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인데 이분 나락가셨겠넹 Imf 교훈들이 없으신가 보증서서 집안 풍지박살나고 한 일주일 굶으면 빚이란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아는데 저는 직격탄 맞은 세대이고 상고 출신임 자본금 50%이하투자 투자 기회기용계산 고층 아파트 슬럼화 국제적으로 6층이상 제한하고 있음 통장잔고는 어릴때는 2000~3000을 유지하고 지금은 1억이상 들고 있음 집은 살다가는 소모품이지 투자 대상이 아님 저한테 현금들고 있는 바보라고 비아냥 거리는 친구놈들 영끌해서 전화오면 죽고 싶다는 말뿐히 안함 투자 자신감은 어디로 가신거임? 자업자득임 빚내서 투자하다 망하면 평생 대출노예로 살아야됨 도박이 다른게 아님 요즘 부모들도 되도 않은 자신감 너는 될꺼야 라는 긍정적 마인드를 무책임하게 심어 주는게 문제임 우리같은 사람은 이럴때 유동자산으로 기회보고 있다 이런사람 들이 던지는 자산을 유동적으로 케치하고 투자함 생각을 하고 살아야지 눈뜨고 코베이는 세상이 지금인데 남에 말듣고 투자를 함 우리니라 제일큰 문제가 친구따라 강남가고 남이 땅을 사면 배아리가 꼴려 문제임 한번에 자폭한다 1표드리고 갑니다
초기자본 0.5억, 신용대출 1억. 아파트 매도 수익 2.9억 = 4.4억 보유(그동안 이자 및 기타비용, 세금 등 빼면 4.1로 가정) 4.1억 가지고 11.9억 아파트 갭투기. 간단히 계산만해봐도 전세금은 무려 약 7~8억선. 아파트값11.9억 보수적으로 최종 30% 하락한다하면 8.3억. 전세가 8억이라하면 아파트 팔아도(하지만 안팔림) 전세금 맞추기가 빠듯한 불안한 상태임. 벌고 모아놓은 재산 모두 다 까먹고, 급급매로 헐값매도금에 추가 대출로 전세금 상환한다하면, 매달 대출이자 및 월세비용에 허덕이는 속칭 거지신세를 피하기 어려운 실정이 예상이 되네요. 계속 하락이 예상되는데 빠르게 급급매로 팔고 다시 시작하는 게 점차 커가는 암덩어리를 빠르게 제거하는 방법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정말 주제에 맞지 않는 부동산 투기는 고금리 폭탄 맞게 되면 그 끝은 멸망이고 지옥시작입니다. 3억 순자산으로 4배에 달하는 12억집을 매수할 생각을 하다니요. 집으로 일확천금 꿈꾸지 마세요. 집은 사람이 사는(LIVE) 곳이지, 고수익을 노리고 사는(BUY)것이 아닙니다.
결국 내돈4억으로 12억짜리집을 샀다는거네요. 그것도 노도강에서... ㅡ노도강이 상승할땐 부동산끝물이다ㅡ 라는 말들이 있잖아요. 지금 매수한집 6억까지 갈수있다는 가정하에 자금 계획을 세우시길바랍니다 ㅡ기간은 5년후까지 서서히 하락 ㅡ. 공무원사표 절대 내지마시구요. 부부싸움이 엄청 잦아질텐데요. 현명하게 처신바라구요. 계속 가지고 갈건지에대한 깊은 공부가 필요할듯요.
공무원에 월급 200도 안되는데 영끌 꼭지라 ㅋㅋㅋ 20년 인생 손해본거라고 본다. 공무원들이 이래서 불쌍한 겨. 투자 잘못되면 20년 인생이 손해보거든. 차라리 사업가는 복구라도 가능하지. 공무원은 투자 한 번 잘못하면 인생 그냥 대출에 저당잡혀서 10년 20년 날라가는거임.
투기는 할수 있다 그런데 부동산 투기는 좀... 경제 사이클도 모르고 하면 나만 불행해 지는게 아니라 세입자 그리고 내 가족 모두를 힘들게 한다 그리고 부동산 폭등의 공범으로써 부끄럽게 여겨야한다 간혹 당연한 지적에 집도 없는 거지들이라고 하는 애들이 있는데, 전세 안끼고 월세를 받으면 대출 한푼 없는 1-2주택자라면 욕할맘도 없고, 인정한다 하지만 대출끼고 갭투자로 집도 없는 이라고 말하는 것들은 자신들이 하우스푸어(좋게 말해 하우스 푸어지 그냥 거지다) 라는걸 명심하자
@@모호-i9m 정년퇴직하고 나이 육십넘은 어른들이 퇴직금 몽땅 털어서 노후준비 한다고 주변지인이든 누구한테 잘못맡겨서 다 말아먹고 자영업 했다가 쫄딱 망했다는 얘기는 못들어봤음 말을 마세요 갑자기 일자리에서 퇴직하고 노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그 공허함을 못 견뎌서 체면때문에 아님 내가 왕년에 좀 나갔고 명함 있던 사람인데 이럴수 있나 하다가 한순간 그렇게 됨 그러니 서른이 넘었든 육십이 넘었든 세상물정 모른건 마찬가지란다 아가야 뭘 좀 알고 댓글 쓰던가 머가리를 너가 보는 눈동자안에서 판단하지 말길 바란다 아가야
내집 하나 있어야하는건 동의하지만 저건 너무 외줄타기하는거 아닌가싶다 여기저기 댓글보면 영끌해 이득 봤다 누구내 영상이 인생을 바꿔 줬다 다들 들떠 있는데 남에 집도 다 올라 딱히 본인 인생이 달라진것도 없음... 금리 오르면 거품 물일만 남았고 안 올라도 이미 삶은 빠듯하지...
사실 제일 많이 실패하는 경우가 저런 경우에요. 첫번째 성공하고, 담이 커져서 더 크게 들어갔다가 물리는 경우. 처음부터 실패한 사람들은 다신 투자안하거나, 다음 투자를 엄청 신중히 하게 되거나 그런데 공부 크게 없이 성공한 사람들은 담이 커져서 위험한 거래를 한번 더 하게 되고, 물론 운과 상황이 좋아서 부자가 될 수도 있고, 잘못되면 한방에 다 날려먹을 수도 있죠. 지금 3억벌고, 레버리지로 11억 아파트 샀는데 아파트 가격 떨어졌을테고, 전세 나간다하고 빚 갚아야하고 이러면 아주 힘든거죠. 어떻게 잘 해서 빚 다 갚고 나중에 아파트 내꺼 되었다 하더라도, 그동안 나간 월세와 집에 대한 세금, 그리고 대출이자. 이거 생각하면 상당히 마이너스 투자입니다.
@@skang7353 부동산을 하다보면 거의 갭투자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근저당이 없다는 이유로 안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장에서 그런분들이 나중에는 집주인이 시세가 내려갔을때 내려간 차액금만큼 해결 못하시는분들이 대다수라 뒤가없다고 설명드린거에요. 그리고 현 전세시장은 전세가율이 너무 위험하게 높습니다. 낮게 들어가지 않았을겁니다.
근데 12억짜리 아파트를 자기돈 4억에 8억 전세를 끼고 사면... 실거주 못해서 양도세 감면도 못받는데 집 값 올라도 별로 못벌고... 월세 오를텐데 월세 계속 나가고... 이게 맞나?ㅋㅋ적당히 7~8억짜리 사서 돈 조금 더 모으고 대출 받아서 전세 빼고 월세 놓으면 어땠을까? 더 싼 월세 살면서 차익으로 대출 이자 내는데 보태고 돈 모았으면 더 안정적이었을 듯
사기는 쉬웠어도 팔기가 어렵군요. 물론 그 동네 최고가이니 팔리기까지 시간 걸린거겠죠. 그래도 학군지라고 학구적인 분위기까지 내시고.. 많은 노력하신게 그저 대단하시네요🙂 인내하고 기다리시니 사겠다는 사람 나타났고 그 분이 한번에 사신거고요✨ 그래도 그 당시 차익 3억 내신거 대단하시고 1억 대출 갚지 않으시고 4억으로 다시 갭투자 도전하신거 매우 과감한 결정하신거란 생각 들고... 계속된 시도 하셨기에 그런 결과 얻으셨다고 생각해요ㅎㅎ 지금은 두 분이 어떤 결과를 이루셨는지 궁금하네요🙂
2000년도 쯤에 대출받아 아파트 들간 친척... 결국 아파트 팔도 경기도로 쫓겨났습니다.. 그 이후에 갑자기 인상하더라고요 아파트가. ㅠㅠ 근데 요지는 아파트는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면서 서서히 고점을 찍어가고 있지만. 우리가 언제나 많은 월급을 고정적으로 누릴 수 있을지, 대출금을 갚아나가면서도 생활비 부족함 없이 살 수 있을지 그걸 몇 년이나 지속할 수 있을지, 집 사고 정말 다 갚을 수 있을지 이런 건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생각해요...
이서기님의 실제경험 기반의 소설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과정
전부 알고싶다면? 구경오세요!
naver.me/xM0iv2IK
전세금도 못줘서 이제 끙끙앓고 있을듯.....4억에사고 7억에 팔아서 차액남겼던 경험이 독이된....결국 그차액 3억넘게 남긴걸로 12억짜리를 전세 8억을끼고 구입했으니..
현재 시세 4~5억까지 떨어진상황,,,차액 3억을빼더라도 최소 3억은 빚이 생긴거고 거기다 신용대출 이자에 현재 살고있는 월세까지....매일매일 지옥을 경험하고 있을듯...
ㄹㅇ 저도 공뭔인데 제정신 아니신긋 ㅋㅋㅋㅋㅋ
8억대출을 ㅋㅋㅋ
이래서 경제공부없이 투자로 운좋게 돈을 벌면 결국 망하더라구요..
@@아핫오홍 공부를 탄탄히 해야되는거죠. 그래야 사이클을 알게 되고 그러면 한번 성공하면 쉴줄도 알았을텐데.
물론 저 집은 그래도 맞벌이니까 빚을 갚아가며 살 순 있을듯요. 전세 나가면 큰 위기긴 할테지만요.
먼소리야? 저사람 매수한 아파트 어딘지 아는데 지금 전세시세 6억5천임 뇌피셜 굴리지마
결국엔 전세 빼줄때 1억5천 돌려주면되고 집값은 고점대비 3억도 안빠졌음
차익3억 남겼으니 아직까지 손실구간은 아니란소리
투자 전문가분들 이야기도 좋지만 이렇게 주변에서 뵐수 있을 법한 분들의 생생한 경험담 이야기가 많이 와닿네요. 항상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 빈치님 매우 반갑습니다
그동안 영상 더 올리셨군요
몰랐어요 보러갈게요
지금쯤 이 공무원 부부 속이 타들어가겠네... 집값 엄청 하락했을텐데... 다달이 월세에, 신용대출금은 월급으로 커버한다해도, 전세금 돌려줄 때 생각하면 끔찍하다... 집값도 전세금도 폭락했는데...
지옥이 시작된거죠
욕심이과하네!
역월세로 버틸 듯요
@@kyom00 지금 거주 중인 집
월세에 등기친집 역월세 재산세 신용대출
이자로
저축 불가
집값 3억정도 떨어지면 지난번 매매차익 반납
들어가 살지도 못하는 집 때문에
좁아빠진 집에 월세 살이
빨리 떨어내고 새출발해야
아기라도 키울수 있을듯
@@pjk4636 맞습니다!!!
결국 공무원부부가 부동산 실거주가아니라 투기한 내용이네요.한채라고하면 이제것 실거주라고 생각했는데...이 영상보면서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첨으로 해보네요
한번 성공 하면 자신감이 생겨.함부로 저질러게 된다. 번거 날린다고 생각 하면 마음 편함.
제발 투기 할 생각말고 자기 처지에
맞게 적당하게 집사고 집을 예쁘게
고쳐살아야 불행을 피할 수 있음~^^♡
ㅎㅎㅎ
전세금 떼먹지 말고 잘 돌려주슈
당시 8억4천 최고가로 전세샛팅!현재 5억초반 ㅎㄷㄷ 저분도 저분이지만 세입자도 불안할듯ㅜㅜ
@@김애리-g7w 어찌 그리잘아세요? 얼마인지
성지순례왔어요
투자해서 이익을 봤다면 손해를 볼수도 있다는걸 몰랐다니ㅠ
모든것이 자신의 책임인데
아엠에프때 대출금갚으면서
생지옥을 벗어나본 사람으로써
언제나 겸손하게....
대단하십니다
와....
전문가들만 보다가 불안해하는 진짜 영끌족의 영상이니 신선하네요
영끌족 왜 불쌍하다고 하는지 모르겠어
자기들이 인생걸고 도박한거잖아?
막말로 영끌해서 대박터져서 불로소득 얻으면 자청해서 떡상한만큼 세금 더 낼꺼야?
안낼꺼잖아
근데 왜 나락가니까 동정해야 하냐고.
거지로 노숙자가 되던 말던 뭔 상관이야
결과론적으로 부동산에 뛰어든지 3년 되신분의 1회성 운으로 돈을 번 이야기로 소설책을 내신것이네요,,,,,
1년 전인데 이분 나락가셨겠넹
Imf 교훈들이 없으신가
보증서서 집안 풍지박살나고
한 일주일 굶으면 빚이란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아는데
저는 직격탄 맞은 세대이고 상고 출신임 자본금 50%이하투자
투자 기회기용계산 고층 아파트 슬럼화 국제적으로 6층이상 제한하고 있음
통장잔고는 어릴때는 2000~3000을 유지하고 지금은 1억이상 들고 있음
집은 살다가는 소모품이지
투자 대상이 아님
저한테 현금들고 있는 바보라고
비아냥 거리는 친구놈들 영끌해서
전화오면 죽고 싶다는 말뿐히 안함
투자 자신감은 어디로 가신거임?
자업자득임 빚내서 투자하다 망하면 평생 대출노예로 살아야됨
도박이 다른게 아님
요즘 부모들도 되도 않은 자신감 너는 될꺼야 라는 긍정적 마인드를
무책임하게 심어 주는게 문제임
우리같은 사람은 이럴때 유동자산으로 기회보고 있다
이런사람 들이 던지는 자산을 유동적으로 케치하고 투자함
생각을 하고 살아야지
눈뜨고 코베이는 세상이 지금인데
남에 말듣고 투자를 함
우리니라 제일큰 문제가 친구따라 강남가고 남이 땅을 사면 배아리가 꼴려 문제임 한번에 자폭한다
1표드리고 갑니다
초기자본 0.5억, 신용대출 1억. 아파트 매도 수익 2.9억 = 4.4억 보유(그동안 이자 및 기타비용, 세금 등 빼면 4.1로 가정)
4.1억 가지고 11.9억 아파트 갭투기. 간단히 계산만해봐도 전세금은 무려 약 7~8억선.
아파트값11.9억 보수적으로 최종 30% 하락한다하면 8.3억. 전세가 8억이라하면 아파트 팔아도(하지만 안팔림) 전세금 맞추기가 빠듯한 불안한 상태임.
벌고 모아놓은 재산 모두 다 까먹고, 급급매로 헐값매도금에 추가 대출로 전세금 상환한다하면, 매달 대출이자 및 월세비용에 허덕이는 속칭 거지신세를 피하기 어려운 실정이 예상이 되네요.
계속 하락이 예상되는데 빠르게 급급매로 팔고 다시 시작하는 게 점차 커가는 암덩어리를 빠르게 제거하는 방법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정말 주제에 맞지 않는 부동산 투기는 고금리 폭탄 맞게 되면 그 끝은 멸망이고 지옥시작입니다. 3억 순자산으로 4배에 달하는 12억집을 매수할 생각을 하다니요.
집으로 일확천금 꿈꾸지 마세요. 집은 사람이 사는(LIVE) 곳이지, 고수익을 노리고 사는(BUY)것이 아닙니다.
6개월 전만해도 다른데 여러 유튜브 나와서 경험담 얘기하던데 지금은 궁금하네요. 6개월 전 유튜브에 돈 모으지 말고 빌리라는 썸네일 보고 클릭도 안했습니다. ㅋ
1년전 young한 영끌족의 부동산 성공기 보며, 저 분과 따라했던 수많은 분들의 심정을 생각라며 예전 개그 프로의" 그때 그때 달라요~" 라는 말이 떠오른다.
결국 내돈4억으로 12억짜리집을
샀다는거네요. 그것도 노도강에서...
ㅡ노도강이 상승할땐 부동산끝물이다ㅡ
라는 말들이 있잖아요.
지금 매수한집 6억까지 갈수있다는 가정하에 자금 계획을 세우시길바랍니다
ㅡ기간은 5년후까지 서서히 하락 ㅡ.
공무원사표 절대 내지마시구요.
부부싸움이 엄청 잦아질텐데요.
현명하게 처신바라구요.
계속 가지고 갈건지에대한 깊은 공부가
필요할듯요.
이미 이혼 햇를듯
이분 왜이리 안스럽게 느껴지지;;;;
행복은 작은것에 있거늘;;;
맞습니다 '3억 차익으로 은행예금 넣어둘 걸' 하면서 후회하겠네요..
2022년 10월. 이분 지금 큰일 나셨겠네요
지금쯤 첫 집에서 얻은 수익 모두 까먹으셨을 듯... 차라리 지금이라도 던지고 제로에서 다시 시작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팔릴 지는 모르겠지만 ㅜㅜ 신용대출은 다 갚으셨는지.... 전세금 못 맞춰줘서 구상권 청구 들어오면 헬인데
누가 제로에서 다시 시작할수 있게 해주나요?
1. 4.1억 매수, 7.0억 매도 = 차익 +2.9억
취득세 및 거래비용 제외 순차익 +2.6억
순자산 = 0.5억 + 차익 2.6억 = 3.1억
2. 11.9억 매수, 실거래 9.0억 = 평손 -2.9억
취득세 및 거래비용 포함 평손 = -3.3억
순자산 = 3.1억 + 평손 -3.3억 = -0.2억
내속이 다 갑갑하네
그간 지불했던 이자비용까지 감안하면...
앞으로 더 손해보실텐데.. 안탑깝넹.. 책 안팔리겠다.. 망해가는 사람 책 누가사보나
근데 9억에도 안팔리는 게 문제네요.. ㅠㅠ. 이 부부가 버티기 힘들겠네요.. ㅠㅠ
좁은집에 살면서 월세내는 고통
+전세보증금 돌려줄돈없으면
역월세 비용 추가
부자중에는 똑똑한 사람보다는 대게 용감한사람이 많다는 로버트 기요사키 저자의말이 떠오릅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십쇼!
집에가신분도 용감하신분 많아요.
@@paulhwang4568 먼말이에요? 무슨집이요?
@@골드필-t7n 청산당한것을 집에 가셨다고 표현하기도 하더라구요.
무지한 자의 용기는 무식이고, 똑똑한 자의 용기는 용감이죠.
허드슨강에 빠지신 분들도 대게 용감한 사람이 많다는 월가의 격언이 떠오르네요
지금 어떻게 됬을까 하네영......주식도 초반에 잘되서 점점 투자금 키우다가 한방에 망하기도.....
4억1천만원에 3억 6천만원 끼고 매수해서 7억에 팔고 다른 집을 11억에 매수해서 월세산다라......
잘한 결정일 수도 잘못된 결정일수도
시간만이 알려주겠지.......
근데 대한민국도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이 올거다...
타이밍이 안좋아 망햇죠 ㅠ
지금 11억대 아파트 샀다면 노도강 금관구 중 30평대 아파트인거 같고, 이전 집 3억 차익도 이자제외하면 2억5천이하일텐데, 영끌해서 산 집이 3억이상 떨어지면 담보비율 조정으로 대출금 일부상환도 해야하면 평생 하우스푸어로 지낼수도 있겠네요.
실패를 못 봐서 겁이 없었네요.
계속 그럼 나중에 후회해요.
어쩌다 운좋은 시기에 돈 벌은건 실력이 아니라 운이었던거죠
과한욕심은 삶을 힘들게 하죠.
12 억에 집 파신분이 선수네요
와 선아님 선견지명 대단하시네요ㄷㄷ
지금이분어찌됐으려나....
빚은 빚대로 3억에서 4억으로 더 커졌고
고가 아파트로 갈아타면서 가격 하락폭은 더 커졌고..
손실액장난아니겠네..
해당 단지 평형 현재 9억에 실거래가 찍었네요.;; 11.9억이면 최고 꼭대기에 사셨네요;; 하락기 이제 시작 접어들었는데 금관구 지역은 더 위험합니다. 8억대로 떨어지면 깡통전세네요;; 전세 만기에 손실이 막대할 것 같은데 부디 잘 마무리하시길..
부동산 가격 폭락이 가져올 많은 3-40대의 자산 폭락이 우려가 되네요...
미래를 살지말고 현재를살아라.
현재를 살다보면 미래가 기대되고.
미래를 위해 지금을 살다보면 그게 생각대로 안되더라. 케바케지만
지금 행복해라는건 진리인듯하다.
학군지 집 잘파는법- 집보러올때 책 깔아놓고, 안경 필수 , 말걸어도 책 묵묵히 읽다가 자연스럽게 네 ? 책 한번 접어놓고 +영단어 섞어서 이야기해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이집은 터가 좋네 하면서 바로나감.
지금 상황 전혀 예상못했을텐데...
7억에 팔고 12억(4억으로 갭투자)
에 갈아탄집
2022년 연말 매매시세 2억 떨어지고
전세보증금 시세2억 떨어지면
(매매시세는 3억이상 떨어졌을수도
있음)
빈껍데기집 등기친거 외에 남는거 하나없이 좁은집에 매달 월세 내며 살고
등기친집 전세만기 되면
보증금 상환때문에
또 대출받아야하는 상황ㅠ
아마 매매가가 전세가되었을수도 있겠네요
지금 인터뷰 다시 해보자 ㅋ
대출이 될까요?
다음 세입자 세팅하면 됨
일단 지르고 보자라.. 제대로 물리셨네.
방송 당시만 해도 쫄리긴 해도 혹시나 하는 희망도 있었을텐데 짠 하네요.
근데 공무원이 파산하면 면직인가 퇴직사유가 되는거 아닌가?
아무쪼록 힘들때 싸우고 이혼하지 말고 이번 난관을 잘 버티시길..
아마 면직사유로 알아요 직장잃고.. 걍 이혼하실듯
저도 이런식으로 해서 2억6천짜리 아파트 5억1천에 팔았습니다. 지금 세상이 미치긴 했어요 가장 거래량 미친듯이 뛰는 올해 7월에 팔았어요
공무원에 월급 200도 안되는데 영끌 꼭지라 ㅋㅋㅋ 20년 인생 손해본거라고 본다. 공무원들이 이래서 불쌍한 겨. 투자 잘못되면 20년 인생이 손해보거든. 차라리 사업가는 복구라도 가능하지. 공무원은 투자 한 번 잘못하면 인생 그냥 대출에 저당잡혀서 10년 20년 날라가는거임.
이문제가 집값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세입자 보증금 맞춰주는게 젤 문제입니다 다행히 전세가 방어가잘돼고 수요가 많으니 다행인데 다음대선과 금리인상 공급문제가 어찌될지 모르나 …..
그러게요 세입자 보증금만 문제없이 돌려줄수 있음 아무문제 없어요.
저도 잠시 임대인 경험을 하면서 나중에 전세보증금 떨어지면 어째야하나 걱정을 했었네요
솔직한 얘기 좋네요^^ 우리 대부분.집사면서 다 떨잖아요
와.. 성공하셨네요
10년뒤 경제적자유를 누릴듯
공무원인데 뭔걱정
개뿔
0:06 신혼부부가 1년 전에 영끌해서 집 샀으면 ㄹㅇ불쌍하네 1년 동안 갚아봤자 남은게 엄청 많을건데
그래도 뭐라도 건지고 살려면 지금 팔아야 됨. 버틸 수 있으면 몇년 기다리면 언젠가 오를거니까 버티면 되겠는데 영끌했는데 버틸 수 있을까?
역시 실거주로 사는게 편해.. 지금 영끌 사는분들은 삶의 질을 많이 포기해야되죠;; 많이 힘드실듯.. 저의 투자방법은 침체기때만 여윳돈 있을때만 사는편이라 그냥 관망~ 5년이든 10년이든 그때까지 인생즐기며 돈천천히모으다 상황보며 사는뎁. 애기도 키워야되고 젊은인생은 다시오지않거든요. 아무리돈이 많아도 젊음은 살수없기에 저는 욕심부리지않고 적당히 침체기때 여윳돈있을때 딱 그정도만 합니다. 20대30대 다시오지않아요..
이분 말씀에 공감 사실 빚내서 매번 이자내는것도 맘이 너무 쫄리고 답답하더라. 집에 짖눌려 살기 싫다. 어짜피 돈좀 모으면 살수있는 때가 온다.
젊어서 불편하더라도 아껴 자산 불려서 나이들어 여유있는 게 훨 낫습니다
젊어서 놀고 늙어서도 놀자
돈 ㅈㄴ많이 벌어야지
공감합니다
내딸도 32살전문직인데. 지금 시드머니
10억가지고. 아파트사려고 대기중
너무 젊을때. 궁상은 아닌듯
난. 딸부부와 즐기면서. 살아요
ㅋㅋㅋㅋㅋ저사람은 더 큰 부자가 되고싶어서하는거겠죠. 전 20대 후반인데 재테크 공부하면서 부자가 된 내 미래를 상상하는게 제 취미이자 낙입니다. 20,30이 저런거 억지로 하는거라고 생각마세요 저것도 재밌습니다
지금쯤...후회하고 계실것같은데요....
사요나라... 영끌해서 나락 갔겠네...
진짜 요즘 20 30대는 과거 20 30대와 너무 틀리고 각종 sns 때문인지 허세가 이성을 지배하는거 같음
요즘 20 30대가 틀리다는 건 너무 오만한 말이네요. 나 자신도 올바로 알기 힘들고 인생에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남을 그렇게 쉽게 틀리다고 평가하는건 좀..
이분 이서기로 블로그 하던데...갭투한 서울대 이편한 세상 역전세. 어떻게든 세입자한테 피해 안준다고. 풀신용인데 또 대출이 나오는지? 깔고 사는 노원구축도 전,월세 아니라 자가라는 거 같던데 그새 또 산건지. 암튼 이정도 무지성 영끌 투기도 첨봄.
지금 인터뷰 한번 더 해주시면 좋겠네요..
실거주라 말하고
투기라 읽는다
11억인데 너무 시원하게 지르셨네..
투기는 할수 있다
그런데 부동산 투기는 좀... 경제 사이클도 모르고 하면 나만 불행해 지는게 아니라
세입자 그리고 내 가족 모두를 힘들게 한다
그리고 부동산 폭등의 공범으로써 부끄럽게 여겨야한다
간혹 당연한 지적에 집도 없는 거지들이라고 하는 애들이 있는데,
전세 안끼고 월세를 받으면 대출 한푼 없는 1-2주택자라면 욕할맘도 없고, 인정한다
하지만 대출끼고 갭투자로 집도 없는 이라고 말하는 것들은 자신들이 하우스푸어(좋게 말해 하우스 푸어지 그냥 거지다) 라는걸 명심하자
지금 이사람 부동산 은 어떻게 되었나 궁금하다
전세.융자 남에돈을 너무쉽게 생각하는 영끌인지 건방인지 결과를 듣고싶다
1년 후가 되었습니다. 부동산 불패신화가 처참히 깨지는 중.
결과론적이지만 큰 일 났네.
주식이든 집이든 초반에 이익이 꼭 좋은건 아니더라.
지금쯤 저분 괜찮나요?
네
@@뭉수-y3l 팔려야
ㅋㅋㅋ
이런분들 다시 나와서 현재 상황 인터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 재미있을거같아요 조회수 대박일듯
못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살아 있는지 부터 확인 해야하죠 ㅠㅠ
이렇게 둘다 공무원 부부에 한 조직 조직의 단체에 묶여서 사는사람들이 바깥세상 물정을 모르고 비판적인 사고를 가질줄 모르니 이런 안타까운 선택을 하지요
서기면 30대여도 서른 극초반에 공뭔중에서도 말단인데 어려서 그런것도 아니고 공뭔이라 세상물정을 모른대ㅋㅋㅋ
@@모호-i9m 정년퇴직하고 나이 육십넘은 어른들이 퇴직금 몽땅 털어서 노후준비 한다고 주변지인이든 누구한테 잘못맡겨서 다 말아먹고 자영업 했다가 쫄딱 망했다는 얘기는 못들어봤음 말을 마세요 갑자기 일자리에서 퇴직하고 노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그 공허함을 못 견뎌서 체면때문에 아님 내가 왕년에 좀 나갔고 명함 있던 사람인데 이럴수 있나 하다가 한순간 그렇게 됨
그러니 서른이 넘었든 육십이 넘었든 세상물정 모른건 마찬가지란다 아가야 뭘 좀 알고 댓글 쓰던가 머가리를 너가 보는 눈동자안에서 판단하지 말길 바란다 아가야
공포에 산다는 격언은 하락장일때 적용되는 말 아닌가요.. 저도 부동산 시장 하락장 경험은 안해봐서 섣불리 말하긴 어렵지만 아무리 인플레 감안하더라도 이제 마악 조정-하락국면에 접어들기 시작한 것 같은데.. 걱정이 되긴 합니다.
내집 하나 있어야하는건 동의하지만 저건 너무 외줄타기하는거 아닌가싶다 여기저기 댓글보면 영끌해 이득 봤다 누구내 영상이 인생을 바꿔 줬다 다들 들떠 있는데 남에 집도 다 올라 딱히 본인 인생이 달라진것도 없음... 금리 오르면 거품 물일만 남았고 안 올라도 이미 삶은 빠듯하지...
2008년 금융위기때 생각하면 금방 답이 나옴 자고나면 오르던 집값이 금융위기이후 대폭락 여기저기서 곡소리났음 대치동에서 직접목격하고 살았던 사람으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함.
ㅇㅈ ㅋㅋ 저도 20대 초반에 부동산에 필요성을 느껴서 그때당시 영끌 했다가 뚝배기 제대로 깨졌죠 이분같은경우도 부동산 접근법이 절때 하락기는 안온다라는 방식이라 ...
@@에이치디-b8i 부동산은 하락해도 존버하면 더크게상승합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그래프를보세요 우상향이었는지 우하향이었는지
@@spacex12345 그사이에 버티느냐 못버티냐 싸움임 ㅋㅋㅋ 레알 경험 못한사람은 백날 말해도 모름
@@에이치디-b8i 어느정도자본있고 믿음만있음가능하죠
@@spacex12345 자본있는 사람이 무슨걱정 저분들이 위에 영상에 나오신분들은 저와 비슷한경우여서 말한겁니다 자본있으면 수익형 부동산이 더 낫죠 ㅋㅋ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자주올려주세요 ㅋㅋ 안경에서 빵터짐
신용대출이 있는데..대출이 없다는 말을 하다니..이자율 젤 높은건데?
이 여자분. 2022년 말인 지금 어떨지 궁금하네.
아직 가지고 있으면 라면만 먹고 살아도 안됨.
본인들은 애를 안가지면서, 남들은 애낳고 교육을 시키느라 학군지가 비싸도 들어갈거라고 전망하다니..
저 부부는 승부수를 뛰웠고 성공했음. 단순화 시키면 이것이 다인데 나는 이걸 못하겠더라ㅜㅜ 그게 넘 무서웠음.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것 같아서
?
사실 제일 많이 실패하는 경우가 저런 경우에요. 첫번째 성공하고, 담이 커져서 더 크게 들어갔다가 물리는 경우.
처음부터 실패한 사람들은 다신 투자안하거나, 다음 투자를 엄청 신중히 하게 되거나 그런데 공부 크게 없이 성공한 사람들은 담이 커져서 위험한 거래를 한번 더 하게 되고, 물론 운과 상황이 좋아서 부자가 될 수도 있고, 잘못되면 한방에 다 날려먹을 수도 있죠.
지금 3억벌고, 레버리지로 11억 아파트 샀는데 아파트 가격 떨어졌을테고, 전세 나간다하고 빚 갚아야하고 이러면 아주 힘든거죠.
어떻게 잘 해서 빚 다 갚고 나중에 아파트 내꺼 되었다 하더라도, 그동안 나간 월세와 집에 대한 세금, 그리고 대출이자. 이거 생각하면 상당히 마이너스 투자입니다.
먼일이래
작은집 팔고나서 집 다시 안사고 월세 들어갔으면 성공적인 배팅이었는데. 참 안됐네. 한번 작은 돈 벌고 큰돈 잃었네.
현 부동산 업자가 글남깁니다... 뒤가없는 삶을 살고계십니다. 세입자 지켜주는 집주인 되시길 빕니다.
계약관계인데 누가누굴 지켜줘요 ㅋㅋ
지켜주라는 말은 사고가 났을때 모른척 하지말고 최대한 세입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해결해주라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계약관계에서 피해를주면 안되는가 아닙니까. 그 피해가 돈에 눈이 먼 사람한테 가야지요.
@@맹운 계약관계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많이보여서요. 아니면 다행이지만 뒤가없는 삶은 자기만 살아야지 죄없는 사람까지 뒤없게 만들면 안되잖아요.
@@달과6펜스-x1y 이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위험한 집이었으니 전세가 낮게 들어가셨을 듯. 자기 선택인 것 같네요
@@skang7353 부동산을 하다보면 거의 갭투자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근저당이 없다는 이유로 안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장에서 그런분들이 나중에는 집주인이 시세가 내려갔을때 내려간 차액금만큼 해결 못하시는분들이 대다수라 뒤가없다고 설명드린거에요. 그리고 현 전세시장은 전세가율이 너무 위험하게 높습니다.
낮게 들어가지 않았을겁니다.
근데 12억짜리 아파트를 자기돈 4억에 8억 전세를 끼고 사면... 실거주 못해서 양도세 감면도 못받는데 집 값 올라도 별로 못벌고... 월세 오를텐데 월세 계속 나가고... 이게 맞나?ㅋㅋ적당히 7~8억짜리 사서 돈 조금 더 모으고 대출 받아서 전세 빼고 월세 놓으면 어땠을까? 더 싼 월세 살면서 차익으로 대출 이자 내는데 보태고 돈 모았으면 더 안정적이었을 듯
집보러 왔을때 상황극 하는 대목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아이고.. 과연 금리를 고려를 했을까..
초미의 관심사는
앞으로 12억 아파트가 10억이 된다면 어두운 고난의 터널이 되는수도 있습니다. 다만그렇게 되지않기를 바랍니다만
내가보기엔 중립적에서 약간부정적입니다.
하여간에 잘되시기바랍니다.
22년 12월 그보다 더하락했어요..매매 전세 둘다 3억씩!!!
20년 1월에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계약했는데
요새 신축 아파트 분양가 보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
근황 올림픽에서 인터뷰 안하나요?
Poor dad: 우리 집이 내게는 가장 큰 투자인 동시에 가장 큰 자산이다.
Rich dad: 우리 집이 부채이며, 그것이 가장 큰 투자가 되면 곤경에 처하게 된다.
(로버트 기요사키)
젊음은 강하다 부딛쳐 보자 ~ 그대로 실행하셨네요. 젊을때 해보는거죠. 잘하면 대박 잘못하면 뼈때리는 경험 얻는거죠. 잘이겨내실거라믿어요.실패라는 경험도 젊을때 하면 이겨낼수있어요!
학군지 집 팔 때 에피소드 넘 웃겨요 ㅋㅋㅋ
크게되실 분 같아요 성투하세요^^
이번에는 실수한것같아
공뭔스럽지않게 공격적이네요 ㅋㅋ
리스펙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나 현재까지는 욕심이 판을 키워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케이스이지 않을까 싶네요.
옛 어르신들 말씀에 ~
'돈 없어도 사는데 빚 있으면 못산다'
란 말이 있죠.은행돈 무섭습니다.😰
투기꾼이네. 언젠가 피 보는 날 있 을 거다. 사용하는 언어 단어 선택만 봐도 평소 어떤 생각을 하는 지 알 수 있겠다. 내가 꼰대인가? ㅋ
꼰대 맞고. 자의식 과잉도 맞고. 가난뱅이도 맞겠지. 근데 얘는 능력 부족한데도 투기한거고 그러니까 대가를 치른거지. 인생 10년 날라간거지.
뭔가 이상하네...
주식처럼 수익보고 원금만 넣어놓는 그런전략은 아닌거 같은데
11억짜리 똑같이 2억3억빠지면
버시는거 없이 더 리스크가 커지는건데
뭔가 이상한건 나만 느끼나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기는것도 아니고
뭔가 이상합니당 ㅡ.ㅡ
공격적인 갈아타기 좋았는데...전세 레버리지 너무 벌리셨다...잔금 리스크 어찌 관리 할려고...그러다 골로 갑니다...지방에서 쪼게서 투자하셨어야...앞으로도 시장에서 살아남는 투자자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누군 빚 내서 집 살줄 몰라 안사겠냐 빚 무서워 못산거지 아무리 이자 쌀때 한거지만 빚은 빚 이다
곧 대출금리 10 % 넘어갈텐데, 그걸 버틸수 있는 공무원 직업이 부럽긴 하네요,,,
공무원이 최고인 나라,,,
성투하시길,,,
현실적인 조언인데 하락장시 리스크가 문제데 부부공무원이면 버틸만 할듯이요 연차되면 월급 오르고 여기저기 대출 받아서 위기는 넘길듯이요 개인적으로 영끌 비추합니다 하락장 시기 하우스 푸어되기 쉬워요
부동산 집값 상승은 오르는게 어쩔수없는 순리라고 생각은합니다만
7억에 매매하고 2주뒤 7억5천 되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사기는 쉬웠어도 팔기가 어렵군요.
물론 그 동네 최고가이니 팔리기까지 시간 걸린거겠죠.
그래도 학군지라고 학구적인 분위기까지 내시고..
많은 노력하신게 그저 대단하시네요🙂
인내하고 기다리시니 사겠다는 사람 나타났고
그 분이 한번에 사신거고요✨
그래도 그 당시 차익 3억 내신거 대단하시고
1억 대출 갚지 않으시고 4억으로 다시 갭투자 도전하신거
매우 과감한 결정하신거란 생각 들고...
계속된 시도 하셨기에 그런 결과 얻으셨다고 생각해요ㅎㅎ
지금은 두 분이 어떤 결과를 이루셨는지 궁금하네요🙂
후하 퇴근 후 신사임당님 영상 보면서 가고 있어용 !! 오늘 넘나 힘들고 주눅들었던 하루였는데.. 눈물날거같고 ㅠㅠ 신세한탄 죄송합니다 얘기하고 싶은건 신사임당님이 업로드 라이브 해주시는 영상들이 큰힘이 됩니다 ㅠㅠㅠ
힘내셔요!!! 저녁 맛난거 따뜻하게 챙겨드시고 잘 쉬셔요♡
@@SJ-yv7ob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 달고나서 참았던 눈물바람으로 걸어왔더니 이제 한결 후련한 기분이에용 ! SJ님도 저녁 맛난거 드시고 하루 마무리 잘 하셔요♡ 좋아요 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
눈물도 열심히 살고 있는 분들에게 난다고 생각합니다. 잘살고 계신거에요. 잘하고 계신거에요. 힘내세요.
힘내세용~!!!
출산율이 25년에 0.52 전망인데, 13~14년도 하락에서, 20년도 상승장 처럼 된다고 믿는게 너무 리스크가 큰 거 아닌가요?
공무원이 뭐 대단한줄 아나본데 공무원 월급에 대출 이자 몇백씩 내면 진짜 지옥임... 진짜 이건 니들 삶이라고 생각을 해봐야함. 공무원 월급에 꼭지 영끌 진짜 말도 안된다. 부읽남이 진짜 나쁜 사람임. 솔직히 바보들한테 투자 추천하는 건 나쁜거임
누가 대단하대
저 때도 양도세 쎄게 때려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내놓지도 않았음. 남친이 공인중개사에서 셤 합격하고서 배우려고 있으면서 그 말을 했음. 둘이서 가끔 임장 같은거 보러 다니면서 생각해봤는데.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일 벌리는게 답이라고 생각함.
월200에
12억 아파트 라니
8억대출이면 파산
비슷한 나이대의 분의 인터뷰를 들으니 넘 흥미로워요 책 읽어볼게요^^ 이서기님!
공포에 샀다? ㅎㅎ
바닥아래 지하실을 보고 이자감당안되다가 집파는 그 순간이 공포예요~^^
아마도 지금쯤 약간 그 맛을 보고 있을 듯
자본주의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앞으로 살면서 느끼겠네요. 근면.성실.
분수에 맞게 살아야됨. 공무원 노예군요.
좀 있으면 떨어진 아파트 가격만큼 일시불 또는 이자상승을 요구해 옵니다. 기다려보세요
지금 다시 모셔서 상황 듣고 싶군요
안심전환대출로 전환했지만, 이혼얘기가 솔솔..
@@ninewritingjeong3669 12억집은 안심전환대출 안될까요 듯요
4:33 저도 몇년 전 부읽남님 "절대로 전세살지말라" 영상을보고 생각이바뀌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현재 지방 일시 2주택으로 3억정도 수익 난 상태인데 나이대도 비슷하시고 많이 공감되네요ㅎㅎ
저도 당시 집사고 회사에서 한소리들었습니다..
전세대출활용해서 전세사는것이 월세보다 훨 안정적입니다
전세살지말라~가 정답은 아닌 듯
@@자윤-i1q 그렇죠 레버리지 최대로활용한다면 나쁘진않죠!
@@자윤-i1q 월세 대비 전세를 말한게 아니라, 전세는 임대인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것이니 투자자 측면에서 하지 말란 소리였어요.
초심자들의 수익 인증이 슬슬 올라오는거 보니 진짜 고점이네요...
ㅋㅋㅋㅋㅋㅋ
하락장 ㅈㄴ 무섭지.. 주변에서 개무시하고.. 밥 먹다 울었던 기억나네..
2000년도 쯤에 대출받아 아파트 들간 친척... 결국 아파트 팔도 경기도로 쫓겨났습니다.. 그 이후에 갑자기 인상하더라고요 아파트가. ㅠㅠ 근데 요지는 아파트는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면서 서서히 고점을 찍어가고 있지만. 우리가 언제나 많은 월급을 고정적으로 누릴 수 있을지, 대출금을 갚아나가면서도 생활비 부족함 없이 살 수 있을지 그걸 몇 년이나 지속할 수 있을지, 집 사고 정말 다 갚을 수 있을지 이런 건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생각해요...
저금리에 익숙해져서 빚 무서운지 모르는 사람 많네. 금리 오르고 집 값 떨어져봐라. 지옥이 펼처질꺼다.
은행놈들이 제일 먼저 저승사자 될꺼다.
이번 시즌 영끌은 진짜 위험한디..
저랑 비슷하시네요 아마 그당시 분양받았던 분들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싶네요 일단 두분이 안정적인 직장이고 매달 모을돈만 있다면 하락기에도 충분히 견디실수있일것같네요
이제 부동산 우상향은 없을듯.. 이미 미분양 아파트가 넘쳐나는데다 추가 분양아파트가 수십만채가 넘어가고 재개발지역이 한두군대가 아닌데다 가장 중요한 집 살 사람이 줄어듬. 투기해봤자. 살사람이 없다는걸 깨닫게 된다면 집값은 줘도 안사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