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wccwd 일국양제 말그대로 홍콩은 중국의 일부이고 제도를 2개를 공존시키는 실험의 공간일뿐 한국인중에서 경상도인이 자긴 경상도인이지 한국인이 아니라고 하는거랑 뭐가다름 만약에 민주화사회를 살고싶었으면 천안문사태때 침묵하지말고 피와 땀을 흘려서라도 얻어냈어야지 아니면 영국이 중국한테 홍콩 반환할때 피와땀을 흘려서라도 일국양제말고 독립하겟다고 주장을 했었어야지 중국의 일부로 살면서 꿀빨아먹고 이제 독립하겟다고하면 중국이 들어줄꺼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넌센스
@@frostfire311 제가볼때는 홍콩이 중국에서 독립하는건 중국이 분열되지않는이상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천안문사태랑 5.18민주화혁명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넌센스예요 비교하려면 하려면 4.19혁명이랑 비교를 해야죠 대한민국은 4.19혁명으로인해 제1공화국을 붕괴시켯죠
2019년 첫 시위를 했을때 홍콩 여행 중이었습니다. 길을 걷다 많은 시위대 분들이 저를 보고 위험하니 돌아올 땐 이 방향으로 오지말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주더라고요. 한둘이 아닌 여러명이 제 걱정을 해줬는데...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우산을 든 그들에게 미안하더라고요. 정작 자신들은 다칠 수도 있는데 외국인인 저를 걱정하는 그들의 모습이 선명합니다.
중국계라는 선입관 답지 않게 정말 아시아에서는 보기 드문 수준 높고 선한 사람들이네요. 저는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알면 알수록 실망과 극도의 혐 오감마저 들어 왔는데 그렇게 선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미쳐 몰랐다는게 안타깝네요. 동남아나 다른 아시아 국가들 한번 가보세요. 민주주의는 커녕 거리에서 아이들이 구걸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수 있고 아무 거리낌 없이 여성들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몸을 팔아 먹고 사는 최빈국들인데 자존심과 네셔널리즘 하나는 우주 최강이라 한국은 커녕 일본조차 우습게 알고 함부로 막대하는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완전한 세습정치 독재 전체주의에 현대판 나치인 일본인들과 세계 모든 나라에 시비를 걸고 경제 제재를 하고 인권유린 수준이 아닌 인종학살을 벌이고 있는 사회주의 독재국가 중국인들은 말해 봤자 입만 아프죠.
에효 홍콩은 정부 군 경 모두가 친중 세력이 장악 하고 있으며 또한 민중도 친중과 반중의로 나뉘어 있으니 오또게 해볼 도리가 없겟지요 한목소리면 모를까 누구편도 들수 없스니 중국화 대는건 지켜 볼수 박에 없내요 또 홍콩을 중국에 넘긴다고 하엿스니까요 홍콩은 중국으로 부터 독립이 불가능 하겟지요
홍콩과 대만인들은 정말 중국인들과는 완전 다른 사상을 가진 분들이에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다 중국인이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근데 일상적 대화만 조금 나누어봐도 완전 문화가 달라요. 홍콩에서 온 친구들이 많아서 많은 얘기를 접하게 되었는데, 내막을 알고보면 홍콩인이 아니라도 정말 안타깝고 슬픕니다. 우리처럼 자유롭게 살다가 갑자기 공산주의에 먹힌 상황이에요. 홍콩분들 하나같이 다 한국과 일본, 대만도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말해요. 방심하면 안된다고..
숨이 끊어지는 순간이 죽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서 잊혀지는 순간이 죽는 것이라는 어디에서 본 얘기가 기억나네요. 최근 선진국들을 포함한 나라들에서 일어나는 일을 볼 때 지도자의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주신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user-ks4ru9uj4r 가장 가까운 역사에 일본은 정부차원에서 조선제국 뿐 아니라 조선 백성들도 핍박한것이고, 중국은 양 정부차원에서 한국과 대립한 적도 특별히 없고, 민간 차원에서 주작 한것이니까요. 일제강점기가 아니라 만약 청국이 청일전쟁에서 승리해 청국강점기였으면 반대였겠죠. 뻔한거 아님? 그만큼 일본에 착취당한 민생들이 훨씬 더 많다는 거지. 과거 원나라 청나라 초에 청나라가 처들어 온 분노를 기억하는 현생 사람이 있음? 일본은 아직 강점기 그 시대 착취당한 노인분들이 살아계시니까 그렇지 공유 도꺠비 정도 영생하고 과거 기억은 해야 되야 일본이든 중국이든 더 싫어할 선택권이 주어지는 것이지.
96년 홍콩이 중국으로 양도되기전 홍콩에 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지난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홍콩에 25살에 와서 이제 50을 넘은 나이에 이 방송을 보니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홍콩은 저의 제 2의 고향인데, 지금의 현실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자존심이 강한 홍콩 사람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기를 바라네요
중국정부가 버티고 있어서 어려운게 아니라 홍콩내에서도 중국본토출신이 40%나 차지하니 이들은 민주주의를 반대하고 있으며 중국본토의 경우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당연히(?) 홍콩의 민주화요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즉 우리나라는 전국민이 민주주의를 원했지만 저긴 홍콩지역의 일부시민을 제외하고는 기타지역민들은 죄다 중국정부를 지지하니 어려운 것이죠
한국은 다당제 민주국가를 해야하는 나라로 개국을 했는데 그걸 어기고 있던게 유신이나 신군부였어서 명분이 민주화세력에게 있어서 이긴건데 중국은 공산당 1당독재 하겠다고 내전까지 한 나라여서 민주화를 망국으로 봐서 다시 내전이 일어나지 않는 한 어느 지역에도 민주화는 불가능할거에요.
@@jml3503 공식적으로 홍콩내 중국인은 15~20%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위구르나 티벳을 동화시키기 위해 한족으로 이주시키는 것 처럼 중국 공산당 정책 아래 홍콩정부도 대륙-홍콩간 이민 문턱을 낮추고 있는 중입니다. 거의 매달 몇 천명씩 이민을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ricky9051 홍콩인들중에 친중국, 중국인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이 많긴하지만 민주주의적 시각을 가지고 반중국적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영상에 나온 홍콩 설문조사 처럼요 그래서 님 말을 100퍼 동의 못하지만 그래도 미얀마와 홍콩 민주화운동의 차이는 공감합니다ㅠ 조슈아웡같은 인물들도 많지만 홍콩부자와 영국 시민권 취득 가능 인사들은 다 홍콩을 빠져나갔으니까요 미얀마 사람들은 지금 세대,민족,빈부를 초월해 모든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바라는게 보여요 군부 결탁 인사를 제외하고요ㅋ저도 그래서 ricky님처럼 미얀마의 민주주의에 희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홍콩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홍콩에 갔을때가 어언 1996년인가(그때는 아직 홍콩이 영국령) 그랬을때인데, 지금 홍콩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집니다. 그때는 국제공항이 카이탁 국제 공항이었습니다........ 그때는 홍콩인들은 여유가 있었지요......
박사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학할때 홍콩이랑 중국본토 친구들은 진짜 서로 거릴 두고 얘기조차 안하더군요. 홍콩 친구들은 자기를 홍콩에서 왔다고 소개하고 몇몇 친구들은 97년 반환때 할아버지덕에 홍콩을 떠나 영연방으로 이민갔다고 하더라구요. 아직도 홍콩을 조국이라 생각하지만 돌아가긴 무섭다고. 그게 벌써 수년전인데, 결국 현실로 다가왔네요.
아시아의 가장 빛나는 별이었던 홍콩, 만약 홍콩이 계속 영국령이었으면 지금쯤 홍콩 문화가 전세계를 강타했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쉬워서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다시금 부패가 없고 효율적이면서도 관대하고 또 인권을 존중하는 정부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게 됩니다.
와~~마지막 즘의 죠수아웡의 한마디가 깊고 무거운 울림을 주네요, 이나라가 힘들고 답답할때마다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그러나 그 중심은 우리또한 대한민국, 또 그 국민임을 알고있고 있기에....!!!!!!자유민주주의 우리나라 영원히 함께!!!!! 아자!!!
중국이 을 주장하는 것은 간단하다. 한족의 역사 영토가 1. 애매하고 2. 너무 좁고 3. 해양과 맞닿지 않기 때문이다. 신해혁명으로 봉건을 몰아내 놓고 보니 봉건은 청나라였다. 그럼 청나라가 아닌 '중국'은 뭘 의미할까? 이 질문에 너무나 쉽게 동북아 세계관의 하나였던 중국을 신해혁명의 주역들은 받아들여 버린 것이다. 그런데 그 실체가 없는 세계관일 뿐인 중국은 중원이라 부르는 황토 고원 지대로 스스로 정체성을 고립시킬 수는 없었고 그 결과가 하나의 중국이 됐다. 까지는 뭐 나쁠 것도 좋을 것도 없는 말 그대로 정체성일 뿐인데, 이 하나의 중국을 지켜내는 방식이 너무나 촌스럽고 무식하고 원시적이다. 홍콩 영화 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재테크를 하지 않고 있던 여명에게 장만옥이 "야 홍콩에서 주식투자는 네가 중국에서 텃밭을 가꾸는 것과 똑같은 거야." 홍콩은 돈을 좋아하는 - 김지윤 박사님 말씀대로 딱히 정체성이 없는 그냥 존재 자체가 코스모폴리탄이었다. 그래서 2000녀내 들어 부자아빠 붐이 일기 훨씬 이전부터 재테크와 주식과 세계 경영과 시장, 브랜드, 지정학 같은 개념들만 필요했던 사람들이다. 지구상에 홍콩 보다 더 단순하고 요구조건이 쉬운 국민은 없다. 그냥 개미처럼 뚠뚠뚠 일하고 적금 대신 주식투자하는 게 전부인 사람들에게 이란 역사적 근거가 없는 어려운 개념을 주입시키려니 그게 제대로 되겠는가? 홍콩처럼 단순한 세계관의 사람들을 관리하는 것을 보면 중국은 미국을 대신할 가능성이 제로이고 소련 보다도 모자란 정치력을 갖고 있다. 소련은 최소한 루마니아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는 중립지대로 놔주지 않았었나. 그리고 이들이 최근 "중부유럽"이란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어서 영프독 서구 유럽과 대립하며 러시아의 방패막이가 되어줘 버린다. 자주 중국이 일대일로 정책으로 석유 공급망을 독자 구축하려는 것처럼 회자된다. 그런데 지정학은 선이 아니라 면이다. 일대일로가 선이라면 미국에서 긴 선의 짧은 점만 공격하면 선은 끊어질 수밖에 없다. 때문에 중국이 일대일로란 지정학을 전혀 이해하지 못 하는 개념을 들고 나온 것부터 인문학적 깊이가 없는 모래성이란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해볼거리가많은 영상이었네요 필립 콜버트전에서 박사님이 특별 큐레이터로 참여하신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예술에 대해서도 애정이 많으시고 조예가 깊으신것 같아서 다시 한번 박사님의 지식에 놀라고 갔습니다 평소에 팬이었는데 사인도 받고 좋았습니다ㅎㅎ 나중에 미국 예술작가들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반 홍콩 출장을 자주 가게 되어 느낀 점은 그 자유로움이었는데 이젠 정말 추억속의 홍콩이 되었네요. 항상 우리에겐 원픽 관광지였는데 정치상황으로 인해 이젠 가는게 주저하게 될 것 같구요. 등소평의 언변에 대처 수상이 넘어가 홍콩 반환하게 되었다는 말도 있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지금의 홍콩 상황을 대처 수상은 어떻게 볼지....
원래 조약상으로는 신계만 반환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신계없이 홍콩섬을 유지하기는 어려웠죠. 그리고 등소평이 상당히 강경하게 나왔습니다. 다 내놓지 않으면 무력 충돌도 각오하라는 식으로.. 어차피 청나라와 맺은 조약이고 우리는 청나라 없어진지 오래니 무효다, 그냥 시간 되면 조용히 받아오려고 하는 것이지 협상할 거리도 안된다는 식으로요. 영국은 영국대로 개혁개방되면 중국이라는 거대 마켓이 있으니 홍콩 내주고 중국 시장 들어가자는 생각이었던 것으로 봅니다. 플러스.. 당시 서구가 중국에 대한 인식이 좀 나이브했던 것도 이유로 보이고요. 자본이 들어가고 시장이 개방되면 중국 정치 시스템도 바뀔거라 보는 시각이 강했죠. 지금 돌아보면, 오히려 반대로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
such a great and important topic to discuss even we are not HK people... as a human being it is utmost significant matter that all human being is equal and have every right to speak, gather and choose their own leader! thanks for the great content!!
언제나 좌우 논리에 감정적으로 치우치신 분들이 좀 많던데 박사님은 현재와 과거 일어났던 지금 일어나고있는 현재진행형인 원인과 결과에 의한 왜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것까지~!!!모든 정치경제사회 이슈들을 냉정냉철 차분하고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시네용 피가되고 살이됩니다😀👍👍👍
@@joonyoon55 그건 맞지만 이 영문을 보고 ‘홍콩은 없다’ 로 해석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댓글을 즐겨 보는 편인데 한국 댓글들과 외국인 댓글들을 보면 유난히 한국 댓글에서 틀린 단어, 틀린 맞춤법 지적이 많더군요. 틀렸어도 이해만 되면 넘어가 주는게 댓글 쓴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틀린게 불편하면 그냥 맞게 대댓글을 쓰는 방식으로요. Free Hong Kong !! Hong Kong Freedom!!
홍콩사람인데 한국인 남자친구한테 영상 보내줬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고 홍콩에 관심을 많이 가진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전에 홍콩 여친 ? 사겨본적 있는대 진짜 중국인이라고 하면 화내더라구요 여권도 홍콩 국기 ? 따로 있구요 중국여권 이지만
대한항공만 중국이라고 티켓 나온다고 ㅋ
@@vwccwd 일국양제 말그대로 홍콩은 중국의 일부이고 제도를 2개를 공존시키는 실험의 공간일뿐 한국인중에서 경상도인이 자긴 경상도인이지 한국인이 아니라고 하는거랑 뭐가다름 만약에 민주화사회를 살고싶었으면 천안문사태때 침묵하지말고 피와 땀을 흘려서라도 얻어냈어야지 아니면 영국이 중국한테 홍콩 반환할때 피와땀을 흘려서라도 일국양제말고 독립하겟다고 주장을 했었어야지 중국의 일부로 살면서 꿀빨아먹고 이제 독립하겟다고하면 중국이 들어줄꺼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넌센스
@@user-on8ho5ic2y 대한민국 또한 5.18 당시에는 실패했지만 이후 민주화라는 결실을 얻었습니다. 당장 지금의 홍콩만으로 판단하는것도 적절한 시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frostfire311 제가볼때는 홍콩이 중국에서 독립하는건 중국이 분열되지않는이상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천안문사태랑 5.18민주화혁명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넌센스예요 비교하려면 하려면 4.19혁명이랑 비교를 해야죠 대한민국은 4.19혁명으로인해 제1공화국을 붕괴시켯죠
@@user-on8ho5ic2y 홍콩이.반환되고 경제 작살난거 모르나 집값 물가 오죽하면 강남 40억 짜리.집팔고 홍콩 침사추이 가도 20평대도 못삼
2019년 첫 시위를 했을때 홍콩 여행 중이었습니다. 길을 걷다 많은 시위대 분들이 저를 보고 위험하니 돌아올 땐 이 방향으로 오지말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주더라고요. 한둘이 아닌 여러명이 제 걱정을 해줬는데...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우산을 든 그들에게 미안하더라고요. 정작 자신들은 다칠 수도 있는데 외국인인 저를 걱정하는 그들의 모습이 선명합니다.
중국계라는 선입관 답지 않게 정말 아시아에서는 보기 드문 수준 높고 선한 사람들이네요. 저는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알면 알수록 실망과 극도의 혐 오감마저 들어 왔는데 그렇게 선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미쳐 몰랐다는게 안타깝네요. 동남아나 다른 아시아 국가들 한번 가보세요. 민주주의는 커녕 거리에서 아이들이 구걸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수 있고 아무 거리낌 없이 여성들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몸을 팔아 먹고 사는 최빈국들인데 자존심과 네셔널리즘 하나는 우주 최강이라 한국은 커녕 일본조차 우습게 알고 함부로 막대하는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완전한 세습정치 독재 전체주의에 현대판 나치인 일본인들과 세계 모든 나라에 시비를 걸고 경제 제재를 하고 인권유린 수준이 아닌 인종학살을 벌이고 있는 사회주의 독재국가 중국인들은 말해 봤자 입만 아프죠.
@@user-xt4vg3pz7o 어떻게이리 잘아실까요 ㅋㅋ전진짜정치에관심없었는데 이제부터 관심을갖아볼려구요 ~~
ㅠㅠ
@@user-xt4vg3pz7o 그럼 한국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중경삼림의 홍콩은 이제 아련한 기억속으로 사라지는것 같애요... 정말 그 분위기가 좋았는데..
아비정전..영웅본색..80년대 홍콩영화가 그립내요 중국배우들도 중국국적 버리고 홍콩살죠
에효 홍콩은 정부 군 경 모두가 친중 세력이 장악 하고 있으며 또한 민중도 친중과 반중의로 나뉘어 있으니 오또게 해볼 도리가 없겟지요 한목소리면 모를까 누구편도 들수 없스니 중국화 대는건 지켜 볼수 박에 없내요 또 홍콩을 중국에 넘긴다고 하엿스니까요 홍콩은 중국으로 부터 독립이 불가능 하겟지요
홍콩과 대만인들은 정말 중국인들과는 완전 다른 사상을 가진 분들이에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다 중국인이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근데 일상적 대화만 조금 나누어봐도 완전 문화가 달라요.
홍콩에서 온 친구들이 많아서 많은 얘기를 접하게 되었는데, 내막을 알고보면 홍콩인이 아니라도 정말 안타깝고 슬픕니다.
우리처럼 자유롭게 살다가 갑자기 공산주의에 먹힌 상황이에요. 홍콩분들 하나같이 다 한국과 일본, 대만도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말해요. 방심하면 안된다고..
홍콩에서 최근까지 2년 반 정도 거주하고 귀국했습니다. 현지에서 보면 자유를 잃어가고 있는 홍콩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자유와 민주절차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족으로 태어난 비애라고 할까요...
청나라 만주족에 식민지배 됐을때 보다 더욱 더 혹독한
동족인 한족의 공산당체제에 탄압당하는 홍콩인..
머나먼 외세에 지배 당했을때가 더 행복했던 한족..그들이 홍콩인.
영미 자금줄 딱 끊어버리니까 현재 홍콩 아직도 혼란스러운지 봐봐 ㅋㅋㅋ
@@rock1564_naver_ 미국 지배받으면 행복할 새끼
@@곽재문-h9c 조선족인가? 뜬금 욕?
@@곽재문-h9c 조선족 중국공산당 노예들 모두 추방해라
숨이 끊어지는 순간이 죽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서 잊혀지는 순간이 죽는 것이라는 어디에서 본 얘기가 기억나네요. 최근 선진국들을 포함한 나라들에서 일어나는 일을 볼 때 지도자의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주신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원피스요~~
Coco
홍콩이 왜 중국을 싫어할까라기 보다는 왜 세계는 중국을 싫어할까가 맞지 않을까유
근데 한국은 왜 중국보다 일본을 싫어할까요?
일본보다 중국이 더 싫어
천년의 적
@@user-ks4ru9uj4r 가장 가까운 역사에 일본은 정부차원에서 조선제국 뿐 아니라 조선 백성들도 핍박한것이고, 중국은 양 정부차원에서 한국과 대립한 적도 특별히 없고, 민간 차원에서 주작 한것이니까요.
일제강점기가 아니라 만약 청국이 청일전쟁에서 승리해 청국강점기였으면 반대였겠죠. 뻔한거 아님?
그만큼 일본에 착취당한 민생들이 훨씬 더 많다는 거지. 과거 원나라 청나라 초에 청나라가 처들어 온 분노를 기억하는 현생 사람이 있음? 일본은 아직 강점기 그 시대 착취당한 노인분들이 살아계시니까 그렇지
공유 도꺠비 정도 영생하고 과거 기억은 해야 되야 일본이든 중국이든 더 싫어할 선택권이 주어지는 것이지.
@@Wook12345 유튜브에 꽃보다전한길-역사를 보면 우리가 두려워 할 나라는 일본이 아니다 이 강의를 들어보고 반박해주세요
@@user-ks4ru9uj4r 그건 님이 역사공부를 하면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현시국은 거의 막상막하로 싫어하죠.
홍콩의 아기자기 했던 모습들이 그립고,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네요.
목숨 걸고 싸우는 그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길 기도할 뿐입니다.
먼저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 주신 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홍콩도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기를 바라지만 그들이 상대해야 할 상대는 너무 거대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잊지 않는게 유일하게 해줄수 있는거라니..공감하며 기억하겠습니다
반환전 홍콩을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지금의 홍콩이 너무나 안타까울뿐입니다.
중국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나쁜 짓도 괜찮다
생각하는 도덕없는
나라입니다 우리에게도
그 그림자가 닥칠까
걱정됩니다
Everyone thinks their enemy is immoral. Such a simple mind.
자유가 박탈당하는 모습을 보는게
가슴이 먹먹하고 참 슬프네요...
민주주의나 나라라는 것이 정말 거저 생기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홍콩의 독립을 기원합니다!
ㅎㅎㅎ
꿈 깨시라
ㅠㅠ
96년 홍콩이 중국으로 양도되기전 홍콩에 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지난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홍콩에 25살에 와서 이제 50을 넘은 나이에 이 방송을 보니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홍콩은 저의 제 2의 고향인데, 지금의 현실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자존심이 강한 홍콩 사람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기를 바라네요
잊혀지지 않게 기억하겠다는거~~~그게 우리의 힘이죠 우리는 성공할겁니다 그리고 그들의 든든한 이정표를 만들거시구요~~아~~~빨리 이 발등의 불을 꺼야 우리도 동남아시아에 눈을 돌려 그들의 아픔과 슬픔...눈물에 공감해줄 수 있을텐데요...
소국이라 하기엔 땅이 너무 넓고, 대국이라 하기엔 속이 너무 좁고, 그래서 중국이라 부른다 -- 인터넷 격언중 '중공'편
@김정수 정치채널 Policy&Economy 대륙+소인배 = 중국 입니다
@김정수 정치채널 Policy&Economy 그렇죠. 일제침탈기 친일파도 그렇게 말했답니다. 내가 만나봤는데 일본인 착하던데?라고
홍콩인들의 처지를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너무나 아프다. 최소한 그들에 대한 관심만큼은 절대 놓치 말자
우리는 군부였거나 끽해봐야 부패한 정부 하나였어서 힘을 합치면 무너뜨릴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저기선 버티고 있는게 중국임
나였으면 일찍이 망명했음
중국정부가 버티고 있어서 어려운게 아니라 홍콩내에서도 중국본토출신이 40%나 차지하니 이들은 민주주의를 반대하고 있으며 중국본토의 경우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당연히(?) 홍콩의 민주화요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즉 우리나라는 전국민이 민주주의를 원했지만 저긴 홍콩지역의 일부시민을 제외하고는 기타지역민들은 죄다 중국정부를 지지하니 어려운 것이죠
한국은 다당제 민주국가를 해야하는 나라로 개국을 했는데 그걸 어기고 있던게 유신이나 신군부였어서 명분이 민주화세력에게 있어서 이긴건데 중국은 공산당 1당독재 하겠다고 내전까지 한 나라여서 민주화를 망국으로 봐서 다시 내전이 일어나지 않는 한 어느 지역에도 민주화는 불가능할거에요.
@@jml3503 공식적으로 홍콩내 중국인은 15~20%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위구르나 티벳을 동화시키기 위해 한족으로 이주시키는 것 처럼 중국 공산당 정책 아래 홍콩정부도 대륙-홍콩간 이민 문턱을 낮추고 있는 중입니다. 거의 매달 몇 천명씩 이민을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홍콩의 지금의 모습이 안타깝네요...
미얀마 사태까지 나서 ...
우리도 불행한 과거가 있었음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아직도 독재 세력이 빳빳히 고개를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독재세력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더문제죠. 정말 좌절하게됍니다.
무겁네요 마음이 ..
마지막 말씀에 마음이 짠해지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중국이 걱정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번에 중국문화침투가 있었고, 네티즌들이 인지하고 방어해냈는데 국가적 차원에서 정체성을 보존하는 노력을 하지않는다면 훗날이 두려워지네요.
늘 생각하고 우리가 공감해야할 부분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얘기해주시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마지막 멘트가 가슴 한구석을 적시네영.....
자유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성장하는 제도라는 생각이 세삼 드네영.
일국양제를 중국식 사회주의 체제의 선전물로 삼았던 과거 중국 지도부를 부정하면서까지 홍콩을 장악하려는 시진핑 주석의 저의가 의심스러워집니다..
아비정전 영화 까지 설명 너무 좋았습니다. 조슈아 윙 기억하겠습니다.!
중국 유학생인데 영상 퀄리티가 정말 너무 좋네요.....ㅠㅠㅠ
박사님은 신지식인의 표본이신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신지식인의 표본? 신지식인의 정의가 뭐죠? 큰일날소리 하십니다. 정치에 관심이있는 지식인이겠죠, 뭐.
홍콩인들의 마음이 모든걸 설명해줍니다.
갑자기 미얀마가 걱정돼네요 태어나서 한번도 다른 나라를 신경쓴적이 없었는데 맘이 쓰릴정도로 걱정스럽네요 하루빨리 끝났으면 좋겠고 부상자나 사상자가 더이상 제발 안나오길 기도합니다 너무 불쌍하고 총칼에 맨손으로 싸우는걸 보면 정말이지 울컥합니다
@@ricky9051 홍콩인들중에 친중국, 중국인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이 많긴하지만 민주주의적 시각을 가지고 반중국적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영상에 나온 홍콩 설문조사 처럼요 그래서 님 말을 100퍼 동의 못하지만 그래도 미얀마와 홍콩 민주화운동의 차이는 공감합니다ㅠ 조슈아웡같은 인물들도 많지만 홍콩부자와 영국 시민권 취득 가능 인사들은 다 홍콩을 빠져나갔으니까요 미얀마 사람들은 지금 세대,민족,빈부를 초월해 모든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바라는게 보여요 군부 결탁 인사를 제외하고요ㅋ저도 그래서 ricky님처럼 미얀마의 민주주의에 희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구독자 3천명 때부터 봤는데 벌써 8만 돌파 ㅎㄷㄷ 10만 돌파 미리 축하드립니다
박사님은 정말 놀랍습니다... 중국을 아니 홍콩에 대한 높은 식견 고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며... 좋은 주말 행복한 날들 되세요...
중공은 진짜 이 지구를 위해 100개국으로 나눠져야 합니다.
only weak countries will be divided eg korea. Strong countries will be united.
Korea will never have the chance to reunite..
김지윤 박사님께서 출연하시는 세계는 지금으로 세계소식을 접했었는데 직접 운영하시는 채널에서 더 자세한 내용들을 듣고갑니다.
넓은 세상의 흐름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홍콩관련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나 보네요.
홍콩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홍콩에 갔을때가 어언 1996년인가(그때는 아직 홍콩이 영국령) 그랬을때인데, 지금 홍콩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집니다. 그때는 국제공항이 카이탁 국제 공항이었습니다........ 그때는 홍콩인들은 여유가 있었지요......
지금 홍콩은 20대 젊은이들은 희망이 없어요... 아피트 집한채가 5억짜리가 26억까지 올랏다고 세계는지금 방송에서 본기억이납니다. 한국 서울의 아파트보다 엄청비싼데. 홍콩젊은이들은 절망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박사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학할때 홍콩이랑 중국본토 친구들은 진짜 서로 거릴 두고 얘기조차 안하더군요.
홍콩 친구들은 자기를 홍콩에서 왔다고 소개하고 몇몇 친구들은 97년 반환때 할아버지덕에 홍콩을 떠나 영연방으로
이민갔다고 하더라구요. 아직도 홍콩을 조국이라 생각하지만 돌아가긴 무섭다고.
그게 벌써 수년전인데, 결국 현실로 다가왔네요.
유튜브의 참기능! 좋은 정보 감사해요 ~
마지막 조슈아웡에 대한 말씀은 정말 울컥하게 합니다….잊혀지지 않도록 하겠다. 기억하겠다…
박사님~
영상 고맙습니다^^
라디오하실 때 그 두 시간이 새로새록 떠오릅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세계사 다뤄주세요^^)
너무나 마음이 아픈 시 내요 ㅠㅡㅠ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죠슈아 웡 관련된 가짜뉴스 기사로 장난치던 조선일보 원선우라는 기자가 생각납니다. 목숨걸고 민주화를 위해 싸우는 사람 응원하지는 못할 망정...ㅠㅠ
조선일보기사는, 보지도 듣지도 믿지도 않습니다.
암요 조선일보가 언론이면 우리집 두루마리 휴지가 팔만대장경이죠
미국, 영국등이돈의로젊운애들을이용해먹는데,이게뭇슨민주?남에나라어지럽게만들지
@@user-pu5yc8tj1r 오! 멋진 표현입니다~ ㅋ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해줄수 있는게 없다니. 잊지않는 것이 해줄수 있는 전부라니...
I subscribed ur channel at last! I like ur show^^
아시아의 가장 빛나는 별이었던 홍콩, 만약 홍콩이 계속 영국령이었으면 지금쯤 홍콩 문화가 전세계를 강타했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쉬워서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다시금 부패가 없고 효율적이면서도 관대하고 또 인권을 존중하는 정부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게 됩니다.
심플하면서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는 분은 교수님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와~~마지막 즘의 죠수아웡의 한마디가 깊고 무거운 울림을 주네요, 이나라가 힘들고 답답할때마다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그러나 그 중심은 우리또한 대한민국, 또 그 국민임을 알고있고 있기에....!!!!!!자유민주주의 우리나라 영원히 함께!!!!! 아자!!!
기다렸어요
박사님의 알찬 지식 플레이..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했던
"내 권리는 희생하고 싶지 않습니다"가
어제 도착했네요. 주말에 읽ㄷ려구요.
기회가 된다면 박사님 친필 서명 받고 싶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어렵게 배우신 지식공유 매우 감사드립니다 (꾸벅)
공감+감동+여운이 남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이번편은
방송 잘 보고 있어요.감사합니다.꼼꼼하고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중국이 을 주장하는 것은 간단하다. 한족의 역사 영토가 1. 애매하고 2. 너무 좁고 3. 해양과 맞닿지 않기 때문이다. 신해혁명으로 봉건을 몰아내 놓고 보니 봉건은 청나라였다. 그럼 청나라가 아닌 '중국'은 뭘 의미할까? 이 질문에 너무나 쉽게 동북아 세계관의 하나였던 중국을 신해혁명의 주역들은 받아들여 버린 것이다. 그런데 그 실체가 없는 세계관일 뿐인 중국은 중원이라 부르는 황토 고원 지대로 스스로 정체성을 고립시킬 수는 없었고 그 결과가 하나의 중국이 됐다.
까지는 뭐 나쁠 것도 좋을 것도 없는 말 그대로 정체성일 뿐인데, 이 하나의 중국을 지켜내는 방식이 너무나 촌스럽고 무식하고 원시적이다. 홍콩 영화 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재테크를 하지 않고 있던 여명에게 장만옥이 "야 홍콩에서 주식투자는 네가 중국에서 텃밭을 가꾸는 것과 똑같은 거야." 홍콩은 돈을 좋아하는 - 김지윤 박사님 말씀대로 딱히 정체성이 없는 그냥 존재 자체가 코스모폴리탄이었다. 그래서 2000녀내 들어 부자아빠 붐이 일기 훨씬 이전부터 재테크와 주식과 세계 경영과 시장, 브랜드, 지정학 같은 개념들만 필요했던 사람들이다.
지구상에 홍콩 보다 더 단순하고 요구조건이 쉬운 국민은 없다. 그냥 개미처럼 뚠뚠뚠 일하고 적금 대신 주식투자하는 게 전부인 사람들에게 이란 역사적 근거가 없는 어려운 개념을 주입시키려니 그게 제대로 되겠는가? 홍콩처럼 단순한 세계관의 사람들을 관리하는 것을 보면 중국은 미국을 대신할 가능성이 제로이고 소련 보다도 모자란 정치력을 갖고 있다. 소련은 최소한 루마니아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는 중립지대로 놔주지 않았었나. 그리고 이들이 최근 "중부유럽"이란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어서 영프독 서구 유럽과 대립하며 러시아의 방패막이가 되어줘 버린다.
자주 중국이 일대일로 정책으로 석유 공급망을 독자 구축하려는 것처럼 회자된다. 그런데 지정학은 선이 아니라 면이다. 일대일로가 선이라면 미국에서 긴 선의 짧은 점만 공격하면 선은 끊어질 수밖에 없다. 때문에 중국이 일대일로란 지정학을 전혀 이해하지 못 하는 개념을 들고 나온 것부터 인문학적 깊이가 없는 모래성이란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홍콩사람들을 잘 파악하고 계시다니 홍콩에 깊이 몸담고 사셨었나봅니다. 동감합니다.
악한 자가 힘을 갖게 되니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는 구만.. 예전엔 일본이 그러더니 이젠 중국이 똑같은 짓을 하네..그 한가운데 있는 한국은 정말 깨어 있어야 한다..
오..기다렸습니다 🙏😊
박사님 알듯 말듯 모르던 세계정세 많이 배웁니다.
홍콩의 이런 상황에 답답하고 도와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홍콩의 민주화 승리가 이뤄지길 바랬건만... 일이 이렇게 틀어지다니... 정말이지 슬프지 아니할 수 없겠네요.
홍콩, 기억하겠습니다. (我記住你，香港。) - 光復香港!!! 時代革命!!!
국제정치 내용 더많이 부탁해요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홍콩은 왜 중국을 싫어할까보다는 세계는 왜 중국을 싫어할까가 더 맞는 말인듯
90년대 홍콩반환을 앞둔 홍콩영화들의어딘지 모를 슬픈 정서들이 기억나네요. 특히 왕가위 영화들이 그랬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해볼거리가많은 영상이었네요
필립 콜버트전에서 박사님이 특별 큐레이터로 참여하신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예술에 대해서도 애정이 많으시고 조예가 깊으신것 같아서 다시 한번 박사님의 지식에 놀라고 갔습니다 평소에 팬이었는데 사인도 받고 좋았습니다ㅎㅎ
나중에 미국 예술작가들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감사했습니다~^^
좋고 유익한 내용이내요.
눈물 나네요.. ㅜㅜ
감동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사님! 항상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콩에 이어 혹시 대만도 가능할까요? 홍콩에 대해서 알게 되니 중국과 대만의 관계도 궁금하네요!
네 준비해 보겠습니다. 지금은.. 대만이 제일 긴장되는 곳이죠.. ㅠ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정말 아타깝습니다. 누리던 자유를 빼았긴다는 건 도대체 어떤 기분일까요.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영상 매일 기다려요♡
바쁘시지만 자주~^^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ㅠㅠ
뉴스로만 접해서 피상적으로만 알고있던 홍콩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줘서 정말 좋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00년대 초반 홍콩 출장을 자주 가게 되어 느낀 점은 그 자유로움이었는데 이젠 정말 추억속의 홍콩이 되었네요. 항상 우리에겐 원픽 관광지였는데 정치상황으로 인해 이젠 가는게 주저하게 될 것 같구요. 등소평의 언변에 대처 수상이 넘어가 홍콩 반환하게 되었다는 말도 있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지금의 홍콩 상황을 대처 수상은 어떻게 볼지....
원래 조약상으로는 신계만 반환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신계없이 홍콩섬을 유지하기는 어려웠죠. 그리고 등소평이 상당히 강경하게 나왔습니다. 다 내놓지 않으면 무력 충돌도 각오하라는 식으로.. 어차피 청나라와 맺은 조약이고 우리는 청나라 없어진지 오래니 무효다, 그냥 시간 되면 조용히 받아오려고 하는 것이지 협상할 거리도 안된다는 식으로요. 영국은 영국대로 개혁개방되면 중국이라는 거대 마켓이 있으니 홍콩 내주고 중국 시장 들어가자는 생각이었던 것으로 봅니다. 플러스.. 당시 서구가 중국에 대한 인식이 좀 나이브했던 것도 이유로 보이고요. 자본이 들어가고 시장이 개방되면 중국 정치 시스템도 바뀔거라 보는 시각이 강했죠. 지금 돌아보면, 오히려 반대로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
마지막 문구....
이래서 제가 누나를 좋아함요^^
언제나 응원 합니다.
안그래도 19년도에 홍콩민주화를 지지했었는데 이렇게라도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김지윤박사님의 높은지성이 새삼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가치는 그 어떠한 것과도 바꿀수 없다
왜 홍콩이 영국에 넘어갔는지 부터 전체적인 역사 문제를 집고 이야기 했으면 좋은데 아쉽네요... 영국,중국,홍콩의 각 입장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분동안 포괄적인 내용을 다루기는 힘들죠
너무 지적이고 또박또박 말씀하셔서 이해하기가 좋습니다.
우연히 아침에 특파원 나오는 국제정치 프로그램 봤는데 박사님 나오셔서 반가웠고 재미있었습니다
이게곧 우리나라의 미래가될수도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지금도 제주도 강릉 등등 점령하고있습니다
중국이 한국 부동산을 소유하지못하게 법을 개정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중국땅을 못사고 중국은 맘대로사게하는게 종중아닙니까??
써머리(summary)............. 10분동안 이렇에 요약하는게 엄청나네요.....리스펙합니다...김박사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김지윤 바사님 방송을 팟캐스트에서 듣고싶습니다!
최근에 알게되어 구독하고 갑니다
평소 궁금하던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잘 요약해서 말씀해 주셔서 감동~ 정주행 중입니다 ~
TV로 볼 때부터 팬 이었어요 감사해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좋으십니다.귀에 쏙~쏙!!
저도 잊지않겠습니다
박사님 마지막 엔딩 멘트가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채널 너무 재밌어요! 먼저 맛있게 보겠습니다 ㅎㅎ
와 오늘 이 채널 처음 보는데 외교 관련 주제는 다 다루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such a great and important topic to discuss even we are not HK people... as a human being it is utmost significant matter that all human being is equal and have every right to speak, gather and choose their own leader! thanks for the great content!!
안타깝다 자유의지가 꺾이지 않기를.. #freehongkong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왜이리 다들 빨리보는겁니까 ㅋ 내용보다 따봉 👍늦게 눌럿더니 235따봉이라늬 담부턴 선따봉 후신청해야겟네 ^^
언제나 좌우 논리에 감정적으로 치우치신 분들이 좀 많던데 박사님은 현재와 과거 일어났던 지금 일어나고있는 현재진행형인 원인과 결과에 의한 왜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것까지~!!!모든 정치경제사회 이슈들을 냉정냉철 차분하고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시네용 피가되고 살이됩니다😀👍👍👍
공부많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왠지 마지막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화를 꿈꾸는 모든 민중이여, 그 꿈을 포기하지마라.." 이게 제 생각이지만 말이죠..
HONG KONG FREE...
영어에서 ‘OO free’라고 쓰면 ‘OO이 없는...’ 이라는 뜻이 됩니다.
Sugar free = 무설탕
@@joonyoon55 그건 맞지만 이 영문을 보고 ‘홍콩은 없다’ 로 해석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댓글을 즐겨 보는 편인데 한국 댓글들과 외국인 댓글들을 보면 유난히 한국 댓글에서 틀린 단어, 틀린 맞춤법 지적이 많더군요. 틀렸어도 이해만 되면 넘어가 주는게 댓글 쓴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틀린게 불편하면 그냥 맞게 대댓글을 쓰는 방식으로요. Free Hong Kong !!
Hong Kong Free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