.
질럿이랑 히드라랑 어께동무하고 다니고
ㅋㅋㅋ 어깨동무 ㅋㅋㅋㅋ 진짜 3종족이 힘을 합치면 얼마나 무서운지 본보기를 보여줬죠 ㅋㅋㅋㅋ 우주의 질서는 테란 플토 저그가 뺏고 뺏기다 하다가 다른 위협이 있으면 다시 뭉치는 그런 구조가되요 ㅋㅋㅋ
글고보니 마블코믹스에서 지구를 테란이라고 불렀어요^^a
Xeno 이종(다른종자 변종)
Morph 형태
흔히 외국에서 쓰는말입니다 이거만 가지고 에일리언이랑 연관은 별로..
저거 왜케 소리가 맑아요??? 컴좋은데 리마스터가 아닌 일반스타 들어보면 소리가 안맑음....
제노모프 하니까 에일리언이 떠오르네요 저그 디자인때 에일리언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았을지도 모르겠군요
스타는 스타쉽소설이랑 에일리언등 총 4-5가지 영화에서 따온거에요
그러므로 에일리언 영향받은건 사실이죠
이거 99년도에 했나... 그때 기억하는게 듀크시즈뎀지 100인거 기억나네
행성이 저그에의해 감염되었다. 정화(폭격=초토화=행성파괴)작업을 실시한다.
스타1은 세종족간에 서로 살아남기위해죽이는 처절한발악같은 어둡고깊은 스토리가있었는데 스타2는 응 로맨스SF판타지
0:23
바로 세스코에 전화를 걸었을겁니다
그런데 왜 이름을 저그라고 한 걸까요? 테란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지었구요. 스타 종족들 이름은 어떻게 지은 건지 궁금합니다.
고대 로마에서 사용되었던 단어 테란은 현재는 주로 sf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terra 라틴어에서 유래 된 것으로 테라는 땅, 지구를 의미합니다. 영어로는 어스가 되죠. 쉽게 말하자면 지구인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로토스는 그리스어 '최초의라는 의미의 프로토스'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젤나가가 만든 프로토 타입의 지성체 종족으로 첫번째 자손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프로토스가 되었으며, 저그의 경우는 안타깝게도 그 어원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작은 곤충 종족이라는 개념이 있는 것으로 봐선 bug라는 벌레에서 변형 된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목소리개꿀이네ㄷㄷ
테란 브금은 들으수록 띵곡이네
줮빠졌지 1.05버전 시디로 샀었던 한해에 2개 확장판 나오기전
확실히 에이리언 오마주랄까 그런게 제법 있음
그렇게 순해보였던 배슬아재가 나빠보여 ㅠ
이 세기말적인 암울한 공포의 스토리가 바로 스타크래프트였고 블리자드였는데...
스2는 pc스러운 유아틱 동화로 변태해버렸다
디아도 마찬가지.... 디아2 어떤 맵을 가건 그 칙칙한 분위기, 암울한 스토리가 매력이였는데 디아3에서 스토리 부터 시작해서 그래픽 전부다 바껴버림....
유아틱 PC요소랑 동화는 아닌거같은데..자날과 공허(에필제외)는 느낌이 다를뿐 잘만든게 맞음.
아직도 자날때 케리건 구했을때 감동이 아직도 생각남...군심은 엔딩이 감동스러웠고..스2도 나름 잘만들었음 단지 암울하고 마니아적 분위기에서 벗어났기에 가볍게 보일수도있는거임
스토리 담당이 허구언날 사랑타령 이별 삼각관계 질질 짜는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본 듯
테란 측에서 저그 쪽을 제노모프라 명명했다고 한다면 저그 쪽에선 자신들을 뭐라 명명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그냥 저그라 했었나요?프로토스도 그렇고. 그 자체적인 명칭이 프로토스인 것인지, 아니면 테란 측에서 명명한 이름이 프로토스인것인지. 저그 측은 그들만의 언어로 소통하기에 다른 종족들과의 소통이 불가능했나?캐리건을 통해서 그나마 소통이 가능했나?캐리건을 통해 저그의 정체성이 전해졌나?궁금해지네
차우사라 때 프로토스가 자기 종족과 저그라고 밝히고 저그를 정화시켰다고 나옴. 그 때 책임자가 테사다르
노 인지한건 테란과 풀토뿐 저그는 젤나가를 먹으면서 프로토스라는 존재를 인식하고 아이어 침공.
만약 저그가 지금 이 순간 지구를 침공한다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미국 국방력으로 제압가능할듯...
못버팀. 저쪽 세계관 인간 종족의 기술력이 여기랑 한참 차이나는 세계관이라;
태어난곳은 제루스
새로생긴 병 코로나도 일어나고 나라 정부들 대처도 못하는거보면 외계종족 지구에 오면 인류는 물론 지구망함
토스는 테란존재를 이전에 알고도
그냥 관찰게속한걸로
아는데
이레서 태란황제 임요환 탄생
짜닷 이레서ㅋㅋㅋ 초등학교 1학년 교육 다시 받자
Why is this in my reccomends?
근데 저그입장에서는 자기네 종족이 원래살고있었는데 갑자기 쳐들어온거잖아 존나억울하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