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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옷은 사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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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пр 2023
- 혹시 여러분들은 보세 옷을 많이 입으시나요?
그렇다면 보세옷의 문제점들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아니면 보세옷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아 보세옷은 거들떠도 안 본다고요?
옷은 무조건 비싼 브랜드 옷으로 구매 하신다고요?
이런 분들을 위해 과연 보세옷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오늘 확실히 알기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0:10 옷 안목 테스트
1:06 보세옷의 단점
3:40 보세옷의 장점
4:24 보세옷 살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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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사람 특별한건없는데 옷 좀 잘입는것같네? 느낄때가있는데 그 좀 잘입는다는 느낌이 날때까지 은근 많은 노력과 돈이 들어감 비싼데는 이유가없지만 싼데는 이유가있죠
보세도 보세나름이긴한데 브랜드로 성장할 의지가 있는 보세냐 아니냐가 가장 중요한듯. 의지없는 보세는 따라하기만 급급하고 원단 구린거만 쓰다가 옷같지도 않은거 만들다가 망해버리고, 그래도 아이덴티티 가지고있는 보세는 갈피를 못잡을지언정 브랜드로 성장할 의지가 있어서 정체석 확립하고 한 우물만 팜. 학교 형이 그렇게 시작한 브랜드가 입고계신 yes eye see 구요.
이분말 전적으로 동의함 가끔가다 소신있는척하는 몇몇 하꼬유튜버들이 보세랑 도메스틱 하이앤드랑 별 다를거없다이러는데 차이 ㅈㄴ남 부자재는 말한것도없고 제품디테일 핏 소재까지
요즘 쫌만 시기잘맞추면 앵간한 도메스틱이나 스파브랜드 보세값으로 저렴하게 구매 잘할수있으니 관심있으면 잘 디깅해보길
그리고 딴건몰라도 패딩제외 아우터종류들은 돈을 쫌 투자하는게 맞다고생각함 그냥 좋은아이템찾는건 누가 더 디깅잘하냐인거같음
자칭타칭 옷타쿠인데 ㄹㅇ 보세옷이 무조건 나쁘다기보다 그 가격이 나오기 위해서 건너뛴 디테일과 부자재, 마감 등이 종합적으로 모이면 괜찮은 옷이 될 가능성이 높을 수가 없음
그리고 잠깐이었지만 옷이 너무좋아서 벤더에서 일도 해봤는데 브랜드 의류는 납품 전 품질체크로 사람을 잡기 때문에(탕 색 체크, 핏 체크, 마감, 봉제 간격, 실 색, 라벨링한 실 색, 안감 다림질 상태, 포장 모양 규격 등등 이 모든걸 생산중인 내내 계속해서 체크함) 품질이 아무리 개차반이어도 평타는 칠것임
쿠팡은 운동복 가성비 갑임
청바지 면바지는 보세 안사는게 좋음.. 원단 좀만 좋아져도 퀄 아예 달라짐
그냥 옷 좋아하고 많이 사다보면 깊게 생각 안해도 쓸만한 보세 잘 건지는데 초보자 입장에서 보면 진짜 참고할만한 영상인듯여 저도 같은 테크 타서 진짜 공감 많이 했습니다ㅋㅋㅋ 보세 걸치다 브랜드 아니면 안된다로 진화? 했고 지금은 그냥 브랜드랑 보세 다 삽니다 특히 부자재 같은거 별로거나 핏 별로면 간단히 손도 봅니당
솔직히 금액 부담 없이 보세를 사지 않으려면 탑텐이 짱임..
뭔 탑텐이여 ㅅㅂ ㅋㅋ
엥.. 그럼 유니클로나 무탠다드죠.. 탑텐은 건지기 쉽지 않던데..
왜 안뜨지 ㄹㅇ 개쩌는데
개쩔지 않기 때문
@@user-wo6jn7gn9g 어허
@@user-wo6jn7gn9g 우문현답이네ㅋㅋ
꾸준히 영상 올려주십셔 도움 많이 됩니다
바지 신발은 보세도 사는데 괜찮든데
갠적으로 시리즈 옷 좋아하는데 가디건 니트 코트 패딩 죄다 6년이상 짱짱함
결국 길게보면 퀄리티 좋은 브랜드 옷이 더 싸게칠수도
선생님 영상 속 모자 알 수 있을까요?
반팔티 말곤 무신사나 브랜드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진짜 알고리즘 떠서 가끔 보는데 진짜 딱 기본적인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서 좋은듯? 진짜 나이먹을 수록 화려한 것보단 무지같이 깔끔하게 입는 걸 더 선호하게 됨
백화점 브랜드 옷은 그 좋은 자재 원단가지고
구리구리한 칙칙한 색
너무 흔하다 흔한 기본 디자인
반대로 너무 심각하게 디자이너 개인 취향 반영된 디자인 ㅡㅡ
그러면서도 기본이 2030만에서 비싸면 6070만..
맘에 들질 않아서 결국 입을게 없음..
그래서 전 그냥 적당한 원단으로
맘에드는 색깔에 디자인 가진 시장옷 사다가
맘에 안드는 부자재나 퍼 같은거 직접 수선 맡겨서 바꿔입음
그나마 그게 값도 싸면서 제일 만족스럽고
몇년 입다가 질려서 버릴때도 부담스럽지 않음😅
영상보니까 얼마전에 뉴스에 나온 알리에서 옷 30만원어치 사고
"입을만한게 없어서 다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시전한 아줌마 생각나네...
아무리 패알못이라도... 우리 그러지 맙시다... 차라리 동묘가세요 ㅠㅜ
여자옷은 보세도 괜찮던데 해외도 쉐인 같은거 많이 입고 남자옷은 저가라인이 이상하게 구림
ㄹㅇ.. 남자옷은 다 똑같은데서 만든거 이름만 가격만 달리해서 택만 달리해다가 뿌려대는게 너무 심함
여자옷은 만드는 곳도 엄청나게 많고 그만큼 차이도 많이나고 디자인도 재질도 엄청 다양한데..
@@user-23wekmf145 저는 국내 3XL 해외 54 또는 56입는데 보세 쪽은 제 사이즈 아예 없어요. 그런데 쉬인에는 싸이즈가 있더라고요. 그냥 데님 셔츠만 4개 시켜봤어요. 바지는 국내 것도 잘맞아서 안사도 되는데 상의는 좀.
???: 월급의 80퍼센트를 옷에 투자해라!(월급 250)
보세는 걍 보자마자 구린 느낌 들어요
못생긴 이성을 보는 느낌
보세를 스파로 바꿔도 대체적으로 맞음
그냥 싼게 비지떡이다 ~ 보세든 브랜드든 적당한 가격을 주고 사야지
너무싼건 그냥 쓰레기통행임
두배 값 주고 그냥 자라에서 사세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