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xo3fb 적어뒀자나요 출신으로 인한 자격지심이라고 사도세자는 정통성이 있었고 실록에도 나오는 부분으로 역사학자들이 추측하죠 영조는 사도세자를 본인의 범위안에서 컨트롤 하려고 강압적이였고 소심한 모습을 보이는 사도세자에게 그때마다 출신과 정통성을 언급하며 당당하라고 호통치면서 깟다고 정조는 왜 질투를 안했냐? 아들을 죽인 죄책감때문에 정조는 지키려 했으니까요 사도세자의 기록까지 없애면서
인조는 인격이 썩 훌륭한 왕은 아니었지만 무식한 왕도 아니었습니다. 전왕의 후궁이 낳은 아들의 장남 수준으로 직계에 가까운 혈통도 아닌데 반정을 성공시킨 사람입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원나라의 부마국으로 전락하는 아픔을 겪었죠. 심지어 청국은 대놓고 인조보다는 소현세자에게 호의적이에요. 소현세자도 청국에 대해 적대심을 가지기보다는 우호적이었고요. 이런 와중에 차남 봉립대군은 왕이 되고 난 후 북벌을 추진했을 정도로 청국에 적대적이고 조선 강병을 꿈꿨어요. 인조는 소현세자가 왕이 되면 조선이 다시금 사실상 청국의 속국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 두려웠던 겁니다. 소현세자의 아들도 어린 것도 어린 거지만 어린 시절 청국에서 자라 청국에 호의적이었으니 종법을 어겨 가면서까지 차남인 효종을 선택한 것입니다. 소현세자의 사인은 말라리아였지만 침을 잘못 놓게 해서 그 죽음을 부추긴 것이 인조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후 인조가 소현세자의 가족들을 전부 사살 혹은 유배 보낸 것은 차남 효종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였어요. 살려두면 종법 해석상으로 열세인 효종에게 걸림돌이 될 테니까요. 실제 소현세자의 후손 밀풍군을 왕으로 옹립하려는 움직임이 일었었죠. 흔히 미디어에서 일찍 죽은 소현세자에 대해 미화하며 소현세자로 계보가 이어졌더라면... 하고 가정하던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청국의 속국까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청국의 영향은 더 많이 받았을 겁니다. 무엇보다 효종-현종-숙종-경종-영조-정조로 이어지는 150년간은 꽤 유능했던 것으로 평가되는 왕들이 즉위해서 통치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더더욱 딱히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더라도 우리나라가 더 잘 살았을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굴종외교? 실리외교가 아니고? 가서 혼밥처먹고 기자들 폭행당해도 암말 못하고 ,ㅈ같아도 힘안합치고 국민들 역사감정 흔들어서 나라 혼자 따 되는게, 그게 국민들 더 불행으로 이끄는 길 아닌가? 오히려 국내 외국인들 대우부터 에너지산업 뻘짓에다가 누가 누굴 나라를 팔아먹었다는거지? 거기다가 민주당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는 알고 이러는건가 ㅎ
저런 왕에게 신하들은 인조라는 이름을 붙였다. 아마도 고도의 돌려까기였을 것이다. 못생긴 사람 이름이 미인이면 그 얼굴을 다시 보게 될 테니까
전왕의 시호는 다음왕이 붙이는 겁니다.
효죵의 권력이 생각보다 강한가 보네요.
아들, 손자, 며느리를 다 죽이다니..
정말 개종자 이씨왕조네요.
정황 상 살인이 맞다.
세자의 죽음 전후에 누가봐도 살인자(혹은 교사범)가 할만한 행동은 다 했는데 ㅋㅋㅋ 의심하지 않는게 더 비합리적임..
정황이 맞으면 그건 확실하다
인조든 영조든 출신으로 인한 자격지심으로 본인보다 잘난 아들을 질투하여 아들을 죽인 임금이지 선조도 그 테크를 탈 뻔햇으나 하지못한 것일뿐
영조가 잘난 사도세자를 질투했다구요? 그럼 정조는 왜 질투안함?
@@KKK-xo3fb 적어뒀자나요 출신으로 인한 자격지심이라고 사도세자는 정통성이 있었고 실록에도 나오는 부분으로 역사학자들이 추측하죠 영조는 사도세자를 본인의 범위안에서 컨트롤 하려고 강압적이였고 소심한 모습을 보이는 사도세자에게 그때마다 출신과 정통성을 언급하며 당당하라고 호통치면서 깟다고 정조는 왜 질투를 안했냐? 아들을 죽인 죄책감때문에 정조는 지키려 했으니까요 사도세자의 기록까지 없애면서
침술을 잘 못 놓아????? 진짜 무식이 철철...
선조는 신하들이라도 똑똑했지 인조는 정말 노답이었음
기록을 보면 소현세자 다음 차기 세자를 정할 때 대부분의 신하가 소현세자의 아들을 후사로 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만 김자점과 김유 만이 인조의 눈치를 보고 봉림대군을 추대하였습니다
그러네요...
선조는 그래도 신하들이 그래도 괜찮은 인재들이 많았네요...
이순신도 선조가 우겨서 승진시킴
선조도 역대급으로 똑똑한 놈이었음
아마 왜란 없었으면 선조도 꽤 괜찮은 평가 받았을지도
똑똑하고 잘난것도 죄가되던세상
뜻밖의 유학을 한 소현
백면소생????? 무식한...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소현세자자 막내아들 후솑도 숙종때 똑똑하다는 이유로 죽은사람도 있응
대기하고 있다가 글쓰는 애들은 정체가 뭘까?
소현세자의 막내 아들은 효종(봉림대군)에 의해 왕족으로 복귀합니다
황현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왜 소현새자가 인조에게 죽임을 당했는지 알수있습니다
광해대왕 내몰아 내고 왕자리에 앉았더니 외세침략 당해서 수도 뺏기고 빤스런 하고 자신의 장남을 질투하게 되어 독살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며느리도 죽이고 손자셋까지 싹다 죽여버리는 희대 좁쌀같은 왕이었는데 더한 윤석열이. 나타남 ㄷㄷㄷㄷㄷ
팩트폭행이 넘심하군.
뭐래 갑분 윤석열은 왜 튀어나와?
나라를 팔아먹고 있지 ㅋㅋ
내용 다 좋은데 중간중간 나오는 빠앙 하는 사운드좀 다른 걸로 바꿔주시면 너무 좋을듯
인조는 인격이 썩 훌륭한 왕은 아니었지만 무식한 왕도 아니었습니다. 전왕의 후궁이 낳은 아들의 장남 수준으로 직계에 가까운 혈통도 아닌데 반정을 성공시킨 사람입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원나라의 부마국으로 전락하는 아픔을 겪었죠. 심지어 청국은 대놓고 인조보다는 소현세자에게 호의적이에요. 소현세자도 청국에 대해 적대심을 가지기보다는 우호적이었고요. 이런 와중에 차남 봉립대군은 왕이 되고 난 후 북벌을 추진했을 정도로 청국에 적대적이고 조선 강병을 꿈꿨어요. 인조는 소현세자가 왕이 되면 조선이 다시금 사실상 청국의 속국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 두려웠던 겁니다. 소현세자의 아들도 어린 것도 어린 거지만 어린 시절 청국에서 자라 청국에 호의적이었으니 종법을 어겨 가면서까지 차남인 효종을 선택한 것입니다.
소현세자의 사인은 말라리아였지만 침을 잘못 놓게 해서 그 죽음을 부추긴 것이 인조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후 인조가 소현세자의 가족들을 전부 사살 혹은 유배 보낸 것은 차남 효종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였어요. 살려두면 종법 해석상으로 열세인 효종에게 걸림돌이 될 테니까요. 실제 소현세자의 후손 밀풍군을 왕으로 옹립하려는 움직임이 일었었죠.
흔히 미디어에서 일찍 죽은 소현세자에 대해 미화하며 소현세자로 계보가 이어졌더라면... 하고 가정하던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청국의 속국까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청국의 영향은 더 많이 받았을 겁니다. 무엇보다 효종-현종-숙종-경종-영조-정조로 이어지는 150년간은 꽤 유능했던 것으로 평가되는 왕들이 즉위해서 통치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더더욱 딱히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더라도 우리나라가 더 잘 살았을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조선 최악의 임금…!!
연산군..?? 선조…??? 노노노
인조…..= 윤열석
고종 = 문재인, 민비 = 정수기
@@R_u-n- 문재인이 나라 팔아 먹었냐...윤열석 미국/일본에 굴종 외교...대중국 수출 적자.....조만간 고종처럼 나라 팔아 처먹겠네......
굴종외교? 실리외교가 아니고? 가서 혼밥처먹고 기자들 폭행당해도 암말 못하고 ,ㅈ같아도 힘안합치고 국민들 역사감정 흔들어서 나라 혼자 따 되는게, 그게 국민들 더 불행으로 이끄는 길 아닌가? 오히려 국내 외국인들 대우부터 에너지산업 뻘짓에다가 누가 누굴 나라를 팔아먹었다는거지? 거기다가 민주당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는 알고 이러는건가 ㅎ
이정도면 단단히 미친거지.... 어떻게 헛소리를 저렇게 당당하게 할 수 있지? 윤석열이란 세글자도 함부로 못치는 쫄보거 어디서..ㅉㅉ
인조+선조 문재인은 머냐?
범인은 가장 큰 이익을 본 자다.
횡설수설.'.. 미스테리였다면서 독살은 아니다? 말라리아란거야 미스테리란거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