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쯤 되면 조재윤 디렉터는 "일부러 카드맆을 망친 게 아닌가?"라고 볼 수 밖에 없음. 원래 니트로 스튜디오의 계획은 '원작은 페이스 리프트 패치를 통해 개선하고, 카드맆은 콘솔 및 해외 유저를 겨냥하는 방향으로 두 작품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음. 근데 서든2와 메이플2를 겪었던 넥슨의 높으신 분들(경영진)이 "기존 유저가 돌아올 자리를 아예 없애버리면 자연스럽게 차기작에 머무르겠지?"라고 생각하며, 원작의 서비스 종료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 같음. 오죽하면 조재윤 디렉터도 섭종 소식을 뉴스 기사를 통해 접했다고 했겠음? 그래서 니트로 스튜디오가 차기작을 잘근잘근 짓밟아버렸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음. 아니, ㄹㅇ루다가 저런 상태가 아니면 설명이 안된다니까 ㅋㅋㅋ 정말 제정신을 갖고 있었다면, 이정도로 게임을 망쳐버릴 수 있겠냐고 ㅋㅋㅋ
디렉터가 힘이 없어서 윗사람들 때문이 크다고 하는분들 있는데요. 디렉터라는 직책은 대기업으로 따지면 부서장에 위치한 사람들 입니다 ㅋㅋㅋ 힘이 없다는게 말이 안될뿐더러 만에 하나 그것이 사실이더라도 문제가 큰게 부장급 사람이 책임감 없이 말도 못하고 윗대가리들한테 휘둘린다는건 그 사람 개인의 실력 문제로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게임이 망해가며, 비판 아닌 비난을 듣는 시점에서 디렉터를 실드친다는건 말이 안되죠.
@torcanon9102 의랑 에가 구분이 잘 안가긴 하죠ㅋㅋㅋ 그리고 게임사만 얘기한게 아니라 대한민국 기업 대부분이 폐쇄적이거나 정치싸움 많이 합니다. 그리인해 고생하는건 아랫사람들이고 이건 한국사 전반적으로 많이 있었던 것들인데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습니다. 역사가 도움이 안돼요
12:10 이 채널의 영상을 보는 분들이라면 리버스가 정말 긴 기간 동안 거진 홀로 외로운 싸움을 했다는 것을 알 테고 보는 사람들조차도 비난을 서서히 포기하는 와중에도 꿋꿋이 '파트너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 리뷰, 건의, 비난 등 지난 몇 년간 카드립 관련 컨텐츠를 꾸준히 올려주시느라 그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게 게임에 애정이 없으면 가능한 일이겠냐..
원래는 되게 시원시원하고 답답하기도 한 게 리버스 영상이었는데 이번 영상은 진짜 소름돋는 내용이네요..; 원래도 그랬지만 리버스 측의 열정이 진짜 장난이 아니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됐습니다 오늘 영상이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라 카트 접은 지 3개월 가까이 됐는데도 머리가 아프네요..
아무 생각 없이 연락처 넘겨줬다가 본인들 역량을 뛰어넘는 퀄리티의 피드백이 와버리니까 첨엔 적당히 뭉개다가, 계속 피드백 오니까 이런 스토커 같은 새끼들 있다고 자기들끼리 조리돌림해버린 거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하기 싫으면 다 짐싸서 님들 디렉터님 따라서 집에 가쇼 진짜 월급이 아깝다ㅋㅋㅋ
정말 "하..."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저는 조재윤 디렉터는 단언컨대 넥슨 역사상 가장 최악의 디렉터라고 할 것입니다. 이게 한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의 자세로서 정말 옳은 건지, 한 게임을 대표하는 사람의 자세로서 옳은 건지 의문스럽습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디렉터로서의 조재윤의 행보를 자신의 게임을 플레이 해주는 유저를 기만한 "고객 기만" 행위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리버스님과 조재윤의 대화 내용이 제3자에게 넘어갔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저에게는 그 자체로도 충격이었지만 동시에 이런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혹시 이 내용을 빌미로 리버스님께 폭언 내지 어쩌면 위협을 했을지도 모르는 저 사람, 혹시 조재윤의 지인 아닐까?" 여기서 '지인'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조재윤의 지인이지만 니트로 스튜디오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그런 제 3자라는 의미입니다. (지금부터 제 생각을 기반으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그 사람은 조재윤이 일하고 있는 니트로의 사정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을 것이고, 그가 리버스님께 이런 폭언을 했다는 건 조재윤이 그에게 대화 내용을 보여주었다... 이런 의미로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지금 니트로 분위기 안 좋으니 이런 짓 좀 자제해라" 이런 소리를 써 넣었겠죠. 또 다른 생각은, 이 사람은 그냥 심증으로, 즉 조재윤과 리버스 사이에 대화가 오가는지 그 여부도 알지 못하면서 그냥 리버스가 아니꼬워서 이런 내용을 써 보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너무 말이 안 되는 경우기는 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비판/폭로 컨텐츠 파트 3에 접어들어서 하는 말이지만, 컨텐츠 마지막까지 잘 끝마치길 바라며, 제가 지금까지 했던말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저도 몇 달, 아니 몇 년 간 리버스님께서 얼마나 많은 마음고생을 하셨을지 깨우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책임한 디렉터 한 명 때문에 너무 마음 고생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디렉터부터가 게임 이해도가 부족한데 그런 직원을 어떻게 선별하고 뽑겠음. 카트에 미쳐있으면서 넥슨을 모기업으로 갖고있는 니트로스튜디오에 취직할정도의 개발자들이 얼마나 될지도 미지수고. 코딩하는 개발자들도 당연히 본인들 의견 어필은 하겠지만 결국 제일 중요한건 운영진들 의견임. 아무리 좋은 의견내도 운영진들이 거부해버리면 의미가 없어지니..
그간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했네 진짜 ㅋㅋ 가스라이팅의 무서움임. 점차 나아질거라는 희망고문에 슬슬 구슬리는 말투에 압박감 주는것도 결코 잊지않음. 피해자가 정신차렸을 타임은 이미 만신창이가 다된후... 이렇게 지능있는 피해자는 앞으로 어떤 복수귀가 되어 숨통을 죄어올지 모를일. 조재윤과 니트로는 이제 제대로 ㅈ된거야 ㅋㅋㅋㅋ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11:03 와 이건 진짜 쇼킹하네 ㅋㅋㅋ 아니 뭐 처음부터 뭐 개선 안 했다면 모르겠는데 진짜 부르짖고 부르짖어서 이거 하나 개선해서 좋아졌던 걸 다음 시즌에 와서 롤백해? 그니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인게임 UI는 너.무. 완.벽.해.서. 더 이상 건드릴 부분이 없는데 자꾸 시끄럽게 굴어가지고 잠깐 건들였다 놔준 거야? 와 ㅋㅋㅋ
카트는 어떻게보면 복받은거임 내가하는 게임에 리버스같은 유저가 있었으면 할 정도로 게임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정말 돈주고도 못할 분석을 해주는데 당장 게임사측에서 모든걸 받아들이긴 힘들더라도 어느정도 소통하려는 모습만 보였어도 이분들은 애정이 있기때문에 양질의 피드백을 할건데 감사합니다하고 받아먹어도 모자랄판에 이런 사람들마저 학을떼게 만들어버리고 있네
니트로를 옹호하는 댓글은 아니지만 니트로 입장에선 리버스가 아니꼬울수밖에 없을수도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지껏 리버스에서 드리프트 관련 문제점 지적영상을보고 정말 공감하면서 봐왔는데 이번영상 7분 50초쯔음 이러한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나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라는 게임을 만들었던사람들과 프로그래밍, 게임기획등 게임개발에 전문성을 지니고있는 사람들이 뭉쳐서 게임을 만들었는데 제 3자가 나타나 이게임을 주무르려고 든다는 생각이 들어 괜히 자존심부리고 그들만의 방향으로 나아가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리버스님이 잘못하시다는 말은 아닙니다. 저또한 원작카트를 정말 재밌게했고 드리프트도 한껏 기대했다가 현재는 안하고있는 입장으로써 드리프트또한 많은 부분이 개선이 되어 재밌게하고싶은 욕망이 있으니깐요. 다만 게임개발자들은 자신들이 만든게임이고 자신들이 더 잘알고있다고 생각할텐데 리버스님이 그동안 개선관련메일을 엄청 보낸걸 보고 리트로 개발자측은 괘씸하고 자존심이 꺾여, '니가 뭔데 가르치려 들어? 그럴꺼면 니가만들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본인들이 기획한점을 토대로 게임을 만들었고, 그러한 게임이 잘 안풀리자 화딱지가 나고, 옆에서 다들 게임 문제점을 지적해주는데 이 양이 너무 방대하다보니 화가 또 나고, 괜히 유저, 제3자, 니트로와 같은 게임에 문제점을 제시해주시는 분들에게 화풀이하고 귀막고 지 갈길만 뻔뻔하게 간다..?? 이건 매우 잘못된게 맞습니다. 이번영상에서 한번을 소통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러한 이유가 어찌보면 조재윤디렉터의 성격이라고 볼수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존 원작카트가 갓겜소리들을때는 조재윤이 싱글벙글 웃으면서 여기저기 얼굴비추더니 게임 잘 안풀리자 얼굴 인상 팍쓰고 인터뷰하는모습이 정말 응석부리는 애도 아니고 당근만 주길 바라는 철이 덜든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더군요 여태도 그랬고 앞으로도 삐져있을거같은 조재윤디렉터는 사과한마디 없이 디렉터직에서 물러나는모습은 단순히 책임회피보다는 삐져서 하루종일 입툭튀어나와있고 끼니를 거르는 어린이 같은 모습처럼 보일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원작카트 당시 L1 평범한 유저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L1이면 어디가서 카트 못한다는 말 듣는 정도는 아닙니다. (솔직히 L2도 공방에서 수월히 달릴 수 있는 정도죠) 저는 카트라이더를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원작의 섭종에도 불구하고, 드리프트를 시작했습니다. 게임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고, 기존 실력이 있으니 적응에 무리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전혀 아니였습니다. 현저히 줄어든 속도감, 너무 낮은 게이지 충전량... 원작에서 L1이였지만 전 드리프트에서는 마치 L3 유저로 돌아간 느낌이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무한 부스터 빌드로 달리는 것조차 어려웠습니다. 두달정도 지속적으로 해 보았지만 도저히 게임을 계속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카드립에 무한부스터 모드가 있길래 그걸 해보니, 그건 또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낮은 게이지 충전량' 이 하나 때문에 제가 재미를 느끼지 못했던 거죠... 결국 전 참지못하고 중국카트로 갈아탔습니다만, 게충만 더 올려줬더라면 나름 재밌게 게임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저 문제 하나때문에 게임을 못하겠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네요
핫라인까지 만들어서 개선에 노력해왔는데, 애초에 첫 단추부터 잘못 꿰고 앉아있으니까 그냥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개선은 해야 되지만, 니트로 직원들은 그럴 마음이 없었고, 그러면 조재윤 디렉터가 더 강경하게 직원들을 굴리며 개선을 시도해야하는데 그러지도 않은 거 같고... 아무래도 내부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거 같네요. 대체 왜 그들이 가진 최고의 ip를 가지고 이따구로밖에 성적을 내지 못하는지,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작년 메이플에서 그난리가 났을때 마지막 겜겜봐 라는 전설의 명언을 듣고 리버스님 채널을 보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정규시즌빨을 기대해야 된다며 난민으로 넘어왔던 유저 입니다 정규시즌 오픈 후 같이 난민으로 갔던 친구는 한달 후 X노잼 이라며 다른 게임으로 피신을 했고 저 역시 이후 달라지는 메이플의 모습과 메이플의 눈물을 바라보며 메이플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 카드립은.. 유저가 계속 눈물을 흘리고 있었네요.. 리버스님 영상 못본사이에 목소리에 설움에 가득 차있는게 들립니다.. 이쯤되면.. 운영자도 개돼지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다가와주는게 맞지않을까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리버스 채널이 그 누구보다, 심지어 개발진들보다도 카트라이더 자체를 진심으로 여기고 소중히 생각한다는게 너무 잘 느껴지는 영상이었네요.... 마지막 목소리가 떨리시는 부분에서 그 절박함과 절망감이 더 느껴져서 같이 한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심을 다해 끝까지 피드백 하려고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요즘에 왤케... '넥슨 윗선이 진짜 문제고 조재윤은 사내정치의 피해자며 게임을 망칠 어쩔수없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라는 뉘앙스의 글이 많이 보이는거임? 아니 이사람들아... 세상 어느 게임을 봐도 게임이 망하면 디렉터 욕을 하지, 회사 윗대가리를 욕하는 게임이 어딨음? 영화가 노잼이면 영화감독을 욕하지, 영화사 사장을 욕하냐? 아니 뭐... 옆동네 엔씨처럼 윗선이 시켜서 악독한 bm의 똥겜으로밖에 못만든다... 하는거면 내가 인정함. 아이고 돈에 미친 윗대가리들이 게임을 망쳐놨구나 할거임 근데 카드맆은? 이사람들아 카드맆은 그냥 게임이 개노잼에 미완성이라서 망한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윗선이 시켜서 조재윤이 그러는거면, 윗선이 게임 개노잼으로 만들라고 시키기라도 했다는거임? 세상에 어떤 미친 회사가 자기네 게임을 일부러 망쳐놓으려고 함?? 장난함??? 왜 아주 그원경기도 윗선이 시켜서 한 발언이고 조재윤이 아웃인아웃도 모르는것도 윗선이 모르라고 시킨거라고 하지 왜?
우리 오히려 넥슨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을 해볼까요? 아니 봐바... 카드맆 개발 시작한게 9년전이야 9년전!! 적자덩어리 게임 그래도 차기작은 잘하겠지 하고 꾹참고 계속 자금 지원해줬는데 결국 나온 꼬라지가 이딴거네? 개빡치겠다 안그래? 너무 성급하게 출시시킨게 문제라고? 미친놈아 9년이야 9년... 뭘 얼마나 더 기다려줘? 니트로에 직원이 적기라도 했냐? 200명데리고 9년동안 뭐한건데? 같은 넥슨에 민트로켓 봐라 30명이서 메타 90점 받아내는거... 걍 프리시즌 대기줄10만명 날려먹었을때 바로 조재윤 해고해버렸어도 무죄임
카트 원작 강제로 섭종시킨거에대한 조재윤의 복수다 라는것도 처음엔 농담이었는데 요즘은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애들도 있더라? 미안한데 카트 섭종 발표 이전부터 카드맆은 이미 씹창나있었어요... 그냥 조재윤이 무능하고 나태하고 기만적인 인간이라 게임 망쳐놓은거고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데 자꾸 이상한 뇌피셜 갖다붙이면서 명예로운 죽음 만드려는 인간들 적당히좀 했으면 좋겠다 진짜
유튜버가 진심으로 게임을 사랑하지만... 이미 디렉터로 인해 이미지 추락할때로 추락해서... 매칭 조차 제대로 안잡히는 망겜이 되어버린.. 그냥 카드맆섭종시키고 리턴트 카트1이라고해서 카트1 복구시키는게 더 환호받을듯 장소하는 게임은 다른게있는게 아니라 유저간 소통이 좋다거나 게임이 유저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방향으로 간다든가 아니면 게임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게끔 지속적인 변화가 있는건데... 카드맆은 위 3개 중에 단 하나도 포함이 안돼있어
보기만해도 화가 이렇게 치솟는데 어떻게 참고 계셧나요 ... 보는내내 너무 속상했습니다. 급여를 받는것도 아닌데 게임에 애정어린 사람이 해주는 피드백을 게임에 애정도 없이 주둥이만 터는것들이 곱게 받아들였겠나요. 리버스님 현호님 제가 하고싶은 말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게임에 현호님과 같은 유저가 있다는건 정말 행운입니다. 전 앞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다신 하지않을 거 같지만 리버스는 챙겨볼게요.
원작 카트라이더의 전성기때 조디렉터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현질을 하지않으면 좋은 차를 타지못하고 즐길컨텐츠가 부족하였던 상황을 완전히 바꿔주셨고 무엇보다 유저가 원하는 것을 알고 소통하시는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잘못된 운영과 게임의 미완성도등등 많은 문제들이 터져나오고 사람들이 더 이상 카트라이더를 찾지않게 되었습니다. 리버스님과 같이 카트라이더를 정말 사랑하고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더 재밌는 게임이 되기를 원했던 이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돼버린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랬던 사람을... 이런 사람이... 또 다시 디렉터가 된다고요? 진심으로? 왜?? 아니... 왜??? 오늘 11시에 올라온 서재우 디렉터님의 개발자 노트를 보자마자 어제까지도 로두마니 고급 코스튬 하나 주는 승리수 미션 깨겠다고 10판이나 플레이하면서 공식 디스코드에 건의글도 쓰고, 카드립이 더 좋은 게임이 될거라고 그렇게 굳게 믿고 있었는데... 오늘 제 모든 세상이 무너졌습니다. 하....
현생살면서 여유가 생기면 카트라이더를 주기적으로 했었는데 사람들의 여론이 부정적인지라 들어가서 플레이 하고싶다는 마음이 안드네요ㅋㅋㅋ 저 같은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을꺼라 생각되고 그러다 이 게임도 서버종료가 되는건 아닐런지,, 이 영상 보니까 민심을 살릴 수 있었던 순간은 많았던 것 같은데 게임사측에서 다 발로 걷어찼네요
조재윤 복귀한다는 기사보고 다시 왔으면 개추 ㅋㅋ
일단 나부터
ㅅㅂ
이런 인간이 복귀했다는거 보고 이 게임은 확실히 죽었다는걸 느낌
꽈추라이더킥: 그원경기
개추벅벅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
아이고 맙소사
이렇게 퀄리티 높게 공짜로 피드백해주는 사람 진짜 없음.. 니트로는 리버스에게 감사해야 한다.
근데 해결방법을 다 알려줘도 못하는 니트로 ㅋㅋ
그래 봤자 즈그들은 게임을 돈으로 보는데 개선할 리가 ㅋㅋ 진심으로 봤으면 애초에 저거 개선점 때문이라도 프리시즌 통째로 날리고 정규 시작했을걸?
@@시루아게임을 돈으로 보는새끼들이 게임 ㅇㅈㄹ날때까지 노페이투윈으로 고집을 부림?걍 니트로는 대기업자본이랑 워라벨 얻고 뚱카롱이나 처먹을려고 온 월급루팡들뿐이라 개선의지가 없는거임
오늘 영상 보아하니 감사하고 있는지도 의문이 든단 말이죠.
@@시루아게임을 돈으로 보는작자들이 돈벌라고 피드백한것도 다 씹는걸보니 걍 애초에 목숨걸고 어쩌구 이것도 다 구라지
카트는 안하는데 이분이 카트 패는게 너무 논리적이고 재밌어서 이것만 봄...
중국 카트 넘어와여 ㅋㅋㅋ
ㄹㅇ ㅋㅋ
부분부분 현실적이지 않은 부분조차 본인이 옳다고 주장하는건 ㅈ같긴 한데
찐 사랑인게 보여서 영상 올라올때마다 챙겨본다 ㅋㅋㅋ
ㄹㅇ꿀잼이긴함ㅋㅋㅋㅋ
ㅇㅈ
영상 업로드 조건 ㅈㄴ 무섭네
진짜 무책임한거 아니냐 조재윤
이렇게된이상 내부고발밖에 답이 없다
이런게 앞으로 몇십개가 숨어있을 것 같음 ㄹㅇ
니트로 다니는 직원들 입장에선 일 하나도 안하고 꼬박꼬박 월급 나오고. 대기업 노조 등에업고 징계.해고도 어려운 이 꿀통을 내부고발할 이유가 없겠죠 😂
@@p.m-d8p리버스가 내부자가 아닌데 어떻게 내부고발을 해요
@@9susangrysword리버스가 내부자라는 말이 어디에도 안나와있는데 뭘보고 이런답글이 달리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hjunn5656 님 댓글 앞에 달려있는 @9susan~ 처럼 저 댓글 앞에 달려있는 @p.m~ 이라는 사람이 댓글을 썼다가 지운거겠죠
제3자가 언급하며 자제 하라는거는 미친거아님?? 디렉터란 직책 달았으면 유저를 보호해야지 누설한게 진짜 기가 찬다.
정말 누구보다 카트사랑하는 채널인걸 카트라이더 운영진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피드백 받을때마다 '게임중독자 집단주제에 겜잘알 흉내 내는거 같잖네 ㅋㅋ' 라고 생각하면서 보지도 않고 넘어갔을거 상상하니까 ㄹㅇ 소름돋네
이 쯤 되면 조재윤 디렉터는 "일부러 카드맆을 망친 게 아닌가?"라고 볼 수 밖에 없음.
원래 니트로 스튜디오의 계획은 '원작은 페이스 리프트 패치를 통해 개선하고, 카드맆은 콘솔 및 해외 유저를 겨냥하는 방향으로 두 작품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음.
근데 서든2와 메이플2를 겪었던 넥슨의 높으신 분들(경영진)이 "기존 유저가 돌아올 자리를 아예 없애버리면 자연스럽게 차기작에 머무르겠지?"라고 생각하며, 원작의 서비스 종료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 같음.
오죽하면 조재윤 디렉터도 섭종 소식을 뉴스 기사를 통해 접했다고 했겠음?
그래서 니트로 스튜디오가 차기작을 잘근잘근 짓밟아버렸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음.
아니, ㄹㅇ루다가 저런 상태가 아니면 설명이 안된다니까 ㅋㅋㅋ
정말 제정신을 갖고 있었다면, 이정도로 게임을 망쳐버릴 수 있겠냐고 ㅋㅋㅋ
ㄹㅇ 나도 이 생각이 듬
원래 역량을 보여준것뿐임 원작에서도 잠시떡상한 부분도 걍 가만히있었는데 로아 대기열낙수+ 스트리머 홍보빨 받아먹은것밖에 없어서 사실 운영잘한거랑은 하등관련도없었음. 여전히 핵은안잡았고 수많은 개선사항반영안되고 그랬으니
원작을 죽인 드리프트를 죽인다..
그것만이 원작 유저들의 유일한 구원..
시스템 롤백한 것도
사내정치로 그래도 신작이고 유저들도 있는데 잘 해보자 vs 이미 우리 의사 무시하고 서비스 종료까지 시켰는데 이거라고 뭐 다르겠냐
이렇게 싸운 결과물 같음
난 조재윤 디렉터 잘못이 아니라 무소통은 넥슨 고위수뇌부가 했을거라 판단되고, 게임 시리즈 망친건 넥슨임. 넥슨 고위수뇌부가 사과할 일이지
디렉터가 힘이 없어서 윗사람들 때문이 크다고 하는분들 있는데요.
디렉터라는 직책은 대기업으로 따지면 부서장에 위치한 사람들 입니다 ㅋㅋㅋ 힘이 없다는게 말이 안될뿐더러 만에 하나 그것이 사실이더라도 문제가 큰게 부장급 사람이 책임감 없이 말도 못하고 윗대가리들한테 휘둘린다는건 그 사람 개인의 실력 문제로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게임이 망해가며, 비판 아닌 비난을 듣는 시점에서 디렉터를 실드친다는건 말이 안되죠.
… 이쯤되면 현호님의 카트라이더 애정이 얼마나 높았는지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영상이네요.
피드백 하나하나 나열하여 읊으시는 부분에서 어딘가 모를 울컥함도 느껴집니다.
@WhateGalenn여기서까지 그러냐
조재윤디렉터님이 리버스님을 블랙리스트에 추가하였습니다.
이런 어시스턴트를 공짜로 써놓고 겜을 망하게 하네 ㅋㅋㅋ
ㄹㅇㅋㅋ
무능 그 자체임
패드립 먹고 쌍욕을 먹었다는데
먹을만 했다고 먹어도 싸다고
추억을 열정을 다 짓밟아 버렸으니 스스로 감내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진짜 내가 개발자든 디렉터든 이렇게 qa에 개선방향 제시해주면 진짜 눈물을 흘리면서 따라갈텐데 조뭐시기는 대체 뭘까?
5:04 사실 이시점에서 그냥 조재윤 이 씨발련이 먼저 소통창구를 까발린거고 이미 도의고 뭐고 할 상황을 지나침
아니 생각을 해보세요… 외부인이 감히 우리 회사일에 관여를 하고 훈수를 둔다? 이 마인드죠 ㅋㅋ… 네가 뭔데? 너 뭔데 참견이야? 우리가 모르는 줄 아나 ㅋㅋ 이 마인드죠
@@빈빈-w8b말이... 말이안됨... 아는새끼들이 하는 패치가 아님... 돈이 땅에서 솟아나도 게임 패치를 이렇게 할수는 없음...
@@빈빈-w8b 처음부터 이거였는데 연락처 주면서 듣지도 않을 피드백 달라고 기만한게 참 웃김 ㅋㅋ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거죠.. 에휴
자기가 핫라인받을정도 위치라고 착각하게 만들어서 비판하지 못하게 만들려는거였네
진짜 운영진 수준 답나오네
사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걸까...
ㄴ트로 직원처럼 보이는 애들 많네~ 여론조작하느라 애쓴다 ㅋ
7:44 정말많은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하고싶은 말도
디렉터에 대한 원망도 잇지만
무엇보다 리버스팀 수고많으셧습니다.
최고의 팬과 최악의 개발진을 동시에 둔 게임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십시오 항상 응원합니다
옆집 축구겜 프로게이머처럼 "블랙리스트" 등록되신듯.....
ㅋㅋㅋ
이쯤되면 니트로는 사내정치로만 돌아가는 극히 폐쇄적인 스튜디오라는게 정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니트로만 한정된게 아니라 넥슨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내 회사가 이미 그러고 있음
@@raccoon_dog-man의랑 에도 구분못하시는 분이 전국 게임사 사내정치 상황을 꿰고있으시네요 ㄷㄷ
@@Saaaaamu-b1b ㄹㅇ 똑똑한척 하는애들 간단한 맞춤법 틀릴때마다 어이가없음 ㅋㅋ 그래놓고 하는소리 틀릴수도있지 ㅇㅈㄹ
@torcanon9102 의랑 에가 구분이 잘 안가긴 하죠ㅋㅋㅋ
그리고 게임사만 얘기한게 아니라 대한민국 기업 대부분이 폐쇄적이거나 정치싸움 많이 합니다.
그리인해 고생하는건 아랫사람들이고 이건 한국사 전반적으로 많이 있었던 것들인데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습니다.
역사가 도움이 안돼요
@@raccoon_dog-man급식아 가서 공부나해라 어디서 주워들은 카더라통신 진짜인거처럼 싸지끼지말고 😂
재윤이 도망치는 속도는 원작보다 속도가 빠름
전 버블파이터 처럼 광장같은거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함. 거기 모여서 채팅이라도 치면서 놀게.. 지금 매칭잡으면서 할 일이 너무 없음. 채팅이 진짜 단순하면서 확실한 재미를 보장해주는듯. 그땐 쉴 틈이 없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니드포스피드처럼 오픈월드로 열려있으면 너무 좋을 거 같음
채팅도 없는데 그게 나올리가..
이거 진짜 좋은데
나도 이 생각을 처음부터 클베때부터 했었음 그래서 이에대한 건의를 1년반 전에 올렸었는데 반영이안됨..
ㅇㅈ 크아도 광장 따로있던데 카트는 뭐지
12:10 이 채널의 영상을 보는 분들이라면 리버스가 정말 긴 기간 동안 거진 홀로 외로운 싸움을 했다는 것을 알 테고
보는 사람들조차도 비난을 서서히 포기하는 와중에도 꿋꿋이 '파트너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 리뷰, 건의, 비난 등 지난 몇 년간 카드립 관련 컨텐츠를 꾸준히 올려주시느라 그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게 게임에 애정이 없으면 가능한 일이겠냐..
비난 비판이 무슨 차인지 모르죵? ㅋㅋ
원래는 되게 시원시원하고 답답하기도 한 게 리버스 영상이었는데 이번 영상은 진짜 소름돋는 내용이네요..; 원래도 그랬지만 리버스 측의 열정이 진짜 장난이 아니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됐습니다 오늘 영상이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라 카트 접은 지 3개월 가까이 됐는데도 머리가 아프네요..
저도 카드맆 망겜이라 접었는데 카트에 애정은 남아있어서 리버스 채널은 보는중 ㅠㅠ
7:40 부터 말씀하시는데 울먹거리듯이 목소리 조금씩 떨리는게 느껴지네요... 그동안 엄청 노력하셨는데 하나도 반영이 되지않고 니트로측에서는 보는척만 해왔으니 멘탈에 충격이 크셨을꺼라 생각됩니다 항상응원하고 있습니다
리버스 채널 응원합니다! ㅈ재앙 디렉터와 ㅈ트로 스튜디오의 만행을 더 널리 알려주세요!
개선해달라는 내용들 보니까
얼토당토하지않는걸 해달라고 한 것도 없고
정말 애정 가득담아서 만들었구나 라는게 느껴짐...
일부라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좋았을텐데... 돈주고 받아야 할 질의 피드백을 무료로 받고 반영도 없고....
정말 오래 애정하던 팬이 등을 돌렸을때 그건 가장 무서운 적이된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지금까지 모든 영상을 다 봤는게 이거보고 뒷통수 한대 맞는느낌들었다
사임이란 뜻이 그 직책에서 물러난다는 뜻인데 본인의 능력이 딸려서 사임했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되죠?
"런"
앵간하면 그렇다고 봐야죠 승진했다는 말이 없으면
승진이면 사임이라는 말을 안쓰긴하겠지만
무능해서 알아서 뜻
"더추빤"
사실상 디렉터직을 사임했다가 맞을 듯...
목소리 울먹거리는거 진짜..
왤케 슬프지
암흑기에서 끌어 올리는 건 오래 걸리지만 추락은 한순간이라는 걸 증명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 같네요
한순간은 아님.. 그래도 카트 고인물들의 충성도로 어찌저찌 유지는 해왔었음....
@@user-up9nr9ed8m어느 게임이나 있는 헤비유저, 그들을 등 돌리게 만든다? 그것도 솔직히 쉽지 않아요. 카트는 그 어려운걸 해낸 거고.
이렇게 된 이상 리버스가 카트라이더를 만드는거밖에 답이 없다
18년동안 인기있던 국민게임의 말로가 이렇게 처참하다니.
아무 생각 없이 연락처 넘겨줬다가 본인들 역량을 뛰어넘는 퀄리티의 피드백이 와버리니까 첨엔 적당히 뭉개다가, 계속 피드백 오니까 이런 스토커 같은 새끼들 있다고 자기들끼리 조리돌림해버린 거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하기 싫으면 다 짐싸서 님들 디렉터님 따라서 집에 가쇼 진짜 월급이 아깝다ㅋㅋㅋ
솔직히 일개 유저가 건의한 내용 그대로 게임에 구현했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긴 한데
그렇게 많은 개선안을 보냈는데도 단 하나도 제대로 된게 없다는걸 알게됐을때 기분이 어떘을지...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예로부터 흑화된 육수가 가장 무서운 법이지 ㅋㅋ
진짜 이게 요즘 어떤 카드 관련 유튜브보다 제일 재밌음…
카트보다도 잼씀ㅋㅋㅋ
제목보고 화들짝 놀란 조재윤이면 개추 ㅋㅋㅋㅋ
다음 디렉터분은 진짜 리버스 말만들어도 카드맆 살릴수있음 ㄹㅇ 그냥 말만 유튜버지 거의 직원이였네 ㅋㅋㅋㅋ
와진짜 조재윤미친거아니냐?...리버스분들 진짜 고생많으셧구나
영상 끝으로 갈수록 리버스분들 울먹이는거 들으면 진짜....
재윤이 덕분에 pc방에서 옆에 사람들이 "와! 아직도 카트를하네" 소리를 들어봄
재윤이 최대업적
미쳤다...미쳤다는 말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정말 "하..."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저는 조재윤 디렉터는 단언컨대 넥슨 역사상 가장 최악의 디렉터라고 할 것입니다.
이게 한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의 자세로서 정말 옳은 건지, 한 게임을 대표하는 사람의 자세로서 옳은 건지 의문스럽습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디렉터로서의 조재윤의 행보를 자신의 게임을 플레이 해주는 유저를 기만한 "고객 기만" 행위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리버스님과 조재윤의 대화 내용이 제3자에게 넘어갔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저에게는 그 자체로도 충격이었지만 동시에 이런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혹시 이 내용을 빌미로 리버스님께 폭언 내지 어쩌면 위협을 했을지도 모르는 저 사람, 혹시 조재윤의 지인 아닐까?"
여기서 '지인'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조재윤의 지인이지만 니트로 스튜디오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그런 제 3자라는 의미입니다.
(지금부터 제 생각을 기반으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그 사람은 조재윤이 일하고 있는 니트로의 사정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을 것이고, 그가 리버스님께 이런 폭언을 했다는 건 조재윤이 그에게 대화 내용을 보여주었다... 이런 의미로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지금 니트로 분위기 안 좋으니 이런 짓 좀 자제해라" 이런 소리를 써 넣었겠죠.
또 다른 생각은, 이 사람은 그냥 심증으로, 즉 조재윤과 리버스 사이에 대화가 오가는지 그 여부도 알지 못하면서 그냥 리버스가 아니꼬워서 이런 내용을 써 보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너무 말이 안 되는 경우기는 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비판/폭로 컨텐츠 파트 3에 접어들어서 하는 말이지만, 컨텐츠 마지막까지 잘 끝마치길 바라며, 제가 지금까지 했던말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저도 몇 달, 아니 몇 년 간 리버스님께서 얼마나 많은 마음고생을 하셨을지 깨우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책임한 디렉터 한 명 때문에 너무 마음 고생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와… 단순한 게임 환경에 대한 건의 뿐만이 아니라 BM과 리그 등 게임 전반에 대한 건의를 구체적인 자료들을 취합한 것에서 모자라 구체적인 대안까지 제안하셨다고요? 진짜… 월급을 줘도 모자란 한명의 아름다운 바보셨군요 ㅠㅠㅠ 끝까지 응원합니다
그 어떤 게임 유튜버도 이렇게까지 해준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진짜 니트로는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내놓은 게 원작보다 나은게 화질 뿐인 ㅋㅋㅋㅋ
게임회사 직원을 학벌로만 뽑으면 안되는 이유.
졸업장을 들고 있는 띨띨이들만 회사에 있는 꼴이기 때문.
진정으로 게임이 흥하려면 그 게임에 미쳐있고, 게임의 비전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갖고 있는 직원들을 뽑아야 한다.
ㄹㅇㅋㅋ 이래서 우리나라 게임 산업이 답이 없는거임
게임은 능력있는 오타쿠들이 만들때 대성하는 법
블루아카이브 김용하 디렉터 같은...
무조건 포플로 봐야함 게임회사들은
디렉터부터가 게임 이해도가 부족한데 그런 직원을 어떻게 선별하고 뽑겠음. 카트에 미쳐있으면서 넥슨을 모기업으로 갖고있는 니트로스튜디오에 취직할정도의 개발자들이 얼마나 될지도 미지수고. 코딩하는 개발자들도 당연히 본인들 의견 어필은 하겠지만 결국 제일 중요한건 운영진들 의견임. 아무리 좋은 의견내도 운영진들이 거부해버리면 의미가 없어지니..
그간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했네 진짜 ㅋㅋ 가스라이팅의 무서움임. 점차 나아질거라는 희망고문에 슬슬 구슬리는 말투에 압박감 주는것도 결코 잊지않음. 피해자가 정신차렸을 타임은 이미 만신창이가 다된후... 이렇게 지능있는 피해자는 앞으로 어떤 복수귀가 되어 숨통을 죄어올지 모를일. 조재윤과 니트로는 이제 제대로 ㅈ된거야 ㅋㅋㅋㅋ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11:03 와 이건 진짜 쇼킹하네 ㅋㅋㅋ 아니 뭐 처음부터 뭐 개선 안 했다면 모르겠는데 진짜 부르짖고 부르짖어서 이거 하나 개선해서 좋아졌던 걸 다음 시즌에 와서 롤백해? 그니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인게임 UI는 너.무. 완.벽.해.서. 더 이상 건드릴 부분이 없는데 자꾸 시끄럽게 굴어가지고 잠깐 건들였다 놔준 거야? 와 ㅋㅋㅋ
개인적인 소통창구가 아닌게 더 소름돋네... 애초에 진짜로 소통할 마음이 없었구나...
조재윤 니는 진짜 ㅋㅋㅋ 다시는 이바닥에 돌아오지 마라
ㅆㅇㅈ ㅋㅋ
걍 얘는 게임 업계를 떠나서 운영에 관련된 직책은 맡으면 안됨 ㅋㅋ
이정도 퀄리티의 피드백이면 당장 중견급 게임사 기획자로 일해도 손색 없을 정도인데..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카트디렉터 → "그원경기", 카트리그 캐스터 → "고제그찡", 넥슨 → "매안방켜" 3개로 넥슨이 유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알 수 있는 단어 ㅋㅋㅋ
고제그찡은 머임?
고인물들 제발 그만 찡찡거려 일걸요?
이정도면 이쪽이 디렉터고 저쪽은 렉카인게 아닌가
ㄹㅇㅋㅋ
5:53 이게 진짜의도이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봅니다 ㅋㅋ
진짜 니트로 개 소름이네 ㅋㅋㅋ
겉으로는 소통하는척해서
리버스가 섣불리 비판못하게 하고
안에서는 그냥 문제점 방치해버렸다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그저... 대단하다!
2023 역대급 J.O.A.T 게임!
재윤아 양심있으면 미안하다고 연락한번 해라
카트는 어떻게보면 복받은거임
내가하는 게임에 리버스같은 유저가 있었으면 할 정도로
게임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정말 돈주고도 못할 분석을 해주는데
당장 게임사측에서 모든걸 받아들이긴 힘들더라도
어느정도 소통하려는 모습만 보였어도
이분들은 애정이 있기때문에 양질의 피드백을 할건데
감사합니다하고 받아먹어도 모자랄판에
이런 사람들마저 학을떼게 만들어버리고 있네
충신까지 등돌리게만드는 조재윤 그는 도덕책....
카드립은 안해도 리버스는 본다.
진짜 카드립의 유일하게 재미있는 컨텐츠다.
니트로를 옹호하는 댓글은 아니지만
니트로 입장에선 리버스가 아니꼬울수밖에 없을수도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지껏 리버스에서 드리프트 관련 문제점 지적영상을보고 정말 공감하면서 봐왔는데 이번영상 7분 50초쯔음 이러한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나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라는 게임을 만들었던사람들과 프로그래밍, 게임기획등 게임개발에 전문성을 지니고있는 사람들이 뭉쳐서 게임을 만들었는데
제 3자가 나타나 이게임을 주무르려고 든다는 생각이 들어 괜히 자존심부리고 그들만의 방향으로 나아가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리버스님이 잘못하시다는 말은 아닙니다. 저또한 원작카트를 정말 재밌게했고
드리프트도 한껏 기대했다가 현재는 안하고있는 입장으로써
드리프트또한 많은 부분이 개선이 되어 재밌게하고싶은 욕망이 있으니깐요.
다만 게임개발자들은 자신들이 만든게임이고 자신들이 더 잘알고있다고 생각할텐데 리버스님이 그동안 개선관련메일을 엄청 보낸걸 보고
리트로 개발자측은 괘씸하고 자존심이 꺾여, '니가 뭔데 가르치려 들어? 그럴꺼면 니가만들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본인들이 기획한점을 토대로 게임을 만들었고, 그러한 게임이 잘 안풀리자 화딱지가 나고,
옆에서 다들 게임 문제점을 지적해주는데 이 양이 너무 방대하다보니 화가 또 나고,
괜히 유저, 제3자, 니트로와 같은 게임에 문제점을 제시해주시는 분들에게 화풀이하고 귀막고 지 갈길만 뻔뻔하게 간다..??
이건 매우 잘못된게 맞습니다.
이번영상에서 한번을 소통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러한 이유가 어찌보면 조재윤디렉터의 성격이라고 볼수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존 원작카트가 갓겜소리들을때는 조재윤이 싱글벙글 웃으면서 여기저기 얼굴비추더니
게임 잘 안풀리자 얼굴 인상 팍쓰고 인터뷰하는모습이 정말 응석부리는 애도 아니고 당근만 주길 바라는 철이 덜든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더군요
여태도 그랬고 앞으로도 삐져있을거같은 조재윤디렉터는 사과한마디 없이
디렉터직에서 물러나는모습은 단순히 책임회피보다는 삐져서 하루종일 입툭튀어나와있고 끼니를 거르는 어린이 같은 모습처럼 보일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원작카트 당시 L1 평범한 유저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L1이면 어디가서 카트 못한다는 말 듣는 정도는 아닙니다.
(솔직히 L2도 공방에서 수월히 달릴 수 있는 정도죠)
저는 카트라이더를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원작의 섭종에도 불구하고, 드리프트를 시작했습니다. 게임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고, 기존 실력이 있으니 적응에 무리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전혀 아니였습니다.
현저히 줄어든 속도감, 너무 낮은 게이지 충전량... 원작에서 L1이였지만 전 드리프트에서는 마치 L3 유저로 돌아간 느낌이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무한 부스터 빌드로 달리는 것조차 어려웠습니다. 두달정도 지속적으로 해 보았지만 도저히 게임을 계속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카드립에 무한부스터 모드가 있길래 그걸 해보니, 그건 또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낮은 게이지 충전량' 이 하나 때문에 제가 재미를 느끼지 못했던 거죠...
결국 전 참지못하고 중국카트로 갈아탔습니다만, 게충만 더 올려줬더라면 나름 재밌게 게임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저 문제 하나때문에 게임을 못하겠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네요
핫라인까지 만들어서 개선에 노력해왔는데, 애초에 첫 단추부터 잘못 꿰고 앉아있으니까 그냥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개선은 해야 되지만, 니트로 직원들은 그럴 마음이 없었고, 그러면 조재윤 디렉터가 더 강경하게 직원들을 굴리며 개선을 시도해야하는데 그러지도 않은 거 같고... 아무래도 내부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거 같네요.
대체 왜 그들이 가진 최고의 ip를 가지고 이따구로밖에 성적을 내지 못하는지,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누구보다 충신이었던 채널조차 이렇게 등 돌리게 만든 능력이 대단하다
영상보니까 눈물 글썽이면서 말씀한게 조금 보이네요..
작년 메이플에서 그난리가 났을때 마지막 겜겜봐 라는 전설의 명언을 듣고 리버스님 채널을 보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정규시즌빨을 기대해야 된다며 난민으로 넘어왔던 유저 입니다
정규시즌 오픈 후 같이 난민으로 갔던 친구는 한달 후 X노잼 이라며 다른 게임으로 피신을 했고 저 역시 이후 달라지는 메이플의 모습과 메이플의 눈물을 바라보며 메이플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 카드립은.. 유저가 계속 눈물을 흘리고 있었네요..
리버스님 영상 못본사이에 목소리에 설움에 가득 차있는게 들립니다..
이쯤되면.. 운영자도 개돼지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다가와주는게 맞지않을까요?
와중에 내용 들어보니 조재윤디렉터 리버스님 완전 갖고논것 같은데 이건 중립기어 필요없고 그냥 리버스님한테 죽을때까지 사죄하면서 살아야된다고 본다
겜겜봐 = 게임을 현금 투기자원으로 보지좀 마라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리버스 채널이 그 누구보다, 심지어 개발진들보다도 카트라이더 자체를 진심으로 여기고 소중히 생각한다는게 너무 잘 느껴지는 영상이었네요....
마지막 목소리가 떨리시는 부분에서 그 절박함과 절망감이 더 느껴져서 같이 한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심을 다해 끝까지 피드백 하려고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버스 채널이 피드백한거 일부의 일부라도 반영했다면 이렇게까지 망가지진 않았을듯
5:10 이건 진짜...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조재윤 디렉터의 롤모델은 금강선이었는데 그냥 이미지에 금간선에서 끝나버렸네
10/10
그냥 리버스에 개발팀 붙여서 이 시리즈에 있는 아이디어만 따서 게임 만들면 대박날듯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요;;겁나 애정을 가지고 플래이 하고 누구 보다 카트를 사랑 하는 사람이 만들면 적어도 이꼴이 나지 않았을텐데요;; 개발자들 플레이 하는거보고 이건 뭔가 싶음 ㅋㅋ
리버스 스튜디오 ㄷㄷ
대신 이상과 현실은 많이 다르긴 합니다.
영상보면서 한 생각이 이 댓글대로인데
덧붙여서
잘 개발하고
또 고여서
정치질 안날려면
소규모 개발팀 유지해야할드
(필요할때만 충원하고)
개발팀도 저생각했을테고 만들 능력도 있음 근데 거의 1년가까이 저지랄 하는거보면 일부러 다른 차세대 게임들 얼엑기간 맞춰서 천천히 개선하는걸수도 그거 아니고서야 말이안됨 상부도 알테고 철저한 기업으로 이루어진 넥슨에서 기대작인 카드맆을 구지 저상태로 방치할 이유가없음
뭐 개발자도 아니고 그저 유저일뿐이니 다 들어주는것도 힘들만한데 방향성이라도 피드백준대로 따라갔으면 지금보단 덜 욕먹었겠다 진짜 ;
다 맞는건 아니지만 리버스가 제시한 요구 사항 반절만 반영했어도 쓰레기가 아니라 '게임'이라도 될 수 있었을듯
원작이 절실히 그리워집니다
디렉터는 리버스 이분들이 해야했다.
조리돌림 하고 디렉터 때려치고 개발자 일도 하지마라 조재윤 시치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고 걍 호구로 본거지뭐....
안타깝습니다. 슬픈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 더더욱 마음이 아리네요. 저가 좋아하는 게임들도 소통이 안되고 있어서 공감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울먹거리는 말이 여운이 남았습니다!
시즌2였나 생방송에서 디렉터님이 그동안의 실언에 대해 사과라도 한마디 하실줄 알았습니다
와 소름돋을만큼 꿈쩍도 안하더라구요 그뒤로는 뭐.. 정말 악어의 눈물이라는게 이런건가 싶습니다
제3자 우리가 잘 아는 그사람은 아니겠지?
ㄴㄱ?
@@suftvbrow 고제그찡
아니 요즘에 왤케... '넥슨 윗선이 진짜 문제고 조재윤은 사내정치의 피해자며 게임을 망칠 어쩔수없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라는 뉘앙스의 글이 많이 보이는거임?
아니 이사람들아... 세상 어느 게임을 봐도 게임이 망하면 디렉터 욕을 하지, 회사 윗대가리를 욕하는 게임이 어딨음? 영화가 노잼이면 영화감독을 욕하지, 영화사 사장을 욕하냐?
아니 뭐... 옆동네 엔씨처럼 윗선이 시켜서 악독한 bm의 똥겜으로밖에 못만든다... 하는거면 내가 인정함. 아이고 돈에 미친 윗대가리들이 게임을 망쳐놨구나 할거임
근데 카드맆은? 이사람들아 카드맆은 그냥 게임이 개노잼에 미완성이라서 망한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윗선이 시켜서 조재윤이 그러는거면, 윗선이 게임 개노잼으로 만들라고 시키기라도 했다는거임? 세상에 어떤 미친 회사가 자기네 게임을 일부러 망쳐놓으려고 함?? 장난함??? 왜 아주 그원경기도 윗선이 시켜서 한 발언이고 조재윤이 아웃인아웃도 모르는것도 윗선이 모르라고 시킨거라고 하지 왜?
우리 오히려 넥슨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을 해볼까요? 아니 봐바... 카드맆 개발 시작한게 9년전이야 9년전!! 적자덩어리 게임 그래도 차기작은 잘하겠지 하고 꾹참고 계속 자금 지원해줬는데 결국 나온 꼬라지가 이딴거네? 개빡치겠다 안그래? 너무 성급하게 출시시킨게 문제라고? 미친놈아 9년이야 9년... 뭘 얼마나 더 기다려줘? 니트로에 직원이 적기라도 했냐? 200명데리고 9년동안 뭐한건데? 같은 넥슨에 민트로켓 봐라 30명이서 메타 90점 받아내는거... 걍 프리시즌 대기줄10만명 날려먹었을때 바로 조재윤 해고해버렸어도 무죄임
카트 원작 강제로 섭종시킨거에대한 조재윤의 복수다 라는것도 처음엔 농담이었는데 요즘은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애들도 있더라? 미안한데 카트 섭종 발표 이전부터 카드맆은 이미 씹창나있었어요... 그냥 조재윤이 무능하고 나태하고 기만적인 인간이라 게임 망쳐놓은거고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데 자꾸 이상한 뇌피셜 갖다붙이면서 명예로운 죽음 만드려는 인간들 적당히좀 했으면 좋겠다 진짜
넥슨이 노답인건 맞지만 멀쩡히 서비스중이었던 게임을 섭종시키는 행동까지 하지는 않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섭종을 시켰다는건 니트로 스튜디오가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맞는말만 하는데도 안듣는건 그냥 귀닫고 안하겠다는 얘기임 리버스 얘기들으니까 더 충격적이고 돌아선 이유가 완전히 공감되는 충격적인 영상이었습니다.
카트좀 해본사람들은 이사람이 소통하는 척이었다는거 진작 알고 있었으리라 생각함
참.. 고생하셨습니다.
이 말 외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카트원작 유저로서 드리프트 근황을 계속보고있음
게임성 더 나아지고 적절한 패치들이 이루어진다면 돌아갈 의향 200퍼인데
평생 근황만 볼듯
어떻게 그 많은 피드백중에 반영된 게 거의 없다는 게 진짜...
코딩 실력 좋아서 디렉터까지 하셨을텐데 디렉터는 또 다른 영역이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5:04 와... 개소름
그간의 행보가 전부 '척'이었던 것을 한번에 드러나는 상황이네요.
이로써 확실해졌습니다. 조재윤은 처음부터 유저의 의견을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왔다고.
카트좀 해본사람들은 예전부터 이미 척이라는것을 알고있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ㅋㅋㅋ
유튜버가 진심으로 게임을 사랑하지만...
이미 디렉터로 인해 이미지 추락할때로 추락해서...
매칭 조차 제대로 안잡히는 망겜이 되어버린..
그냥 카드맆섭종시키고 리턴트 카트1이라고해서 카트1 복구시키는게 더 환호받을듯
장소하는 게임은 다른게있는게 아니라
유저간 소통이 좋다거나
게임이 유저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방향으로 간다든가
아니면 게임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게끔 지속적인 변화가 있는건데...
카드맆은 위 3개 중에 단 하나도 포함이 안돼있어
보기만해도 화가 이렇게 치솟는데 어떻게 참고 계셧나요 ... 보는내내 너무 속상했습니다. 급여를 받는것도 아닌데 게임에 애정어린 사람이 해주는 피드백을 게임에 애정도 없이 주둥이만 터는것들이 곱게 받아들였겠나요. 리버스님 현호님 제가 하고싶은 말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게임에 현호님과 같은 유저가 있다는건 정말 행운입니다. 전 앞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다신 하지않을 거 같지만 리버스는 챙겨볼게요.
충신을 내친 왕은 오래가지 못한다
원작 카트라이더의 전성기때 조디렉터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현질을 하지않으면 좋은 차를 타지못하고 즐길컨텐츠가 부족하였던 상황을 완전히 바꿔주셨고 무엇보다 유저가 원하는 것을 알고 소통하시는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잘못된 운영과 게임의 미완성도등등 많은 문제들이 터져나오고 사람들이 더 이상 카트라이더를 찾지않게 되었습니다.
리버스님과 같이 카트라이더를 정말 사랑하고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더 재밌는 게임이 되기를 원했던 이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돼버린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쯤대면 정답은 하나밖에없음
누구보다 유저를 위해 게임을 바꾸고
노력했던 조재윤이 넥슨의 압박에
복수하려 눈물을 머금고 카트라이더를 작정하고 죽인것을....
라잌 지크예거.
이랬던 사람을... 이런 사람이... 또 다시 디렉터가 된다고요? 진심으로? 왜?? 아니... 왜??? 오늘 11시에 올라온 서재우 디렉터님의 개발자 노트를 보자마자 어제까지도 로두마니 고급 코스튬 하나 주는 승리수 미션 깨겠다고 10판이나 플레이하면서 공식 디스코드에 건의글도 쓰고, 카드립이 더 좋은 게임이 될거라고 그렇게 굳게 믿고 있었는데... 오늘 제 모든 세상이 무너졌습니다. 하....
능력은 없는데 콧대만 높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게 카드립 운영진, 리그 운영진인거 같다... 리버스분들은 저런 권력만 있고 능력없는 사람들을 상대하느라 진짜 고생하셨네요...
희망고문에 지칠대로 지치셨었구나...ㅠㅠ
그동안 썸네일만 보고 드리프트 억까하는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잘못생각했네요 카트라이더를 진정으로 사랑해서 그런거였군요
컨텐츠: 조재윤은 라이센스를 어디까지 딸 수 있을까?
3개의 갈림길인가 뭐시기인가 거기에서 샷건치고 빡종한다에 제 옆에있는 콜라 겁니다
@@태우-c9r 라이브할때 실력보니까
동전먹는거부터 고생할듯
원작 라이브땐 자기가 L2에서 로두마니와 대결 테스트만 남은 실력이라했는데 카드맆넘어온후 디렉터라이브에서 공방 달리는거보면 L3만도 못한걸로 증명됨
현생살면서 여유가 생기면 카트라이더를 주기적으로 했었는데 사람들의 여론이 부정적인지라 들어가서 플레이 하고싶다는 마음이 안드네요ㅋㅋㅋ 저 같은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을꺼라 생각되고 그러다 이 게임도 서버종료가 되는건 아닐런지,, 이 영상 보니까 민심을 살릴 수 있었던 순간은 많았던 것 같은데 게임사측에서 다 발로 걷어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