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버리는법 , 교육 시스템이 생기면 좋겠네요 예를들면 교육 이수시 아파트 청약 당첨 확률을 높여준다거나 입주전 법적으로 필수로 교육 이수 받아야하는 조건을 달거나 교육을 법적으로 필수로 하는게 힘들다면 현금지급을 해서라도 교육을 받게한다던가 저같은 경우에도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몰랐고 무지했어서 아무렇게나 막버렸고 매체에서는 분리잘해서 버린 쓰레기들도 결국 일반쓰레기로 버려진다는건보고난뒤 분리수거 열심히 안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어쩌다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알게되고난뒤부턴 나라도 조금이라도 더잘 분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중인데 버리는법이 많이 헷갈리고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분리수거법을 제대로 교육을 받는다면 조금은 더 나아지지 않을까용?
잘들었습니당!! 학부때 지식뿐이지만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남깁니다! 플라스틱이 분해가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분해가 어디까지 가능한지도 중요할거같은데요~ 제 생각엔 이게 모노머 단위까지도 분해가 되는게 아니라면, 결국 micropoluion 관점에서 더큰 문제가 될수있을거같은데(ex 생물농축) 현재 친환경 플라스틱 연구가 어느 목표까지 설정해서 진행중인지 궁금합니당
질문이 있습니다. 핸드폰이나 태블릿같은 디스플레이는 전원이 꺼졌을때(동작중이지 않을때), 검은색이고 외부에서 오는 대부분의 빛을 흡수하겠죠. 하지만 디스플레이를 만약 하얀색화면으로 켜놓는다면, 이 순간 디스플레이는 외부로부터 오는 빛을 상당부분 반사하게 될까요 아님 기존과 똑같은 양의 빛을 흡수하게 될까요?? 공부하다 문득든 생각인데 디스플레이에관한 이해도가 적어서 질문해봅니다.
각인된 큐알코드도 인식이 되나요? 인쇄로 박아야한다면 대기업들은 따를 수 있겠지만 중소기업 소기업에겐 비용증가 때문에 강제하기 어려울거에요. 참고로 라벨이나 스티커로는 이미 많이 정보가 들어가 있어요. 재활용 관련된 정보나 인증 관련 정보가 써있죠. 문제는 그래도 힘들다는것. 그래도 분류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려는 노력은 필요할거 같아요.
플라스틱이 처음 사람들 앞에 모습을 보엿을땐 플라스틱이 환경을 보호해줄거라는 기대를 했다는거 참 모순인거 같아요. 과연 플라스틱이란 소재 자체가 나쁜걸까 존재하는 모든것을 과소비하는 인간이 문제일까 생각이 되네요. 적당히 먹고 적당히 소비하고 오래 쓰고 덜 버리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할것 같아요. 생각 없이 그저 내것으로 만들 수 있으니 쓸데 없이 플렉스 하는 문화나 습관은 지양해야 할것 같아요. 물론 소비를 안하는건 불가능하겠지만요.
ㅇㅇ 사실상 무의미하고 남한테 분리수거 안 한다고 뭐라할 수도 없음. 분리수거 하는 사람들도 완전히 결점 없이 깨끗하게 세척해서 내놓는 것도 아니고, 세척하고 온전하다고 하더라도 플라스틱 종류가 너무 많아서 분류가 어려움.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현실적으로 다 재활용되기 힘듦. 정부 규제의 영역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종류를 한정하지 않는 이상 어려울 듯요.
실상 모양을 달리 해서 세모 네모 그런걸 못하면 원통 모형을 넣어서 한줄 두줄 세줄 네줄 식으로 나누어 분류 시키면 됨 아니면 아에 색상의 띠 같은걸 넣게금 해서 빨간색띠 파란색띠 녹색띠 노란색띠 마냥 띄 무냥을 넣거나 처음에 돈이 들지 후에 환경적 문제 비용을 플라스틱 제조사가 내야 하게 만들면 어떻게든 분류 형태의 기준을 만들어 달라고 난리 칠껍니다 환경적 문제 비용을 안내닌깐 안하지
12:08 2023년인 현재에도 재활용 분류를 이런식으로 사람 손으로 일일히 다 분류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00년전이랑 뭐가 다른지... 밀도 차이든 공진 주파수 차이든 RFID 삽입 같은 방식이 아니라 재질 그 자체를 감지해낼 수 있는 센서로 자동으로 분류하고 세척하고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시스템이 아직도 개발되지 않았다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플라스틱이 썩으면 더이상 플라스틱을 쓸 이유가 없다 플라스틱은 썩지 않기 때문에 플라스틱이고 그래서 현대 문명을 만들고 있는 거다 플라스틱이 환경 문제를 만들고 있는 건 플라스틱이 썩지 않아서가 아니라 플라스틱을 재활용 하는 것보다 새로 만들어내는 게 더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계속 버리기만 하고 계속 생산만 해대니까 아무리 넓은 지구도 유한하기 때문에 쓰레기를 담아둘 한계가 있는 거다 플라스틱을 썩게 만드는 것보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는 게 더 중요하다
그래서 재생플라스틱을 만들어서 쓰고 있죠. 주로 미관적으로 표면 품질등이 중요하지 않은 예를들자면 화물 팔레트라거나 공업용 플라스틱 보울등을 만들죠 근데 중요한건 걔네들도 무제한 재생해서 쓸 수는 없어서 또 언젠간 폐기물이 되고. 사람들의 소비 속도가 너무 빠르니 답이 없어지는 악순환이라는...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노력도 환경 보호를 위해 필요할것 같아요. 물론 그것도 다극화된 요즘 세상에선 불가능한 일이죠 ㅠㅠ
이젠 제발 플라스틱분해니 재활용이니 개소리로 대중을 속이지말라. 플라스틱공해를 어찌해야하나? 환경을 생각하고 걱정하시는 착한 분들, 수퍼에서 플라스틱 봉투에 물건을 사올때마다 죄의식도 드는 선한 분들. 바닷거북의 코에 낀 스트로를 보면서 몸서리를 치고나서는 빨대없이 음료수를 마시는 선한 분들. 나도 이런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 당연히 나의 평생소원이 누군가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이렇게 죄의식 속에 살아가던 중, 환경단체가 하는 빨대없애기 운동이 억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고기와 새들도 뱃속에 가득찬 플라스틱조각으로 인해죽어가고 있는데 , 빨대미사용운동으로 플라스틱오염을 모두 막을 수 있는 듯이 여론을 몰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자며 텀블러 사용 운동이 시작되고나서 어느 행사를 가도 기념으로 주는 텀블러가 선반에 쌓여가는 걸 보면서 환경운동이 제대로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런저런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게 되니, 문제의 보다 근본적인 부분을 이해하면 해결책이 나올까하는 생각에 이리저리 자료를 찾던중 30분도 안되어 다음과 같은 놀라운 현실을 알게 되었다. **** •2021년도 일일 8,98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했고, 그 원유를 정제하여 가솔린이나 경유,등유,아스팔트등을 생산하는데, •20-30%의 나프타도 생산된다. 나프타는 플라스틱을 만드는 재료이다. •그렇게 하루에 2,694만배럴의 나프타가 생산되는데, 무게로 환산하면 366만톤이다.(1배럴 =0.136톤) •롯데타워의 부피를 연면적328350m2 x 층고4m = 1,313,400m3 로 본다면 •세계적으로 매일 롯데타워의 2.8개 와 동일한 플라스틱이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 한 댓글이 정곡을 찌른다. "애초에 플라스틱 쓰레기는 대부분 어부 그물인데, 일반국민들 가스라이팅해서 빨대가지고 시민 탓하고..." 그 어마어마한 양의 플라스틱을 만들면서 스트로쓰는 시민 협박하는 건 뻔뻔함을 넘어 자신의 악을 깨닫지 못하는 싸이코패스 수준아닌가? 이 친환경 빨대공장사장님도 선한 뜻을 가지고 열일하시고 계시고 선한마음은 존경합니다만, 하루 빨대 7백만개를 만드시더라도 전세계 정유공장들이 만드는 플러스틱의 양이 줄지는 않는다는 것은 알고 계시라는 거다. 원유의 양에따라 플라스틱은 저절로 따라나오는 것이니까. 정유사의 가스라이팅에 속아 이제까지 허튼데 시간을 쓴 것과 근거없는 죄의식을 가진 것에서 벗어나자는 얘기다. 인간의 죄악에서 유래되는 전쟁이나 물난리, 총기사고등 처럼 플라스틱공해도 개인이 막을 수있는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오늘도 전쟁을 일으키고, 환경파괴 산업으로 이산화 탄소기후변화를 야기해 물난리를 내고, 총기를 계속 만들어 총기사고를 계속되게 하고, 원유를 계속퍼내어 부산물인 플라스틱으로 환경파괴하는 세력들은 오늘도 전쟁지역의 어린이를 돕자고 하고, 헤어스프레이를 적게 써서 기후변화를 막자고 하며, 싸이코패스분별법을 배워 총기사고를 피하라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플라스틱 빨대를 끊어 바다생물을 보호하자는 헛소리로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
플라스틱 1부 - ruclips.net/video/-ljae7hOvnM/видео.html
박사님 내용이 술~술 알기쉬게 풀이 하시네요..넘좋습니다..
모르죠?모른다니까요?😆
??? : 여자친구 있어요?
@@231-f8i2t 모르죠
@@231-f8i2t 없어요 아니없어요
애초에 그걸 지금껏 사람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분류해왔다는게 개에바...
???: 엄마 있어요?
요즘 유튜브로 시청하는 몇안되는 채널b, 새삼 과학자들이 존경스럽게 여겨집니다. 덕분에 좋은내용 얻어갑니다.
와 진짜 대단하신분이네요.. 어떻게 저런 방대한 지식을 쉽고 논리적으로 잘 전달하지 ㄷㄷ
말이 청산유수임.
쉬지않고 나옴 ㄷㄷ
이건 뭐 그냥 안될과학용 말빨임.
박사님 같은 분이 인류와 지구를
구원하는 키를 쥐고 계신겁니다.
꼭 연구의 결실을 맺으셔서 환경오염을
극복할수 있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응원드려요. 넘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화학을 어렵고 싫어했었는데 쉽고 재미있고
때로는 넓고 때로는 깊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숨도 안쉬고 하시네 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편집의 힘! ㅋㅋㅋ
@@sglee4833 겸손의 미덕!
와..새로운 지식을 많이 얻고 갑니다~
석사과정 중 셀룰로오스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 사람으로서 이번 주제 너무 재밌었으면서도 아직 갈길이 너무 멀다고 느껴지내요
분리수거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정말 어렵더라구요ㅠ
쿨~하신 교수님 ^.^)/
박사님 말하시는게 청산유수네요 말슴을 안 멈추시네😮
옆에 계시는 랩장님이 과부하 걸리겠어요❤❤
아마도 유튜브에서 가장 유익한 채널이지 않을까
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맨크러쉬 오동엽 박사님 ㅋㅋ
정말 유용하고 값지다..
쓰레기 초고속으로 지나가는 것을 어떻게 분리하는 거지 했더니.....
역시 절대다수는 그냥 버리는 거고, 건질 수 있는 극소수의 것들만 선별해내는 거였군요 ㅠㅠㅠㅠㅠ
2023년인 아직까지 원시적으로 사람이 하나하나 보고 분류한다니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관련 기술 투자가 부족해서일까요?
@@aziktn 돈 문제죠.
해서 손해를 보면 계속 할 수 없습니다.
@@aziktn 그 돈을 쓸만큼 플라스틱이 비싸지도 않고, 또 비싸면 플라스틱 사용의 목적이 사라져거리는 아이러니ㅜㅜ
와 꽉~ 찬 23분 이었슴다~
화학정말 무궁무진한 영역 이네요! 감사합니다
닭도 스티로폼 쪼아먹는거 좋아합니다 정말 많이먹고 많이쌉니다 ㅎㅎ
7:46 화장품 용기 소재가 단일되지 못하는 이유가 안 예뻐지는 것도 있지만 화학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에 맞는 플라스틱을 선택해야 해서 잘 안 되고 있는겁니당
일회용품 버리는법 , 교육 시스템이 생기면 좋겠네요 예를들면 교육 이수시 아파트 청약 당첨 확률을 높여준다거나 입주전 법적으로 필수로 교육 이수 받아야하는 조건을 달거나
교육을 법적으로 필수로 하는게 힘들다면
현금지급을 해서라도 교육을 받게한다던가
저같은 경우에도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몰랐고 무지했어서 아무렇게나 막버렸고
매체에서는 분리잘해서 버린 쓰레기들도 결국 일반쓰레기로 버려진다는건보고난뒤 분리수거 열심히 안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어쩌다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알게되고난뒤부턴
나라도 조금이라도 더잘 분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중인데 버리는법이 많이 헷갈리고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분리수거법을 제대로 교육을 받는다면 조금은 더 나아지지 않을까용?
생분해 티셔츠 안될과학 굿즈로 만들면 좋을듯
지루할 줄로 알았는데.....
의외로 흥미로운.......🤔🤔
플라스틱을 플라즈마 소각로에서 소각하면
여러 다른 플라스틱 상관없고 태운 결과 기름이 나온다고 하던데..
그 방법은 어떻게 되어 가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화학이 이렇게 재밌는 학문이군요❤
잘들었습니당!! 학부때 지식뿐이지만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남깁니다!
플라스틱이 분해가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분해가 어디까지 가능한지도 중요할거같은데요~
제 생각엔 이게 모노머 단위까지도 분해가 되는게 아니라면, 결국 micropoluion 관점에서 더큰 문제가 될수있을거같은데(ex 생물농축)
현재 친환경 플라스틱 연구가 어느 목표까지 설정해서 진행중인지 궁금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없이 들었네요 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투명 플라스틱에 확연히 구분되는 다른 색상과 적당한 크기로 무언가 새기거나 플라스틱 종류를 하나로..
크리스퍼 가위로 편집해서 플라스틱 분해가능한 세상을 만들면 플라스틱이 분해되므로써의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차량 중요부품이 부식된다던지 아니면 의료장비에 미생물이 붙어서 문제가 된다던지...
프라스틱 병을 종류별로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방법 목 중간 아래 부분에 손으로 만져질 정도로 굵은 띠로 둘레가 이루어지면 그냥 눈으로 볼 수 있을거 같은데요 그럼 구분 스레기통에 그림으로 병에 상 중 하 줄로 표시하면 되지 않을까요
질문이 있습니다. 핸드폰이나 태블릿같은 디스플레이는 전원이 꺼졌을때(동작중이지 않을때), 검은색이고 외부에서 오는 대부분의 빛을 흡수하겠죠. 하지만 디스플레이를 만약 하얀색화면으로 켜놓는다면, 이 순간 디스플레이는 외부로부터 오는 빛을 상당부분 반사하게 될까요 아님 기존과 똑같은 양의 빛을 흡수하게 될까요?? 공부하다 문득든 생각인데 디스플레이에관한 이해도가 적어서 질문해봅니다.
플라스틱백을 쓰려면 너덜너덜해질떄까지 재사용하고, 재활용으로 버려야하나?
이분 재미있어...!
박사님 영상 잘봤습니다 꽤 유익하네요 :)
안될과학에서 프라스틱 재사용 아이디어 모아보면 좋을거 같은데요.....
와 설명 진짜 잘하시네
셀룰로오스도 분해세균이 개발되기전까지 나무들은 분해도 안돠고 켜켜히 쌓였었죠 ㅋ
그게 바다서 조류들도 분해 미생물이 없어서 강 하구의 연안지역에서 번성한 조류들이 차곡차곡 받닥에 쌓이고 쌓인형태로 지층에 갇혀 현재의 탄소기반 연료가 되었다고
플라스틱에 QR코드 같은걸 새겨넣으면 어떨까요? 분류기에 리더기 하나 달아놓으면 자동분류가 될 것 같아요
각인된 큐알코드도 인식이 되나요? 인쇄로 박아야한다면 대기업들은 따를 수 있겠지만 중소기업 소기업에겐 비용증가 때문에 강제하기 어려울거에요. 참고로 라벨이나 스티커로는 이미 많이 정보가 들어가 있어요. 재활용 관련된 정보나 인증 관련 정보가 써있죠. 문제는 그래도 힘들다는것. 그래도 분류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려는 노력은 필요할거 같아요.
따로 제품에 뭔가를 새겨넣지 않고 물질의 재질 자체를 감지해낼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아니면 다 박살내서 균일한 가루 상태에서 재료의 물리적 특성 차이로 분류하는 방법이라던가
분류하는 기술은 다양하게 많이 개발되어 있지만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결국 비용 문제 때문에 적용하기는 어렵죠
ㅋㅋㅋ 굿잡. 홧팅...
대학생때 교수님이
가장 값싸고 확실하게 재활용하는 방법은.
싹다 태우고 거기서 나오는 탄소와 화합물을 모아서 재활용하는거라고 하긴 하셨는데.
아직 그 과정의 비용이 ㅎㄷㄷ 해서 문제라고 했지.
플라스틱이 처음 사람들 앞에 모습을 보엿을땐 플라스틱이 환경을 보호해줄거라는 기대를 했다는거 참 모순인거 같아요. 과연 플라스틱이란 소재 자체가 나쁜걸까 존재하는 모든것을 과소비하는 인간이 문제일까 생각이 되네요. 적당히 먹고 적당히 소비하고 오래 쓰고 덜 버리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할것 같아요. 생각 없이 그저 내것으로 만들 수 있으니 쓸데 없이 플렉스 하는 문화나 습관은 지양해야 할것 같아요. 물론 소비를 안하는건 불가능하겠지만요.
인공지능의 분류기술을 이용하면 싸지지 않을까요?
자동차의 개발도 환경보호 효과를 가져왔다고했었는데 (말 시체, 방귀, 똥이 만드는 오염 감축)...
플라스틱도 그렇고 지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어버린게 아이러니네요
또 뭔가 알아간다
군대에 있을 때 pet pp ps구분해서 분리수거 해야했음 구분 할 방법이 라벨 읽어보는 방법밖에 없고 그마저도 없는것도 많아서 그냥 px에서 파는 쓰레기 종류를 다 외우게 시켰다
플라스틱도 엄연히 자연에서 만들어 진 것....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예전에 분류도 필요없이 플라스틱 태워서? 녹여서? 뭐 암튼 그런걸로 다시 석유처럼 만든 후 태워서 에너지 얻는 기술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건 어떻게 되었나요?
지금까지 이런 달변가는 없었다...
리액션 조차 허용하지 않는 그대는... ㅎㅎ훗
진정한 환경운동가!!!
딱 1년 전에 인공지능으로 플라스틱을 종류별로 분류하는 기술이 나왔습니다. 산업화는 아직 좀 시간이 필요하려나요.
플라스틱을 분류하는데 인공지능까지 필요한 이유가 뭔가요?? 자판기 동전분류하는 기술을 인공지능이라고하지는 않는데 차별점이 있을까요?
@@mingming271 자판기 동전분류는 규격화된 대상을 상대로 하는거라 분류가 쉽습니다. 동전 종류도 4개뿐이구요. 근데 플라스틱은 분류하기가 훨씬 복잡하죠.
@@mingming271 플라스틱 종류는 원료별로 크게 나누고, 이 원료들끼리도 섞어서 제품만드는게 가능해서 하나 판때기에도 여러종류 원료가 섞여있어염. 사람맘대로 비율정해서 만드는게 가능 ㅜ ㅋㅋ
@@mingming271 일단 원시적으로 사람이 일일이 보고 분류하는 것보다 훨씬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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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블릿 필기하기만 해도 좋을듯
👍
인트로 무엇 ㅋㅋㅋ
과학 기술이 나와서 재활용이 가정에서 되야... 아니며 세대에서 지원하면...
가정에서 하는 재활용
사실상 무의미에 가까운 것인가요?
전 그렇게 이해가 되는걸요 ㅜ
ㅇㅇ 사실상 무의미하고 남한테 분리수거 안 한다고 뭐라할 수도 없음. 분리수거 하는 사람들도 완전히 결점 없이 깨끗하게 세척해서 내놓는 것도 아니고, 세척하고 온전하다고 하더라도 플라스틱 종류가 너무 많아서 분류가 어려움.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현실적으로 다 재활용되기 힘듦. 정부 규제의 영역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종류를 한정하지 않는 이상 어려울 듯요.
사실상 시스템적으로, 과학 기술로,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지 사람들 닥달해서 분리수거 강제한다고 될 일이 애초에 아님... 한계가 너무 명확합니다.
완벽한 나노 머신은 불가능 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오셔요
골라내기 쉽게 반대편에 상표크기 비례해서 PP 대문짝만하게 법으로 정하면 안되나
이분은 채소 5년마다 나오셔서 연구동향 좀 알려주셔야 할 것 같아요. 플라스틱 분해 이정도 까지 왔으니 전세계인도 이정도 해줘야 한다 라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시멘트를 분해하는 생물은 없나요?
오동엽 박사님 지난편에도 느꼈지만 궤도님 저리가로 청산유수로 줄줄줄 풀어놓고 쿨하게 퇴장하는 느낌?ㅋㅋㅋ 매력 넘쳐요 🤣🤣🤣🤣
생수 pet 병 발로 밣아서 작게 만들어서 버리는데 안에 물이 약간은 남아 있는데 상관이 없을런지... 아무리 털어도 약간은 남아 있는....ㅠ
이걸 어떻게 구분하죠?
??? : 모릅니다. 몰라요. 못합니다
하지만 PET는 탄력이 있고 PS 는 엄청 물러서 누르면 들어가고 PP 는 단단하고 꽉 누르면 하얗게 되는 특징이 있음
얼마나 하기 싫으셨으면 숨도 안쉬고 말씀하시고 가도 되냐고 하시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원 기술이 나오지 앉았나요? 기름으로 바꾼다던데...
엄한 걱정일까요..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약품이 아닌 미생물이나 곤충이라는게 있으면 이 후에, 일상속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제품들이 이런 곤충, 미생물에게 뜯어 먹히거나 분해되는 일이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요플레 숟가락 쓰지말고 그냥 까서 바로 마시면 될듯요 ㅋㅋ
”C:이걸 바로 알아요?“ “A:모르죠!” ”B:어떻게 알아요?“ “A:모른다니까요?“
고분자 홧팅
종이보다 빨리 썩어야 함. 그리고 100% 분해되어야 함 플라스틱 화학물징이 없이. 그걸 만든 회사가 있는 것으로 앎. 알려지지 않았음. 한국 기업임.
플라스틱 종류마다 강제로 색을 정해서 쓰면안되나요 페트는투명 pp는 파랑 이런식으로
색을 입히는순간 재활용이 안됨 그 색을 뺄 수가 없는터라...
플라스틱이 분해가 너무 원활해지면 또 문제가 심각해진다고 ㅋㅋㅋ
실상 모양을 달리 해서 세모 네모 그런걸 못하면 원통 모형을 넣어서 한줄 두줄 세줄 네줄 식으로 나누어 분류 시키면 됨
아니면 아에 색상의 띠 같은걸 넣게금 해서 빨간색띠 파란색띠 녹색띠 노란색띠 마냥 띄 무냥을 넣거나
처음에 돈이 들지 후에 환경적 문제 비용을 플라스틱 제조사가 내야 하게 만들면 어떻게든 분류 형태의 기준을 만들어 달라고 난리 칠껍니다
환경적 문제 비용을 안내닌깐 안하지
18:02
이게...생각보다 어려운거였구나
3억년만 살아보지 머
12:08 2023년인 현재에도 재활용 분류를 이런식으로 사람 손으로 일일히 다 분류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00년전이랑 뭐가 다른지... 밀도 차이든 공진 주파수 차이든 RFID 삽입 같은 방식이 아니라 재질 그 자체를 감지해낼 수 있는 센서로 자동으로 분류하고 세척하고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시스템이 아직도 개발되지 않았다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생분해플라스틱의 범용화는 언제쯤 올까요 바다에 떠있는 쓰레기 볼 때마다 내 몸엔 얼마나 쌓였을까 생각하게 됨
???: 음쓰도 생분해 시킬순 없을까
BADP 코리아 기사 보니....
쇠숟가락이 유산균 죽인다고 요플레 만드는집 아들한테 얘기 했는데 요플레를 쇠로된 솥에 쇠로된 주걱으로 만드는데 무슨소리하냐고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나온 쉬운 재활용 기술은
환경보호를위해 환경오염을 시켜야되는군...
결국은 생산과정에서 비용을 투자해서 분해가능한 플라스틱을 써야되는거네
'차체' 를 죄다 '자체' 라고 자막...
일년에 옷 평균 1개 정도 사는것 같은데
선무당 = 환경론자 = 사람 못살게굼
가도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잇
투명패트병만 허가를내주지 투명비닐이랑 그럼되지 사람들인식은 방송몇번하면되고 그럼될텐데 쓸데없는 짓거리나하지말고 국회에서 이런거나 좀하지
플라스틱이 썩으면 더이상 플라스틱을 쓸 이유가 없다
플라스틱은 썩지 않기 때문에 플라스틱이고 그래서 현대 문명을 만들고 있는 거다
플라스틱이 환경 문제를 만들고 있는 건 플라스틱이 썩지 않아서가 아니라
플라스틱을 재활용 하는 것보다 새로 만들어내는 게 더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계속 버리기만 하고 계속 생산만 해대니까 아무리 넓은 지구도 유한하기 때문에 쓰레기를 담아둘 한계가 있는 거다
플라스틱을 썩게 만드는 것보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는 게 더 중요하다
그래서 재생플라스틱을 만들어서 쓰고 있죠. 주로 미관적으로 표면 품질등이 중요하지 않은 예를들자면 화물 팔레트라거나 공업용 플라스틱 보울등을 만들죠 근데 중요한건 걔네들도 무제한 재생해서 쓸 수는 없어서 또 언젠간 폐기물이 되고. 사람들의 소비 속도가 너무 빠르니 답이 없어지는 악순환이라는...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노력도 환경 보호를 위해 필요할것 같아요. 물론 그것도 다극화된 요즘 세상에선 불가능한 일이죠 ㅠㅠ
ㅈ됐네. 저 미생물 멸종 못시키면 현 문명 멸망할지도 모르겠는데.
혼자 다 하니까 힘드셨어 ㅋ
되게 비호감이네
나도 플라스틱ㄱ이 될래
대표적으로 못생긴 화장품 뉴스킨...
얼마나 좋은 것을 알려 줄지 모르겠는데 ... 이렇게 따다다다다다 말하는것 정말 싫다..
느린흐름으로 듣고 싶으면 생방을 보시면됨 편집본은 중간중간 호흡하는부분까지 모조리 잘라서 압축함 그래도 수십분이라 상대적으로 다른 유튜버의 영상보다 길지만
플라스틱이 원랜 환경보호를 위해 나온거라니 ㅋㅋ 아이러니 하네
이젠 제발 플라스틱분해니 재활용이니 개소리로 대중을 속이지말라.
플라스틱공해를 어찌해야하나?
환경을 생각하고 걱정하시는 착한 분들,
수퍼에서 플라스틱 봉투에 물건을 사올때마다 죄의식도 드는 선한 분들.
바닷거북의 코에 낀 스트로를 보면서 몸서리를 치고나서는 빨대없이 음료수를 마시는 선한 분들.
나도 이런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 당연히 나의 평생소원이 누군가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이렇게 죄의식 속에 살아가던 중, 환경단체가 하는 빨대없애기 운동이 억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고기와 새들도 뱃속에 가득찬 플라스틱조각으로 인해죽어가고 있는데 , 빨대미사용운동으로 플라스틱오염을 모두 막을 수 있는 듯이 여론을 몰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자며 텀블러 사용 운동이 시작되고나서 어느 행사를 가도 기념으로 주는 텀블러가 선반에 쌓여가는 걸 보면서 환경운동이 제대로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런저런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게 되니, 문제의 보다 근본적인 부분을 이해하면 해결책이 나올까하는 생각에 이리저리 자료를 찾던중 30분도 안되어 다음과 같은 놀라운 현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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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일일 8,98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했고, 그 원유를 정제하여 가솔린이나 경유,등유,아스팔트등을 생산하는데,
•20-30%의 나프타도 생산된다.
나프타는 플라스틱을 만드는 재료이다.
•그렇게 하루에 2,694만배럴의 나프타가 생산되는데, 무게로 환산하면 366만톤이다.(1배럴 =0.136톤)
•롯데타워의 부피를 연면적328350m2 x 층고4m = 1,313,400m3 로 본다면
•세계적으로 매일 롯데타워의 2.8개 와 동일한 플라스틱이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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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댓글이 정곡을 찌른다.
"애초에 플라스틱 쓰레기는 대부분 어부 그물인데,
일반국민들 가스라이팅해서 빨대가지고 시민 탓하고..."
그 어마어마한 양의 플라스틱을 만들면서 스트로쓰는 시민 협박하는 건 뻔뻔함을 넘어 자신의 악을 깨닫지 못하는 싸이코패스 수준아닌가?
이 친환경 빨대공장사장님도 선한 뜻을 가지고 열일하시고 계시고 선한마음은 존경합니다만,
하루 빨대 7백만개를 만드시더라도 전세계 정유공장들이 만드는 플러스틱의 양이 줄지는 않는다는 것은 알고 계시라는 거다. 원유의 양에따라 플라스틱은 저절로 따라나오는 것이니까.
정유사의 가스라이팅에 속아 이제까지 허튼데 시간을 쓴 것과 근거없는 죄의식을 가진 것에서 벗어나자는 얘기다.
인간의 죄악에서 유래되는 전쟁이나 물난리, 총기사고등 처럼 플라스틱공해도 개인이 막을 수있는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오늘도 전쟁을 일으키고,
환경파괴 산업으로 이산화 탄소기후변화를 야기해 물난리를 내고,
총기를 계속 만들어 총기사고를 계속되게 하고,
원유를 계속퍼내어 부산물인 플라스틱으로 환경파괴하는
세력들은 오늘도
전쟁지역의 어린이를 돕자고 하고,
헤어스프레이를 적게 써서 기후변화를 막자고 하며,
싸이코패스분별법을 배워 총기사고를 피하라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플라스틱 빨대를 끊어 바다생물을 보호하자는
헛소리로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