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래 백창우(노래 김가영) - 시가 되고 싶지 않은 시 (최승자 詩)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복사꽃-n5i
    @복사꽃-n5i Год назад +2

    나의 시가 되고 싶지 않은 나의 시 / 최승자
    움직이고 싶어
    큰 걸음으로 걷고 싶어
    뛰고 싶어
    날고 싶어
    깨고 싶어
    부수고 싶어
    울부짖고 싶어
    비명을 지르며 까물어치고 싶어
    까물어쳤다 십 년 후에 깨어나고 싶어

    • @아리아리잘잘
      @아리아리잘잘 Год назад

      나도야 공감!!
      그렇더라도 살자!
      살아야 뛰고날고깨고부수고
      울부짖을수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