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틱장애가 왔었습니다 증상이 여러가지로 왔어요 단순한 행동틱으로 와서 눈 찡그리기, 코찡긋거리기, 턱늘리는행동? 이런 행동들을 반복하는 겁니다 엄마는 그걸복느 처음에는 왜 이상한 행동을 하냐 잔소리 하셨고 나중에는 저를 막 때리셨어요 근데 신기한게 맞으면 안하는겁니다 그렇니까 엄마는 맞으니깐 안한다고 너가 정신력이 약해서 그딴 행동하는 거라고 막 뭐라고 하셨어요 당연히 조금있다가 또 틱장애가 나오더라구요 행동틱에서 음성틱으로 발전했는데 다행히 그냥 단순음성틱인 코킁킁 거리는걸로 변했습니다 나중에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20대 후반~30대 초반 쯤 돼서 갔어요 그랬더니 의사분이 너무 늦게 오셨다고 후유증으로 계속 코를 킁킁 거릴수밖에 없다고 하셨어요 틱장애는 일찍 발견하면 완치가 빨리되는데 저는 그 시기가 너무 늦어서 완치가 안된다고 누가 쳐다보든지 말든지 신경쓰지말고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도 엄마는 솔직히 아직도 틱장애라는걸 인정을 안하세요 너는 남들 안하는 특이한 병신같은 행동 많이 한다고 말을 했었죠 참 그때 죽고싶었어요 죽으면 틱장애도 없어지고 불행하지도 않을것 같아서요 지금은 그냥 무시하고 합니다
@@ris1678 안녕하세요 선생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달아주신 댓글 잘 읽었습니다. 이야기 하시는 부분 이해하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평범하지 않은 장애 증상 하나로 웃음으로 소비하면서 사회에 섞이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에 대해서 경계할 수 있는 부분이지 않나요? 이 부분은 비장애인이 충분히 배려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 듭니다. 그걸 댓글로 표현한 것 뿐이고요~ 웃기면 웃을 수 있죠 ㅋㅋㅋ 그치만.. 진지빨고 못 지나치는 것 또한 선생님도 마찬가지 아닐까용? 악의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 의견 나누고픈 분께 지랄할 마음은 없습니다~ 오늘 행복하시고 그냥 지나가십쇼!
저건 진짜 장애 맞습니다. 불쌍하지만 타인이 도움을 줄 수도 없는 병이라... 참 마음이 씁쓸하지요. 예전에 모 백화점에서 수행기사 겸 백화점VIP경호(임원) 일을 1여년정도 하고 있는데 백화점 가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주차장 입구에서 인사하면서 주차 에스코트 해주는 직원분들 있는거.. 그 중에 남직원 한분이 뚜렛 증후군+틱장애가 같이 온 케이스였는데 항상 퐈!!! 하악!!! 이러면서 왼쪽으로 목을 획획 돌리는 증상이 있더군요. 처음엔 이상하다 싶어서 왜 저러나 싶었는데... 나중에 본사 이사님과 점장님,과장급 이상인 분들 회의 중이실때 인사파트쪽 대리님한테 그러한 사람이 있더라. 그거 왜 그런거냐고 물었더니 병명을 그제서야 들었습니다. 이사님이나 본사 임원분들 보시기엔 좀 안좋지 않겠냐고 하니까 그 장애가 있어도 사람 정말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다. 처음에 장애 있는거보고 자기네 들도 채용이 어렵겠다 그랬는데 자필로 호소문 형식으로 글을 써서 점장님께 보내더라. 점장님께서 일단 채용해보고 이상하면 그때 입사취소 해도 되지 않겠냐고 본인이 책임지겠다셔서 일 시켜봤는데 시키지도 않았는데 한가한 시간이면 주차장 정리하고 있고 쉬는 시간에도 여기저기 매장 내부 돌아다니며 다른 직원분들 도와주더라. 입소문 나서 이젠 약방에 감초같은 존재가 됐다고... 듣는데 제가 참 부끄럽더라구요. 어차피 저도 월급 받는 남의 집, 종 노릇 하는 주제에 누가 누굴 판단하는가 싶어서 말이죠.
틱장애를 가지면 욕을 많이 한대요. 자기가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서 기억에 남아서 하게되는거라더라구요. 근데 이게 주변 사람들에게 안 좋게 보이잖아요. 참을 수 있으면 입을 막고라도 참는데 그게 안되서 차라리 다른 말을 하는걸로 완화를 시킨대요. 시발에서 고쳐보려고 오렌지 굽네 이런 말하시는거 같아요.
@@3chiao 몰라욬ㅋㅋㅋㅋ 그 욕하거나 그런 틱이 아니라 예를들어 안녕하세요 하면 "아, 으아,(눈한번뒤집)안,안녕하,세요" 이런 정도임. 정신상태도 매우좋고 착하고 똑똑함. 근데 말만 저러니까 친해지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니 어릴때 틱있는 친구 놀리면서 본인도 저렇게 됐다더하고요. 요즘은 계속 치료받고 해서 말 어느정도 해요.
옛날 초등학생때 포장마차에서 있는돈 없는돈 모아서 떢복이 1인분이랑 오뎅 2개 남부럽지 않게 먹고있었는데 좀 모자란 지적 장애 있는 덩치큰 형이 내꺼 다뺏어먹고 몸에 오뎅국물 뿌려서 ㅈㄴ울고 떡볶이 아줌마가 대신 머라해줬는데 ㅈㄴ분하고 트라우마 남았는데 세월 좀 흐르고 중3때 다시한번 슈퍼에서 만났는데 얼굴 보니까 어디서 ㅈㄴ 얻어 터졌길래 맘 아파서 용서했었는데.. 잘지냈으면 좋겠다
내 친구 한 놈도 한 단어 꽂히면 시도때도없이 그거만 말하는 틱장애였는데 몇년동안 초코푸덱? 뭐 이상한 말 하다가 어느날부터 앙기모띠 앙기모띠 밥먹다가도 앙기모띠 말하다가도 앙기모띠 시험치다가도 앙기모띠 ㅇㅈㄹ하는데 난 웃기고 이해하는데 이해못해서 시끄럽다고 짜증내고 욕하고 왕따시키는 애들도 많더라
아니 고추바바삭 공익이 치킨집해야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
천직
아잇 어
제대하고 굽네 체인점 차렸다함
@@djdjdkdwed구라ㄴ
뽑아놨는데 교촌 광고 보고 교촌!교촌! 이러면 우째???
치킨집에서 시발 거리는거면 진짜 빡쳐서 그런거 아님? ㅋㅋㅋ
진상없에려고 하는...ㄷㄷㄷ
직원:시바 시바 그만좀 시켜(이거아님?
??:구해줘.....
ㅋㅋㅋ
???:시발 치킨...
정말 굽네 고추 바사삭은 참기 힘들정도로 입에 착착감김...
가끔 나도 혼잣말로 고추바사삭 ㅇㅈㄹ함 ㅋㅋ
@@avsee. 다 주작인거 알고 감안해서 보는거야…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병이니까 배려해서 웃기다고 생각해주는거지. 원래 틱장애는 높은확률로 욕이나 성적인 이야기를 하게되는데 고추바사삭이면 얼마나 다행이야..
야추바사삭
틱장애면 성적인 이야기함?
욕을 안 하려고 일부러 고추바사삭 같은 걸로 하려고 엄청나게 노력한 결과물일듯.
욕 대신 휘파람 같은 걸 불려고 하는 사람도 많은데 사실 엄청 힘들고 모르는 사람 눈에는 웃겨보이지만 나름 최선을 다하는 걸 거임.
평소에 하지 못할 말들이 나올 확률이 크다네요. 그래서 욕이나 성적인의미등의 말을 내뱉어요
ㅏ4ㅂㄱ❤ㄱㅂ
굽네에서 광고줘야한다 ㅋㅋ
굽네 근처 9와 4분의 3의 승강장에서 잃어버린 엄준식씨를 찾습니다.
아닠ㅋㅋㅋㅋ@@UMJOONSIK_
그랬다가 틱 BBQ로 바뀌면 위약금 줘야하냐?
@@miach46 그건 발음 어캐하노 ㅂ..ㅂ...비비비비비비큐... 이럼? ㅋㅋㅋ 개웃기네
공익광고 지리네 ㅋㅋ
와... 저런 사람도 강제징병해서 공익요원으로 굴리는 나라가 어딨냐
어디있긴요 여기있지요~
진짜 아픈 사람까지 사지 멀쩡하니까 일 시키는게 참 개같네
그거슨 바로 본인의 조국이었구연~~
대한민국은 남한이란 나라에 역사적으로 강제징용 당하는 안타까운 역사를 가지고있습니다
남한은 한국인들을 끌고와 가혹한 노동을 시켰죠...
바로 반인반신 박정희 각하께서 현역이 아니더라도 국가에 희생할 수 있도록 공익제도의 전신을 만드셨죠. 공익제도 욕하시면 빨갱이입니다.
??:내 인생은 고추바사삭을 알기 전과 안 후로 나뉜다.
오타나왔네
???:별 차이는 없다
정X준
완벽하노
???:히히 광고주님 이러면되죠?
첫번째는 ㄹㅇ 굽네에 입사해야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
두번째랑 같이 굽네가면 될듯
존나재미도없는데 ㅋㅋ 뇌절ㅉㅉㅋㅋ
@@느금희 니가 호응을 못해서 찐따인거임 ㅋㅋ
저런애를 굽네에서 데려가겠냐
틱장애 있으면 입사해야하는거임?
재미도없고 뭔쌉소리인지도 모르겠고
굽네 굽네는 뭔가 귀여운데 ㅋㅋㅋ
@ilill-yv1fs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ill-yv1fsㅋㅋㅋㅋㅋ
@ilill-yv1fs가랏! 고추바사삭!!
이 두사람이 굽네치킨에서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시발 시발" "굽네 고추바사삭"
다음날 잘렸다고 한다.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브스슥이 개웃기네 ㅋㅋㅋㅋ
어렸을때 틱장애가 왔었습니다
증상이 여러가지로 왔어요
단순한 행동틱으로 와서 눈 찡그리기, 코찡긋거리기, 턱늘리는행동? 이런 행동들을 반복하는 겁니다
엄마는 그걸복느 처음에는 왜 이상한 행동을 하냐 잔소리 하셨고 나중에는 저를 막 때리셨어요 근데 신기한게 맞으면 안하는겁니다 그렇니까 엄마는 맞으니깐 안한다고 너가 정신력이 약해서 그딴 행동하는 거라고 막 뭐라고 하셨어요
당연히 조금있다가 또 틱장애가 나오더라구요
행동틱에서 음성틱으로 발전했는데 다행히 그냥 단순음성틱인 코킁킁 거리는걸로 변했습니다
나중에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20대 후반~30대 초반 쯤 돼서 갔어요
그랬더니 의사분이 너무 늦게 오셨다고 후유증으로 계속 코를 킁킁 거릴수밖에 없다고 하셨어요
틱장애는 일찍 발견하면 완치가 빨리되는데 저는 그 시기가 너무 늦어서 완치가 안된다고 누가 쳐다보든지 말든지 신경쓰지말고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도 엄마는 솔직히 아직도 틱장애라는걸 인정을 안하세요
너는 남들 안하는 특이한 병신같은 행동 많이 한다고 말을 했었죠
참 그때 죽고싶었어요
죽으면 틱장애도 없어지고 불행하지도 않을것 같아서요
지금은 그냥 무시하고 합니다
뭐라고 위로에 말씀을 들어야할지 모르겠네요... 과거가 치유되고 앞으로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바래요..ㅠㅠ
부모도 부모다워야 부모죠...훌륭히 자라셨어요
잘하셨어요
성인이면 어차피 필요없습니다
부모가 아이의 방패가 되줘야 하는 건데 너무하네요..
저도 비성숙한 엄마 학대때문에 평생 강박증을 가지고 살아가야합니다 댓쓴님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틱장애도 공익 보내는 국방부 폼 미쳤다!
암환자도 현역보내는데뭘~ 틱장애인 공익쯤이야~
@@rba051아니 1급이 나온다고?
국산여자들은 틱장애 보다 못한걸로^^
@@kyu_0047좀 심각하신듯.. 저는 떼가야 겨우 4급주던데요 사실 시력이면 사는데 지장없어서 꿀이긴한듯
폐가 망가져도 군대감 일제,소련보다 더 독함
꼭 단어나 문장을 말하는 틱만 있는 건 아니에요! 저는 조그맣게 높은 톤으로 마치 새소리마냥 짧은 소리가 납니다. 최대한 참으려고는 하는데.. 모기 물려서 가려운 거 참으려는 의지 x100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맘대로 안 됩니다ㅜㅜ
헉 저도 항상 남들한테 설명할 일 있으면 가려운 거 참으려는 느낌이라고 설명하는데ㄷㄷ
느끼는 게 다 비슷한가봐요
조롱거리 웃음거리 절대 아님
이 사회에서 적응하려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야지
남 얘기로만 생각하고 쳐웃네
당사자는 평생 고통 속에서 살텐데
@@shwoejtubi6244 그러다보면 고인비하 패드립 외모비하 인종차별 성차별 하일히틀러 기타 등등 다 뚫리는거임. 웃기기만 하면 되니까
그리고 순간적으로 못참고 웃는거랑, 이렇게 대놓고 유머소재로 소비하는건 다른 이야기
@@shwoejtubi6244 웃음코드 씹스러운거랑 사회생활 못해본거 티내지마라
저런 상황에서 웃음이 나오면 참아야지 뭘 오바를 싸
@@ris1678 안녕하세요 선생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달아주신 댓글 잘 읽었습니다.
이야기 하시는 부분 이해하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평범하지 않은 장애 증상 하나로 웃음으로 소비하면서 사회에 섞이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에 대해서 경계할 수 있는 부분이지 않나요?
이 부분은 비장애인이 충분히 배려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 듭니다. 그걸 댓글로 표현한 것 뿐이고요~
웃기면 웃을 수 있죠 ㅋㅋㅋ
그치만.. 진지빨고 못 지나치는 것 또한 선생님도 마찬가지 아닐까용?
악의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 의견 나누고픈 분께 지랄할 마음은 없습니다~
오늘 행복하시고 그냥 지나가십쇼!
틱장애있는 사람도 잡아다가 노역시키냐? 진짜 악랄하다 이 나라...
틱장애를 공익으로라도 뽕 뽑아먹으려고하는 국방부가 레전드
저건 진짜 장애 맞습니다. 불쌍하지만 타인이 도움을 줄 수도 없는 병이라... 참 마음이 씁쓸하지요.
예전에 모 백화점에서 수행기사 겸 백화점VIP경호(임원) 일을 1여년정도 하고 있는데 백화점 가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주차장 입구에서 인사하면서 주차 에스코트 해주는 직원분들 있는거.. 그 중에
남직원 한분이 뚜렛 증후군+틱장애가 같이 온 케이스였는데 항상 퐈!!! 하악!!! 이러면서 왼쪽으로 목을
획획 돌리는 증상이 있더군요. 처음엔 이상하다 싶어서 왜 저러나 싶었는데... 나중에 본사 이사님과
점장님,과장급 이상인 분들 회의 중이실때 인사파트쪽 대리님한테 그러한 사람이 있더라. 그거 왜
그런거냐고 물었더니 병명을 그제서야 들었습니다. 이사님이나 본사 임원분들 보시기엔 좀 안좋지
않겠냐고 하니까 그 장애가 있어도 사람 정말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다. 처음에 장애 있는거보고 자기네
들도 채용이 어렵겠다 그랬는데 자필로 호소문 형식으로 글을 써서 점장님께 보내더라. 점장님께서
일단 채용해보고 이상하면 그때 입사취소 해도 되지 않겠냐고 본인이 책임지겠다셔서 일 시켜봤는데
시키지도 않았는데 한가한 시간이면 주차장 정리하고 있고 쉬는 시간에도 여기저기 매장 내부
돌아다니며 다른 직원분들 도와주더라. 입소문 나서 이젠 약방에 감초같은 존재가 됐다고...
듣는데 제가 참 부끄럽더라구요. 어차피 저도 월급 받는 남의 집, 종 노릇 하는 주제에 누가 누굴
판단하는가 싶어서 말이죠.
고추바삿ㄱ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
오렌지도 개웃긴데 ㅋㅋㅋㅋ
굽네에서 알바 보낸줄 알았다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추바사삭 처음에는 웃기겠지 근데 1년넘게 계속들으면 안웃길껄
@@IlIllIIllIlll나한테 5억만 달라는거임
1년 지나면 "뿌링클! 뿌링클!"로 바뀌겠지
질리면 뿌링클 거리겠지
힘들때 쯤이면 다른광고 틀어주면 되는거 아니냐ㅋㅋ
@@IlIllIIllIlll저는 한 10억만..
고자된 친구 앞에서 고추바사삭 바사삭 하면...
에초에 주위에 고자가 어딨냐고ㅋㅋㅋㅋㅋㅋ
@@reuray4716그래도 고자는 안됨
차라리 포경한 친구
아오 시발 본인 심영은 부랄바사삭이란 말입니다!!!
공익이면 있을지도?
아니 저걸로 웃으면 안되는데 존나 웃기넼ㅋㅋㅋㅋ
8살때부터 현재(16살)까지 틱장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비록 틱장애가 있지만 다른분들에 비해 심하지 않은것을 감사하게 여기고있습니다
틱장애는 스트레스때문에 나타나는것으로
그 외에 긴장, 흥분 상태가 되면 잠시 심해지기도 합니다.
슬프다. 남의 아픔이 이렇게 소비되는구나
근데 어차피 자기인생아니라 웃어도 된다생각함 안웃는게 더 상처주는거 같은데 얘는 장애가있으니까 웃으면안돼! 하면서 차별을 주니까
@@Yunichoigo 본인이 본인 단점으로 웃기려고 하는건 장점이 되는거고 개그가 되는거고
남이 내 단점으로 웃기려고 하는건 모욕하는거지
@@Yunichoigo자기인생 아니면 웃어도 된다는게 무슨...;;
@@Yunichoigo푸하하하 님 인생 웃기네요
나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틱 안 심해보이는 사람이
끙끙 거리는 소리 내면
나름대로 욕/성적인 소리 같은 거 참느라 억지로 참고 있는 거임
내가 그랬음 ㅇㅇ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거니까
나쁘게 보지만 않아줬으면 좋겠음
틱장애를 가지면 욕을 많이 한대요. 자기가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서 기억에 남아서 하게되는거라더라구요. 근데 이게 주변 사람들에게 안 좋게 보이잖아요. 참을 수 있으면 입을 막고라도 참는데 그게 안되서 차라리 다른 말을 하는걸로 완화를 시킨대요. 시발에서 고쳐보려고 오렌지 굽네 이런 말하시는거 같아요.
시발형은 사실 시발하다가 중간에 본심나와도 틱이에오 하면 개꿀이겠네 ㅋㅋㅋㅋㅋ "선생님 시발" ㅋㅋㅋㅋ
ㅅㅂ 타이밍에 왜 베니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
입모양 뭔데ㅋㅋㅋㅋㅋㅋ 싱크 왜 잘맞아ㅋㅋㅋㅋ
박종우!!! 박종우!!!
그 욕하는건 그냥 ㄹㅇ 오락실에서는 죽어서 치킨집에서는 죽이고 싶어서잖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알바 보낸줄 알았다는게 개쳐웃기넼ㅋㅋㅋㅋ
와 ㅋㅋ 씨.틱장애가졌는데 공익이라고..?
개미쳐버린k...국방
걸어다니는 치킨광고 웃음 어캐참냐고 ㅋㅋㅋㅋㅋ
??: 내 인생은 고추바사삭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
굽네 고추바사삭 쟤는 굽네에서 고용해서 스트리밍 시켜야되는거 아니냐
굽네 본사앞에 세워두면 직원들 애사심수직상슴
회사이미지 망칠듯
@@뚱뚜웅이오히려 장애인 채용으로 바이럴 탈 수 있는거 아님?
틱장애는 진짜 불쌍한 사람들인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오니 고통임 ㅠㅠ
오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틱장애있는 애 친구인데 지내다보면 그냥 그러려니함
나 학원강사알바할때 조금 떨어지는 학생있었는데 가만히 있다가 웃긴거 보거나 상황있으면 말로 ‘키읔~ ’ 이럼 ㅋㅋ
저도 어렸을때부터 음성틱 있었고 성인되고서도 여전히 성인틱장애 있어서 얼굴근육으로 찡긋한다든지 눈을 깜빡인다든지 가만히 냅두기가 어려운데 틱을 자연스럽게 봐주고 너 왜 그러냐 안 물어봐주는 사람들 있으면 참 고맙더라구요~
아니 치킨집에서 튀기면서 @발@발 하는 거 상상했는데 개 웃기네 ㅋㅋ
뇌수술 3번한 사람도 이 악물고 3급 주는 게 병무청임
ㅋㅋㅋㅋㅋㅋ도랏네
진짜 어느날 병적증명서 뽑으러 주민센터 가다가 파란색 옷 3명이서 가는거 봤는데 두명은 어디 대놓고 아파보이길래 자세히 봤더니 공익..
근데 틱이 무서운게 옆 친구놈이 놀린다고 따라하다가 지도 틱 걸림 ㅋㅋㅋㅋㅋ 준내 웃겼는뎈ㅋㅋㅋ
아니 ㅅㅂ 그게 가능함?ㅋㅋㅋ
@@3chiao 몰라욬ㅋㅋㅋㅋ 그 욕하거나 그런 틱이 아니라 예를들어 안녕하세요 하면 "아, 으아,(눈한번뒤집)안,안녕하,세요" 이런 정도임. 정신상태도 매우좋고 착하고 똑똑함. 근데 말만 저러니까 친해지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니 어릴때 틱있는 친구 놀리면서 본인도 저렇게 됐다더하고요. 요즘은 계속 치료받고 해서 말 어느정도 해요.
@@3chiao 원래 틱이나 말 더듬는거 따라하다보면 전염됨 특히 말 더듬는거 그거 되게 빨리 습관됨
저희반에도 한명있는데 수업에 집중이 진짜 안되요😅
@@정나도ㄹㅇ임?
더빙 목소리가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우리형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짐 난 군대에서 사라짐 소리내거나 가만히 있어라는데 움직이면 개털려서 가만히 있는거 연습하다가 사라짐
3분텀으로 저러는 사람을 면제안주고 공익으로 끌고간것도 놀랍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렌지! 오렌지는 귀엽네
고추 바사삭 울 동생이 자주 하는 드립인디ㅋㅋㅋㅋㅋ
초딩때 틱장애 있었는데, 자기 어깨에 침뱉는거였음ㅋㅋ 그래서 맨날 오른쪾 어깨 지 침으로 젖어있었다
어떤 사기꾼 유튜버보다 저런분들이 좋은것 같군요
오렌지는 왤케 귀여워ㅋㅋㅋ
나도 행동틱 있음. 고개 끄덕이는... 이게 하기싫어도 자꾸 하고싶은 느낌이 듬.. 근데 저런 말까지 못참는 정도면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것 같다..
다 치킨하고 연관이 있는건 우연인건가…😮
아 근데 ㄹㅇ 경험자로써 같은반에 틱있는 친구 있음 웃참 개힘듦 너무 무방비 상태에서 계속 공격들어옴 수비 불가임
고추 고츠측 꼬쭈 브스슥 했을거 같아 개웃기네
진짜 공익은폐지가 맞음
나도 군대에서 '앙 기모띠~ 기모 ~띠°띠°띠띠~띠/' 계속 이러는 선임 있었음.
그리고 '아도도~ 아도도도도~' 도 했는데
몇몇 선임들이 그거 따라하는 선임들도 많았음 ㅋㅋㅋ
시발하면서 닭튀기는 형이랑 고추바사삭 하는 공익이랑 같이 일하면 환상의 콜라보네 😂😂😂😂😂😂😂😂
도움을 받아야하는 애들이 누굴위해서 봉사한다고 공익으로 굴려지고 있던건지...
유머로 소비되는게 맞는걸까
저 시발시발 아는형같은데... 나어릴때 컴퓨터학원에 무서운 고등학생형이 갑자기 계속 욕하길래 너무 무서워했는데... 착해질틈도 아무도 설명안해줘서 그냥 무서워서 말안걺 ㅋㅋㅋ
저렇게 아픈 애들까지 데려와 부려먹는 k-병역
옛날 초등학생때 포장마차에서 있는돈 없는돈 모아서 떢복이 1인분이랑 오뎅 2개 남부럽지 않게 먹고있었는데 좀 모자란 지적 장애 있는 덩치큰 형이 내꺼 다뺏어먹고 몸에 오뎅국물 뿌려서 ㅈㄴ울고 떡볶이 아줌마가 대신 머라해줬는데 ㅈㄴ분하고 트라우마 남았는데 세월 좀 흐르고 중3때 다시한번 슈퍼에서 만났는데 얼굴 보니까 어디서 ㅈㄴ 얻어 터졌길래 맘 아파서 용서했었는데.. 잘지냈으면 좋겠다
이야쇼츠에서 처음으로 잘 웃고 갑니닼ㅋㅋㅋ
생각해보니까 나도 어렸을 때 행동틱이 있었던듯. 약간만 불안하거나 긴장하면 눈을 찡긋거리거나 고개를 빠르게 터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때가 한창 학교에서 왕따 당할 때가 더 그랬던거 같음. 마침 그시기에 만난학원선생님이 행동교정을 해주셔서 지금은 틱장애 하나 없음
헐 저도 고개 터는 버릇 있었어요
전 틱장애라는것의 존재를 알게되고나서 혹시나 더 심해질까 걱정돼서 고쳤었음
틱이 몇시간에 한번씩 그러기도 하나요? 전에 만나던 사람이 뜬금없이 계룩 ~ 꺄룩 (?) 이래서 뭐냐니까 개구리 소리 흉내 내는거라고 그랬었는데 너무 자주 그랬어서 .. 궁금하네요 아직도
오렌지는 그 말하는 맑눈광 재질 오렌지 보고 따라하게 된걸까...
저거보고 동정하는게 더 상처받는거야 ㅋㅋㅋㅋ
그냥 빠개자 모욕하는것도 아니고 뭐 어때 내
팔없는 친구도 지 팔로 개그침
뭘로개그치는데요?
@@box_cat615 아마 샹크스?
@@이까미-x6n수영장에서 샹크스 팔이!!이런 개그?
@@ssssssssss897 ㅇㅇ 그런 느낌일듯
샹크스는 킹정이지ㅋㅋㅋ
살아있는 광고판 아니냐?? ㅋㅋㅋㅋ
주의)틱 웃기다고 따라하다가 진짜로 틱 걸릴 수 있음ㅋㅋㅋ
진짜 조심해야 되는게 이거 ㄹㅇ임
나군대 선임이 틱장애있는데 말하다가 흐억흐억크으응(코땡기는소리) 소리내는데
갈구다가 욕중간중간 저 틱소리내는데 웃겨서 미치는줄알았다ㅋㅋㅋ
"야 c발 흐억 일루와봐 크응 허억 걸레 똑바로 허억 안빠냐? 끄어어억 "
아니 ㅅ발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 형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
그 형은 굽네 차리신거죠?
고추바사삭ㅋㅋㄱㅋ터졌네 진짜
냄새 먹는 하마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지.
이거 그 주술회전에 주먹밥 내용만 말하는 얘 아니냐..
운동틱은 좀 그래... 언어틱은 들을만 하고 볼만 한데 운동틱은 진짜 불안해보임
나 남양주에 중딩때 남자애가 틱장애있었는데 학교 수업중에도 늘틱장애 증상이 나왔음. 그런데 얘가 뭐라고 틱장애 증상이 있냐면 sex.콘돔 이말을 늘 하는거임.. 남녀공학이였는데 늘 그 아이가 수업도중에도 저 sex 콘돔 말을 들어야했음..
섹무새 ㅋㅋ
난 군대에서 틱장애인척 하는애 봤는데
애가 어디서 뭘잘못알아보고왔는지
"안녕하세요 틱! OOO 번 훈련병 OOO입니다 틱!"
이래서 군의관이랑 개웃던기억남 ㅋㅋㅋ
동네형 치킨집 차려서 고추바사삭 굽네굽네 이러면 ????
브스슥이 존나 웃김 ㅋㅋㅋ
브스슥에서 주작일수가 없는 리얼리티
고추바사삭 시발 듀오 같이 치킨집 해야한다
굽네에서 보낸알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틱이 무의식? 속마음이라고함 ㅋㅋㅋㅋ
틱장애 있어도 군대 가는 내 인생이 참..😊
저런 장애인도 공익 가는데 팔다리 멀쩡한 여자는 안가는게 당연하다는 헌재판결 이게 나라냐?
2번째는 치킨 튀기다 기름 텨서 그런거같은데 ㅋㅋ
??? : 아잇! 어! 프르르! 12번! 아ㅡ잇!
잘은 모르지만.. 아침에 음악들으면 하루좀일 그 음악 흥얼거리는것하고 비슷한 점이 있는듯.. 뭔가 인상적으로 입에 붙으면 계속하게되나? 불교면 관세음보살.. 기독교면 아멘으로 바뀌면.. 좋을듯..
진짜 틱장애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한 놈도 한 단어 꽂히면 시도때도없이 그거만 말하는 틱장애였는데
몇년동안 초코푸덱? 뭐 이상한 말 하다가 어느날부터 앙기모띠 앙기모띠 밥먹다가도 앙기모띠 말하다가도 앙기모띠 시험치다가도 앙기모띠 ㅇㅈㄹ하는데 난 웃기고 이해하는데 이해못해서 시끄럽다고 짜증내고 욕하고 왕따시키는 애들도 많더라
틱장애가 원래 유쾌해야할 게 아닌데
굽네에서 쟤 치킨 먹고 있으면 여기 사장이 키유는 포켓몬인가 보다 하고 지나칠듯
인간 광고판 고추바사삭
편의점 알바 할때 가끔 오던 손님 있었는데 "스타킹" 이러는 사람 봤었는데
아 어떡하냐…. 인생 고민이다 굽네틱 VS 쌍욕틱
시발 저런 것들을 노동력으로 징발해가는게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