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도 벌써 18살 입니다..인지장애치료한지도 일년이 조금 넘었구요 두마리의 아이를 키우면서 보조제나 영양제를 줘본적이 없어서 지금 아이가 인지장애가 걸린것 같아서 속상하기도 하네요...ㅠㅠ그래도 지금은 꾸준히 병원가서 케어해 주고 머지않아 좋은곳으로 갈걸 알기에 매일매일 마음을 다잡고 있네요..이렇게 좋은정보들 공유해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예쁘게 덜 힘들게 잘 데리고 있다가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노견을 모시고 사는 모든분들 힘내요 우리 ㅎㅎ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백하게 전해주셔서, 배웠습니다 본가의 견이 비뇨기계 쪽을 관찰중인데- 물그릇 여러개 배치하는건 생각을 못 했었네요 바로 적용하려 합니다. 질켄은 이 영상에서 처음 들어보았어요 여유가 되면 구매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령견이 돼고 아이가 점점 아픈게 보이는데, 뭣모르고 제가 못 해준거 같아서 너무 후회가 되더라구요... 마냥 건강할줄만 알았던 제가 철이 없었죠.. 이젠 우리 아이 없으면 제가 못 사는데(제가 분리불안 일정도)) 지금도 이 댓글 쓰면서 눈물이 핑도네여 ㅜㅜ 내 새끼 제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훨씬 더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건강검진 꾸준히 받는 거 중요하죠!!!! 오메가3나 연어오일도 흡수율 따져서 많이들 먹이시는 것 같았어요~ 근데 애기들이 원체 입맛이 많이 떨어져있어서ㅠㅠ 그래서 기호성두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여... 저흰 녹용이랑 인삼 챙겨주고 싶어서 힘이난댕 면역력 제품 먹이고 있고 만족도 높네요! 기호성 좋으면서도 성분 무겁지 않고 부작용 걱정 없어서 추천 :)
나이가 많이 들어서 쓸개골 탈구가 와서 양쪽 뒷다리를 둘다 들어서 걷질못해요 그래서 앞쪽 다리 두개로 걷거나 누워있는게 대부분 인데 푸들이예요 네발로 말고 앞쪽 두다리로 걷는 강아지를 산책을 시켜줘야할까요 ?̊̈?̊̈아니면 집에서 계속 있어야할까요?̊̈ 산책을 시킬거면 안고 시켜주면 되나요?̊̈ 이제 좀있으면 보내줄 준비 해줘야하는데 보내주기전에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겨주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안녕하세요 추천영상에 제가 필요한 정보가 떠서 바로 시청했어요. 물그릇을 여러군데 놓는 건 생각지 못했는데 저희집에 꼭 필요한 꿀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15살짜리 슈나우저를 키우고 있는데, 한달전부터 시력이 급격하게 안좋아지기 시작했어요. 동물병원에서 안약 처방받아서 계속 넣어주고는 있는데 하루가 다르게 안좋아 지는게 눈에 보이네요.. 이젠 아예 앞을 못 보는 것 같은데..산책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혹시 앞이 안 보여도 사람들 없는 곳에서 산책하면서 냄새라도 맞게 해줘야 할까요? 앞이 안 보이는데 괜히 밖에 나가서 무서워 하는건 아닐지 너무 걱정이 되서 질문드려요
@@NellMoRecipe 저희 둘째도 15살이고 1년 2개월 전에 완전 시력을 잃었어요. 첨엔 막막했지만 물 그릇 밥그릇 가깝고 익숙한 곳에 두고 집안 모든 벽 화장실에 요가매트 같은 걸 붙여 머리 부딪침에 준비했고 의자다리나 틈새 같은 곳은 다 막았어요. 들어가면 몹시 당황해 못나오고 쇼크를 먹더라구요.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면 서서히 다닐 수 있는 범위를 넓혀주구요. 첨엔 다닐 수 있는 범위를 좀 한정시켰어요. 산책은 첨부터 꾸준히 시도했습니다. 첨엔 무척 당황하고 공황상태더라구요. 하네스 한 상태에서도 미친듯이 뱅뱅 돌아요.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고 모든게 위협적이라 느끼는거 같아요. 하네스 줄을 최대한 짧게(언제 돌발상황이 생길지몰라요. 갑자기 튈 수 있기때문에)당김을 느낄수 있도록 즉 내가 옆에 있다 이런 느낌으로.. 그리고 산책하면서 최대한 노래나 응원 같은 걸로 목소리를 들려주고 (옆에 같이 있다..) 첨엔 저도 유모차에 태웠으나 되려 이것도 불안해서 뛰어내릴라구...ㅠㅠ 첨엔 집앞만 잠깐 조금씩, 차차 거리를 넓혀줍니다. 이렇게 1년2개월이 지나고 어느덧 폴짝폴짝 뛰거나 걸으면서 때로는 멈춰서서 두리번 거리며 냄새도 맡으면서 더이상 바랄 것 없이 산책 잘하고 있습니다. 노견이라 어차피 멀리가는 산책은 무리고 시각장애견은 익숙한 곳을 짧게 자주 산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 나이에는 새로운 세계의 탐험보다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루틴이 노견에게는 더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할 수 있는 한 짧게 쉬는 날엔 하루에 세번도 산책나갑니다. 어차피 집에서 놀 거리 장난감도 거의 없기 때문에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곤 한정된 공간에 복잡하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게 간식 군데군데 둬서 노즈워크로 인지력 장애가 더 빨리 오지 않도록 하는 정도네요^^; 별 장난감 다 사봤지만 이미 흥미가 없고 자기가 힘드니까 하기 싫어하더라구요. 산책이 제가 해줄 수 있는 유일힌 낙인 거 같아요.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적응이 빨라서 잘 지내실 수 있을거예요. 낙담 마시고 노력하신다면 그만큼 잘 따라 줄거예요. 화이팅!!!
@@이지영-k7m 저도 부딪힐 만한 곳은 다 쿠션으로 막아놓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처음 2주 정도는 하루에 3시간도 못 자고 (혹시 자는 사이에 다칠까 봐) 맘 졸이면서 지켜봤는데 이제야 좀 요령이 생기는 것 같네요. 제가 힘든 거야 뭐... 노견을 키우는 견주로써 당연한 것도 같은데 한 군데서 계속 뱅뱅 돌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 싶어... 마음 아파 죽겠네요.. 주변에 노견을 기르는 사람이 없어서 좀 난감했어요. 하루하루 증상이 달라지는데 매일 병원에 전화드리기도 죄송하고... 경험에서 나오는 자세한 팁 감사드립니다.
@@NellMoRecipe 힘내자구요!!! 그래서 전 최대한 집에서 헤메지 않고 편안히 쉬거나 잘 수 있도록 나눠서 밥과 물을 틈틈히 공급하고(살찌지 않을 정도로 소분해서) 나머지 에너지는 산책에 쏟고 있어요. 화장실은 대충 시간 패턴을 확인해서 일을 편히 볼 수 있게 넣어주고 여의치 않아 제가 집에 없을 때 일을 쉽게 볼 수 있게 타올 질감으로 된 방수패드나 천을 쉬는 곳, 밥있는곳 이렇게 삼각으로 근거리에 배치해 두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져서 멀리 가지 않아도 뱅글뱅글 도는 범위가 넓어지면서 찾아서 먹고 찾아서 싸고 찾아서 자리잡아 쉬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좀 똑똑하면 원래 화장실도 찾아가겠지만... 이번 생엔 힘들 거 같아요. ㅠㅠ 노견은 건강한 아이들도 서서히 오는 인지 장애로 목이 마르다는 생각을 잘못해 의식적으로 물을 충분히 공급해야 하는데 시각장애견들은 더 힘들어하기 때문에 저는 최소 6번 이상 물을 먹을 수 있도록 체크하면서 물 앞에 데려다 놓고 부족분을 먹이고 있어요.(먹을 때까지 잡고 앉혀놔요. 먹어야 풀어준다는 걸 알고 조금이라도 먹는 시늉이라도 한답니다^^; 주사기로 급여해도 잘 먹는 아이라면 주사기로 먹이셔도 되구요. 우리애는 주사기로 절대 않먹어서ㅠㅠ) 에휴...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죠.. 넬모레시피님 화이팅! 분명히 서서히 적응해서 지금 보다 나아지고 편안해 질거예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희강아지가 14살 노견인데 한 인형에 너무집착하고 심하게 핥고 데리고다녀요.... 뺏으면 으르렁하거나 짖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그리고 어릴 때는 초인종소리나 낯선 사람들이 집에오면 짖는 경우 , 다른 강아지를 보면 짖는 경우만 있었는데..요새는 시도때도없이 짖어요..요구성 짖음 같기도하고(간식 또는 안아주는 것?),,, 짖음이 갑자기 심해졌는데 어떻게하면될까요? 밤에도 가끔 이유없이 짖을때가 있어서 당황스러워요ㅠㅠ 도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잘보고있어요🙌🏻
채은정 댓글을 왜 이제봤을까요ㅠㅠ흑흑 이렇게 길게 또 글을 남겨주시니 ,,,너무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도움을 받기만해서😭 은정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천천히 나아질때까지 기다리고 진심을 다해 케어해서 남은 시간 행복한 기억만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다 은정님 덕분일거에요 ㅎㅎ 복많이받으시고 세상에는 좋은 분들이 더많다는 걸 한번 더 느끼게되서 저두 행복하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시츄19살 키우는데 눈이 하얗게 되서 이제 아예 안보이나봐요. 백내장인가요? 원래 눈이 좀 튀어나와있긴했는데 점점 더 튀어나오는것같아요. 특히 한쪽은 더 튀어나오는것같아요, 그쪽은 빨갛게 핏줄도있고ㅠ 눈물이 많이나서 사료도 바꿔주고싶은데 스트레스 받는다고 바꾸지말라고하네요. 원래는 영양제는 액티베이트 만 먹였는데, 슬개골, 눈 이안좋아서 영양제 추가하고싶은데 액티베이트,유산균, 눈영양제, 오메가3 다 먹이면 너무 많을까요?
울 밍키 16살 인데요 결석수술 다섯살 이후 여섯번 수술햇구요 췌장염도 수시로 와서 입퇴원 수차려 디스크가 삼년전에 와서 침치료로 거의완치했구요 치료중에 연구개노장 기관지 협착증이 와서 지금 관리중에있네요 지금은또 신부전으로 수액으로 관리중인데 2kg이던애가 지금은 1.6kg 나가네요 제가 문의드리는겄은 울 밍키 평생을 관리치료 하느라 정말 맛있는거 한번못먹여서 그게 제일 불쌍하고 속이 상하네요 지금은 레날캔 레날리퀴드 먹이고 있는데 잘 안먹으려고 해서 정말 신부전 집에서 만들어서 줄수있는게 어떤게 있는지 정말 닭가슴살은 먹이면 안되는지요 간절한 마음 으로 문의드립니다 답변부탁드려요 담당샘께서는 아예 못주게 하거든요 하두 혈관주사을 마니맞아서 앞다리 목뒤에 혈관이 도저히 안나와서 할수없이 몇칠전에 뒷다리에 혈관주사맞았네요 정말위험할때 혈관써야되니 혈관정말 아껴야덴데는데 ㅜㅜ 먹일수 있는거 한가지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왜 이제 이 채널을 발견했을까요ㅠㅠ 급 구독 열 시청 중입니다!^^ 시츄 남아, 여아 키우다 얼마전 18년 7개월을 함께 한 첫 째를 떠나보내고 둘 째와 지내고 있는 보호자입니다. 영양제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원래 10년 넘게 다니던 병원에선 간보조제 정도 외 영양제는 그냥 플라시보 효과 정도다라고 해서 영양제에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았는데 아이들이 초노령견이 되면서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게 됐습니다ㅠㅠ 둘 째는 녹내장과 지난한 싸움이 끝나고 이미 필요한 시술이 끝나 모든 시력을 잃은 시각장애견이자 15살 노견이예요. 보이지않아 아무래도 예전보다 많이 소심하고 불안감이 많아졌습니다. 선생님께서 질켄을 말씀하셔서 먹여볼까 하는데 이미 먹고있는 영양제가 있어서 이렇게 자꾸 얹혀지는게 많아져도 간에 무리가 없을까가 궁금합니다ㅠㅠ 1.사메탑(원래 하루 두 알이지만 아침에 한번만) 2.엑티베이트 3.조인트맥스(관절) 이렇게 아침점심저녁 나눠 먹이고 있는데요... 여기에다 요즘 3.조인트맥스를 너무 안먹어 사이노퀸으로 바꾸고 질켄+헤파카디오 두 가지를 더 추가해서 먹여도 되는 걸까요? 담석이 있는데 특별한 약물치료는 없다해서 그냥 증상이 없으면 간보조제를 꾸준히 먹이는 걸로 한 5년 정도 복용 중이고 심장도 잡음이 있고 초음파 한 번씩 보면 역류가 있는데 약 복용을 시작하기는 좀 애매해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지켜보는 중입니다만 다른 증상은 없는데 보이지 않다보니 돌아다니다 어디 구석에 처박혀 당황하거나 산책시 너무 뛰거나해서 일시적으로 박동이 높아지면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아 숨을 헉헉 쉬는 정도로, 이런 이벤트만 없다면 아직까지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만.. 어차피 보조제라 현상유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추가해서 먹여볼까하는데.. 이런 영양제들이 휴지기를 권하는 바가 있어 이걸 다 먹여도 무리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너무 긴 글 죄송해요! .... 10년 넘게 다니던 병원에서 첫 째를 제 손으로 보낸 상처로.. 아직 병원 문턱을 넘기가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라..둘째는 케어해야 하고..근데 넘 궁금하고.하.. 된다 안된다 짧게만 답해주셔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강아지 나이 표 저게 맞는 건가요 우리 송이는 올해 6월 중순이 되면 만기 16살입니다 송이는 시츄+말티즈 믹스견이구요 송이가 낳은 새끼 강아지 8살 10살 이렇게 3놈 키우고 있습니다 송이 새끼들은 아직 까지는 팔팔 합니다 그런데 엄마가 되는 16살 먹은 송이도 팔팔 하네요 오고 가는 사람이 별로 없는 곳에서 목줄을 하지 않고 산책을 하다 고양이를 보면 100m 달리기를 하는데요 뭐 새끼 강아들이야 아직 까지는 팔팔 하니 신 나게 띰박질 하는데요 그런데 엄마 강아지인 송이도 새끼들을 따라 띰박질을 합니다 그것도 새끼 강아지들 하고 거의 뒤처지지 않으면서요 저 표를 보면 14살이 사람 나이로 108살 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제가 키우는 송이가 14살 일 때는 띰박질 수준을 넘어 빛과 같이 달렸습니다 사람이 108살 이면 띰박질이 아니라 걷기도 힘든 나이 인데요 그런데 사람 나이와 같은 나이 대에 송이는 야생 고양이만 보면 빛과 같이 달리기를 했걸량요 아니 사람 나이로 해서 108살이 이리 띰박질을 잘 할 수 있는 건가요 저 강아지 나이 도표가 좀 잘못된 것 아닌지^^ 저는 송이가 8살 때부터 이런 음식을 만들어서 매 끼니 마다 줬습니다 단호박 당근 브로콜린 비트 멸치 치커리 {멸치는 물에 3일간 담거서 소금끼를 거의 다 뺀 것으로요} 유산균 비타민 철분 영양재 그리 항산화 영양재 이런 음식을 건조기에 말린 뒤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고운 입자를 걸려 내는 채로 고운 입자를 걸러 냅니다 이렇게 걸려 낸 고운 입자에 유산균 / 비타민 / 철분 영양재 / 그리고 항산화 영양재 섞어 줍니다 그리고 주식인 사료도 건조기에 말린 야채와 같이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 줍니다 이렇게 곱게 갈아준 야채와 사료를 물과 같이 섞은 뒤 죽과 같이 만들어서 주사기를 이용해 입에 넣어 주죠 제가 이렇게 만든 음식을 8살 부터 지금까지 쭈~~~ 주식 처럼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밥을 주기 시작한 8살 부터 지금까지 작거나 큰 잔병 치례 없이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뭐 노견이 되어서 뒷 다리에 좀 힘이 없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띰박질 하나는 정말 잘 합니다 하였튼 강아지 나이 14살이 사람 나이로 108살 이면 16살인 송이는 몇살이 되는 건가요 아 그리고 주사기는 약국에서 중간 싸이즈의 주사기를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주사기 입구가 중간에 있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친 주사기에요
늦게 보는건 아닌가요? 슈나 만18세 인데요 마취 부작용이 있어 스켈링을 평생 한번 밖에 못했는데 12살 되었을 무렵 전 치아발치 얘기가 나왔어요 결론은 병원에서 흔들린다고 앞니 한개 발치, 자연적으로 잃은 앞니 한개 외엔 전 치아 아직도 튼튼합니다 병원에서 권해준 VetsLife 꾸준히 발라주었고 가끔 칫솔질 해주고 있어요
저희 강아지도 노견입니다. 그런데.......점점 새벽잠이 적어져서 6시쯤에 밥달라고 낑낑대고 다니더니 어느순간 5시 정도더니 이젠 4시에요~ 구석진대 가면 못나오고 밥 먹은 것도 잊고 또 낑낑 거리는거 보면 치매인거 같은데..........혹시 이렇게 새벽에 밥 달라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나요? 그리고 제가 어떻게 해 줘야 하는 건가요?
이번에 말티즈8살 남아 비장종괴 수술을 했는데 검사결과 nodular hyperplasia이구요 그외 신장에 작은결석들이 몇개 있다했는데 아직 엑스레이상으로도 보이지 않을만큼 작아서 추적검사정도 하면 될것같다 하셨는데 이런경우 액티베이트 영양제 먹어도 신장결석있는 강아지에게 문제가 없을까요?? 수술전까지 제대로된 영양제 하나 챙겨준적이 없어서 ㅠㅠ 먹여주고싶은데 괜찮을까싶어서요
지방종 제거해 주세요. 저희 아이도 13세쯤 발목에 지방종 생겼는데.. 통증없으면 두라는 말 믿고 그냥 두었다가 18세에 악성종양ㅜㅜ 피부암 진단받고 19세인 현재 엄청 힘들어해요. 매일 소독하느냐고 경기하듯 힘들어하고요.ㅜㅜ 지금부터라도 항암효과 있는 영양제 먹이시고요. 뛰는건 걱정마세요. 19세인 저희 아이도 지가 아직 청춘이고 애인줄 알아요.저희 아이 그 나이때에 딱 그랬거든요ㅋ 마사지 자주해주세요~
@@열이화이팅 저희 아이가 딱 13살 때 그런 지방종이 생겼어요..시간 지날수록 점점 커지는데 통증 없다고 수술 안해도 된다는 말 믿었다가 18세에 그게 악성종양으로 진단 받았거든요. 18세에는 수술 위험해서 못해요. 제가 그 때로 돌아간다면 바로 수술할거라고 후회하고 있어요.아이도 물론 힘들어 하고요. 이게 커질 수록 살이 터져서 매일 소독해야 하는데..에휴~ 저도 아이도 마음 아프고 힘들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저는 15살 말티즈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1년 6개월 전부터 심장병 진단 받아서 약물치료했고 최근 토하는 증상이 있어서 피검사한 결과 신부전 췌장염 간부전까지 진행돼서 일단 액티베이트 포함 이전에 먹었던 영양제까지 다 끊고 경과 보는 중인데, 이런 상태여도 액티베이트를 먹여도 괜찮을까요?
네!!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하시는게 좋아요 회춘하는 지름길이죠 저희 강아지는 16살에 했는데 치석+치농+냄새가 심해서 나이도 있고 위험하다고 했는데 전문치과병원에서 치아엑스레이 찍고 이빨 전체중에 50%를 뺐어요 할때는 힘들어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게 보였어요 일주일동안 날라다님요ㅎ치아엑스레이 꼭!꼭! 있는데서 하셔야 정확히 진단하고 발치 할 수 있어요 단순 스케일링은 절대로 썩은 이빨 다 찾지 못해요 마취할거면 정말 신중하게 치아엑스레이 있고 잘하시는 분께 하시길 바랄게요^^
@@나나-h8s9m 와정말 감사합니다ㅜ 치아엑스레이 있는 좀더 전문적인 곳에서 검사받아봐야 겠네요.. 지금 다니는 동물병원에서 애가 비만이라 마취하게 되면 안좋을 거라고 권장을 못하겠다고 하시더라고요ㅜㅜ 좀더 알아봐야 겠네요ㅎ 혹시 어느병원에서 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ㅎ
1. 물 그릇을 여러군데 놔줘라
2. 항산화제 먹이자 (액티베이트)
3. 산책 꼭꼭 (유모차, 가방, 냄새 맡기 중요)
4. 비만 관리 (비만 지방 성분들이 몸에 안좋다)
5. 장난감 가지고 놀아주기
6. 오메가3 (신장, 피부에 좋다 / 노령견에게 좋다)
7. 씹는 훈련을 해줘야 뇌에 자극이 된다
8. 미끄럽지 않게 요가매트 깔아주기
9. 밤에 잘 자게 해주기 (질켄)
10. 따뜻한 물에 스파하기 (반신욕, 마사지 / 혈액순환에 좋다)
정리감사^^
캬 고맙습니다^^
여기엔 없지만 유산균 꼭 먹이기!!!
오메가 3가 그냥 일반 사람이 먹는 알약 오메가3를 줘도 되나요?
@@jerry5727 당연히 안되죠 ㅜㅜ강아지전용으로 구매하세요^^
냄새맡는게 정말 좋아요.. 소근육 제어힘들어서 계속 미끄러지고 오줌도 아무데나 싸고 그래서 많이 힘들었는데 냄새맡기 중심 산책 수시로 나갓더니 인지기능이 엄청 회복되서 균형도 잘 잡고 오줌도 이제 다시 가리네요 ! 19년된 슈나 모시고 있습니다 😇
와^^
냄새맡기중심산책은 어떻게 해주시나요? 많이 걷지않고 나무나 꽃밭같은데 머물게 하실까요?
@@jkhj922 증세가 심할때는 코조차 쓰지 않아서 냄새맡기도 힘들었어요. 그래서 자극적인 냄새를 일부러 맡게했어요.. 강아지들 마킹냄새나 미쳐 치우지 못한 강아지 응가냄새 라던가.. 처음에는 아이가 멍때릴때마다 짧게 자주 나가서 냄새 맡게해줬어요
답변감사합니다
와우!!!
19살 아이 모시고 살고 있어요. 잘 하고 있나 우리 애는 괜찮나 늘 노심초사하면서 살고 있는데 좋은 정보 얻게 돼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18살입니다
요즘 아예 사료를 먹질않아요 ㅠㅠ
혹시 추천해주실거 있을까요
@@서보람-j4d 로얄캐닌 습식 통조림으로하면 잘먹더라구요! 비싸긴하지만 노견들에게좋은거같아요
와 19살이면 장수한거네요~특별한 케어 방법이 있엇나여?
@@서보람-j4d 18살 정말 부러워요 ㅜㅜ 우리 개는 13살인데 넘 아파서 ㅠ 그저 좀더 오래살길바래요. 장수하게 키우신 방법 알수있을까여? 평생 강쥐 사료만 주셧나요?
그냥 개를 오래 키운 견주로서 두가지를 추가하자면
잘 먹는다고 싸구려 사료를 먹이지 말고
정평난 제조사의 연령대별로 나온 연령대에 최적화된 사료를 급여할 것과
육개월에 한번 최소 일년에 한번은 정기 건강 검진을 할 것이죠
고맙습니다
직접 집에서 매일 만들어서 주면
진짜 건강하게 오래 살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16년간 함께 살아보니 참으로 소중한 가족입니다. 처음 우리집에 온 순간부터 너무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 :)
유튜브에서 반려동물 관련 컨텐츠가 너무 늦게 발달한것이 안타깝네요
이미 세상 뜬 우리 강아지녀석 생각이 많이나요
그땐 이해 못하고 넘어갔던 것들이
이제와서 영상들 보니 이해하고 진작 알았으면 더 잘해줬을텐데 하고 후회하게 됩니다
아이는 고마워하고 있을거예요. 지나간 시간은 좋게 생각합시다. 인생 뭐 있나요
18살된 우리몽실이 별이된지 한달이됐어요ㅠ
보고싶네요 ㅠ
ㅠㅠ
이별은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rangchoi8723 가끔 꿈에 몽실이가나와요
자다깨서 보고싶어서 울고ㅠ
가족들이랑 몽실이 추억 얘기하다
생각나서 울고 그래요ㅠ
이별은 익숙해지지않네요
그리워라 저는 4년전에 보낸아이가 있는데 지금도 생각만하면 눈물나요 ㅠㅠㅠㅠ 시간이 지나도 그리운건 같은거같아요..힘내세요..위로가 잘 안되겠지만..저희가 나중에 죽으면 아이들이 무지개 다리에서 마중나온다고 하는 말 저는 믿거든요..나중에 꼭 다시 만나세요~~^^
@@rangchoi8723 감사합니다
저도 그말 믿어요.
우리몽실이,태양이,해피가 마중나와있을꺼라는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겠어요
강쥐 산책하면서 냄새맡을때 제발루 가만히 기다려주세용ㅠㅠ 강아지는 냄새로 정보공유를 한대용.. 여기저기 흔적이 있는 곳에 냄새맡는게 사람으로 따지면 sns 좋아요 누르는 거랑 같다구 누가그러더라구여
북경빌런 림지 맞습니다^^
네 대충 알고 있는데요;; 근데 너무 더러운데 코박고 있음 ㅜㅜ 좀 그래요 (아리야~ 미안해 너 하고 싶은거 다해요♡♡♡♡)
주로 냄새 맡는데가 다른 멍뭉이들 마킹한 자리ㅜㅜ 넘나 찝찝하지만 꾹 참고 기다려줍니다.
냄새맡고 핥아요;;;;
@@ahhyeonkim7790 생각만해도 아찛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저희아이도 벌써 18살 입니다..인지장애치료한지도 일년이 조금 넘었구요 두마리의 아이를 키우면서 보조제나 영양제를 줘본적이 없어서 지금 아이가 인지장애가 걸린것 같아서 속상하기도 하네요...ㅠㅠ그래도 지금은 꾸준히 병원가서 케어해 주고 머지않아 좋은곳으로 갈걸 알기에 매일매일 마음을 다잡고 있네요..이렇게 좋은정보들 공유해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예쁘게 덜 힘들게 잘 데리고 있다가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노견을 모시고 사는 모든분들 힘내요 우리 ㅎㅎ
행복하세요
와 18살 혹시 장수한 특별한 케어 방법 알수있을까여?? 우리 강쥐는 13살인데... 아파서요..
안들리고 앞을 못보게된 16년된 슈나우져를 키우고 있는데...며칠전부터는 사료를 삼키지 못하고 좋아하던 통조림 조차 거부하고 물도 잘 먹지 않고 걷다가 자주 쓰러지고 눈에서 짓물이 나고...이별을 준비중입니다.ㅠ
반려견 보호자로 이런 영상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원인즘 검사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15살슈나키우고 있어서 남일같지 않네요
홍삼액을 소량 먹여보는건 어떨지요.염증치료에 효과봤어요
3년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어요...ㅠ
저희 아이도 눈도 안보이고 귀도 안들리고 그래도 잘먹고 산책도 잘했는데 갑자기 잘 못걷더니 사료를 거부하다가 닭고기도 안먹더니 우유도 안먹고 이젠 물만 먹어요 ㅠㅠ 하루가 다르게 안좋아 지네요 내일은 어떨런지 물도 안먹게 될까봐 너무 불안해요
저희 강아지 15살이에요~ 1년 전부터 새벽에 이유없이 낑낑거리는데.. 심할 땐 2시간마다 자다 깬 적도 많아요! 질캔이라는 거 처음 들어봤는데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저희아이도 15살인데 요즘 새벽에 일어나서 아유없이 씽낑거려서 새벽2시에도 데리고 나가요
선생님말씀잘들었습니다 도움많이되어습니다
액티말고도 많답니다~ 저희큰아인 액티는 안맞아서 다른거먹이고 작은아이는 액티먹여요~ 간영양제도 필수!!^^영양제값 헬..ㅜ 영양제 잘모르시는 수의사분들 많으신데~ 넘좋으시네요!!
액티 말고 뭐 주세요^^?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도움이 됐어요
시츄롱 고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가요 ㅜㅜ 새벽에 배고프다고 계속 짖어요 ㅜ
ㅜㅠ
19살 슈나랑 지내는데 2,3,4,7,8,9,10정도 겪으면서 해주고 있었네요ㅜㅠ 좀더 일찍 영상 봤으면 좋았을걸요
다른 것들도 좀더 채워볼게요!!
스파는 썩 안좋아해서 마사지 잠자기전에 꼭꼭 해주려고 애써요 서로의 숙면을 위해서😂
제가 본 노견정보영상 중 정말 와닿는 내용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럭셔Lee 고맙습니다
왜 감동적인거죠...ㅠ
수아연필 나이들면 눈물이 많아지죠
19살 복실이도 참고해서 열심히 장수도전입니다!
저희집 아이는 이틀전에 떠났네요 ㅜ 복실이는 늘 행복하길!
@@photo.iwill.animal.hospital 감사합니다ㅜ 아이 천국에서 행복히 지낼거에요🍀🙏
말티즈 한마리 있는데 나이들수록 물을 더 먹고, 코도 촉촉한데, 짜증은 신기하게 줄었어요!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백하게 전해주셔서, 배웠습니다
본가의 견이 비뇨기계 쪽을 관찰중인데- 물그릇 여러개 배치하는건 생각을 못 했었네요 바로 적용하려 합니다.
질켄은 이 영상에서 처음 들어보았어요 여유가 되면 구매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설명이 참 상세하고 친절하게 해주시네요. 아무래도 여기로 옮겨봐야겠네요 ㅋㅋ 지금 다니는 곳 너무 대강대강이라..
jabberwocky Y 웬만하면 옮기지마세유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혜숙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노령견이 돼고 아이가 점점 아픈게 보이는데, 뭣모르고 제가 못 해준거 같아서 너무 후회가 되더라구요... 마냥 건강할줄만 알았던 제가 철이 없었죠.. 이젠 우리
아이 없으면 제가 못 사는데(제가 분리불안 일정도)) 지금도 이 댓글 쓰면서 눈물이 핑도네여 ㅜㅜ
내 새끼 제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훨씬 더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행복하세요
건강검진기본이라도해줘보세요
안좋은데있음초기치료예방해주시고요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6살 말티 심장약 프릴리움복용.
간비대 조제약.
유산균.사이노퀸관절 영양제
이파키틴.루비날 요렇게 먹이고있어요 심하진않은데
노령견이라 전체적으로 안좋아요
비실대고. 너무힘이없어보여요
노령견수액 맞췄는데
병원에서 줄기세포 권장한던데
1회에80이라 부담스러워요ㅠㅠ
쌤이 확신까지는 안주시고
맞춰야할지 고민입니다
줄기세포 비싸죠 ㅜ
17살 토이푸들 맘이에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노견을 돌보기에 나름한다고 하는데 아!~하는 정보도 있어 도움이 많이 되어요.
(궁금한점~^^ 있어요.)
노견에게 올바른 마시지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정보부탁드립니다.)
마사지 준비해보겠습니다^^
@@photo.iwill.animal.hospital .
11살이구요ᆢ
얼마전에 결석수술했구요
산책다녀온후 2일후쯤부터
몸을떨고 밥도안먹고 물도안먹고
움직임이 줄고 북어 불려서 먹여보고있구요ᆢ
갑자기 그래서 병원엔 보류중이라 어째야하나 싶네요ᆢ
아직 노령견은아닌것같아서요
눈도 백내장은없거든요
다시 검사해보심이 어떨까요
현 상태를
건강검진 꾸준히 받는 거 중요하죠!!!! 오메가3나 연어오일도 흡수율 따져서 많이들 먹이시는 것 같았어요~ 근데 애기들이 원체 입맛이 많이 떨어져있어서ㅠㅠ 그래서 기호성두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여... 저흰 녹용이랑 인삼 챙겨주고 싶어서 힘이난댕 면역력 제품 먹이고 있고 만족도 높네요! 기호성 좋으면서도 성분 무겁지 않고 부작용 걱정 없어서 추천 :)
간수치 땜에 마취가 안되서 치아쪽때문에 부어있고 악취가나고 피를계속흘려요 17살인데요 막 무섭네요 ~~
17살은 약으로
선생님
오메가 3 추천 부탁드려요
15살인데 9키로인데 비만인데..
지금은 엄청 건강해요
약은 세라퀸3달 먹인게 다입니다
약먹는게 안좋은것 같아서요ㅠ
열이화이팅 인터넷에도 많이 팔아요. 후기 읽어보시고 먹이셔요^^
13살 말티즈입니다. 어떻게해야할지. 백내장 있고 잠도많이자고. 산책을 잘안하려고 오줌을 패드에안하고 실수를합니다
건강검진 겨울에 한번 하심이^^
@@photo.iwill.animal.hospital네 알겠습니다
우리집엔 12년 앞발로 갑자기 계속 슉슉 때려요. 왜 그래요, ? 쉬지않고 그래서 마음이 불안해요.
우리강아지는 눈이 안보여서. 밖에나가면 앞이 안보이니. 가만히 서있더라고요ㅜㅜㅜ 예전 산책 잘하던때가 그리워요
살아있음에 감사합시다 :)
우리애는 다리수술 두번하고 관절염 디스크ㅜ 다른 젊은개?들이 다가와도 그저 서있기만 하고 엄청 싫어해서 절 쳐다봐요ㅠ 그럼 안아주지요
나이가 많이 들어서 쓸개골 탈구가 와서 양쪽 뒷다리를 둘다 들어서 걷질못해요 그래서 앞쪽 다리 두개로 걷거나 누워있는게 대부분 인데 푸들이예요
네발로 말고 앞쪽 두다리로 걷는 강아지를 산책을 시켜줘야할까요 ?̊̈?̊̈아니면 집에서 계속 있어야할까요?̊̈
산책을 시킬거면 안고 시켜주면 되나요?̊̈
이제 좀있으면 보내줄 준비 해줘야하는데 보내주기전에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겨주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휠체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추천영상에 제가 필요한 정보가 떠서 바로 시청했어요.
물그릇을 여러군데 놓는 건 생각지 못했는데 저희집에 꼭 필요한 꿀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15살짜리 슈나우저를 키우고 있는데, 한달전부터 시력이 급격하게 안좋아지기 시작했어요.
동물병원에서 안약 처방받아서 계속 넣어주고는 있는데 하루가 다르게 안좋아 지는게 눈에 보이네요..
이젠 아예 앞을 못 보는 것 같은데..산책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혹시 앞이 안 보여도 사람들 없는 곳에서 산책하면서 냄새라도 맞게 해줘야 할까요?
앞이 안 보이는데 괜히 밖에 나가서 무서워 하는건 아닐지 너무 걱정이 되서 질문드려요
슈나우저는 pra라는 눈병이 많습니다. 집안에서 물건위치 바꾸지마시고 산책하면 어떨까요. 밖에 나갈때는 유모차 태워주시고요.
@@photo.iwill.animal.hospital 집안에서 하네스 하고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NellMoRecipe
저희 둘째도 15살이고 1년 2개월 전에 완전 시력을 잃었어요. 첨엔 막막했지만 물 그릇 밥그릇 가깝고 익숙한 곳에 두고 집안 모든 벽 화장실에 요가매트 같은 걸 붙여 머리 부딪침에 준비했고 의자다리나 틈새 같은 곳은 다 막았어요. 들어가면 몹시 당황해 못나오고 쇼크를 먹더라구요.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면 서서히 다닐 수 있는 범위를 넓혀주구요. 첨엔 다닐 수 있는 범위를 좀 한정시켰어요.
산책은 첨부터 꾸준히 시도했습니다. 첨엔 무척 당황하고 공황상태더라구요. 하네스 한 상태에서도 미친듯이 뱅뱅 돌아요.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고 모든게 위협적이라 느끼는거 같아요. 하네스 줄을 최대한 짧게(언제 돌발상황이 생길지몰라요. 갑자기 튈 수 있기때문에)당김을 느낄수 있도록 즉 내가 옆에 있다 이런 느낌으로.. 그리고 산책하면서 최대한 노래나 응원 같은 걸로 목소리를 들려주고 (옆에 같이 있다..) 첨엔 저도 유모차에 태웠으나 되려 이것도 불안해서 뛰어내릴라구...ㅠㅠ
첨엔 집앞만 잠깐 조금씩, 차차 거리를 넓혀줍니다.
이렇게 1년2개월이 지나고 어느덧 폴짝폴짝 뛰거나 걸으면서 때로는 멈춰서서 두리번 거리며 냄새도 맡으면서 더이상 바랄 것 없이 산책 잘하고 있습니다.
노견이라 어차피 멀리가는 산책은 무리고 시각장애견은 익숙한 곳을 짧게 자주 산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 나이에는 새로운 세계의 탐험보다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루틴이 노견에게는 더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할 수 있는 한 짧게 쉬는 날엔 하루에 세번도 산책나갑니다. 어차피 집에서 놀 거리 장난감도 거의 없기 때문에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곤 한정된 공간에 복잡하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게 간식 군데군데 둬서 노즈워크로 인지력 장애가 더 빨리 오지 않도록 하는 정도네요^^; 별 장난감 다 사봤지만 이미 흥미가 없고 자기가 힘드니까 하기 싫어하더라구요.
산책이 제가 해줄 수 있는 유일힌 낙인 거 같아요.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적응이 빨라서 잘 지내실 수 있을거예요. 낙담 마시고 노력하신다면 그만큼 잘 따라 줄거예요.
화이팅!!!
@@이지영-k7m
저도 부딪힐 만한 곳은 다 쿠션으로 막아놓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처음 2주 정도는 하루에 3시간도 못 자고 (혹시 자는 사이에 다칠까 봐) 맘 졸이면서 지켜봤는데
이제야 좀 요령이 생기는 것 같네요.
제가 힘든 거야 뭐... 노견을 키우는 견주로써 당연한 것도 같은데
한 군데서 계속 뱅뱅 돌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 싶어... 마음 아파 죽겠네요..
주변에 노견을 기르는 사람이 없어서 좀 난감했어요.
하루하루 증상이 달라지는데 매일 병원에 전화드리기도 죄송하고...
경험에서 나오는 자세한 팁 감사드립니다.
@@NellMoRecipe
힘내자구요!!!
그래서 전 최대한 집에서 헤메지 않고 편안히 쉬거나 잘 수 있도록 나눠서 밥과 물을 틈틈히 공급하고(살찌지 않을 정도로 소분해서) 나머지 에너지는 산책에 쏟고 있어요. 화장실은 대충 시간 패턴을 확인해서 일을 편히 볼 수 있게 넣어주고 여의치 않아 제가 집에 없을 때 일을 쉽게 볼 수 있게 타올 질감으로 된 방수패드나 천을 쉬는 곳, 밥있는곳 이렇게 삼각으로 근거리에 배치해 두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져서 멀리 가지 않아도 뱅글뱅글 도는 범위가 넓어지면서 찾아서 먹고 찾아서 싸고 찾아서 자리잡아 쉬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좀 똑똑하면 원래 화장실도 찾아가겠지만... 이번 생엔 힘들 거 같아요. ㅠㅠ
노견은 건강한 아이들도 서서히 오는 인지 장애로 목이 마르다는 생각을 잘못해 의식적으로 물을 충분히 공급해야 하는데 시각장애견들은 더 힘들어하기 때문에 저는 최소 6번 이상 물을 먹을 수 있도록 체크하면서 물 앞에 데려다 놓고 부족분을 먹이고 있어요.(먹을 때까지 잡고 앉혀놔요. 먹어야 풀어준다는 걸 알고 조금이라도 먹는 시늉이라도 한답니다^^; 주사기로 급여해도 잘 먹는 아이라면 주사기로 먹이셔도 되구요. 우리애는 주사기로 절대 않먹어서ㅠㅠ)
에휴...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죠..
넬모레시피님 화이팅!
분명히 서서히 적응해서 지금 보다 나아지고 편안해 질거예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희강아지가 14살 노견인데 한 인형에 너무집착하고 심하게 핥고 데리고다녀요.... 뺏으면 으르렁하거나 짖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그리고 어릴 때는 초인종소리나 낯선 사람들이 집에오면 짖는 경우 , 다른 강아지를 보면 짖는 경우만 있었는데..요새는 시도때도없이 짖어요..요구성 짖음 같기도하고(간식 또는 안아주는 것?),,,
짖음이 갑자기 심해졌는데 어떻게하면될까요?
밤에도 가끔 이유없이 짖을때가 있어서 당황스러워요ㅠㅠ 도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잘보고있어요🙌🏻
인형 그냥 두셔요
나머지는 치매가 오는거 아닐까요
채은정 정성스러운 댓글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제가 취준생이라 시간도 없고 돈도 없는 무능력한 주인이라 제 강아지한테 너무 많이 미안하지만 최대한 같이있어주면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정말 도움이많이되었어요ㅠㅠ 다시한번감사드려요
채은정 행복하세요^^
채은정 댓글을 왜 이제봤을까요ㅠㅠ흑흑
이렇게 길게 또 글을 남겨주시니 ,,,너무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도움을 받기만해서😭
은정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천천히 나아질때까지 기다리고 진심을 다해 케어해서 남은 시간 행복한 기억만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다 은정님 덕분일거에요 ㅎㅎ 복많이받으시고 세상에는 좋은 분들이 더많다는 걸 한번 더 느끼게되서 저두 행복하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채은정 진심 어린 좋은 말씀,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눈이 안보이는 강아지는 어떤 장난감을 사용할수있을까요? 눈은 안보이지만 밥,물도 잘먹고 산책 갔다오면 심심해하는것같아서요. 킁킁이매트큰게있긴한데 오래되서 새로운장난감주고싶어요. 노령견은 어떤 개껌을 먹을수있나요?알려주세요~~
시츄19살 키우는데 눈이 하얗게 되서 이제 아예 안보이나봐요. 백내장인가요? 원래 눈이 좀 튀어나와있긴했는데 점점 더 튀어나오는것같아요. 특히 한쪽은 더 튀어나오는것같아요, 그쪽은 빨갛게 핏줄도있고ㅠ 눈물이 많이나서 사료도 바꿔주고싶은데 스트레스 받는다고 바꾸지말라고하네요. 원래는 영양제는 액티베이트 만 먹였는데, 슬개골, 눈 이안좋아서 영양제 추가하고싶은데 액티베이트,유산균, 눈영양제, 오메가3 다 먹이면 너무 많을까요?
우리애기가 요키 17살인데 간수치약 폐고혈압 기관지협착증약 쿠싱증후군약에 디스크 고관절무릎이 다안좋아 진통제도 먹고있고
시밀락 간영양제랑 관절영양제 주는데
오메가쓰리나이런영양제 더 줘도될까요?
네 먹이기 힘드시지 않다면요^^
울 밍키 16살 인데요
결석수술 다섯살 이후 여섯번 수술햇구요
췌장염도 수시로 와서
입퇴원 수차려
디스크가 삼년전에 와서 침치료로 거의완치했구요
치료중에 연구개노장 기관지 협착증이 와서
지금 관리중에있네요
지금은또 신부전으로
수액으로 관리중인데
2kg이던애가 지금은 1.6kg 나가네요
제가 문의드리는겄은
울 밍키 평생을 관리치료 하느라 정말 맛있는거 한번못먹여서 그게 제일 불쌍하고 속이 상하네요
지금은 레날캔 레날리퀴드 먹이고 있는데 잘 안먹으려고 해서 정말 신부전 집에서 만들어서 줄수있는게 어떤게 있는지 정말 닭가슴살은 먹이면 안되는지요 간절한 마음 으로 문의드립니다
답변부탁드려요
담당샘께서는 아예 못주게 하거든요
하두 혈관주사을 마니맞아서 앞다리 목뒤에 혈관이 도저히 안나와서 할수없이 몇칠전에 뒷다리에 혈관주사맞았네요
정말위험할때 혈관써야되니 혈관정말 아껴야덴데는데
ㅜㅜ
먹일수 있는거 한가지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단백질 많으면 ㅜㅜ 신부전엔 좋지 않지요
강아지 산책 시키다 보면 냄새를 많이 맡는데, 냄새만 맡는게 아니라 잔디를 핥아요.
다른 강아지들이 소변을 본 곳이 아닐까 싶어서 (어떤곳은 소변을 본 곳임) 그만 핥게(냄새맡게) 하는데,
그럴때도 끝날때까지 기다려줘야할까요?
이건 저희집 개도 그래요 ㅜㅜ
핥지는 못하게 해야겠죠 ㅜ
냄새까지만 ㅜ
노령견 관절다이어트 사료 추천좀해주세요~
오메가3도 추천좀해주세요
저희 아들.딸.12살9살 좀 더 건강하게 키우고싶어요
오메다는 coatex 많이 사가시던데요
안녕하세요. 왜 이제 이 채널을 발견했을까요ㅠㅠ
급 구독 열 시청 중입니다!^^
시츄 남아, 여아 키우다 얼마전 18년 7개월을 함께 한 첫 째를 떠나보내고 둘 째와 지내고 있는 보호자입니다.
영양제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원래 10년 넘게 다니던 병원에선 간보조제 정도 외 영양제는 그냥 플라시보 효과 정도다라고 해서 영양제에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았는데 아이들이 초노령견이 되면서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게 됐습니다ㅠㅠ
둘 째는 녹내장과 지난한 싸움이 끝나고 이미 필요한 시술이 끝나 모든 시력을 잃은 시각장애견이자 15살 노견이예요.
보이지않아 아무래도 예전보다 많이 소심하고 불안감이 많아졌습니다. 선생님께서 질켄을 말씀하셔서 먹여볼까 하는데 이미 먹고있는 영양제가 있어서 이렇게 자꾸 얹혀지는게 많아져도 간에 무리가 없을까가 궁금합니다ㅠㅠ
1.사메탑(원래 하루 두 알이지만 아침에 한번만)
2.엑티베이트
3.조인트맥스(관절)
이렇게 아침점심저녁 나눠 먹이고 있는데요...
여기에다 요즘 3.조인트맥스를 너무 안먹어 사이노퀸으로 바꾸고 질켄+헤파카디오 두 가지를 더 추가해서 먹여도 되는 걸까요?
담석이 있는데 특별한 약물치료는 없다해서 그냥 증상이 없으면 간보조제를 꾸준히 먹이는 걸로 한 5년 정도 복용 중이고 심장도 잡음이 있고 초음파 한 번씩 보면 역류가 있는데 약 복용을 시작하기는 좀 애매해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지켜보는 중입니다만 다른 증상은 없는데 보이지 않다보니 돌아다니다 어디 구석에 처박혀 당황하거나 산책시 너무 뛰거나해서 일시적으로 박동이 높아지면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아 숨을 헉헉 쉬는 정도로, 이런 이벤트만 없다면 아직까지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만.. 어차피 보조제라 현상유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추가해서 먹여볼까하는데.. 이런 영양제들이 휴지기를 권하는 바가 있어 이걸 다 먹여도 무리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너무 긴 글 죄송해요!
....
10년 넘게 다니던 병원에서 첫 째를 제 손으로 보낸 상처로.. 아직 병원 문턱을 넘기가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라..둘째는 케어해야 하고..근데 넘 궁금하고.하.. 된다 안된다 짧게만 답해주셔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질켄만 추가하세요
사메탑 먹이니
헤파카디오는 따로 주지마세요
@@photo.iwill.animal.hospital 와~~~! 정말 빠르고 명쾌한 답글 감사합니다!!!!
이빨 관리 꼭 해주세요 ㅠㅠ 이빨 빠지는 거 보면 너무 슬퍼요
ㅜㅜ 맞죠
혹시 9살인 강아지가 심장병에 걸려 심장영양제먹이고있는데용 액티베이트? 그 항산화제도 같이먹이면 좋을까요..?
네^^
슬개골탈구 두번이나 수술하고 관절염있는 노령견이고 아토피있어서 욕조사서 스파시켜줬는데 절대 앉지를 않아요
다리가 아파서..그냥 안하는게 좋을까요?
평소에 다리아파서 산책나가도 앉아달라고만 해요
아이에게 맞춰주심이 좋을듯합니다. 유모차 등등요
저희친정엄마가 앉고산책나가요 걷는걸힘들어해서요 더울땐걸음 헉헉 거위소리내서요 ㅜㅜ그말고는 잘먹고잘싸긴해요
18살 노견인데 밤에 잘 못자고 짖습니다. 벽과 방문사이 들어가서 가만히 있기도 하구요... 이럼에도 질캔을 먹이는게 도움이 될까요? 참고로 심장이 안좋아서 심장약도 먹고 있습니다
네 주세요
너무 큰 기대는마셔요
오메가 사람먹는걸 어떠게 먹이죠 우리애는 고기 밖에 않먹어요....고기만좋아해서 야체을죽먹이는데 거기에 석어야되나요..
사람 오메가는 안 주심이 좋겠네요 ㅎ
야채죽에 고기 섞는 다는 말씀이시죠?
만성 신부전증, 만성 췌장염인 아이에게도 영양제가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사료랑 간식은 단백질이 낮은 걸로 바꿨는데 또 무엇을 해주면 건강에 좋을까요
이미 잘 해주시는듯뇨^^
저도 포뇨 좋아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살 너무 쪄서 다욧간식인 “가비웁댕” 급여중이에요. 한방 재료로 들어가서 칼로리낮고 기호성도 좋아서 갠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들 감사해요. 아직 5살 아이이긴 하지만 액티베이트 복용을 시작할까 생각중입니다. 지금부터 먹여도 괜찮을지 선생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네 적당합니다 ㅎ
비만이 안 좋다고 하셨는데 반대로 너무 마른 것도 문제가 될까요? 평소에 밥을 잘 먹지 않는 애라 걱정돼요 사람도 밥 잘 안 먹으면 잔병치레 달고 살듯이 강아지도 그런 게 있나 궁금해요!
아무래도 그렇죠^^;
위가아파도못먹어요실험해보려면닭가슴살ㆍ죽써죠보세요ㆍ덩어리고기주지말고곱게갈아서쌀ㆍ당근ㆍ무ㆍ조금씩넣고곱게갈아끓여죠서잘먹으면위가아파서다른거친건잘안먹었을수도있어요
말을못하니까잘상태를살펴보고해야되요
이도흔들리는거없이성할때잘닥아죠야ㆍ애가ㆍ나중에고통받지않고건강하게지냄니다
댕이들이아프지않은것이
우리에마음에평화이자ㅡㅡㅡ행,복이니까요
강아지 나이 표 저게 맞는 건가요
우리 송이는 올해 6월 중순이 되면 만기 16살입니다
송이는 시츄+말티즈 믹스견이구요
송이가 낳은 새끼 강아지 8살 10살 이렇게 3놈 키우고 있습니다
송이 새끼들은 아직 까지는 팔팔 합니다
그런데 엄마가 되는 16살 먹은 송이도 팔팔 하네요
오고 가는 사람이 별로 없는 곳에서 목줄을 하지 않고 산책을 하다 고양이를 보면 100m 달리기를 하는데요
뭐 새끼 강아들이야 아직 까지는 팔팔 하니 신 나게 띰박질 하는데요
그런데 엄마 강아지인 송이도 새끼들을 따라 띰박질을 합니다
그것도 새끼 강아지들 하고 거의 뒤처지지 않으면서요
저 표를 보면 14살이 사람 나이로 108살 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제가 키우는 송이가 14살 일 때는 띰박질 수준을 넘어 빛과 같이 달렸습니다
사람이 108살 이면 띰박질이 아니라 걷기도 힘든 나이 인데요
그런데 사람 나이와 같은 나이 대에 송이는 야생 고양이만 보면 빛과 같이 달리기를 했걸량요
아니 사람 나이로 해서 108살이 이리 띰박질을 잘 할 수 있는 건가요
저 강아지 나이 도표가 좀 잘못된 것 아닌지^^
저는 송이가 8살 때부터 이런 음식을 만들어서 매 끼니 마다 줬습니다
단호박 당근 브로콜린 비트 멸치 치커리 {멸치는 물에 3일간 담거서 소금끼를 거의 다 뺀 것으로요}
유산균 비타민 철분 영양재 그리 항산화 영양재
이런 음식을 건조기에 말린 뒤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고운 입자를 걸려 내는 채로 고운 입자를 걸러 냅니다
이렇게 걸려 낸 고운 입자에 유산균 / 비타민 / 철분 영양재 / 그리고 항산화 영양재 섞어 줍니다
그리고 주식인 사료도 건조기에 말린 야채와 같이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 줍니다
이렇게 곱게 갈아준 야채와 사료를 물과 같이 섞은 뒤 죽과 같이 만들어서 주사기를 이용해 입에 넣어 주죠
제가 이렇게 만든 음식을 8살 부터 지금까지 쭈~~~ 주식 처럼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밥을 주기 시작한 8살 부터 지금까지 작거나 큰 잔병 치례 없이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뭐 노견이 되어서 뒷 다리에 좀 힘이 없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띰박질 하나는 정말 잘 합니다
하였튼 강아지 나이 14살이 사람 나이로 108살 이면 16살인 송이는 몇살이 되는 건가요
아 그리고 주사기는 약국에서 중간 싸이즈의 주사기를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주사기 입구가 중간에 있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친 주사기에요
표가 다양하더라고요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용❤️
11살짜리 댕댕이 키우고 있는데 곧 전발치를 하게 되거든요ㅠㅜ 전신마취 안전한가요?
위험성이 있습니다 당연히
늦게 보는건 아닌가요?
슈나 만18세 인데요
마취 부작용이 있어 스켈링을 평생 한번 밖에 못했는데 12살 되었을 무렵 전 치아발치 얘기가 나왔어요
결론은 병원에서 흔들린다고 앞니 한개 발치, 자연적으로 잃은 앞니 한개 외엔 전 치아 아직도 튼튼합니다
병원에서 권해준 VetsLife 꾸준히 발라주었고 가끔 칫솔질 해주고 있어요
절대 위험!
이모가 20살된 강아지를 키우고 계시는데요
밥 조금 먹다가 갑자기 안 먹고 잠만 자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여 ㅜ 물을 먹이려고 해도 안 먹어여
20년간 해오던 방식대로 하시면 됩니다 :)
기력이 떨어져서 그래요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주셔야 해요 천연영양제(영양효모 스피루리나 유산균 브로콜리 가루 코코넛 오일 오메가 3 등ᆢ) 강추 강추 드립니다
저희 아이 노령이라 하루하루 기운이 없고 걱정이 많았는데..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힘이난댕" 먹이고는 어릴때처럼 팔팔해 졌어요. 사람뿐만 아니라 노견에게도 보약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요. 노견에게 꼭 "힘이난댕"을 먹여 주세요~
저기요 부디 광고가 아니길 바랍니다. 정말 노령견으로 힘든 가족들이 보는 영상에까지 광고를 하다뇨?
저희 강아지도 노견입니다. 그런데.......점점 새벽잠이 적어져서 6시쯤에 밥달라고 낑낑대고 다니더니 어느순간 5시 정도더니 이젠 4시에요~ 구석진대 가면 못나오고 밥 먹은 것도 잊고 또 낑낑 거리는거 보면 치매인거 같은데..........혹시 이렇게 새벽에 밥 달라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나요? 그리고 제가 어떻게 해 줘야 하는 건가요?
잘하고 계십니다 이미
집에 10살 된 노령견과 슬개골 탈구가 시작되고 있는 5살 짜리 말티즈가 있는데 쇼파나 침대 같은 곳에서 내려올 때 계단식이 나을까요 슬라이드식이 나을까요...!
4살된 포메있어요 슬라이드샀는데 아이가 좋아해요 쇼파 내려올때 슬라이드계단으로안내려오더니 익숙해지니까 올라갈때 내려갈때 여기로오르고내려와요 ㅎㅎ
박다진 감사해요!!! 뭐 사줘야 할 지 고민 됐었는데😁
굿굿굿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헌데 좀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영어자료도 찾아봤는데 사람먹는 오메가3도 괜찮다는데...왜 안된다고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혈장애가 가능해요
@@photo.iwill.animal.hospital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냄새 맡다가 다른 강아지 오줌을 햝을 때는 잡아당겨도 되죠..? 자꾸 다른 강아지 오줌 냄새 맡다가 햝는데 몸에 안 좋은거 같아서요ㅠㅠ
아무래도^^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그런데 액티베이트가 혹시 종양과 암 전이에 큰 문제는 없을까요? 치매걱정으로 먹이려고 생각중인데 항문종양이 있어 망설여지네요
오월 없을듯합니다
이번에 말티즈8살 남아 비장종괴 수술을 했는데 검사결과 nodular hyperplasia이구요
그외 신장에 작은결석들이 몇개 있다했는데 아직 엑스레이상으로도 보이지 않을만큼 작아서
추적검사정도 하면 될것같다 하셨는데
이런경우 액티베이트 영양제 먹어도
신장결석있는 강아지에게 문제가 없을까요??
수술전까지 제대로된 영양제 하나 챙겨준적이 없어서 ㅠㅠ 먹여주고싶은데 괜찮을까싶어서요
신장결석을 촉진하는 원인이 될수 있지요 ㅜ 신장결석 크기보고 먹이는고 정하세요
13살 말티즌데 너무 뛰어다녀서 걱정이에요 ㅠㅠ관절염있는데.. 아직도 자기가 애긴줄알음; 피부 지방종이많이 생겼고 크기도 진주알만큼 커졌는데 제거 해야하나요? 아파하거나 불편해하진않는데 납둬도될까요?
솔담티비 지방종이 정말 맞다면 굳이 제거할 필요 없겠죠^^
지방종 제거해 주세요. 저희 아이도 13세쯤 발목에 지방종 생겼는데.. 통증없으면 두라는 말 믿고 그냥 두었다가 18세에 악성종양ㅜㅜ 피부암 진단받고 19세인 현재 엄청 힘들어해요. 매일 소독하느냐고 경기하듯 힘들어하고요.ㅜㅜ 지금부터라도 항암효과 있는 영양제 먹이시고요. 뛰는건 걱정마세요. 19세인 저희 아이도 지가 아직 청춘이고 애인줄 알아요.저희 아이 그 나이때에 딱 그랬거든요ㅋ 마사지 자주해주세요~
@@mangostory-감사합니다
저의애가 15살인데 몸에 조그만하게 동전모양보다 작게 약간 볼록 튀어 나온게 있던데.. 이거 제거 해야 힐까요?
@@열이화이팅 저희 아이가 딱 13살 때 그런 지방종이 생겼어요..시간 지날수록 점점 커지는데 통증 없다고 수술 안해도 된다는 말 믿었다가 18세에 그게 악성종양으로 진단 받았거든요. 18세에는 수술 위험해서 못해요. 제가 그 때로 돌아간다면 바로 수술할거라고 후회하고 있어요.아이도 물론 힘들어 하고요. 이게 커질 수록 살이 터져서 매일 소독해야 하는데..에휴~ 저도 아이도 마음 아프고 힘들더라고요.
@@mangostory- 항암효과있는 영양제 혹시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15살 말티즈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1년 6개월 전부터 심장병 진단 받아서 약물치료했고 최근 토하는 증상이 있어서 피검사한 결과 신부전 췌장염 간부전까지 진행돼서 일단 액티베이트 포함 이전에 먹었던 영양제까지 다 끊고 경과 보는 중인데, 이런 상태여도 액티베이트를 먹여도 괜찮을까요?
먹는것과 질환은 큰 연관성 없어보입니다
다이어트와 관절에 둘다 좋은 노견에게 추천해주실만한 사료있을까요??
wd나 obesity 사료요.
관절영양제는 따로 주세요
5키로 푸들인데 산책시 땅바닥에 있는걸 주워먹어요ㅜ 입마개를 하고 산책하면 싫어하겠죠?
김수정 흠 ㅜ 목줄이나 가슴줄을 당겨주심이 어떨까요 ㅜㅜ?
아프냥 아프지멍 당겨줘도 그땐 늦었어요. 강아지에게 집중하며 산책해도 킁킁 냄새맡게해주니까 냄새맡고 한줄알지 어느순간보면 뭘 씹고있거든요ㅜ
항산화제를 줘도 오메가3는 필수일까요?
필수까지는 아니구요. 주심 좋다 정도입니다.
페키4개월인데 속눈썹이눈알에붙어서 눈꼽에 충혈지속되요 어떻게해야하죠?그리고꼬리를단한번도친적도없어요 이런개도있나요
충혈의 원인을 찾아봐야죠. 속눈썹은 제거해줘야겠네요
아프냥 아프지멍 첩모인데 4개월아기수술해야하나요?아님집에서뽑아주나요
저희아가가19살인데 너무큰도움이됫어요ㅎㅎ
아가가 치석이너무많아걱정인데 스켈링이걱정되더라구요 마취때문에ㅜㅜ해도괜찮을지..
고맙습니다. 그 나이엔 마취 안하심이...
아...감사합니다선생님 답변달아주실지몰랐는데 영상많이도움됬어요ㅎㅎㅎ
저희강아지도 올해 14살인데 올해 설때만해도 애가 팔팔하고 막 뛰어다니고 괜찮앗는데 갑자기 치매증상이와요... 외지생활중이라 부모님이.지금 키우시고계시고 제가 늘 강아지옆을 지켜주지를 못해서 그런데 말씀하신 액티베이트 괜찮은가요? 일단 제가 해줄수있는 최대한해줄려구요 ㅠ
끡끡 네 좋습니다
오늘 12살 된 애기가 심장 사상충 진단 받고 왔어요... 먼 이야기 였는데..저희가 미숙했던 탓에 애기가 고생 하는 것 같아 너무 미안하네요ㅠ 혹시 선생님 사상충 가루약과 엑티베이트 영양제 같이 먹여도 되나요 ? 물론 시간은 조금씩 차이가 있게요...!
네 됩니다
너무감사합니다ㅠㅠㅠㅠ❗️
이미걸렸으면심장사상충치료를해죠야지
이미걸렸는데약먹인다고났지않으니까초기일때치료해죠야빨리나요
비용들나가고요애통증으로덜고생하고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보고 개껌을 주문하려다가 저희집 강아지가 치아가 굉장히 안 좋아서 망설여집니다...인터넷으로 안사보기도했고 입맛도 엄청 까다로워서 웬만한건 쳐다도안보거든요 ... 노령견 개껌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실외에 지내는데 개한마리가 흙을 잘먹어여 원인이 뭘까요?
습관적으로 그런 아이들 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항산화제가 암이 있는 아이들에게도 좋을까요?!
네 좋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퍼가요 ~
Geonsoon Jang 고맙습니다
노령견 오메가3 추전좀 해주세요
용뽀미 코아텍스
김매력 coatex
노령견 유산균 효과없나용?
있어요
오메가먹으면 설사하는데 어쩌나욥 ㅠ
안주셔야죠 ㅜㅜ
@@photo.iwill.animal.hospital
설사해서 진작에 갖다 버렸죠 ㅎㅎ ;;
제 말의 요지는 오메가 대체품이 있나싶어서 그런건데요
아 ㅎ 액티베이트 어떨까요
저희는 14살 슈나믹스인데 11키로 였는데 점점 살이 쏙 빠지면서 허리가 살짝 굽고 갈비뼈가 만져질 정도가 됐어요. 오전엔 계속 잠만 자구요. 이것저것 먹이려고는 하는데 사료도 거의 안먹고 간식류도 먹으면 가끔 토해요. 자꾸 살이 빠지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ㅜㅠ
re_ dark 원인을 찾아보심이 어떨까요
@@photo.iwill.animal.hospital 외출이나 병원을 워낙 싫어하고 벌벌떨어서 되도록 안나가려고 하는데...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신부전 췌장염 암
등을 위주로 체크받아보세요
우리집 19살 아이는 살아있는게 신기하다 아직도 걸어다니신다
선생님 저희애기가 몇개월전부터 자면서 똥을 싸는데요.. 손톱크기정도 아니면 그보다 더작게 싸요ㅜ 분명히 자고있는데 무의식적으로 싸는건지 왜그런건지 모르겠어요ㅠ 패드에도 싸긴하는데 요즘들어 하루에 한번은 꼭잘때 한덩어리씩 싸는데 왜이럴까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ㅜㅜ
몇살인가요? 중성화했나요? 성별도 알려주세요
아프냥 아프지멍 이제 3살되어가는 남아이구여 중성화 했습니다.
저희아기도 손톱반정도 크기 변이나와있어요 자고나는 자리서요 사료먹고 이내 변봐요 8살남아 중성화수술 했음
@@장미나-u2s 혹시 이거 원인이 무엇인가요? 해결 하셨는지,,울집 강아지가 지금 이래요 ㅠㅠ 10살 성견 수컷 말티에요, 중성화도 했구요
@@pumpingpop 원인은 모르겠고 지금 괜찬네요
잠을 안자고 바둥바둥거릴때 좋은 노하우가 있을까요?
몇살인가요?
낮에 충분히 산책은 했을까요?
오메가3는 강아지용으로 먹어야되나요?
네
선생님 저희 강아지가 10년 정도됬는데,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요.. ㅠㅠㅠ 너무 놀래서...
mri 찍어보셔요 ㅜㅜ
아프냥 아프지멍 mri 찍었는데 특발성 간질 의심으로 현재 발작 조절할 수 있는 약을 먹고있는데 간에 무리갈 수 있다고 간약 같이먹고 있는데- 저희가 별다르게 관리할 방법이 있을까요 약먹기시작한 이례로 식욕이 폭발하는 모습? 보이기도 해요!
노령견이면 고단백식이를 하면 안 되나요? 저희아이가 동종요법으로 귀를 치료했는데 신장,심장병에도 동종요법 하는것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해요
신부전 아니면 단백질 충분히 주세요. 동종요법 추천합니다
아프냥 아프지멍 양약과 겸해도 될까요?
그건 동종요법 원장님께 문의하심이 제일 좋겠어요^^
역시.동종요법ㅎ저도 피부는 그리하고있어요. 사람도 단백질중요하듯이 개도 단백질이 중요하너요 저희 애 어제 닭삶아서 닭다찢고 애호박이라 당근작게썰어서 익혀서 국물이랑줬더니 흡입했어요 ㅠㅠ
12살 강아지 인데요..산책을 가자고해도 예전처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ㅠㅠ배변도 패드에 100%하던아이가 쇼파 위나 자기 잠자리에 자꾸 소변을 봐요.. 왜 그럴까요??노화인가요??다니는 병원에서 아직 늙은거 아니라고 하셔요..
저희 집 아이랑 동갑이네요. 다리나 허리가 아픈건 아닐까요.
아프냥 아프지멍 디스크가 있긴한데 심한건 아니라고 했어요..산책도 길면20분 ..한10분정도 냄새맡다보면 자꾸 집으로만 가려고해요 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장병있는(말기) 노령견은 목욕도 힘든거 맞겠지요..ㅜ ㅜ?
디야디야 그런 아이들도 있더라고요
@@mangostory- 꿀팁이네요!!!감사해요♡
중형견 니이 차트가 이상하네요.. 7살부터 셈이 잘못된듯 하네요 아님 6세에서 7세로 넘어갈때 중형견만 사람 나이로 4살밖에 차이 나지 않는건가요?
14살 노령견과 같이 살고 있어요ㅎ 치석도 심하고 발치도 해야한다고 하는데 마취때문에 고민이에요ㅜ
하는게 좋을까요ㅜ?
네!!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하시는게 좋아요 회춘하는 지름길이죠 저희 강아지는 16살에 했는데 치석+치농+냄새가 심해서 나이도 있고 위험하다고 했는데 전문치과병원에서 치아엑스레이 찍고 이빨 전체중에 50%를 뺐어요 할때는 힘들어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게 보였어요 일주일동안 날라다님요ㅎ치아엑스레이 꼭!꼭! 있는데서 하셔야 정확히 진단하고 발치 할 수 있어요 단순 스케일링은 절대로 썩은 이빨 다 찾지 못해요 마취할거면 정말 신중하게 치아엑스레이 있고 잘하시는 분께 하시길 바랄게요^^
@@나나-h8s9m 와정말 감사합니다ㅜ
치아엑스레이 있는 좀더 전문적인
곳에서 검사받아봐야 겠네요..
지금 다니는 동물병원에서 애가
비만이라 마취하게 되면 안좋을
거라고 권장을 못하겠다고 하시더라고요ㅜㅜ 좀더 알아봐야
겠네요ㅎ 혹시 어느병원에서
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ㅎ
@@jijij5871 한남동 메이동물병원이요 ^^저희 아가는 작년 8월에 했어요.코에서 치농이 나올정도로 심각했는데 호흡마취로 수술 스케일링 잘됐어요.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세요♡
@@나나-h8s9m 정말 감사합니다!!^^
jiji j 검사후 결정하심이^^;
15년된 노령견 키우는 견주로서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그런데 껌같이 딱딱한 간식을 치아가 약해진 노령견에게 줘도 될까요ㅠ? 평소에 이가 걱정돼서 소프트한 간식위주로 급여하고있습니다
Sheep 소프트가 좋죠^^
선생님 한살된 강아지는 영양제 먹이기엔 너무 이른가요??
ㅎㅎㅎ 필수아님
선생님 오메가3 사람거랑 강아지거 다른건가요? 주변에보면 사람거 오메가3 강아지용으로 용량으로 계산해서 줘도 괜찮다고 하던데
attamaamatta 용량 잘 계산하시면 됩니다. 과용량은 위험합니다. 지혈장애 생겨요
오메가 3 약이아니라 간식으로 나온거 (라메르 세라마이드 오메가3) 도 괜찮을까요??
몽룡이 네^^
조직검사란게 있는데 조직검사하면 비싼가요?
예 비용이 많이 나옵니다
액티베이트는 몇살때부터 먹이는게 좋은가요..!? 어릴때부터는 예방차원에서 굳이 먹일필요는 없는건가요?
6살부터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