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단사령부 인사처 근무잔데, 한번은 관사 경계를 서는데 감찰부 소령이 지프를 타고 퇴근하는데 암구호를 요구해도 서지 않고 밀고들어왔다. 나는 비키지 않고 암구호를 계속 요구했는데 감찰부 소령이 욕을 해대며 비키라고 소리를 질렀다. 결국 소령은 차에서 내려 경계근무자인 나를 위협하고 화를 내고 들어갔다. 나는 사단 상황실에 이 사실을 보고 했고 상황실장한테 잘 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원래는 초병에게 불응 하거나 위협 하는 사람에게 3회 경고 후 공포탄으로 1발 허공에 사격후 제압해도 무방하나 육본 감찰을 무슨 힘으로 막을거임 사단장도 큰제재 못하는데 그리고 징계를 내릴려고? 감사하려 나온건데 상황실장이 칭찬 한거는 초병이 시간 벌어줘서 숨길거 다 숨기고 상황전파 해서 칭찬한거임 진짜 마음 먹고 먼지 하나 라도 탈탈 털려고 연락 안하고 조용히 감사 나온거임
진짜 저때는 간부의 권위가 상당할때라서 육군 소령이라고 하면 다들 껌뻑 죽었고 의심을 하더라도 만일 진짜라서 자신에게 불호령이 떨어질까 다들 저렇게 할때다... 심지어 내가현역이였을때 자차로 업무차 잘 모르는 타부대 들어갈때 걍 군복만 입으면 신분증이나 신분확인전화나 서류등을 확인 하지 않은채 걍 문열어 주는 부대가 태반이였고 야간에 접경지역 통과할때 암구어는 항상 *야 나 00부대 선임하사야 문열어 시캬...!* 이거면 다 통과였다... 심지어 영상처럼 *야 암구어 뭐냐..? 물으면 거의 다 알려주었음...* 그당시 어느 누가 저 상황이였다면 암구어 정도는 다 알려주었으나 총기와 실탄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음... 저 신삥소위 진짜 몬난이 찌질이가 분명함... 어처구니가 없다...ㅍㅎㅎ~ 저 사건 이후 전군에 백소령 흉내내는 상급부대 불시 검열단들이 아무 부대에 들어가 암구어 물어보고 당직사관 소초장들에게 신분증 제시없이 군복과 또는 사복 입은채로 말로만 00부대에서 왔다 암구어 물어보고 작전지역 브리핑(보안유출)듣는등에 총기 빌려줘라~ 등등 시전했는데 상당수가 암구어까지 일부부대에선 실제 총기.탄약까지 빌려주더라... 본영상 사건처럼 그러는 부대가 있어 전육군이 발칵 뒤집어 졌었죠... 그 이후 부터 초병소총은 사단장이 달래도 안주기 시작했고 암구어 답어 없으면 적으로 간주 진짜 공포탄 쏴대고 심지어 5대기 떠서 체포되는 간부들도 있었고 대대장이 야간에 위병소 앞에서 *야 나 대대장이야 암구어 몰라 새캬 얼른 문열어...!* 를 외쳤는데 부대 위병들이 문안열어 주고 공포탄 쏴대서 결국 돌아갔다는 썰도 돌았었죠... 당시 전방(우리 사단 FEBA나 민통선 인근부대) 부대들은 경계용탄창에 첫세발은 공포탄 그다음 네발째 부터는 실탄이였습니다... 잘못하다간 총맞아 디질수 있어서 조심들 하였지만 간혹 영상의 그 사건때문에 초병 부대경계와 보안강화(암구어 식별 모르면 적으로 간주 초탄 발사 재차 3차 경고후 상황에 따라 체포 또는 사살....ㄷㄷㄷ... ) 있음에도 간부들 술쳐먹고 부대드가다 초병에게 공포탄 맞고 지랄 떨다 징계받는 정신못차리는 간부들 종종 있었죠... ㅋㅋㅋ. ~^-^
제가 20여년전 저지른 일이네요. 사실 그땐 군 기강이 해이해져서 FM대로 안하고 상관눈치나보고 이런 일들이 잦았죠. 당시 직업군인이였던 저는 꼴통으로 소문난 이병 녀석 하나를 꾀어내 군 기강을 잡고자 이러한 자작극을 벌였고 사라진 총기는 인가의 산골에 묻었으며 저는 무사히 복귀하였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이런 사실을 보도함에 좋아요를 누르기는 했으나 짜증나네요. 저러니 군바리 라는 소리를 들었죠. 암구호를 모르면 총을 쏴야지요. 그당시 중대장은 뭔가 이상하게 느꼈다 ? 중대장의 평소 부대원 교육이 문제였구만.총을 빌려준 소위 ? 바보네. 혼자서 순찰한다고 하는데도 의심도 없이 총과 실탄까지 준다 ? 지금은 제대로 할까 ? 믿어야 하나? 암구호를 잊어버려 ? 죽어야지 !!! 아이구 ! 편히 잠자기는 틀렸네 !!!
총기와 실탄을 넘긴다는 그 자체가 어이없다 ㅡ
처음 본 놈을 상관이라고 무기를 내어 준 쏘가리
문제는 진짜 상관들이 fm근무자에게 엄청난 개소리와 갑질을한다.그러니 저런일이 벌어지는거다.
@@조선제일궁아무리 그래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총기와 실탄을 내어주지 않는다
있을수 없는 얘기다
ㅈ@@조선제일궁
자기 총은 더더욱 대통령이 달라고 해도 줘서는 안된다. 직속 중대장이 그 자리에서 총기 검사한다고 잠시 내어주는 것은 제외.
위키백과에 보면 죄명이 명확치 못하여 (분실도 아니고 도난도 아니고) 남 소위는 최종적으로 무죄.
병사입장도 이해가도는게 서울에서 군생활할때 아파트초소근무시 암구호를 외치면 간부들 하나같이 장난하지 말고 문열어 새끼아엿소😢
그건 얼굴 목소리를 매일 보고 들으니 서로 아니까 그런거고 저건 쌩판 첨보는 사람인데 확인안한건 멍청한거
@@시바브이너 군대 안가봤지 ㅋㅋㅋㅋ
@@시바브이미필이냐 위병소에 뭐 전부 고참만 있냐 ㅋ 뭘 맨날 봐
그거른 그냥주고 들여보낸것도 문제다 군대 보안이 너무쓰레기임 암구호 말안해도 들여보냄
@user-ff2sn2828그거아니더라도 죽는사람 배이상 감담가능?
@user-ff2sn2828ㅇㅇ
@user-ff2sn2828왤케 랄지? 다른애들한테 욕 들어도 감당가능?
이새끼 군대 안갔다에 손모가지건다ㅋㅋㅋㅋ
동족?
나는 사단사령부 인사처 근무잔데, 한번은 관사 경계를 서는데 감찰부 소령이 지프를 타고 퇴근하는데 암구호를 요구해도 서지 않고 밀고들어왔다.
나는 비키지 않고 암구호를 계속 요구했는데 감찰부 소령이 욕을 해대며 비키라고 소리를 질렀다.
결국 소령은 차에서 내려 경계근무자인 나를 위협하고 화를 내고 들어갔다.
나는 사단 상황실에 이 사실을 보고 했고 상황실장한테 잘 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 🇰🇷 👍 위해서 🇰🇷 멸공 멸공
소령의 징계는?
@@2jaemyungE 그냥 넘어갔죠.
지금 같으면 징계 먹었을텐데요.
12군번입니다 17군번부터는 문재인 덕분에 군대18개월 휴대폰사용 월급50만원 개꿀빨겠넼ㅋ 이명박박근혜때 입대했으면 휴대폰사용은 커녕 군대21개월 월급 10만원 받았을텐뎈ㅋ
원래는 초병에게 불응 하거나 위협 하는 사람에게 3회 경고 후 공포탄으로 1발 허공에 사격후 제압해도 무방하나 육본 감찰을 무슨 힘으로 막을거임 사단장도 큰제재 못하는데 그리고 징계를 내릴려고? 감사하려 나온건데 상황실장이 칭찬 한거는 초병이 시간 벌어줘서 숨길거 다 숨기고 상황전파 해서 칭찬한거임 진짜 마음 먹고 먼지 하나 라도 탈탈 털려고 연락 안하고 조용히 감사 나온거임
군기와 정신무장이 해히해졌네!
북한으로 갔나?
해히?
으헤헤이?
으흐흐해히히히
해~~히~~~
우리집 강아지 이름이 해핀데
할아버지가 술에 취하시면 해히~ 하고 부르신다
94군번 군단위병조장 출신입니다. 저 당시는 그랬다??? 개뿔.. 해당 근무자 간부, 사병 모두 어리버리 개판! 있을수 없는일이 일어났네요
그러게요. 동의합니다. 90년 군번인데 소총은 제가 아는 사람에게도 대여해 주지않았어요.
총기대여라는 말 자체가 없었어요.
91년 서울공항 헌병 출신입니다 저건 마치 각본 인것처럼 있을수 없는일이 일어난거죠 말도 안되는..
@user-ff2sn2828미필은 말해줘도 모름
@@솔롱고스-i8b 그러게요
8군단이신가요
계습장의 힘... 북한 게릴라
들이 같은 방법을 쓸듯
만약. 위병소에서
저지하면 폭행당했다
위병소 근무자
차이동시 형식상 운전병하차등등 했지만
그 당시 간부는 북한보다
더 지독한 주적이었음
95년 군번
저 무능한 군인은 군인이 아니라 폐급이라고 말한다
폐급 ㅈㄴ 기분나쁘겠다.
진짜 그데 왜 총을 줄거지
@@조시영-e3l어차피 자기총이아니니
@@미르나므자기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애들 능지 ㄹㅇㅋㅋㅋㅋㅋㅋ
@@PISIK_KAT글 쓴 거 보면 아직 어린 애들인거 같은데 너무 뭐라 그러진 마 ㅋㅋ
내가 생각해 보건데 이 자는 이곳에서 근무했었던 퇴역한 군인이 아니나 싶네요
그럼, 사진 등으로 확인했겠죠~~
수사관들이 전역한사람 다 확인했어요
개소름이네 26년동안 이걸못잡아? 대한민국 군대 찌밥이네
쐈어야 했다.
초병의 권한을 최대한 부여해야지.
@user-ff2sn2828아무리 간부들이 암구호 안대고 문열라고 소리쳐도 그 간부들 얼굴은 초병이 다 아는 사람 일거고 백소령은모르는 사람 이잖아 그럼 암구호 외치고 모르면 쏘는게 맞지
미필?😊
@@냐옹이-p2v 30개월 다 채웠다.
저놈이 차로 습격해서 하나는 무력화.
전우가 숨넘어 가는데 평시라도 가능하면 제압해야지.
@user-ff2sn2828??
모르는 사람이 다가오는데? 암구어도 모르는데? 쏘는게 맞음 무조건 땅에한발 발에 한발 조준사격임
진짜 쏴야댐..군생활 동안 초병 근무만
섰었는데...
아마 부대사정을 잘 아는거 보니 , 전역한 놈들 수사하면 될듯
전역한 놈이 한둘이여야죠...
전역한 예비군만 300만명이야;;;
전역이 뭐 명문대 졸업후 박사과정밟는놈처럼 소수인줄아냐고ㅋㅋ...그냥 견디고 팔다리에 목숨붙어있음 전역하는거지
오
미필놈 ㅋㅋ
간첩에게 총기와 실탄을 줬네. 북한으로 바로 튀었겠지.
가능성 있다
저정도 연기력있는 간첩이 총하나갖고 월북하는건 손해아닐까요 ㅋㅋ
@@동줍목적이 우리군이 쓰는 무기를 알아내는 것일 수도 있죠
에그 순진하긴
@@동줍 대한민국 육군의 신형총기를 입수하여 분석하기 위함이겠죠.
진짜 저때는 간부의 권위가 상당할때라서 육군 소령이라고 하면 다들 껌뻑 죽었고 의심을 하더라도 만일 진짜라서 자신에게 불호령이 떨어질까 다들 저렇게 할때다... 심지어 내가현역이였을때 자차로 업무차 잘 모르는 타부대 들어갈때 걍 군복만 입으면 신분증이나 신분확인전화나 서류등을 확인 하지 않은채 걍 문열어 주는 부대가 태반이였고 야간에 접경지역 통과할때 암구어는 항상 *야 나 00부대 선임하사야 문열어 시캬...!* 이거면 다 통과였다... 심지어 영상처럼 *야 암구어 뭐냐..? 물으면 거의 다 알려주었음...* 그당시 어느 누가 저 상황이였다면 암구어 정도는 다 알려주었으나 총기와 실탄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음... 저 신삥소위 진짜 몬난이 찌질이가 분명함... 어처구니가 없다...ㅍㅎㅎ~ 저 사건 이후 전군에 백소령 흉내내는 상급부대 불시 검열단들이 아무 부대에 들어가 암구어 물어보고 당직사관 소초장들에게 신분증 제시없이 군복과 또는 사복 입은채로 말로만 00부대에서 왔다 암구어 물어보고 작전지역 브리핑(보안유출)듣는등에 총기 빌려줘라~ 등등 시전했는데 상당수가 암구어까지 일부부대에선 실제 총기.탄약까지 빌려주더라... 본영상 사건처럼 그러는 부대가 있어 전육군이 발칵 뒤집어 졌었죠... 그 이후 부터 초병소총은 사단장이 달래도 안주기 시작했고 암구어 답어 없으면 적으로 간주 진짜 공포탄 쏴대고 심지어 5대기 떠서 체포되는 간부들도 있었고 대대장이 야간에 위병소 앞에서 *야 나 대대장이야 암구어 몰라 새캬 얼른 문열어...!* 를 외쳤는데 부대 위병들이 문안열어 주고 공포탄 쏴대서 결국 돌아갔다는 썰도 돌았었죠... 당시 전방(우리 사단 FEBA나 민통선 인근부대) 부대들은 경계용탄창에 첫세발은 공포탄 그다음 네발째 부터는 실탄이였습니다... 잘못하다간 총맞아 디질수 있어서 조심들 하였지만 간혹 영상의 그 사건때문에 초병 부대경계와 보안강화(암구어 식별 모르면 적으로 간주 초탄 발사 재차 3차 경고후 상황에 따라 체포 또는 사살....ㄷㄷㄷ... ) 있음에도 간부들 술쳐먹고 부대드가다 초병에게 공포탄 맞고 지랄 떨다 징계받는 정신못차리는 간부들 종종 있었죠... ㅋㅋㅋ. ~^-^
근데 지금도 출입증 카드만 찍지 초병(군사경찰)이 자기, 타 부대 차량 번호 외우고 간부들 행동하는거보면 총만 안주지 거의 똑같은듯..
심지어 휴전선에서는 북괴군들이 아군 초소에들어와!
나야!!!!!!대대장이야!!라구 초고압적으로 암구호 무력화시키구 후저은후 유유히 넘어간게 1981년경이었죠.
간첩이 암구호가 있다는것을 알까?? 총 가지고 튀었는데 아무일이 없었다??
암구호 아닌가요
@@chongkeunkim2406 저때는 암구어 였는갑지
대단한 놈이네
몽타주 속 저 사람 본것 같다
"느그 아버지 뭐 하시노?"라고 묻던데
대형사고 안나서 다행이다. 군 기강을 다시 세워야한다. 지금까지 못잡았으면 어떡하냐.
군복무 3년간 초병 근무만
했던 예비역의 경험상 사고를낸 병사는초병의 기본수칙도 모르는 무능한
군인이었다 이런 어리석은 초병 하나가 수백수천
전우들의 귀중한 생명을무참히 잃게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참으로 분하고 원통한 일이다
문제의 장본인은 사병이 아니고 장교. 남 소위. 죄명이 정확치 못하여 최종 무죄. (분실도 아니고 도난도 아니고)
고유 임무보다 계급과 보직이 최우선인 원칙이 무너진 군의 실상!
아니 암구호 알려달라 알려줘?
실탄이고 뭐고 몽타주가 아니라 몽타쥬인게 ㄹㅈㄷ이다
지어낸 이야기…!
“북한군이 아니세요?”
“네 아닙니다”
“그러면 저희 남한부대의 기밀과 군사정보를 들려드리죠”
남한 대통령도 잘만 주던데 한국의 기밀 그래서 미국이 좌파 정권에게는 정보 공유 안함.. 군기해이함.. 지금 시대 간첩이 어딨냐??? 하는데 무식한 사람들.. 간첩은 위대하게 은밀하게 침투하고 생성된다. 어디서든지.
지금까지 생각한 우리 군인 맞나? 총과 실탄까지 내주고 브리핑까지?미쳤다.군기가 빵점이구만
탈북군인이 자고있는 군인 깨은적도 있잖아요 ㅋㅋ
범인도 범인이지만 총기를 찿아야 한다.
간혹 사람들이 요즘군대는 편하다고 당나라 군대라고 하는데 애초에 편한거랑 전투력이랑 연관이 딱히 없음.
저때야 말로 똥군기, 재래식 훈련ㆍ장구류, 빈수례 그 자체였고
100% 간첩이네.
그러지 않고서는 저 모든 관문을 통과 할리 없음.
얼마나 준비하고 연구하고 시밀하게 계획했을지 소름이네.
소위 지인으로 자작극으로 수사해야할듯.
신분증내놔
초병 소총장 싹다 영창감인데
영창이 아니라 감옥가야죠
사병은 그럴수 있다고해도 소대장까지~
소총은 각 개인 화기 인데 도대체 누구 소총을 비려주나? 멍청한 초급장교다.
보나마나 북한에서 온놈이죠 ㆍ
동의합니다. 10년이 넘게 검거 안되었으면 내국인 아닌듯 합니다. 몽타지 나오면 주변 사람들중에 3~5명만 알아보는 사람이 있으면 신고들어오고 검거 됩니다.
북한으로서도 귀중한 정예 간첩을 보내서 달랑 소총 하나 들고 다시 북으로 간다고? 역지사지로 생각해봐라. 남한의 정예요원을 북한에 침투시켜 공개적으로 활약해서 달랑 소총 하나 탈취해서 남한으로 내려온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민노총출신일수도
글쎄 얼굴도 모르고 신분은 미확인이고 암구어까지 모른고 실제 전입을 온 소령이라 할 지라도 총기와 실탄까지 준다는건 있을수 없는일 같은데
만약 사실이라면 군기강에 매우 큰 문제가 있을것
저당시엔 직속상관 아니면 같은 병끼리도 고참이 총달라고해도 안주는걸 내무반에서도 반복적으로 갈구면서 가르쳤는데 위병소 근무하던 병사도 그렇고 쏘가리가 신분확인도 안하고 실탄과 총기를 줬다는게 믿기지가않음.
저 총으로 아무것도 안해서 다행이네..
인터넷에 검색해도 1997년 속초 총기탈취 사건은 없는데요? 강릉 무장공비 때 기도하고;;; 햇갈리신게 아닌지…
그와중 군위병소 사진 제가나온 부대이네요..조치원인데 저기
전화가 와서 암구호 가르쳐달라길래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자신의 신분도 밝혔지만, 그래도 가르쳐 주지 않았고, 욕해도 가르쳐주지 않았고, 당직때 보자고 하길래 맘대로 하십시오 라고 했지ㅋㅋ당직때 혼났지만ㅋㅋ
제가 20여년전 저지른 일이네요.
사실 그땐 군 기강이 해이해져서 FM대로 안하고 상관눈치나보고 이런 일들이 잦았죠.
당시 직업군인이였던 저는 꼴통으로 소문난 이병 녀석 하나를 꾀어내 군 기강을 잡고자 이러한 자작극을 벌였고 사라진 총기는 인가의 산골에 묻었으며 저는 무사히 복귀하였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신고 ㄱ ㄱ
92군번 출신인데...처음 듣는이야기 인데요?
이게 진짜 미스터리지
암구어 알려준 초병은 어찌 됐을까나
제대했습니다
암구어가 아니라 암구호 아님?
@@Angkimoddi113둘 다 맞는 말임
군대개판이네
너 ㄴ이 백소령이지?
이때부터 군기가 빠졌네 ㅠㅠ
있을수 없는일이
앞으로 전쟁나면 ?
어찌 해야 될지?
암구호를 까먹었다는것 부터가 의심이 든다
말이되냐???
간첩이였네
저렇게 띨띨한 것들이 나라를 지킨다고 저런 띨띨한 짓을 하다니....일반인들도 저런 실수는 안 할것이다.. 아고... 어리버리들...
진짜라면 요즘에 꼭 쓸일이 잇다....
국가를 구할수 있다....
국민의 명령이다.?.!
신고했습니다.
빨갱이의 명령이겠지
초병이 아니라 소위가 총과 실탄을 준거네요. 초병이 총 뺏긴줄... 제목이...
소령이 순찰에 무슨 소총과 실탄을 들고 다닌다고 그걸 달라고 한다고 준다는게 소위가 어리버리한거죠.
완전범죄네 내가 백소령이다 아무도 사상자가 없지 ?
그러니 나는 무죄야 총기 빌려준 군인 모두 군 감옥행이다 .
똑똑해도 인생 모르는 거지. 저럴 줄 누가 예상이나 했겠냐.
미제사건이라니 이야 보통배포가아니네 ㅜㅠ
대담하게 소초에 와서 총기ㆍ실탄을 가져갈정도면 관련된 병사아닐까?
암구호를 묻는자체가 죽을짖을했는데 살려준초병이 ㅠ
옛날 30년전에는
간부들이 암구어 물어본
대꾸 못하면
그날 중대 몽둥이 타작임
나때는 안그랬는데 군기가 완전히 총체적 부실이다
초병은 어찌됐는가 궁금하네요
헬조선 군인은 군인이 아니고 걍 사회봉사 공익요원 이다
난 76년 군생활 했는데 그때도 저런 어리버리한 군인들은 없었다.
근데 몽타주 나만 무섭게 생겼냐?
기억남니다.
궁평리, 그때 그사건.
아직까지 미제사건입니다.
저 부대에서 근무한경험이 있는 사람임
그런 배소령은 용산에서 대한민국을 살려냈다.
???
D.P 준호와 호열이 출동할시간이다
군기가 엉뚱한 부분에 강한
군대에서 나타나는 현상.
근무 서고 있으면 사복차림 남자가 다가와서 어 대대장이야 ㅇㅈㄹ 하면 충성
해야함 신원 확인 하면 다음날 털림
백소령 진짜 무섭쥬?
얼마나 윗대가리란 군인들이 술먹고 사병 잡고 썩었으면 ... 군인들이 저랬을까
궁평리 해안 소초에서 일어났던 사건.
북한과는 거리가 멀어서 탈북은
아닐것으로 판단되고
해안소초 위치를
알고있는것으로 보아
해당 소초에서 근무했던 전역자일
가능성이 많으나 전역자중 그런 사람은 없었다고 함
아마도 간첩이었을듯 ᆢ소대장 은 남한산성 갔을듯ㆍ
간첩이 그러겠냐 현역제대한 사람이지 ㅋㅋ
간첩이면 챙겨왔지
총은 전쟁중이거나 전투중 내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데 총을 달라고해서 준다는게 말이냐 막걸리냐 ?
진짜 대담하다
와 대단 97년도
아직 총과 실탄이 저 놈에게 있을수도
20년지나면 5.56mm탄이
제대로 작동은할까...
와
누군지 완전범죄 가까운 범행을 실행했네
@@happyeie작동함 ㄹㅇ임
@@happyeie100년전 포탄도 터지는데 뭔 헛소리노
이게 어느나라 군대 얘긴가요 ? 민병대도 아니고 뭐이. 저런군대가 다 있었다능게야 ? 저 남소위가 육사출신인가 ? 나도 71년도에 포항지역에서
해안 경계근무를 섯던. 경험자인데 저부대위치가 어딘지 참 한심한 군대네요 !ㅡㅡㅡ아이구 아이구ㅡㅡㅡ😢😢!
처음에 몽타주가 아니라 몽타쥬인거 나만 불편하냐?
이거 어디서 내막 밝혀져서 내부에선 알고있는데 쉬쉬한다고 들었던거같은데
전역한지 10년도 넘었는데 나도 해안경계부대 있었 는디 저런일 일어날수있을거같단 생각이 듬...
93 군번인데.. 진짜 이게 가능한가?
알고봣더니 초병이 총을 잃어버렷는데 그냥 잃어버렷다고하긴 머해서 백소령이야기를 만들엇다;;
당나라 군대 암구호를 알려준다고. 있을수 없다.땅군답다.
이부대 내부사정을 잘아는놈( 간첩)북한으로 튀었을것으로 추정이 가네요
내가 훈련병 때, 암구호를 모르면 무조건 쏘라고 들었는데...누군지도 모르는 넘에게 암구호를 알려주다니...전부 교도소에 보냈겠지? 전시에는 사형이다.
총과 수류탄 총탄은 어디갔을까???😂😂
수류탄얘기는 없었는데?
무슨 김신조노?
수류탄은 씹ㅋㅋㅋ
장롱
이게 진짜면 남파간첩이네 ㅎㅎ
암구호를 알려준다고.신원도 확인안하고. 어떤놈이 변장하고 와도 뚫리겠구만.
96군번인데 새벽에 검문검색 나가서 한동안 자대에 못옴
현재가 당나라 군대라는 심각성의 단면~!
저 당시에도 고문관들이 단체로 있었구나. ㅋㅋ
너무 안타깝네요.
이런 사실을 보도함에 좋아요를 누르기는 했으나 짜증나네요. 저러니 군바리 라는 소리를 들었죠. 암구호를 모르면 총을 쏴야지요. 그당시 중대장은 뭔가 이상하게 느꼈다 ?
중대장의 평소 부대원 교육이 문제였구만.총을 빌려준 소위 ? 바보네.
혼자서 순찰한다고 하는데도 의심도 없이 총과 실탄까지 준다 ?
지금은 제대로 할까 ? 믿어야 하나?
암구호를 잊어버려 ? 죽어야지 !!!
아이구 ! 편히 잠자기는 틀렸네 !!!
총기 넘겨준것도 ㅅㅂ 소대장임 ㅋㅋㅋㅋㅋ
뚫려도 제대로 뚫여버렸네
ㅠㅠ
총체적 부실
직업군인 모병제로가야함 혹독한훈련필수
아직도 안잡혔다니 멋있는 놈이군..
이게 진짜 있었던일이네?소령이 달란다고 주는 멍청한 소위가 있다니
북한군이야 라고 해도 그냥 통과시키는 군인이ᆢ미군은 미국인을 보호해줄지언정 우리나라는 과연?
뭐여!!
이직도 안 잡혔다고~~~~
몽타쥬를 😢
말이 안되네 20년이 넘어도 못잡으면진짜 무능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