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하고 중세 소도시...스페인에는 참 이런 곳들이 많아요...그리고 항상 이슬람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도..공통된 분모지요..스페인 북부 지역 일부만 제외하구요..소도시들을 가보면 그 도시들마나 느껴지는 분위기가 달라서 저는 그런 재미 찾으러 소도시들을 갑니다. 현숙님도 제가 영상으로 보여드릴때마다 이 곳은 어떤 향기가 나는 곳일까 생각하고 보시면 더 재미있게 보시지 않을까~~합니다~~^^
제가 그 날 갔을때 미사를 드리기 위해 준비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촬영을 못했는데 나중에 다시 오자 해서 몇 시간 뒤에 갔더니 아무도 없었어요~~미사 드릴때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거든요...카톨릭 신자분들과 여행을 다닐때면 항상 오전에 출발 전 성당에 가셔서 미사 드리고 오셨어요. 이것도 그 분들께는 하나의 소중한 경험이자 추억이라 생각해서 보는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영미님도 스페인 오시면 현지 미사 꼭 참여해 보세요~~^^
보시면서 행복하셨다니 좋습니다~~^^ 데레사 성녀의 가르침은 오늘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귀감이 됩니다. 특히 종교를 가진 분들에게는 더욱 더 말이죠. 그래서 이 곳을 가면 저도 제 스스로를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하고 옵니다. 빵집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다기보다 예마스라고 하는 그 과자는 저에게는 너무나 느끼해서..ㅎㅎ 결국 그 과자 상자는 예마스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맛있는 과자들이 많아요~~케이크는 별로지만요..단 것을 아주 좋아하는 분들은 케이크도 괜찮을거에요. 예마스는 정말 느끼해서...그런데 이 예마스를 또 좋아하는 분들도 계세요...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ㅎㅎ 신숲님도 과자랑 빵 같은 것을 아주 좋아하는 분 같습니다~^^
북부지역 일부를 제외하고 이슬람문화와의 콜라보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곳 아빌라는 특히 침입을 막고자 성벽까지 세워서 그런지, 그런데다가 로마의 흔적도 하나 찾아볼 수 없구요. 타지역과 달리 순수 스페인의 문화로만 보여지네요!! 그래서 그런가 좀 심심해보이기도 하구요. ㅎ 슬슬 여행객이 모여든다니 좋은 소식이긴한데, 아직 코로나가 끝난게 아니니 혜원쌤도 투어 가실때 항상 조심하세요.😉 여름 더위가 이제 시작이지만 아직은 😷 필수죠.
제가 북부 지역을 좋아하는건 이슬람 문화가 배제된 지역이기 때문이에요. 오히려 순수성을 따지자면 스페인 북부죠. 그래서 늘 하는 이야기가 스페인 처음 오시는 분들은 중부 남부 바셀을 먼저 가시고 나중에 스페인 북부 여행을 하라고 말합니다. 이슬람의 문화를 기억하고 북부를 보면 또 다른 임팩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빌라는 일반 여행자들에게는 말씀하신대로 심심한게 맞아요. 성벽 이외에는 그다지 볼만한건 없죠? 하지만 아빌라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마을이 가장 핵심이에요. 성벽으로 둘러싸인 가장 완벽한 마을이라고 해도 되죠. 각 도시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알고 보면 그래도 재미있어요. 카톨릭 신자분들에게는 이 곳이 그 어떤 도시들보다 볼거리가 많은 동네일겁니다~~^^ 6월에 저는 백신 맞을 예정이구요. 7월부터 오프라인 투어 시작됩니다. 조심해서 다니도록 할게요~~감사합니당~~^^
네 현숙님...디저트 천국이죠~~스페인 사람들은요..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음식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디저트도 음식만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디저트 데코레이션도 눈여겨 보는 사람들이에요. 우리나라 여행자분들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시면 배부르다고 후식을 건너뛰고 커피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 스페인 사람들 눈으로 보면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희한하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 ^^
아빌라는 아빌라만의 아름다움이 있죠. 성벽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호기심도 불러 일으키고..카톨릭의 색채가 진하게 묻어 있는 곳이라 경건함마저 들게 하지요~ 아빌라의 성벽 야경도 정말 아름다운데 맛보기로 사진 한 장 마지막에 올렸어요~이런 영상을 통해 미래의 스페인 여행 계획도 세워보고 구경도 하시고~~호응해 주시는 분들 계시기에 저도 신이 납니다~~^^
Yemas는 에그타르와 비슷한 빵종류 아닐까요? 유럽을 방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성당이죠. 혹자는 선조를 잘~만나 문회유산으로 먹고 산다라는 얘기들도 하죠...~^^ 뱅기탈 수 있을때 파라도르 호텔 꼭 가보고싶어요. 골목길 성당 등...세심하게 잘 보여줘서 강사해요~^^
에그타르트와 전혀 다릅니다. ㅎㅎ 에그타르트는 제가 리스본 가면 서너개는 거뜬하게 먹어요. 그런데 이 예마스는 정말 느끼합니다. 계란 노른자를 얼마나 섞었느냐에 따라 그 느끼함이 더하고 덜하죠. 그런데 이 집은 느끼함의 최고봉입니다. ㅋㅋㅋ 선조들을 잘 만나 문화유산으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그래서 제가 표현하는게 복 받은 나라...문화유산 뿐 아니라 좋은 자연환경 그리고 풍부한 먹거리...세 박자가 딱 떨어지는 나라가 스페인이죠. ^^
@@realspain-alex 그래서 겁니 부럽고 스페인의 하늘은 살짝 조금만이라도 떼어서 가방에 담아오고 싶을 정도로...아름답고 뭐랄까? 달리 표현할 수식어가 바닥?ㅋㅋ 그래서 스페인 도착 한 순간부터 눈에 약을 넣지 않았더라고요^~ 전혀 불편함 없고 눈에 불편함을 못느끼고... 너~무 아름다웠던 길가에 오래지 주렁주렁. 다시가게 되면 뛰지않고 여유롭게 차분히 음미하고 즐기고 째 내고...생각만 해도 룰루 랄라~^^
잘하셨어요~~종교를 떠나서 항상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성녀 데레사가 그런 분이세요. 예마스는 ㅋㅋㅋ 빵집 아저씨는 정말 좋은 분이세요. 그리고 선물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그런데 그 과자는 저랑 안맞아요..ㅎㅎ 눈꼽만큼도 시도해 보지 않을겁니다. ㅋㅋ 그래서 예마스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제 딸이랑 같이 먹었는데 둘 다 고생했어요...하루 종일 속이 안좋았거든요..아저씨의 마음은 너무 고마웠어요..ㅎㅎ 7월에 13박 14일 투어 잡힌게 있어서 다녀올 것 같아요. 코로나 이후 첫 투어인 것 같습니다. 6월에는 접도 백신 접종을 하게 되구요. 9월 추석 전후로 해서 한 팀 모아지면 한 번 다녀올까 해요. 그래서 내일 모집 공고 한 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4명~6명 정도...모아지지 않는다면 내년으로 미뤄야죠~~가고 싶은 분들이 계실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지니맘님은 아드님 프리미엄을 누리게 되시면 그 때 오세요~~ㅎㅎ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alspain-alex 드뎌 시작이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그 디저트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아파지네요. 너무 달아보여요. 참 항공조종 전공 막둥이는 딸입니다. 에휴 언제나 막둥이 챤스를 쓸 수 있을런지.... 며칠 전 뉴스에 의하면 추석 여행 상품이 엄청 인기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도 곧 여행객들이 몰려가지 않을까요?
예마스 하나 사시면 하나 드시고 나머지는 안드실거에요...너무 달아서 안드실수도 있고 아주 느끼해서 안드실수도 있고...하지만 체험을 해보는것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어느 소도시든 찬찬히 걸어다니며 여기 저기 구경하는건 여행의 아주 큰 즐거움이죠. 가다가 카페테리아에 앉아 숨고르기 하고 가셔도 좋구요~~이번 9월에 여행이 진행되면 구독자분들과 그런 여행을 하고 싶네요~~빵집 사장님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선물 너무 감사했지만 친구에게 선물하기로 했어요~~ㅎㅎ
가이드님이 Yemas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싫다고 했지만~ 아빌라를 대표하는 음식이니 가이드님이 열심히 찾는 것도 재미있었는데, 그 싫다고한 걸 사장님이 챙겨주기까지 하다니ㅎㅎㅎ너무 웃겼어요ㅎㅎㅎ사장님이 나중에 영상으로 가이드님이 Yemas에 대해서 안좋은 추억이 있다는걸 안봐야 할텐데요ㅎㅎㅎ
수고하셨어요. 아빌라 꼬옥. 가볼렵니다 아담하고 중세소도시 작은 똘레도 같아 좋아요👍🏻✌️
아담하고 중세 소도시...스페인에는 참 이런 곳들이 많아요...그리고 항상 이슬람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도..공통된 분모지요..스페인 북부 지역 일부만 제외하구요..소도시들을 가보면 그 도시들마나 느껴지는 분위기가 달라서 저는 그런 재미 찾으러 소도시들을 갑니다. 현숙님도 제가 영상으로 보여드릴때마다 이 곳은 어떤 향기가 나는 곳일까 생각하고 보시면 더 재미있게 보시지 않을까~~합니다~~^^
데레사 성당에서
미사참례 하고 싶어요~^^
코로나 끝나길......
제가 그 날 갔을때 미사를 드리기 위해 준비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촬영을 못했는데 나중에 다시 오자 해서 몇 시간 뒤에 갔더니 아무도 없었어요~~미사 드릴때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거든요...카톨릭 신자분들과 여행을 다닐때면 항상 오전에 출발 전 성당에 가셔서 미사 드리고 오셨어요. 이것도 그 분들께는 하나의 소중한 경험이자 추억이라 생각해서 보는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영미님도 스페인 오시면 현지 미사 꼭 참여해 보세요~~^^
@@realspain-alex
네~~^^
1시간 늦게. 들어왔네요 계란빵 먹고샆네요. 그리고 잣묻어진것두요~
예마스라고 하는건 느끼해요...노른자를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느끼함이 다른데 이 집에서 파는 예마스는 진짜 느끼해요..ㅎㅎ 잣 묻은건 맛있어요~~^^
파란하늘, 성녀 데레사를 기억하며 설명을 듣고 같이 순례하듯 잘 보았습니다.
꼭 가고싶네요.
빵집. 다. 맛있을것 같네요.쵸코렛도.ㅎㅎ
그리고 혜원님 추억도 재밌네요.ㅎ
고생하셨습니다.보는 저희 행복했습니다.~~
보시면서 행복하셨다니 좋습니다~~^^ 데레사 성녀의 가르침은 오늘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귀감이 됩니다. 특히 종교를 가진 분들에게는 더욱 더 말이죠. 그래서 이 곳을 가면 저도 제 스스로를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하고 옵니다. 빵집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다기보다 예마스라고 하는 그 과자는 저에게는 너무나 느끼해서..ㅎㅎ 결국 그 과자 상자는 예마스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아빌라의 빵과 디저트, Yemas! 다들 아주 맛있게 보이네요~~작은 시장 광장과 성 요한성당, 데레사 성당 잘 보았습니다~~
ㅋㅋㅋ 전 Yemas 아주 싫어합니다~~토할 뻔 했기 때문에...그것 빼곤 괜찮아요~~아빌라 영상들이 아빌라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당도 잘봤고 과자가게도 잘봤어요~~ 과자는 정말 먹고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맛있는 과자들이 많아요~~케이크는 별로지만요..단 것을 아주 좋아하는 분들은 케이크도 괜찮을거에요. 예마스는 정말 느끼해서...그런데 이 예마스를 또 좋아하는 분들도 계세요...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ㅎㅎ 신숲님도 과자랑 빵 같은 것을 아주 좋아하는 분 같습니다~^^
북부지역 일부를 제외하고 이슬람문화와의 콜라보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곳 아빌라는 특히 침입을 막고자 성벽까지 세워서 그런지,
그런데다가 로마의 흔적도 하나 찾아볼 수 없구요.
타지역과 달리 순수 스페인의 문화로만 보여지네요!!
그래서 그런가 좀 심심해보이기도 하구요. ㅎ
슬슬 여행객이 모여든다니 좋은 소식이긴한데,
아직 코로나가 끝난게 아니니 혜원쌤도 투어 가실때 항상 조심하세요.😉
여름 더위가 이제 시작이지만 아직은 😷 필수죠.
제가 북부 지역을 좋아하는건 이슬람 문화가 배제된 지역이기 때문이에요. 오히려 순수성을 따지자면 스페인 북부죠. 그래서 늘 하는 이야기가 스페인 처음 오시는 분들은 중부 남부 바셀을 먼저 가시고 나중에 스페인 북부 여행을 하라고 말합니다. 이슬람의 문화를 기억하고 북부를 보면 또 다른 임팩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빌라는 일반 여행자들에게는 말씀하신대로 심심한게 맞아요. 성벽 이외에는 그다지 볼만한건 없죠? 하지만 아빌라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마을이 가장 핵심이에요. 성벽으로 둘러싸인 가장 완벽한 마을이라고 해도 되죠. 각 도시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알고 보면 그래도 재미있어요. 카톨릭 신자분들에게는 이 곳이 그 어떤 도시들보다 볼거리가 많은 동네일겁니다~~^^ 6월에 저는 백신 맞을 예정이구요. 7월부터 오프라인 투어 시작됩니다. 조심해서 다니도록 할게요~~감사합니당~~^^
새벽에 다시 보는 영상. 여러번 봐도 아껴 두고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상이지요. 요즈음 초기의 영상도 찾아 보고 있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초기 영상은 제가 완전 초보때라 영상미가 부족한게 많습니다. 뭐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최소한 지금은 영상의 떨림은 많이 좋아졌어요. 감안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 야경 너무좋아
실제 보면 더 좋습니다~~ㅎㅎ
젤리도 맛있어보이고, 디저트천국이네요
네 현숙님...디저트 천국이죠~~스페인 사람들은요..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음식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디저트도 음식만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디저트 데코레이션도 눈여겨 보는 사람들이에요. 우리나라 여행자분들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시면 배부르다고 후식을 건너뛰고 커피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 스페인 사람들 눈으로 보면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희한하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 ^^
음악도 좋고 기분도 좋고
같이 놀아보는거죠~~~
데레사 성당 근처에 숙소를 잡아 놓고 매매일 성당을 찾아 기도하고 싶은 마음 확~
톨레도에서 3박하는 동안 산토토메 성당을 매일 찾아갔었어요.
가이더님 말씀처럼 아빌라가 카톨릭 신자들에겐 참 좋은 곳으로 보여요.
마드리드에서 아빌라까지 차편은 좋은지요?
그렇죠~~카톨릭 신자분들에게는 아빌라가 아주 포근하게 느껴질거에요~ 아마도 이 곳에서 3박 4일 정도 하고 가도 좋을것이구요. 미사에 참여하면서 말이죠. 마드리드에서 아빌라까지는 버스편이 자주는 아니어도 있습니다. 가시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웅장하네요
👌👌👌
재미있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당
저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이렇게 댓글 다는것도 재미있어요~~ㅎㅎㅎㅎ 모래알갱이님의 기분을 제대로 알 것 같아요~~😄👍
@@realspain-alex 완전한 집중해서보면서 공부도하고 행복했어요 주말을즐겁게 힐링하네요~
@@모래알갱이-s2g 👍👍👍😁
저혼자 라방 보는 느낌 넘 좋아요 광고도좋아요
ㅎㅎㅎ 실컷 즐기세요~~
성벽의 도시 아빌라가 꽤 인상적입니다. 미로같은 골목은 저같은 길치에겐 아주 난제이지만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매번 좋은 영상 덕분에 스페인 여행에 대한 갈증을 덜어 봅니다.
아빌라는 아빌라만의 아름다움이 있죠. 성벽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호기심도 불러 일으키고..카톨릭의 색채가 진하게 묻어 있는 곳이라 경건함마저 들게 하지요~ 아빌라의 성벽 야경도 정말 아름다운데 맛보기로 사진 한 장 마지막에 올렸어요~이런 영상을 통해 미래의 스페인 여행 계획도 세워보고 구경도 하시고~~호응해 주시는 분들 계시기에 저도 신이 납니다~~^^
하늘이 와우
그 때마다 모래알갱이님이 느끼는걸 댓글로 적어주시는 것 같아요~~
@@realspain-alex 제자신이 그곳에있는 느낌이들어서~
Yemas는 에그타르와 비슷한 빵종류 아닐까요?
유럽을 방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성당이죠.
혹자는 선조를 잘~만나 문회유산으로 먹고 산다라는 얘기들도 하죠...~^^
뱅기탈 수 있을때 파라도르 호텔 꼭 가보고싶어요.
골목길 성당 등...세심하게 잘 보여줘서 강사해요~^^
에그타르트와 전혀 다릅니다. ㅎㅎ 에그타르트는 제가 리스본 가면 서너개는 거뜬하게 먹어요. 그런데 이 예마스는 정말 느끼합니다. 계란 노른자를 얼마나 섞었느냐에 따라 그 느끼함이 더하고 덜하죠. 그런데 이 집은 느끼함의 최고봉입니다. ㅋㅋㅋ 선조들을 잘 만나 문화유산으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그래서 제가 표현하는게 복 받은 나라...문화유산 뿐 아니라 좋은 자연환경 그리고 풍부한 먹거리...세 박자가 딱 떨어지는 나라가 스페인이죠. ^^
@@realspain-alex 그래서 겁니 부럽고 스페인의 하늘은 살짝 조금만이라도 떼어서 가방에 담아오고 싶을 정도로...아름답고 뭐랄까? 달리 표현할 수식어가 바닥?ㅋㅋ 그래서 스페인 도착 한 순간부터 눈에 약을 넣지 않았더라고요^~
전혀 불편함 없고 눈에 불편함을 못느끼고...
너~무 아름다웠던 길가에 오래지 주렁주렁. 다시가게 되면 뛰지않고 여유롭게 차분히 음미하고 즐기고
째 내고...생각만 해도 룰루 랄라~^^
성당이 소박한듯 화려하네요.성당 내부 보다가 잠시 기도했습니다. Yemas 반전선물은 웃음이었네요...ㅎ.쓴 커피나 차 드시면서 개미 눈꼽만큼씩 시도해 보심이~~^^
잘하셨어요~~종교를 떠나서 항상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성녀 데레사가 그런 분이세요. 예마스는 ㅋㅋㅋ 빵집 아저씨는 정말 좋은 분이세요. 그리고 선물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그런데 그 과자는 저랑 안맞아요..ㅎㅎ 눈꼽만큼도 시도해 보지 않을겁니다. ㅋㅋ 그래서 예마스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예마스 빵 마트에서 먹어봤는데 너무 달지만 맛나더라구요. 아빌라 여러번 갔지만 예마스 맛 볼 생각은 못했네요 ㅎㅎㅎ
아빌라 가면 예마스 함 먹어봐야죠..저는 별로 내키지 않는...어느 동네로 가셨어요?
걷는게 힘든데 수고하시네요
걷는게 힘들진 않은데 짐벌을 들고 걸어가면 말하는..이 세가지를 한꺼번에 하는게 좀..ㅎㅎ 그래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토했다고 할 수도 없고... 느끼하다고 안내하고 있는데... 아이고^^
벌써 관광객들이 늘고 있군요. 반가운 소식이네요.
스페인에 가도 혜원님 뵈는게 하늘의 별따기 일수도 있기를 기원합니다.
전 가기 1년 전에 연락드릴게요.
제 딸이랑 같이 먹었는데 둘 다 고생했어요...하루 종일 속이 안좋았거든요..아저씨의 마음은 너무 고마웠어요..ㅎㅎ
7월에 13박 14일 투어 잡힌게 있어서 다녀올 것 같아요. 코로나 이후 첫 투어인 것 같습니다. 6월에는 접도 백신 접종을 하게 되구요. 9월 추석 전후로 해서 한 팀 모아지면 한 번 다녀올까 해요. 그래서 내일 모집 공고 한 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4명~6명 정도...모아지지 않는다면 내년으로 미뤄야죠~~가고 싶은 분들이 계실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지니맘님은 아드님 프리미엄을 누리게 되시면 그 때 오세요~~ㅎㅎ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alspain-alex
드뎌 시작이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그 디저트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아파지네요. 너무 달아보여요.
참 항공조종 전공 막둥이는 딸입니다.
에휴 언제나 막둥이 챤스를 쓸 수 있을런지....
며칠 전 뉴스에 의하면 추석 여행 상품이 엄청 인기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도 곧 여행객들이 몰려가지 않을까요?
아빌라는 카톨릭 신자이신분들은 정말 좋아하실거 같네요, 신자는 아니지만 아빌라 성벽안밖으로 찬찬히 걸어보고 싶네요.
저도 계란 노른자 싫어하는데 그맛이 궁금해서 예마스 하나 살거 같네요. 가게 사장님께 선물로 받으신거 너무 재밌네요 ㅎ
예마스 하나 사시면 하나 드시고 나머지는 안드실거에요...너무 달아서 안드실수도 있고 아주 느끼해서 안드실수도 있고...하지만 체험을 해보는것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어느 소도시든 찬찬히 걸어다니며 여기 저기 구경하는건 여행의 아주 큰 즐거움이죠. 가다가 카페테리아에 앉아 숨고르기 하고 가셔도 좋구요~~이번 9월에 여행이 진행되면 구독자분들과 그런 여행을 하고 싶네요~~빵집 사장님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선물 너무 감사했지만 친구에게 선물하기로 했어요~~ㅎㅎ
크리스피도넛 넘넘좋아해서 전스페인 스타일
모래알갱이님..참고로 스페인 사람들은 무척 단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후식을 보면 너무 단 것도 많아요. 크리스피도넛은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전 왜 던킨만 찾을까요? ^^
@@realspain-alex 전던킨보다크리스피 한표
@@realspain-alex 당뇨....염려됩니다.....
가이드님이 Yemas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싫다고 했지만~ 아빌라를 대표하는 음식이니 가이드님이 열심히 찾는 것도 재미있었는데, 그 싫다고한 걸 사장님이 챙겨주기까지 하다니ㅎㅎㅎ너무 웃겼어요ㅎㅎㅎ사장님이 나중에 영상으로 가이드님이 Yemas에 대해서 안좋은 추억이 있다는걸 안봐야 할텐데요ㅎㅎㅎ
그 많은 과자 중에 예마스를 주시다니....제가 예마스를 찾으니까 사장님이 좋아하는줄 알고 하나 주셨나봐요~~정말 맛있는 과자들이 많은데 다른 것 달라고 하기도 그렇고..ㅎㅎ 한국말을 못하는게 다행스러운 일이죠~~ㅋㅋ
하늘
멋지죠? 파란색이 아주...
엄숙함 왠지. 조용히 ~
아빌라 오면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선물인데ㅠㅠ
선물은 감사하죠~~^^ 선물이라기보다 아저씨의 마음은 너무 고맙게 받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예마스는 저랑 제 딸이 같이 먹었는데 둘 다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그래서 고맙게 주신 선물은 예마스를 좋아하는 다른 분에게 선물로 드릴려고 해요~~^^
@@realspain-alex 그럴꺼라 생각했어요*^^*
@@realspain-alex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광고 넘많아요 ㅋㅋㅋ
어쩔 수 없습니다~~제 수고에 대한 아주 작은 댓가를 받는거죠~~모래알갱이만한 댓가에요~ㅎㅎ 그래도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realspain-alex 맞아요 티끌모아 여행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