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인들이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게 근본적으로 중요한 건 맞지만 그나마 안심하셔도 되는 게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거의 다 회수되어서 처리가 잘 됩니다. 간혹 강이나 바다, 해안가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면 우리니라에서는 플라스틱은 잘 처리된다고 봐야합니다. 그보다는 합성섬유로 인한 미세플라스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요. 합성섬유 세탁 후 하수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존재하고 그게 하수처리장에서 다 처리가 되지 않은 채 강으로 방류되어서 바다까지 흘러가는 겁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우리 모두 관심 가져야 할 문제점 중 하나네요. 개인적으로 1:44 이건 Haematococcaceae과의 조류(algae) 아닐까 싶습니다. 아스타잔틴으로 유명한 Haematococcus pluvialis (Haematococcus lacustris) 일 수도 있네요. 현미경 100배율이니 저 정도 크기 맞을 겁니다. 일개 사견이고 태클 아닙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비아냥도 있지만 어느 정도 팩트도 있음. 플라스틱 줄이려는 노력은 중요하긴한데, 미세 플라스틱을 대량 생산하는 어업 폐기물은 유통하는 기업한테 돈 받아먹었는지 쉬쉬하는 게 기본이라. 환경운동가 중에 빨대 같이 전체 플라스틱 쓰레기 비율 얼마 되지도 않는 것에 집중 타격하는 행위를 하기도 했기 때문에. 피곤한 사람들도 많음. 모두가 플라스틱 쓰레기 환경 문제 있는 거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여전히 플라스틱이 쓰일 수 밖에 없는 곳도 많고, 그 와중에 환경과 미래 수익을 위해 연구하는 곳도 많고. 솔직히 그래타 툰베리처럼 잡소리하고 과격하게 환경 운동한다고 세상이 바뀌는 게 아님. 괜히 트럼프가 뭐라 한 마디한게 아니지. 지금 각종 기업들도 나름 재생 에너지 100% 달성한다고 노력하고 있고. 집에서 플라스틱으로 만든 기계로 플라스틱 배달 시켜먹는 사람들이 환경 운운하며 댓글다는 것도 아이러니한 것도 사실임. 심지어 옷들도 플라스틱이고 각종 코팅이나 노래 듣는다고 쓰는 이어폰부터, 매 출시마다 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꾸는 사람들 있지. 그 뿐만아니라 몸에 별로 도움도 안되는 각종 영양제 챙겨먹는다고 거기서도 플라스틱 발생함. 그냥 자기 자신의 문제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데 무작정 환경 보호 해야된당께 하면서 인터넷에 글 써도 아무것도 해결 안됌.
미국 중국 인도에서 플라스틱를 제일 많이 버리는데 문제는 이 세 나라가 플라스틱문제에 그닥 관심이 없음. 미국은 나라가 뭐라도 하려고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환경에 딱히 위기의식이 없어서 한국같이 쥐방울만한 나라에서 암만 환경환경해봤자 지구는 우리세대에서 망할거같긴 함
@@루하-d6n절반이 어업 폐기물인데 그러면 나머지 절반은 우리책임이죠 -우리는 기업을 거쳐 해양 쓰레기에 영향을 주는데 직접 방류하는 어업 폐기물 말곤 우리책임이죠 그렇게 소급하면 바닷가가서 버린 쓰레기 말곤 우리책임 하나도 없단 결과가 나와요. 어쩔수 없는 어업 폐기물 만큼의 양인 다른 절반의 쓰레기들(정확히는 37%) 는 생활 및 쓰레기로 분류되는데(나머지는 기타 및 어쩌구) 이걸 남탓으로 돌려버리면 저희는 순진무구한 피해자가 되고 세상은 1미리도 안바뀔 겁니다 환경 이야기 하시길래 표라도 보고 오신줄 알았는데 저는 두 비중이 같다는걸 알고 이야기하고 그쪽은 흘깃 본 정보로 대충 이야기 하니까 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알고 이야기 해야하는 말인데 어떻게 그렇게 말이 나오죠 찾아보지도 않고 말예요? 오히려 저런 마인드로 자기 책임을 야금야금 빼먹는 사람이야말로 세상을 좀먹고 있는 우둔한 중우에요
@@dogmon3165 어업이 전세계 산업의 몇 퍼센트나 된다고ㅅㅂ 그 좃만한 1차산업이 전체 폐기물 절반이라니까? 어민들 허구헌 날 낚시꾼들 탓하는데 낚시꾼 백 명보다 어민 한 명이 버리는게 더 많음ㅇㅇ 그리고 한국에서 암만 환경보호하자고 유난떨어봐야 미국 중국 인도가 좃까고 버리면 말짱 도루묵임
해양 플라스틱 오염원인 1위가 왜 수산 종사자들 때문이냐면 그물 밧줄 통발 낚시줄 부표등 수산업 도구 거의 전부가 플라스틱임 단순히 그렇기 때문에 문제라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조업시 기계로 밧줄이나 그물등을 끌어 올리면서 어구에 붙는 따개비나 뻘 같은 부착물을 떨구기 위해 모종의 철제 장치들을 설치하여 어구들을 긁어냄 그래서 닳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갈거나 수선함 솔직히 조업때마다 그물이나 밧줄을 사포로 갈아서 바다에 가루 뿌리는거임
중국의 황하강이나 양쯔강 등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흐르는 하천과 큰강들에서 엄청난 플라스틱과 온갖 공해물질들 솓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동남아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 태국 캄보디아 같은 나라들이 그냥 쓰레기를 바다로 버립니다 매립하지 않아요 하천에다 버리면 큰비나 장마 태풍오면 싹다 바다로 나갑니다 똥과 온갖 중금속 오염물질및 폐기름과 아스팔트 까지도 ... 한국이나 일본이 아무리 노력해도 저런 동남아 및 인도 중국 때문에 헛수고 입니다 아프리카 수십개국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그냥 쓰레기는 강과 바다에 버리는 것인줄 압니다 중남미는 아프리카나 동남아 보다는 좀 나은편이구요 동남아 쓰레기 국가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도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들 자존심만은 하늘을 찌릅니
중국의 황하강이나 양쯔강 등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흐르는 하천과 큰강들에서 엄청난 플라스틱과 온갖 공해물질들 솓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동남아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 태국 캄보디아 같은 나라들이 그냥 쓰레기를 바다로 버립니다 매립하지 않아요 하천에다 버리면 큰비나 장마 태풍오면 싹다 바다로 나갑니다 똥과 온갖 중금속 오염물질및 폐기름과 아스팔트 까지도 ... 한국이나 일본이 아무리 노력해도 저런 동남아 및 인도 중국 때문에 헛수고 입니다 아프리카 수십개국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그냥 쓰레기는 강과 바다에 버리는 것인줄 압니다 중남미는 아프리카나 동남아 보다는 좀 나은편이구요 동남아 쓰레기 국가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도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들 자존심만은 하늘을 찌릅니
그런데 문제는 다른데에 있죠. 정말 문제는.. 1) 직접 버리는게 아니라 태풍에 휩쓸려간게 어디로 가는지 우린 전혀 파악 못하고 있음. 이거에 의한거는 모름. 이걸 해결할 방법이 없음. 2) 어업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거에 대한 모든걸 통제 못함. 1번에 해당하는 태풍이라도 지나가면, 태풍에 휩쓸려간 그 물건들이 어디로 가는지 확인 불가. 3) 침몰한 선박이나 비행기등에서 나오는거는 어찌할 방법이 없음. 4) 저.. 태평양에 쓰레기 바다 있다고 전에 들었는데, 거기서 나오는건 어찌할 방도가 전혀 없음. 해결 불가. 5) 암만 한국만 잘 해봐야 주변 나라가 못하면 방법이 없음. 6) 빨대 말이죠. 종이로 만든거를 쓰자고 하더니만, 이, 종이 빨대는 잠깐은 되는데, 오래 쓰지 못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죠. 결국 종이빨대 여러개를 써야지, 플라스틱 빨대 하나를 쓰는거랑 같은 효과를 가지고 오는거라.. 빨대 쓰레기만 더 나오게 되는 상황이 나오는 현상이 나오고 있죠. 이런거를 해결 해야하는데, 전 세계가 함께 나서야 하죠. 그런데 저 유럽 봐요. 유럽 공동체고 뭐고 외치더니만, 정작 결국 남은거는 자국 이익을 먼저 생각해서, 제대로 되는게 없는 현상이 나오고 있는 상태죠. 그래서 결국 뭘하던 실패 밖에 없는거 같아요. 이게 가장 큰 문제지.
중국의 황하강이나 양쯔강 등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흐르는 하천과 큰강들에서 엄청난 플라스틱과 온갖 공해물질들 솓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동남아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 태국 캄보디아 같은 나라들이 그냥 쓰레기를 바다로 버립니다 매립하지 않아요 하천에다 버리면 큰비나 장마 태풍오면 싹다 바다로 나갑니다 똥과 온갖 중금속 오염물질및 폐기름과 아스팔트 까지도 ... 한국이나 일본이 아무리 노력해도 저런 동남아 및 인도 중국 때문에 헛수고 입니다 아프리카 수십개국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그냥 쓰레기는 강과 바다에 버리는 것인줄 압니다 중남미는 아프리카나 동남아 보다는 좀 나은편이구요 동남아 쓰레기 국가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도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들 자존심만은 하늘을 찌릅니
국내 모 1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했었습미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모든 소금은 특정 염전에서 받아온 소금을 오븐에서 구운 후 사용하였는데요. 한번 구울때 몇주치 사용할양을 굽다보니 적은양이 아니었어요. 근데 그거 구울때면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온 주방을 덮는데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중국의 황하강이나 양쯔강 등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흐르는 하천과 큰강들에서 엄청난 플라스틱과 온갖 공해물질들 솓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동남아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 태국 캄보디아 같은 나라들이 그냥 쓰레기를 바다로 버립니다 매립하지 않아요 하천에다 버리면 큰비나 장마 태풍오면 싹다 바다로 나갑니다 똥과 온갖 중금속 오염물질및 폐기름과 아스팔트 까지도 ... 한국이나 일본이 아무리 노력해도 저런 동남아 및 인도 중국 때문에 헛수고 입니다 아프리카 수십개국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그냥 쓰레기는 강과 바다에 버리는 것인줄 압니다 중남미는 아프리카나 동남아 보다는 좀 나은편이구요 동남아 쓰레기 국가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도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들 자존심만은 하늘을 찌릅니
@@소원이있어요사실 흡수 당할만큼 작은 수준으로 잔잔히 분해된 플라스틱은 여전히 다탄소를 가진 고분자에 가깝지만, 그 자체로 수소랑 탄소를 주력으로 하는 기체나 액체 정도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그 상태에서는 물에 녹는 대신 공기중으로 다시 이동하거나, 간에서 분해다가 뒤지거나 잘 분해되어서 살거나 되겠지 ( 물론 소량이라 뒤지진 않음 ) 하지만 이건 플라스틱 아님? 의문이 드는 존나 큰 비타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면 드정도의 수십배의 크기라도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일반적인 효소는 X발 외칠 정도로 다양한 가능성이 생김 ( 소화 불능이나 흡수가 가능한 정도로 작음 )
친환경적 어업이랍시고 가격 높아지면, 대체제들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니 그쪽으로 수요가 몰리게 되고, 다시 환경을 개선한 보람없이 그쪽 산업이 환경에 악영향을 주겠죠. 하지만 그쪽 산업을 친환경적 산업으로 만든다면.. 바꾼다면 또 다른 산업으로 수요가 몰리게 되겠죠. 그렇게 계속 다른 산업으로 산업으로 친환경적으로 바꾼다고 하더라도, 결론은 같을겁니다. ( 물론 현실은 독점이라는 것이 있기에 이들 기업이 친환경 한답시고 가격 올려도 울며 써야하지만, 이들 산업이 체급이 크긴 해도 애초에 환경에 대해서 어느정도 위해를 가해는지에 대해서는 확답하기 힘들고, 애초에 그러면서 가격을 올리것과 같이 환경에 선영향을 주기에 간섭할 필요가 없죠. ) 그렇다면 모든 산업을 동시에 친환경적으로 바꾼다면 어떻게 될까요? 먼저 여기서 예측이 가능한건, 상품이 비싸지는 겁니다. 개수는 후에 기업들이 성장하면서 더 증가할테니, 일시적으로 줄어들수는 있지만, 그것까지는 여기서는 고려하지 않아요. 안타깝게도 모든 상품이 가격이 올라간다면, 그건 인플레이션입니다. 실질적인 구매력이 바뀌지 않는다면, 가장 좋겠지만, 보통은 낮아지겠죠. 그리고 구매력이 낮아진다는 것은 경제가 수축이 되는것을 뜻합니다. 반대로 수축한 경제는 다시 팽창하겠죠. 모두가 환경을 위한 산업이라고 하지만 산업의 규모가 커지기에 그에 따른 환경의 악영향도 점점더 커지겠죠. 다만 시간은 벌었네요. 어쨌든 이런식으로 답은 없습니다. 이것도 딜레마라고 볼수가 있겠죠. 그렇다면 답은 뭘까요? 애초에 답이 없습니다. 이것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하나의 답을 생각하고, 그것에 대한 해결책은 가능하겠지만 ( 사적인 기준에 따른 해결, 즉 정치라고 볼수있음 ) 그것에 대한 본격적인 해결책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인류 모두가 집단 자살을 할수는 없으니까요.
주의해야 할 점은, 미세플라스틱이 동물에게 위험하다는 논문은 대부분 1주일에 신용카드 한장 수준이 아니라 하루에 서너장 수준으로 과하게 투여하는 경우가 많고, 해양에서 자외선이나 해수, 미생물, 토양등에 의해 자연적으로 분해되어서 잘게 쪼개진 플라스틱이 아니라 실험실에서 플라스틱 마이크로파티클이나 나노파티클을 구매해서 투여하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 동물에게 무해하다고 알려진 폴리에틸렌이나 프로필렌등이 아닌 폴리스타이렌같은 애초에 독성이 보고된 플라스틱으로 실험하는 경우가 많은게 문제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미세플라스틱은 폴리에틸렌 프로필렌 계열이 대부분인데도 불구하고요.
제 폰에 12줄로 보이는 댓글인데요 1)2번째줄에 신용카드 서너장 수준의 마이크로 플라스틱으로 실험하는 논문이 대부분이다 -> 스칼라 치면 아닌것도 많이 나오는거 아시잖아요 그리고 인간이 먹이사슬 상위니까 고농도로 실험해야겠죠.. 2)잘게 쪼개진게 아니라 사서쓰는 마이크로 플라스틱으로 실험한다 -> 스탠다드 써야하는건 기본이겠구요... 자연에서 잘개 쪼개져서 그게 마이크로 플라스틱이 되는겁니다... 3) 일반적으로 동물에게 무해하다 알려진 폴리머군들 -> 마이크로 플라스틱이 보통 셀 위치에 피지컬리 인히비션하는게 문제 아닌가요?? 케미컬적으로 ps pe pet 독성은 똑같은 수준이잖아요.
@@sjch7899 1) 보통 사람들의 섭취량이 잋주일에 신용카드 한장인데 왜 하루 한장수준으로 실험하고 독성이 있다고 말합니까? 물도 많이먹으면 죽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든 논문을 본건 아니지만 제가 참조한 리뷰논문들이나 메타리뷰 논문들에 인용된 논문들은 환산해봤을 때 말도 안되는 고농도를 투여하던데요? 게다가 아무리 사람세포라도 in vitro에서 실험한 것들도 당연히 실제 사람한테 온전히 적용할 수 없는 거 아시잖아요? 2) 사람이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이랑 조건이 당연히 다르니까 실험결과를 믿을 수 없는겁니다. 같은 물질이어도 어떻게 가공됐는지, 어떤 변화를 거쳤는지에 따라 독성이 다른데 그걸 어떻게 실제 환경에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의 경우와 동일하게 볼 수 있죠? PS도 해수와 자외선에 의해 가소제가 용출되어 사라지고 자외선에 의해 방향족 화합물이 분해돼서 농도가 감소하면 독성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고려가 안됐는데, 갓 합성한 PS 를 고농도로 투여해놓도 독성이 있다고 말하면 이걸 온전히 믿어야 합니까 아니면 아직 결론내릴 수 없다고 봐야합니까? 적어도 통제된 실험실 환경에서 해수와 자외선을 가하여 weathering 을 해서 실제 환경에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이랑 비슷하게 만들고 실험하면 또 모르겠죠. 3. ps 가 독성을 보통 띄는 이유는 가공할 때 같이 첨가되는 가소제, 그리고 자연적으로 분해될 때 나오는 방향족때문입니다. Ps pe pet가 케미컬적으로 비슷한 독성이라는건 금시초문이네요.
저 조그만한 맬치한텐서 미세 플라스틱이라니... 위장뿐만 아니라 소장이나 대장에도 나올려나요? 뿐만 아니라 피하조직에도 나올려나요? 그 코인육수 맬치가 아닌 채소류 등등 쓰는쪽으로 가야 할려나? 생선 및 수산물 꽃게 등등은 피해야겠네요 꽃게 알러지가 있어서 그마나 다행이지만 맬치 생선류는 꺼려지겠네요
미세플라스틱이 우리에게 무슨 영향을 일으키는지 모른다고요.. ? 이미 밝혀진것중 가장 심각한것은 호르몬에 교란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정자감소, 생리불순, 그리고 특히 눈여겨 볼것은 산모들이 플라스틱을 섭취하면 남자아기들이 뱃속에서 남성호르몬을 충분히 가지지못해서 남성호르몬이 부족한 아이로 태어난다고 하네요. 단순 성향을 떠나서 실제 남자 아이의 성기와 항문의 길이가 더 가까워진다고 합니다. ruclips.net/video/Uo-kSxHNSDQ/видео.html 영어로 되어있는데 한국 자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하신분들 보세요.
비단 저것 뿐이겠습니까;; 산업화 이후, 인간은 이미 자연의 자멸의 길로 가고 있는것을;; 기후위기도 산업화, 전쟁의 온상인것을;; 국가들의 이해관계와 기업의 이기심이 합쳐진 결말인데, 그 몇몇의 모럴헤저드를 개인이 해결할순 없지요 ;; 언제나 지구위기에서 최종단계의 멸망은 ‘최상위 포식자’ 입니다.
난 5년정도 플라스틱 쓰래기를 버리지 않으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음 예를들면 샴푸통같은 플라스틱 쓰래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비누만 썼고 화장품도 깡통에 들어있는 니베아만 썼음 분리수거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서 애초에 쓰래기가 나오지 않는 방향으로 노력을 많이 했었음 근데 다른 사람들 사는 모습 가서 보니까 순간 현타오고 나만 병신같더라 ㅋㅋㅋ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핀잔주고 비웃더라 나는 다른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도 않았고 그냥 살았을 뿐인데도 다르다는 이유로 멸시하더라고... 그냥 이제는 죄책감 같은거 없음 ... 소비하고 버리고 나도 그 물결에 섞이게 되어버렸음 좋은거라고 하면 나도 그냥 사보고 필요없으면 당근은 개뿔 귀찮아서 다 갖다 버림 ㅋㅋ 뭐 예나 지금이나 하는 생각이지만 쓰래기 문제의 가장 효과적인 해결방법은 인간이 사라져주는것 뿐임...
미세플라스틱을 우리가 먹었을때 위나 장에서 영양분 흡수할때 미세플라스틱도 같이 흡수되어 혈액으로 들어간다는 얘긴가요? 분해된 영양소 보다 미세플라스틱이 크고 영양분도 아닌데 흡수한다는 얘기죠? 왜 영영분도 아닌데 분해된 영양분보다 훨씬 큰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흡수되는 걸까요? 인체의 소화및 흡수 메카니즘이 그렇게 허접하지 않을텐데 매일 신용카드 1장 분량을 흡수한다는 말에 좀 의문입니다. 만약 영양분으로 판단해서 미세 플라스틱을 흡수한다쳐도 그냥 흡수되지 않도록 하는 무언가를 개발하면 될거 같지 않은지요?
다들 까놓고 말해서 편리함을 추구하다보니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천은 어려운 법 ㅜㅜ 영향력있는 유튜버가 이런 영상 올려주시니 경각심이 드네요.. 옛날에 플라스틱 용기 덜 써보겠다고 고체 샴푸 , 고체 트리트먼트 , 고체 설거지바, 천연 수세미 사서 쓰다가 초심잃었는데 초심 다시 갖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좀 뭔가 이상한 것 같아요. 폐그물이 가장 비중이 크다는 말이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폐그물 탓만 한다고 해결되는건 아닐텐데요. 뭐도 문제지만 뭐도 문제다와 뭐가 문제가 가장 크니까 다른 건 신경쓸 필요 없다는 다르잖아요. (폐그물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내가 플라스틱을 덜 쓰는 것도 비중이 작더라도 의미가 있겠죠.) 그리고 미세 플라스틱이 늘어나는 것과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것이 정비례하니까 미세 플라스틱이 건강에 좋은거 아니냐는 식의 글도 봤네요. 아직 명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잖아요. 다른 동물에게 문제가 생기면 인간에게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겠죠.
저도 동의해요 대부분이 어업활동으로 인한 것이다-> 팩트지만, 그렇다고 그 외의 출처에서 발생한 플라스틱(예를 들어 일회용품, 폐의류 등)의 비중이 무시 가능할 수준으로 낮다는 것은 절대 아닌데도 ”다 어업 때문이야 그러니까 내가 노력 한다고 달라질 건 없어“ 하는 사고로 넘어가게 돼 위험한 것 같아요 환경을 위해 자신이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실제로 해야 하는데 무기력해져서 결국 편의를 찾고 아무 일도 하지 않아요
생수통도 다 플라스틱이고 각종 캔도 안에 플라스틱으로 코팅 되어 있습니다. 우유 깍도 안에 플라스틱으로 코팅되어 있죠. 유리병 빼고는 미세플라스틱 계속 먹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해로운걸 아는데 너무 많이 침투해 있어서 해결되는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플라스틱을 제조하지 않는 이상 미세플라스틱에서 인류가 벗어 나지 못할 거라 봅니다.
친환경 이슈 때마다 보게 되는 현실) 1. 규모가 작은 한국보다, 중국,인도,미국 같은 거대제조국가가 더 환경오염에 일조를 많이하기에 작은국가들이 백날 친환경 외쳐봤자 효과는 미미함. 2. 해양 플라스틱의 대부분은 어망과 같은 해양산업폐기물이 차지함. 거북이 콧구멍 빨대는 아주 작은 사례에 불과함. 3. 친환경은 필요하지만, 포커싱을 못 맞춤. 거북이 콧구멍 빨대 꽂았다고, 발작해서 종이빨대 만들지만 실상은 그게 더 환경오염임. 해양산업은 로비돌려서, 규모 큰 친환경 단체조차 이쪽은 안 건드림. 4. 복잡한 이해관계를 대중은 파고들지 않음. 그저 거북이 콧구멍 빨대에만 자극 받을 뿐 결론) 애초에 친환경은 대한민국 국민이 감당할 문제가 아니다.
중국의 황하강이나 양쯔강 등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흐르는 하천과 큰강들에서 엄청난 플라스틱과 온갖 공해물질들 솓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동남아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 태국 캄보디아 같은 나라들이 그냥 쓰레기를 바다로 버립니다 매립하지 않아요 하천에다 버리면 큰비나 장마 태풍오면 싹다 바다로 나갑니다 똥과 온갖 중금속 오염물질및 폐기름과 아스팔트 까지도 ... 한국이나 일본이 아무리 노력해도 저런 동남아 및 인도 중국 때문에 헛수고 입니다 아프리카 수십개국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그냥 쓰레기는 강과 바다에 버리는 것인줄 압니다 중남미는 아프리카나 동남아 보다는 좀 나은편이구요 동남아 쓰레기 국가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도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들 자존심만은 하늘을 찌릅니
미세플라스티, 불편한 진실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모든 패트 병에 들어가는 생수, 음료수도 마시지 말아야 하나요? 미세플라스틱이 생선만 문제가 아닌 건 맞는거죠?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한 의도는 이해가 가지만, 아무런 대안 없이 공포 마케팅을 해서 어쩌자는 것인지...저는 공감은 가면서도 좀 씁쓸한 생각도 드네요. ㅠㅠ
그 누구도 협조하지 않는 조별과제
협조하지 않으면
자발적 멸종 반출생주의 가 나을꺼 같다
미션 실패시 사망
맨날 한다고 하다 잊음
이러니 건강을 생각하면 젊은 사람들은 생선도 먹기 쉽지 않은 세상이네요 ... 멸치도 저런데 큰생선들은 얼마나
많은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했을지는 안봐도 뻔한일 멸치같은 작은 생선을 수도없이 잡아 먹었을텐데 ... 통채로
말입니다
영상 보니 참 위안이 되네요.
그니까 물고기 위만 안먹으면 된다는 거죠?
매주 카드하나라니 생각보다 엄청 많다;;;
커피숍이나 카페에서 일했을때 매일 나와서 버리는 일회용 컵양보면 정말 어마무시함;;
이 어마무시한 일회용을 옆집카페 앞집카페에서도 내놓는양을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프지만 또 판매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어쩔수 없기도 하고
편리하기도 한데 하;; 이걸 어찌해야 하나
전세계인들이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게 근본적으로 중요한 건 맞지만
그나마 안심하셔도 되는 게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거의 다 회수되어서 처리가 잘 됩니다.
간혹 강이나 바다, 해안가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면 우리니라에서는 플라스틱은 잘 처리된다고 봐야합니다.
그보다는 합성섬유로 인한 미세플라스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요. 합성섬유 세탁 후 하수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존재하고
그게 하수처리장에서 다 처리가 되지 않은 채 강으로 방류되어서 바다까지 흘러가는 겁니다.
@@moamoa-l8n 아이고 합성섬유도 문제인가요? ㅠㅠㅠㅠㅠ 심각하군요.
우린 분리수거라도 하지...
정부차원에서 친환경소재개발에 투자하고 육성해야하는데 오히려 예산 삭감 ㅋㅋㅋ
어부 그물 쓰레기가 제일문제임
좋은 영상입니다. 우리 모두 관심 가져야 할 문제점 중 하나네요.
개인적으로 1:44 이건 Haematococcaceae과의 조류(algae) 아닐까 싶습니다.
아스타잔틴으로 유명한 Haematococcus pluvialis (Haematococcus lacustris) 일 수도 있네요.
현미경 100배율이니 저 정도 크기 맞을 겁니다.
일개 사견이고 태클 아닙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관심을 가져야 할문제중 하나가 아니고 빨리 인간을 멸종시켜야 할 문제지
@@전재원-f5p*재원이*
@@전재원-f5p휘러붕커에서 발견
@@전재원-f5p 그럼 님도 빨리 실천하셈 본인 먼저 ㄱㄱ
플라스틱 줄이자는 댓글에 온갖 비아냥 답글들 보면 지구는 가망 없다고 느낌.
비아냥도 있지만 어느 정도 팩트도 있음. 플라스틱 줄이려는 노력은 중요하긴한데, 미세 플라스틱을 대량 생산하는 어업 폐기물은 유통하는 기업한테 돈 받아먹었는지 쉬쉬하는 게 기본이라.
환경운동가 중에 빨대 같이 전체 플라스틱 쓰레기 비율 얼마 되지도 않는 것에 집중 타격하는 행위를 하기도 했기 때문에. 피곤한 사람들도 많음.
모두가 플라스틱 쓰레기 환경 문제 있는 거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여전히 플라스틱이 쓰일 수 밖에 없는 곳도 많고, 그 와중에 환경과 미래 수익을 위해 연구하는 곳도 많고.
솔직히 그래타 툰베리처럼 잡소리하고 과격하게 환경 운동한다고 세상이 바뀌는 게 아님.
괜히 트럼프가 뭐라 한 마디한게 아니지. 지금 각종 기업들도 나름 재생 에너지 100% 달성한다고 노력하고 있고.
집에서 플라스틱으로 만든 기계로 플라스틱 배달 시켜먹는 사람들이 환경 운운하며 댓글다는 것도 아이러니한 것도 사실임.
심지어 옷들도 플라스틱이고 각종 코팅이나 노래 듣는다고 쓰는 이어폰부터, 매 출시마다 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꾸는 사람들 있지.
그 뿐만아니라 몸에 별로 도움도 안되는 각종 영양제 챙겨먹는다고 거기서도 플라스틱 발생함. 그냥 자기 자신의 문제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데 무작정 환경 보호 해야된당께 하면서 인터넷에 글 써도 아무것도 해결 안됌.
지구는 문제 없음 인간이 문제지
개인의 노력으로는 가망이 없어보여서 포기한 느낌ㅠㅜ
미국 중국 인도에서 플라스틱를 제일 많이 버리는데 문제는 이 세 나라가 플라스틱문제에 그닥 관심이 없음. 미국은 나라가 뭐라도 하려고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환경에 딱히 위기의식이 없어서 한국같이 쥐방울만한 나라에서 암만 환경환경해봤자 지구는 우리세대에서 망할거같긴 함
너나 해라
어업 폐기물도 크지만 우리가 버리는 엄청난 쓰레기 대부분이 결국 바다로 갑니다. 잔류물들이 하수를 따라 연안에 흘러들고 대기를 통해 섞여듭니다. 사실상 '버린다'는 의미는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불가능한 개념이죠.
어업 폐기물이 압도적입니다
단순히 크지만 하고 넘어갈 수준이 아닙니다
@@루하-d6n절반이 어업 폐기물인데
그러면 나머지 절반은 우리책임이죠
-우리는 기업을 거쳐 해양 쓰레기에 영향을 주는데
직접 방류하는 어업 폐기물 말곤 우리책임이죠
그렇게 소급하면 바닷가가서 버린 쓰레기 말곤 우리책임 하나도 없단 결과가 나와요.
어쩔수 없는 어업 폐기물 만큼의 양인 다른 절반의 쓰레기들(정확히는 37%) 는 생활 및 쓰레기로 분류되는데(나머지는 기타 및 어쩌구)
이걸 남탓으로 돌려버리면 저희는 순진무구한 피해자가 되고 세상은 1미리도 안바뀔 겁니다
환경 이야기 하시길래 표라도 보고 오신줄 알았는데
저는 두 비중이 같다는걸 알고 이야기하고
그쪽은 흘깃 본 정보로 대충 이야기 하니까
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알고 이야기 해야하는 말인데 어떻게 그렇게 말이 나오죠
찾아보지도 않고 말예요?
오히려 저런 마인드로 자기 책임을 야금야금 빼먹는 사람이야말로
세상을 좀먹고 있는 우둔한 중우에요
@@dogmon3165 개소리세요. 여러 산업들 중 어업만.50%라고요. 나머지 50%는 어업을 뺀 모든 산업 + 개인책임인거죠
@@루하-d6n개소리세요가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공손하셔가지고ㅋㄱㅋㅋㅋ 아 웃경ㅜ
@@dogmon3165 어업이 전세계 산업의 몇 퍼센트나 된다고ㅅㅂ 그 좃만한 1차산업이 전체 폐기물 절반이라니까? 어민들 허구헌 날 낚시꾼들 탓하는데 낚시꾼 백 명보다 어민 한 명이 버리는게 더 많음ㅇㅇ
그리고 한국에서 암만 환경보호하자고 유난떨어봐야 미국 중국 인도가 좃까고 버리면 말짱 도루묵임
해양 플라스틱 오염원인 1위가 왜 수산 종사자들 때문이냐면
그물 밧줄 통발 낚시줄 부표등 수산업 도구 거의 전부가 플라스틱임
단순히 그렇기 때문에 문제라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조업시 기계로 밧줄이나 그물등을 끌어 올리면서 어구에 붙는 따개비나 뻘 같은 부착물을 떨구기 위해
모종의 철제 장치들을 설치하여 어구들을 긁어냄
그래서 닳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갈거나 수선함
솔직히 조업때마다 그물이나 밧줄을 사포로 갈아서 바다에 가루 뿌리는거임
일리있네
그물이 낡으면 그대로 바다에 버리는 경우도 많죠. 해양쓰레기 거의 대부분이 배에서 버리는 쓰레기 ㅜ
일반인들중에서 사포로 플라스틱을 연마하거나 그런직업을 가진사람도 한몫하는거아닌가요?어짜피 바다로 흘러갈테니
미세 플라스틱 오염 1위는 합성섬유고 2위는 타이어임... 미세플라스틱자체는 세탁 후 남은 물과 도로에서 생긴 타이어 파편이 비에 쓸려가는게 1순위임. 수산업보다는 우리가 소모하는 플라스틱이 장난아니게 미세플라스틱으로 돌아온다는 뜻.
@@여운선생 결국 자업자듯!!!세상엔 공짜가 없다!!
정말 좋은 영상이예요!
중국의 황하강이나 양쯔강 등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흐르는 하천과 큰강들에서 엄청난 플라스틱과 온갖 공해물질들 솓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동남아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 태국 캄보디아 같은 나라들이 그냥 쓰레기를 바다로 버립니다
매립하지 않아요 하천에다 버리면 큰비나 장마 태풍오면 싹다 바다로 나갑니다 똥과 온갖 중금속 오염물질및 폐기름과 아스팔트
까지도 ... 한국이나 일본이 아무리 노력해도 저런 동남아 및 인도 중국 때문에 헛수고 입니다 아프리카 수십개국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그냥 쓰레기는 강과 바다에 버리는 것인줄 압니다 중남미는 아프리카나 동남아 보다는 좀 나은편이구요 동남아 쓰레기
국가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도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들 자존심만은 하늘을 찌릅니
우리가 매일 만들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 : 칫솔, 수세미.
시멘트 바닥 쓸때 빳빳한 빗자루도 미세플라스틱 5짐 ㄷㄷ
@@ba4089혹시 초록색 대빗자루 예기하는거면 그건 녹말로 만드는 겁니다
@@enoma87 헐! 새로운거 알아갑니당
@@enoma87 어쩐지 색깔이 초록색이랬더니 녹말이었네
녹말로만 어떻게 빗자루가 만들어지나? 폴리가 섞인거지..옥수수로 만든것 대나무로 만든것도 일부만 들어가는거에요
옷도 100프로 천연섬유만 입어야해요. 지구인들이 합성섬유 빨고 버리는데서 미세플라스틱 어마어마함
청바지염색염료로 미세플라스틱 수거할 수 있다는 발견도 나왔어요! 이거에 대한 진척도 궁금하네요.
아직도 한국 연구 결과를 믿나
@@121-f5e 그런건 안믿으면서 개돼지마냥 굥말은 잘 믿지
@@검은나비-k1s 온갖 선동에 촛불 쳐들고 나가는 느그들 말하냐?
@@검은나비-k1s정신병이 있는 사람들은 본인이 정신병인줄 모른다고 합니다. 병원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검은나비-k1s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문재인이재명말믿는거보단 낫지않냐?ㅋㅋㅋㅋㅋ 아 간만에 웃었네 진짜 ㅋㅋㅋ고맙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텀블러만 사두고 막상 필요할 땐 잘 쓰지도 않는데 최소한 회사 카페에서는 이용을 좀 해야겠습니다. 기분좋은 불편함이라는 글에서 뭔가 좀 뜨끔했네요.
텀블러 납 나옴 좋은거 골라쓰세요
맞습니다 일회용은 쓰는입자에서는 편리하지만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일일히 채워넣고 테이크아웃 해놓고 매장에서 마신뒤에 안치우고 그냥 가버리면 굳이 매장용 머그컵이아닌 일회용으로 제공한 의미가 없어집니다 ㅠㅠ
@@또-z1q 머그컵으로 먹다 남은거 포장해달란것보다 낫지 않나요?
사람마다 각자 사정이 있는건데
@@루하-d6n 그럼 환경법 ㅈ까고 테이크아웃잔으로 매장에서 먹던가요 ㅡㅡ;
저정도 멸치는 내장 빼고 먹지만
잔멸치는...플랑크톤 먹으면서 미세 플라스틴 먹지요... 그런 잔멸치를 최소 10마리 이상을
한숟가락씩 퍼먹어요... 미세플라스틱 나온다고 할때부터
제일 먼저 끊은 생선이 멸치였지요..
미세플라스틱이 해로울 수 밖에 없겠지만 결정적 연구결과는 절대 밝히지 않을 것.
개인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는 것 마저도 기업에서는 사활이 걸린 문제.
일회용품,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중국의 황하강이나 양쯔강 등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흐르는 하천과 큰강들에서 엄청난 플라스틱과 온갖 공해물질들 솓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동남아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 태국 캄보디아 같은 나라들이 그냥 쓰레기를 바다로 버립니다
매립하지 않아요 하천에다 버리면 큰비나 장마 태풍오면 싹다 바다로 나갑니다 똥과 온갖 중금속 오염물질및 폐기름과 아스팔트
까지도 ... 한국이나 일본이 아무리 노력해도 저런 동남아 및 인도 중국 때문에 헛수고 입니다 아프리카 수십개국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그냥 쓰레기는 강과 바다에 버리는 것인줄 압니다 중남미는 아프리카나 동남아 보다는 좀 나은편이구요 동남아 쓰레기
국가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도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들 자존심만은 하늘을 찌릅니
그런데 문제는 다른데에 있죠. 정말 문제는..
1) 직접 버리는게 아니라 태풍에 휩쓸려간게 어디로 가는지 우린 전혀 파악 못하고 있음. 이거에 의한거는 모름. 이걸 해결할 방법이 없음.
2) 어업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거에 대한 모든걸 통제 못함. 1번에 해당하는 태풍이라도 지나가면, 태풍에 휩쓸려간 그 물건들이 어디로 가는지 확인 불가.
3) 침몰한 선박이나 비행기등에서 나오는거는 어찌할 방법이 없음.
4) 저.. 태평양에 쓰레기 바다 있다고 전에 들었는데, 거기서 나오는건 어찌할 방도가 전혀 없음. 해결 불가.
5) 암만 한국만 잘 해봐야 주변 나라가 못하면 방법이 없음.
6) 빨대 말이죠. 종이로 만든거를 쓰자고 하더니만, 이, 종이 빨대는 잠깐은 되는데, 오래 쓰지 못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죠. 결국 종이빨대 여러개를 써야지, 플라스틱 빨대 하나를 쓰는거랑 같은 효과를 가지고 오는거라.. 빨대 쓰레기만 더 나오게 되는 상황이 나오는 현상이 나오고 있죠.
이런거를 해결 해야하는데, 전 세계가 함께 나서야 하죠. 그런데 저 유럽 봐요. 유럽 공동체고 뭐고 외치더니만, 정작 결국 남은거는 자국 이익을 먼저 생각해서, 제대로 되는게 없는 현상이 나오고 있는 상태죠. 그래서 결국 뭘하던 실패 밖에 없는거 같아요. 이게 가장 큰 문제지.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를 알려주시는 유트브가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다른분들에게도 널리 전해야 겠어요.
스텐텀블러 습관되면 정말 좋아요! 보온도 잘 돼요
궁금한게 플라스틱이 대부분 고분자라 안정적이여서 분해가 잘 안되는데 어떻게 혈관 내로 들어가는거죠?
영국바다에서는 굴이랑 홍합에서 유리섬유까지 검출 되었다고 합니다.. 조개류는 가급적으로 안먹는게 좋을듯
홍합을 못먹다니.. 홍합탕 짬뽕 못먹는게 너무 많아지잖아.. 흑흑..
중국의 황하강이나 양쯔강 등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흐르는 하천과 큰강들에서 엄청난 플라스틱과 온갖 공해물질들 솓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동남아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 태국 캄보디아 같은 나라들이 그냥 쓰레기를 바다로 버립니다
매립하지 않아요 하천에다 버리면 큰비나 장마 태풍오면 싹다 바다로 나갑니다 똥과 온갖 중금속 오염물질및 폐기름과 아스팔트
까지도 ... 한국이나 일본이 아무리 노력해도 저런 동남아 및 인도 중국 때문에 헛수고 입니다 아프리카 수십개국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그냥 쓰레기는 강과 바다에 버리는 것인줄 압니다 중남미는 아프리카나 동남아 보다는 좀 나은편이구요 동남아 쓰레기
국가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도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들 자존심만은 하늘을 찌릅니
국내 모 1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했었습미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모든 소금은 특정 염전에서 받아온 소금을 오븐에서 구운 후 사용하였는데요. 한번 구울때 몇주치 사용할양을 굽다보니 적은양이 아니었어요.
근데 그거 구울때면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온 주방을 덮는데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아주 신박하고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생선내장말고 생선 살 속에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생선 살속에도 있고 우리 피속에도 있다고 합니다
나노 크기의 미세플라스틱도 있겠죠
배달용기가 가장
문제예요..... 배달하면 원치 않게 플라스틱을 받게되는데 문제는 재활용이 안돼요 음식물이 너무 묻어서...
요샌 진짜 배달이 가장 문제인듯 합니다
씻어서 재활용하면 됩니다
배달음식 보이콧하자 나도 배달끊은지 3달됬고 직접 다 만들어먹으니 건강에도 좋다
우리 나라만 안쓰는게 아니라서 ^^ 일본 미국도 존나게 쓰죠 ^^
이번달부터 음식물 묻어도 재활용배출 된다고 본거 같은데 아닌가요?
설명이 구체적이어서
이 채널보면 이해가 잘 되네용 ❣️
'구채적'이 아니고 '구체적'
'되내용'이 아니고 '되네용'
중국의 황하강이나 양쯔강 등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흐르는 하천과 큰강들에서 엄청난 플라스틱과 온갖 공해물질들 솓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동남아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 태국 캄보디아 같은 나라들이 그냥 쓰레기를 바다로 버립니다
매립하지 않아요 하천에다 버리면 큰비나 장마 태풍오면 싹다 바다로 나갑니다 똥과 온갖 중금속 오염물질및 폐기름과 아스팔트
까지도 ... 한국이나 일본이 아무리 노력해도 저런 동남아 및 인도 중국 때문에 헛수고 입니다 아프리카 수십개국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그냥 쓰레기는 강과 바다에 버리는 것인줄 압니다 중남미는 아프리카나 동남아 보다는 좀 나은편이구요 동남아 쓰레기
국가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도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들 자존심만은 하늘을 찌릅니
오염된 강물에서 어패류를 잡아먹지 않듯이, 먼 미래에는 각종 오염물질이 축적된 바다에서 나는 어패류를 먹지 않게 될 것입니다.
혹시 오염수 믿으시나요?
@@타이레놀-q1y오염수 방류한거 사실인데 문제있음?
@@야광망또야광망또 국평오
그정도 미래면 그냥 장기를 교체하는게
해부하는손길이 되게 깔끔하고 군더더기없이 정확..
신기
수상한생신님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방금 코코보라 채널에서 넘어왔는데 여기서 보다니....
생신 축하드려요 ~!
찐이다 ㄷㄷ😊
위 내장을 꼭 제거 하면 되겟내요! 잘보고 가요.
내장탕 같은거는 가급적 안먹어야겠다
미세플라스틱이 어떤 경로로 소화기에서 흡수되는건가요? 위부터 대장까지 소화기 전반에 걸쳐 흡수가 되는건지, 혹은 특정 소화관에서 흡수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흡수 안되요 잔재물로 남아있다가 죽을 때까지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el-N26 흡수가 안되면 어떻게 혈관을 돌아다니나요?
@@1nvincible410 그냥 단순하게 겁나 작아서 소화기관이나 혈관등을 통해서 출입할만큼
작아진것들이 흡수되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물질이 나노크기가 되면
이온화라던가 안되어도 그냥 흡수가 되어요
@@소원이있어요사실 흡수 당할만큼 작은 수준으로 잔잔히 분해된 플라스틱은 여전히 다탄소를 가진 고분자에 가깝지만, 그 자체로 수소랑 탄소를 주력으로 하는 기체나 액체 정도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그 상태에서는 물에 녹는 대신 공기중으로 다시 이동하거나, 간에서 분해다가 뒤지거나 잘 분해되어서 살거나 되겠지 ( 물론 소량이라 뒤지진 않음 )
하지만 이건 플라스틱 아님? 의문이 드는 존나 큰 비타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면 드정도의 수십배의 크기라도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일반적인 효소는 X발 외칠 정도로 다양한 가능성이 생김 ( 소화 불능이나 흡수가 가능한 정도로 작음 )
@@youdieee
소화관에서 흡수될 정도로 작아지면 이미 플라스틱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우리 몸의 일용한 영양분으로 변한 물질일듯…
그 전에 구워먹는데 무슨 미세플라스틱인가… 라는 생각이 들긴 함…
궁금했던 내용인데 감사히 보고 갑니다~ 그렇다면 생선의 몸통 부분은 어떤가요? 덩치 큰 생선의 몸통을 먹을때 중금속 오염 문제이지 미세플라스틱은 안심해도 되는건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헌데 궁금한게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면
반대로 종이 사용량과 세제, 물 사용량이 대량 증가한다고 하는데 결과론적으로 어떤게 그나마 적은 피해를 입히는지 궁금하네요.
친환경 세제 쓰는 방향으로 가야죠. 종이도 재사용지 혹은 대나무 같은 걸로 만든 것들이 있어요. 일단 플라스틱이랑은 비교도 안 됩니다..
미세플라스틱 한숟갈 먹어도 건강에 이상 없음 차라리 플라스틱 쓰는게 맞다
종이빨대는 희대의 친환경 스캠임
오히려 환경에 더 악영향
물건 싸게 받으려면 어업이 더 파괴적이어야하고
친환경적 어업이 되려면 가격이 높아져야하니
딜레마입니다.. 해결책이 없을까요..
친환경적 어업이랍시고 가격 높아지면, 대체제들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니 그쪽으로 수요가 몰리게 되고, 다시 환경을 개선한 보람없이 그쪽 산업이 환경에 악영향을 주겠죠. 하지만 그쪽 산업을 친환경적 산업으로 만든다면.. 바꾼다면 또 다른 산업으로 수요가 몰리게 되겠죠. 그렇게 계속 다른 산업으로 산업으로 친환경적으로 바꾼다고 하더라도, 결론은 같을겁니다. ( 물론 현실은 독점이라는 것이 있기에 이들 기업이 친환경 한답시고 가격 올려도 울며 써야하지만, 이들 산업이 체급이 크긴 해도 애초에 환경에 대해서 어느정도 위해를 가해는지에 대해서는 확답하기 힘들고, 애초에 그러면서 가격을 올리것과 같이 환경에 선영향을 주기에 간섭할 필요가 없죠. )
그렇다면 모든 산업을 동시에 친환경적으로 바꾼다면 어떻게 될까요? 먼저 여기서 예측이 가능한건, 상품이 비싸지는 겁니다. 개수는 후에 기업들이 성장하면서 더 증가할테니, 일시적으로 줄어들수는 있지만, 그것까지는 여기서는 고려하지 않아요.
안타깝게도 모든 상품이 가격이 올라간다면, 그건 인플레이션입니다. 실질적인 구매력이 바뀌지 않는다면, 가장 좋겠지만, 보통은 낮아지겠죠. 그리고 구매력이 낮아진다는 것은 경제가 수축이 되는것을 뜻합니다.
반대로 수축한 경제는 다시 팽창하겠죠. 모두가 환경을 위한 산업이라고 하지만 산업의 규모가 커지기에 그에 따른 환경의 악영향도 점점더 커지겠죠. 다만 시간은 벌었네요.
어쨌든 이런식으로 답은 없습니다. 이것도 딜레마라고 볼수가 있겠죠.
그렇다면 답은 뭘까요? 애초에 답이 없습니다. 이것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하나의 답을 생각하고, 그것에 대한 해결책은 가능하겠지만 ( 사적인 기준에 따른 해결, 즉 정치라고 볼수있음 ) 그것에 대한 본격적인 해결책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인류 모두가 집단 자살을 할수는 없으니까요.
빌 xxx: 백신을 열심히 맞으면 됩니다. ㅋ
양식만 먹게 법제화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선생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예전에 올리셨던 모기가 후추를 기피하는 영상을 봤는데 혹시 벌레들이 캡사이신은 안 싫어하나요?
미세플라스틱을 내장이 아닌 살에서 찾아야할거같은데요? 흡수되는지를 봐야죠.
미세플라스틱이 혈액이나 모유에도 나온다 하는데 미세플라스틱이 체내에서 흡수가 되는건가요?
너무 작다보니 세포,조직을 통과하는 일이 생깁니다. 특정 효소들을 교란해서 흡수되기도하구요. 실제로 쥐에게 폴리스티렌이라는 미세플라스틱을 경구투여했을때 혈액은 물론 뇌에서도 검출된 사례가있습니다.
@@Peanut_Jang 그래서 그 폴리스티렌이 쥐에게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나 증상이 나타났나요?
@@타이레놀-q1y 내분비계 교란이나 새끼의 뇌 발달에 영향이 있었습니다....
산모의 모유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된다니요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신생아에게도😢
신생아 젖병도 플라스틱이니 미세플라스틱 나옵니다
회의하고 협상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님
개인 텀블러 사용 처음에는 매번 설거지 조금 귀찮고 들고다니기 번거롭다 생각했는데 익숙해지니 할만해요. 접이식 장바구니랑 마트용 박스카트도 샀고 할 수 있는 선에서 조금씩 바꿔나가려고요!
위를 빼고 먹으면 그나마 괜찮은가요? 너무..충격입니다. 제가 먹고 있는게 있어서 다행입니다.
공장에서 사출된 투명한 일회용 음료컵, 카페에서는 쌓아둔채 바로 음료를 담는데 미세플라스틱이 없을리가 없습니다. 컵을 한 번만 헹구어 음료를 담아달라고 하면 좋습니다. 제일 좋은 건 개인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죠!
3:50 단순히 플라스틱 사용에 신경을 쓰는 것 뿐만 아니라,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고 환경 정책을 펼치는 정치인에게 투표해 기업과 국가가 나서도록 만드것도 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미세플라스틱이 동물에게 위험하다는 논문은 대부분 1주일에 신용카드 한장 수준이 아니라 하루에 서너장 수준으로 과하게 투여하는 경우가 많고, 해양에서 자외선이나 해수, 미생물, 토양등에 의해 자연적으로 분해되어서 잘게 쪼개진 플라스틱이 아니라 실험실에서 플라스틱 마이크로파티클이나 나노파티클을 구매해서 투여하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 동물에게 무해하다고 알려진 폴리에틸렌이나 프로필렌등이 아닌 폴리스타이렌같은 애초에 독성이 보고된 플라스틱으로 실험하는 경우가 많은게 문제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미세플라스틱은 폴리에틸렌 프로필렌 계열이 대부분인데도 불구하고요.
물론 플라스틱 제품은 줄이는게 정답이긴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공포마케팅은 독이될 수 있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독성이 있다고 결론나기도 전에 호들갑 떨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맞아요 괜히 WHO가 "미세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완전히 밝혀진 게 없다"라고 말하는게 아님...
제 폰에 12줄로 보이는 댓글인데요
1)2번째줄에 신용카드 서너장 수준의 마이크로 플라스틱으로 실험하는 논문이 대부분이다 -> 스칼라 치면 아닌것도 많이 나오는거 아시잖아요 그리고 인간이 먹이사슬 상위니까 고농도로 실험해야겠죠..
2)잘게 쪼개진게 아니라 사서쓰는 마이크로 플라스틱으로 실험한다 -> 스탠다드 써야하는건 기본이겠구요... 자연에서 잘개 쪼개져서 그게 마이크로 플라스틱이 되는겁니다...
3) 일반적으로 동물에게 무해하다 알려진 폴리머군들 -> 마이크로 플라스틱이 보통 셀 위치에 피지컬리 인히비션하는게 문제 아닌가요?? 케미컬적으로 ps pe pet 독성은 똑같은 수준이잖아요.
@@sjch7899 1) 보통 사람들의 섭취량이 잋주일에 신용카드 한장인데 왜 하루 한장수준으로 실험하고 독성이 있다고 말합니까? 물도 많이먹으면 죽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든 논문을 본건 아니지만 제가 참조한 리뷰논문들이나 메타리뷰 논문들에 인용된 논문들은 환산해봤을 때 말도 안되는 고농도를 투여하던데요? 게다가 아무리 사람세포라도 in vitro에서 실험한 것들도 당연히 실제 사람한테 온전히 적용할 수 없는 거 아시잖아요?
2) 사람이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이랑 조건이 당연히 다르니까 실험결과를 믿을 수 없는겁니다. 같은 물질이어도 어떻게 가공됐는지, 어떤 변화를 거쳤는지에 따라 독성이 다른데 그걸 어떻게 실제 환경에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의 경우와 동일하게 볼 수 있죠? PS도 해수와 자외선에 의해 가소제가 용출되어 사라지고 자외선에 의해 방향족 화합물이 분해돼서 농도가 감소하면 독성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고려가 안됐는데, 갓 합성한 PS 를 고농도로 투여해놓도 독성이 있다고 말하면 이걸 온전히 믿어야 합니까 아니면 아직 결론내릴 수 없다고 봐야합니까? 적어도 통제된 실험실 환경에서 해수와 자외선을 가하여 weathering 을 해서 실제 환경에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이랑 비슷하게 만들고 실험하면 또 모르겠죠.
3. ps 가 독성을 보통 띄는 이유는 가공할 때 같이 첨가되는 가소제, 그리고 자연적으로 분해될 때 나오는 방향족때문입니다. Ps pe pet가 케미컬적으로 비슷한 독성이라는건 금시초문이네요.
@@sjch7899 학부생?
수상한생선님 그럼 물고기 양식장에서 태어나 자라난 물고기도 미새플라스틱이 있을까요?
실제로 GC/MS를 사용하여 해앵생물 내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출하는 실험을 한 적이 있는데 그 후로 멸치 못 먹다가 종이컵 분석해보고 다 부질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종이컵이왜요??
@@green-we1tg 종이컵이 종이에 PE를 코팅해서 만드는데 다들 뜨거운거 담으면 미세플라스틱 떨어져 나온다고 하는데 그냥 새거 사서 형미경으로 봐도 진짜 미세플라스틱이 어마무시하게 붙어 있습니다..
ㄹㅇ 이거 미세플라스틱 주제로 자주 유튜브로 말씀하시는 교수님도 말씀하시더군요
플라스틱 시대에 살면서 미세플라스틱 안먹고 살기 힘들죠 그냥 맘편하게 지내는게 덜 스트레스 받는 지식의 저주 ㄷㄷ....
궁금한게 소화기관에 들어가는거는 이해하는데 그게 혈액이나 몸으로 어떤경로로 들어가는건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위가 그걸 분해해서 흡수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몸에 들어가기전 부터 매우 작기 때문에 영양분이 흡수될 때 같이 혈액속으로 유입 되는것 같아요
너무나도 작아서 걸러지지 못하고 흡수된다는건데, 결국엔 배출되고요. 사실 그정도로 작은 미세플라스틱이 몸에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 알려진바 없음. 무해하단 얘기도 많죠..
미세플라스틱의 기만은 종이빨때와 종이컵에서도 발견됩니다 종이가 물을 만났는데 일정시간 버티는 이유가 뭘까요 얇게 미세플라스틱 막이 있기 때문이에요 처음에 그 사실을 인지하게 되고 알게되었을때 엄청 충격먹었던..
중국 미국 인도만 잘해도 환경은 좀 나아질듯
돈이 되서 만드는건데 사주는놈이 안사주면 안만들지 않을까?
@@아이디영남 만드는거랑 바다에 덤프트럭으로 때려넣어서 버리는거랑은 완전히 다르지
@@치느님의가호 공무원이 책임 지기 싫어서 어버버 하는거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가 책임지고 하는거 하고는 다르지. 충정도였나 제방 무너졌을때 그래서 사람 엄청 죽엇을때 책임회피하고 그런거 보기 좋았지?
중국 인도가 만드는걸 세계에서 사는데... ??? 그게 일부 국가의 책임일까 전세계의 책임일까
남탓니탓 😂😂😂
저 조그만한 맬치한텐서 미세 플라스틱이라니... 위장뿐만 아니라 소장이나 대장에도 나올려나요?
뿐만 아니라 피하조직에도 나올려나요?
그 코인육수 맬치가 아닌 채소류 등등 쓰는쪽으로 가야 할려나?
생선 및 수산물 꽃게 등등은 피해야겠네요
꽃게 알러지가 있어서 그마나 다행이지만 맬치 생선류는 꺼려지겠네요
영화 "시스피라스"?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도 좋지만
바다생물의 섭취를 줄이는 걸 얘기하더군요
시 스피라시 sea_spiracy 라고 읽스시명 됩니다
굶어 죽는게 답 대기와 땅은 켐트 화학물질로 오염되고 바다는 미세플라스틱 인간은 백신으로 오염되엇으니 뭐 살아갈 가망이 읍어보임 어차피 다오염 됫는데 물고기 먹지말란 의미 잇나
이야 방국석에 누워서 이정도 퀄리티의 시청각 자료도 볼 수 있고...세상 참 좋다
월경때 너무 아픈데 월경전에 플라스틱용기, 배달용일회용용기에 먹는거 줄이면 덜 아파요. 미세플라스틱이 생리통에 영향이 있다고 저는 믿고 있어요.
미세플라스틱은 바다 말고도 공기중에도 있음
그러면 숨쉬면 폐에 쌓이겠네요ㅋㅋ
영상에도 육지나 대기중에도 발견된다고 나와있어요
문 미세문지
이러니 건강을 생각하면 젊은 사람들은 생선도 먹기 쉽지 않은 세상이네요 ... 멸치도 저런데 큰생선들은 얼마나
많은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했을지는 안봐도 뻔한일 멸치같은 작은 생선을 수도없이 잡아 먹었을텐데 ... 통채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선생님을 이위치 까지 올려준 기반이 된게 멸치 해부였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또나왔네요 ㅋ
고래해부 기다리겠습니다.
1:18 이걸모르시다니 생선님도 아직 갈길이 머시군요 후후후 저건 기린입니다. 하하하
부스러지는데 오래 걸리는 그물이나 페트병이 아니라 이미 잘게 부숴진 합성섬유 세탁 하수가 주원인입니다.
옷 대부분 합성섬유이거나 혼방이고,극세사이불도 그렇죠.
국물용 멸치는 당연히 큰 멸치 쓰고요. 머리, 내장, 꼬리 지느러미 모두 제거하고 씁니다. 멸치볶음도 조금 큰 멸치 사서 일일이 머리, 내장, 꼬리 지느러미 제거하고 볶네요.^^
미세플라스틱이 우리에게 무슨 영향을 일으키는지 모른다고요.. ? 이미 밝혀진것중 가장 심각한것은 호르몬에 교란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정자감소, 생리불순, 그리고 특히 눈여겨 볼것은 산모들이 플라스틱을 섭취하면 남자아기들이 뱃속에서 남성호르몬을 충분히 가지지못해서 남성호르몬이 부족한 아이로 태어난다고 하네요.
단순 성향을 떠나서 실제 남자 아이의 성기와 항문의 길이가 더 가까워진다고 합니다.
ruclips.net/video/Uo-kSxHNSDQ/видео.html 영어로 되어있는데 한국 자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하신분들 보세요.
비단 저것 뿐이겠습니까;;
산업화 이후, 인간은 이미 자연의 자멸의 길로 가고 있는것을;; 기후위기도 산업화, 전쟁의 온상인것을;; 국가들의 이해관계와 기업의 이기심이 합쳐진 결말인데, 그 몇몇의 모럴헤저드를
개인이 해결할순 없지요 ;;
언제나 지구위기에서 최종단계의 멸망은 ‘최상위 포식자’ 입니다.
안녕하세요. 물고기속에 미세플라스틱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싶은데요. 몇만배 배율 현미경으로 관찰해야지 선명하게 잘 볼 수 있을까요?
수백배면 충분할거같은데요
난 5년정도 플라스틱 쓰래기를 버리지 않으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음
예를들면 샴푸통같은 플라스틱 쓰래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비누만 썼고 화장품도 깡통에 들어있는 니베아만 썼음
분리수거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서 애초에 쓰래기가 나오지 않는 방향으로 노력을 많이 했었음
근데 다른 사람들 사는 모습 가서 보니까 순간 현타오고 나만 병신같더라 ㅋㅋㅋ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핀잔주고 비웃더라
나는 다른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도 않았고 그냥 살았을 뿐인데도 다르다는 이유로 멸시하더라고...
그냥 이제는 죄책감 같은거 없음 ... 소비하고 버리고 나도 그 물결에 섞이게 되어버렸음
좋은거라고 하면 나도 그냥 사보고 필요없으면 당근은 개뿔 귀찮아서 다 갖다 버림 ㅋㅋ
뭐 예나 지금이나 하는 생각이지만
쓰래기 문제의 가장 효과적인 해결방법은
인간이 사라져주는것 뿐임...
쉽지 않았을텐데 노력했던거 멋있음 그것도 5년 동안이나
기업들과 국가가 친환경 들먹이면서 소비자들에게 죄의식을 부여하며 불편함과 비용 등의 책임을 전가한다면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비용은 누가 감당하죠
돈은 그냥 찍어내기만 하면 되는줄 아시나요
소나 돼지도 살펴 주세요. 생선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듯 한데..
미세 플라스틱이 testosterone 감소 시킨다는 연구 결과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욥
앞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여야겠어요♡♡
굳이 왜줄임 커피안마시라해도 마실거면서
생선안먹음 그만이야~
와 버블진조님 진짜 오랜만이네... 예엣날에 오버워치 방송하던사람아닌가
늦은듯
선생님이 아무리 줄여도 바로 짱깨가 바다쓰레기 5백만배 시전해버림
쁘아앙~
뭐~~괜찮아요~
1급 발암 물질이 다수 들어있는 술과 담배도 돈주고 사서 몸에 넣는데
미세 플라스틱이 정도는 우습죠 ㅎㅎ
미세 플라스틱에 불안감을 느낀다면서 술, 담배는 하는 아이러니~~ㅎㅎ
술 담배는 쾌락을 주는데 플리스틱이 몸에 들어온다고 쾌락을 줌? 영향을 주는거 같긴하네 이런 능지낮은 애들이 많은거 보면 ㅋㅋ
미세플라스틱을 우리가 먹었을때 위나 장에서 영양분 흡수할때 미세플라스틱도 같이 흡수되어 혈액으로 들어간다는 얘긴가요? 분해된 영양소 보다 미세플라스틱이 크고 영양분도 아닌데 흡수한다는 얘기죠? 왜 영영분도 아닌데 분해된 영양분보다 훨씬 큰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흡수되는 걸까요? 인체의 소화및 흡수 메카니즘이 그렇게 허접하지 않을텐데 매일 신용카드 1장 분량을 흡수한다는 말에 좀 의문입니다.
만약 영양분으로 판단해서 미세 플라스틱을 흡수한다쳐도 그냥 흡수되지 않도록 하는 무언가를 개발하면 될거 같지 않은지요?
미세플라스틱이 체내에 녹아서 들어가진 않을 것 같으니 내장은 잘 제거해서 먹어야겠네요
다들 까놓고 말해서 편리함을 추구하다보니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천은 어려운 법 ㅜㅜ 영향력있는 유튜버가 이런 영상 올려주시니 경각심이 드네요.. 옛날에 플라스틱 용기 덜 써보겠다고 고체 샴푸 , 고체 트리트먼트 , 고체 설거지바, 천연 수세미 사서 쓰다가 초심잃었는데 초심 다시 갖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내장은 어차피 다 버려서 안 먹으니 상관없음. 그리고 미세 플라스틱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장기간에 걸친 연구결과가 하나라도 있음?
내장만 빼면 좀 나은건가요
통영가서 스노쿨링하는데 겉으로 보기에 바다 깨끗해보여도 바다 바닥에 캔이랑 페트병 진짜 많더라구요... 어업 그물 같은거 영향도 있지만 이런데도 그물 핑계만 대면서 무작위로 바다에 쓰레기 던져 넣을건지😮💨
이런 게 정말 좋은 컨텐츠...
영상 보니 참 위안이 되네요.
그니까 물고기 위만 안먹으면 된다는 거죠?
저는 요즘 좀 뭔가 이상한 것 같아요.
폐그물이 가장 비중이 크다는 말이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폐그물 탓만 한다고 해결되는건 아닐텐데요.
뭐도 문제지만 뭐도 문제다와 뭐가 문제가 가장 크니까 다른 건 신경쓸 필요 없다는 다르잖아요. (폐그물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내가 플라스틱을 덜 쓰는 것도 비중이 작더라도 의미가 있겠죠.)
그리고 미세 플라스틱이 늘어나는 것과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것이 정비례하니까 미세 플라스틱이 건강에 좋은거 아니냐는 식의 글도 봤네요.
아직 명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잖아요.
다른 동물에게 문제가 생기면 인간에게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겠죠.
저도 동의해요
대부분이 어업활동으로 인한 것이다-> 팩트지만,
그렇다고 그 외의 출처에서 발생한 플라스틱(예를 들어 일회용품, 폐의류 등)의 비중이 무시 가능할 수준으로 낮다는 것은 절대 아닌데도 ”다 어업 때문이야 그러니까 내가 노력 한다고 달라질 건 없어“ 하는 사고로 넘어가게 돼 위험한 것 같아요 환경을 위해 자신이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실제로 해야 하는데 무기력해져서 결국 편의를 찾고 아무 일도 하지 않아요
맞는 말이지만 폐그물이 차지하는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그런말이 자주나오는거임 다른게 안중요한게아니고요
@@color003 폐그물 문제를 해결합시다 목소리를 냅시다 라는 말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동의가 되는데 그냥 폐그물이 문제라는 말만 하면 뭔가 우리는 문제 없다 지금처럼 써도 괜찮다는 것처럼 들려서요.
다들 이런 환경문제를 회피하고 싶으니까 이상한 꼬투리 잡는거죠..환경단체에 책임을 전가하고요ㅋㅋ.. 이게 인간이죠😢😢
생수병 속에 미세플라스틱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생수든 수돗물이든 맥주든 아이스크림이든 쌀이든 우리 입으로 들어오는것들 모두 다 들어가있어요😢
근데 굳이 멸치 물에 안불려도 위만 꺼내거 관찰가능하지않나요?
텀블러를 가져가도 일하는분들이 너무 바쁘다보니 별로 달가워하지않는게 느껴져 그냥 일회용으로 받아올때도많아요 다시열심히 텀블러사용해야겠어요..
생수통도 다 플라스틱이고 각종 캔도 안에 플라스틱으로 코팅 되어 있습니다. 우유 깍도 안에 플라스틱으로 코팅되어 있죠. 유리병 빼고는 미세플라스틱 계속 먹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해로운걸 아는데 너무 많이 침투해 있어서 해결되는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플라스틱을 제조하지 않는 이상 미세플라스틱에서 인류가 벗어 나지 못할 거라 봅니다.
끔찍하네
매주 카드한장의 플라스틱을 먹고있다니
참으로
인생은 힘들구나
친환경 이슈 때마다 보게 되는 현실)
1. 규모가 작은 한국보다, 중국,인도,미국 같은 거대제조국가가 더 환경오염에 일조를 많이하기에 작은국가들이 백날 친환경 외쳐봤자 효과는 미미함.
2. 해양 플라스틱의 대부분은 어망과 같은 해양산업폐기물이 차지함. 거북이 콧구멍 빨대는 아주 작은 사례에 불과함.
3. 친환경은 필요하지만, 포커싱을 못 맞춤. 거북이 콧구멍 빨대 꽂았다고, 발작해서 종이빨대 만들지만 실상은 그게 더 환경오염임. 해양산업은 로비돌려서, 규모 큰 친환경 단체조차 이쪽은 안 건드림.
4. 복잡한 이해관계를 대중은 파고들지 않음. 그저 거북이 콧구멍 빨대에만 자극 받을 뿐
결론) 애초에 친환경은 대한민국 국민이 감당할 문제가 아니다.
장수하는데 해산물이 필수 입니다. 선택의 문제!! 미세먼지 안마시려고 마스크 쓰지만 부작용 만만치 않은거랑 비슷~
바다 한가운데에 쓰레기섬이 존재한다는게 충격이죠
각나라 전세계가 다 노력해야한다고 봅니다😢
해조류의 내부도... 그럴까요?
플라스틱문제는 정말 심각한것같아요ㅜㅜ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중국의 황하강이나 양쯔강 등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흐르는 하천과 큰강들에서 엄청난 플라스틱과 온갖 공해물질들 솓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동남아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 태국 캄보디아 같은 나라들이 그냥 쓰레기를 바다로 버립니다
매립하지 않아요 하천에다 버리면 큰비나 장마 태풍오면 싹다 바다로 나갑니다 똥과 온갖 중금속 오염물질및 폐기름과 아스팔트
까지도 ... 한국이나 일본이 아무리 노력해도 저런 동남아 및 인도 중국 때문에 헛수고 입니다 아프리카 수십개국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그냥 쓰레기는 강과 바다에 버리는 것인줄 압니다 중남미는 아프리카나 동남아 보다는 좀 나은편이구요 동남아 쓰레기
국가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도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들 자존심만은 하늘을 찌릅니
플로리다 주 살면 물을 사야되서
큰통 하나 여러 병 ➡️ 물 양은 많은데 병 개수는 적은 걸로 사려고 하면 그만큼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거 하나만 가지고 바로 전 주 장 볼 때 진땀을 뺐다죠;
사실 미국과 중국만 재활용 제대로 하면 딱히 걱정할 만한 양이 안 되었을 거라 합니다.
미세플라스틱은 위,장속에 있고 최근연구 자료는 고혈압에 영향을 준답니다.
초미세플라스틱은 생선 살에도 들어간답니다.
최근들어 암발생이 늘어난게 미세플라스틱의 영향이 아닌가 싶네요. 해산물은 최대한 피하고 먹더라도 내장은 피해야할 듯 싶습니다. 그전에 플라스틱사용을 줄여야되는데 이건 개인이 할 수 있는게 한계가 있으니 답답하네요
우리 위에 들어오면 위액에 녹거나 배출될 줄 알았는데
큰일이군요
초식동물급이라면 얄짤없긴 하겠지만, 우리는 셀룰로스 마저도 소화 못하는 애들이라 셀룰로스의 후손 ( 뭐 진짜로 셀룰로스만이 석유가 되고, 플라스틱이 된다는게 아니라 식물의 경우 대표적인 성분이 셀룰로스고 그걸 소화 못함 ) 들도 소화를 못하는게 당연하긴해
관심갖되 과하게 절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시시대 부터 전파를 24시간내내 달고사는 현재까지 왔어도 인류는 항상 답을찾고 적응하며 살아왔으니까요
플라스틱 사용 줄이자고 말하는사람들특) 해결방법은 없음 그냥 감정에 호소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올 해, 해수욕장에 갔는데.. 업체용 단무지 플라스틱 용기가 발에 걸리고, 해안가에 쓰레기가 엄청난 것 보고 충격이였어요. 심지어, 쓰레기 수거 차량이 주기적으로 치우고 가는데도 계속해서 각 종 쓰레기들이 해안가로 쓸려 내려오더라구요... 정말 심각한 것 같아요.
미세플라스티, 불편한 진실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모든 패트 병에 들어가는 생수, 음료수도 마시지 말아야 하나요? 미세플라스틱이 생선만 문제가 아닌 건 맞는거죠?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한 의도는 이해가 가지만, 아무런 대안 없이 공포 마케팅을 해서 어쩌자는 것인지...저는 공감은 가면서도 좀 씁쓸한 생각도 드네요. ㅠㅠ
대부분 똥으로 나갑니다. 하지만 크기가 정말 작은 잔류되는 소수의 플라스틱이 문제지요.. 게다가 매일 매주 매달 매해 조금씩 조금씩 축적될 것이기에, 어떤 식으로 문제가 될지는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 입니다.
인간이 자연에게 저지른짓은 인간이 다시 되받는다.
환경문제만큼 막막한 게 없어요. 일회용품 100퍼 쓰다가 80퍼로 줄이고, 절반으로 줄이고..
아예 안 쓰지는 못하더라도 평소보다 줄이는 것만으로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ㅠ
생선을 먹지 말라는건가요?.....
김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나오겠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