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1등급 맞을 머리면 다른 것도 잘할 수 있다고들 하시는데... 제가 딱 성적이 저래요 제 주변에도 저런 친구 3명 있어요 이상하게 수학은 술술 풀리는데 탐구는 그래도 버틸만은 하지만 국어 영어는 진짜 못하겠어요 아무리 해봐도 제일 높게 맞아본게 3이에요ㅜㅜ 학교에서 시험 다 끝나고 남은 영어 수업시간에 수능영어 문제풀이 했는데 영어 못하지만 그래도 해보려고 열심히 풀어봤는데 선생님께서 이 문제들은 못 풀 수가 없다, 초등학생도 풀 줄 안다, 이것만 다 맞아도 충분히 영어 잘 볼 수 있다 하신 문제들마저 반정도 틀려서 충격받고 집에서 엄청 운 기억이 나요 분명히 매일 단어도 외우고 인강들으면서 문제 풀어보고 학원도 다니는데 안 늘더라구요 근데 수학은 항상 성적이 잘 나와요 저도 제가 너무 답답한데 진짜 제가 얘기하긴 좀 그렇지만 수학쪽으로만 타고난 머리가 있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때 희안하게 수학 과탐은 무조건 거의 만점에 가깝게 1등급인데 언어 외국어가 3 4등급나오던 얘가 있었는데 그때 한양대 공대인가? 수학 과탐만 보는 전형이 있어서 합격했음. 그런데 그 얘 어머님이 재수시킨걸로 알고 있는... 그때 수리가형 불수능이었던 2009학년도 수능이었는데도 한문제 틀렸던가? 요즘은 그런 전형이 없나.. 하긴 탐구도 좋은 등급은 아니넹..
영어가.문제가 아니라 국어. 탐구가 4등급이 문제지. 영어는 절대평가이고 정시에 주요대학은 국어.탐구영역 이25% 이고 영어는10%데 어떻게 영어가 더중요?? ㅋㅋㅋ 국어도 언매선택이 가산점을 더주는..이건 무슨 말인지???그리고 지학.생물선택부터 문제지. 물리 . 화학 중 하나 선택하고 지학.생물중 하나 선택해야하지 않나??
뭔 개소린가영 상평 과목 중 수학이 국탐을 상쇄했고, 영어는 대체로 4등급부터 감점이 크기 때문에 힘든거라고 하시는 겁니다! 3등급까지 맞는 인원이 거의 절반인데 영어만 잘봤어도 국수탐 평백(사실 수학이 훨 잘봤으니까 반영비에 따라 더 유리하겠죠)만큼의 대학을 갈 수 있었던거죠. 국탐을 잘봤다면 당연히 국민 숭실보다 더 좋은 데를 가겠죠..? 결국 저정도도 못가게 된 건 그나마 등급따기 쉬운 영어를 못하게 된게 가장 크게 작용한 것입니다.
수학만 1등급 나머지는 4등급?
입시 원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영상 보러가기 : ruclips.net/video/EPYXZMBXLes/видео.html
수학만 못하는 학생은 수두룩 빽빽인데
수학만 잘하는 그는 도대체 ..
나머지가 4등급인데...인서울을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할뿐...
수학1맞는놈이면 재수해라 너무 아쉽다 ㅠㅠ
나 수능볼때 미적 확통 기하 다봤는데 전과목 합해서 공부비중이 한 70퍼센트는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수학이 기본이 돼있는데 내년엔 훨씬 더 좋은학교 가지 않을까
시간배분실패가 아니라 저건 공부 안했는데 수학머리가 좋은거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저런애들은진짜 재수 한번 하면 대학 잘가겠다
저기서 수학이 제일 장벽이 제일 높지 않나? 국영탐은 수포자도 쉽게 올리는데,, 저건 선택의 여지없이 재수지.. 수학 저정도 올릴 능력이면 국영탐 올릴 역량도 될듯
수학 1등급 먹고들어가면 재수할 때 되게 큰 이점 먹고 들어가는건데 재수도 나쁘진 않을듯
영어 절대평가여도 4등급부터 격차 심하게 반영합니다.
이게 반영비율 적어도 크게 작용합니다.특히 교차도 어렵구요..
국어 수학 1,2인데 영어가 4이면 게으르다고 누군가 이야기 하더라구요.
대표적으로 단어가 안되는 경우가 제일 많은 경우라고 하더라구요.
수학 1등급 맞을 머리면 다른 것도 잘할 수 있다고들 하시는데... 제가 딱 성적이 저래요 제 주변에도 저런 친구 3명 있어요 이상하게 수학은 술술 풀리는데 탐구는 그래도 버틸만은 하지만 국어 영어는 진짜 못하겠어요 아무리 해봐도 제일 높게 맞아본게 3이에요ㅜㅜ 학교에서 시험 다 끝나고 남은 영어 수업시간에 수능영어 문제풀이 했는데 영어 못하지만 그래도 해보려고 열심히 풀어봤는데 선생님께서 이 문제들은 못 풀 수가 없다, 초등학생도 풀 줄 안다, 이것만 다 맞아도 충분히 영어 잘 볼 수 있다 하신 문제들마저 반정도 틀려서 충격받고 집에서 엄청 운 기억이 나요 분명히 매일 단어도 외우고 인강들으면서 문제 풀어보고 학원도 다니는데 안 늘더라구요 근데 수학은 항상 성적이 잘 나와요 저도 제가 너무 답답한데 진짜 제가 얘기하긴 좀 그렇지만 수학쪽으로만 타고난 머리가 있는 것 같아요
수학이 되면 영어랑 국어가 된다는게 왜 공감이 안가지...ㅠㅠ 난 진짜 국어 영어를 아무리 해도 안늘던데...하 진짜 단어도 열심히 외웠는데 왜이렇지..
시간 배분을 못해서 그렇죠.. 수학 못하면 모르겠는데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면 어느 정도 공부를 할 줄 하는 학생인데.. 성적을 보니 전체 공부 시간을 좀 더 늘이고 비중을 수학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에 투자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재수해서 인생 역전하세요.
이과 수학1. 아무나 되는거 아니에요.
나머지 과목 목숨걸고 해서
꼭 서성한급 까지 가세요~
수학되면 됩니다~
수학만 잘하면 논술 준비를 제대로 하는게 맞지 어영부영 나머지 얼추 나오겠지 생각하면 답도 없고 한 과목만 못해도 10개 대학은 못가는데 나머지를 다 못해버리면
점수올리는데 가장 어렵고 오래걸리는게 수학인데 저분은 재수안하면 평생후회할것같아요
난 저 학생 마음을 너무 잘 알음... 수학 1시간 공부하고 영어 4시간 공부해도 수학은 1등급 쉽게 나오고 영어는 주구장창 4등급 나옴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입시결과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끝까지 화이팅
근데 영어는 진짜 쉽지 않나..? 회화는 완벽하게 하진 못하지만 중3 겨울방학 때 학원 반년 다니고 영어는 거의 공부 안했는데 내신, 수능 항상 1등급이었음
수학이 1등급이라서 상쇄 되는게 아니라 수학이 96이라서 가능한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어딘가 가겠지! 나중에 잘되시길 대학이 다가 아닌사회가 되어야겠지만
재수한다면 수리논술로 갈 수도 있고 수학이 되니까 더 오를것 같은데
1년더해서 다른과목 더잘하면 좋은곳 가겠네
이분 후기가 너무 궁금해요. 삼수중인지..아님 입학해서 잘 생활하시는지~ 아버지가 넘 호탕하시고 좋으시네요.
나머지가 다 4인데 인서울 한다는게 다행이지ㅇㅇ
재수 수리논술 준비해야죠 ~
들어가도 제대로 못 다닐 것 같습니다.
논술로 가면 된다
우리아들 정시로
수1 영1 국4 사탐2 받고
숭실 회계 감
영어는 진짜 올리기 쉬운데.... 국어가 문제죠 탐구는 문제은행식으로 많이 풀고 해설 읽고 하다보면 올라감
국어는 진짜 유전적인 요인도 강함 노략만 가지고 잘 안됨 기본적으로 머리가 좀 있어야 국어를 잘함
국어 수학 / 국어 영어 / 수학 영어 가 기본적으로 11 되어야 다른 과목 떨어져도 지원해볼만함… 그래서 국영수 오지게 달리면서 탐구 반찬으로 얌얌굿 하라고 하는거임
언어는 확실히 재능도 중요한거 같음 입시 1년동안 영단어 하나 안외웠고 영어 지문도 모의고사 아니면 안했는데 2등급 받음
우리 아들이랑 비슷하네요
수학만 좋아해서 항상 1인데 영어는 간신히3. 나머진4.
재수해서 더 올려볼지 논술로갈지 고민입니다 ㅠ
수학이 1등급 나올 실력이면 논술로 경희대, 건국대, 숭실대, 광운대, 과기대, 동국대 쓰면 적어도 하나는 붙을텐데.
그냥 다 잘해야 되는 아이들이
안쓰럽다
고등학교때 희안하게 수학 과탐은 무조건 거의 만점에 가깝게 1등급인데 언어 외국어가 3 4등급나오던 얘가 있었는데 그때 한양대 공대인가? 수학 과탐만 보는 전형이 있어서 합격했음. 그런데 그 얘 어머님이 재수시킨걸로 알고 있는... 그때 수리가형 불수능이었던 2009학년도 수능이었는데도 한문제 틀렸던가? 요즘은 그런 전형이 없나.. 하긴 탐구도 좋은 등급은 아니넹..
이케이스는 수학재능러 아니면 수학공부하느라 다른거할시간없는케이스
수리논술로 밀었어야........
영어 3은 진짜 쉬운데.... ㅠㅠ 진짜 조금만 했으면 3 나왔을텐데 왜 안해서.. ㅠㅠ
솔직히 국어 수학은 재능을 많이 타는 게 맞는 듯
나도 수학 재능은 높아서 언제 보든 1등급은 항상 뜨는데 국어는 진짜.. 비문학은 괜찮은데 문학은 감각을 타고 나야 하는 듯
국어는 반대 아님? 수능문학은 한 번 잡히면 ㅈ밥임ㅋㅋ
나랑 상황이 비슷하네….
아 너무 아깝다 영어를 딱 3까지만 끌어올리고 과탐이라도 2~3까지만 올렸어도... 이정도는 수학 1한거보니 불가능한 머리가 전혀아닌데
절대평간데 영어 4등급인게 넘 손실이 크다… 지거국으로 눈 돌리는게 나을듯!
와 수학1등급할 머리면 과학 국어 영어도 가능합니다ㅡ 재수추천
나도 51552인데..상황이 비슷하네
수학을 잘하면 화학이나 물리하지...ㅜㅜ
수학머리되고 놀았네. 우리아들이 저렇다😢
최저 2합5 맞춰서 논술 전형은 힘들까요??
우리딸은 저학생과 딱 반대 수학이4라 서울진입실패 ᆢ
수학국어 잘나오는 학생들은 재수하면 성적엄청오름
공부하기 제일 까다로운게 저 두과목이라..
이렇게 수학잘하면 논술로 가면됨
수리논술 강추
왜 미래의 내 모습 같지ㅠㅠ😢
수학 잘하니까 지거국 공대 가면 좋겠네요. 거기서 열공해서 고급 자격증 따고 좋은 곳에 취업하세요.
재수해서 인서울 한다고 인생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니 빨리 수학재능 찾아 올인 하심이 더 효율적일 듯 해요.
수학 1 나오는 사람이 왜 다른 공부는 안했을까…
이 학생 저랑 똑같네요. 저도 학창시절때 항상 수학이랑 영어는 A였는데 암기과목은 B,C 이랬죠.
수학잘하면 재수하면 됨 내친구도 한성대 성적에 재수해서 고대 전전감
학교에 저런애들 한명씩있지 ㅠㅠ
수학 뽕맞아서 수학만 공부하는 애들 ㅠㅠ
저건 공부 안하고 수학머리가 타고난거임..
울집아들도 수학은1인데 영어가 4 ㅜㅜ
국숭 라인 가능하지 않나???
와 수학1? 미쳤다 그냥 재수하는게 답인 듯
와 영어는 그냥 외우기만해도 2등급 나오는데..
저 성적으로 국민 숭실 가능한데. 여즘 건동홍 라인 학생들 정시 성적 봐도 올 3등급이나 4포함 되도 마지노선으로 가는사람들 많음
그냥 공부안한거임 내가 딱 비슷한 타입이라 안다...
대단합니다
난 수학 2등급짜리지만 다른건 비슷하네… 슬프다
한국에서 대학가려면 국영수가 깡패임. 셋다 잘하거나 아니면 논술하거나 면접을 잘하거나
재수하면 성공 할 케이슨데
수시였으면 어떻게든 커버쳤을텐데..
부럽다
게다가 미적분이네
나도 수학 1 나머지 4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 황인데 수리논술 넣어보지 아쉽누
본인 이번 수능때 국어 5인데 수학 백분위 99임ㅋ
그냥 인천대 가는게 좋지않나 국립대라서 전망도 좋은데 경기대보단
저분 영상 보면 인서울 희망하시는듯 다른 과목들은 점수대가 어느정도 맞지만 수학이 1인데 인천대 가는것도 아까운게 사실이라..
13,14년도 수능 수학 b형 1등급이면 한양대 중앙대 논술로 쌉가능인데 아깝다
수리논술 하면 되지 않나??
수학논술로 수시 안되나요?
편입하면 됨.
나랑 똑같다 ㅅㅍ 국어영어 어케함
04인데 수학.사탐 1등급받고 영어 6등급나옴...
일년더하면 중경외시 뚫을듯 잘만한다면
저도 ㅎ 그랬어요~~
수능 수학 1문제 틀렸던 ~~그래서 인서울 최하위 학교 입학~~^^;;;;;
정시는 냉혹합니다..
나랑바꾸자 ㅠㅠ
영…영어가 아쉽긴하다ㅠㅠ
현역으로 수학 1이면 그냥 딴과목공부했으면 캬...
수학이 저 정도면 딴건 수학의 약 50분의 1의 노력만 들여도 고득점 가능하지.
수학1이면 넌 재수하면 스카이도전해볼만해
논술로 가지..
수학2 국어4 영어4 씨발 아무리 노력해도 국어
영어는 재능 이다
난 국어1 수학3 영어 1 탐구 5,2
96이면 잘한다고 하긴 어렵지 ㅋㅋㅋㅋㅋ
영어가.문제가 아니라 국어. 탐구가 4등급이 문제지. 영어는 절대평가이고 정시에 주요대학은 국어.탐구영역 이25% 이고 영어는10%데 어떻게 영어가 더중요?? ㅋㅋㅋ 국어도 언매선택이 가산점을 더주는..이건 무슨 말인지???그리고 지학.생물선택부터 문제지. 물리 . 화학 중 하나 선택하고 지학.생물중 하나 선택해야하지 않나??
네 아저씨 아니니까 그냥 지나가시길
아는만큼 보인다 😂
영어 못 본게 중요하다는 것은 교차지원 할 때 문과가 영어를 중요시하기 때문이지 참 ㅋㅋ
뭔 개소린가영 상평 과목 중 수학이 국탐을 상쇄했고, 영어는 대체로 4등급부터 감점이 크기 때문에 힘든거라고 하시는 겁니다! 3등급까지 맞는 인원이 거의 절반인데 영어만 잘봤어도 국수탐 평백(사실 수학이 훨 잘봤으니까 반영비에 따라 더 유리하겠죠)만큼의 대학을 갈 수 있었던거죠. 국탐을 잘봤다면 당연히 국민 숭실보다 더 좋은 데를 가겠죠..? 결국 저정도도 못가게 된 건 그나마 등급따기 쉬운 영어를 못하게 된게 가장 크게 작용한 것입니다.
아재요...요즘엔 물화 필수 아닙니다... 그건 내년 상위권 의대에서나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