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ora6494문학, 무용, 음악은 러시아가 훨 앞서는게 팩트. 미국은 민족국가가 아니여서 예술분야가 좀 많이 약함. 러시아 문학은 워낙 유명하고, 발레는 세계 최고. 발레작품들도 러시아와 프랑스가 양대산맥. 음악같은경우는 뭐 미국하고 러시아는 비교할 바가 아니지. 러시아는 차이콥스키, 림스키코르사코프, 스크랴빈,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 등등… 음악사에서는 러시아 음악을 독일 다음으로 친다
병인양요 때 강화도를 침공한 프랑스군 일기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 아무리 초라한 집이라도 들어가보면 책이 있었다. 우리(프랑스)는 귀족 집에만 책이 있는데... 자존심이 상했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 70~80대 노인들처럼 책 안 읽습니다. 그 증거나 무식하고 보수화되는 것입니다.
대부분 겹치거나 도서관에 비치하기 어려운 책들이 기증도서로 들어오기 때문에 실상 기증받은 도서들을 도서관에서 처분합니다. 잘못하면 쓰레기를 도서관에 넘기는 일이 될수 있어요. 도서관 기증 도서라고 오는 것들 본인들도 안보는 책이더군요. 도서관은 트렌드에 맞는 책들을 새로 구입하는 예산이 있어요. 가능하면 본인이 처분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좋은 의도이겠지만 도서관에 본인 일을 넘기는 것이 될 수도 있어요.
내가 한 나라, 한 민족, ...을 평가하는 기준은, 경제력 군사력이 아니라, 문화의 폭과 깊이. 그래서, 나는 러시아만큼은 ㅡ비록 공산주의체제라 해도ㅡ 높이 평가한다. 프랑스 미국보다 더 높은 수준의 나라라고 생각한다. (**미국은 서양에서 가장 수준 낮은 나라로 생각. 국민수준과 문화가 참으로 천하고 박하다) 예술과 문학의 깊이가 있는 나라.
과거엔 그런 문화가 있었기때문에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푸쉬킨, 투르게네프, 솔제니친, 체홉 등등도 나온 거겠지. 작년에 런던 갔었는데, 전범국인 와중에도 러시아 문학의 위상은 넘사벽이더라. 단적으로 러시아 노벨상 수상자만해도 26명이야. 어떤 책을 어떻게 읽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책을 많이 읽는다고해서 다 특별한 사람이 되진 않지. 단지 재미하나만으로 읽을 수도 있는 거니까. 그렇지만 안 읽는 거 보단 읽는 게 훨씬 인생에 도움이 되긴 하지. 인격적으로라도 훌륭한 사람이 될 가능성도 높고.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교보문고 신사장이 좋아하는 명언입니다. 신사장이 교보문고 스태프들에게 지시한 말은? 누가 서점의 책을 서점에서 읽고있으면 막지 말아라 책중의 책은 성경책입니다. 다른 책은 못읽어도 성경을 잘 안다면 다른것을 모두 합한것 보다 더 큰 유익을 줍니다
아주 오래전에 빼째르( 옛 레닌그라드)서 공부하는 친구한테 놀러갔었는데.....그때도 러시아는 식료품 공급이 원할하지 못했음.... 친구랑 산책겸 걷는데 식료품상점에 줄이 엄청 길었음...... 인상 깊었던건 사람들중에 기다리면서 책을 읽는 사람이 많았다는거.... 더 놀랬던건 줄이 좀 줄어들다 가게 주인이 나와서 다 팔렸다니깐 줄선 사람들 아무 군말없이 집으로 돌아가고 .......친구말로는 다음날 또 나와서 아무 불평없이 책 읽으면서 기다린다 그랬음... 러션 민족성이 원래 저런건지....아니면 오랜 공산화로 사람들이 길들여진건지 생각해봤었다는.....ㅋ
톨스토이의 나라.
톨스토이 전집이 100권이 넘어갑니다. 그런데 아주 싼값에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지원으로 출판되는 책들은 초호화 양장본입니다.매우 견고하게 제본되어 영구보관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아주 부담없는 가격, 한국의 물가감각으로 천원 이하 정도의 가격으로 보급됩니다.
@@yong-gilchoi8614러시아 임금 수준이 한국보다 낮은 거 고려하면, 한국 기준 천원 수준이면 실제 절대가격은 백원에서 몇백원 수준이겠네? 이 말이 맞음?
푸쉬킨을 보유한 러시아^^
푸쉬킨의 나라라고 하러 왔는데 역시 이미 ㅎㅎㅎ
도스토옙스키가 빠지면 섭하죠.
순수문학,무용,음악,순수과학은 러시아가 미국보다 앞섰지.
ㅋㅋㅋㅋ. 뭔 헛소리하는거임? 그래서 님이 아는 문학, 무용, 음악, 과학 카테고리 안에만 봐도 미국이 훨씬 앞서있을텐데 ㅋㅋ.뭘 러시아가 앞서냐 ㅋㅋㅋ. 러시아가 순수과학으로 업적이 뭐임?
@@migora6494문학, 무용, 음악은 러시아가 훨 앞서는게 팩트. 미국은 민족국가가 아니여서 예술분야가 좀 많이 약함. 러시아 문학은 워낙 유명하고, 발레는 세계 최고. 발레작품들도 러시아와 프랑스가 양대산맥. 음악같은경우는 뭐 미국하고 러시아는 비교할 바가 아니지. 러시아는 차이콥스키, 림스키코르사코프, 스크랴빈,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 등등… 음악사에서는 러시아 음악을 독일 다음으로 친다
@@migora6494구소련은 문학의 나라임 항상 음악공연이 있고 무용은 발레의 심장이고 순수과학은 미국이랑 체제경쟁의 밑거름임...철학 사상적으로 공산혁명을 이룬 나라인데 개무시하네 ㅎㅎ
@@migora6494ㅉㅉ
뽀나스^^
HELMUT LOTTI
--- From RUSSIA with love
* 발레하는 영상입니다.
--- MOSCOW Night
--- El sol
* 야자수에 걸터앉아서 노래부르는
영상.
남은 여름 !
ㆍ무탈하고,
ㆍ건강하게 보내시길~
러시아의 이면이 새롭다 ㅎ
십년전 러시아 여행가서 전철탔을때 깜짝 놀란게 있어요.
앉았거나 서있거나 대부분 책을 읽고 있더라구요.
참 부럽기도 하고 신기했답니다.
무뚝뚝한 표정의 러시아인들이 실은 친절하고 예의바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러시아가 괜히 문학의 나라가 아니구나. 러시아 소설의 경이로운 깊이는 남다른 것 같음. 아니 러시아의 음악도 그렇고 미술도 그렇고 그만의 정서가 확실함.
@@soonrsoonr 그런데. 전쟁을 많이하는가? 지금도 ㅠㅠ
@@하늘-m4y 그래서 암울한 분위기의 소설이 많은가 봅니다
러시아 문학가들이 유명한분들이 많다고 하더군요ㅡ 다 이유가 있내요!
러시아는 톨스토이, 투르게노프,도스도옙스키,
국민시인 푸시킨 등 국민들이 존경하는 위대한 작가들이 많아서 책을 좋아하지요
그리고 지금 봐도 러시 작 가들 책은 좋은 책들입니다
러시아인은 문화인 입니다. 정치와 섞어 나쁘게 보지 말았으면한다. 외교는 계속되어야 한다.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시키
막심 고리키
파스테르나크
체홉
투르게네프
등등
쟁쟁한 대문호들의
나라.
+ 알렉산드르 푸쉬킨
자먀틴
@@youngjkim8244 세르게이 예세닌
반체제 인사로 유명했던 솔제니친
그리고 발쇼이 시스키.....😂
냉전시대에
미국에 비해
경제력 등은 열세였어도
책을 사랑하고 열독하는 문화는
정말 최고였음.
책은 버려도 술은 안버려
ㅋㅋㅋㅋㅋ
꿀꿀 찰랑찰랑
술을 마셔야 책을쓰죠!
개 날카로와여
술은 이미 뱃속에
그래서 시민들에게 발포 명령이 떨어져도 명령을 거부한 군인이
나온 것이군요.
머리가 얇은 인간들이 많은 이유 ... 책이라곤 수험서 밖에 못 본 천박함.
책을 읽으며 눈이 밝아진다 하고 대화의 심오한 내용들이 머리속에 입력된다고 합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아마도 집에 책보다 술병이 더 많은 인간이 대한민국 대통령입니다.
@@user-orangeboy 책많이 보고 전쟁하는 대통을 존중하는 무노충이네
책을 안 버린다~!!!
누구?? 처럼...
책 많이 읽은 지성인의 촌철살인 ~~
병인양요 때 강화도를 침공한 프랑스군 일기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 아무리 초라한 집이라도 들어가보면 책이 있었다. 우리(프랑스)는 귀족 집에만 책이 있는데... 자존심이 상했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 70~80대 노인들처럼 책 안 읽습니다. 그 증거나 무식하고 보수화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또 한편으로는, 저는, 러시아가 프랑스보다도 문화수준이 더 높은 나라/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명이 있는책은 도저히 버려지지 않죠
@@김선우-v7n ㅋㅋㅋㅋㅋㅋㅋ. 누구얘기죠?
@@뛰어라인생저분도아는데 모른다규?
@@무엇으로사는가 새겨들으세요
ㅋㅋㅋ 😆
😅😅😅 누구처럼 😂😂 인문학 부재의 결과 ㆍ돈과 권력과 비교와 배려가 없는 이기적인 나라로 변해버렀다
품위 있는 나라가 되길ㆍ 배려하고 회합하는 좋은 국민이 많아지길 ❤🙏🙏🙏🙏
용산돼지부부 는 책안본다..안읽는다
@@김윤주-z5i 버린다
대통 부부 여가 시간
굥 : 소맥 말아 먹기
거니 : 포폴 맞고, 대두 돌려 깍기, 얼굴은 보톡스 시야기 ( 리터치 )
책 많이 읽은 사람은 절대로 한글 맞춤법을 그따위로 엉망으로 쓰진 않죠.
뭐라노?
대통령실 책 구입 예산 '0'원 0원~~~~
러시아사람도 다 아는구만. 용산돼지부부는 경악이다. 사인된 책을 버리다니!
문학고전 하면 러시아지요..
현재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러우 전쟁이 빨리 멈추길 기도합니다. 양측 나라에서 너무 많은 귀중한 목숨이 사라졌습니다.. 너무나 아픈 정치인들욕심에서 발생한 희생인 듯...
윤석열은 야만인?ㅋ
거기에 인은 뺍시다
@@job-kk7te 맞습니다
야만인이 대통인 나라
지금 우리나라 ㅡㅜ
빙고
책을 가려서 읽니봐여
민주주의 뭐 이런건 금서라서 그런가?
이사 갈때 책은 버리고, 디올은 당근해서 현금으로 가져 갑니다.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책을 안읽어도 책보다 위대하신 그분이 계시잖아요. 천하의 공공의 적인 그분… ㅎㅎ
죄와 벌. 지금도 나에겐 1등입니다
책으로 둘러쌓여있다고하니 매우 흡족해하는 유시민작가님ㅋㅋㅋㅋㅋㅋ
창 밖에 보면 눈이 메타 단위로 쌓이는데 벽난로 앞에서 뭐 했겠어
보드카 마시며 책 읽으며 지낸거지
좋은 문화다
내 부모도 저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Mago_Lee89 님이 그런 부모가 되시면 되죠 ㅎㅎ
댁부터 읽으면될것을..
@@dreamcatcher4446 전 어릴때부터 독서량 1위만 받는 상 받을만큼 책 많이 읽었고 지금도 한달에 두세권은 읽어요 ^^
뮨화의 차이가 생각의 차이 만드는 거죠
악마가 책을... ㅋㅋㅋ 이해되는데..
도자기도 참 아름답져
궁자체도 귀엽구 웅장
추우니 밖에 나가기 보다는
집에서 할수 있는 문화.
책읽는 문화가 형성되었겠죠
러시아인들은 점심먹을돈으로 연극보러간다고 그런다던데ᆢ역시ᆢ
성헝에 관한 책은 안버렸다고해요~~ㅋㅋㅋ ㅋㅋㅋ
외국어를 저렇게 자연스럽게. 하다니
헐, 누구처럼 나도 책을 잘 버리는데... 몇 년에 한 번은 몇 박스씩 버리는데...
서명이 된 책도 사실 버린다. 그러나 존경하는 분에게서 받은 책이라면 버리지 않는다.
예술과 문학의 나라...
책을 좋아해, 전쟁을 좋아해, 독재에 반항 안해.
이해 안가
명신이 보고 놀랜 러시아인 ㅋㅋㅋ
귀여우셔 책을잘 안버려요
누구처럼 할때
러시아 사람 멎져요
러시아서 공부하고 온 딸 말ㅡ러시아사람들은 뭔진 모르지만 개인 수준이 좀 높다는 생각이 든다고.
러시아가 괜히 대문호의 나라가 아님
책을 많이 읽은거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고 책을 읽어서 어떤 좋은 영향 을 받고 그 영향이 주변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는가가 중요한 것이지 스탈린이나 푸틴 같은 놈들이 책을 많이 읽은게 무슨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나...
누구처럼 ㅋㅋ 😂
저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인데 책을 잘못 사서 읽고 찢어 버린 적은 있어도 책을 버린다는 건 상상하기 힘듭니다.
류선생님 무지 흐뭇해하시네.. 🤗🤗😊😊
소련관련 책을 보면서 예전 불온서적 시대의 느낌을 조금 알게됬어요.
뭔 말임?
이런세상에서 살줄은 미처 몰랐어요
역사에 두고두고 길이길이 남을거야~ㅋㅋ
러시아는 매우 문명화된 나라라고 봅니다. 왜곡된 정보에 세뇌 당해서 재대로 판단을 못합니다
전 이사갈 때 책들을 정리해야 하면 꼭 가져가고 싶은
몇권만 남기고 나머지는 도서관에 기증합니다
대부분 겹치거나 도서관에 비치하기 어려운 책들이 기증도서로 들어오기 때문에 실상 기증받은 도서들을 도서관에서 처분합니다. 잘못하면 쓰레기를 도서관에 넘기는 일이 될수 있어요. 도서관 기증 도서라고 오는 것들 본인들도 안보는 책이더군요. 도서관은 트렌드에 맞는 책들을 새로 구입하는 예산이 있어요. 가능하면 본인이 처분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좋은 의도이겠지만 도서관에 본인 일을 넘기는 것이 될 수도 있어요.
결과론적으로는 그냥 책 버린거죠..
책 많이 읽었다는 소련 사람들이 좋은 나라를 건설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 ?
오~~~마음이 정화됩니다~
러시아사람들이 세계에서 제일 문학적인 국민이라고 생각 되네요❤
ㅋㅋㅋ 러시아까지 소문 났어?
굥부부는 이사할때 버리고가지
그렇죠 세계의 문학의 거장들이 그냥 나올수가 없죠..러시아는 대단한 나라 입니다.
50억 70억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중에 그 집에 책은 전부 7만원어치도 안될겁니다.
특히 아크로 사람들..
그 아파트 사람들이 윤석열을 그렇게 지지한다면서요?
민주당지지하면 이런 비싼아파트 살면서 돈없는 사람들당을 왜 지지하냐고 괴롭힌다네요.
많을걸요?
나도 한달에 한권 이상 읽는데요.
@@pssfop 한달에 한권 이상 읽는 사람은 정말 지식인에 속하지요. 최근 조사에서 1년에 1.7권 읽는다고 나왔어요. 대부분 일년에 1권도 안 읽어요.
살면서 책을 버린단 생각자체를 못해봤어요. 술집출신은 다르구나 라고 새삼 느낍니다.
러시아 문화는 인정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러시아를 잘 몰라안타깝고
우리나라와 역사적으로 얼마나 가까운 나라인지 몰 라서 안타깝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 있는데
ㅋ ㅋ.~❤❤❤
러시아 메트로 타면 특이점이 있는데, 맛폰 보는 사람 보다 책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거.
누구처럼 와^^~^^
어느 나라 대통령은 선물 받은 첵을 갖다 버렸다죠?
이 분 넘 멋지세요 🎉
역시ㅡ북하고는ㅡ다르네ㅡ수령님ㅡ만세 ㅡ퉁치는ㅡ한국교회도 ㅡ믿습니다ㅡ하연ㅡ끝ㅡ바로천국
책좀 읽었나벼
일리야 좋아요^^
내가 한 나라, 한 민족, ...을 평가하는 기준은, 경제력 군사력이 아니라, 문화의 폭과 깊이. 그래서, 나는 러시아만큼은 ㅡ비록 공산주의체제라 해도ㅡ 높이 평가한다. 프랑스 미국보다 더 높은 수준의 나라라고 생각한다. (**미국은 서양에서 가장 수준 낮은 나라로 생각. 국민수준과 문화가 참으로 천하고 박하다)
예술과 문학의 깊이가 있는 나라.
✍️✍️✍️🗣🎤🙏
그누가 책 버리는 무식한 인간
책을 버릴 수는 있지요.
그러나 직접 싸인해 준 책을 버린다는 것은 무개념 그 자체!!
하긴 어짜피 감옥갈때 다 버려야 하지. 자식도 없는데 다 버려야지..
윤거니는 이해 못해요~
👍👍👍👍👍
유시민 작가님 왜케 뿌듯하게 쳐다보시나요ㅋㅋㅋ
책이 20박스 넘어가니 이사짐 아저씨들이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옷박스보다 많음
우리아이들도 책가지고 놓았는데
좋은건 아이들이 방학때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생김
국어는 물론 수학을 잘 하게됨
러시아 소설을 읽으면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케일 자체가 영국이나 프랑스 소설과는 다르더군요.
그런데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본다니 왜 의아하게 생각이 될까요?
공산주의 국가는 무식하고 야만적이라는 편견이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
편견이 아니라 사실이니까요
그렇게 책을 많이 읽는다는 나라가 정치적 반대파 수천만명을 죽이고 공산당에 의해 감시받고 사상과 언론의 자유를 억압했죠
독서와 인문수준은 별 관계없다는걸 소련이 증명한 겁니다
겨기 촉새는 책을 잘못 읽었단다 그래서 이율배반적이란다
그래서 권력자들이정치를잘해야함 러시아가 정치노선이 바꼈더라면지금 존경받는나라가 됐을듯
가정환경의 중요성
죽음이 묻어있지 않은 불사의 몸으로 다시 살아났으니 그분은 하나도 잃은게 없다
나를 사랑하는자는 내계명을 지킬것이며 그런이에게 성령이함께할것이다고 요한복음 14장에 있죠 그러니 그분의 뜻이니 행동으로도 선한일을해라
토론도 좋지만 핵심을 잃지마세요
꼭책많이읽는다고 똑똑하거니 지혜롭다는편견은없으면좋갯다....얼마나배울게많으면
또 깨우쳐야될게많으면 책을 그렇게 읽어야되냐고 ......
그렇다고 러시아가 딱히 뭐 잘되거나 뛰어나질 않은걸 보면... 독서가 엄청 좋지는 않나봅니다
과거엔 그런 문화가 있었기때문에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푸쉬킨,
투르게네프, 솔제니친, 체홉 등등도 나온 거겠지.
작년에 런던 갔었는데,
전범국인 와중에도 러시아 문학의 위상은 넘사벽이더라.
단적으로 러시아 노벨상 수상자만해도 26명이야.
어떤 책을 어떻게 읽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책을 많이 읽는다고해서 다 특별한 사람이 되진 않지. 단지 재미하나만으로 읽을 수도 있는 거니까.
그렇지만 안 읽는 거 보단 읽는 게
훨씬 인생에 도움이 되긴 하지.
인격적으로라도 훌륭한 사람이 될 가능성도 높고.
물리학상만 12명이네.
우리나라는 노벨평화상 한 명이지.
게다가 차이콥스키, 쇼스타코비치,
라흐마니노프 등등
러시아 발레
샤갈, 칸딘스키, 레핀, 말레비치(말레비치는 우크라이나인가? 암튼)
현재의 러시아를 좋아하진 않지만,
정확히 푸틴을.
문화, 예술 유산과 과학 분야는 부러울 따름이다.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교보문고 신사장이 좋아하는 명언입니다.
신사장이 교보문고 스태프들에게 지시한 말은? 누가 서점의 책을 서점에서 읽고있으면 막지 말아라
책중의 책은 성경책입니다.
다른 책은 못읽어도 성경을 잘 안다면 다른것을 모두 합한것 보다 더 큰 유익을 줍니다
좁은 아파트에 자식들 방하나씩 주고나면,
책을 아껴도 둘 데가 없다.
평생 사고, 모았던 책이
온 집안을 책장으로 채워도
모자라겠더라.
아주 오래전에 빼째르( 옛 레닌그라드)서 공부하는 친구한테 놀러갔었는데.....그때도 러시아는 식료품 공급이 원할하지 못했음....
친구랑 산책겸 걷는데 식료품상점에 줄이 엄청 길었음......
인상 깊었던건 사람들중에 기다리면서 책을 읽는 사람이 많았다는거....
더 놀랬던건 줄이 좀 줄어들다 가게 주인이 나와서 다 팔렸다니깐 줄선 사람들 아무 군말없이 집으로 돌아가고 .......친구말로는 다음날 또 나와서 아무 불평없이 책 읽으면서 기다린다 그랬음...
러션 민족성이 원래 저런건지....아니면 오랜 공산화로 사람들이 길들여진건지 생각해봤었다는.....ㅋ
ㅋㅋ 누구처럼 윤석열 김건희 처럼 능력도 안되는것이 그 자리에 앉자있다 돌아버리겠다 ㅠㅠ
책을 읽었거나. 읽을것 같은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여유가 있다
누구처럼 ㅋㅋㅋㅋㅋ 😢
책을 저렇게 많이 읽는데도 지도자는 이상한사람 뽑아놨네. 독서만으로는 좋은선거를 하는데 충분조건이 아닌가봅니다.
유시민 작가 책중에 글잘쓰는법에 관련된 책이 있었는데 그거보고 우리조카 왈 '삼촌이 이런 책도 읽어?' ㅎㅎㅎ.이제는 내책 조카가 거의 다 가져갔음. 그나마 동양 고전은 흥미가 없는지 안가져감.
누구처럼 이라면
그 여성분 용산 사시는
사기꾼 처럼
생긴분인가?
내가 젊었을때 독서를 많이 했다면
지금 나는 전혀다른 인생을 살고있을 것입니다
짧지 않은인생 살아 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부분입니다
아하~!그래서 이 분의 태도나 말이 젠틀하구나~
진짜 서명책 버린거 보고 놀랬다. 해도 해도 이정도 일줄 몰랐지.. 수준이 정말....
책은 소중한것이여.
책만 읽으면 뭐하냐 전쟁일으키는 독재자한테 입도 벙끗못하는 덩치만 큰 나라.러시아 사람들은 나오지마라.전쟁통에 눈치좀 챙겨
집에 누울 자리가 없어지려하면...어쩔 수 없이 버려야 할 때가 있음.;;; 책에 있는 내용들을 다 기억하리라 택도 없는 만용으로 며칠을 베고 있다가...결국 버려지는 것을 막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