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진짜 좋은 어른인게 원걸 데뷔전부터 가장 먼저 선예 선미 아픈 가정사 알아서 늘 선예 선미 더 보듬어주고 더 다정하게 친아버지처럼 대해줬던거임. 선예 선미한테 가족이 되어주고자 했던게 그게 존나 멋있었음. 이게 진짜 간지지 ㅋㅋㅋㅋ 박진영은 진~짜 멋있는 어른이고 좋은 어른이라는거ㅠㅠㅠㅠ 보는 나까지 따뜻해짐
팩트는 현재의 박진영은 재평가 될만큼 직원복지 연습생 건강등 챙기는 좋은 사람이지만 원걸이나 2am 돈많이 못벌었다.조권이 연습생기간이 제일 길었는데 그 돈 까기 위해서 깝권으로 잘나갈때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한다.그런 부분 보면 50프로는 연습생 기간때 투자한 비용 50프로는 지급 했으면 현타가 안왔을듯한데 조권이 현타온게 아들이 잘나가는 스타인데 현실은 공과급 못내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처우가 달라졌겠지만
@@yuhakim1949 님이 알고 계신 것은 사실의 일부분 입니다. 연습생 비용 까기 위해 잘 나갈 때도 실수입이 별로 없었다는 건 사실입니다. 다만 그 뒤에 덧붙인 말은 기억을 못하고 계시네요. 회사의 정책이 연습생 비용은 개인에게 부담시키지 않고 전액 회사가 부담하는 걸로 바뀌고 나서 그 동안 비용으로 깠었던 걸 소급해서 돌려 받았다고 했었지요. 연습생들이 3대 기획사를 선호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높은 성공 가능성도 있지만 연습생 비용 부담없이 데뷔 후 바로 정산을 해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선예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이렇게 엄마는 아이돌이란 좋은 프로그램만들어줘서 보게될줄야~ 활동 계속 보면 넘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 낳고 더성숙해진 목소리 매력있고 선미와 박진영씨 인간미 짱 멋있구요 눈물나게 감동적입니다 이래서 K가 세계적으로 뜨나 봅니다 그 원초는 당근 JYP죠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선예에게 박진영이 늘 감사한 사람이듯 박진영에게도 선예는 대단히 특별한 의미의 사람일거다. 박진영 입장에서 선예는 본인이 아이돌 제작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을 때 운명처럼 만난 보석 그 자체, 아픈 가정사 속에서도 보컬, 외모, 인성 뭐하나 빠짐이 없어 팀의 리더를 믿고 맡기고 싶을만큼 기대와 신뢰가 가는 아이였을테고 원더걸스 팀 활동할 때도 늘 변함없이 열심히 해주고 그 힘들고 고단했던 미국길에서도 자신만 믿고 묵묵히 팀을 이끌어 준 고마운 리더였을테고 갑작스런 결혼이었지만 선예의 상황과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팀 활동 중단이라는 안타까운 결정에도 불구하고 그저 한달음에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까지 불러주고 싶을 정도로 애정하고 사랑하는 자기 자식 같았을 거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큰 존재같은.. 대낮에 한 이별이 원래는 남녀 이별곡으로 알고 있는데 오랜만에 두 사람이 함께 부르니 왜인지 모르게 그간 걸어 온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같이 들리더라.. 가사가 진짜 와 닿았음.. 시청자들도 시청자들이지만 그냥 사업적 마인드로 인연 맺고 서로를 딱 그 선까지만 바라보고 대하는 수많은 소속사와 소속 연예인들이 이 장면 보고 많은 감동 받았기를....
민선예 가정사 알면 진짜 민선예가 얼마나 단란한 가정 꿈꾸던 사람인지 알수 있음. 선예가 어릴때부터 아빠는 일하고 할머니 손에서 크고 부모의 사랑 많이 못받고 컸음. 그와중에 박진영 눈에 들어서 6년간 박진영 밑에서 혹독한 트레이닝해서 실력 기름. 그리고 16살 선미소희현아+ 6개월 연습시키고 투입시킨 메보 예은 등등 불안한면있었지만 선예 믿고 만든 그룹이 원더걸스 였음 박진영도 원더걸스는 선예한테 주는 선물이라고 했고 박진영이 ㄹㅇ 가슴으로 낳은 딸 수준으로 아꼈던게 선예(노래, 춤선 전부다 박진영 분신수준). 그런 선예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아니까 딸 시집보내는 심정으로 결혼 허락한거 같음. 둘다 더 승승장구하면좋겠음. P.s. jyp 퍼스트 레이디 선예의 원걸이 있기에 수지,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다 있었다고 보면됨.
24살 이른나이에 결혼 발표했을때, 적잖이 팬들한테 외면당했는데, 팬들도 이젠 누군가의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면서 선예를 이해 할 수 있을것 같다. 지금도 당장 다시 데뷔해도 성공할 수 있을것 같은 능력을 가지고있는데... 당시 선예는 무대를 뒤로할만큼 "가족"이 필요했던것 뿐이다. 비슷한 가정사를 가진사람으로서 원더풀로서 예나 지금이나 애정합니다. 애증이 아니라 ~화이팅!
예전에 선예 탈퇴했을때 미운 감정이 컸었는데 이번에 나와서 활동하는 것 보고 너무 감동스러움ㅠ 지금 생각하면 어린 나이에 화려한 연예계에서 채워지지 못한 것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떠났나 싶기도 하고. 변함없이 착하고 성실한 인성과 실력으로 증명해줘서 너무 감사함 선예 무대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남 ㅠㅠㅠㅜ
JYP 선예가 콜라보하니 연인 사이가 아닌 어른과 한소녀, 인생의 선배가 품고있던 아끼는 후배를 보내주는 노래의 의미로 다가온다. 가사속 헤어짐은.. 인생을 걸고 앞만보고 달려온 가수생활을 그만두고 한가정을 꾸리는 아내로 어른이 되려하는 그 길을 웃으며 보내주는 박진영과 그모든것이 고마웠다는 선예
와..박진영이 피아노치면서 마지막인사 라고 할때 도입부터 감정 끝났다.. 딸 결혼할때 친아빠가 불러주는 노래 또는 편지읽는거 같이 슬펐다ㅠㅠ 원더걸스도 한국에서 1위휩쓸때 갑자기 미국가서 고생 많이했고 선예도 원더걸스를 떠나면서까지 급 결혼한거에대한 서로 미안함이 있었을듯. 대낮에한이별이 그때도 떠오르면서 이제 맘편히 잘살라고 토닥여주는거 같다ㅜㅜ JYP는 나이가 들수록 더 의리가 대단하고 멋진 사람 같다. 그리고 선예는 30대인 지금 감정으로 노래부르는게 너무 좋음.
난 예전부터 박진영이 좋았다 왜냐 그는 그냥 아이돌들에게 대표로써 시킨게 아닌 본인이 몸소 모든걸 보여줬기 때문 본인이 먼저 자기 관리 에서부터 뮤지션으로 써끊임 없는자기 계발을 했던 사람이였고 단순히 음악을 돈으로만 보는게 아니고 정말 진심으로 대했던것같다 물론 박진영도 고집스러움과 특이함도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도 저렇게 노래와 춤 피지컬까지 정말 아름답다고 표현해도 무색 할만큼 정말 대단하다 그렇기 때문에 선예를 비롯한 아이돌과 아직까지 친분을 유지 하는게 아닐까 싶다 원더걸스을떠난 선예 한테 축가도 불러주고 이렇게 10년이 지난 후에도 선뜻 나와주고 마지막에 선예를 쳐다보는 눈빛이 진짜 아빠의 눈빛이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룩 ㅜㅡㅠ 제와피 제발 계속 흥해주세요!!
선예 목소리 너무 좋네 .. 공기반 소리반에 듣기편한 소울풀한 고급스러운 목소리임. 선예목소리는 진짜 보물인데 그냥 이대로 세월보내기 아깝다 ㅠㅠ 이노래도 너무 그리운 노래였음 이노래 다시 너무 듣고싶었는데 ㅠㅠ 좀 길게 불러주지 앞으로도 과거노래 자주불러주면 좋겠다. 기다리다 노래도 너무 듣기좋음… 이런 목소리가 너무 레어에 귀한건데 ㅠㅠ 박진영표 스타일 노래와 목소리 넘 좋음
이 방송 처음으로 본방으로 시청했네요 박진영.선예.선미 무대 볼려고 방송에 어릴적 선예.선미 그리고 당시의 박진영씨가 나오는데 단순히 엔터사 대표와 소속 가수가 아닌 같이 고생하고 미국을 버스로 돌아다니면서 고생한 이야기 어릴적 멤버들의 생활 어쩌면 이렇게 끈끈한 인연 엔터사 대표와 가수 사이에선 나오지 않을것같아요 결혼 이야기하니 다른 이야기없이 흔쾌히 축하해주고 축가도 불러주는 대표 박진영 멋진 사람입니다
가시나 무대는 소리 지르면서 보고 대낮에 한 이별은 보면서 펑펑 울었다 진짜 이 투샷 앞으로도 가끔씩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 역시 박진영이 성대와 관절로 낳은 딸 어디 안 간다ㅠ 그리고 대낮에 한 이별 많은 가수들이 커버 했지만 역시 원곡자들은 못 따라옴 ㅠㅠㅠ 이제 일월지가 메이비 사랑소리 내게 와줘 존버합니다🙏 그러니까 민선예 주기적으로 한국 와서 활동하기ㅠㅠㅠㅠ오늘 원더풀 너무 행복했어 덕분에 💜
박진영님은 비와 계약 끝나고 헤어질때도 수지때도 2pm이 성장할때도 일반인으로도 살아갈 수 있게 가르쳤다고 들었어요. 대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면 그런 마인드로 기획사를 이끌어 갈 수 있죠? 식단도 유기농이고 다들 멘탈관리뿐만 아니라 성교육도 시키고 정말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사춘기 아이들의 중심을 잘 잡고 키우는것 같아서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대낮에한이별 2022버전이라니..... 내가 이걸 박진영 선예 버전으로 다시 듣다니... 본방으로 보는데 19살 민선예랑 현재의 민선예 오버랩되는데 선예 목소리가 하나도 안 변했더라 거기에 실력은 더 좋아지고 감성은 더 진해짐ㅠㅠ 그냥 진짜 좋다ㅠ 이걸 다시 재현시켜준 티비엔 최고의 방송국
예전엔 이노래가 연인들 얘기같았는데 오늘 듣는 이노래는 선예와 박진영.. jyp 가수들이 10년전... 헤어질때의 이야기같다.. 몇년이 흘러 다시 만난 이 무대가 너무 멋지다 그리고 예전엔 선예의 실력이 이정도인줄 몰랐는데 선예는 정말 춤과 노래 모두 기본기가 탄탄한 가수란게 느껴진다.
이노래 끝나고 박진영이 인생의 선택에대해 얘기하는데 와..진짜 말 잘하더라...박진영이 매력있어보였음; 그리고 박진영이 왜 선예가 결혼한다고 했을때 아무 조건도없이 축하해준것도 대단하고 이해되더라..박진영이 어린 원더걸스 멤버들에거 인생얘기 해주는게 잠깐 나왔는데 진짜 인생선배같이 조언 잘해주더라.. 일반인이 들어도 공감할만한.. 멋져요ㅎㅎ
선예가 그 선택을 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과 고심했을지를 너무 잘 이해해주고,, 그걸 또 옆에서 응원해주고 격려 해준다는게 대표로서 쉽지 않은데 jyp는 정말 항상 걱정 먼저 해주고 지지 해주는거 같아요!! 진짜 멋진 대표,, 찐 어른이다~ 저도 보고 배워야겠어요ㅜㅜ 감동이에요!
Развлечения![[Full Ver.] 절친 콘서트 쥬얼리 - One More Time #엄마는아이돌 EP.6](http://i.ytimg.com/vi/PBcOunNFni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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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어린선예의 능력과 노력을 알아봐주고, 최고의자리에 올랐을때 결혼을 선택했을때 조건없이 행복을 빌어준 jyp.. 어릴적 엄마를 잃고 가족품이 그리웠을 선예를 붙잡지않은.. 정말 어른스럽고 어른다운..어른..jyp네요..감동입니다
진짜 너무 감동적 ㅠㅠ
선예님에게 박진영님은 키다리아저씨같은 존재가 아니였을까...박진영님이 정말 좋은 어른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댓글이 울컥하게 만드네요ㅠㅠ
박진영 정말 좋은사람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박진영님 멋진분이군요~ 존경스럽네요~~ 선예님도 결혼생활 행복 하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쭉 ~~~ 행복하세요~~ jyp 도 화이팅~~
진짜 슬프더라 노래끝나고 인터뷰하는데
책임감이 진짜 강한 아이라서
자기 선택이 틀린게 아니게끔 하려고 얼마나 잘 살아냈을까 생각을 하니까 슬펐다던 박진영..
진짜 멋있다 진짜로 청춘을 내리 같이보낸 양아버지같은 느낌이였음..
와...슬프네요..."자기 선택이 틀린게 아니게끔 하려고 얼마나 잘 살아 냈을까" ..
아 진짜 울컥 ㅠㅠㅠ
근데 선예는 잘살고 있었는데 그런말 하는게더..
@@user-hq2lh1io2n 선예도 슬퍼했어요. 어린나이에 결혼하게되고 온갗 악플에 시달렸는데 힘들었겠죠
박진영은 그걸 알아봐준거고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있지…저같은 사람은 절대 하지 못할 멘트네요ㅠ ㅠ 깊은 사고, 깊은 공감, 깊은 이해
박진영이 선예는 자기가 한 선택을 좋은 선택으로 만들고 싶었을 거라고 한말이 너무 와닿는다. 정말 좋은 인연이고 좋은 사람들이야.
둘의 믿음에 박수를~~♡♡♡
dd whRk
노래가 너무 좋아요
매날 노래 따라불러요
사랑해요 정말 멋있어요
진짜 친정 엄마가 할만한 말인데.... 울컥
멋진 두사람
박진영님이 자기관리하는이유가 후배가 노래같이해달라 부탁했을때 할수있는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는데 이무대를 보고 어떤말인지 알수있을거같다
찡하네요 멋있는 선배
거의 친삼촌이상의 느낌이겠죠.
이홍기 ㅡ 내팬인거 어디가서 쪽팔리지않게해줄게
랑 동급 으로 멋있는 말이네
@@user-km7zs4cx6c 이미 쪽팔린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어느 소속사 사장님이 전 소속가수가 도와달라 했다고 저렇게 피아노치면서 같이 노래붙러주겠냐,,, 떡고님 진짜 원걸의 아버지ㅜㅜㅜㅜ 가시나보면서 글썽거리고 대낮에 한 이별 보고는 오열,,,,😭😭
박진영이 진짜 좋은 어른인게 원걸 데뷔전부터 가장 먼저 선예 선미 아픈 가정사 알아서 늘 선예 선미 더 보듬어주고 더 다정하게 친아버지처럼 대해줬던거임. 선예 선미한테 가족이 되어주고자 했던게 그게 존나 멋있었음. 이게 진짜 간지지 ㅋㅋㅋㅋ 박진영은 진~짜 멋있는 어른이고 좋은 어른이라는거ㅠㅠㅠㅠ 보는 나까지 따뜻해짐
+ 비
팩트는 현재의 박진영은 재평가 될만큼 직원복지 연습생 건강등 챙기는 좋은 사람이지만 원걸이나 2am 돈많이 못벌었다.조권이 연습생기간이 제일 길었는데 그 돈 까기 위해서 깝권으로 잘나갈때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한다.그런 부분 보면 50프로는 연습생 기간때 투자한 비용
50프로는 지급 했으면 현타가 안왔을듯한데
조권이 현타온게 아들이 잘나가는 스타인데 현실은 공과급 못내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처우가 달라졌겠지만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악덕으로 돈 안준 건 아닌 거 같고 회사 사정이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제왑 나간 애들이랑 10년이 지나도 잘 지내고 듀엣에 음반(선미)도 같이내는 거 보면 사람은 좋은 듯
@@yuhakim1949 님이 알고 계신 것은 사실의 일부분 입니다. 연습생 비용 까기 위해 잘 나갈 때도 실수입이 별로 없었다는 건 사실입니다. 다만 그 뒤에 덧붙인 말은 기억을 못하고 계시네요. 회사의 정책이 연습생 비용은 개인에게 부담시키지 않고 전액 회사가 부담하는 걸로 바뀌고 나서 그 동안 비용으로 깠었던 걸 소급해서 돌려 받았다고 했었지요. 연습생들이 3대 기획사를 선호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높은 성공 가능성도 있지만 연습생 비용 부담없이 데뷔 후 바로 정산을 해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런어른이 진짜어른이지 👍
대형3사중에 JYP가 제일 좋은이유
인성교육 뼈저리게하고
수장이 현역이라는건 너무멋짐
우와! JYP회사가 좋은이유 알거 같다. 연예인등 키우는 회사등 문제없이 좋게 회시잘키우고요., 더 좋은 인재있으면 좋겠어요.^*^
박진영이 진짜 마음이 넓은 사람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낌....... 어떻게 보면 비즈니스로 엮인 사람들을 이렇게 진심으로 품고 어떻게 보면 계약이 끝나는 순간 인연이 끝났다고도 볼 수 있는 건데 이렇게 아직도 잘 지낸다는 게 진짜 대단함
대부분 연예인들봄 계약끝나고 다른기획사갈때 소송하거나 안좋은감정으로 가던데
JYP는 예전 소속가수들과도 잘지내더라구요
그만큼 가수들 한명한명 정을가지고 대했다는게느껴짐
그릇이 큰거죠😀
박진영이 원더걸스 미국 끌고가서... ㅎㅎ
@@sc-js8k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하다 정말ㅎㅎ 선예 안정되고 행복해보여서 좋다ㅎㅎㅎ
jyp 책임감 의리 쩐다. 정말 선예에게 박진영은 멋진 어른이자 참 스승이자 좋은 동료인것 같아요.
넘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좋습니다♡♡♡
50대 아줌마 입니다
두분 좋아보여요
노래 끝나고 같이 울컥했어요
대낮에 한 이별 노래 자체를 좋아해서 무대는 다시 볼 수 없겠지라 생각했는데..
선예는 jyp가 목소리로 낳은 딸이라는걸 이 노래 들으면 느껴져요
박진영이 볼진 모르겠지만...
진짜멋있다고 말해주고싶다...
어린소녀를 저렇게 지켜줄수있다는거.
평생 질리지않을 박진영목소리..노래..
선예가 박진영품에서 크고자라고나이듦에 너무다행스럽다
하늘나라에서엄마가 도와주신듯..
선예도 박진영도 진짜멋진사람들
JYP진짜 ..최고다... 선예 활동시작 한다고 달려와주고 ....jyp가 와줬어 ㅋㅋㅋ개 든든하다ㅋㅋㅋ 진짜 예술이다...역시 JYP가 최고야.. 음악 실력 인성
니가왜든든하냐 ㅋㅋ
꼴값
선예 망해라 지 혼자 살겠다고 결혼으로 그룹해체되게 하더니 사모님됐다더니 살기힘드니까 기어나오나 삐쩍마른 아줌마 누가 좋아하겠다고
ㅈㅇ0ㅇ♀️🤪♀️😝⛩️♀️
공기반 소리반, 말하는 듯이 부르는 선예.. 너무 잘 부른다 마지막에 제와피가 너무 따뜻하게 안아주네. 선예가 친정으로 돌아온 느낌이라 눈물난다
선예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이렇게 엄마는 아이돌이란
좋은 프로그램만들어줘서
보게될줄야~
활동 계속 보면 넘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 낳고 더성숙해진
목소리 매력있고 선미와
박진영씨 인간미 짱 멋있구요 눈물나게 감동적입니다
이래서 K가 세계적으로
뜨나 봅니다
그 원초는 당근 JYP죠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선예한테도 너무 고맙고 박진영피디도 어린시절 가족의 따뜻한 품이 부족했을 선예를 너무 잘 이끌어 주신거 같아서 고맙다ㅠㅠㅠ진짜 이런 소속사 사장, 가수 없는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
@@xjjeiqo8c32 선예님이 부모님을 일찍 여의시고 할머니 손에 자라서 이런말 하신 것 같아요 부모니이라서가 아니고
@@xjjeiqo8c32 어머니 이미 일찍 여의고, 활동 중에 아버지도 돌아가셨고, 자기 키워주신 할머니도 돌아가시니 무대도 간절했지만 홀로 남아 의지할 가족이 더 필요 했겠죠~
없어요
박진영같은사람
품어주고
다독여주고
@@qkr5757 맞아요~~ 근데 할머니는 결혼후에 돌아가셨어요. 지금 남편이랑 할머니랑 놀이공원도 같이 갔었다고 했어요
@@hyunaryu2393 부모님 두 분 안계신건 팩트죠, 아무리 할머니가 키워주셨어도요...
관계의 시작은 대부분 온통 핑크빛이라 알아보기 힘들지만 소속 아티스트들과 이별할때 얼마나 성숙한가를 보면 박진영의 진가가 보인다.
박진영 정말괜찮네
똑똑해서 이기주의 싸가지 없는줄 알았는데 왜캐 괜찮지
공감~
선예는 진짜 원더걸스의 목소리다
원더걸스 진리…
이거에 이어서 나온 박진영이 선예에게 해주는 말도 꼭 클립으로 만들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다 감동받았던 장면인데....잘려서 아쉬워요 ㅠㅠㅠ
저도 또 보고싶어요
저도여!!
진짜 자기가 한 선택을
좋은 선택으로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해 애쓰는 사람이라는 이해와 응원가득한 말
정말이지 둘 다 리스펙하게 되는 장면이었음
선예에게 박진영이 늘 감사한 사람이듯 박진영에게도 선예는 대단히 특별한 의미의 사람일거다. 박진영 입장에서 선예는 본인이 아이돌 제작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을 때 운명처럼 만난 보석 그 자체, 아픈 가정사 속에서도 보컬, 외모, 인성 뭐하나 빠짐이 없어 팀의 리더를 믿고 맡기고 싶을만큼 기대와 신뢰가 가는 아이였을테고 원더걸스 팀 활동할 때도 늘 변함없이 열심히 해주고 그 힘들고 고단했던 미국길에서도 자신만 믿고 묵묵히 팀을 이끌어 준 고마운 리더였을테고 갑작스런 결혼이었지만 선예의 상황과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팀 활동 중단이라는 안타까운 결정에도 불구하고 그저 한달음에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까지 불러주고 싶을 정도로 애정하고 사랑하는 자기 자식 같았을 거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큰 존재같은..
대낮에 한 이별이 원래는 남녀 이별곡으로 알고 있는데 오랜만에 두 사람이 함께 부르니 왜인지 모르게 그간 걸어 온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같이 들리더라.. 가사가 진짜 와 닿았음..
시청자들도 시청자들이지만 그냥 사업적 마인드로 인연 맺고 서로를 딱 그 선까지만 바라보고 대하는 수많은 소속사와 소속 연예인들이 이 장면 보고 많은 감동 받았기를....
진짜 이 곡은 박진영 피디님이 만든 발라드 중 원탑인듯요. 숙성된 와인처럼 세월이 지날수록 더 듣기 좋아지는거 같아요. 10년 20년 계속 콜라보 한번씩 보고싶네요.
+ 너의 뒤에서
@@sauronthecutie 작곡은 김형석이 함. 작사는 둘이 같이
정말 그래요!!! 너무너무 맘을 울리는 정말 좋은 곡이에요!!!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싶은 곡!!!
내가 이래서 박진영을 좋아하지 않을수없다.
역시 훌륭한 리더~
민선예 가정사 알면 진짜 민선예가 얼마나 단란한 가정 꿈꾸던 사람인지 알수 있음.
선예가 어릴때부터 아빠는 일하고 할머니 손에서 크고 부모의 사랑 많이 못받고 컸음.
그와중에 박진영 눈에 들어서 6년간 박진영 밑에서 혹독한 트레이닝해서 실력 기름.
그리고 16살 선미소희현아+ 6개월 연습시키고 투입시킨 메보 예은 등등 불안한면있었지만 선예 믿고 만든 그룹이 원더걸스 였음
박진영도 원더걸스는 선예한테 주는 선물이라고 했고 박진영이 ㄹㅇ 가슴으로 낳은 딸 수준으로 아꼈던게 선예(노래, 춤선 전부다 박진영 분신수준).
그런 선예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아니까 딸 시집보내는 심정으로 결혼 허락한거 같음. 둘다 더 승승장구하면좋겠음.
P.s. jyp 퍼스트 레이디 선예의 원걸이 있기에 수지,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다 있었다고 보면됨.
24살 이른나이에 결혼 발표했을때, 적잖이 팬들한테 외면당했는데, 팬들도 이젠 누군가의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면서 선예를 이해 할 수 있을것 같다. 지금도 당장 다시 데뷔해도 성공할 수 있을것 같은 능력을 가지고있는데... 당시 선예는 무대를 뒤로할만큼 "가족"이 필요했던것 뿐이다. 비슷한 가정사를 가진사람으로서 원더풀로서 예나 지금이나 애정합니다. 애증이 아니라 ~화이팅!
극히 공감합니다
가족 다 잃고 혼자일때 의지할 가족이 그때는 간절했던 무대보다 더 필요했던거죠
너무 좋고 자주 노래 들려주세요ㅜㅜ
듀엣곡중에 가장 최고~~인 명곡이죠.
공감해요 그때의 선예보다 나이를 더 먹고 보니 이해가 되는.. 늘 행복만 해요 내 학창 시절 추억을 만들어 준 원더걸스💜
@@qkr57571ㅣ
늘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JYP특 리더를 굉장히 잘 뽑는다. 선예 유퀴즈도 나와주세요.
현석이와 수만이, 시혁이에게는 절대 볼 수 없는 인간적인 모습. 소속 가수들을 돈과 사업으로만 보지 않고 인간 대 인간으로 보아 따뜻하게 품어주는 사장.
ㅆㅇㅈ
선예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특유의 목소리가 있는거 같음
예전에 선예 탈퇴했을때 미운 감정이 컸었는데 이번에 나와서 활동하는 것 보고 너무 감동스러움ㅠ 지금 생각하면 어린 나이에 화려한 연예계에서 채워지지 못한 것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떠났나 싶기도 하고. 변함없이 착하고 성실한 인성과 실력으로 증명해줘서 너무 감사함 선예 무대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남 ㅠㅠㅠㅜ
선예 다시 활동한다고 JYP 선미 달려와서 힘실어주고 내가 다 감동이다 ㅠㅠ 진짜 ... 실력은 kpop레전드 클라스를 보여주고 ... JYP진짜 최고다
박진영 , 선예 라이브가 전보다 더 좋아졌어 새삼 박진영의 어른스러움에 감동. 이곡은 정말 명곡중의 명곡
원더걸스랑 박진영은 서로가 서로를 너무 아끼고 애틋해하는게 보여서 너무 좋다ㅜ
느꼐져요
알지도 못하는 제3자들이 욕하는게 무슨 상관이겠어. 당사자들은 저렇게 서로를 애틋해하고 아끼고 사랑하고 있는데.
JYP 선예가 콜라보하니 연인 사이가 아닌 어른과 한소녀, 인생의 선배가 품고있던 아끼는 후배를 보내주는 노래의 의미로 다가온다.
가사속 헤어짐은.. 인생을 걸고 앞만보고 달려온 가수생활을 그만두고 한가정을 꾸리는 아내로 어른이 되려하는 그 길을 웃으며 보내주는 박진영과 그모든것이 고마웠다는 선예
다떠나서 두분다 진짜 말하듯이 부르네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대단… 두분 재회 무대 감사합니다..
🇰🇷🇧🇷
💜💜💜
와..박진영이 피아노치면서 마지막인사 라고 할때 도입부터 감정 끝났다.. 딸 결혼할때 친아빠가 불러주는 노래 또는 편지읽는거 같이 슬펐다ㅠㅠ 원더걸스도 한국에서 1위휩쓸때 갑자기 미국가서 고생 많이했고 선예도 원더걸스를 떠나면서까지 급 결혼한거에대한 서로 미안함이 있었을듯. 대낮에한이별이 그때도 떠오르면서 이제 맘편히 잘살라고 토닥여주는거 같다ㅜㅜ JYP는 나이가 들수록 더 의리가 대단하고 멋진 사람 같다. 그리고 선예는 30대인 지금 감정으로 노래부르는게 너무 좋음.
두분 감사드립니다
이런 멋진노래 들려 주셔서
엄마는아이돌에서 선예노래를 듣고 감동을 안받은적이없다... 매 회 어떤무대던 감정이 복받친다ㅠㅠ
심지어 둘다 예전보다 실력도 더좋아짐
챙겨보는 프로도아니고 정말 오랜만에 티비 틀었는데 이게 나오더라.... 선예는 그전에도 어른스러웠는데 지금은 더 성숙되어있더라며......이렇게 노래를 잘했었나......나도모르게 눈물이 터져버렸다......ㅠ
난 예전부터 박진영이 좋았다 왜냐 그는 그냥 아이돌들에게 대표로써 시킨게 아닌 본인이 몸소 모든걸 보여줬기 때문 본인이 먼저 자기 관리 에서부터 뮤지션으로 써끊임 없는자기 계발을 했던 사람이였고 단순히 음악을 돈으로만 보는게 아니고 정말 진심으로 대했던것같다 물론 박진영도 고집스러움과 특이함도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도 저렇게 노래와 춤 피지컬까지 정말 아름답다고 표현해도 무색 할만큼 정말 대단하다 그렇기 때문에 선예를 비롯한 아이돌과 아직까지 친분을 유지 하는게 아닐까 싶다 원더걸스을떠난 선예 한테 축가도 불러주고 이렇게 10년이 지난 후에도 선뜻 나와주고 마지막에 선예를 쳐다보는 눈빛이 진짜 아빠의 눈빛이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룩 ㅜㅡㅠ 제와피 제발 계속 흥해주세요!!
계발은 어디서 나오는 발 입니까???
@@Dddgla자기계발에서 나온 발인데요
자기개발 자기계발 다 맞은발이랩니다 드가세요
@@youshinkim5466 ㅋㅋㅋㅋㅋㅋㅋㅋ계도 아니고 발 ㅋㅋㅋ맞아요 계발도 개발도 맞습니다 님 최고!
그 당시 최고의 자리..그리고 타고난 재능과 끼를 누를만큼 가족이 필요했을 선예!!
응원해요!!!
아 뭔가 마음이 울컥해요. 맞아요 선예씨는 가족 울타리가 더 간절 했던 거죠 😊
누군가에는 가족이 살아가는 이유와 힘이 될꺼에요.
레전드가 되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가 보여서 응원합니다.
난 그말이 공감됐다
본인의 선택이 옳았다고 보여주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을 거라는 ... 누군가 내 노력을 알아준다는것만으로도 잘 살아온 인생이겠지
“그때의 내 선택이 옳은 선택이었다는 걸 얼마나 노력해왔을지 “ 이말에 눈물이 펑펑
💓💓💓💓
최근에 본 무대중 가장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저런 우정이 또 있을까 아름답단 말밖엔ㅠㅠ
공감합니다
헐 진짜 감동 그자체네 박진영과 선예의 대낮에한이별을 듣다니 이건 뭐......
🇰🇷🇧🇷.
감동이죠
선예 첫소절 듣자마자 소름 정말 내가 너무 좋아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 진짜 발라드도 잘부르는데
마이티마우스 노래 피쳐링한 에너지같이 통통 튀는 노래도, 원걸 시절 댄스곡도 다 잘 어울리는
천상 가수야 정말 ㅠㅠㅠㅠㅠㅠ
박진영님 인간적으로 멋있어요
선예가 이리 노랠 잘 했나
감동적입니다
선예가 이렇다 저렇다 다 떠나서...그냥 그시절에 그노래 원더걸스 선예다...
진짜 엄마는 아이돌 맞네...좋은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그 시절이 떠올라서 좋은건데...
박진영과 선예...대낮의 한이별이라니...클라스는 영원하구나...
너무 일찍 결혼했다고만 생각했는데,,,
가정이 그리웠을 선예가
너무 이해됐고 응원하게됐네요
Jyp의리있고 어른이에요
겨울인데 마음은 따뜻하네요ㅎ
선예 목소리 너무 좋네 .. 공기반 소리반에 듣기편한 소울풀한 고급스러운 목소리임. 선예목소리는 진짜 보물인데 그냥 이대로 세월보내기 아깝다 ㅠㅠ 이노래도 너무 그리운 노래였음 이노래 다시 너무 듣고싶었는데 ㅠㅠ 좀 길게 불러주지 앞으로도 과거노래 자주불러주면 좋겠다. 기다리다 노래도 너무 듣기좋음… 이런 목소리가 너무 레어에 귀한건데 ㅠㅠ 박진영표 스타일 노래와 목소리 넘 좋음
박진영이 공기반 소리반을 그렇게 찾은 이유는
선예 보컬에 찐으로 감동해서 그런듯…
어제 이거보고 내내 눈물이 나더라구요..
너무 감동스럽고..한마디 한마디
JYP 따뜻한 사람인게 너무 잘 느껴지고
이 무대는 레전드였습니다!
사실 이프로 안보는데 선예 때문에 봤네요 선예가 활동할때는 몰랐는데 활동안하니 존재감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민리더가 부르는 대낮에 한 이별을 2022년에 다시 듣게 되다니.. 너무 귀한 무대다 정말🥺🤍🤍
공백기가 10년인데 어떻게 음색이 더 짙어지고 더 잘불러진거야 이거 음원 다시 내주라 제발..
대낮에 한 이별 중에 최고의 무대인듯!
와... 곡발표했던 당시보다 더 선예의 목소리에서 깊이가 느껴지네요. 그래서 더 감동적이네요...ㅠㅠ
전이랑 감정이 너무 달라. 박진영도 울컥한듯.연기도 상대배우가 더 잘해줄수록 좋은연기가 나오듯 노래도 그런거같다.둘의 호흡이 좋으니 그 감정이 고스란히 듣는사람한테 느껴지네. 눈물나..
처음 이 노래 들었을 때 선예 나이에 비해 감성이 풍부한 곡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선예 라이브를 들어보니 삶의 깊이가 담긴 노래를 불러주네요. 개인적으로 음원이 깔끔해서 좋지만 이 라이브에는 진심이 있어서 좋아요.
너무좋아요 눈물폭풍흘리며 무한반복 중이예요
10대에 부른 거랑 30대랑 완전 다르네.. 진짜 감정이 성숙해졌구나
박진영이라는 사람은 대체.. 어떤사람일까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로도 부족한 분일듯
저런사람을 만난다는 것 자체도 복이다
반백년살다보니 배운사람을 좋아하게된다 박진영연습생아이들 공부도 챙기고 선예보내주는 모습들 참 지식인의 모습이다
박진영님이 제일 강조하는 공기반 소리반의 정석이 선예님인듯..ㅋㅋㅋ
박진영, 선예가 부른 대낮의 이별 너무 좋았는데.. 세월이 지나서도 두사람의 보이스로 듣는 이곡은 진짜 명곡이에요 ㅠ
선예 노래 잘 부르는 줄 알았는데 여전히 잘 부르네.. 목소리가 진짜 재능이다
이젠 소속사 가수도 아닌 선예를 위해 무대를 함께 해주고 노래 끝에 따스히 안아주는 박진영! 진짜 멋진 사람인 것 같아요👍👍👍 찐친무대 인정!👌
이번편보고 느낀점- 박진영 진짜 멋있는 어른이고 좋은사람인거같다
박진영
멋찜폭팔
음원보다 라이브가..
10년전 목소리보다 지금 목소리가
더 좋다..ㅜㅜ
그토록 케이팝 스타에서 이야기했던
공기반 소리반
말하듯이 노래하는게 무슨말인지 알것같은...
딱 선예임
박진영이라는 어른을 다시 생각해 보게된 무대입니다! 멋진 키다리 아저씨 JYP
박진영이 k팝스타에서 공기반 소리반을 강조했던게 제 2의 선예를 찾고 싶어서였구나. 공기반소리반이 힌동안 조롱하는 밈으로 유행했었는데 선예 무대 보니까 더없이 정확한 표현이었네.
나 선예 목소리 좋아했구나.....대학시절 생각나서 더 아련하다ㅠ......선예씨 가끔 음원내줘요 발라드 선예 진짜 사랑함
jyp는 음악적은 물론 인간적으로도 너무 멋있는 스승이었을듯.. 피아노 반주 듣자마자 눈물 주룩주룩 덕분에 95년생 원더풀인 저는 추억여행 제대로 했네요..
나도 95년생 원더풀..
89년생 원더풀은 진짜 4시간은 쉴 새 없이 운 것 같아요...너무 좋았어요!
박진영이 제자들 진짜 잘 키우네.이런 유대감은 있는 기획사가 있나?
선예 고음이 날카롭지도 차갑지도 않고 따듯하게 느껴지고 안정되어 듣는 사람이 오로지 가사에 몰입할 수 있네요
와 진짜 소름돋아요... 저도 같이 나이 들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감정이 진짜 가슴 깊이 묵직하게 느껴지네요....
이 방송 처음으로 본방으로 시청했네요
박진영.선예.선미 무대 볼려고
방송에 어릴적 선예.선미 그리고 당시의
박진영씨가 나오는데 단순히 엔터사
대표와 소속 가수가 아닌 같이 고생하고
미국을 버스로 돌아다니면서 고생한 이야기
어릴적 멤버들의 생활 어쩌면 이렇게
끈끈한 인연 엔터사 대표와 가수 사이에선 나오지 않을것같아요 결혼 이야기하니
다른 이야기없이 흔쾌히 축하해주고
축가도 불러주는 대표 박진영 멋진 사람입니다
립싱크랑 ar 판치는 음방만 듣다가 라이브 들으니까 너무 좋은데 이유는 그 떨림이 그대로 전해져서 그런거 같음
기계음처럼 완벽하진 않아도 그 매력이 있는거 같아....짱
민선예는 영원한 내 원탑 아이돌이야
가시나 무대는 소리 지르면서 보고 대낮에 한 이별은 보면서 펑펑 울었다 진짜 이 투샷 앞으로도 가끔씩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 역시 박진영이 성대와 관절로 낳은 딸 어디 안 간다ㅠ 그리고 대낮에 한 이별 많은 가수들이 커버 했지만 역시 원곡자들은 못 따라옴 ㅠㅠㅠ 이제 일월지가 메이비 사랑소리 내게 와줘 존버합니다🙏 그러니까 민선예 주기적으로 한국 와서 활동하기ㅠㅠㅠㅠ오늘 원더풀 너무 행복했어 덕분에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대와 관절로 낳은 딸ㅋㅋㅋㅋㅋ
너무 웃긴데 너무 무슨 느낌인지 알겠음
대낮에한이별을 많은 커버를 봤지만
역시 둘이 부르는걸 봐야 소름이 돋는구나..ㅠㅠ
진짜 명곡이네. 자꾸만 곱씹어보도록 뇌리에서 떠나지 않아. 특히 제이와이피와 선예 조합은 자체로 감동ㅇㅇ
듣고오열중 내추억이다 진짜
박진영님은 비와 계약 끝나고 헤어질때도 수지때도 2pm이 성장할때도 일반인으로도 살아갈 수 있게 가르쳤다고 들었어요.
대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면 그런 마인드로 기획사를 이끌어 갈 수 있죠?
식단도 유기농이고 다들 멘탈관리뿐만 아니라 성교육도 시키고 정말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사춘기 아이들의 중심을 잘 잡고 키우는것 같아서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대단한 박진영
연예인중 존경하는 인물ㅡ박진영
선예 본업 미쳤다.... 이 재능은 계속 나와주셔야합니다...
선예가 노래를 잘하는구나 몰랐었네.
내가 이노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찾아보니까 옛날에도 잘했지만,
열애중 기다리다 네버엔딩스토리 듣고오니깐
오히려 지금 실력도 늘고 감정을 담는게 정말 대박이다.
과하지도 우와 이건 정말 대박이다
🇧🇷🇰🇷.
ㅇㅏ..선예 눙물...ㅠㅠ
저 눙물에 담긴 억만겁의 의미...맴찢..ㅠㅠ
노래는 왜케 좋은건데..ㅠㅠ
대낮에한이별 2022버전이라니..... 내가 이걸 박진영 선예 버전으로 다시 듣다니... 본방으로 보는데 19살 민선예랑 현재의 민선예 오버랩되는데 선예 목소리가 하나도 안 변했더라 거기에 실력은 더 좋아지고 감성은 더 진해짐ㅠㅠ 그냥 진짜 좋다ㅠ 이걸 다시 재현시켜준 티비엔 최고의 방송국
이래서 박진영이 좋다. 왜이렇게 눈물이 나지
저두요
인간적이 잖아요
예전엔 이노래가 연인들 얘기같았는데 오늘 듣는 이노래는 선예와 박진영.. jyp 가수들이 10년전... 헤어질때의 이야기같다..
몇년이 흘러 다시 만난 이 무대가 너무 멋지다
그리고 예전엔 선예의 실력이 이정도인줄 몰랐는데 선예는 정말 춤과 노래 모두 기본기가 탄탄한 가수란게 느껴진다.
선예가 진짜 대단한게...같은 곡도 상대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부르네...
이노래 끝나고 박진영이 인생의 선택에대해 얘기하는데 와..진짜 말 잘하더라...박진영이 매력있어보였음;
그리고 박진영이 왜 선예가 결혼한다고 했을때 아무 조건도없이 축하해준것도 대단하고 이해되더라..박진영이 어린 원더걸스 멤버들에거 인생얘기 해주는게 잠깐 나왔는데 진짜 인생선배같이 조언 잘해주더라..
일반인이 들어도 공감할만한..
멋져요ㅎㅎ
2030한테 인생 얘기 시작하면 개꼰대 아닌가요
@@p.e7154 이런 댓글 달면 Wls 아닌가요
@@p.e7154 님은 조언이 아니라 꼰대같이 느껴지니 인생이 그 모양인가봄ㅎㅎ
박진영좋아요
선예 한국와서 근 한달동안 스케쥴 엄청 빡세네
버터,기다리다,열애중,댄스미션,대낮에한이별,가시나,멤버들 합동무대,데뷔곡녹음,안무연습 그와중에 원걸 멤버들 만나서 집밥까지해주고
연습연습연습이었겠어,,,,볼땐 모르고봤는데 생각해보니깐 진짜 대단하다
집밥은 캐나다얘기일걸요
@@user-zx7uw4dq1u 방송엔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에 원걸멤버들 만나서 집밥 해줬대요!☺
@@ww-tf1dd 그건 어디서볼수있나요
@@user-it6sp7pz5z 유빈 인스타 스토리/혜림 인스타 게시물에 올라왔었어요!
선예 노래 왜케잘해
음색이 좋은 줄은 알았는데, 지금은 성량도 풍부해지고 무게감이 생겨서인지 듣기가 훨씬 편해요. 자꾸 듣고 싶어지는 목소리예요. 꼭 음반 내주세요.
내가 2022년에 대낮에 한 이별 무대를 볼 수 있다니ㅜㅜㅜㅜ감격
하 이노래 개띵곡이지..... 난 제왑 특유의 공기반 소리반 발라드가 왤케 좋지
이게 바로 jyp!
박진영의 팬으로 지낸 20여년이 자랑스럽습니다. 박진영은 브랜드다!
박진영, 선예라는 가수에 대해
1도 관심없었던 사람인데
이 무대 보고 감동했어요.
요 몇년사이에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들어본적이 있었던가..이 노래를 처음 들었고 예전 노래 찾아봤더니 지금 무대가 더 좋네요. 몇번씩 계속계속 듣게 되네요. 선예씨 화이팅!
그때도 진짜 좋아했던 노래인데 어째 지금 이 라이브가 더더 좋냐고 ㅠㅠ 이게 벌써 15년전 노래라니 추억돋는다
박진영이 얘기한거 처럼
냐이먹더니 감정이 더 깊어진거같아요ㅠ
결혼후 감정이 깊어졌다
자녀나 남편을 생각하는 마음도 있어
선예 아이들이 엄마 엄청 자랑스러워 하겠다.
우리도
자랑스러워요
연예인으로서의 삶보다 인간 민선예의 삶이 먼저라고 배려해주고 응원해준 대표님의 마음이 너무 감동이예요. 소모품으로만 사용하는 어느 곳이랑은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ㅜㅜ
선예가 그 선택을 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과 고심했을지를 너무 잘 이해해주고,, 그걸 또 옆에서 응원해주고 격려 해준다는게 대표로서 쉽지 않은데 jyp는 정말 항상 걱정 먼저 해주고 지지 해주는거 같아요!! 진짜 멋진 대표,, 찐 어른이다~ 저도 보고 배워야겠어요ㅜㅜ 감동이에요!
🇰🇷🇧🇷.
진정한 선생님 느낌
친정아버지 느낌으로
선예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박진영이 꽤 괜찮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