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고 싶은 치앙마이, 빠이 여행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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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미얀마 여행 후 미얀마의 만달레이 공항에서 방콕으로 향한 여행자 이썬은 어쩌다 보니 치앙마이로 가는 기차 일등석에 몸을 싣게 되었다.
    미얀마 정부에서 외국인은 기차를 못 타게 하니 태국에서라도 기차를 타고 싶었다.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치앙마이로 가는 침대칸 기차를 탄다는 것은 그 자체로 썩 괜찮은 여행이었다.
    에어컨이 너무 강해서 춥긴 했지만 오랜만에 숙면을 취할 수 있었고,
    치앙마이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
    미얀마의 만달레이와 여러모로 비교가 되는 치앙마이.
    여행자들에게는 한없이 편한 곳이다.
    치앙마이의 고즈넉한 풍경과 야시장에 매료된 여행자 이썬.
    사람들이 빠이 빠이 하길래 빠이도 가본다.
    그리고 인근의 매홍손 지역도 가본다.
    물론 오토바이를 타고...
    태국에서 여러 번 오토바이 여행을 했었기 때문에 별다르게 힘든 점은 없었다.
    오토바이 덕에 반락타이, 반자보 등 가보고 싶었던 곳을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고,
    마음 내키는 대로 태국 치앙마이 인근 지역을 여행할 수 있었다.
    태국의 치앙마이와 빠이...
    또 가고 싶은 여행지이다.
    지금껏 다녔던 여행지 중에 가장 마음이 편했던 것 같다.
    물가는 두말하면 잔소리이고...
    마음이 불편했던 미얀마 여행에 이어 마음이 편했던 태국 여행을 하고 나니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어서 좋았다.
    #태국치앙마이여행
    #태국빠이여행
    #여행자이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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