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보고 있으면 마음이 많이 아프죠... 저도 우리 아이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활동량이 줄어드는 모습이 보이면 너무 마음아프답니다ㅠㅠ 노령견일수록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찰과 케어가 더욱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좋은 정보 많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만11세 슈나우저 견주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최근들어서 아침 저녁 못해도 한번은 산책가서 뛰어놀고 들어와여... 집에선 축~ 늘어져있지만 밖에선 정말 밝아요^^ 앞으로 노령견에대해 많은정보 알려주시면 참고해서 잘 케어해서 장수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와 함께한지 15년이 되엇는데요.. 산책 나가면 사람구경도하고 냄새도 맡고 참 좋아하는데 산책을 제외한 집에있는 시간 내내 무기력하게 누워만있고 잠만자고 잘 움직이지도 않아서 걱정이 됩니다. 집에서도 어느정도 활기를 띄게 놀아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펫디입니다. 본격적인 노령화 시기인 12세 이후가 되면, 실내에서의 움직임이 상당히 많이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근감소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기로 적당한 운동이 동반되지 않으면, 근육량이 더 많이 줄고 움직임이 계속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식욕이 강한편이라면, 노즈워크 등의 장난감과 간식을 통해서 높여주시고, 장난감 등의 새로운 물건에 호기심을 보인다면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맘마 수의사팀 입니다. 사람처럼 반려견 역시 자외선을 통해 피부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게 됩니다. 비타민d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지용성 비타민으로 신진대사 역시 활발하게 만들어 줍니다. 꾸준한 산책과 운동등을 할 때 햇빛을 자주 받게 되면 비타민d의 부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서도 종일 제게 뛰어오르며 안아달라고 하는 14살 말티즈 애기는 왜 그러는 걸까요? 날이 갈수록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요리할 때도 양치나 세안할 때도 하루종일 그럽니다 밤에 자다가 쉬야 하러 두 번쯤 일어나는데 그때마다 안고 집안 한바퀴씩 돌아야 다시 자구요 하루 수십~100번 정도 깨끔발로 서서 점프하듯 뛰어오르다가 다칠까봐서 모른 체 하기도 어렵구요 뒤로 자빠질까봐 결국 하던 일 놓고 급히 안아주게 될 때가 많습니다 크게 다칠 것 같아서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지요?
안녕하세요, 닥터맘마 수의사팀 입니다. 노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흰털이 나고 피모의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다른 기저질환은 없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체중은 정상인지, 무기질이 부족하지는 않는지 동물병원에서 한번 검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필요에 따라 종합영양제나, 무기질을 보충해 주실만한 보충제의 급여가 필요할 수도 있는점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펫디입니다. 침대위를 못 올라가는 부분의 원인은 상당히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관절의 노화, 공포심 등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발톱의 길이에는 크게 관련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반려동물의 본격적인 노화는 7세 이상부터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가 2살이에요 4살이에요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ㅠㅜㅜㅜㅜㅜㅜ 벌써 11살...... 정말 얘 없으면 내가 어떻게 살 지 상상이 안가서 무서워요 내가 이 아이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싶고...... 얼마나 더 같이 있을 수 있을지 가늠이 안가니 두려워요
안녕하세요, dtuabop ehdrh님! 글을 보고있는 저도 괜히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아이가 계속 보호자님의 옆에 있으면 좋을텐데요😥 아이와 같이 있는 동안 더 많은 추억을 쌓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희 영상이 조금이나마 보호자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애도 13살이라..종종 제 마음이 우울해져요
우리 개는 안 늙을지 알았어요 ㅠㅠ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보고 있으면 마음이 많이 아프죠...
저도 우리 아이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활동량이 줄어드는 모습이 보이면 너무 마음아프답니다ㅠㅠ
노령견일수록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찰과 케어가 더욱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좋은 정보 많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희 강아지는 15살인데 아직도 밥도 잘먹구 기여워욤
❤
만11세 슈나우저 견주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최근들어서 아침 저녁 못해도 한번은 산책가서 뛰어놀고 들어와여... 집에선 축~ 늘어져있지만 밖에선 정말 밝아요^^ 앞으로 노령견에대해 많은정보 알려주시면 참고해서 잘 케어해서 장수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닥터맘마 채널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노령견에 관한 정보 많이 알려드릴테니 자주 찾아와 주세요 ~~!!
아이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울집 강아지 12년 되는대 두달전 물 엄청 먹고 소변 엄청보고 그래서 병원갓는대 돈 엄청들어요 피부가 못볼정도 심해서 힘들어요 보기가 넘힘들어요
강아지와 함께한지 15년이 되엇는데요.. 산책 나가면 사람구경도하고 냄새도 맡고 참 좋아하는데 산책을 제외한 집에있는 시간 내내 무기력하게 누워만있고 잠만자고 잘 움직이지도 않아서 걱정이 됩니다. 집에서도 어느정도 활기를 띄게 놀아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펫디입니다. 본격적인 노령화 시기인 12세 이후가 되면, 실내에서의 움직임이 상당히 많이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근감소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기로 적당한 운동이 동반되지 않으면, 근육량이 더 많이 줄고 움직임이 계속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식욕이 강한편이라면, 노즈워크 등의 장난감과 간식을 통해서 높여주시고, 장난감 등의 새로운 물건에 호기심을 보인다면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햇빛 받고 그러면 나이가 젊어진다는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현상을 무엇이라하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맘마 수의사팀 입니다. 사람처럼 반려견 역시 자외선을 통해 피부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게 됩니다. 비타민d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지용성 비타민으로 신진대사 역시 활발하게 만들어 줍니다. 꾸준한 산책과 운동등을 할 때 햇빛을 자주 받게 되면 비타민d의 부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9살인데 어릴 때 보다 더 뛰어다니고 더 짖고 더 활발해졌는데 뭔가요 이건.
안녕하세요, 닥터맘마입니다. 일반적인 반려동물의 경우 노화에 따라 활동량이 떨어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반려동물의 케이스에 따라 다양한 행동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나 이를 질환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집에서도 종일 제게 뛰어오르며
안아달라고 하는 14살 말티즈 애기는 왜 그러는 걸까요?
날이 갈수록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요리할 때도 양치나 세안할 때도 하루종일 그럽니다
밤에 자다가 쉬야 하러 두 번쯤 일어나는데 그때마다 안고 집안 한바퀴씩 돌아야 다시 자구요
하루 수십~100번 정도 깨끔발로 서서 점프하듯 뛰어오르다가 다칠까봐서
모른 체 하기도 어렵구요
뒤로 자빠질까봐 결국
하던 일 놓고 급히 안아주게 될 때가 많습니다 크게 다칠 것 같아서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지요?
저희 강아지가 아직 4살인데 흰털이 몇가닥 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흰털이랑 잠자는 시간 늘어난거 말고는 노화 증상이랑 일치하는게 없는데 흰털이 나는 이유는 왜그런걸 까요...
사람처럼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터맘마 수의사팀 입니다. 노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흰털이 나고 피모의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다른 기저질환은 없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체중은 정상인지, 무기질이 부족하지는 않는지 동물병원에서 한번 검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필요에 따라 종합영양제나, 무기질을 보충해 주실만한 보충제의 급여가 필요할 수도 있는점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애기는 2015년에 태어나서 지금 5살 이에요 .. 발톱이 길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 침대위를 못 올라가여 .. 어떻하져 .. 벌써 노화 !?
안녕하세요 펫디입니다. 침대위를 못 올라가는 부분의 원인은 상당히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관절의 노화, 공포심 등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발톱의 길이에는 크게 관련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반려동물의 본격적인 노화는 7세 이상부터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발톱이길면 자르셔야죠. 미끄럼방지패드도 깔아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