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육은 각 국가 민족마다 정체성과 지정학적 위치의 현실을 안고 살기 때문에 역사에 있었던 사건은 상기의 이유로 반복되는 일들이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경우만 보아도 과거의 행위를 반복할려고 하는게 현재 일본 정치인들에게서도 보이기 때문이죠 요지는 역사를 제대로 배워야지 역사를 자기 입맛에 맞게 이용할려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군요
이프로.. 실언이 너무 잦아서.. 백제, 신라 역사 때문에 갈등이 생겼다? 도대체 역사를 어디서 뭘 배운 건지.. 백제 중심은 충청도입니다, 영호남 갈등은 박정희 때 생긴 것이고, 이후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때 키운 겁니다. 현대사를 배웠다면 당연히 아는 내용을 뭔 수천년 고대사를 들먹입니까? 어이가 없네.
꼬라지 돌아가는게 2천년 더 나라없이 헤매야 정신차리겠구나...ㅉㅉ...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나라 사람들의 욕망과 고통과 기쁨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것을 아는것입니다. 그것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거죠. 역사를 공부하지 않는다고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우리가 선하게 대할수 있을까요? 무지는 답이 아닙니다.
이프로가 어그로 끌려고 한 멘트 같지만, 호응하여 개인의견 남김 자신의 역사를 배울 필요가 없다는 것에 동의 못함 저번에도 몇번 역사가 필요 없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차라리 이 주제로 토론 컨텐츠를 만들었으면 함. 사회 통념상 동의받기 힘든걸 주장 하고 싶으면 사회자 석이 아니라 패널에서 좀더 구체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해 줬으면 함. 이번 컨텐츠를 보고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1. 극좌던 극우던 정치를 하면 나라 망한다. 2. 힘있고 배부른 나라라고 약자한테 뭔가를 그냥 주지 않는다. 3. 이스라엘은 자신의 역사를 잊었고 망해 간다. 4. 이프로가 더욱 싫어졌다.
극좌,우도 상대적인 개념인데 님도 몰역사적인 발언을 하시네요. 프랑스 혁명기 공화파가 중도 좌파에요? 정도전이나 정몽주나개혁파이긴 마찬가진데 결국 더 극단적인 개혁을 추구했던 사람은 누구에요? 정치의 내용은 보지않고 덮어놓고 딱지 붙이기나 하는 태도도 그냥 어그로 끌려고 하신 멘트겠죠?ㅎ
나이가 들수록 특정사안에 대해 신념과 확신이 강해집니다. 주로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그게 본인의 성공경험에 의해 너무 강하게 되면 반대의견에 대해서 거의 무시를 하게 되구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반대의견은 틀렸다는 강한 확신을 가진 상태가 되는 겁니다) 이게 좋게말하면 확실한 소신과 가치관이구요... 나쁘게 말하면 꼰대가 되는 겁니다. 내가 꼰대인지 아닌지 스스로 체크하는 방법은 반대의견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스스로 체크해 보시면 됩니다. 중요한건 나도 서서히 꼰대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됩니다. 그래야 반대의견에 좀더 귀기울이고, 나중에 혹시라도 틀리면 빠른 사과를 할수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3프로의 이씨도 전형적인 꼰대가 되가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이게 너무 강하게 되어서 변동이 없는 상태가 되면 그사람의 은퇴시점입니다.
잘 나가다가 마무리에서 삼천포로 빠지시네요 ㅎㅎㅎㅎㅎㅎ 마지막 문단을 빼고는 동의 합니다. 누군가 싫다고 그사람을 저격하는 행위 역시 좋은 건 아니죠. 서로 관점이 다를 수는 있지만 틀렸다고 말을 하려면 구체적 사례들이 있어야 겠죠. 객관적으로 그 사람이 비난받아 마땅한지를 따져야 하니까요. 하지만 호주님께서는 그냥 싫은신것 같으니 그건 논외로 칩시다.
역사학을 없애면 (분쟁의) 역사가 잊혀지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유사역사학이 판을 치게 됩니다. 기록과 전승 그리고 과거를 알고 싶어 하는 건 인간의 본능입니다. 제도에서 역사 학습을 없애면 자기 멋대로 가르치고 마음대로 생각하는 개판이 벌어지죠. 그나마 역사학을 가르치니 이 정도로 억제되는 거죠.
행정부가 사법부 장악하면 망하는데... 특히 대한민국 처럼 사법부사람들이 권력을 장악해서 사법부 장악하면 망하는 것은 시간 문제 ㅜㅜㅜ 근데 문제는 '3권분립' 개념없는 국민들이 너무 많은 나라가 세상에 너무 많음... 한국포함 ㅜㅜㅜ 6070대들에게 3권분립을 가르치면 이해 할까????
역사를 통해 배울게 없다면 안 배우는게 맞겠지만 알게모르게 우린 역사를 통해 배우는거 많습니다. 타국을 이해하려면 문화를 이해해야하고 문화를 이해하려면 역사를 이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역사를 타 문화에 대한 공격거리로 쓰는게 문제이겠지요. 결국 이 채널도 다루는 내용은 절반 이상은 타국을 이해하기 위해 역사를 끌고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채널의 진행자가 역사는 필요 없다는 주장을 하는건 너무 침소봉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역사 교육의 필요성과 역사 교육의 문제점을 천칭에 잘 대어 어떤 방향이 더 필요한것인지 생각해 보시고 말을 하면 좋겠네요. 너무 의견이 극단적이라 언더스탠딩이라는 채널 정체성과 일치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더스탠딩이라는 단어에 대해 더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사실 인류문명의 모든 지식은 역사입니다 삼프로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이 나와서 몇년 전 연준이 어쩌구 저쩌구 이것도 과거의 사실을 연구해서 현재의 관점으로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역사적 지식이지요 역사를 배우지 않으면 타국에 대한 악의는 생기지 않겠지만 동시에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백치가 되겠지요 뇌를 다쳐서 기억력이 사라진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면 역사를 배우지말자는 소리는 안할텐데요ㅎㅎㅎ
마지막 말씀에 너무 동의하네요. 흔히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란 말을 남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말의 의미는 그 때 그 사람들은 왜 그런 선택을 내렸고 왜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어떤 시대적 상황이 있었는지 알아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 단순히 우리가 당했으니 증오를 품고 살아야 한다,복수해야 한다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널려 있어요 증오를 삻의 원동력으로 삼는 인간들
역사를 볼때 일본은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근데 망언은 그 발언들 보다 몇 배는 더 했어요. 그래서 일본 국민들과 우리나라 국민들의 과거 식민지 연관문제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거죠.. 저라면 만약 일본 국민이었다면 어떤 역사관을 가지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영상 이스라엘도 그렇고 결국 국민들의 인식이 그 나라의 얼굴이네요..
이프로... ㅉㅉㅉ 역사교육을 하지 말자니... ㅡㅡ 아무리 이프로의 습관적인 냉소적 농담이라고 해도, 저 나이 먹고도 사고수준이 저렇게 중딩스럽게 유치하고 천박하니.. 좋게 봐줄려 해도 봐줄 수가 없네. ㅉㅉㅉ 진짜 한심해서 못 봐주겠다. 사람은 절대 지식만 많이 가진다고 성숙하거나 지혜로워지는 게 아님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사례다. 이프로는 자신의 평소 발언이나 사고방식이 뭔가 남다르고 특출나다고 크게 착각하는가 본데, 그런 태도는 보통 사춘기 중고딩애들의 그것과 별 다를 바 없다. 전부터 반복적으로 느끼는 건데.. 중딩스런 유치한 사고수준의 이프로가 언더스탠딩의 격을 너무 깍아먹는다. ㅡㅡ (그래도 언더스탠딩의 컨텐츠가 좋아서 좋게 봐주려고 참다 참다 이건 도가 지나치다 싶어서 또 이프로에 대한 혹평을 하게 된다.)
2프로님 보세요. 역사자료를 수집하고 공부하는 것은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이게 그냥 입에 발린 교과서적 표현이 아니란 것을 아실 만한 분이 역사공부는 오직 민족적 편협성만을 배양할 뿐이라는 소리를 하십니까. 독일 교육이 비판과 에세이 위주의 서술형 테스트 위주로 설계된 이유가 무비판적 시민들을 양성하게 되면 그 결과로 나치가 나온다는 역사적 인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강제징용이나 위안부에 관한 역사적 증거들을 수집하고 배우는 이유는 단순히 한국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기 위함이 아니라 일본의 역사적 잘못을 명백히 기록으로 남기고 똑같은 침략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상기시키기 위함입니다. 나참 이런 고등학생도 알만한 일을 굳이 입 아프게 여기에 댓글로 달아야 한다는 것이 한심하네요.
똑같은 침략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상기시킨다는 목적은 당신의 의견에 입맛대로 맞춘 표현일뿐이죠. 대부분의 학교의 일제강점기 부분의 뉘앙스는 민족주의의 시선으로 일본이 나쁜놈들이란 내용인거 뻔히 알지 않습니까? 독일의 역사교육과 같은 맥략으로 설명 할 것이면 우리의 부끄러운 역사를 알려야되지요. 침략을 하는 행위가 나쁘다는 교훈이면 우리나라 과거 국가들의 영토 확장 역사들은 침략이 아닌 진출이란 표현을 쓰는걸까요? 왜 자기입맛대로 생각하는지 웃고갑니다
@@yeoing2978 ?? 한민족이 언제 영토확장을 한 적이 있었습니까? 혹시 광개토대왕 때를 의미하시는 것인가요? 홍산문화(현 랴오닝성. 만리장성 바로 윗 지역) ,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고려, 조선으로 이어지는 한국사의 줄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북방 만주지역은 5천~6천년 부터 고조선 시대 등 원래 한민족의 영토였던 곳이었으며 고구려 시절 그곳을 되잦았던 것 뿐입니다. 지금은 중국에게 빼았긴 상태이고요. 타인의 역사인식에 대해 비판하시기 전에 스스로의 역사 지식과 사실관계에 대한 인식이 바탕이 된 후에 비판하심이 기본 아닐까요? 어디서 엄한 얘기를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고대사에 대해선 전혀 모르시는것 같아 보입니다.^^;
@@HH-xb8oy 국뽕이라는걸 인정한다는 것부터가 일단 역사관이 한쪽으로 편중되어있다는걸 인정하시는거군요. 국뽕이란걸 인정하면 그쪽으로 취우치지 않도록 객관성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침략국의 입장에서 쓰는 역사 한 국가이라고 알려드리라고요? 저 답글의 독일이 바로 그런 경우아닌가요?ㅋㅋㅋ
과거 벤처를 할 때 고문을 하시던 분이 유대인이었는데 열렬한 이스라엘 후원자였어요. 내가 왜 그렇게 후원하느냐고 묻자 그분이 말하길, 유대인이라고 다 이웃하고 싶은 사람만 있는게 아닌데 이웃하고 싶지 않은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갔기 때문에 혹시 돌아올까봐 후원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농담이었지만 그냥 농담만은 아닌 말로 들렸죠. 또 한번은 히틀러가 정말 잘못 생각했다라고 하시더군요. 유대인을 멸망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대인들을 한 곳에 모아 놓고 그냥 가만히 놔 두면 된다고 하더군요. 스스로 자멸할 거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민족이 유대인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민족이라는 유전자 공동체, 그리고 그 공동체의 물질적 기반인 국가만 만들면 항상 개망하는게 유대인이기도 하지요. 레밍이라는 동물은 떼거지로 절벽에 떨어져 죽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죠. 아직까지 그 이유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뭔가를 챙기려면 땅에 뭐가 떨어져 있나에 주목해야 하죠. 그래서 고개를 들면 땅에 떨어진 걸 놓치는 손해를 볼 수 있죠. 그런데 다들 땅에 뭐 떨어졌나만 챙기고 있는면 결국 모두 절벽으로 떨어지게 되겠죠. 고개를 들어 앞을 보지 않으니 말이죠. 유대인들은 똑똑하다 보니 땅에 떨어진 건 참 잘 챙기죠. 그런데 민족이라는 유전자 공동체의 관점에서 보면 자멸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한국인들은 여러모로 유대인들과 닮았습니다. 차이점이라면 한민족은 유대인들보다는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들어 앞을 보았다는 정도. 그래서 망하지 않고 아직까지 국가를 유지했다는 거겠죠. 하지만 그 앞을 보는 사람들이 충분하지는 않아 언제나 위대할 뻔 했다가 좋을 뻔 했다가 망하는 일을 반복하면서 동북아 귀통이 한 켠에 머물러 있죠. 역사 교육의 문제는 역사를 제대로 직시하지 않는다는 점인 것이지 역사 자체를 몰라도 되는 건 아닙니다. 역사는 우리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거울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프로가 본질을 알고 말하는지 아님 그냥 농인지 모르겠지만, 문제는 역사를 가르치는 행위가 아님, 역사를 통해 어떠한 이데올로기를 가르치느냐이지. 왜냐하면 국가의 통치에 있어서 역사에서 오는 정당성, 역사에서 오는 교훈, 역사에서 오는 국가적 자존감때문에 국가는 없는 부분은 신화를 만들고, 있는 역사는 기록할수밖에 없는데, 역사가 없다는건 민족자체가 소멸한다는 이야기임. 한국이라는 국가의 정체성이 조선 고려 삼국시대및 고조선, 부여, 삼한에서 온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 이전에도 각종 군장국가들이 있었고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역사가 있었는데 기록되지 못하고 삼국에 흡수된것. 반대로 삼국이나 고조선 부여등은 기록되었기 때문에 한국이라는 정체성에 하나로 녹아있는거고. 애초에 신라는 경주, 백제는 위례, 고구려는 요동근처가 발원지이고, 그냥 도시국가였을 뿐인데 이들이 커지면서 흡수한 그 사이에 있던 무수한 부족국가, 혹은 군장국가들은 정체성이 사라진거나 마찬가지임. 역사적 교훈도 무시할수 없는게, 동양에서는 왕이 이상한짓을 저지르면 신하들이 충고를 하는데, 모든 말을 역사에 빗대서 말함. 왜냐하면 그만큼 이해하기 쉽고 설득력이 큰 게 없기 때문. 또, 그게 왕에게 함부로 충고할수 있는 정당성이 되기도 하고. 역사에 근거하지 않고 그냥 망한다고 하면 사형당하기 딱좋은데, 역사를 가지고 이야기 하면 왕이 이성적이라면 기분이 나빠도 말은 들었음.
내가 배우는 역사는 정사, 이웃이 배우는 역사는 조작된 역사라고 생각하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역사관이자 잘못된 역사교육의 결과죠. 그리고 다른 나라의 역사를 모르면서 상상으로 비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민족주의 관점의 역사관에 치우치다 보니 편협한 세계관에 갇혀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성경을 모르니 세상이 인본주의적 가치와 도덕적 기준으로 돌아간다고 착각을 하게된다, 역사를 근본적으로 보지못하니 기울어진 왜곡을 하게된다! 하나님의 눈동자는 이스라엘 향해 항상 보고 있다, 차후 하나님이 나라들을 심판하실때 이스라엘을 어떻해 대우했는가에 따라 심판을 하신다, 개인도 다르지 않을것으로 나는 보고 있다!
오늘 두분의 역사인식에 대한 문제점과 필요성을 지적해 주신점, 그동안 저도 고민해 오던 차였습니다, 신채호선생님 왈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라고 했다는데, 저는 "역사를 고집하는 민족에게 평화는 없다." 라는 말을 역설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역사교육 폐지를 원합니다, 그동안 역사교육은 독재정원의 명분을 위한 도구로 쓰여왔지요, 그래서 역사가 아닌 문화사로 바꾸기를 제안합니다, 인류의 발전과정에 가치관을 부여하지 않은 채로 기술한 문화사로 말입니다, 한국문화사, 세계문화사, 아시아문화사, 등등으로요, 저 한테는 이 문제가 절실하기 때문에 몇자 적어 봤습니다,
오오오~ 문화사 ~ 새로운 영감을 주는 단어 선택이네요 ~ 언어가 의식을 지배한다 라는 의미에서 뜻있는 단어 선택 같네요 ~ 소위 역사학저들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이데올로기적 관점이 과장되고, 유물론적 관점이 빈약하다는 느낌이 늘 들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 그 시대의 종교적 역사 또한 유물론적 관점이 좀더 보강되어 알려져야된다고 보는 1인입니다 ~~^^
정치사를 빼길 원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겁니다 1,2차 세계대전을 빼고 20세기 이후의 인류문명을 설명할 수 있습니까? 프랑스혁명, 영국의 명예혁명, 미국의 독립전쟁을 빼고 근대사를 논할 수 있을까요? 님이 원하는 문화사도 다 정치에 엮여있습니다 정치사 없는 역사는 앙꼬 없는 찐빵이지요
국수주의적 역사 교육이야, 그 시대마다 통치자들의 수월한 통치를 위해 이용되는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주입, 세뇌 , 뭐 그런 이유가 제일 크지않을까요 ? 이런 목적의 역사 교육이면 , 선진국 국민들에게는 통하기 어려울듯 ,,, 그래서 이야기인데,, 경제적으로는 이미 선진국이지만 한국과 미국은 시민들의 보편 의식 수준은 아직 아장~ 아장 ~ 베이비 수준 ? ㅎㅎㅎ ~
![[드림렉쳐 초청특강] 이란과 세계: 이란을 보는 눈 -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http://i.ytimg.com/vi/VgxEEEmwpRs/mqdefault.jpg)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의 섬뜩한 경고.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apps.3protv.com/3pro/home/lecture/159
👉3분만에 글로 읽는 "삼프로TV 하이라이트". contents.premium.naver.com/backbriefing/news
👉언더스탠딩 문의 : gygesring@naver.com
교수님,프로그램 운영자님들 덕분에 보는 눈이 엄청 넓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우연히 한번 시청한 후 교수님께서 강의 하신 것 모두 시청하기로 했습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역사에 대한 관점을 생각하게 되는군요 잘못된 신념을 가진자는 불치병 걸린 환자와 같이 고칠수 없다는 것도 공감 가는 시간 감사합니다 ^^^^
이스라엘 극우는 이스라엘을 위해 행동하지만 한국 극우(토왜)는 일본을 위해 행동한다.. 물론 둘다 조국에 해롭다..
@@SamuelSmith1221 배우는 머리가 없는 건가? 아님 멍청한 건가? 2시간 가까이 이야기 하고 마지막 결론은 완전 병X으로 받아들이네...
@@SamuelSmith1221 너 같은 인간 때문에 국가갈등이 생기는거라고.
방송에서 말하는 메세지를 이해 못하냐?
위에 바로 나오네 저런 신념을 가진 사람은 무슨 근거나 설명해도 통하지 않는다 없는 세력도 만들어 내는데 저렇게 살아야함
@@_NakTa 사실 국가 갈등은 너같은 인간 때문에 생긴거다
강의가 재미있어요
성교수님 감사합니다
전문 교수님 모셔주셔서 감사합니다
팔레스타인 문제로 이스라엘에 관해 성광일 교수님 강의
열심히 듣고있어요
엠씨분들도 잘하시지만 좀더 집중할수 있게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정치에 민족주의가 더해지면 혼란.
정치에 종교가 더해지면.. 그곳이 지옥...
👀몰랐던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좋은 말씀에 감사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d(^.^)(^^)d(^^)d(^^)d(^^)d(^^)d(^.^)(^^)d
ㄱᆢ😅ㅗㄱ
ㅣ가기ㅐ
ㅐㅓ
ㅐ기
멀리보지 말고 당장 우리에게 대입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프로님 피곤할땐 쉬엄쉬엄하셔요..
역사교육이 부작용이 있다는 말은 잘 못된 말입니다.
역사교육을 잘 못 시키는게 문제 입니다.
역사를 선과 악의 대결이라고 교육 시키는게 문제인것이고 역사를 통해 인간사회의 문제를 분석 할 수 있습니다.
뭘 어떻게 교육시키든 역사에는 특정 세력의 관점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이프로를 보면 일부러 욕먹을려고 저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오늘도 흔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인간의 탐욕을 이프로님 자신이 모르지 않을 텐데 균형자랍시고 던지는 의문과 해결책이 그냥 그럽습니다.
역사 교육은 각 국가 민족마다 정체성과 지정학적 위치의 현실을 안고 살기 때문에 역사에 있었던 사건은 상기의 이유로 반복되는 일들이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경우만 보아도 과거의 행위를 반복할려고 하는게 현재 일본 정치인들에게서도 보이기 때문이죠
요지는 역사를 제대로 배워야지 역사를 자기 입맛에 맞게 이용할려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군요
''역사는 반복 된다~
한번은 비극으로 한번은 희극으로''-칼마르크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단재 신채호
역사왜곡 환타지 소설에 달인이 신재호입니다
@@paultive 식민사학 추종 하는
후손들에게 무시 받고 폄훼
당할만한 사상가가 아닙니다
역사란 아 와 비아의 투쟁을 기록 한것이 역사다..단재 신채호..
죽창가를 부르는게 역사를 잊은거죠, 국력이 없어서 당한일을 감정으로 대항한다? 오히려 국력을 키워서 다시는 당하지 않는게 역사를 잊지 않은고죠.
감사합니다
이스라엘이 언젠가는 제대로 죄값을 치루겠네요
이프로.. 실언이 너무 잦아서.. 백제, 신라 역사 때문에 갈등이 생겼다? 도대체 역사를 어디서 뭘 배운 건지..
백제 중심은 충청도입니다, 영호남 갈등은 박정희 때 생긴 것이고, 이후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때 키운 겁니다.
현대사를 배웠다면 당연히 아는 내용을 뭔 수천년 고대사를 들먹입니까? 어이가 없네.
이번편 이프로 뇌절 왜케 심함?
잘들었습니다. 맹목적인 종교는 참 무섭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우리는 민주주의에.. 부패한 자본주의 욕망에 잠식당하는걸 더 조심해야한다..
꼬라지 돌아가는게 2천년 더 나라없이 헤매야 정신차리겠구나...ㅉㅉ...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나라 사람들의 욕망과 고통과 기쁨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것을 아는것입니다. 그것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거죠.
역사를 공부하지 않는다고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우리가 선하게 대할수 있을까요? 무지는 답이 아닙니다.
2천년 보복 아닐까요?
우스갯소리로 한말이겠지만 ㅋㅋㅋ 그래도 남의 나라 역사를 배워야 한다는 결론은 최근 이프로님이 한 말중에 가장 마음에 드네요
과거의 영광 치욕 분노 행복..
그 위에서 사는게 우리들이지..
그런게 없다면 지구에 인간이라는 존재는 그냥 짐승으로 살 뿐이지
성향을 알만하지
에효 저런 미친 소리를...
"역사교육의 부작용"
정말 중요한 지적입니다.
이프로가 어그로 끌려고 한 멘트 같지만, 호응하여 개인의견 남김
자신의 역사를 배울 필요가 없다는 것에 동의 못함
저번에도 몇번 역사가 필요 없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차라리 이 주제로 토론 컨텐츠를 만들었으면 함.
사회 통념상 동의받기 힘든걸 주장 하고 싶으면 사회자 석이 아니라 패널에서 좀더 구체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해 줬으면 함.
이번 컨텐츠를 보고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1. 극좌던 극우던 정치를 하면 나라 망한다.
2. 힘있고 배부른 나라라고 약자한테 뭔가를 그냥 주지 않는다.
3. 이스라엘은 자신의 역사를 잊었고 망해 간다.
4. 이프로가 더욱 싫어졌다.
극좌,우도 상대적인 개념인데 님도 몰역사적인 발언을 하시네요. 프랑스 혁명기 공화파가 중도 좌파에요? 정도전이나 정몽주나개혁파이긴 마찬가진데 결국 더 극단적인 개혁을 추구했던 사람은 누구에요?
정치의 내용은 보지않고 덮어놓고 딱지 붙이기나 하는 태도도 그냥 어그로 끌려고 하신 멘트겠죠?ㅎ
검찰개혁은 행정부가 스스로 행정부 권한을 약화시키는 거니 다릅니다.
길지 않은 인생 같이 살지...저두 찬성...
나이가 들수록 특정사안에 대해 신념과 확신이 강해집니다.
주로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그게 본인의 성공경험에 의해 너무 강하게 되면 반대의견에 대해서 거의 무시를 하게 되구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반대의견은 틀렸다는 강한 확신을 가진 상태가 되는 겁니다)
이게 좋게말하면 확실한 소신과 가치관이구요... 나쁘게 말하면 꼰대가 되는 겁니다.
내가 꼰대인지 아닌지 스스로 체크하는 방법은 반대의견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스스로 체크해 보시면 됩니다.
중요한건 나도 서서히 꼰대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됩니다.
그래야 반대의견에 좀더 귀기울이고, 나중에 혹시라도 틀리면 빠른 사과를 할수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3프로의 이씨도 전형적인 꼰대가 되가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이게 너무 강하게 되어서 변동이 없는 상태가 되면 그사람의 은퇴시점입니다.
잘 나가다가 마무리에서 삼천포로 빠지시네요 ㅎㅎㅎㅎㅎㅎ 마지막 문단을 빼고는 동의 합니다. 누군가 싫다고 그사람을 저격하는 행위 역시 좋은 건 아니죠. 서로 관점이 다를 수는 있지만 틀렸다고 말을 하려면 구체적 사례들이 있어야 겠죠. 객관적으로 그 사람이 비난받아 마땅한지를 따져야 하니까요. 하지만 호주님께서는 그냥 싫은신것 같으니 그건 논외로 칩시다.
마지막 이씨에서 님은 꼰대임을 증명.
좋은 말 잘 쓰다가 마지막에 왜 꼬는지 참~~
@@mdk9648 저도 꼰대지요. 인정합니다...
근데 이씨가 진행할때 버럭한다든가
본인의 주장을 강요하는듯한 태도를 볼때
저친구도 나처럼 되가는구나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저러다 조만간 시장에서 퇴출되는데..
@@mdk9648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는 건데 왜 꼰대에요? 욕이나 비난한 것도 아닌데...
지나가는 제 3자 입장에서는 꼰대라고 말하는 당신도 꼰대 같이 보입니다
정말 위험한건 역사의 무지다.
역사학을 없애면 (분쟁의) 역사가 잊혀지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유사역사학이 판을 치게 됩니다. 기록과 전승 그리고 과거를 알고 싶어 하는 건 인간의 본능입니다. 제도에서 역사 학습을 없애면 자기 멋대로 가르치고 마음대로 생각하는 개판이 벌어지죠. 그나마 역사학을 가르치니 이 정도로 억제되는 거죠.
시기를 고려할 때, 이프로 님의 반복적인 표현이 지지선언이나 다름없이 들리네요.
이걸 검찰개혁하고 같다는건 뭔논리냐??
저도 100%공감.
이프로는 유머가 있다는것 빼고는 구제불능입니다. 평소 자기딴에 자제하는것같은 느낌이 있지만
완벽한 좌빨입니다. 매우 자주 느낌.
한두번은 웃고 넘기지만,
염세주의에 빠진 회의론자가 지극히 시니컬한척 나 혼자 지식인척 하는 것은 듣기 거북하네요.
지금 한국과 상황이 너무 똑같습니다. 우리가 이스라엘 걱정할 때가 아닌듯.
행정부가 사법부 장악하면 망하는데... 특히 대한민국 처럼
사법부사람들이 권력을 장악해서 사법부 장악하면
망하는 것은 시간 문제 ㅜㅜㅜ 근데 문제는 '3권분립' 개념없는 국민들이 너무 많은 나라가 세상에 너무 많음...
한국포함 ㅜㅜㅜ
6070대들에게 3권분립을 가르치면 이해 할까????
디지는게 빠름
ㅎㅎㅎ 난 70 대 이다. …😮삼권분립 을 왜 몰라.
이프로는 말을 줄여야 한다.
역사가 잘못이 아니라 사회가 역사를 잘못 가르치면 발생하는 문제죠. 대체로 외부의 적의 실체가 명확할 수록 그 나라가 해석하는 역사는 폐쇄적이기 마련입니다. 바로 그 예가 우리 위의 북한에 있죠
회사 수출하는데 두달째 이스라엘에서 주문이 안들어와요..
타국의 역사만 알자 굿 아이디어네
오른쪽에 앉아있는분 생각이 좀 위험하신듯
술 한잔 하면서 나누기 좋은 주제가 역사죠 ㅎㅎ. 쌈으로 끝날때가 종종 있어서 문제 ㅋ
역사를 통해 배울게 없다면 안 배우는게 맞겠지만 알게모르게 우린 역사를 통해 배우는거 많습니다. 타국을 이해하려면 문화를 이해해야하고 문화를 이해하려면 역사를 이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역사를 타 문화에 대한 공격거리로 쓰는게 문제이겠지요. 결국 이 채널도 다루는 내용은 절반 이상은 타국을 이해하기 위해 역사를 끌고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채널의 진행자가 역사는 필요 없다는 주장을 하는건 너무 침소봉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역사 교육의 필요성과 역사 교육의 문제점을 천칭에 잘 대어 어떤 방향이 더 필요한것인지 생각해 보시고 말을 하면 좋겠네요. 너무 의견이 극단적이라 언더스탠딩이라는 채널 정체성과 일치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더스탠딩이라는 단어에 대해 더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사실 인류문명의 모든 지식은 역사입니다
삼프로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이 나와서 몇년 전 연준이 어쩌구 저쩌구 이것도 과거의 사실을 연구해서 현재의 관점으로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역사적 지식이지요
역사를 배우지 않으면 타국에 대한 악의는 생기지 않겠지만 동시에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백치가 되겠지요
뇌를 다쳐서 기억력이 사라진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면 역사를 배우지말자는 소리는 안할텐데요ㅎㅎㅎ
경박한듯 진중한 목소리 좋음 ㅋㅋㅋ
사석에선 똥꼬발랄하실긋
한중일의 역사교육에 대한 어떤 분의 일갈.
일본은 남의 역사를 자기네 것으로 둔갑시키는 재능이 있고, 한국은 자기네 역사도 스스로 아니라고 하는 희한한 재능이 있고, 중국은 한국이 버린 역사를 자기네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재능이 있다.
역사를 모르면 대비가 안되는 건 어찌할꼬
저들이 어떤이인지 알지 못하면 약자? 혹은 순진한자는 그냥 죽는상황 어찌할꼬
네타냐후가 독재발판 마련하려고 했네요
머선일이고 금요일 업로드가 안되다니
물론 농담이 섞여있는 말이겠지만 이프로의 과격하고 무식한 역사관이 확신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반면교사의 중요성
그것이 역사교육을의
핵심이다.
역사의 문제? 종교의 문제 아닌가!
3번 볼 예정 ... 1번째 2/3에서 멈춤. // 3번 보고 봤다고 알리겠음.
마지막 말씀에 너무 동의하네요.
흔히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란 말을 남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말의 의미는 그 때 그 사람들은 왜 그런 선택을 내렸고 왜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어떤 시대적 상황이 있었는지 알아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
단순히 우리가 당했으니 증오를 품고 살아야 한다,복수해야 한다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널려 있어요
증오를 삻의 원동력으로 삼는 인간들
역사의 잘못이 있을때 왜 그 사람들은 그 선택을 했을까 합리화하는 수단으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시대적 상황은 생각해야하지만 저 말은 역사의 잘못을 반복하지 말고 기억하고 대비하자뜻이겠죠. 특히 과오의 반성이 없는 경우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특정사건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야 반성도 있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거지, 지나간 일이니까 덮어두자고 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역사를 안배우는거나 마찬가지.
특정사건을 잊지않고 배움을 갖는 것은 동의하지만 이 댓글의 취지는 복수심과 증오를 어떤일을 추진하는 근거로 삼아서는 안된다라는 뜻이라 맥락이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hpncjey 우리나라는 그러진 않아요. 최근들어 반대라 문제지.. GDP에서 무역비중이 절대적인 나라가, 다른나라 헤게모니 싸움에 나서서 한쪽편을 들겠다고 나서질 않나.. 법이 판정한 피해자의 권리를 무시하질 않나..
역사를 볼때 일본은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근데 망언은 그 발언들 보다 몇 배는 더 했어요. 그래서 일본 국민들과 우리나라 국민들의 과거 식민지 연관문제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거죠.. 저라면 만약 일본 국민이었다면 어떤 역사관을 가지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영상 이스라엘도 그렇고 결국 국민들의 인식이 그 나라의 얼굴이네요..
이프로... ㅉㅉㅉ 역사교육을 하지 말자니... ㅡㅡ
아무리 이프로의 습관적인 냉소적 농담이라고 해도, 저 나이 먹고도 사고수준이 저렇게 중딩스럽게 유치하고 천박하니..
좋게 봐줄려 해도 봐줄 수가 없네. ㅉㅉㅉ
진짜 한심해서 못 봐주겠다. 사람은 절대 지식만 많이 가진다고 성숙하거나 지혜로워지는 게 아님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사례다.
이프로는 자신의 평소 발언이나 사고방식이 뭔가 남다르고 특출나다고 크게 착각하는가 본데, 그런 태도는 보통 사춘기 중고딩애들의 그것과 별 다를 바 없다.
전부터 반복적으로 느끼는 건데.. 중딩스런 유치한 사고수준의 이프로가 언더스탠딩의 격을 너무 깍아먹는다. ㅡㅡ
(그래도 언더스탠딩의 컨텐츠가 좋아서 좋게 봐주려고 참다 참다 이건 도가 지나치다 싶어서 또 이프로에 대한 혹평을 하게 된다.)
논리적으로 설명은 못하고 밑도끝도 없이 중고딩같고 유치하댄다ㅋㅋㅋ
이프로형 안기자님 조합은 정영진 최욱 콤비 이후에 최고의 콤비인것 같다
2프로님 보세요. 역사자료를 수집하고 공부하는 것은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이게 그냥 입에 발린 교과서적 표현이 아니란 것을 아실 만한 분이 역사공부는 오직 민족적 편협성만을 배양할 뿐이라는 소리를 하십니까. 독일 교육이 비판과 에세이 위주의 서술형 테스트 위주로 설계된 이유가 무비판적 시민들을 양성하게 되면 그 결과로 나치가 나온다는 역사적 인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강제징용이나 위안부에 관한 역사적 증거들을 수집하고 배우는 이유는 단순히 한국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기 위함이 아니라 일본의 역사적 잘못을 명백히 기록으로 남기고 똑같은 침략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상기시키기 위함입니다. 나참 이런 고등학생도 알만한 일을 굳이 입 아프게 여기에 댓글로 달아야 한다는 것이 한심하네요.
똑같은 침략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상기시킨다는 목적은 당신의 의견에 입맛대로 맞춘 표현일뿐이죠. 대부분의 학교의 일제강점기 부분의 뉘앙스는 민족주의의 시선으로 일본이 나쁜놈들이란 내용인거 뻔히 알지 않습니까? 독일의 역사교육과 같은 맥략으로 설명 할 것이면 우리의 부끄러운 역사를 알려야되지요. 침략을 하는 행위가 나쁘다는 교훈이면 우리나라 과거 국가들의 영토 확장 역사들은 침략이 아닌 진출이란 표현을 쓰는걸까요? 왜 자기입맛대로 생각하는지 웃고갑니다
님 의견이 맞습니다
@@yeoing2978 국뽕 없는 침략국 입장에서 역사 교육하는 나라 하나만 알려주셨으면함
일제에서 이어진 친일사관으로 구성된 역사교육이 주류인 나라에서 나올주장은 아닌듯
@@yeoing2978 ?? 한민족이 언제 영토확장을 한 적이 있었습니까? 혹시 광개토대왕 때를 의미하시는 것인가요? 홍산문화(현 랴오닝성. 만리장성 바로 윗 지역) ,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고려, 조선으로 이어지는 한국사의 줄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북방 만주지역은 5천~6천년 부터 고조선 시대 등 원래 한민족의 영토였던 곳이었으며 고구려 시절 그곳을 되잦았던 것 뿐입니다. 지금은 중국에게 빼았긴 상태이고요. 타인의 역사인식에 대해 비판하시기 전에 스스로의 역사 지식과 사실관계에 대한 인식이 바탕이 된 후에 비판하심이 기본 아닐까요? 어디서 엄한 얘기를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고대사에 대해선 전혀 모르시는것 같아 보입니다.^^;
@@HH-xb8oy 국뽕이라는걸 인정한다는 것부터가 일단 역사관이 한쪽으로 편중되어있다는걸 인정하시는거군요. 국뽕이란걸 인정하면 그쪽으로 취우치지 않도록 객관성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침략국의 입장에서 쓰는 역사 한 국가이라고 알려드리라고요? 저 답글의 독일이 바로 그런 경우아닌가요?ㅋㅋㅋ
과거 벤처를 할 때 고문을 하시던 분이 유대인이었는데 열렬한 이스라엘 후원자였어요. 내가 왜 그렇게 후원하느냐고 묻자 그분이 말하길, 유대인이라고 다 이웃하고 싶은 사람만 있는게 아닌데 이웃하고 싶지 않은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갔기 때문에 혹시 돌아올까봐 후원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농담이었지만 그냥 농담만은 아닌 말로 들렸죠. 또 한번은 히틀러가 정말 잘못 생각했다라고 하시더군요. 유대인을 멸망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대인들을 한 곳에 모아 놓고 그냥 가만히 놔 두면 된다고 하더군요. 스스로 자멸할 거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민족이 유대인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민족이라는 유전자 공동체, 그리고 그 공동체의 물질적 기반인 국가만 만들면 항상 개망하는게 유대인이기도 하지요.
레밍이라는 동물은 떼거지로 절벽에 떨어져 죽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죠. 아직까지 그 이유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뭔가를 챙기려면 땅에 뭐가 떨어져 있나에 주목해야 하죠. 그래서 고개를 들면 땅에 떨어진 걸 놓치는 손해를 볼 수 있죠. 그런데 다들 땅에 뭐 떨어졌나만 챙기고 있는면 결국 모두 절벽으로 떨어지게 되겠죠. 고개를 들어 앞을 보지 않으니 말이죠. 유대인들은 똑똑하다 보니 땅에 떨어진 건 참 잘 챙기죠. 그런데 민족이라는 유전자 공동체의 관점에서 보면 자멸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한국인들은 여러모로 유대인들과 닮았습니다. 차이점이라면 한민족은 유대인들보다는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들어 앞을 보았다는 정도. 그래서 망하지 않고 아직까지 국가를 유지했다는 거겠죠. 하지만 그 앞을 보는 사람들이 충분하지는 않아 언제나 위대할 뻔 했다가 좋을 뻔 했다가 망하는 일을 반복하면서 동북아 귀통이 한 켠에 머물러 있죠. 역사 교육의 문제는 역사를 제대로 직시하지 않는다는 점인 것이지 역사 자체를 몰라도 되는 건 아닙니다. 역사는 우리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거울이기 때문이죠.
팔레스타인 사람은 시민권은 없고, 떠나던가, 안떠나면 죽이겠다......히틀러를 보고 배운 유대인이냐.
이스라엘의 번영과 운명도 다 되어 가는 것 같다.
서강대 교수님은 박현도 교수님
(송승헌 + 독고성 + 양희삼)^(SQRT(유해진 목소리) = 성일광 교수님....^^ 재밌고 심각한 이스라엘 상황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어느 집단에 태어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깨닫는다면 자신의 역사를 배우지 말자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농담이라도 할 수 있을까?
그땅이 원래 팔레스타인땅인데 이스라엘은 떠돌이였고
100년안에 이스라엘이 쫓겨날듯 미국도 같이 저물고
다음에는 확실하게 전멸시켜야할듯
이스라엘 얘기 너무 재밌네요~ 99파는 어떤 파길래 콘크리트 지지층이 80가 넘나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더렇게 극우?성향의 파를 많이 지지하나요..
이 진우님의 역사관을 듣고..
감탄합니다. 듣고 보니 맞는 얘기 같아서요.
ㄱㅅ
그리고 이프로가 본질을 알고 말하는지 아님 그냥 농인지 모르겠지만, 문제는 역사를 가르치는 행위가 아님, 역사를 통해 어떠한 이데올로기를 가르치느냐이지. 왜냐하면 국가의 통치에 있어서 역사에서 오는 정당성, 역사에서 오는 교훈, 역사에서 오는 국가적 자존감때문에 국가는 없는 부분은 신화를 만들고, 있는 역사는 기록할수밖에 없는데, 역사가 없다는건 민족자체가 소멸한다는 이야기임. 한국이라는 국가의 정체성이 조선 고려 삼국시대및 고조선, 부여, 삼한에서 온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 이전에도 각종 군장국가들이 있었고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역사가 있었는데 기록되지 못하고 삼국에 흡수된것. 반대로 삼국이나 고조선 부여등은 기록되었기 때문에 한국이라는 정체성에 하나로 녹아있는거고. 애초에 신라는 경주, 백제는 위례, 고구려는 요동근처가 발원지이고, 그냥 도시국가였을 뿐인데 이들이 커지면서 흡수한 그 사이에 있던 무수한 부족국가, 혹은 군장국가들은 정체성이 사라진거나 마찬가지임. 역사적 교훈도 무시할수 없는게, 동양에서는 왕이 이상한짓을 저지르면 신하들이 충고를 하는데, 모든 말을 역사에 빗대서 말함. 왜냐하면 그만큼 이해하기 쉽고 설득력이 큰 게 없기 때문. 또, 그게 왕에게 함부로 충고할수 있는 정당성이 되기도 하고. 역사에 근거하지 않고 그냥 망한다고 하면 사형당하기 딱좋은데, 역사를 가지고 이야기 하면 왕이 이성적이라면 기분이 나빠도 말은 들었음.
역사가 중요하지않으면 독립도 필요없었죠…우리나라는 그냥 일본의 식민지 황국신민으로 살아가는게 더 좋을뻔했네요…
내가 배우는 역사는 정사, 이웃이 배우는 역사는 조작된 역사라고 생각하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역사관이자 잘못된 역사교육의 결과죠. 그리고 다른 나라의 역사를 모르면서 상상으로 비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민족주의 관점의 역사관에 치우치다 보니 편협한 세계관에 갇혀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역사가 아니라 종교죠
종교는 특성 자체가 극단성을 품고 있기 때문에...
미성년자의 종교 참여는 금지 시키고
종교적 성향의 정당은 무조건 해산 시키는 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언더스탠딩님...성일광교수님의 이팔분쟁의 논평도 훌륭하시지만..최근 '굿바이! 팔레스타인'이란 에니메형식으로 출판하여 네타냐후총리부에 관심을 받은 유진상 선교사님
(예루살렘거주)의 이스라엘측의 관점에서의 논평도 다루어주셨으면 합니다.(최근 개신교 유투브방송 BradTV에 출연하신 내용도 있습니다)
한일 관계도 국제사회에서 보면, 이와같겠지..절대적 정의란 있지않음..
잘듣다 막판 한담에 정떨어진다 이프로 은유법인가? 사회적 성공을 하면서 주관이 늘어 가는듯함
성공한 자들의 아집 그런게 생긴듯. .
알기쉽게. 중심 잡 으시네.! 사회자가. 애쓰심 에.? . 재밌다.! 성일광 교수.님.? 얘기는.? 잘. 듣는중.!
이스라엘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않아서 그런듯, 아브라함이 원래는 이라크 남부에 살던 애라는데, 이라크로 가자고 해야지.. 맞지
22:17 영국도 이런식으로 안가르칩니다 그렇게 가르치는 교과서는 없습니다 ㅋㅋ
사우디 아라비아 🇸🇦🇸🇦🤝🤝🇮🇷🇮🇷💖💖🇯🇴🇯🇴🇯🇴🇷🇺🇷🇺🇨🇳🇨🇳🇨🇳💪💪🕊🕊👍🇰🇷🇰🇷🇰🇷
성경을 모르니 세상이 인본주의적 가치와 도덕적 기준으로 돌아간다고 착각을 하게된다, 역사를 근본적으로 보지못하니 기울어진 왜곡을 하게된다! 하나님의 눈동자는 이스라엘 향해 항상 보고 있다, 차후 하나님이 나라들을 심판하실때 이스라엘을 어떻해 대우했는가에 따라 심판을 하신다, 개인도 다르지 않을것으로 나는 보고 있다!
와 이스라엘 진짜 잘나갔는데
한 삼사년전 여행 할때 확실히 몇년간 세계여행하는 햔량 부유층 애들 많이 봤는뎅.. 쟤네도 뭐 잘사는애들은 잘살고 아닌애들은 아니겠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이 세계각국에서 진상 여행객으로 손꼽힌다는 얘길 듣고 상당히 의외더군요. 지금도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sia.T 그것도 이해는 가요
문화차이가 있긴해서. 걔네가 유독 특유 문화가 있고 히브리어가 쫌 시끄럽게 들리긴함. ㅋㅋㅋ
유렵도 미국식민지로간다..
극우가 설치면 나라가 망한다.
극좌도 마찬가지
종교적신념이 같잖은 창조과학도 하는데 정치이념으로 변질되니 이천년디아스포라가
필연이었을 수 도~
이스라엘이 결국 팔레스타인을 몰아내고 땅 주인노릇하면서 강도로 변한겨?
오늘 두분의 역사인식에 대한 문제점과 필요성을 지적해 주신점, 그동안 저도 고민해 오던 차였습니다,
신채호선생님 왈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라고 했다는데,
저는
"역사를 고집하는 민족에게 평화는 없다."
라는 말을 역설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역사교육 폐지를 원합니다,
그동안 역사교육은 독재정원의 명분을 위한 도구로 쓰여왔지요,
그래서
역사가 아닌 문화사로 바꾸기를 제안합니다,
인류의 발전과정에 가치관을 부여하지 않은 채로
기술한 문화사로 말입니다,
한국문화사, 세계문화사, 아시아문화사, 등등으로요,
저 한테는 이 문제가 절실하기 때문에
몇자 적어 봤습니다,
오오오~
문화사 ~
새로운 영감을 주는 단어 선택이네요 ~
언어가 의식을 지배한다 라는 의미에서 뜻있는 단어 선택 같네요 ~
소위 역사학저들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이데올로기적 관점이 과장되고, 유물론적 관점이 빈약하다는 느낌이 늘 들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
그 시대의 종교적 역사 또한 유물론적 관점이 좀더 보강되어 알려져야된다고 보는 1인입니다 ~~^^
정치사를 빼길 원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겁니다
1,2차 세계대전을 빼고 20세기 이후의 인류문명을 설명할 수 있습니까?
프랑스혁명, 영국의 명예혁명, 미국의 독립전쟁을 빼고 근대사를 논할 수 있을까요?
님이 원하는 문화사도 다 정치에 엮여있습니다
정치사 없는 역사는 앙꼬 없는 찐빵이지요
이름만 바뀔뿐 대안이될것같지않은데요
검찰개혁을 여기에 비교할건가? 좋은강의 집중 안되네요. 집중할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왜자꾸 방해를 하시는지 그럴꺼면 따로 자기생각을 말하는 방송을 하면 좋겠네요
남의나라얘기가 아닌듯...
이스라엘인들도 살기 참 힘들겠다
지구의 최초 주인은 고려인 인디언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와 역사교육이 세계를 흩어지게 만든다...!! 정말 소름끼치게 새로운 시각 감사합니다
오늘도 생각나는 종교는 병이다
국수주의적 역사 교육이야, 그 시대마다 통치자들의 수월한 통치를 위해 이용되는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주입, 세뇌 , 뭐 그런 이유가 제일 크지않을까요 ?
이런 목적의 역사 교육이면 , 선진국 국민들에게는 통하기 어려울듯 ,,,
그래서 이야기인데,,
경제적으로는 이미 선진국이지만 한국과 미국은 시민들의 보편 의식 수준은 아직 아장~ 아장 ~ 베이비 수준 ?
ㅎㅎㅎ ~
이스라엘이 우리에겐문제가 아니고 너가 문제다
이게 우선 아닌가
자기 문제는 생각 않하고 남문제 간섭한다...너나잘해,너자식 도살표..
팔레스타인 영토를 지켜야 할 것이요🇯🇴🇯🇴🕊🕊💯💖💖👍
우리나라 법이 있습니까?
기본도 모르는 법?
고무줄법?
대법원 너무 비싸다? 50억 ?
시간지나면 올라서 100억 ?
이것보면 이스라엘 잘하는거여?
역사는 합의된 거짓말의 집합체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