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부분 뮤지션들이 가사쓸때 사용하는 기법이지만 와싯은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가사+그 가사와 라임만 맞는 막무가내 문장+정말로 본인이 표현하고싶었던것+의식의 흐름대로 떠오르는것+개인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와 다른사람이 그 진짜 의미를 이해할수 없는 표현 등등을 섞어서 가사를 완성하죠. 샴페인 슈퍼노바는 이러한 짬뽕의 결정체라고 봅니다.
"사람들은 다들 여름으로 도망갈 수 있다고 믿어"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 더 좋은 여름을 기대하게 만든 건 뭐 였을까? 돈이었을까? 죽이는 미래? 어찌됐든 여름은 한번 뿐인데 말이야. 아직도 뜨거운 27의 여름에서 난 또 다른 여름을 원해. 다른 이들의 여름도 축복이 가득하길.
@@jeonchea 이 댓글에서 찐따는 너 뿐이야. 가사의 의미는 듣는 사람 숫자만큼 다양하고, 어제들은 노래도 오늘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는데 너 마음에 든 해석만 옳다고 울부짖네. 저 사람이 이 댓글보고 틀린 해석이라고 했나? Summer는 이런 의미로도 쓰인다는 말 이 대체 왜 그리 화가나는거니
자신보다 특별하다 생각한 사람들이 하나둘 빛을 잃어가는걸 보면서 세상이란게 뭘까 삶이란걸 몰까.하고 빠른 상념으로 길을 걷지만 이미 눈이 어두워진 뭇의 눈에는 느릿하고 답답한 모습일런지. 생각의 끝엔 답이 없고 사람들의 빛만큼 반짝이는 샴페인의 탄산과 함께 무너지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일까 하고 넋두리하는 삶과 세상에의 슈퍼스타의 시선 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나른한 멜로디와 느릿느릿한 드럼소리로 게으름과 낙천적인 삶이 느껴져요. 이런 삶을 살고 있는 어떤 이가 자신의 친구에게 두서없이 말을 하는 것 같은데요. 칵테일 은하수 아래 잔해밑에 놓인 나를 보게 될 거라며 우리가 놀고 있었을때 어디서 뭘했냐고 친구에게 말하는 걸로 봐선 술과 온갖 유흥에 찌들때 다른곳에서 열심히 살았던 친구에 대한 부러움에서 나온 투정이 아닌가 싶어요. 과거에 대한 후회가 담겨 있지만 그동안 살아온 습관에 배겨 바뀔수 없는 친구가 술에 쩔어서 평범한 삶을 사는 친구에게 넋두리 늘어놓는 노래인 것 같네요
A얼마나 특별한 많은사람이 변할수있을까? 얼마나 많은 인생이 이상하게 흘러갈까? 우리가 성공에 취해있을때 넌 어디있었어? 신중하고 차분히 나아가 하지만 대포알같은 기세로 나아가야해 B언젠가 넌 나를 찾게될거야 존나게 멋진 초신성 잔해속에서 A꿈을 꾸는 사람은 죽지않아 사람들은 영원히 젊을거라 착각해 우리가 성공에 도취되어있을때 넌 어디있었어? B언젠가 넌 나를 찾게될거야 존나게 멋진 초신성 잔해속에 묻혀있던나를 A사람들은 변하고 우리는 모두 죽어 대체 왜그럴까 왜.... 왜.... B언젠간 넌 나를 찾게될거야 존나게 멋진 초신성 잔해속에 묻혀있던 나를... 모든 사람은 죽고 인생은 부질없이 흘러가지만 꿈을꾸는 사람은 죽지않고 긴 복도를 지나면 잔해속에 묻혀있던 내자신은 찾아지게 될거고 그 잔해는 사실 엄청나게 멋진 초신성이다. 젊음은 영원하지않고 변화하는 사람이 될건지 별볼일없는 인생을 살아갈건지는 복도를 걷는 당신의 선택이다.
++ 내가 보려고 올린 자막 ++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g strange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 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Wake up the dawn and ask her why A dreamer dreams she never dies Wipe that tear away now from your eye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 ball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Cos people believe that they're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 The world's still spinning round We don't know why Why, why, why, why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g strange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 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Cos people believe that they're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 The world's still spinning round We don't know why Why, why, why, why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g strange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최근에 나온 오아시스 책에 나온걸 보면 노엘은 사람들이 자기 노래 가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걸 별로 안좋아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사람들이 자기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어서라고 해요 그래서 Live Forever가 처음 나왔을때 사람들이 가사의 의미를 물어보면 “의미? 그런거 없어 그냥 10분만에 쓴 곡이야”라고 둘러댔다 합니다 근데 이노래는 진짜 의미 없는거 맞음 ㅇㅇ
근데 노엘이 어떤 인터뷰에서 삼슈 가사 얘기하면서 가사를 사람들이 여러 뜻으로 해석해주는게 좋다고는했음 나는 의미없이 쓴 가사지만 사람들이 각자의 뜻으로 받아들인다는게 좋다고했었나? 그래서 아마 사람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거 자체가 싫다기보단 뭐.. 노엘이 어렸을때 학대당해서 이런 가사를 썼을거야 이런식으로 추측하는게 싫었던게 아닐까..
그리고 립포 의미 물어보는게 싫었던 이유가 가사중에 최근 고통을 느껴본적있니 뼛속까지 적시는 아침에 이런 가사가 있는데 노엘이 말하길 이게 어렸을때 아빠한테 이러다가 죽겠다 싶을때까지 맞은 다음날 비내리는 아침에 일어났을때를 쓴 가사라고함 그래서 립뽀는 물어보는게 더 싫었던거 아닐까요 다른 가사보다는 노엘의 개인적인 얘기가 들어갔으니까.. 근데 이것들도 완전 제 개인적인 추측이긴함ㅋㅋ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 strange?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lowly walkin'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Wake up the dawn and ask her why A dreamer dreams she never dies Wipe that tear away now from your eye Slowly walkin'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Cause people believe That they're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 The world's still spinnin' 'round, we don't know why Why, why, why, why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 strange?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lowly walkin'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Cause people believe That they're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 The world's still spinnin' 'round, we don't know why Why, why, why, why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 strange?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이게 나한테 진정한 슈퍼노바야
오아시스 진짜 좋아하는데 항상 그런 생각을함 가사의 메시지가 대부분 명확하지 않은 편인데 그 덕에 모든 팬들이 노래를 자기가 원하는 메시지와 스토리로 들을 수 있는 것같음 그래서 좋아
노엘도 이런식의 말을 했었음 샴슈 가사가 ㅈ도 의미없다고 까이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따라부르는데 의미가 없겠냐 다들 자기만의 생각을 하고있는거라고
공감 된당
@@yukioooooo-e1k 오
좋네@섬백seombaeg
실제로 리암도 인터뷰에서 "나도 언더월이 뭔지 몰라. 노엘한테 물어본적도 없고 알아서 해석해."라고 말했죠. ㅋㅋㅋ 그게 음악의 아름다움이라면서.
이노래는 딱20대를 표현하는거같음 뭐가어케돌아가는지 뭐라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름답고 한여름밤에 꿈같고 막연히 이쁘고 슬픈노래
아니 진짜 공감되네.... 님 댓글 보고 울컥했습니다..
한여름밤에 꿈이라.......진짜 눈감고 들으면 그런 느낌ㅠㅜ
이거맞다
진짜… 20대의 막연함과 무모함 등을 잘 나타낸 노래 같음 씁쓸하지만 제일 떠오르는 추억
와 정말 공감돼요ㅠㅠㅠㅠ
와싯노래 최대장점. 딱히 메세지를 정해놓고 만들진 않는데 오히려 그게 당시 젊음 패기 낙천적사고, 90년대 마지막으로 타오르던 영국 브릿팝시대를 온몸으로 느낄수가잇음. 그만큼 생명력이 흘러넘치고 지금들어도 가슴속의 어떤 정서를 정면으로 후려치는 힘이 잇는것임
사실 대부분 뮤지션들이 가사쓸때 사용하는 기법이지만 와싯은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가사+그 가사와 라임만 맞는 막무가내 문장+정말로 본인이 표현하고싶었던것+의식의 흐름대로 떠오르는것+개인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와 다른사람이 그 진짜 의미를 이해할수 없는 표현 등등을 섞어서 가사를 완성하죠. 샴페인 슈퍼노바는 이러한 짬뽕의 결정체라고 봅니다.
약빨고 만든 노래라 자기도 모른대요 지가 지 입으로 말함
@@espresso0323 오히려 좋아~
젊음의 낙천적사고 ㄹㅇ
@관종이면 유튜브를 했겠지 나도 그렇게 생각 ㅋㅋ
내 슈퍼노바는 이거야
다른 커버곡 아무리 들어도 결국엔 오아시스 버전으로 다시 돌아온다... 뭐니뭐니해도 원곡 멜로디,분위기랑 리암 음색, 노엘 기타솔로는 못 따라오는듯👍 오아시스 버전 들으면 ㄹㅇ 90년대 영국으로 당장 가고싶은 느낌임ㅠㅠ♡
ㄹㅇ 딴 커버곡 듣다가 원곡 들으러 오면 항상 리암 목소리에 귀녹음
ㄹㅇ잔나비 버전 듣고 귀정화하러옴
oeisis 쳐보셈
활발한 친구가 세상에 벽쌓고 잘못어울리는친구에게 진심으로 걱정하는 노래같다
어차피 이 청춘은 다 지나가니까
현재에 내가 어떻게 보일지 걱정말고 즐기라고 하는것같네요..
오 이거 되게 좋은 해석이다 ㅎㅎㅎㅎ
저는 getting high 때문에 마약 생각만 했었는데 ㅋㅋㅋㅋ
울컥하면서도 와닿는 말이네요..
남들한테 피해만 안주면됨. 지금 이순간은 다시오지않으니까 걍 다좆까 라는 마인드로 자신만의 방식대로, 자신만의 계획대로 살아가면됨. 모든 책임을 자기가 지면 아무문제없음.
@@Rkskkfk123 근데 살다보니까 피해안주고 살 줄 알았던 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날이 있어요..
와 진짜 사람마다 하는생각이 다르네요..
저는 우리가 정신 못차리고 놀고있을때 너는 똑바로 정직하게 살아서 나보다 더 잘살고 있구나 하고 나 자신을 한탄하는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7분이 빡세지만 듣다보먄 별거 아닌 시간이 됨 ㅋㅋ
"사람들은 다들 여름으로 도망갈 수 있다고 믿어"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 더 좋은 여름을 기대하게 만든 건 뭐 였을까? 돈이었을까? 죽이는 미래? 어찌됐든 여름은 한번 뿐인데 말이야. 아직도 뜨거운 27의 여름에서 난 또 다른 여름을 원해. 다른 이들의 여름도 축복이 가득하길.
여름 너무 더운데요 ㅜㅜ
Summer의 뜻은 여름 뿐만 아니라 젊은 시절의 때를 말하기도 함
@@jeonchea 미친놈이신가
@@jeonchea 이 댓글에서 찐따는 너 뿐이야. 가사의 의미는 듣는 사람 숫자만큼 다양하고, 어제들은 노래도 오늘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는데 너 마음에 든 해석만 옳다고 울부짖네. 저 사람이 이 댓글보고 틀린 해석이라고 했나? Summer는 이런 의미로도 쓰인다는 말 이 대체 왜 그리 화가나는거니
@@jeonchea 찐따엔 약도 없어..
노엘의 멜로디 메이킹은 진짜 천재적....
자신보다 특별하다 생각한 사람들이 하나둘 빛을 잃어가는걸 보면서 세상이란게 뭘까 삶이란걸 몰까.하고 빠른 상념으로 길을 걷지만 이미 눈이 어두워진 뭇의 눈에는 느릿하고 답답한 모습일런지.
생각의 끝엔 답이 없고 사람들의 빛만큼 반짝이는 샴페인의 탄산과 함께 무너지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일까 하고 넋두리하는
삶과 세상에의 슈퍼스타의 시선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름날 바닷가에 누워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는 인생을 막연히 떠올려보는... 그런 감성이 느껴짐
씁쓸하면서도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부분들을 가장 잘 나타난 노래 같음 그래서 계속 찾아듣게 되고 회상하게 되고
이런게 진정한 음악 아닐까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가사의 의미를 알지 않아도 대충 느낌이 오고 들리는 소리에 심취해서 흥얼거리는 그런 천재적인 음악을 만드는 오아시스는 역시 언제까지나 나의 오아시스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보고 이 노래 알게됏는데 들을떄마다 지나간 10대 생각도 나고 약간 울컥 하는 느낌임 돌아갈수없는 옛날 느낌 ? ㅜ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그 느낌을 아직도 잊지 못해 계속 돌아오게된다.
우연히 오아시스 노래를 들었고 완전 푹 빠져버렸다. 최고다 정말 20살 후반에 이런 밴드를 알게되다니.... 너무 늦었잖아 ㅠ
ㅠㅠ 나두
전 지금 중딩때...ㅎ 다행이네요 😂
@@prodyunsway 저도요ㅎ
많이 늦게도알았네
늦지 않았습니다 :)
어릴때 들었던 거랑 성인되서 들었던 게 느낌이 다르면서도 항상 그리워서 다시 찾아와 듣게 되는 노래....
Summer 여름의 시절=젊은날
노엘 내한공연 보러갔는데 진짜 개야무졌음.. 샴슈는 부르진 않았지만 마지막에 돈룩백인앵거 부르는데 진짜 가슴이 ㅈㄴ 뜀
4:32 아니 와이와이 커지는거 왜케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재수생이라 노래 안듣다가 오랜만에 듣는데... 사뭇 느낌이 다르네요ㅋㅋㅋㅋ 여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어
자기들이 여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어
@@조률-o8n 좋은 거 맞는데?
그리곸ㅋㅋㅋㅋ후반 발음대롴ㅋㅋㄱㅋ개웃기다고욬ㅋㄱㅋㅋ와이 부담스러웤ㅋㅈㄴ 매력적
초반에는 이게 무슨 말인가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커버 그린거까지 맘에듬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나른한 멜로디와 느릿느릿한 드럼소리로 게으름과 낙천적인 삶이 느껴져요. 이런 삶을 살고 있는 어떤 이가 자신의 친구에게 두서없이 말을 하는 것 같은데요.
칵테일 은하수 아래 잔해밑에 놓인 나를 보게 될 거라며 우리가 놀고 있었을때 어디서 뭘했냐고 친구에게 말하는 걸로 봐선 술과 온갖 유흥에 찌들때 다른곳에서 열심히 살았던 친구에 대한 부러움에서 나온 투정이 아닌가 싶어요.
과거에 대한 후회가 담겨 있지만 그동안 살아온 습관에 배겨 바뀔수 없는 친구가 술에 쩔어서 평범한 삶을 사는 친구에게 넋두리 늘어놓는 노래인 것 같네요
So I start a revolution from my bed
마지막 we were getting high 가 번역을 그렇게 한거지 다른 의미로 해석하면 오히려 아쉬움을 표현했을수도 있다고 봐요
해석에 태클을 거는건 아닌데 그냥 느끼기에 그렇네요
이노래 들으면서 자전거 타면 진짜 상쾌함
올려준 오아시스 노래들 장난 아니네요..ㅎㄷㄷ. 제 취향하구 찰떡이라 들을때마다 깜짝짬짝 놀랍니다. 언제 제 머리속에 들어갔다 오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항상 좋은 노래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드아~!~!
물론 다른 노래들도 다 좋슴다...꺄룰랭~~
감사합니다~
그냥 우연히 노래 아무거나 틀다가 이거는 무조건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역시 오아시스였다
요즘에 노래들은 수백곡 들어도 찾아봐야지 라는건 전혀 없었는데
오아시스 역시는 역시네
오아시스인거 모르고 들었는데도 좋은게 느껴진다
취미로 피아노 배울때 엄마가 노래 들으라고 처음으로 cd사주신게 오아시스2집인데..오아시스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그 앨범에 빠져가지고 밤새도록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 감사합니다 엄마!
와 수준높은 어머님이시네요
담배 대신 필 수 있는 노래
우와
우와..
ㅇㅈ
크
ㄹㅇ
마이매드펫으로 알게된 곡..
이곡은 그냥 너무 심하게 좋아
헉 저도요 ㅠㅠ 아놀드가 이 노래 흥얼거리면서 핀이 레이를 껴안으며 등에 I love you 적어주는 장면 정말 좋아함
A얼마나 특별한 많은사람이 변할수있을까?
얼마나 많은 인생이 이상하게 흘러갈까?
우리가 성공에 취해있을때 넌 어디있었어?
신중하고 차분히 나아가 하지만 대포알같은 기세로 나아가야해
B언젠가 넌 나를 찾게될거야
존나게 멋진 초신성 잔해속에서
A꿈을 꾸는 사람은 죽지않아
사람들은 영원히 젊을거라 착각해
우리가 성공에 도취되어있을때
넌 어디있었어?
B언젠가 넌 나를 찾게될거야
존나게 멋진 초신성 잔해속에 묻혀있던나를
A사람들은 변하고 우리는 모두 죽어
대체 왜그럴까 왜.... 왜....
B언젠간 넌 나를 찾게될거야
존나게 멋진 초신성 잔해속에 묻혀있던 나를...
모든 사람은 죽고 인생은 부질없이 흘러가지만 꿈을꾸는 사람은 죽지않고 긴 복도를 지나면 잔해속에 묻혀있던 내자신은 찾아지게 될거고 그 잔해는 사실 엄청나게 멋진 초신성이다. 젊음은 영원하지않고 변화하는 사람이 될건지 별볼일없는 인생을 살아갈건지는 복도를 걷는 당신의 선택이다.
@@조률-o8n 가사 해석한건데 뭐가오글거리노
해석 진짜 개멋있네
본헤드가 듣자마자 질질짠 전설의 갓곡
항상 가사에 아무 의미도 없다고 말했다지만
나라도 내가 뮤지션이면 자기 노래가사를 굳이 하나하나 해석해주진 않을 듯
진짜만 내 노래를 이해하길 바라는 변태같은 홍대충 갬성이 좀 있어야 진정한 락스타임
++ 내가 보려고 올린 자막 ++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g strange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 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Wake up the dawn and ask her why
A dreamer dreams she never dies
Wipe that tear away now from your eye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 ball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Cos people believe that they're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
The world's still spinning round
We don't know why
Why, why, why, why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g strange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 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Cos people believe that they're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
The world's still spinning round
We don't know why
Why, why, why, why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g strange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김지안 하지만 나도 보고있지
저도볼건데요?
가사 써주셔서 감사해요
@@정여훈-m1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툭튀 개귀엽네용 ㅋ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샴페인 슈팔노마 라고 쳤는데
찾았네 미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팔로맠ㅋㅋㅋㅋㅋㅋ
보통 샴페인 딸때 펑 떠뜨리잖슴
초신성도 별이 터지는 거니까
약간 저 하늘에(high하게 노는거하고 높은 별의 high) 있는 별이 터질때(샴페인 터뜨리면서 따듯이) 그런 순간을 말하는 것 같음 ㅋㅋㅋㅋ
High면 약빤거아님??
샴페인 슈퍼노바라는 칵테일이 있습니다.
보약무쳐서 먹는
이 시대에 태어나서 오아시스 라이브 공연 한번만 가고싶다 진짜
가고싶습니다.
갈수있으려나..
@@성대결절4번후부르는 히히 못 가
@@번개구름-b5z 히히
그렇군요
@@번개구름-b5z ㅋㅋㅋ ㅠㅠ
노엘꺼나 리암단콘 가야댐 갈거면 내한이나할라나 ㅋㅋ
진짜 별의 별일을 다 겪어본 영국인의 감성이다
이시대에 누가 대놓고 계급적 갈등을 겪을까
대놓고 말이야
빌리 엘리어트 생각나네요...
인도인들이 더 심한데 그쪽은 아이러니하게도 스스로 납득하며 살아간다는거죠😅
인도인들
내 젊은 시절의 마지막 찬가
들을때마다 철없던 시절에 많이 그리워하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박종우!
박종우임신믹스도 감성적일수 있다니...
이 노래는 길어서 너무 좋음 3분이었으면 아쉬웠을듯❤️❤️
기타솔로가들어가야대서 그런듯여( tmi로 노엘이 제일 맘에들어한 기타솔로임)
새벽에 눈 감고 들으면 7분동안 황홀경..
나의기쁨나의원숭이 7분이었네 항상 CD로 들어서 길다 생각한적도 없었는데
최고의 7분
@@gol3946 근데 이곡 엘범은 노엘이 기타 안침요
여름 장마철에 우산쓰고 들으면 그렇게 상쾌할수가 없음
도입부에 해변 파도소리가 너무 좋네
인트로에 파도소리 이거 치트키인데..
ㄹㅇ 안좋을 수가 없지 띵곡ㅇㅈ
군입대 당일날 이 노래를 듣는 최고의 선택
배경 직접 리메이크하신거에요?? ㅈㄴ맘에듬 자막도 깔끔하고 좋움
선곡도 매번좋고
하여간 ㄹㅇ맘에든다니까~~
아따 감사합니다~!!
님댓글보고 고민도없이구독함 이채널은 진짜인갑다
너무 좋아하는 노랜데 요즘은 오아시스 모르는애들이 많더라고요.. 며칠전 점심시간에 방송부가 이곡 틀어줘서 저 혼자 신났었던 기억이...ㅋㅋㅋ
요즘도 그렇지만 그당시도 저만 알았어요 늘 그래요 한국사회는ㅋ
희대의 띵곡 그리고 멋진 자막......(완벽)
얼터너티브 락,펑크 락같은 락음악을 동경했던 때가 있었다 그린데이,린킨파크,오아시스,라디오헤드 질릴때까지 들었었는데 지금들어도 안질린다
어떤 노래를 들으면 꼭 눈물이 핑도는데
이 노래가 딱 그렇다...
뭔가... 엉망진창인 내 세계에서
빨리 나와 우리와 즐기자고 외쳐주는 거 같아...
최근에 나온 오아시스 책에 나온걸 보면 노엘은 사람들이 자기 노래 가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걸 별로 안좋아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사람들이 자기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어서라고 해요 그래서 Live Forever가 처음 나왔을때 사람들이 가사의 의미를 물어보면 “의미? 그런거 없어 그냥 10분만에 쓴 곡이야”라고 둘러댔다 합니다
근데 이노래는 진짜 의미 없는거 맞음 ㅇㅇ
근데 노엘이 어떤 인터뷰에서 삼슈 가사 얘기하면서 가사를 사람들이 여러 뜻으로 해석해주는게 좋다고는했음 나는 의미없이 쓴 가사지만 사람들이 각자의 뜻으로 받아들인다는게 좋다고했었나? 그래서 아마 사람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거 자체가 싫다기보단 뭐.. 노엘이 어렸을때 학대당해서 이런 가사를 썼을거야 이런식으로 추측하는게 싫었던게 아닐까..
그리고 립포 의미 물어보는게 싫었던 이유가 가사중에 최근 고통을 느껴본적있니 뼛속까지 적시는 아침에 이런 가사가 있는데 노엘이 말하길 이게 어렸을때 아빠한테 이러다가 죽겠다 싶을때까지 맞은 다음날 비내리는 아침에 일어났을때를 쓴 가사라고함 그래서 립뽀는 물어보는게 더 싫었던거 아닐까요 다른 가사보다는 노엘의 개인적인 얘기가 들어갔으니까.. 근데 이것들도 완전 제 개인적인 추측이긴함ㅋㅋ
원래 의미가 없으니 의미를 만들어낼수도 있겟다
이 시절 리암 목소리는 세계유산이다.....
이런감정으로 잘도 개또라이였던 밴드.....
Champagne Supernova 가 당시 유행했던 마약섞어 먹는 샴페인 이름이래요
그래 이거야!!! 그냥 현실 도피 하는 거지... 딱 봐도 뽕쟁이 이야기야!!! 난 뽕쨍이로 살지만 넌 그렇게 살지마!!! 이런거!!!
자막 센스있네요 ㅋㅋㅋㅋㅋ 13년 고1때 진짜 많이 듣던 노래 추억이네요 이 노래만 들으면 벅차오르는 그런게 있었음 대단한 노래 ㅎㅎ
헐 저는 13년 고2때 이노래 듣고 되게 묘한 기분 들었는데.. 가끔생각날때 들으러 오면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저는 13년 고삼때요...
고삼때 정말 오아시스 노래만 전곡반복하고 살았는데 그때가 그립네용...
고1 고2 고3 다모였네요 ㅋㅋㅋㅋ 같은 세대 반갑습니다 ㅋㅋㅋ
동갑 ㅇㅎㅇㅎㅇ
재용이형 어린시절에 락좀 들었네
하ㅠㅜ 내 추억의 밴드잖아 중딩때 친구 추천으로 원더월 듣고 오아시스에 푹 빠졌었는데 얼마 안가 찢어져서 충격 받았었네옄ㅋㅋㅋ 당시에 오아시스 노래 들으면서 사춘기 견디고 그랬는뎈ㅋㅋ
어 나랑 똑같이 오아시스 들으면서 사춘기 견딘 사람이 있넹
최애곡입니다. 초4때 우연히 라이브 간 이후부터 듣고있어요. 어느덧 10년이군요 그러고보니. 대학생이 되어도 듣게 되네요. 다시 리암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요. 노엘버전은 너무 늘어지는 느낌이라 확실히 원곡버전이 좋아요.ㅋㅋ저만 그렇게 느끼는지요?
이로빈 럭키가이
라이브 부럽다
가사 번역만 보고 들어왔는데 컨텐츠 개성이 ㅎㄷㄷ 하네요.. 구독박고갑니다
어쩜 이리 들을 때 마다 느낌이 다른지
'뭐라는 거지'의 좋은 예
이런 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공감하는사람들이 여긴 이토록 많은데 왜 밖에 나가면 트로트나 대중가요에 혼을 빼앗긴 사람들만 가득차서 혼자 소외된 느낌이 드는걸까. 다들 어디에 있나요.
다들 듣고 있을 겁니다
겉으로 티를 안 낼뿐
이런 곡 좋아하는 사람들은 집에서 혼자듣거나 이어폰으로만 듣는 경향이 많죠
이게 진정한 슈퍼노바지
이런 노래를 만들수있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
앨범 커버 리메이크 부터 완벽한 자막과 번역까지... 대단하십니다 멋있어요 구독하고 갈게요.
아 씨 진짜 존나 좋네...
샴페인 슈퍼노바는 95년 earls court 라이브버전이 진짜 좋음
나의 20대가 90년대라는게 엄청난 행운이고 혜택이었다는걸 40대가 되어서야 느낀다 훗
엄청난 밴드들의 음악과 성장했다는건 어마어마한 행복이었다
너무너무 부러워요
아..내 새해첫곡은 이거다
여름은 뜨겁고 강렬하고 답답하고 가을 이 분명히 온다는 편안하고 시원한을 주기 때문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 strange?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lowly walkin'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Wake up the dawn and ask her why
A dreamer dreams she never dies
Wipe that tear away now from your eye
Slowly walkin'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Cause people believe
That they're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
The world's still spinnin' 'round, we don't know why
Why, why, why, why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 strange?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lowly walkin'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Cause people believe
That they're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
The world's still spinnin' 'round, we don't know why
Why, why, why, why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 strange?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We were getting high
붉으스럼히 피어오른 단 한번의 초신성
초신성이란 한 마디의 우리를 타오르게 만들고
단 한번이란 수식어의 우리를 애태우게 만든다
젊음에 축배를 늙음에는 건배를
샴페인 슈퍼노바!!
마매팻다 시즌1 엔딩... 이지모태
3기 보지말걸그랫음
고생하쉽니다~ 자막 항상 감사해욧
오아시스 노래 중에 젤 좋아하는 노래!! 영상 감사합니다!
주기적으로 찾아듣게 되는 노래
리암 이때 음색은 걍 미쳤지.. 지금도 좋지만
진짜 어떻게 이렇게 들어도 들어도 들어도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을까.. 와싯노래는..
곡이 고조될때 가사도 같이 커지고..이런거 좋아요 ㅎㅎ
와...미쳤다....어떻게 노래가 이러냐......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 보고 왔습니다 ㅋㅋ 오아시스 노래였다니
때로이 강렬했던 초신성은
돌아오지 않을 이름인 줄 알면서도
향수란 이름 하에 사유를 묻곤한다.
이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 오아시스가 넵워스에서 라이브 한 것도 봐주세요ㅠㅠ
내 최애 오아시스
1등:썀뻬인 슈뻐 노바
2등:원더 월
3등:돈 룩 빡 인 앙거
왓에버도 끼워주세양...
스텐바이미 슈퍼소닉 어디갔어!!
ㅋㅋㅋㅋㅋ 왜웃기지
돈 룩 빡인 앙거는 뭐임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웃기지
립뽀가 없다고??
stand by me 부탁드릴게요 ㅠㅠ
자막이 별로 없더라고요
역시 가사는 구어체 반말로 번역해야 찰지지
부다 여기 뭘좀 아는사람이 많은채널인갑다 바로구독
오아시스를 살려내라
프사 핑크 플로이드?
@@맛감자-j7b ㅇㅇ
살려내라
안죽었다
살려줫다
지구상에 모든 앨범중, 가장 완벽한 마지막 트랙일거다.
오 아직 보시는군요
전 이거랑 핑크플로이드 eclipse..진짜 들으면서 벅차오른 마지막 트랙은 이 둘뿐임..
오바하지마라
@@ghop-hn6ny 오버가 아냐 그저 타인의 생각일뿐이야
@@ghop-hn6ny respect you
3:05
이 영상 덕분에 제가 락에 빠지고 기타도 치며 노엘 갤러거 공연까지 보러가는 락찔이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처음 들었을때부터 좋은 띵곡
이 노래 좋아하기도 하는데 이분 영상 특유의 폰트와 후반부 대문짝만한 "와이" 때문에 자꾸 오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십쇼~
엄청나게 몽롱하다
getting high는 그냥 노는 게 아니고 약에 취한 거임
이 몽환적인 분위기가 ㅈㄴ 좋음
언제들어도 파도소리랑 후반부 기타솔로는 소름돋네
크으으 명곡
와이 크게 나오는거 왤케 웃김ㅋㅋㅋㅋㅋ
마이매드팻다이어리 보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빠져서 중1 때부터 몇년 째 좋아하는 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