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것이 꿈결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 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버린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것이 꿈결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것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 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버린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이미 노래 가사처럼 머나먼 그곳으로 떠났지만, 그의 노래를 들을때마다 내면 깊은 곳까지 알수없이 울컥이는 감정을 느끼는건 아마도 그의 노래가 진정 영혼을 울리는 노래가 아니었나 싶다. 바로 옆에있는 것 처럼 느껴질 정도. 그와 같은 울림을 주는 가수들, 음악가들, 시인들 등 유명한 사람들이 있었고 지금도 있겠지만 그들은 정말이지 진정 내 삶에 선물같은 존재이다.
김광석이 부르는 노래마다 그 곡을 마치 자신이 작사 작곡 하고 부르는 것 처럼 느껴진다..... 만약 고 이영훈 씨가 이문세 말고 김광석 한테 광화문 연가나 옛 사랑 등 유명한 곡을 줘도 김광석이 노래를 할때마다 자신이 작사 작곡 한것 처럼 부르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묻혀서 지금의 이영훈이 되었을까 라는 의문을 들어봅니다..
20살때 내 처음간 김광석님 콘서트 사람들이 생가보다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 그때 둘다 콘서트가 처음이어서 감동먹고 서로 눈물짓다 어색하게 웃었는데. 내 친구 민아야 잘 살고 있지~~ 선생님이 되어 있겠네 언젠가는 다시 꼭 만날수 있으면 좋겠다. ..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83년말에서 84년 초 겨울즈음인듯.. 당시 종로 모든 테이프가판점과 상점들과 음악 다방애서 24시간 내내 이 곡만 나왔지... 파카디리 옆 골목 포장마차에서 톼근후 아나고에 소주 한잔... 정말 그립네. 당시 아나고 천원 소주 500원...진짜 하루만 이라도 당시로 되돌아 가고 싶네.. 거리애서 들으며 포차에서 소주 한 잔~~그라운 친구와 함께
![6ix9ine - El Preso (feat. Lenier)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RQvGgosdeO8/mqdefault.jpg)
![김광석 - 거리에서 [열린 음악회/Open Concert] 20200419](/img/1.gif)
이 노래가 기억나는게 중3때 담임선생님이 고등학교 올라가는 날 마지막 날에 틀어주시면 우시면서 꼭 성공해야돼 이 말이 너무 떠올라서 아직도 안잊혀져.
노래는 행복이고 불행은 아닙니다
노래는 기쁨이지 슬픔이 아닙니다
절대로..
고인이 생전에 부르던 노래들은
남아있는 사람들에게는 선물이고
축복입니다
즐깁시다..또 감사합시다..
슬퍼하지만 말고..
어떻게보면 반대로도 될수 있는게 인생 아니겠어요?
공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댓글 따뜻한 뎃글 부탁드립니다 천천히
하루에한번듣는거지만...함께하지못한세월을살았지만 다음생에는 꼭 보고싶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유전자. 남자. 책임
생화학 부탁드립니다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것이 꿈결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 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버린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것이 꿈결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것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 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버린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현실이 되어 버렸죠.
lㅂ
한동안...노래 가수들이 노래가 그노래 가사처럼 인생사가 그렇게 된다..그런 얘기들이 있습니다. 노래 가사처럼 생이 그렇게 된다고 해서 한동안 안부르고 다녔던 곡이예요.........자살 일리가 없지.
기타랑 하모니카만으로노래가되네요?.^^요즘가수들기계음원지겹네요
'내가 알지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후'
가객이시여 하늘에서도 영원히 웃으며 즐겁게 음악하소서.
저는 02년생인데
김광석님 노래에 팬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이분노래가사가 너무 슬프다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다
왜 천재는 하늘이 질투해서 일찍 데려가는걸까 곁에 두고싶어서겠지
그립습니다
아프고 고단한 청춘들을 위로해주던 노래들...거리에서, 서른즈음, 이등병의 편지. 감사합니다. 잠시나마라도 이땅 이시대에 머물러 주셔서...
김광석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가슴에 사무치게 들어오는 감성이 제 마음을 아리게합니다
이미 노래 가사처럼 머나먼 그곳으로 떠났지만, 그의 노래를 들을때마다 내면 깊은 곳까지 알수없이 울컥이는 감정을 느끼는건 아마도 그의 노래가 진정 영혼을 울리는 노래가 아니었나 싶다. 바로 옆에있는 것 처럼 느껴질 정도. 그와 같은 울림을 주는 가수들, 음악가들, 시인들 등 유명한 사람들이 있었고 지금도 있겠지만 그들은 정말이지 진정 내 삶에 선물같은 존재이다.
거리에서 ...
넘 좋아하는노래
난 지금도 듣고있어~
황홀할 정도의 감수성을 가진 김광석...짧은 인생이 아쉽네요...
고김광석님에 영상이 있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광석형님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제발 진실이 밝혀지길 밝혀 지길 바란니다
제가 중1때 강원도 놀러가면서들었던노래 노래가 너무좋아 가슴와닿았던노래 지금은 안계시지만 노래만은 영원히남네요 하늘에서 평안히쉬세요
지금 듣고 있네요.... 국민학교(초등하교 6학년) 학원 갔다 올때 봉고차안에서 비오는날 듣던 그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
울고 싶지 않은데,,,이노래를 들으면 20년전으로 돌아간듯...아리고 아프네요,,.
젤좋아하는가사가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아무일도없던거처럼 내가 알지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후인데요 이거들을때기분짱이더라구요 그리고 들을때마다 김광석 아저씨생각뿐인데...왜이렇게 일찍 돌아가신건지....슬픕니다ㅜ.ㅜ
공감 ㅠㅠ
Yongwoo Lee ㅠㅠ
뭐라 말이 안나오네.. 끝없이 존경해요ㅠ한번이라도 공연을볼수있었다면 얼마나좋았을까요..
없음. 무덤
기타 하나로 빈 곳을 이렇게 채워 줄 수 있는 가수! 송창식, 정태춘, 김광석 등 또 몇 분이 있다! 그 중에 김광석 님의 울림은 정말 특별하다!
노래 하나 하나가 다 슬프고 인생이 다 담긴노래다
유투브에서 제일 깨끗한 댓글창인것 같아 항상 영상볼때마다 기분이.좋네요 .
노
무
현
@@user-mv2yi7xd9z 하아.. 괘쌈하거든요
감사합니다
저는 16살인데 김광석씨 노래가 너무좋아요! 지금은 이세상에 없지만 정말존경스럽고 그립네요. 노래잘듣고갑니다
지금은22살이겠네
설마 이 댓글에 답좀 해주주실수 있나요??? 되나????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희생자도 마찬가지입니다.
7년전에 이 댓글을 적었네요 ㅎㅎㅎ 여전히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onald Trump D 안녕하세용
광현이, 은성이, 갑식이랑 밤새 술 마시고 하숙방으로 돌아가던 새벽 이 노래를 불렀던 기억에 눈물 흘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선배님 감사합니다 87학번 건국대학교 생화학 자 건국대학교 자활학교 8기 입니다 광고는 입장료 임
너무너무 좋아했던 노래이고 가수인데 이제 들으니 더 빛니고 보석같은 노래가 됐네요 천재는 정말 다른 거 같습니다. 너무좋습니다
김광석이 부르는 노래마다 그 곡을 마치 자신이 작사 작곡 하고 부르는 것 처럼 느껴진다..... 만약 고 이영훈 씨가 이문세 말고 김광석 한테 광화문 연가나 옛 사랑 등 유명한 곡을 줘도 김광석이 노래를 할때마다 자신이 작사 작곡 한것 처럼 부르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묻혀서 지금의 이영훈이 되었을까 라는 의문을 들어봅니다..
이영훈의 곡은 오로지 이문세를 위해 만든 노래여서
너무 좋네요~이 노래만 들으면 쓸쓸함을 느끼는데 동시에 그 쓸쓸함을 치유해주는 신기한 노래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막걸리 한잔 마시니 더 또렷하게 들리네요.
정답이네 콜
나이50이 넘도록 첨으로 김광석 노래 찾아서 첨부터 끝까지 들어 봤네요.
한가지 분명한건 국내가수 중 가사가 가장 잘 들리는 가수가 고김광석님이 아실까 생각해 봅니다.
입모양을 자세히 보세요. 발음을 정확히 하려는 노력이 보이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예요. 울컥합니다.
그녀와 진토닉을 마실 때 카페에서 울려 퍼지던 노래....😘😘😘 그리움만 남기네...
살아잇다는게 행복한 시간 인걸
느끼는 시간이 되엇음을
모두건강하셔요
진정한
예술가이고
진점한
가수~
김광석 ~!!!
너무 그리운 분. 이 새벽에 내 마음을
채워주고 있네요
난 오늘도 외롭지만 항상 이노래로 위로받는다 한소절 한소절 심금을 울리는 가수는 김광석이 유일하다
도입부부터 소름돋게 만드는 노래.... ㅜㅜ
왠지 가슴이 먹먹하구 눈물이 나려해요 다시금 20대로 돌아가구 십네요~~
최정아 저두눈물이나네요
너무사는게힘들어 이노래를듣고있으닌
눈물이~~
김광석은 내가볼때 세게ㅣ최고싀 뮤지년이다...
세월은 흘렀지만, 그대의 노래는 흙이 되고, 전설이 되어, 나 같은 시골가수의 삶과 노래가 됩니다.
당대, 최고의 가수임을....
김정호 유재하 배호김광석 참으로 아까운
천재들
간만에 멋지고도 아름다운 노래 듣고 갑니다
거리에서는 진짜 이게 제일 좋음
형님 감사합니다
한창 사춘기때 김광석님이 노래를 항상 들었다... 거의 3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듣는다.. 형님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노래하는지 싶다
아이돌이판치던시절이라서그의천재성이묻혓죠
김광석님 ㅠㅠ 지금도 와서 마음을 치유해주십니다ㅠㅠ
20살때 내 처음간 김광석님 콘서트
사람들이 생가보다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
그때 둘다 콘서트가 처음이어서
감동먹고 서로 눈물짓다 어색하게 웃었는데.
내 친구 민아야 잘 살고 있지~~ 선생님이 되어 있겠네
언젠가는 다시 꼭 만날수 있으면 좋겠다. ..
당신은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언제까지도
이 시대에도 낭만하면 고 김광석님을 떠올린다는건.. 당신은 엄청난 업적과 성공을 이룬 사람입니다. 존경하고.... 저 하늘에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가수의 슬픈감성은 듣는이로 하여금 비에 흠뻑 젖는것처럼 만드는구나
처음 이영상을 보고 너무 충격먹었었는데
멜론이나 다른곡을 들으면 이 느낌이 안나요
다시들어도 놀랍네요 고맙습니다
좋아요정말... 다음달엔 김광석거리 가봐야겠어요
한달내내 찾아듣고 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2021년 10.26일 불멸의명곡 .. 객석에서 듣는 관객은 영원한 추억이되겠다 ..
거리에서 가사. 감성 천재
예전에 많이 듣고 먹먹했던 노래 넘 감사합니다
저세상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보고 싶네요
너무나 아까운사람...
인정합니다
가슴속을 누군가 쓸쓸하게 걸어가는 듯한 노래..
오늘 폭풍눈물ᆢ
그러나 위로가 됩니다.
모든게 귀하고 아까운 순간입니다
2023년 겨울 지금도 이형 노래 들으면 눈물나. 이 음색 어쩔커야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시울에 눈물이 고이는 그런 노래입니다 가슴으로 듣는 노래...
너무 슬프지만 가장 좋아하는 노래..
아직도 이 영상을 보면 눈물이 펑펑...김광석은 한과 슬픔이다..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83년말에서 84년 초 겨울즈음인듯..
당시 종로 모든 테이프가판점과 상점들과 음악 다방애서 24시간 내내 이 곡만 나왔지...
파카디리 옆 골목 포장마차에서 톼근후 아나고에 소주 한잔... 정말 그립네.
당시 아나고 천원 소주 500원...진짜 하루만 이라도 당시로 되돌아 가고 싶네..
거리애서 들으며 포차에서 소주 한 잔~~그라운 친구와 함께
형님 너무 존경합니다
어찌이리슬픈것인가
들개 들개라서
저는초6이지만 정말 김광석 노래너무좋아해요
저두초6인데 가수중에서김광석이젤좋아여..ㅎ
+가수지망생 김광석의 목소리가좋잖아요
+신지호 맞아여ㅎㅎ
저도요올해중1이에요
+이희재 네 중하교생활 열심히합시다
새해 첫날 새벽에 듣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저도..
전 2021년 새해
밤에 듣고 있는데 더욱 애틋합니다!!!
김광석님 당신이 그립습니다..
10년 이상 구석에 처박힌 잊혀진 감성을 끄집어내는 마력. 시를 노래하는 가수
서두에 말한것처럼 노래처럼 따라간다는 김광석씨의 말이 되새겨지내여......이노래를 안불렀다면 지금 열심히 활동할수 있지않았을까 하는 서운함이 남네여...좋은곳에서 다시태어나 다시 기쁨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눈에 보여요 ....전 외국사람이지만 이분은 노래를 직접 마음의 상상속 영상을 노래로 표헌하는거같아요 .
진정한 천재. 아 광석이형..........보고싶어요
김광석 감성은 진짜 넘사벽이다... 내가 여태 들은 가수 중에서 김광석 노래 만큼 내 기억을 왜곡하는 노래는 없었음...
기타하나와 목소리로 이렇게 청중을 휘어잡다니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뭔가 아쉽습니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요..
거리에서 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김광석 아님 이느낌 절대 안남 … 마음을 울리는 노래 …
한번만 실제로 들어 보고 싶네요...
이젠들어도 들어도 눈물이 되어버렸네요.
머나먼길 떠난 칭구~~~~😢
정말 너무나도안타까운 분이일찍가셧어요 ㅠㅠ 짧은생동안 좋은곡남겨두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20대의 그때그감성으로 빠져드네요 20년이 지나서야 그때를 추억하네요ᆢ정말 바쁘게만 살았네요ᆢ
그냥 가슴이 찡하고 찬바람이 휘리릭 지나가는것 같네요 멋진감성 그립습니다
이 가을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다!^^
이분계실때 미술학원다니며 입시준비한기억이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내가 좋아하는 노래!!!💖💖💖
내가 좋아하는 김광석님!!!💖💖💖
너무 그립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더 생각나는 김광석님..허무함에 ....그저 애석할뿐입니다....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히 각인된 너무 아까운 분.....
ㅇㅈ
세련되셨네요 헤어스타일 마저도..
대한민국 레전드가아닌 전세계사람의 희망이되어준사람
아...ㅠㅠ눈물난다
시를 보고 있는듯한 노래..왜 이렇게 애절할까
내 생에 최고에 가수 기타하나로 가슴을때리는 가수 김 현식 김정호 그리고 김광석
천재인데 참 맘이 아프네요! 내나이 49세 갱년기인가? 넘 감성적으로 변하네요 회사 가면 만사 귀찮고
말씀도 노래처럼 꾸밈 없이 진솔한 것 같아 정감이 느껴져요. 노래가 좋은 형님 닮았네요. 어디선지 건강하세요~
감사해여 너무감성적이고 너무좋아요 이런노래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가 부르는 노래 가사가 인생이 그렇게 된다고 하셨는데 저에겐 김광석 님 이 이 노래 가사 처럼 그립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제가 알지 못하는 먼 곳으로 가신 후네요.
억울하게 가셨지만
비밀은없습니다.
그대목소린 세상에
영원히.
마침내따님과함께부활하소서.
시대가문제임 이분이 시대를 잘만났음대박남
대한민국에서 거의 가장 사랑받는 가수들 중 한명인데 대박은 이미 낫지
광석이형 뭐가 그리 급했어요 ㅠㅠ
김광석님 사랑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다음생에 꼭 뵙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