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식으로 대답하면 맥락을 이해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되는데, 여전히 많은 면접관들이 구시대적인 면접관 마인드로 꼭 꼬투리잡고 질문함. 귀사에 비전이 있어서 지원하였습니다. -> 그럼 사업적으로 비전이 없어지면 퇴사할 수도 있겠네요? 복지가 좋고 사원들을 생각하는 마인드가 멋져서 지원하게되었습니다. -> 복지가 사라지면 퇴사할 수도 있겠네요? 저런건 날카로운게 아님.
제 생각에 저런 질문은 답변의 일관성을 확인하고, 지원자가 이야기 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고자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라고 답변하면 일관성이 있으나 충성심은 낮아보이겠죠. 아니라는 답변은 그 반대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일관성을 지키면서 돌려서 얘기해야 합니다. 가령 비전이라 함은 회사 매출의 성장도 있을 것이고, 시장의 성장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회사의 매출과 시장이 동시에 작아진다면, 퇴사의 문제보다는 생존의 문제가 될 것입니다. 다만, 저는 ㅁㅁ개발에 참여해 ㅁㅁ의 매출을 기록한 경험이 있으므로 이 분야에서 귀사가 겪게될 챌린지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개발 기간이 n년 이었으므로, 제가 입사하여 n년의 기술 우위를 점하게 된다면 기존 시장의 파이를 흡수할 확률이 높고, 시장이 꺾이더라도 경쟁우위를 통해 다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런식으로요..
@@pyounggangkim8356 저도 면접자로, 면접관으로 다 들어간 본 경험으로써 말하고 싶은건, 저런 질문으로 일관성을 확인하겠다는 의도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다만 달변가가 아닌 이상 적어주신 댓글처럼 찔러들어오는 논파를 비틀어서 전하고자 하는 의도를 다시 한 번 일관성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회사에서 지원자를 보는 의도도 있겠지만, 면접자도 회사를 판단하는 자리가 바로 면접자리죠. 비유하자면 마치 연애하기 전에, A : 내가 왜 좋아? B : 난 네가 날씬해서 좋아. A : 그럼 내가 뚱뚱해지면 싫어지겠네? 라는 대화 유형과 같은 꼴인거죠. 명색이 큰 조직의 얼굴로써 누구의 인성을 본다면 대기업이 아닌 이상 요즘 20-30대 입장에선 꼰대 회사로 생각이 들 가능성이 농후할 것 같습니다 - 추가로 저런 면접 질문 자체가 여전 회사에 충성하는 유교나 군대식 기업 문화의 잔재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회사 매출 잘내는 일 잘하는 직원이 최고거든요. 만약 인성을 판단하고자 한다면, 저런 질문은 더더욱 면접자의 인성을 끌어내기 힘든 질문이구요.
@@gnsdl116 모든 질문은 누군가에겐 답변하기 어렵습니다. 애초에 면접이란 지원자를 선별하기 위한 자리구요. 소수만 답변할 수 있다면 오히려 적합한 질문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질문의 의도를 아신다고 하셨으니 질문의 동기는 충분하나 지원자가 면접 질문이 달갑지 않거나 특정 기업 문화가 싫다면 입사하지 않으면 됩니다. 말 그대로 지원자는 회사에 입사 여부를 결정하는것이고 회사도 마찬가지죠. 최소한 면접 과정중 모욕적이거나 인신공격등 보편적으로 도의적인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문제를 삼을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회사가 결정할 일입니다.
골라갈수 있는 입장이면 저런 대답 좋아요. 어차피 취업의도가 정말 현직장에서 한계에 부딪혔다면, 여기서도 같은 상황에 부딪히면 이직할건 맞잖아요. 하지만, 그 한계에 부딪힐때가지의 시간이 충분히 있는지, 회사에서는 나한테 어떤 기회를 열어줄수 있는지를 묻고 파악하는게 중요하죠. 개인기적경험으로 봤을때, 직원은 회사목표/성과만으로보다는 개개인의 목표가 함께 있을때 훨씬더 성과도 좋고 빠르게 성장합니다. 예를들어, 회사의 평가/진급 시스템이 어떠한지, 내가 잘하면 잘하는만큼 평가받고 진급할수 있는지, 그렇게 진급하는것이 회사에서 전반적으로 독려를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인지 아니면 대부분은 근속연수에 따라 올라가는 분위기인지 등등이요. 실제로, 회사를 이직할땐 이직하는 이유를 내스스로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않으면 반드시 같은 이유로 다음회사도 퇴사하죠.
@@김지성-z4i 뭔ㅋㅋ 사회는 생각보다 보수적이고 안전지향이라 굳이 리스크를 짊어지고 새로운 도전을 안하려는 윗대가리들이 훨씬 많음 직원은 그냥 부품1로 취급하고 매월 통장에 돈만 잘 찍히면 만사 오케이로 굴리기만 하는 곳이 대부분임 당연히 여기서 말한 경우는 기회 자체가 주어지지 않은건데 대체 어디서 긁힌거임?
뒤에 빼고 앞에만 말해도 다 납득가능한 이유니까 괜찮죠 뒤에말은 넣으면 좀 어려워지는게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 = 나는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 나는 성장을 위해 어떠어떠한 것을 공부했다 = 이렇게 공부한 것을 적용하고 싶었지만 회사가 거부했다 = 지원한 회사는 그게 가능해보였다. 생각있는 면접관이라면 저렇게 끌고 갈텐데 님이 진짜 공부를 했더라도 기존 시스템에 적용하는건 다른 문제거든요. 스타트업이라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네요
근데 꼭 그런것만은 아니죠 1인분은 하자 그리고 성장에 대해 욕심내자 라는 말씀은 알겠는데 성장이라는건 상대적인거죠 30점 맞던사람이 50점 맞기위해 욕심내고 성장하고 싶다고 할수있는것처럼요 성장 이라는 단어에 대해 너무 고평가, 환상을 갖고 계신듯 ㅎㅎ 성장은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싶다 < 딱 여기까지에요 이미 난 훌륭하고 더 성장하고 싶다 < 이게 아니라요
사람 써 본 입장에서 무슨 말인지 너무 알겠음...그런데 남은 바꿀 수 없고 나 자신만 바꿀 수 있으므로 왜 매번 나한테는 멍청한 부하만 올까? 생각이 든다면 팀장, 과장으로서 리더십과 티칭능력이 부족한 것인지 냉정하게 돌아보는 쪽을 추천함 나도 내 마인드 바꾸고 나니 누가 와도 잘 데리고 있게 되고 걔들이 나중에 은혜를 알더라. 동기 중 가장 진급이 빠른 관리자가 되고 싶다면, 남은 바꿀 수 없고 나 자신만 바꿀수 있음을 명심하시기를.
@@asdsadad3845ㅋㅋㅋㅋ 면접하는 위치 비슷하게라도 가 봄? 대답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면접관들은 질의응답에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를 중요하게 본다 그리고 성장을 원하는 직원? 일단은 좋게 본다 말만이 아닌 행동으로 옮겨진다면 그 사람에게서 나온 기획이 회사의 성장을 이끌 수 있다 회사가 단순 업무 밖에 없으면 저런 직원 안 뽑지 ㅋㅋ 근데 그런 사람이 그런 회사에 지원하겠냐? 성장하려 하지 않는 직원은 월급 루팡이 많더라 반복 업무를 잘 하는 직원이 있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직원이 있음 적절히 배분하는 건 회사의 역할인 거고 여튼 저런 지원자는 뽑든 말든 일단 기억에 남겨둔다
이형 잘 보고 도움받아서 회사도 대형외국계 합격함 면접관 질문에서 물론입니다 답변하는 것도 좋은 대처 맞음 .. 일관성 있게 답변하는 거니까;; 다만 지금 주니어로서의 한계로 리드하려고 왔다라.. 주니어로서의 한계가 뭐 어떤 거였는지 + 당연히 이직 후에도 아직 주니어일 텐데 어떤 성장/어떤 방식으로 업무를 리드하려 할 건지 + 성장 기회가 제약이 있던 전 회사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성장하려고 도모했었는지 등이 궁금해질 듯 풀 영상에 나오나요 ??
@@leebro_interview관련회사에서 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했습니다. ㅇㅇ 회사는 오랜 저의 꿈이었고 가고자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채용의 기회가 있었지만 서류전형에서 아쉽게도 계속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현 직장에서 노력하고 자기개발에 힘썼고 이자리에 올수있는 기회가 되었고 목표를 위해 도전하고 성장하고자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어떤가요ㅠ
경험이 쌓이는 것이 성장이고 능력이 되면 리드할 수 있는 위치에서 일 할 기회가 생길 것인데 능력은 안 되는데 리드하려 하는 마인드를 가진 많은 주니어들이 생각나서 안타깝네요. 정말 성장을 추구하는 것인지 더 높은 직급을 원하는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하겟네요. 이직 사유를 묻는 이유는 또 쉽게 이직 할 사람을 거르기 위함이고 회사에서 한 사람을 뽑아서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서 키워야 하는데 금방 이직 할 사람은 그런 가치가 없기 때문이예요 어떻게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대처하는지는 스트레스 받을 상황과 위기 상황들은 없길 바라지만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잇는 사람인지를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거의 모든 주니어들의 능력치는 거의 비슷하지만 이런 몇 가지의 차이가 능력있는 직원과 평범한 직원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요즘 시대엔 물론입니다가 맞는 말임 ㅋㅋㅋ 자기를 어필해야지 저런 거지같은 질문에 벌써 본인을 굽힐 필요가 없음. 경력직 면접인데 회사가 인터뷰 부터 성장의 기회가 안주어지면 또 이직할꺼냐 말 하는거 자체가 레드플레그 🚩메뉴얼처럼 암기할 필요 없고 본인이 저 질문이 개소리라고 느끼는 경력이면 알아서 답이 나올거임 ㅋㅋ
자꾸 꼬투리 잡으면 그냥 면접관님도 저의 의견을 듣고 의미를 판단하시듯이 저도 제가 앞으로 다닐 회사의 의미를 많이 고려해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원하지 않은 분야의 일만을 아무 이유 없이 시킬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에도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도전 자체를 못 해보는 상황이 온다면 똑같이 이직을 고려할 것입니다 말하면 안댐? 너무 직설적인가
리드직을 맡기지 않는건 그 사람보다 잘하고 손발이 맞는 그 집급내에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들의 경쟁 흐름을 굳이 깨트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장들이 한량마냥 어슬렁거리고 인사부에서 대충 이력만 보는거 같아도 전체적으로 다 훌터보고 자극이 필요하거나 고여있는 곳을 풀어주기위해 경력을 투입하는거지 그저 ‘저 언니 스펙 쩌는데?’ 하고 데려오는건 거의 없습니다. 그 한 사람으로인해 유지되던 균형이 날라가고 한쪽이 기울어지면 그 손해가 경력이 가진 가치를 훨씬 넘어서거든요.
이직이 죄짓는것도아니고ㅠㅠ 면접관님들 입장에선 오래일할 사람을 뽑고싶은거 알겠는데 요즘 시대에 평생직장이랄게 있나여..... 면접관들도 첫번째 직장이 아닐텐데,,,, 이직사유좀 적당히 물어봤으면ㅋㅋㅋㅋ
대처하는센스를보는건데 뭘 적당히물어봐요
대댓님 님은 탈락인것 같아용 !
@@loze1질문이 너무 뻔하고 수준 떨어짐
그넘의 대처..ㅋㅋㅋ뭔 사건사고가 많은 회사길래 혓바닥 대처만 그리 보시나ㅋㅋㅋ
@@commentalarmoff 그럼 수준떨어지는 질문이네요 라고면접관한테 말하면됨요
저런식으로 대답하면 맥락을 이해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되는데,
여전히 많은 면접관들이 구시대적인 면접관 마인드로 꼭 꼬투리잡고 질문함.
귀사에 비전이 있어서 지원하였습니다.
-> 그럼 사업적으로 비전이 없어지면 퇴사할 수도 있겠네요?
복지가 좋고 사원들을 생각하는 마인드가 멋져서 지원하게되었습니다.
-> 복지가 사라지면 퇴사할 수도 있겠네요?
저런건 날카로운게 아님.
팩트긴 함
제 생각에 저런 질문은 답변의 일관성을 확인하고, 지원자가 이야기 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고자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라고 답변하면 일관성이 있으나 충성심은 낮아보이겠죠. 아니라는 답변은 그 반대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일관성을 지키면서 돌려서 얘기해야 합니다.
가령
비전이라 함은 회사 매출의 성장도 있을 것이고, 시장의 성장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회사의 매출과 시장이 동시에 작아진다면, 퇴사의 문제보다는 생존의 문제가 될 것입니다.
다만, 저는 ㅁㅁ개발에 참여해 ㅁㅁ의 매출을 기록한 경험이 있으므로 이 분야에서 귀사가 겪게될 챌린지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개발 기간이 n년 이었으므로, 제가 입사하여 n년의 기술 우위를 점하게 된다면 기존 시장의 파이를 흡수할 확률이 높고, 시장이 꺾이더라도 경쟁우위를 통해 다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런식으로요..
@@pyounggangkim8356 저도 면접자로, 면접관으로 다 들어간 본 경험으로써 말하고 싶은건,
저런 질문으로 일관성을 확인하겠다는 의도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다만 달변가가 아닌 이상
적어주신 댓글처럼 찔러들어오는 논파를 비틀어서 전하고자 하는 의도를 다시 한 번 일관성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회사에서 지원자를 보는 의도도 있겠지만, 면접자도 회사를 판단하는 자리가 바로 면접자리죠.
비유하자면 마치 연애하기 전에,
A : 내가 왜 좋아?
B : 난 네가 날씬해서 좋아.
A : 그럼 내가 뚱뚱해지면 싫어지겠네?
라는 대화 유형과 같은 꼴인거죠.
명색이 큰 조직의 얼굴로써 누구의 인성을 본다면
대기업이 아닌 이상 요즘 20-30대 입장에선 꼰대 회사로 생각이 들 가능성이 농후할 것 같습니다
- 추가로 저런 면접 질문 자체가 여전
회사에 충성하는 유교나 군대식 기업 문화의 잔재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회사 매출 잘내는 일 잘하는 직원이 최고거든요.
만약 인성을 판단하고자 한다면, 저런 질문은 더더욱 면접자의 인성을 끌어내기 힘든 질문이구요.
@@gnsdl116 모든 질문은 누군가에겐 답변하기 어렵습니다. 애초에 면접이란 지원자를 선별하기 위한 자리구요. 소수만 답변할 수 있다면 오히려 적합한 질문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질문의 의도를 아신다고 하셨으니 질문의 동기는 충분하나
지원자가 면접 질문이 달갑지 않거나 특정 기업 문화가 싫다면 입사하지 않으면 됩니다.
말 그대로 지원자는 회사에 입사 여부를 결정하는것이고 회사도 마찬가지죠.
최소한 면접 과정중 모욕적이거나 인신공격등 보편적으로 도의적인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문제를 삼을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회사가 결정할 일입니다.
@@pyounggangkim8356 뭐 말씀하신대로 도의적인 선만 넘지 않으면 무슨 문제냐
라는 관점이면 더 이상할말은 없죠 ㅋㅋ
도태될 회사나 면접자는 알아서 도태될꺼니
하지만 사회가 변하는 것처럼
회사도 변화해야ㄷ한다는 걸 말하고 싶은거였습니다
면접관님들의 이직을 위한 추천.. ㅎ
면접관님 미모가 ㅎㄷㄷ 약간 김세아?인가 그분 닮음
백수들의 인생마감(목,로프) 추천ㅎㅎㅎ
물론입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골라갈수 있는 능력자는 패기가 다르네요.. 다음주 면접인데 패기롭게 해보겠슴다
후기좀
저도
ㄴㄴ 그게 아님
일관성, 맥락, 진실성 때문입니다
여태 성장 성장 타령했는데
성장할 기회가 없는데 잔류하겠다? 어불성설이죠 진실성을 의심받게되는겁니다
면접을 위한 거짓말로 여겨질수밖에 없죠
골라갈수 있는 입장이면 저런 대답 좋아요. 어차피 취업의도가 정말 현직장에서 한계에 부딪혔다면, 여기서도 같은 상황에 부딪히면 이직할건 맞잖아요. 하지만, 그 한계에 부딪힐때가지의 시간이 충분히 있는지, 회사에서는 나한테 어떤 기회를 열어줄수 있는지를 묻고 파악하는게 중요하죠. 개인기적경험으로 봤을때, 직원은 회사목표/성과만으로보다는 개개인의 목표가 함께 있을때 훨씬더 성과도 좋고 빠르게 성장합니다. 예를들어, 회사의 평가/진급 시스템이 어떠한지, 내가 잘하면 잘하는만큼 평가받고 진급할수 있는지, 그렇게 진급하는것이 회사에서 전반적으로 독려를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인지 아니면 대부분은 근속연수에 따라 올라가는 분위기인지 등등이요. 실제로, 회사를 이직할땐 이직하는 이유를 내스스로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않으면 반드시 같은 이유로 다음회사도 퇴사하죠.
@@kangbitcoin오 ㄸ
물론입니다만 기회를 기다리기보다는 계속해서 제가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할겁니다. 인위적으로 기 그회를 이유없이 박탈하려는 게 아닌 이상 제가 주도적으로 주도의 기회를 찾을겁니다. 무엇이든 그냥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게 아니니까요
이게 베스트 답변인듯하네요
그럼 그회사에서 만드시지
@@규규-d9b..ㅅㅂ
@@규규-d9b너같은 ㅅㄲ 때문에 못만들어서 이직하려고 하는건데 여기도 똑같은 ㅅㄲ가 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러고 나가야지
너 합격
근데 리드할수 있는 기회가 없으면 당연히 이직해야지 계속 머무르나?
기회를 만들어야죠 이직했는데 또 기회가 없으면 계속 이직만하게요?
@@김지성-z4i 뭘 만들어. 여기서 기회가 없다는건 이것저것 해봤는데 기회가 없었단거겠지. 그러니 버리고 딴 데 간단거 아니야. 평생직장 따위가 있다고 생각하니ㅋ
@@ganadara9900 뭘 해봤는데ㅋㅋㅋ 쟤 기준 열심히했다해도 결과가 똥이면 누가 알아주는데?
본인역량이 그수준이니까 회피하는거지 딱 거기까지인거지 ㅋㅋㅋㅋ 그니까 자리못잡고 사회핑계되는거지
@@김지성-z4i?사회탓 안한거같은데
그냥 본인이 감수하고 다른길뚫는다는 거잖음
이직한사람한테 긁힌적있음?
@@김지성-z4i 뭔ㅋㅋ 사회는 생각보다 보수적이고 안전지향이라 굳이 리스크를 짊어지고 새로운 도전을 안하려는 윗대가리들이 훨씬 많음
직원은 그냥 부품1로 취급하고 매월 통장에 돈만 잘 찍히면 만사 오케이로 굴리기만 하는 곳이 대부분임
당연히 여기서 말한 경우는 기회 자체가 주어지지 않은건데 대체 어디서 긁힌거임?
면접 진짜 ㅈ 같아요
그냥 돈 벌고싶어요 이거보다 강한 동기는 없다구요..
진짜 ㄹㅇ..
더럽고 엿같아도 어떻게든 기어 들어가려면
논리구조를 잘 짜서 가야하는거 같음
1차 까지는 무난해도 2차부터는 진심이 나오게 질문을 진짜 잘 던지는듯
낚이지말고 하자
솔직하고 담백하게 월급 밀리고 시장에서 더이상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곳이어서 나왔다 하면 됩니까
뒤에 빼고 앞에만 말해도 다 납득가능한 이유니까 괜찮죠
뒤에말은 넣으면 좀 어려워지는게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 = 나는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 나는 성장을 위해 어떠어떠한 것을 공부했다 = 이렇게 공부한 것을 적용하고 싶었지만 회사가 거부했다 = 지원한 회사는 그게 가능해보였다.
생각있는 면접관이라면 저렇게 끌고 갈텐데 님이 진짜 공부를 했더라도 기존 시스템에 적용하는건 다른 문제거든요.
스타트업이라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네요
전회사 내부 이야기는 되도록 안하는게 좋음. 사실이더라도 지원자가 다니던 회사는 급여를 밀릴만큼 부실한 회사였고, 그곳에서 쌓은 커리어는 그닥 믿음직스럽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퇴사하고 전직장을 욕하는 사람은 다른데 가서도 현직장 욕하고 다닐수도 있다고 여겨짐.
성장 기회도 중요하지만 저는 현재 직장에서의 안정성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당장 퇴사를 결정하기보다는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거나 내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먼저 알아볼 것 같습니다.
그걸 당사자는 안알아봤을까요 ㅋ
앞으로 회사는 면접이 끝난 후 면접자들에게 일괄 면접관과의 인터뷰에서의 느낀점을 받고 면접관들에게도 자격이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처음으로 팀원 면접을 봤고 조금 부족하단
느낌이 들었지만 뽑아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데…성장이라는
단어는…내가 지금 하는 업무를 제대로 커버할수 있는 후에 성장이라는 단어를 꺼내야 할 것 같다는 확신이 이 친구를 보고 나서 들었네요
근데 꼭 그런것만은 아니죠
1인분은 하자 그리고 성장에 대해 욕심내자 라는 말씀은 알겠는데
성장이라는건 상대적인거죠 30점 맞던사람이 50점 맞기위해 욕심내고 성장하고 싶다고 할수있는것처럼요
성장 이라는 단어에 대해 너무 고평가, 환상을 갖고 계신듯 ㅎㅎ
성장은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싶다 < 딱 여기까지에요
이미 난 훌륭하고 더 성장하고 싶다 < 이게 아니라요
본인은 성장을 언제 어떻게 하셨는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먹으셨나보네요😂
지금 하는 업무를 제대로 커버 하게 되는 것도 성장입니다...ㅎㅎ 일 커버도 그냥 하는 것과 '잘'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듯이, 커가는 매순간 다른 역량을 요구하는 것이 성장인 듯 합니다.
사람 써 본 입장에서 무슨 말인지 너무 알겠음...그런데 남은 바꿀 수 없고 나 자신만 바꿀 수 있으므로 왜 매번 나한테는 멍청한 부하만 올까? 생각이 든다면 팀장, 과장으로서 리더십과 티칭능력이 부족한 것인지 냉정하게 돌아보는 쪽을 추천함
나도 내 마인드 바꾸고 나니 누가 와도 잘 데리고 있게 되고 걔들이 나중에 은혜를 알더라. 동기 중 가장 진급이 빠른 관리자가 되고 싶다면, 남은 바꿀 수 없고 나 자신만 바꿀수 있음을 명심하시기를.
물론이지! 스탠스 정했으면 딱 일관성있게 가야지 뭘 고민해
걍 예능으로 봐라 ㅋㅋㅋ 진짜 진지하게 이렇게 답변하면 걍 광탈임
면접 유튜브채널인데
예능 ezr ㅋㅋㅋㅋㅋㅋㅋ
@@kangbitcoin 백수지??
@@asdsadad3845ㅋㅋㅋㅋ
면접하는 위치 비슷하게라도 가 봄?
대답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면접관들은 질의응답에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를 중요하게 본다
그리고 성장을 원하는 직원?
일단은 좋게 본다
말만이 아닌 행동으로 옮겨진다면 그 사람에게서 나온 기획이 회사의 성장을 이끌 수 있다
회사가 단순 업무 밖에 없으면 저런 직원 안 뽑지 ㅋㅋ 근데 그런 사람이 그런 회사에 지원하겠냐?
성장하려 하지 않는 직원은 월급 루팡이 많더라
반복 업무를 잘 하는 직원이 있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직원이 있음
적절히 배분하는 건 회사의 역할인 거고
여튼 저런 지원자는 뽑든 말든 일단 기억에 남겨둔다
@@He_was_a_car 현대차 본사구요, 신입사원 면접 봅니다 ㅎㅎ; 왜 아는 척이세요..?? 직장은 다니시나요??
@능평동 네.. 취준 화이팅하세요
우리나라 회사들 면접 질문 수준에 대한 강의내용을 봤었는데 소시오패스들이 뽑히기 딱좋은 질문들이 많다더라
보다가 빵 터졌네요😂 할말을 그냥해서 시원하기도하구요 ㅋㅋ
솔직히 얘기해야 좋은건데 ㅈㄴ가까워서요
@능평동 ㄹㅇ 출퇴근 걸어서가능하면 업무에도 여유생겨요
그놈의 성장ㅋㅋㅋㅋㅋㅋ 실전에서 저렇게 말해도 어차피 다 변명이란거
그럼 우짬 어차피 다 좋은 환경 몸값 때문인거지
그럼 ㅅㅂ 솔직하게 돈 많이 받고싶어서 왔다고 하냐? 니가 뭐라할지 알랴줘뵈 ㅇㅇ
평생 성장한다고 이직해라 그럼ㅋㅋㅋㅋㅋ
@@김지성-z4i 덕담 감사합니다.
매뇬 2배씩 성장 ㄷㄷ
연협 --> 이직 두배 콤보
@@김지성-z4i이직하면서 몸값 불리는 직업이나 상황 많을텐데 어디 갇혀서 일하시나봐요
이형 잘 보고 도움받아서 회사도 대형외국계 합격함 면접관 질문에서 물론입니다 답변하는 것도 좋은 대처 맞음 .. 일관성 있게 답변하는 거니까;; 다만 지금 주니어로서의 한계로 리드하려고 왔다라.. 주니어로서의 한계가 뭐 어떤 거였는지 + 당연히 이직 후에도 아직 주니어일 텐데 어떤 성장/어떤 방식으로 업무를 리드하려 할 건지 + 성장 기회가 제약이 있던 전 회사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성장하려고 도모했었는지 등이 궁금해질 듯
풀 영상에 나오나요 ??
이직 왜 했냐는 뻔한 질문 좀 안 하면 좋겠다
콘텐츠 추천으로 면접관 보내버리기 큰그림 미쳤따
괜찮으면 계속 다녔겠지 그만두고 싶은 사람이 어딨냐라고 속으로 늘 말한답니다🥲
구독해집니다ㅠ
헛 저도 면접 본 경험이 있는 기업이라 그런지 반갑네요 디티 맞죠?☺️
성장바이블🙏🏻
김지원 유인영 닮으신 면접관이라니❤
실제.. 이렇게 대리면접도 나올 수 있겠네요😮
이직하려고 여러 회사 면접보다보면 예리한척 답변 꼬투리잡고 물고늘어지는 면접관들있음
그럼 합격해도 거르게됨
처음나온 면접관님 제 스타일입니다 소개팅 가능할까요
면접관님 블라우스 정보 뭐예요ㅠㅠ!!넘예
예능프로 입니까 ㅋ
아 성장매니아시구나
ㅋㅋㅋ물론입니다!!
구시대적 질문이 아니고 답변이 중요한게 아니고 답변하는 태도와 면접자의 자존감 회사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것인가 이런것들을 살피는 거임
현대 기아 현장직 아닌 이상
이대로 따라 했다가 그냥 짤리는거에요 ㅋㅋ
현대 기아는 왜?
뭔 개 ㅆ소리냐 이건? ㅋㅋㅋㅋㅋ
리드한다는 거 보니 기획쪽이나 마케팅인 거 같아요
첨에 나오는 면접관님 유인영닮음
회사가 리드하는 인재를 양성할 생각을 해야지 뭔 맨날 뭐 안하면 또 나가실생각이신가요 이런질문만 늘어놓지
아니....이런 서비스 있는거 아니야??ㅎㅎㅎ
ㅋㅋㅋㅋㅋㅋ빨리 던져어~ㅋㅋㅋㅋㅋ
회사도 지원자도 서로가서로를 평가하는자리
말꼬리잡으면 한도끝도없지
퇴사안할만큼 좋은회사였으면
지금 내가 면접 보고있겠니?
계속 다니고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장매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컨텐츠 꿀잼이네 아바타 면접ㅋㅋ
첫번째면접관님 김지원느낌난다
요즘 누가 새로운성장 주니어 어쩌고함ㅋㅋㅋㅋ 이형도 이제 좀 바뀔때가 된거같음 요즘 면접보는
애들 복사기로 찍어낸거마냥 저렇게 대답하는데 다 갈림ㅋㅋㅋㅋㅋㅋ
ㅇㅇ.. ㄹㅇ
그럼 요즘은 뭐라고 해야 합격 하나요?
다 이형 유튜브 보고와서 복사기처럼 된거지 ㅋㅋㅋ 이형이 포맷 또 바꿔주면 또 그거 복사해서 똑같은 답변만 할텐데
@@leebro_interview관련회사에서 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했습니다. ㅇㅇ 회사는 오랜 저의 꿈이었고 가고자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채용의 기회가 있었지만 서류전형에서 아쉽게도 계속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현 직장에서 노력하고 자기개발에 힘썼고 이자리에 올수있는 기회가 되었고 목표를 위해 도전하고 성장하고자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어떤가요ㅠ
복사기로찍어낸거마냥대답하는게
이형 유튜브가 너무유명해져서 웬만한사람들 다앎
내가 면접준비할때만해도 나만알았는데
그만유명해지면 좋겠다
그래야 내가또 다른회사면접보러갈때 써먹지 ㅋㅋ
근데 들어가면 저 면접관도 하루하루 버티고있다는 걸 알게된다 ㅎㅎ
면접관님 왜 배우 안하시고 저기 있으심???
여배우상인데
면접관님들도 이직할 수 있지 않...
물론입니다 ㅋㅋ 성장매니아 ㅋㅋㅋㅋㅋ
난 이형 조언도 좋게는 보지만 스스로 10개 20개 정도 합격한 스팩없다면 난 안믿음. . 그게 나를 증명한건데. 증명도없이 조언이라.. 신입들이나 참고할 것
ㅋㅋ 댓글 안쓰는데,.이거보고 똑같이 하시면 죽어요 님들아
그럼 또 이직할건가요?에 아니요...하고 뭉개면 압박질문 더 들어와요. 저렇게 하는 게 차라리 나아요. 저도 저렇게해서 엘전 다니다 현차로 왔습니다...
@@튜브보 돌파도 방법이네요 멋집니다!
애초에 저런 질문을 안받게 유도하죠ㅋㅋㅋㅋ
근데 저때는 일관성이라도 보여줘야지
일관성이 맞다고봄
경험이 쌓이는 것이 성장이고 능력이 되면 리드할 수 있는 위치에서 일 할 기회가 생길 것인데 능력은 안 되는데 리드하려 하는 마인드를 가진 많은 주니어들이 생각나서 안타깝네요. 정말 성장을 추구하는 것인지 더 높은 직급을 원하는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하겟네요.
이직 사유를 묻는 이유는 또 쉽게 이직 할 사람을 거르기 위함이고 회사에서 한 사람을 뽑아서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서 키워야 하는데 금방 이직 할 사람은 그런 가치가 없기 때문이예요
어떻게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대처하는지는 스트레스 받을 상황과 위기 상황들은 없길 바라지만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잇는 사람인지를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거의 모든 주니어들의 능력치는 거의 비슷하지만 이런 몇 가지의 차이가 능력있는 직원과 평범한 직원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와 이거 재밌다😂😂😂😂😂😂
귀여우시네 ㅋㅋ
면접...입사 축하드립니다
리스크 감당 못할꺼면 신입을 왜 뽑나. 이러니 다 외국으로 나가지.
동의함 지금 회사들 다망해야됨 사업할 자격없
면접관님 블라우스 정보 아시는 분 제발 댓글 달아주세요 ㅠㅠ
돈 많이주면 옮기는거지 뭐 길게말할게잇남 ㅎㅎ
더 많은 사람들이 이형 컨텐츠 보고 내 경쟁자가 됐으면 좋겠다. ㅎㅎ
저런 말 하고 있는 지원자랑 같은 방 들어가면 내가 진짜 발라 줄 수 있음.
본인은 어떻게 말하실건가용?
ㅋㅋ 그만해 .
이 사람 컨설팅 받는 사람은 외국계 갈 것 같은데..
성장매니아ㅋㅋㅋㅋㅋㅋ
요즘 시대엔 물론입니다가 맞는 말임 ㅋㅋㅋ 자기를 어필해야지 저런 거지같은 질문에 벌써 본인을 굽힐 필요가 없음. 경력직 면접인데 회사가 인터뷰 부터 성장의 기회가 안주어지면 또 이직할꺼냐 말 하는거 자체가 레드플레그 🚩메뉴얼처럼 암기할 필요 없고 본인이 저 질문이 개소리라고 느끼는 경력이면 알아서 답이 나올거임 ㅋㅋ
면접관들도 언젠간 다른곳으로 갈꺼아냐!!ㅋㅋ
ㅋㅋㅋ물론입니다 ㅋㅋ뭐 반전있을줄알았는뎈ㅋㅋㅋㅋㅋ없넼ㅋㅋㅋㅋ
물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뜬금없지만 면접자 목소리 수지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게말하면안되는구나
???: 성장이요?
면접관이 이쁘네
이건 잘멀됐지 이형
처음 면접관 개이쁘네
뭐야 여기 면접관이 김지원이야
평생 말단이면 당연히 나가고 싶지
답정너로 질문하는 구시대적인 면접유형들이 너무 많음
그노무 성장
성장하고 싶으면 그냥 사업을 해야지
성장매니아 ㄴㅋㅋ;; 진짜로 저렇게 면접보시는건 아니겠지..? 대놓고 꼽주기하면 오히려 안가고 싶을 듯.. 열심히 포폴작성한거 현타올 것 같은데;
돈을 별로 안주는데 하는 일은 많아서 돈 더주는데로 이직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하고싶네여~ 후 ㅎㅎ
자꾸 꼬투리 잡으면 그냥
면접관님도 저의 의견을 듣고 의미를 판단하시듯이
저도 제가 앞으로 다닐 회사의 의미를 많이 고려해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원하지 않은 분야의 일만을
아무 이유 없이 시킬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에도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도전 자체를 못 해보는 상황이 온다면 똑같이 이직을 고려할 것입니다 말하면 안댐? 너무 직설적인가
❤ 나한테 면접을 봤다면 광탈 시킴.
주니어도 못하는데 사니어 포지션 하고 싶다는거?
카더가든이 모든걸 망쳤어
면접관 쥰나이쁘네 ㅋㅋ
쫄지말고 막던져 어차피 탈락인데
예능진출? ㅋㅋㅋㅋㅋㅋ웃기네
면접에 거짓말을 해야하는 현실이 슬프다 그냥 솔직하게 돈벌러왔습니다 퇴사 하실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하면 짜르고
자소설 같은거 지어내면 열심히 준비했다고 거짓말인거 알면서 합격 시켜주고 듣고 싶은말 듣는 장소 같아 😂
질문 개빡치는게 돈벌려고 이직하지 뭐가있겠냐구요......
ㅋㅋ 네이버짤에 열심히한다고 시켜만달라고 의기양양하게 사장한테말하고 일주일하고 그만둔짤생각나는굼ㅋㅋㅋㅋ
구직자 입장에서는 이럴수도 있다고봄. 내가 면접관이라면 안뽑겠음. 그러나 이렇게 고르다보면 뽑을 사람이 없다는게 함정임.. 젠장 ㅡㅡ
저렇게 힘들게 입사하고 출근하면 "아 시1발 퇴근하고싶다" 라는 생각듬
저렇게 면접보면 걍 광탈임
얼마나 잘 둘러대느냐 상황능력을 보는게 면접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드직을 맡기지 않는건 그 사람보다 잘하고 손발이 맞는 그 집급내에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들의 경쟁 흐름을 굳이 깨트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장들이 한량마냥 어슬렁거리고 인사부에서 대충 이력만 보는거 같아도 전체적으로 다 훌터보고 자극이 필요하거나 고여있는 곳을 풀어주기위해 경력을 투입하는거지 그저 ‘저 언니 스펙 쩌는데?’ 하고 데려오는건 거의 없습니다.
그 한 사람으로인해 유지되던 균형이 날라가고 한쪽이 기울어지면 그 손해가 경력이 가진 가치를 훨씬 넘어서거든요.
성장이 안되는 회사가 미래가 있을까?? 면접자들도 너무 아마추언가 성장 기회가 없는 회사면 이라고 말이야 방구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