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 칸에게 세계의 절반을 선물한 칸의 오른팔 | 역사상 최강의 장군 수부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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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 тыс.

  • @00oOoOoO
    @00oOoOoO 2 года назад +268

    권력도 얻고 명예도 얻고 오래 살고 심지어 마지막은 평화롭게 살다가 자연사..
    거기에 역사 속 최고의 지휘관이란 타이틀로 아직도 기억되네

  • @naturesound5771
    @naturesound5771 2 года назад +569

    징기스칸의 명언-----------" 한 사람이 꿈을 꾸면 단지 꿈에 불과하지만 , 여러사람이 동시에 같은 꿈을 꾸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 @Coin_study
      @Coin_study Год назад +21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강호동-

    • @grovergulshan944
      @grovergulshan944 Год назад +68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 @Thekaizen13
      @Thekaizen13 Год назад +52

      ’ 리버풀은 중위권이 딱이다 ‘

    • @김민성-c9q
      @김민성-c9q Год назад

      날고싶은데 왜 아직도 못 나나요?

    • @user-ui5ky8cl5m
      @user-ui5ky8cl5m Год назад +19

      칭키즈칸 유언
      "하늘의 도움으로 너희를 위해 커다란 나라를 세웠다 하지만 세계를 정복하기엔 내삶이 짤구나"

  • @GG-Gee
    @GG-Gee 3 года назад +138

    BBC가 선정한 인류사 최강의 장수 수부타이

  • @user-uc8xd1ez2s
    @user-uc8xd1ez2s 2 года назад +110

    회전은 그냥 전투가 아니라 전병력대 전병력으로 무너지는 쪽이 멸망하는 정도의 대전투를 회전이라 합니다.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삼국지도 회전의 수는 한 손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관도대전 이릉대전등등이 있겠네요. 보통 역사가 기리는 명장들이 이 회전을 몇 번 이기는 정도인데.. 수부타이는 그 수준이 다릅니다.

    • @user-li7on6dk6s
      @user-li7on6dk6s 28 дней назад

      적을 알고 나를 알면 100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 @HaHa-fm5ch
    @HaHa-fm5ch 3 года назад +640

    수많은 전쟁을 치룬 남자. , 자연사라니...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 @12Come.
      @12Come. 2 года назад +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사 했다는게 제일 믿기지 않음

    • @헬로우규규
      @헬로우규규 2 года назад +63

      죽을사람 죽고 살사람 산다는게 맞는듯ㅋㅋㅋㅋㅋㅌ

    • @Baronnnn00
      @Baronnnn00 2 года назад +45

      ㅋㅋㅋㅋ 전설같은데 진짜라 어이없음

    • @irari_1
      @irari_1 2 года назад +68

      72세..? 자연사...? 32개국 멸망...?

    • @dreamfreeker
      @dreamfreeker 2 года назад +103

      위생 엉망이고, 약도 없던 시절... 수십 년 간 수십 번의 대회전에서 승리하고... 몽골 초원에서 72세 자연사.. 탈인간급이라고 밖에는..

  • @user-vu8uf4fv8c
    @user-vu8uf4fv8c 3 года назад +149

    중국의 관우나 장비는 과장된 장수들이나
    몽골의 수부타이는 진짜 명장중 명장

  • @leechanghyun
    @leechanghyun 3 года назад +306

    몽골이 그 넓은 지역들을 정복할 수 있게한 장수... 역사상 최고의 장수 중 하나.... 진짜 대단한 장수죠.... 전쟁역사할때마다 징기스칸의 사구 너무 좋아하는데 다뤄주셔서 좋네요 ㅎㅎㅎ

  • @gunpark2617
    @gunpark2617 3 года назад +45

    저 시대에 저렇게 싸우고 자연사하는 사람도 군주나 시중격외에 거의 없는데 진짜 대단한사람..몽골이 내정이나 인재고용에만 신경썼어도 지금의 러시아나 중국도 지금같이 큰땅은 못가졌을텐데..정말 아쉬운국가

    • @DogDyeo
      @DogDyeo 2 года назад +6

      아마 유라시아 대륙 전체가 몽골 손에 있었을듯

  • @Threebread
    @Threebread 3 года назад +420

    보통 영웅적 장수들이 평생 5회 미만의 회전을 하고 단 한번의 회전에서 승리도 영웅으로 추대받는데 65회라...클라스가 다르지

    • @코튼스틱
      @코튼스틱 3 года назад +11

      오 그렇군요 어마어마 하네요..

    • @fastrich6440
      @fastrich6440 3 года назад +95

      저 시절 몽골은 그냥 인류역사에서 봐도 클라스 자체가 다름.

    • @minnryu
      @minnryu 2 года назад +82

      ㅇㄱㄹㅇ인게 자국 영토내에서 성공적인 방어전투만 치뤄도 영웅적 장수라고 평가받는 위인들이 많은데 원정에서 그것도 회전을 65회 하여 모두 승리한 장수면 그냥 클래스가 다른거긴 하지...

    • @niro8002
      @niro8002 2 года назад +47

      저런 영웅에게는 제갈량도 못막아요
      한고조유방 장량 한신도 흉노족에게
      크게패해서 공물를 받침

    • @parkherenow
      @parkherenow 2 года назад +1

      몽고군이 ㅡ일생으루 통틀어ㅡ한명당 200명을 학살했다는 통계
      당시 편균수명이 40세미만이면 실제 전쟁할수있는시간은 최대 20년,,,,
      1년에ㅡ10명씩 군사1인이ㅡ죽였다는건데 ㅡ한달에 1명은 죽였다는말,,,
      그중에는 군인말고 민간일반인이 포함되니,,,,그냥 마음에 꺼리끼면 죽이고 봤다는것,,,
      악마라고 할수밖에 없는 증거들,,,,,,
      죽은사람이 1인당 200명이니 ㅡ부상자 도망자을 친다면,,,,,
      그리고 몽고군도 죽었을태니,,,실제는 1인당 300명도 넘게 학살했다는것,,,,
      상상이 안가네요,,,,군인이 아니라 그냥 학살자 집단이란 뜻,,,,,
      역사는 역사로 봐야한다지만,,,,그당시 세계관과 인간관은 지금으로서는 평가가 불가능하겠지요!

  • @꿈팔이-c2m
    @꿈팔이-c2m 3 года назад +709

    수부타이를 삼국지로 비교하자면 제갈량과 여포를 합쳐놓은것 같은 인물인데 모시는분이 조조라 버프받고 능력을 200% 발휘했던 존재임.

    • @lovethe2026
      @lovethe2026 3 года назад +92

      지략의 제갈량과 무력의 여포 ㄷㄷ

    • @shorepalm3626
      @shorepalm3626 3 года назад +5

      그럼 그냥 관우아닌감...?

    • @청자-o4z
      @청자-o4z 3 года назад +207

      @@shorepalm3626 관우는 존심 더럽게 쌔서 안됨.

    • @autok8108
      @autok8108 3 года назад +95

      @@shorepalm3626 관우는 감성적인 인물이랄까...

    • @dudyu2343
      @dudyu2343 3 года назад +144

      @채널 타임지선정 세계사 정복전쟁에서 가장 강력한 군인 1위라고하네요 전쟁의신인거죠 그냥

  • @user-aryhtme
    @user-aryhtme 2 года назад +128

    수부타이의 개인 무력 또한 탑티어 급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강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저 거친 몽골 장수들과 병사들을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이고 통제하려면 계급과 신분을 넘어 엥간한 무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힘들었을거라 생각함.
    저 시대 전장터에 살다시피한 사람이 72세까지 살았으면 딴 건 몰라도 체력은 올타임 탑티어급.

    • @CBRN-115
      @CBRN-115 Год назад +21

      젊은 사람들이 죽는 직업에서 노인까지 살아남는건 그만큼 대단한 사람이란거죠

    • @user-qj2ro1ne9y
      @user-qj2ro1ne9y Год назад +13

      늙었다는 건 살아남았다는거다.

    • @saapi4744
      @saapi474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애초에 군에 들어가서 장수를 다는건 무력이 출중하지 않으면 불가능하지

    • @user-nf7yy2kq4z
      @user-nf7yy2kq4z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일단 저렇게 많은 전투에서 전부 승리하며뇨ㅓ 유명해진 장수가 전투에서 저렇게 오래 살아남는것 자체가 자기 한몸 건사할 능력이 있었다는 뜻이엇을 것이고,, 그 지리는 몽골리안들을 압도적으로 통제했다는 것도 결코 예사는 아니었겠죠.

  • @일찍일어나는새가먼저
    @일찍일어나는새가먼저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진짜 멋있는 장수네요.. 전쟁에서 죽은것도 아니고.. 자연사...
    심지어 자연사하기 직전까지 전쟁... 수명 30년만 더 길었어도 세계통일 할뻔..

  • @user-zy3hk4mu9c
    @user-zy3hk4mu9c 2 года назад +36

    주위에 인재는분명히있다 리더로서 찾아내고 능력을발휘하게 만드는게 리더의능력

  • @yuchan063
    @yuchan063 2 года назад +33

    인류역사상 태어났던 모든 인간들중에서 가장 승리라는걸 많이겪은 인물일듯. 정복한 강대국이 한둘이 아니고 그 많은 전투에서 다 이기고 자연사했으니

  • @Courteous0809
    @Courteous0809 2 года назад +41

    오류가 조금 있네요.
    3:13 킵차크 칸국 아니고 킵차크 부족들이 연합해 싸운 것입니다. 킵차크 칸국은 몽골이 킵차크 초원을 정복하고 칸의 장남인 '주치'가 받은 나라입니다. 러시아 정복 후 러시아 지역도 이 칸국에 귀속됩니다.
    5:14 바투는 칭기즈칸의 아들이 아니라 손자입니다. '바투'는 칸의 장남 '주치'의 아들입니다.

    • @evanlee8205
      @evanlee8205 2 года назад +4

      @Dm K 이거 말고도 틀린게 수도없이 많지만 일일이 지적하다간 내가 영상을 새로 만들어야할 판이라 그냥 소개정도로 넘겨야할듯

    • @slangerjohn9561
      @slangerjohn9561 22 дня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do6en1dr5s
    @user-do6en1dr5s 3 года назад +60

    세계최고의 몽골장수 징기스칸과 수부타이를 중국이 자신들 사람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 @lancelee6343
      @lancelee6343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예수도 중국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뭘 ㅋㅋㅋㅋㅋ

  • @CN.01467
    @CN.01467 3 года назад +260

    수부타이가 원나라때 살아있었으면 정복하지못한 베트남과 인도..등..도 정복했다고 하죠 그만큼 수부타이 자체가 거의 신급 전략가라는 이야기 ㄷㄷ 수부타이자체가 자신의 작전이 아닌 상대의 작전을 꿰뚫어 보고 그안의 카운터를 치는 명장이니..ㄷㄷ

    • @Viki210
      @Viki210 3 года назад +15

      병법을 배우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선천적 천재인가?

    • @CN.01467
      @CN.01467 3 года назад +34

      @@Viki210 수부타이 장군이 대단한게 유럽 원정때 헝가리랑 폴란드에서 바투가 개 트롤 패급짓 해서 병력 3분의 1 많게는 2분의 1도 잃었는데도 또 그 상황에 추격당하는 와중에도 재빨리 위장후퇴 망구다이 써서 자신내 진지 공성 장비로 적군을 오히려 반대 격파했던 인물임 두뇌 회전만 빠를뿐 아니라 그 당시 무전이라는 통신개념도 없던 시절 작전 전술 예상도나 연략병 운용 그리고 후방에 척후병같은 군 정찰 첩보도 기막히게 잘했던걸로암 당시 시대의 최고의 장수라 생각함 만약 몽골군이 베트남 원정때 풍토병까지는 모르나 과거 몽골 리즈 시절때처럼 상인이나 군을 약탈군으로 위장하여 적진에 지형 지물 정찰이나 국지도발 전투 사후검토 적군 전투력 정보 베이스를 기록하거나 그런 정보전이 뛰어났으면 그렇게 허무하게 빤쓰런치지 않았을거라봄 물론 당시 원나라때가 몽골군뿐 아니라 송나라계 한족 병사들도 대규모로 징집하고 시대가 시대라 이미 몽골 원나라가 일부는 한족에게도 동화되고 다민족 다인종 짬뽕 국가가 되버려서 작전 지휘 통제 체계도 뒤쭉밖쭉이라 작전에 큰 차질이 있지 않았나봄 이미 게릴라라면 수부타이 시절에도 아프간이나 러시아 캅카스 산맥..등..에서도 오지게 당했봤다고 들은것같음

    • @CN.01467
      @CN.01467 3 года назад +76

      @@Viki210 무엇보다 수부타이의 최대 강점중 하나는 수많은 장군 과 왕 황제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않았고 자신의 업적만을 역사에 남길려고 했지만 수부타이는 패배를 인정할줄아는 장군임 그런 수부타이도 조지아 공국 캅카스 산맥 ( 이들 민족도 네팔 구르카나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아프간 파슈툰족 같이 징그럽게 호전적인 전투민족임 페르시아 속담에서는 왕이 미치면 캅카스와 전쟁한다는 속담도 있음 ㄷㄷ 몽골이 유일하게 검을 하사하고 자치권을 인정한 지역이기도 함 ) 에서 패배도 했는데 손자병법..등..에서 자신을 알면 강자를 승리하는것처럼 수부타이는 자신의 작전 실패를 인정하고 자신이 왜 전투에서 실패했는지 왜 패배했는지 연구하는 사람임 이건 현대전의 미군들도 베트남과 아프간에서 왜 작전이 실패했는지 사후검토하는 연구임 그걸 수부타이는 시대를 넘어서고 했던 장수임 또한 미군은 전쟁에서 패배한 군인도 존경과 대우해주는 국가이죠 ㄷㄷ

    • @Viki210
      @Viki210 3 года назад +8

      @@CN.01467 긴 설명 감사합니다. 확실히 명장은 다르네오ㅡ

    • @fghdjajak
      @fghdjajak 3 года назад +9

      베트남은 솔직히 모르겠음 밀림에서는 전술이란것이아무소용이없음

  • @user-ru1yh2nb4r
    @user-ru1yh2nb4r 3 года назад +559

    나라를 정벌한 장군은 많지만. 한 문명을 없애버린 장군은 수부타이가 유일합니다. 평생에 걸쳐 무자비한 학살을 거듭한 학살자였지만 군사학적으로 볼때 수부타이는 몽골제국의 전장의 개, 세 명의 칸을 섬긴 백전노장으로서 그 전술의 탁월함이나 전략의 스케일에 있어서 그 이전에 존재했던 모든 위대한 전략가들을 압도할 정도로 위대한 장군이었습니다.
    32개의 나라를 정벌하거나 멸망시켰으며 65차례의 회전에서 승리하였으며 이슬람,동아시아,유럽 모든 문명권을 상대로 싸워 이겼을 뿐더러 4개월에 걸친 전투에서 자신보다 5배나 많은 적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고 용맹한 대전략가들이 발에 채일 만큼 즐비한 몽골제국의 역사에서도 당당히 최고의 장군으로 꼽힙니다.
    혹자는 칭기즈칸과 그의 손자들과는 달리 칭기즈칸의 아들들은 군사적 역량이 뛰어나지 못하다는 걸 근거로 만약 수부타이가 없었다면 칭기즈칸 사후 몽골제국의 정복활동은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을 거라고도 합니다.
    수부타이와 그의 군대의 전술은 속도전, 기동전, 기습전, 포위전, 침투전, 초토화전과 같은 현대 군사학의 토대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유인,기만,화약을 이용한 심리전이나 겨울철 혹한기 전투수행 등 이전까지 존재했던 상식을 깨고 전쟁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렸으며 이후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군사 전략가들은 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smartbee_3498
      @smartbee_3498 3 года назад +17

      와...

    • @Bingshua
      @Bingshua 3 года назад +2

      킹덤은 개 ㅈ밥이지

    • @김뚜아무
      @김뚜아무 3 года назад +53

      회전 65회 실화임??

    • @ekdud3452
      @ekdud3452 3 года назад +21

      @@김뚜아무 근데 다이김

    • @kingjaekyu
      @kingjaekyu 2 года назад +12

      ㅇㄱㄹㅇ임
      지금 생각하면 당연한 전술들도
      대부분 수부타이가 행했던것들ㄷㄷ
      특히 뇌물로 상대방 포섭해서 반간계 쓴 건
      안 싸우고도 이기는 싸움의 정석
      물론 나중엔 줬던 뇌물의 몇배를 털어냄ㅋㅋ

  • @donghyunkim6847
    @donghyunkim6847 3 года назад +176

    전투를 하면서 모든 데이터를 흡수하는 사기캐

  • @user-li5cs9jo2i
    @user-li5cs9jo2i 3 года назад +175

    기록들을 보면 완전 인류의 리셋머신...

  • @APEACHMK.1
    @APEACHMK.1 3 года назад +59

    칭기스칸은 출신.종족을가리지않고 능력만본덕에 저런명장이나올수있는듯

  • @ace3227
    @ace3227 3 года назад +56

    와 진짜 전쟁의 신이네 ㅋㅋㅋ

    • @c.monster2645
      @c.monster2645 3 года назад +3

      전투 하나하나 뜯어보면 전략이 ㄹㅇ 임요한이 스타하는듯한

  • @qu_pray
    @qu_pray 3 года назад +21

    바투는 징기스칸의 장남 주치의 아들입니다. 바투는 실제로 원정초기에 직접 군을 진두지휘 하려고는 했으나, 그 전공이 없고, 러시아 재침공에서 겨울 중에 러시아 공국을 이겨내지 못해, 노브고르드 공국으로 가는 길이 진창으로 막히게 되어, 폴란드, 헝가리 이쪽으로 공격합니다. 그래서 동유럽 지역, 폴란드, 헝가리 이런 지역에 아시아의 문화가 남아있게 된겁니다. 프랑스와 같은 서유럽과는 확연하게 다르게요.

  • @핸들_쉽지않다
    @핸들_쉽지않다 3 года назад +13

    17살에 입대하고 72세에 자연사. 그 사이에 거의 매번을 싸웠다... 정말 도라이급 전투력이네

  • @HaHa-fm5ch
    @HaHa-fm5ch 3 года назад +123

    뛰어난 징기즈칸과 수부타이의 조합...최강의 존재

  • @user-di5ok9ch2g
    @user-di5ok9ch2g 3 года назад +118

    바투는 징기스칸 아들인 주치의 아들인, 즉 손자입니다. 게다가 유럽원정에서 바투의 똥을 다 치운 것도 수부타이죠

    • @SW-zs3wx
      @SW-zs3wx 3 года назад +5

      주치 출신의 의심 때문에 바투가 고생 많이 하고 무시받았다는데 솔직히 트롤링한 전적 보면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신뢰 못받았을듯...

    • @user-ku3ob1dn5j
      @user-ku3ob1dn5j 3 года назад

      손주 베이비 시터 였네

    • @user-up7on9vt4o
      @user-up7on9vt4o 2 года назад

      바투 어차피 초딩이였는데
      크고 나면 유럽패왕임

  • @hsmoon4836
    @hsmoon4836 2 года назад +89

    징기즈칸의 능력도 엄청났는데 그를 보좌하는 4준4구라는 최고의 명장들이 있었으니... 세계정복이 가능할수밖에 없었죠.

    • @user-bm7dy4yq8d
      @user-bm7dy4yq8d 2 года назад +18

      하나같이 월등한 명장들이 한날 한시에 존재하니 세계의 반을 정복했네요 ㄷㄷ..

    • @j3459
      @j3459 2 года назад +19

      능력있는 사람을 징키스칸이 더 대단하게 키운겁니다
      수부타이는 징키스칸이 소년일때부터 키워서
      징키스칸과 가족같은 관계 아버지 아들
      삼촌과 조카 이런사이..

    • @user-ll7yg4kp3x
      @user-ll7yg4kp3x Год назад +12

      ​@@j3459 리더의 최고의 덕목은
      용인술 ...사람을 알아보고 쓰는게 진짜 최고네요!
      유방도 그렇고

    • @웅캉캉-z3y
      @웅캉캉-z3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실제로 징기스칸이 직접 군의 원수 계급 대장군 위 계급을 내린 사람은 제베와 수부타이죠.... 그리고 역사상 가장큰 제국을 만든것도 수부타이고.. 정복한 땅의 70%를 수부타이가 정복했으니..

    • @웅캉캉-z3y
      @웅캉캉-z3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수부타이가 직접 멸망시킨 나라가 32개....

  • @user-cf4qi5ug8m
    @user-cf4qi5ug8m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동시에 3개의 전쟁, 오고타이는 살리타이를 고려, 바투와 수부타이를 유럽, 오고탄이가 금나라, 동쪽 바다에서 서쪽 바다까지 동시에 벌인 전쟁 ,예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전쟁의 신 몽골!!

    • @user-li7on6dk6s
      @user-li7on6dk6s 28 дней назад +1

      추가로 중동까지 전선을 넓혀서 공격하고있었음 ㅋㅋㅋ 이건 그냥 미친걸 넘어선 수준임. 이라크 바그다드를 정복하고 이슬람 교황을 처형 시키다니.. 이건 십자군에서 그토록 원하던 일이였고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걸 몽골군은 너무나 쉽게 해버림 그러니 서쪽 나라에서는 악마의 군대가 쳐들어왔구나라고 생각할만함

  • @시라소니-o2p
    @시라소니-o2p 3 года назад +58

    수부타이가 진짜 레전드 ㄷㄷ 잔인한 학살자이자 침략자 그 자체로 전쟁의 신이었네

  • @2jackoooo
    @2jackoooo Год назад +6

    고려, 조선시대 만 봐도 전투 한번 하려면 수개월 수년을 준비하죠. 안시성전투는 몇년간 진행됐습니다.
    수부타이는 전투만 60회가 넘는데 거의 대부분이 총력전이었다고 합니다.
    근데 승률이 거의 100퍼센트. 이건 진짜 대단합니다.

  • @vkdls
    @vkdls 3 года назад +17

    8:31 웡 …..마법 써서 이겼구나

  • @user-pj7le9oe1o
    @user-pj7le9oe1o 3 года назад +269

    세계 역사학자들이 선정한 역사적 영웅 100인 중, 1위 칭기스칸. 2위 알렉산더. 3위 나폴레옹. 4위 수부타이가 선정됐다더군요^^
    이순신 장군도 45위엔가 랭크됐다는 ~^^

    • @4_970
      @4_970 3 года назад +4

      이야...역시...

    • @거성-v6t
      @거성-v6t 3 года назад +138

      이순신은 진짜 저평가된거임 진짜 그 좆같은 조건속에서 아시아 역사를 바꾼 위인이자 인격으로도 도저히 넘볼수 없는 성인인데 국뽕 존나 싫어 하지만 저한테는 이순신이 독보적 1위입니다

    • @user-db2vw4nw4f
      @user-db2vw4nw4f 3 года назад +281

      @@거성-v6t 45위가 무슨 저평가야 그 수 많은 역사 중에 얼마나 많은 군주와 장군들을 다 제치고 45위면 광장히 높이 평가 받은건데 국뽕 너무 마시지 말자

    • @거성-v6t
      @거성-v6t 3 года назад +33

      @@user-db2vw4nw4f 뭔 국뽕이야ㅋㅋㅋㅋㅋ

    • @user-dn7vv7zp4k
      @user-dn7vv7zp4k 3 года назад +7

      1위는 역시 변하지 않는구나 나라면 2위 나폴레옹 3위 알렉산더로 정하겠지만

  • @TV-sp1uz
    @TV-sp1uz 3 года назад +59

    바투가 똑똑하다... 능력있는 이에게 권한을 양보해서 더 큰걸 취할줄 아네

    • @user-ej3we7ey9d
      @user-ej3we7ey9d 2 года назад +3

      바투는 칭기즈칸의 손자 아닌가요?

    • @Dovahkiin15
      @Dovahkiin15 2 года назад +2

      사실 양보한게 아니라 양보 당한거라 보는게 맞지..

    • @TV-sp1uz
      @TV-sp1uz 2 года назад

      @@user-ej3we7ey9d 그런가요? 그게 맞다면 영상에서 잘못 말하고 있네용

    • @TV-sp1uz
      @TV-sp1uz 2 года назад

      @@Dovahkiin15 그렇지 뭐 ㅎㅎ 근데 양보 안하려고 고집피우는거보단 현명한 선택을 했다는 이야기를 한 거지

  • @user-rw6qu7zh5g
    @user-rw6qu7zh5g 3 года назад +56

    제베와 수부타이 는 역대급명장이다

  • @user-st4go1fd8y
    @user-st4go1fd8y 3 года назад +20

    명실상부한 세계제1의 명장

  • @davaadavgadavka1858
    @davaadavgadavka1858 2 года назад +47

    위대한 칭기스칸 밑에 여러장수들 있었으며 말하자면 뻐르치, 제레메, 수부타이, 나야, 체배, 치라온, 모호라이, ... 다들 아주 훌륭한 영웅들 입니다

    • @user-op3px7ms5z
      @user-op3px7ms5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SR장군들 데리고 세계정복 게임ㄷㄷ

    • @aurellionunguyen
      @aurellionunguye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침략자랑 영웅은 다름

    • @젠틀한탑-l6b
      @젠틀한탑-l6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op3px7ms5z쓰알캐만 저렇게 데리고있으면 추사랑도 세계통일했겠노 ㅅㅂㅋㅋㅋㅋ

    • @Hug-squirrel
      @Hug-squirre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aurellionunguyen몽골입장에선 영웅 맞는데

    • @twosometime2692
      @twosometime269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광개토대왕도 중국 입장에선 침략자임 ㅋ

  • @최태욱-s7q
    @최태욱-s7q 3 года назад +159

    러시아 수도가 모스크바로 된 이유는, 바로 수부타이가 본래 수도를 작살내버렸기 때문입니다

    • @user-uf9fw6gw8x
      @user-uf9fw6gw8x 3 года назад +7

      와우 ㅋㅋㅋㅋ

    • @user-po7jx2sw7m
      @user-po7jx2sw7m 3 года назад +10

      씨바 그정도였음?? 지리네,,,,

    • @donghyunlee627
      @donghyunlee627 3 года назад +48

      참고로 러시아는 몽골이 정찰 목적으로 들어간 애들한테 맞고 빈사상태 이후 본격적인 침공에서 개박살이남... 지금도 러시아의 역사적 컴플렉스는 몽골ㅠㅠ

    • @user-vr6fb3gz9w
      @user-vr6fb3gz9w 3 года назад +1

      ? 러시아 원래 수도가 모스크바였고 러시아제국 수도가 샹크페테르부르크였고 키예프 공국 수도가 키예프였는데요? 후에 모스크바 공국이 성장한게 러시아 제국이 되고 그 뒤 모스크바가 수도였다가 나폴레옹과의 전쟁 이후 샹크페테르부르크로 수도 옮기고 적백내전 이후 레닌그라드로 이름을 바꾼 뒤 수도는 모스크바로 깄습니다. 애초에 모스크바 공국시절 크렘린이 러시아정교의 중심으로 인정받을만큼 역사가 깊은 고도이기도 하고뇨

    • @dkisson
      @dkisson 3 года назад

      @@user-vr6fb3gz9w 샹크페테르부르크 X => 상트페테르부르크. O (영어발음 : 세인트 피터스버그).
      샹크 아닙니다. 성인을 얘기하는 Saint. 입니다.

  • @user-ko2fu1ig7z
    @user-ko2fu1ig7z 3 года назад +21

    어찌보면 우리가 말하는 전설적인 장수 장군들도 수부타이 앞에서는 비교도 안될수도 있겠다
    그당시 최강이라 불리던 나라들을 다 털어버렸으니 초한지나 삼국지에 나오는 쟁쟁한 인물들도 그래봤자 중국안에서 땅따먹기 한정도인거 같은데 수부타이랑 비교하면

    • @tryout5492
      @tryout5492 3 года назад +1

      중국 역사는 초한지나 삼국지나 전부 뻥튀기 소설로 봐야함. 가장 좋은건 그냥 아 그랬나보구나~ 하고 넘어가야하고 실제적인 팩트여부는 150cm미만 난쟁이들의 전쟁놀이 라고 보면됨. 중국은 역사상 단 한번도 외세의 침략에 승리한 역사가 없음ㅋㅋ 끝.

    • @Platonichandle
      @Platonichandle 2 года назад +4

      비교조차 안됨.
      각 나라 장수들도 보급,병력충원은 본국에서 받아서 하지만 수부타이는 그런거 없이 첫 출정 병사 그대로 다 깨부수고 다닌것

    • @user-d9h8g2a6Lx
      @user-d9h8g2a6Lx Год назад +6

      냉정하게 이순신도 수부타이랑 비교하면 발 끝 만큼도 못 따라감

  • @m.k9487
    @m.k9487 3 года назад +27

    미쳤네.. 14세에 군 입대해서 72세 자연사까지 얼마나 전쟁을 많이 하고ㅋㅋㅋㅋㅋ승리만 하고다니다니.. 레전드네

    • @검은바람
      @검은바람 2 года назад +1

      금나라 최후의 명장 완안진화상에게 패한적이 있습니다

    • @user-jm2ye1fg4b
      @user-jm2ye1fg4b 2 года назад +3

      @@검은바람 이게 애매한게, 전쟁도중 1번 패배했는데 수부타이가 독기로 밀어붙여서 결국 금나라수도를 함락합니다.

  • @lil_jong_lil
    @lil_jong_lil 2 года назад +17

    수부타이도 수부타이인데 칭기즈칸은 도대체 어떤 인물이길레 수부타이가 평생충성을 받치고 칭기즈칸 사후에도 권력엔 관심도 안보이고 정벌만 했는지ㅋㅋㅋㅋ
    세계최고의 명장과 그명장한테 충성을 받아낸 군주 둘다 감히 상상도 안될 엄청난 인물인거같아요

    • @imapuella231
      @imapuella23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징기스칸 눈빛 봣나여 와 노인인데도 눈빛이 정말 대단한분 아버지죽고 쫗껴나고 노예생활하고 마누라 뺒겨서 첫째아들은 남에아들인데도 자기아들처럼 키우고 .. 술취하면ㅊ술주정은ㅊ햇다하드라구옃마누라한테 첫아들내아들 아니잖아
      . 주치가 손님이라는뜻 아들 아닌거같음

  • @isk418
    @isk418 3 года назад +7

    진짜 저렇게 많이 이기기도 쉽지않지만....
    인생 대부분을 잔혹하고 힘든 전쟁터에서 다 보내고 자연사했다는게 더 신기함.
    질리지도 않나? 대단하기는 한거임.
    전쟁터에서 일생을 보내다니.... 나는 생각하기도 시르다.

  • @김재원-u1b
    @김재원-u1b 3 года назад +13

    수부타이...!ㅎㄷㄷ
    올타임 넘버원 장수, 사령관!
    대회전을 몇십번 하면서 한번도 지지않은... 그리고 집에서 여생을 보내다가 하늘로...

  • @창스-w8u
    @창스-w8u 3 года назад +140

    몽골군 전투 특:
    처음엔 전투였으나 나중엔 학살로 바뀜;
    역사상 유명한 정복군주들 밑엔 어김없이, 그 명령을 받아 훌륭하게 이행했던
    수부타이 같은 명장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user-mc9kw6qi6y
      @user-mc9kw6qi6y 2 года назад

      우리나라 역사엔 왕건이 나라를 세우게 해준 소드마스터 동생이 존재.
      선조같은 ㅄ에게는 이순신을 비롯한 문신.무신이 존재.
      치우천황이라 불리는 이에게도 장수들이 존재.
      광개토태왕 또한 그 밑에 훌륭한 장수들이존재.
      결론은 혼자 잘나면 조금의 부귀영화.
      의동생들 잘두면 나라 건국.
      의동생들.장수들.병사들을 잘만나면 정복군주

  • @user-fo5eb5bj9l
    @user-fo5eb5bj9l 2 года назад +17

    몽골군이 강했던 이유는 철저한 사후검토, 보완 발전을 잘해서 그랬다고 생각함

  • @user-qp7kd5pc2f
    @user-qp7kd5pc2f 3 года назад +20

    도장깨기 32번
    맞다이승 65번

  • @jwj2231
    @jwj2231 3 года назад +13

    전 좀 다른 관점인데.....타의추종을 불허할 저 능력으로 정쟁에 휘말려 개죽음 당하지않고 자연사했다는게 제일 놀라울따름....

  • @kimsigwon
    @kimsigwon 2 года назад +10

    전 지구 세계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장군 1위인 수부타이....한나라와 싸워이겨도 영웅이 되는데 30여개국을 키냥 한방에.... 사람이 아님...

    • @leeston7874
      @leeston7874 Год назад +2

      서양 백인들이 시러하는 역사죠 ㅋㅋ 아시아에 치욕을 당한 역사라 축소해서 얘기함.ㅋㅋ

  • @higedandism
    @higedandism 3 года назад +42

    몽골 위인 딱 두명알고 있는데 그게 칭기즈칸과 수부타이임ㅋㅋㅋㅋ

  • @user-lx6mm2eu9j
    @user-lx6mm2eu9j Год назад +5

    수명이 있었기에 그는 전설이 되었지만, 없었다면 신이 됐을 활약이네

  • @user-he9ey5vn1l
    @user-he9ey5vn1l 3 года назад +72

    전쟁의신 수부타이+많은 전투에서 살아남은 초엘리트 전투병들=시간이랑 후계자있었으면 세계정복 쌉가능이였을듯

    • @user-ko9jh5qf3o
      @user-ko9jh5qf3o 3 года назад +12

      후계자들이 개판 치지만 않았어도 세계정복 쌉가능이었다

    • @user-rk7zi6jq5l
      @user-rk7zi6jq5l 2 года назад +22

      서유럽 원정 준비중에 하필 오고타이가 죽어서 회군...그거 아니었으면 어디까지 밀고 들어갔을지 궁금

    • @user-xl7tx5ym3k
      @user-xl7tx5ym3k 2 года назад +3

      오고타이 유럽의 구원자.

    • @jhk-ur1gd
      @jhk-ur1gd 2 года назад +3

      자손이 너무 많은것도 문제

    • @asd-lw5xx
      @asd-lw5xx 2 года назад +1

      응인도에서 털렸어~ 글고 콘스 3중 장벽은 어림도 없는거 알지?
      20차 콘스공방전때도 터진 이유는 내부에서 누가 비밀문 열어줘서야

  • @user-sx2qw6gx5h
    @user-sx2qw6gx5h 3 года назад +7

    징기스칸은 지략가이자 정치인이자 군인이었고 그의 든든한 오른팔이자 최고의 장군이었다 물론 그런 부하들이 한둘이 아니었고 아들들 중에서도 뛰어나고 전투력 괴물이 많은데 사람보는 안목까지 뛰어나 그냥 징기스칸이 조금더오래살았더라면 세계사는 몽골역사가 중심이 되엇을것이다

  • @zenio7199
    @zenio7199 2 года назад +6

    살리타이가 아니고 수부타이가 왔었다면 지금 우리가 존재했을까., ㄷㄷㄷ

    • @god2453
      @god2453 2 года назад +3

      살리타이는 몽골입장에선 네임드가 한참 떨어짐

  • @Jingjinback
    @Jingjinback 3 года назад +114

    진짜 명분도 없이 "어? 이게 되네?"라는 식으로 가장 큰 영토를 가져버린 몽골제국...

    •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3 года назад +1

      몽골이니까ㅋㅋ

    • @rkk9897
      @rkk9897 3 года назад +2

      @꧁⍤⃝꧂ 최초로 사용은 아님 수나라 30만 별동대도 있는데

    • @yhk8093
      @yhk8093 2 года назад

      툭 치니깐 돈나옴 ㅋㅋㅋㅋ 이건 못참지~

    • @user-be4wy1fq8b
      @user-be4wy1fq8b Год назад

      ​@@yhk8093보급은 적한테서 빼앗는게 정답이지 ㅎㅎ

  • @okong1196
    @okong1196 3 года назад +21

    재밌게 보긴 했는데 조금 오류가 있는 거 같아요
    저도 정확히 아는 건 아니지만
    일단 댓글에 바투 얘기가 많이 보이고 그리고 호라즘 원정 계기는 몽골이 사신을 두 번 보냈는데 두 번째에 호라즘에서 몽골 사신을 처참히 죽였기 때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키예프는 대공을 중심으로 하는 공국이라서 제국은 아니었고 당시에 킵차크 칸국..? 흠 4한국은 칭기즈칸 이후 오고카이, 차가타이, 일, 킵차크 총 4한국으로 분봉될 때 나타난 걸로 기억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로마는 476년에 멸망했고 따라서 당시에 로마라 하면 신성로마랑 동로마(비잔티움제국)만 존재했습니다. 이 두 로마도 당 대 최강이라고 할 수는 없었고요. 그리고 동로마는 뭐 그렇다고 쳐도 신성로마는 맥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 @ckd19720929
    @ckd19720929 Год назад +4

    수부타이칸,,,,전세계 역대 육상전투 장군중 원탑이죠,,,,,,
    오고타이칸이 몇년만 더 살았다면 유럽은 몽골의 땅이고 현재 우리들의 역사도 변했겠죠,,

    • @dyd8957
      @dyd8957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고타이칸이 죽은 지금의 역사가 더 나은듯 그 서유럽백인들이 할걸 못했다면 지금의 지구촌 모습이 아니었겠지

  • @user-qx8js2wm8i
    @user-qx8js2wm8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수부타이는 몽고에서는 영웅이지만 다른 민족에게는 세계 최대의 살육자였조

  • @soniceguyful
    @soniceguyful 3 года назад +60

    삼국지에서 내놓아라 하는 장수들이 우습게 느껴질정도로 수부타이는 역사상 최고의 장수가 맞는듯싶다.

    • @thessaloniki461
      @thessaloniki461 3 года назад +9

      내놓아라하는X 내로라하는O

    • @omvajrasadd
      @omvajrasadd 2 года назад +16

      삼국지는 소설이고 수부타이는 실존인물이고 정복사.
      적벽에 가보고 삼국지를 찬양하시오. 적벽의 규모가 동네 개울 수준이니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는 개구라요.

    • @Lemona231
      @Lemona231 2 года назад

      치킨을 내놓아라!

    • @dw13012
      @dw13012 2 года назад +6

      삼국지는 한신선에서 정리됨...가장인기잇는 소설이라 과대평가가 심하지 심지어 정사도 아닌걸로 평가할때가 많은데 정사로가면 삼국지는 진짜 별거없음

    • @msk-re6sv
      @msk-re6sv Год назад +1

      ​@@dw13012 한신까지 갈것도 없다고 봅니다ㅋㅋ

  • @i_like_Ananas_pizza
    @i_like_Ananas_pizza 2 года назад +4

    이렇게 무서고 전세계의 악명을털치고 침략했던 몽골에게
    까불던 고려는 참으로 대단한 거였군요....

    • @god2453
      @god2453 2 года назад +3

      ㅋㅋㅋㅋㅋㅋㅋㅋ 온 국토 유린당했고 만약에 수부타이가 동쪽 담당이었으면??ㅋㅋㅋㅋ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 @거울속오징어
      @거울속오징어 Год назад +2

      ㅋㅋ 까분게 아니라 몽골1군들이 고려에 안왔었음

    • @끝라면
      @끝라면 Год назад +1

      ㅅㅂ 참 대단한 나라여서 고려때까지 굳건하게 버티고 있던 황룡사가 불탈때 못막았구나ㅋㅋ

    • @leeston7874
      @leeston7874 Год назад +4

      산골짜기 변방이라 훔쳐갈것도 별로없고 힘만빼는지역이라 그냥 좋게좋게 몽고가 넘어가준거지... 중국대륙 따먹기도 바쁜데 게다가 서쪽으로 계속 진격하는 중이었고.. 에이스들은 거의 서쪽방향에 있었다고 봐야지..

    • @mkim7684
      @mkim768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려 진작 리타이어 당했음
      해외 몽골 자료중 고려 몽골식민지로 안해둔데가없다

  • @minkim6879
    @minkim687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수부타이 : 백만대군을 멸하라 하시면 멸 할것이며 천하를 원하신다면 천하를 가져다 바치겠나이다 .

  • @하하핳하핳-b3x
    @하하핳하핳-b3x 3 года назад +13

    오고타이칸이 조금만 더 오래 살아서 유럽 리셋 시켰으면 우리가 아는 유럽 미국이 아닐수도 ㅋㅋㅋ

  • @user-pm4xe8nk7j
    @user-pm4xe8nk7j Год назад +2

    수부타이가 개인 무력도 뛰어날만함 역사상 최고는 아니어도
    수부타이가 역사상 최고로 뽑히는건
    역사가 말해줌
    수부타이 업적 이길수 있는 장수가 없음...

  • @벨루가콩
    @벨루가콩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저사람이 자연사한게 제일 레전드 아닌가

  • @user-gk8mi1wy2j
    @user-gk8mi1wy2j 3 года назад +33

    칭키스칸의 가장 신뢰받았던 장군 수부타이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히 들었습니다.
    서양에 알렉산더대왕에 버금갔던 칭키스칸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이 많네요.

    • @user-ru1yh2nb4r
      @user-ru1yh2nb4r 3 года назад +44

      버금간게 아니라 알렉산더대왕은 칭키스칸에 한참 못미칩니다

    • @user-tw9iq1bp4m
      @user-tw9iq1bp4m 3 года назад +14

      칭키스칸이 세계역사속 정복자 원탑인데... 알렉산더도 대단하지만 버금가는건 좀. 필적한다는 단어도 안 맞을텐데.

    • @user-ls2ii5tq8c
      @user-ls2ii5tq8c 3 года назад +5

      알렉산더 시대를 생각해보면 뭐 알렉산더가 그리 뒤떨어지지도 않지만... 그래도 칭기즈칸엔 못미치죠

    • @user-dp5lq4pf6p
      @user-dp5lq4pf6p 3 года назад +17

      알렉산더는 아버지가 해놓은게 상당히있엇고 징키스칸은 거의 무에서 세계의 절반 이상을 정복했으니 정말 대단한인물이긴하죠.

    • @dw13012
      @dw13012 2 года назад +3

      굳이 급을 나눌정돈아니라고 보는데 알렉산더는 초다이아수저라서 시작점이 다르긴햇음...그래도 자기능력이 그만큼잇엇으니 가능햇겟지만...

  • @jhjeon888
    @jhjeon888 3 года назад +11

    유럽의 구원자 오고타이. 그 때 오가타이가 사망하지 않았다면 신성로마제국이 버틸수 있었을까

    • @c.monster2645
      @c.monster2645 3 года назад +5

      정말 세기의 전쟁이었을텐데 너무 궁금함ㅋ

    • @성준-d8m
      @성준-d8m 3 года назад +1

      로마는 무너졌고 현 3대 종교인 크리스트교가 없었졌을지도 모르죠

    • @kk-di2qh
      @kk-di2qh 3 года назад

      @@성준-d8m 그런데 몽골군이 이슬람권 짓밟고 갔지만 그렇다고 이슬람교가 없어지진 않았잖아요?

    • @LKINSV
      @LKINSV 2 года назад

      @@kk-di2qh 징기스칸이 종교의 평등 내세워서 그럼 개독처럼 타 종교 멸시하고 짓 밟은게 아니라

    • @user-wq2pj4zv5n
      @user-wq2pj4zv5n Год назад

      ​@@성준-d8m 그건 니 망상이고

  • @user-vf1gy3pn8q
    @user-vf1gy3pn8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참 이런거 볼 때마다 대단하고 멋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전쟁 속에서 죽어나간 사람들이 불쌍하고 저 시대에 태어나지 않아서 참 다행이네요

  • @user-ms7vg5sk6c
    @user-ms7vg5sk6c 2 года назад +12

    수부타이가 가장 간지나는 이유는 치졸하게 내란공작, 배신 이딴거 없이 무력으로 승리해서인듯

    • @Dovahkiin15
      @Dovahkiin15 2 года назад +4

      내란공작 배신 이런거 수부타이 만큼 잘 써먹은 몽골군 장수도 없는데요...? 그리고 음모를 잘 써먹는게 왜 간지가 안 나는거임?

    • @god2453
      @god2453 2 года назад

      전쟁에서 반칙이런게 어디있노? 전술에 의해서 모략이런것들을 조합해서 승리로 만드는거지

  • @Podolski_official
    @Podolski_officia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03:06 키예프공국은 현재 우크라이나가 있는 땅의 일부였습니다. 고로 현재의 러시아가 아닌 현재의 우크라이나 지역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 @user-lo3yv3dn6g
    @user-lo3yv3dn6g 3 года назад +11

    잠깐 키예프에 갔던 선발대때문에 한때 동유럽 역사가 바뀌고. 유럽역사에서 오크를 탄생시킨 인물
    서양이 현재 세계의 주축이 아니라면 롬멜이나 그 어떤 인물보다 높게 평가 되었을텐데

  • @user-yf2kk8ee6w
    @user-yf2kk8ee6w 3 года назад +2

    로마를 끝내고 돌아왔다면 지금의 아시아는 다른 역사로 남았다. 수부타이가 본진으로 돌아와 평온을 누리며 자연사 했다는건 전쟁의 악마가 아니라 신이 인간사에 내려와 한평생 잘 놀다 간거다.

  • @앙젤루스
    @앙젤루스 3 года назад +11

    현대 미국과 유럽 육군들의 전투교리는 대부분 수부타이의 전술이라고 하죠...육지전의 끝판왕~ㅎㄷㄷ

    • @user-rd9zb7rm8b
      @user-rd9zb7rm8b 3 года назад

      노펙트선동 ㄷ

    • @앙젤루스
      @앙젤루스 3 года назад

      @@user-rd9zb7rm8b // 아래의 책을 한번 읽어 보세요...읽어보시면 그동안 못보던 것이 조금 보일거예요~^^
      《칭기즈칸의 위대한 장군, 수부타이/리처드 A 가브리엘 지음/박리라 옮김/글항아리/1만5000원》
      1206년 몽골족의 단일 지도자로 추대된 칭기즈칸은 제국군을 편성하며 1000명으로 구성된 연대급의 '천호' 95개를 편성하고 지휘관을 임명했다. 지휘관 중 4명에게 그는 깊은 신뢰를 표시했다. "그대들은 강한 자의 목덜미, 장사의 허리를 부러뜨렸네…전투의 그날이 오면 그대들은 그렇게 내 앞에 서서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네." 수부타이는 이 중의 한 명이었다. 칭기즈칸이 영토정복을 의식해 군대를 개편했을 때, 2명의 '오를로크'(육군 원수)를 처음으로 지명했다. 수부타이는 제베와 함께 몽골군의 첫 오를로크가 됐다.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호령했던 칭기즈칸의 군대는 800년 넘게 지난 지금도 많은 이야기의 원천이다. 수부타이는 그 이야기 중 하나의 주인공이다. 책은 "수부타이 바투르, 즉 용장 수부타이는 군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장군 중 한 명이었다. 전술적 탁월함에 있어서는 한니발과 스키피오에 버금가며 책략가로서는 알렉산더, 카이사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소개한다. 이슬람 연대기에는 "32개 민족을 정복했고 65차례의 대격전에서 승리했다"고 적혀 있다.
      삼림부족 출신인 그는 말도 타지 못하는 어린 소년 시절 칭기즈칸과 만났다. 뭐든 다하겠다는 투지는 강했으나 몽골 전사만큼의 가치가 있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칭기즈칸의 절친한 동료인 친형 젤메가 있었다. 젤메를 비롯한 최고 지휘관들이 벌이는 토론을 들을 수 있었고, 그것은 수부타이가 위대한 장수로 커가는 자양분이 됐다. 실전 경험이 더해지면서 수부타이는 탁월한 기만전술과 기습 작전을 벌이는 전략가로 성장했다.
      칭기즈칸 군대의 활동은 수부타이의 전략 설계를 거쳐가는 경우가 많았다. 금나라, 이슬람 제국, 러시아 및 서방과의 전쟁에서 작전 수립은 그의 몫이었다. 칭기즈칸의 아들 오고타이칸의 시절에도 군사 기획과 감독 권한을 거머쥐고 있었다. 칭기즈칸 부자는 왕자들을 명목상 지휘관에 임명했지만 "수부타이의 재능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콧대 높은 왕자들을 달래려고 그의 가치를 저버리는 일 따위는" 하지 않았다.
      책은 수부타이의 일대기는 물론 전술 및 지략, 근대 전쟁기술과의 관련성까지 다룬다. 저자는 수부타이에게서 비롯된 몽골의 전술이 중앙아시아, 소련, 독일로 흘러들어갔다고 분석한다. (강구열 기자)

  • @user-qn8gt6co8e
    @user-qn8gt6co8e Год назад +2

    살짝 오류가 있긴 한데 칭기즈칸은 금나라 원정중 사망한 것이 아닌 서하 원정 직후 복귀하던 중 사망하였습니다. 그리고 바투는 칭기즈칸의 아들이 아닌 칭기즈칸의 첫째 아들 주치의 아들입니다. 이 부분 빼고 잘 만든 영상인 것 같습니다.

  • @user-cc4ue2ef6k
    @user-cc4ue2ef6k 3 года назад +5

    5:12 바투는 주치의 아들이고 칭기즈칸의 손자입니댜…

  • @elite0506
    @elite0506 3 года назад +49

    이 형 점점 설민석 비슷해지려고 하시네... 바투가 칭기즈칸 아들이라는 둥 수부타이가 킵차크칸국과 싸웠다는 둥 왜 이리 잘못된 정보가 곳곳에 보이는지.

    • @AMAT_Engineer
      @AMAT_Engineer 3 года назад +3

      킵차크칸국이 칭기스칸아들 주치가 세운 아군일텐데 말입니다..

    • @user-nn9dw7cw2c
      @user-nn9dw7cw2c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도 이거 듣고 잉? 했음ㅋㅋㅋ 이거 고등학교 세계사만 배워도 알수있는건데

    • @user-vj2qj1kg3v
      @user-vj2qj1kg3v 4 месяца назад

      대본 누가 썼어~ 이런 기본적인 내용도 틀리고.

  • @user-xb3ku9sn2v
    @user-xb3ku9sn2v 3 года назад +16

    05:15 바투는 칭기즈칸의 아들이 아니라 손자입니다. 칭기즈칸의 첫째 아들, 주치의 둘째 아들입니다.
    또 중간에 키예프 '제국'이란 표현을 사용하셨는데요. 키예프는 '공국'이었고, 러시아는 그 당시 7~8개의 크고 작은 공국들로 이루어진 연합체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키예프는 맹주역할을 하는 중심이었구요.
    또 러시아 공국연합은 킵차크 칸국과 연합하여 수베테이의 원정군과 싸운게 아니라 당시 유목민족이었던 킵차크 '족'과 싸웠습니다. 학계에서 아무리 그들에게도 칸이라는 군주가 있었다고 보지만, 정작 족장 수준에 불과하였고, 킵차크 칸국이라고 명칭하지 않습니다.

  • @user-antifa
    @user-antifa 2 года назад +6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닌데,
    바투칸은 칭기즈칸의 손자입니다.
    칭기즈칸의 첫째 아들인 주치의 아들이죠.
    좋은 이야기에 도움이 되길 바래 남깁니다.

    • @user-os8en9me5i
      @user-os8en9me5i Год назад

      주치도 칭기즈칸 친아들이 아닌데

  • @keonwookim3999
    @keonwookim3999 3 года назад +4

    제가 아는 거랑 좀 다르네요 수부타이가 키예프 공국을 공격하다가 칭기즈칸의 명을 받고 돌아온게 아니고 애초에 칭기즈칸이 카스피해를 돌면서 정찰하고 2년 이내에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바투는 칭기즈 칸의 아들이 아니라 손자입니다

  • @Arai_R
    @Arai_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고타이칸 = 유럽의 구원자(사망으로 수부타이를 불러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cf4js8rc2l
    @user-cf4js8rc2l 3 года назад +8

    망구다이 ~~~
    몽골의 칸이 죽으면 전쟁을 멈추고
    돌아와 새로운 칸을 추대하는 전통만 아니었음 프랑스까지 무조건 먹었을 장군임!!

  • @sss-hl2kj
    @sss-hl2kj 2 года назад +1

    그야말로 전쟁의 신이네 ㄷㄷ 한 사람이 무력으로 멸망시킨 나라와 문명이 몇개야 도대체 ㄷㄷ

  • @user-mb6wf4fi9j
    @user-mb6wf4fi9j 2 года назад +3

    그냥 인류역사상 올타임 넘버원

  • @user-zt8tu8qy8s
    @user-zt8tu8qy8s Год назад +2

    저정도면 진짜 신을 믿을 수도 있겠다...
    인간으로서의 능력이라고 현대인이봐도
    보기 힘든데 그 당시 사람들은 ㄹㅇ
    전쟁의 신이 편애한다고 생각했을듯

  • @julyjay3669
    @julyjay3669 3 года назад +5

    러시아 공국 멸망할때 까지만 해도 몽골엔 두명의 수부타이가 있었다 제베 너무 빨리 죽었지만 수부타이 만큼 명장

  • @MIM0727
    @MIM0727 3 года назад +2

    4:45
    와 미친 무슨 판타지에서 나오는 장면 같네
    그리고 무슨 나라들을 멸망시키는게 2년밖에 안 걸리냐
    그냥 당시 몽골군은 공포 그 자체였을듯..

  • @user-kk1yt4ve4h
    @user-kk1yt4ve4h 3 года назад +49

    수부타이가 한국,중국,타국가 장군이였으면 대신들이 이간질해서 죽였을듯

    • @장태성-d4i
      @장태성-d4i 3 года назад

      ㅈ99

    • @user-bf9nd3zu3x
      @user-bf9nd3zu3x 3 года назад +3

      일본은 그냥 암살

    • @yojiminpapa
      @yojiminpapa 3 года назад

      조선은 당쟁으로 죽음뿐

    • @fastrich6440
      @fastrich6440 3 года назад +3

      그래서 칸이 위대한 거.

    • @user-ed6sl5zw7q
      @user-ed6sl5zw7q 3 года назад +1

      @@yojiminpapa 회사출근만해도 답나오죠 .ㅋ 일하는애 따로 있고 ..돈받아가는애 따로 있고 업적 챙겨가는애 따로 있고....ㅋㅋ 조금만 거슬린다 하면 일하는애부터 짜르고 ...ㅋㅋ

  • @소나티네
    @소나티네 2 месяца назад

    역사상 최고의 장군이라는 칭호에 누구하나 반박할수없는 대장군이라는게 너무 멋있고 위대하게 느껴짐. 급히 몽골로 돌아오지 않았다면 유럽은 수부타이가 다 정복해버렸음. 유일하게 유럽전체를 벌벌떨게한 인물. 수부타이 징기즈칸

  • @JWKim-ux1yo
    @JWKim-ux1yo 3 года назад +6

    금의 사묘아리, 몽골의 수부타이. 믿기지 않을 전공을 세운 사람들.

  • @bejorndaniel5423
    @bejorndaniel5423 3 года назад +2

    0:45 혹시요, 이거 누구는 대영제국이 캐나다땅이랑 호주땅 다먹었던 1차세계대전 시절 영토가 세계에서 가장 넓었다고 얘기하고 또 다른이는 징기즈칸 시절 몽골이라고 하는데
    어떤게 과연 맞는건가요?ㅠ 모르겠어서 질문해요

    • @quinquagintaquadringentilliard
      @quinquagintaquadringentilliard 3 года назад +2

      식민지까지 영토로 친다면 영토는 영국이 훨씬 넓었어요.

    • @Susubu
      @Susubu 3 года назад +1

      면적으로 치면 영국이 더 넓지만 영국은 깃발만 꽂고 내땅이라고 한게 많아서… 진짜 전쟁으로 정복한 땅으로 치면 몽골이 더 넓고 개념의 차이인듯

    • @y.s6622
      @y.s6622 3 года назад

      몽골제국때는 미대륙 발견전이라서 칭기스칸이 더 세계를 정복했다고 표현하는거지뭐

  • @DK-kv8kh
    @DK-kv8kh 3 года назад +9

    진짜 래전드 무적에 장수와 군대내~

  • @MasterofShiohuki
    @MasterofShiohuki 3 месяца назад +1

    32개국 정복, 대회전 61회 승리, 자연사
    진짜 오고타이와 제배가 좀만 더 살았다면 어땠을까 싶다 ㅋㅋㅋㅋ

  • @donkimo
    @donkimo 3 года назад +7

    수부타이가 동쪽으로 갔으면 한민족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없었을듯

  • @qwelksndfpojp
    @qwelksndfpojp 3 года назад +8

    바투는 칭시즈칸의 아들이 아니라 손자입니다

  • @김재익-e5t
    @김재익-e5t 3 года назад +6

    바투는 칭기즈 칸의 아들인 주치에 아들로 칭기즈 칸의 손자 입니다...

  • @user-kl4qe4or7g
    @user-kl4qe4or7g 3 года назад +3

    한마디로 전쟁의 신이였네.ㄷㄷ

  • @az_eagle
    @az_eagle 2 года назад +21

    수부타이의 천재성을 알아본 사람은 칭기스칸, 수부타이를 완전한 용장으로 만들어준것은 제베. 두 사람이 없었다면 수부타이는 자신의 능력을 펼치지도 못했을 것이다.

  • @raison1653
    @raison1653 3 года назад +3

    수부타이가 진정한 전쟁의 신

  • @user-cw1qq5qc8r
    @user-cw1qq5qc8r 3 года назад +4

    영상을 보면 전부 수부타이 한 사람만의 공인 것 같은데 서하정벌이나 금나라정벌은 수부타이의 공이 제일 큰 것이 아닙니다. 무카리 등의 공이 더 크죠. 또한 바투는 징기즈칸의 아들이 아니라 손자입니다

    • @user-oq6si2nj9o
      @user-oq6si2nj9o 3 года назад +1

      그쵸 금나라 주요 도시 대부분 무칼리가 점령했고 무너트렸죠 그 공으로 무칼리가 왕이 됐구요

    • @Dovahkiin15
      @Dovahkiin15 2 года назад +2

      무칼리도 무신 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씨벌 3만 명으로 금나라 정복이 이게 말이 됨?

  • @user-ic5ko5us8c
    @user-ic5ko5us8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카더라...도..
    채널에서 다루는군요..

  • @hippie_-
    @hippie_- 3 года назад +3

    세계역사상 최고의장수

  • @별각사리
    @별각사리 2 года назад +3

    올타임 최고의 장군 원탑 1위

  • @user-ed6sl5zw7q
    @user-ed6sl5zw7q 3 года назад +6

    칸이 수부타이한테 제일 많이 하는 욕 : 야 ㅅㅂ 식햐 정찰하라고 했지~! 누가 멸망시키라 했나~!!!!!!!!!!!! 수부타이 :2만정찰군으로 충분하던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