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텐트 바닥에 깔개 하나랑 모포 두장 까시고 저녁 점호 할 때 즈음 모포랑 모포 사이에 핫팩 명당 10개 정도 터트려서 점호 끝나고 돌아왔을때 따닷하게 잘 수 있도록 준비하고, 군화 안에도 핫팩을 넣어놓으면 담날 아침 덜 얼게 됩니다 ! 추운 건 어쩔 수 없으니 내복(동내의), 양말 등 많이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낮에 작업하느라 옷이 젖은 상태로 있으면 겨울이라 옷이 안마르고 체온만 내려갑니다. 군복도 여러벌 챙겨서 젖으면 갈아입을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겁니다. 아무쪼록 잘 받으시길 !!!
강원도는 아니지만 연천에서 복무 했기 때문에 똑같이 춥기도 하고 분야도 다르지만 꿀팁 1. 최대한 따뜻하게 입는다. 겨울 장갑이라든지 복면 같은 물품 사용하기 ( 핫팩 필수 ) 2. 야영한다면 잘때 맨살에 핫팩 올려두고 자는 거 금지. 맨살이 익어서 계속 긁는다. 3. 물티슈 챙기기. 제대로 씻지 못해서 그거라도 챙기기. 4. 언제나 긴장하기. 5. 건강 챙기기. 저는 포병이라 자는 건 타부대 생활관에서 갔기 때문에 야영을 안했고 혹한기는 딱 한번만 했지만 제가 말해줄 수 있는 건 이것뿐입니다. 대신에 유격 두번 했습니다. 말년에 빼지도 못하고 끌려갔습니다. 심지어 보급관에게 잡혀서 취사지원도 하고 했습니다.
추가로 만약에 휴게실 같이 텐트 만들어 놓고 안에 난로 켜놓았을 때 거기에 핫팩 놓지 마세요. 선임이 거기에 올렸다가 간부가 보자마자 핫팩 들면서 " 이거 녹아서 내용물 다 나온다고" 하면서 올려둔지 5초만에 잡았는데 순식간에 녹아서 안에 있는 흑체 같은 것이 후두두둑 흘러 내렸습니다. 그 이후 선임은 간부에게 혼났습니다. 뒷목 잡고 "벌써 녹았잖아!!" 하셨습니다.
01년 군번 철원 옆 연천 5사단 출신입니다 지금은 많이 변했겠지만 일단 얇은 옷들을 여려겹 입는게 좋아요 낮에 뛰다보면 덥습니다 ㅎㅎㅎ 핫팩은 작는 사이즈로 여러개 큰건 걸리적 거립니다. 절대 내의 속에 넣어서 맨살에 닿으면 안됨!!! 화상입어요 물티슈 야외에서 물티슈는 이래저래 만능이죠!! 그리고 전투화 담을 비닐이든 보자기든 준비하셔요 새벽에 아침에 발가락 짤라버리고 싶을거에요. 2년 2개월 군복무 중 이등병때 혹한기는 어찌저찌 긴장타면서 어리버리 보냈고 상병때는 4박5일 내내 눈 내리고, 기습한파오고 정말 추웠습니다. 하지만 사고없이 무사 복귀 했습니다. 군인정신으로 버티고 버텨야지요!
1995년 10월 32사단 군번입니다. 그냥 가시면 되요 우리때는 땅파서 잡초 깔구 A텐트 치고 그냥 잤어요 동기랑 이등병때 뭘몰라서 전투화 밖에두고 그냥 잤어요 첫 혹환기 ㅠㅠ 핫팩 그런거 없었어요 ㅠㅠ 전투화 얼어서 신발 안들어감ㅋㅋ 그냥 자요 해병대가 추워 ㅋㅋ 오종혁씨 간 한말입니다.
1. 핫팩을 뒷목과 심장 쪽에 붙이고 있어야됨. 단, 맨살에 오래 붙이고 있으면 안됨. 저온화상 입음.
2. 젖은 옷, 양말 말리겠다고 널어놓으면 안됨. 그냥 새걸로 갈아입어야됨. 여분 옷과 양말을 챙기자.
3. 냄새 나더라도 신발(전투화)은 텐트 안에 넣고 자야됨. 밖에 두고 자면 전투화가 얼어있는 대참사가 발생함. 비닐봉지에 싸서 텐트 안에 두자. (큰 텐트에 난로 틀어놓고 전투화들을 따로 보관하기도 함.)
4. 눈과 입이 뚫려있는 복면(?)을 뒤집어 쓰고 자자. 맨얼굴로 자면 얼굴 가죽이 찢어질거 같음.
기억나는건 대충 이정도. 추위만 잘 막으면 생각보다 할만하다.
유격:죽고싶다..
혹한기:살고싶어요....
진짜 딱 죽기직전으로 춥지요.. 그리고 불침번 나갈때 전투화 신는 그 느낌 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 아직도 등골이 서늘하네요..ㅋㅋㅋ 근데 불침번 끝나고 자기전에 담배한대 태우면서 하늘에 별보던걸 기억하면 지금은 담배 끊었는데 다시 담배가 생각게 되네요.
말이 영하30도지 이게 젊어서 몸이버텼던거죠. 생리적으로 상당히 위험한 온도. 겪어보세요.
혹한기훈련을 자발적으로 참가하시려는 분은 생전 첨봤습니다😅
A형 텐트 바닥에 깔개 하나랑 모포 두장 까시고 저녁 점호 할 때 즈음 모포랑 모포 사이에 핫팩 명당 10개 정도 터트려서 점호 끝나고 돌아왔을때 따닷하게 잘 수 있도록 준비하고, 군화 안에도 핫팩을 넣어놓으면 담날 아침 덜 얼게 됩니다 !
추운 건 어쩔 수 없으니 내복(동내의), 양말 등 많이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낮에 작업하느라 옷이 젖은 상태로 있으면 겨울이라 옷이 안마르고 체온만 내려갑니다. 군복도 여러벌 챙겨서 젖으면 갈아입을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겁니다. 아무쪼록 잘 받으시길 !!!
강원도는 아니지만 연천에서 복무 했기 때문에 똑같이 춥기도 하고 분야도 다르지만 꿀팁
1. 최대한 따뜻하게 입는다. 겨울 장갑이라든지 복면 같은 물품 사용하기 ( 핫팩 필수 )
2. 야영한다면 잘때 맨살에 핫팩 올려두고 자는 거 금지. 맨살이 익어서 계속 긁는다.
3. 물티슈 챙기기. 제대로 씻지 못해서 그거라도 챙기기.
4. 언제나 긴장하기.
5. 건강 챙기기.
저는 포병이라 자는 건 타부대 생활관에서 갔기 때문에 야영을 안했고 혹한기는 딱 한번만 했지만 제가 말해줄 수 있는 건 이것뿐입니다.
대신에 유격 두번 했습니다. 말년에 빼지도 못하고 끌려갔습니다. 심지어 보급관에게 잡혀서 취사지원도 하고 했습니다.
추가로 만약에 휴게실 같이 텐트 만들어 놓고 안에 난로 켜놓았을 때 거기에 핫팩 놓지 마세요. 선임이 거기에 올렸다가 간부가 보자마자 핫팩 들면서 " 이거 녹아서 내용물 다 나온다고" 하면서 올려둔지 5초만에 잡았는데 순식간에 녹아서 안에 있는 흑체 같은 것이 후두두둑 흘러 내렸습니다. 그 이후 선임은 간부에게 혼났습니다. 뒷목 잡고 "벌써 녹았잖아!!" 하셨습니다.
육군입니다. 제설땜에 혹한기가 취소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도 인제에 주둔중인 육군 12사단
출신입니다. 춥습니다. ㅈㄴ 춥습니다. 제가
이등병때 GOP에 있었을때 상황실에 기상상황
정리해둔걸 보니 체감온도가 -40도 였습니다.
섹터 순찰할때 눈 오면 쓸면서 이동해야합니다
제설작업 안해주면 부식추진 못해서 쫄쫄 굶어야
합니다. 혹한기 훈련때는 눈 쌓여있으면 눈
걷어내고 텐트 칩니다. 눈 올때도 텐트밖에서 눈
쓸며 불침번 섰습니다. 추위를 잘 버텨도 잘때는
침낭안에 핫팩 여러개 까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전투화도 넣어놔야 얼지않고 신을수
있습니다. 겨울에 따듯하다 싶었는데 날씨보니
영하 10도 였습니다. 강원도에서 군생활하니
추위에 내성이 생겼네요. 오리털 파카를 아직도
안 꺼냈습니다ㅋㅋㅋㅋ
혹한기에는 필요한것이 훈련뒤 먹을 밥맛을 기대하는 마음만 가지고 가면 된데요. 들었어요.
얼어죽고 싶지 않으면 숨이 막힐때까지 껴입으셈 팬티건 내복이건 전투복이건 전~입으셈 양말도 많이 준비해야됨 발에 땀나면 나중에 갈아신어야 발가락 생존가능 진짜 양말 조온나게 중요함 별표치셈 손시리면 양말꺼내서 손에 껴도되고 핫팩 보관함으로 쓸수있고 여러모로 좋음
01년 군번 철원 옆 연천 5사단 출신입니다
지금은 많이 변했겠지만
일단 얇은 옷들을 여려겹 입는게 좋아요
낮에 뛰다보면 덥습니다 ㅎㅎㅎ
핫팩은 작는 사이즈로 여러개
큰건 걸리적 거립니다. 절대 내의 속에 넣어서 맨살에 닿으면 안됨!!! 화상입어요
물티슈
야외에서 물티슈는 이래저래 만능이죠!!
그리고 전투화 담을 비닐이든 보자기든 준비하셔요 새벽에 아침에 발가락 짤라버리고 싶을거에요.
2년 2개월 군복무 중 이등병때 혹한기는 어찌저찌 긴장타면서 어리버리 보냈고
상병때는 4박5일 내내 눈 내리고, 기습한파오고
정말 추웠습니다. 하지만 사고없이 무사 복귀 했습니다.
군인정신으로 버티고 버텨야지요!
충성 육군 장성급 장교입니다 일단은 총기는 당연이 가져가야돼고 그리고 심심함을 해소하기위해여 핸드폰몰래 가져가시고 그리고 행보관 캠프에서 난로 몰래가져가십니오 아그리고 깔깔이 그냥 따뜻할만한 옷을 그냥 껴입으십시오
발팩
전투화안에 넣으면 됩니다
아무리 추워도 진지 도착해서 텐트치면 땀이 나는데 발에 땀 났다가 식으면 바로 동상이라서 온도 유지 필수
양말 여러개 챙기십쇼 저는 발에 땀도 많은 편이였는데 첫 혹한기 때 진눈깨비까지와서 해지자마자 발에 신호와서 새벽부터는 예민 맥스에 정신을 못차려서 선임들한테 엄청 혼났었습니다
두번째 혹한기때는 여분의 양말 챙기고 발가락양말이 발 덜 시렵다는 중대장님 조언듣고 발가락 양말까지 구하고 새벽에 갈아신고 발핫팩까지 준비하니까 첫 혹한기때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철원은 여름에 비 겁나오고 겨울엔 눈 겁나오는곳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과학화훈련 여름에 참여했을때 살면서 비 그렇게 많이 오는거 처음봤음 전역한지 15년돼가지만 아직까지도..
산이니까 비가많이 온겁니다..
철원 겨울은 진짜 레전드ㅋㅋㅋㅋㅋㅋ바람이 고춧가루처럼 맵게 느껴지는건 처음이었지요ㅋㅋㅋ
ㅋㅋ 가봐요😂
02군번 15사 67c 화천군무. 5월에도 눈이 오는 기적을 체험할수 있습니다
-3도였나 3도의 내무반이 따뜻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스타킹과 이나 타이즈 활동성과 움직임이 좋을거 같아요.
대공초소라 올라가는데 20여분 걸리는데..
산위라 전망이 굿이였죠 은하수도 보며 도란 도란...혹여 그때 15사 67 계시던분들 아실듯 ㅎ
제 고3동생도 무적권님 보는데 꼭 해병대 붙으면 좋겠네요 이번달에 면접이랑 신검있습니다😂
산속에 있을땐 물밥 많이먹지마시오 핫팩 깔깔이 방한복 귀돌이 목토시 비니 두툼한양말 장갑 다챙겨가시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말 후회하게된다
1995년 10월 32사단 군번입니다. 그냥 가시면 되요 우리때는
땅파서 잡초 깔구 A텐트 치고 그냥 잤어요 동기랑 이등병때 뭘몰라서
전투화 밖에두고 그냥 잤어요 첫 혹환기 ㅠㅠ
핫팩 그런거 없었어요
ㅠㅠ 전투화 얼어서
신발 안들어감ㅋㅋ
그냥 자요 해병대가 추워 ㅋㅋ 오종혁씨 간 한말입니다.
잘때 필요한거 5일기준 핫팩40개정도
그외엔 두꺼운장갑, 두꺼운목토시, 물티슈(샤워불가능),히트텍상하의, 방한양말(보급품), 여러가지고칼로리간식들....
이정도?
훈련나가기전에 핫팩 4개정도 대충 흔들고 침낭안에 넣어두고 나가면 돌아와서 극락입니더
인제에서 8월 한여름에 kctc했는데 거기는 여름에도 밤 새벽에 추워 죽습니다 저체온증 온 동기도 있었구요
해병대니 뜨거운 빨간티고 나발(?)이고
걍 뭐 "춥다"이상의 단어는 모르겠지만..
걍 남한의 남극..북극이라 생각하면되요
울 친오빠 4명인데 3명이
강원도 철원이랑 화천에 갔는데
너무 추워서 코가 손가락으로 톡 튀겨도
떨어져 나갈 만큼 춥다 하더라구요
김포도 사실 그닥 춥지 않았음 겨울에 체육복 반바지입고 다녔는데
본가가 더 북쪽이고 분지라...
대대보급관은 무적해병인지 겨울에 내피랑 실잠바를 안 입고 전투복만 입고 다녔음
육군부대에서 혹한기? 기대된다 ㄷㄷ
흰면장갑에 요술장갑끼시고 그위에 스키장갑 끼세요
나때는포항에눈와서제설작업했다무적권해병아
철원에서 13년째 복무중입니다~ 필요한거 있음 말씀만 하세요~~ 바로 갑니다!
봉지하나 챙겨가세요~~전투화 밖에다 옿고 취침할텐데 다음날 신었을때 발이 빨리 얼고 많이 아플겁니다! 봉지안에 전투화 넣어놓고 침낭속으로 같이 껴안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전투화 신었을때 느낌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추워서 다시 금방 얼겠지만^.^
검깔 와 핫펙 와 비니와 모자목플러 털장갑
철원 15사단 GOP병이었는데 춥긴 진짜 추웠어요 근데 유격 혹한기 안함ㅋ
무적형 일단 핫팩 한 박스 챙겨가고 침낭에 상 중 하로 핫팩최소 6개 터뜨려..
와 기대가 됩니다 무적권오빠 사랑해 발가락쪽쪽 발바닥쪽쪽 허벅지쪽쪽 배꼽쪽쪽 손바닥쪽쪽 손가락쪽쪽 이마쪽쪽 눈쪽쪽 볼쪽쪽 턱쪽쪽 목쪽쪽 배쪽쪽 복숭아뼈쪽쪽 겨드랑이쪽쪽 엉덩이쪽쪽 팔뚝쪽쪽 손목쪽쪽 귓속쪽쪽 눈썹쪽쪽 목젓쪽쪽 고환쪽쪽 무적권오빠의 구슬쪽쪽 덜렁덜렁딸랑딸랑 덜렁덜렁딸랑딸랑 덜렁덜렁 딸랑딸랑 덜렁덜렁 딸랑딸랑 덜렁덜렁 딸랑딸랑 덜렁덜렁 딸랑딸랑 덜렁덜렁 딸랑딸랑 덜렁덜렁 딸랑딸랑 덜렁덜렁 딸랑딸랑 덜렁덜렁 딸랑딸랑 덜렁덜렁 딸랑딸랑 덜렁덜렁 딸랑딸랑 덜렁덜렁
.... ㄷㄷ
해병대 1사단 동계훈련 없어졌나요? 3주 동계훈련 있었는데
무적권이 이거 기합빠졌구만 해병대가 육군한테 혹한기 물어보나 걱정되나 긴장되나 허허 적권이 이거....창피하노
철원은 춥지는 않음~~^^
산간 지방 바람이 적고 눈내리면 더 따뜻함~~^^
포항은 은근히 추움 바람에 귓 떨어짐 주의1
철원이 뭔지도 모르는구나...
1월달 동계훈련때 강원도 산꼭대기 땅속에서 자다가 새벽근무때 전투화가 얼어서 발이 안들어가더라.
혹한기가 뭐야… ㅋㅋㅋㅋㅋ
발이 잘려나갈것같애요,,,
핫팩이 얼어요~!
핫팩이랑 두꺼운양말 여러개 챙겨가십소 장갑도
겨울
철원,전방 포병부대,
필씅~~~
동초,한1시간 마다 교체
2007년 11월군번 입니다강원도 철원 6사단 2연대 수색중대 나왓습니다
혹한기... 그냥 ... 훈련 미뤄요
뒤집니다 핫팩? 동내의? 아무짝 쓸모없습니다 그냥 뒤집니다
1312기 수료까지 D-26일 시간이 안갑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봤네 ! 안 죽어 걱정하지마세요
후기좀 알려주십쇼 끝나면 백골부대입니다
형님 매년 동계훈련 받고있는 모부대 현역입니다
시스템 적으로 안춥게 동계 버틸수있는방법 알려드릴테니 메일로든 연락 주십숑❤❤
바람에 볼이베입니다,,,
군대 제대
필씅~~~
311기 주계 오대장성
해병,해병대 병장 장재구
엄마배속애서 나와
제일 잘한것 군대 갔따 온것
6,70살,군대 갔다왔는
말,못들었습니다.
쫒~또!(잠깐만,일본말)
군대이니까 그 쌩고생
강원도 얼어뒤지죠 여름 존나 더운 여름 겨울 존나 추운 겨울 핫팩이랑 핫초코 그 스틱으로 되어있는거 갖고가면 개좋음
진짜 준나춥다
핫팩준나챙겨가라
철원 나왔는데..딱히 안추워요 ㄹㅇ임 근무서러가기전에 자다 일어나서 담배필때가 ㅈㄴ 춥고 그 외엔 그닥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가면 아~~살았다하고 나옴
영하24도.. 귀에 동상 걸렸음..
93년 연천28사 혹한기 훈련 A헝텐트 안에 전투화 얼어 아침에 발이 안들어감~ㅋㅋ
93년도 혹한기 엄청 추웠지요 오줌이 금방 얼었던기억이 ㅋㅋㅋ
전곡이었네요 ㅎ
제 친형 말론 오줌 싸자마자 언데요
(참고로 제 친형은 육군 백골 출신 입니다)
해병은
혹한기 없음!
동계훈련!
해병대는
동계훈련!
685기!
92~94년도!
쫄거 1도 없어요ㅡ
전투화나 잘때품고 자요ㅡㅋ
핫팩 필수^^
두꺼운거 말고 얇은거 여러개 입어 경량패딩 내복처럼 껴입고 양말 여분챙겨서 가
해병대가 추워요 ㅋㅋㅌ
가서 느끼는거지..ㅋㅋ. 아 ㅅㅂ 문혜리 생각나네.
해병대수색은평창서훈련하던대요
지금은 선선한정도다 2월에 가야 혹한기지
어째 살찐거같음.
킹콩3연대 짜새납니다 오천이 제일춥지요
하하
오천,48년전
1사단은 동계훈련 안하는구나...
혹한기ㅡ군복안고자야해요
군화얼어요 ㅋㅋ
3사단이면 알려드림요
혹한기 그냥죽기직전임 계곡에 들어감
강원도 철원 3사단 gop출신입니다
온도계 -31이길래 고장난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안춥고 아파요
고장
하하
킹콩이였어요? -1187
31대내 맞은편 포11대대 155미리 650기 출신입니다 열심히하는 모습멋있어요
아이고 철원가면 꿀팁이고 나발이고 그양 추움.
내복2겹입고 가야함.
해병대 전방부대 한테 안물어보나 이거~~~~
그냥 지금 입은 그 상태로 나가서 밖에서 잔다 생각해보십쇼
어우 ㅅㅂ 무조건 바닥에서 냉기 개오짐, 안에 여려겹 옷 챙기시고, 바닥 깔판 있음 좋음, 목토시, 장갑, 비니, 귀마개 같은거 꼭 챙기시고
12년차 부사관 출신 올림
아니 그나저나 해병대 유튜버가 왜 육군 부대에서 훈련을?
촬영
핫팩이 얼더라
나는포항에서제설작업했다무적권해병아
아쌔이 동태된다 실시😅
일반인이 왜 혹한기를 가는거에요?
왜 갑니까?
북한군은 더 춥다
혹한기 왜 해요?
굳이? 뭐하러? 그걸? 왜?????
해병!
일단 그냥가~
우리의 장점. .
간빠이!
철원 연천 산속훈련장가면 1월부터영하20기본
1사단은 혹한기 동계훈련이 없나보네요?첨알았네.
가지맠ㅋㅋ 그리고 해병대는 동계훈련이야 혹한기는 육군용어 ㅋㅋㅋㅋ
촬영때문에 가는겁니다
패딩바지도 챙겨가
영상내려라 지겹다 찬바다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