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따라 1년 전 영상을 갑작스레 보게 되었네요 :) 댓글을 원래 잘 남기지 않지만, 너무나도 제 지난 이야기들 같아 글을 남깁니다 🙂 영상을 보다 보니 절대음감이 있으신 것 같은데요!! 저도 음감 하나 가지고 8살(!) 때부터 저녁예배 반주를 하게 됐어요. Asie님처럼 찬송가 4부 반주는 너무 어려웠고, 그냥 들리는 대로 + 얕게 보이는 코드들을 가지고 반주했는데도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부족한 저를 매주 예배에서 귀하게 사용해주셨어요 :) 그렇게 수년간 반주를 혼자 공부하고 스스로 디벨롭 시키다보니 지금 이 자리까지 와 있네요! 이런 좋은 영상 볼 수 있게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Asie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damdam_piano 와 ㅠㅠㅠ ♥️ 담담피아노님 간증은 저 뿐아니라, 정말 전국에 많은 분들께 큰 힘이 될것 같아요 이런 간증을 통해 살아계심 하나님을 보여주고, 우리 크리스천들을 으쌰으쌰 일으켜주시려고 주님이 그 어렵지만 힘든시간들을 주셨나봐요!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한 참 예민한 사춘기때 교회에 어려움이 있어 갑자기 반주를하게 되었지요~ 개척교회 목회자였던 아버지의 부탁에 수락할 실력은 안되고 거절 할 수도 없어 주일 아침이면 교회옆 남의집 대문 뒤에 숨어 울곤 했지요~ 예배 시작하기 전에 머리 하얀 집사님이 제 이름을 부르며 찾아 다니셨죠~~ㅠ 40년도 더 된 이야기예요~ 단음으로라도 반주를 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자리를 지킨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네요~ 비전공자로 어릴적 1년 정도 배운 실력으로 지금도 반주를 하고 있어요~ 매 순간 마다 피아노에 앉으면 기도를 하지요~ 내 힘이 아닌 주님 주신 능력으로 하게 해달라고~끝나고 나면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어릴적 창피 당하기 싫어 죽어라 연습했던 것처럼 예배 전날에는 60을 바라보는 지금도 늘 연습을 합니다. 너무나 익숙하지만 주님 쓰시는 그날까지 내 능력이 아님을 알기에 연습으로 준비 해야 마음이 편안합니다. 서툴면 어떤가요~그 곳이 우리의 예배의 자리인 걸요~^^ 악보 뒤에 숨어 울며 기뻐하며 감사하며 예배합니다~^^
와 ㅠㅠㅠ 너무귀한 간증이네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 자리 지키면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계셨던 집사님을 얼마나 기뻐셨을까요. 내힘이 아닌 주님주신 능력. 주님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그 고백 하나님은 참 기뻐하시겠죠! 아멘 그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 자리 사모하게됩니다 감사해요:)
와우~ 바로 이것이 찬송입니다. 사람들 듣기 좋게 아주 깔끔하게 잘 하는 것이 찬송이 아니라, 마음을 담아 반주와 함께 호흡하며 하나님을 노래하는 것이 찬송이잖아요? 참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을 노래하는 찬송에 한 몫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실 지금은 공식적으로 반주자의 자리에 있지는 않아 큰 부담은 없지만, 항상 사역적으로 어려운 시간이 있을때마다, 이때를 기억하는것 같아요! 나 없어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는데 왜 굳이굳이 부족한 나를 이자리에 세우셨을까 하나님께 영광올릴 수 있는 이 자리를 놓치지 말자! 하는 마음이에요 :) 감사합니다
중1때부터 고3때까지 전공한다는 이유 하나로 일요일마다 8시 어린이 예배부터 어른 오후예배 4시까지 매 예배 반주를 해야하고 수요예배, 특별새벽기도까지 왜 학생인 내가 견뎌야하는지 억울하기도하고 가끔은 부모님과 싸우기까지 했어요. 내 마음 하나 이해해주지 못하는 부모님도 미웠습니다. 그렇게 20대가 되어 제가 사는 곳을 벗어나 살다보니 당연히 하나님과 멀어졌고, 교회도 가지 않게되고... 멀어지는 걸 알면서도 돌아가고 싶지 않고 그립지도 않았어요. 그렇게 거의 10년의 시간을 보냈는데 어느순간 교회에 가있는 저를 볼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간 교회는 억지로 간거였고 그 억지가 하루,이틀,일년,이년... 반주자라는 타이틀이 아닌 성도의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며 마음 편하게 지내다보니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주님의 일을 하고 있는, 주님의 일을하며 진심으로 찬양하고 기도하고 있는.. 나를 봤습니다. 나는 떠나있었는데 하나님은 나를 놓지않고 기다리셨구나. 이 또한 다 주님의 계획에 있으셨구나. 이젠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어린 나를 그렇게 쓰시고 달란트가 될수있게 키워주시고 주님의 계획속에서 살게 해주심. 혹시 어린 반주자님, 시험에 빠져있는 반주자님 계신다면 전 정말 확신합니다. 그 힘듦속에서 얻을수 있는건 되게 값진 축복이라는걸요.
흐잉 ㅠㅠㅠ 전공자 반주자님의 또다른 어려움이었네요 하지만 그 시간가운데 하나님께서 너무 아름답게 빚으셔서 지금의 고백을 기다리고 계셨던 것 같아요 제가 이 댓글보면서 정말 은혜받은건, 그 어린나이에 그냥 싫다고 안가면 그만인데 순종하셨던 자매님의 그 모습 하나님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하는 감동이 오네요 귀한간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자매님의 그 헌신과 섬김으로 오늘도 이땅에는 하나님나라의 열매가 맺혀졌음을 확신합니다 축복합니다!
울 딸 생각이 납니다 개척교회반주 중학교때부터 고3까지 하다가 대학기숙사로 가는 바람에 다른분이 하셨지요 얼마나 투덜대고 삐치고 ㅎㅎ 고3때 야자도 못가고 주일아침부터 반주하는거 달래느라 눈치보고~~~~ 지금은 결혼해서 미국에 삽니다 딸생각 많이 나네요 고생같았지만 주님앞에 시간을 심었으니 주님이 다 아시고 보상하실겁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너무 은혜를 받습니다.ㅠㅠ 기타 봉사를 했을 때 잘 모르는데ㅠㅠ 하며 틀릴 때 주변 형제자매님에게 묻혔는데, 그게 오히려 더 폐만 끼치는거 같아 그만 두었는데, 그럼에도 계속 해서 asie님을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며... 제 삶에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순종하데 도전을 받습니다. 정말 내 모습 그대로 사용하신다는 게 무엇인지 알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서울에서 딱 그런상태였어요…🥲 내가 없어야 더 좋은 소리가 날것 같고..! 그런데 주님은 좋은소리보다 제 소리에 관심있으신것 같아요! 저 그만두자마자 반주자 바로 구해질만큼, 좋은 소리내는 반주자는 쎄고쎘는데, 부족한거 알면서도 하나님께 계속해서 좋은거를 드리고 싶어하는 마음을 받으시는것 같아요 :)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스물셋 청년 반주자입니다~ 전공은 음악과 전혀 관련도 없고, 리듬감도 0인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교회에서 일주일에 반주를 4번이나 할 때도 있을 정도로 자주 반주의 자리가 저에게 맡겨져요. 반주를 하는 것이 전혀 기쁘지 않고 부담스럽고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부끄러워집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예배받으시는 것 만으로 감사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허락하신 예배의 자리가 최고의 자리라는 것을 다시 생각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반주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께 영광 드리는 모두가 되길 소망해요:)
공부하다 잠깐 보게된 짧은 영상인데 저를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네요ㅠ 영상보다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ㅠㅠㅎㅎ 저도 개척교회에서 한 13년동안 반주자로 섬기고 있는데 중간에 타지역에 일하러 가기도 하고 했지만 마음속에선 늘 모교회로 자리잡고 있는 교회가 있어요 올해 다시 오게되서 반주하고 있는데 작은교회라 청년도 별로 없어서 해야할 일도 많고 요즘 시험 준비중이기도 해서 이래저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는지 교회에서 해야하는 역할들이 조금씩 부담이 되더라구요ㅠ 맘속에 괜히 불평들도 생기고ㅠ 그러니 은혜도 없이 그냥 의무감으로 반주하게 되더라구요ㅠ 저는 피아노 전공이라 반주가 어려운것도 아니었거든요ㅠ 그런데 영상에 나오시는 반주자님 보니 반주가 쉽지 않음에도 감사함으로 은혜로 반주자 자리에 임하시는걸 보니 너무 부끄럽고 회개가 되네요ㅎㅎ 제 지금 상황에 너무 은혜되는 영상이었어요~ 너무 귀한분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저도 정말 공감이 되는 시간이네요ㅠ 작은교회에는 항상 일손이 부족하고, 열정있는 내가 해야하는것 같고, 그러면서도 나는 내 미래를 위해준비해야하는 그시간이 정말 너무 힘든것 같아요. 기쁨으로 하지도 못하고 이게 예배드리는 내 마음이 맞나, 이걸 주님이 기뻐 받으시나. 저는 그 핑계대고 다 내려놓고 그냥 모르는척 했는데, 오히려 그게 제 마음에 불편하더라고요. 성경읽을때 나를위해 사는 삶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고 고백하고 기도했는데, 그건 진실된 고백도 아니었고요 :) 나없으면 안될것같아서 그만두지 못했던 그 사역들, 잠깐 내려놓고, 하나님과 진지하게 시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내가 없어서 안될것 같은 사역이었으면 그건 제사역이지 하나님사역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리고 하나님이 세우실 사역은 또다른 저같은 열정맨을 보내주시더라고요 ㅎㅎ 저도 어리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 작은 의견은 그렇습니다 홍홍홍 하나님은 어떤 모습에도 @user-de6xi9bi4g 님을 가장 예쁘고 사랑스럽게 바라보실거에요. 사역을 하든 안하든 그 마음 중심을요! 축복합니다!
저는 미국 시골 한국교회에서 갑자기 아침 9시 예배 찬송반주를 만 63세에 시작했답니다. 피아노 레슨 경험은 어렸을때 한 5년 정도였는데 너무 오래 되었고 레슨 받을 때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아 박자도 제대로 못 맞추는 상태로 반주를 맞게 된지 어언 1년 2개월이 되어 갑니다. 피아노 반주가 시작되어 반주가 틀릴때마다 공황장애가 올 정도로 힘들었고 지금 역시도 힘듭니다. 하지만 제 피아노 선생님께서 1년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그 말에 용기를 얻어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이젠 어느정도 코드로 암기했지만 애드립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만 두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제 반주조차도 받으시겠다고 하시니 그만 두라고 할때까지는 해 볼 생각입니다.
우와 ㅠㅠㅠㅠㅠ 배우는걸 시작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사실 저도 이전교회에서 반주를 내려놓겠다고 했던게, 반주틀릴때마다 정죄감 죄책감이 저를 정말 힘들게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 하나님없으면 안되는 그마음만으로 받으신것 같아 세워주시는 자리에서 순종함으로 맡기려는중이에요! 너무 귀한간증 감사해요!💌기도하겠습니다
흐잉..하 눈물나요..우리집 우리 가정도 개척교회에요 저는 서울에서 공부하느라 집 떠나온지 10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13년동안 아무런 반주, 음악없이 예배를 드리셨어요, 가끔씩 내려가 반주를 하면 그냥 펑펑 우시는 엄마. 찢어질듯이 아픈 내 마음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지금은 그나마 반주엠알을 만들어 보내드리고 있어요. 너무나 마치 저 땅 속 깊은 곳까지 공감되는 이 영상.
피아노 너무 잘 치시는데요.. 역시 하나님은 모든 걸 가능하게 하시나 봅니다.... 5년은 넘게 하신 거 같은데 역시.. 연륜의 짬빠는.. 어쩔 수 없군요.. 빌드업과 애드립 너무 멋져요..! 저는 이제 반주 시작한지 반년 넘어가네요.. 조회수 90짜리 영상이 갑자기 왜 제 알고리즘에 떴는지.. 왠지 모르게 들어가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은혜 받고 갑니다.. 사실 저도 알고 있는 거 같아요. 힘들다, 예배 두번 드리기 힘들다, 연습에 시간이 너무 많이 쓰이는 거 같다.. 연습하기 귀찮다.... 속으로 항상 툴툴.. 거리지만.. 20살 초반부터 배워보고 싶었던 피아노.. 다시 배우게 하시고.. 매주 이렇게 연습하고.. 서고.. 하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또 하나의 취미가 생긴 건 덤이구요. 교회 사역자분들과, 같이 합주하는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는 것도 사실 참 감사한 일이고, 합주도 참 재밌습니다. 세상이 주는 쾌락과는 다르게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라 다같이 주님을 위해 봉사할 때는 그 기쁨의 크기가 참 큽니다. P.S 그리고 찬송가를 바로 보고 치는건.. 너무 대단한 일 아닐까요..?? 제 귀엔 너무 잘 치시는 것 같습니다....
우와아아🥹 이렇게 정성스럽게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항상 아빠옆아니면 피아노 안치려고 했거든요. 서울에서도 다른사람들앞에서 몇번 서보니까 저도모르게 스스로 너무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지는거 있죠🙃 근데 하나님께서 계속 세우시면서 꾸준히 연습시키시더라고요…! 그러면서 @user-fkfkefeaw 님처럼 다른 너무 좋은 형제자매님들과 교제도 나누게하시고, 피아노 느낌이라도 배울수 있도록 좋은 선물을 많이 주셨더라고요 :) 피아노 전문가가 아닌 저희를 세우신 이유는, 우린 절대 하나님아니고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심이 아닐까용…!?🥰귀한간증 감사해요 축복합니다!
반주자로 섬기고 있는 20살 청년입니다. 정말 벌써 반주를 한지는 7년차에 접어들었고 이제 반주자이면서 또 학생반주자를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어요. 너무나 일찍이 떠밀려 시작한 반주이기에 항상 섬길 수 있다는 기쁨보다는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을 많이 느꼈었나봐요. 아무렇지 않게 심지어 고3 시절마저 반주를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서 대학생이 된 지금에서야 제가 반주를 하는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고 부담감에 짓눌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나서 왠지 모르게 위로를 받게 되고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불평했던 것에 부끄러워지더라고요. 앞으로는 예배에 집중하고 항상 감사하는 반주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런 영상 올리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정말 감사해요!! 은혜받고 갑니다 ㅎㅎ
저는 이제 졸업반인 4학년이에요 :) 그래서 지금까지 잘 견뎌오다가 왜 이제서야 부담감이 더 크게 밀려오는지 힘들어하는 마음이 더 공감이 돼요! 시골에 있던 저는 대학에가고 더 많은 예배팀이나 세션들을 보면서 위축되더라고요 피아노 칠수있다는 얘기도 못꺼냈거든요! 저는 피아노 자리만 피했는데 하나님은 그 피아노 자리만 보내셔서 이런 영상까지 만들수있었네요! 그땐 하나님이 참 야속했는데, 이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렇게 피아노에 앉혀주신 주님께서 코로나세월의 억울한 대학생의 삶, 코로나가 풀리고 방탕하게 살며 하나님 떠나 살뻔 했던 시간으로부터 저를 지켜주셨다고요 :) 축복해요! 저는 다음세대 세우지 못했는데, 헌신하는 그 시간과 노력 너무 부럽고 저도 본받아야겠어요🥰응원합니다
어렸을적 피아노를 배웠었는데 전혀 안 치다가 42살의 늦은 나이에 도레미를 칠 수 있다라는 이유만으로 반주자로 세워져 51살이 된 지금에도 아주 마니 틀리면서 반주를 하고 있는 반주자입니다. 이렇게 못 하는데 왜 내가 반주를 하고 있는지 영상을 통하여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나를 통하여 찬양 받기 원하셨기에 나를 세우시고 지키심을 믿습니다.
감사해요. 오늘 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다가와 더 감동이네요. 저도 개척교회를 섬기고 있고 또 학교에서 예배의 단을 쌓으려고 애를 쓰는데, 사람에게 실망하고 또 제 자신에게 실망하는 요즘이에요. 이런 열심을 가진 사람이 저 밖에 없는 것 같고 더 이상 지속할 힘이 없다고 느껴졌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힘이 났어요. 귀한 삶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나는 아무 것도 아니고 그저 가장 좋은 것 주시는 아버지를 믿음으로, 천국의 보화를 발견한 자의 삶으로 함께 살아가길 기도할게요.
아멘 🫣정말 너무 공감하는게 저도 왜 이런 곳에 나만 열정 열심을 품고 올인할까, 주님 저 힘들어요 그냥 편하게 살고싶어요 도망치려할때마다 주님이 제게 주시는 감동은, 그런 부족한 내가 하나님으로 온전해진다는 그 진실된고백을 기뻐하시는것 같아요! 열정많은 나는 모든걸 내가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가득한데, 하나님은 그 열정많은 나를 깎기위해서 그 자리를 만드셨더라고요 @h_jooseo6428님 한분만을 위해 그자리를 만드셨음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늘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저는 가끔 무반주도 좋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저희교회에도 어릴때 피아노치다가 갑자기 반주가된 자매가 있어요..처음엔 반주자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그런데 (아직 나아지지는 않았음)그 자매의 연습악보를 보고 아무말도 못했어요ㅠㅠㅠㅠ모든것이 다 은혜가 될때가 있을거예요..그리고 자매님은 반주를 분명히 더 잘하게 될거에요!!!
저도 반주그렇게했어요 20대중반 음악 학교도가게되었구요 불끄고 반주시키고 악보도 없이 반주시키는 부흥회강사목사님 덕에 찬송가는 엥간한곡 다외웁니다 40대중반이넘었고 이제는 부족하지만 나의 실수로 예배가 방해되지않게 해달라고기도합니다 교회에서 그만해라 할때까지 반주하렵니다
교회에서 반주를 했거나 찬송가 배웠던 친구들은 어떤 악보를 가져다 줘도 첨에 좀 아리송 하다가 금방 치더라구요 반면 피아노 정말 오래치고 전공한 친구인데 찬송가 첨 본 친구에게 부탁했더니 찬송가 정말 어렵다 하더라구요.. 영상 보면서 대학때 친구네 시골 교회가서 급하게 반주 필요하다 하셔서 겨우 코드만 칠줄 알던 제 생각이.. 한버누치고 주위 둘라보고 식은땀에 울그락 불그락 하던..😅 너무 멋지시고, 대단하셔요.. 귀한 반주자님이라 교인들도 다 이해하시고 특별히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실꺼라.. 😉👍
음치인데~ 고 2때 기타를 배우면서 신학교가서 찬양인도도 해야하고 예배 인도도 해야하는 모습 가운데... 많은 반주자들을 만났습니다. 피아노 전공자, 실용음악 전공자, 정말 교회안에서 반주만 했던 반주자, 그런데... 부족한 저에게 가장 감사했던 반주자는 실력이 좋은 반주자가 아닌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리를 감사함으로 채우고 계신 분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들의 보잘것 없는 실력들은 도토리 키재기일뿐입니다. 우리는 맡기신 자리를 지키는 것이 그어떤 전공자들의 화려한 반주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찬양이됩니다
전공자도 아닌 제가 반주하는 자리에 가면 늘 부족하다고 느끼며 자신이 없었는데.. Asie님 영상 보고 너무 감동이 밀려오네요 ㅠㅠ 무엇보다 시편 104:33 말씀 너무 와닿았어요! 세워주신분도 주님이시니 저도 그만큼 더 열심히 연습해서 채워 나아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피드에 이 영상이 떠서 보게되었는데 놀랍네요 태안이라니... 저도 태안에서 교회를 섬김으로 반주를 시작하였고 태안에서 나와서도 지금까지 반주로 섬기고 있어요. 신기해서 다른영상도 몇개 찾아보았는데, 멀지 않은 곳에 있었음에도 이렇게 뜨거운 신앙을 가진 청년이 있는줄 잘 몰랐네요...
딸이 피아노를 전공하진 않았지만 수년동안 교회반주를 잘 감당하고 있다가 지난달부터 내려놓았어요. 기쁨이나 감사가 아니라 부담이었나봅니다. 딸이 주를위한 예배에 반주할 수 있음을 감사할 수있는 신앙인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영상 올리신분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부족하지만, 반주해본입장에서 감히 따님을 생각해보면, 더 좋은걸 드리고싶고, 아직 준비되지 않은 모습을 하나님께 드리고싶지 않아서 그러셨을것 같아요 :) 저도 지금은 공식적인 예배 반주는 하고 있지 않지만, 제가 반주를 그만두고 돌고돌있던 그 시간에 예수님과 더 뜨겁게 만난시간이었던것 같아요 :) 축복합니다 기도할게요!
자막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네요..😢 교회 가지 말고 공부나 하라는 엄마 말씀 뿌리치고 교회 가기 싫다는 동생들 이끌고 교회가서 어린이예배 찬양인도하고 11시예배땐 찬양단 서고 오후엔 주일학생들 연극 가르치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 제발 저 쓰지 말아주세요 나중에 대학가고 좀 여유로워지면 그때 써주세요 라는 생각이 들때가 너무 많아요ㅠㅠ 하나님께서 써주시는게 얼마나 귀한것인지.. 알면서도 전 이렇게 외치고 있네요 🥺 오늘도 회개합니다..
저도 너무 부족하지만 언니(?)처럼 동생에게 얘기하자면! 하나님한테 드렸던 시간들은 절대 손해보지 않아요 댓글에도 너무 귀한 간증들 많잖아요 우리 크리스천들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하는이유는, 남들 다 몰라줘도 하나님은 다 기억하고 몇배로 갚아주실거에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야한다고고 배우지만, 24년 짧은인생 불평하면서도 끝까지 하나님 따라다니니까 하나님은 몇배로 갚으시더라고요 :) 가족에서 왜 나만 유독, 다른 믿는 친구들은 편하게 사는데 왜 나만 이런가족일까 생각이 들때마다 기억해요! 하나님은 자매님을 그만큼 믿으신거에요 저처럼 편하게 믿음생활하는 사람들은 혼자 믿음지켜야하면 동생들은 커녕 도망갈텐데, 자매님은 넉넉히 이겨낼거 믿으셔서..! 그리고 아마 사탄에게 자랑하시지 않을까요? 내 딸 믿음지키는것좀 보라고. 흔들리지 않는것좀 보라고 :) 응원해요 축복해요♥️
정말 너무 감동받고 가요~ 무엇보다 저런 아버지가 계심에 너무 감사하네요. 저는 제 이야기 같았어요~ 7'~9세반까지 피아노 친 게 전부인데, 20년 넘게 안치던 피아노를 지금 42살에 반주자 입니다. 저도 찬송가 양쪽 같이 못봐요 ㅜㅜ 근데 진짜 쪼그만 해외 한인교회 어느날 반주가 비어서 저도 모르게 무엇에 이끌리듯 가서 10년 전에 진짜 잠깐 반주하고, 다시 여기 돌아와서 1년째 반주하고 있어요. 너무 못하고, 시간 없어서 연습도 못하지만, 반주하는 그 순간만큼은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다음날 할 찬송을 찾아보고 듣고 흉내도 못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인데 님의 영상에 정말 눈물이 나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쪼끄만 한인교회에서 얼마나 외로우시고 하나님만 바라보셨을지 그려지는것 같아요! 하나님 섬기는 그 자리를 순종해서 오신 모습이 제게도 참 은혜에요 남겨주신 댓글보면서 주님은 언제나 선하신분,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모든것을 합력해 선으로 만드신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하나님께서 그 눈물의 자리를 기쁨의자리로, 수치를 화관으로 바꿔주시는 그 은혜를 풍성히 누리실수있도록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원래 찬송가 반주가 제일 어려워요 그것도 씬디가 훨 쉽고 피아노로 괜찮게 치기는 정말 어려워요ㅎㅎ 초5때 이모부가 개척하신 교회에 반주자가 없어서 식은땀 흘리며 치는데 그만둔다 하기싫다 소리 안 하고 그냥 했는데 돌아보니 저도 모르게 엄청난 순종이었죠 덕분에 피아노전공까지 하게되고 몇십년동안 계속 반주하고 있어요 전공한 친구.교수님들도 반주경험 없으면 찬송가를 제일 어려워합니다 오.왼 따로 연습, 소.알.테.베 4파트 따로 쳐보는 연습하시면 도움되실거에요 급할땐 내성 빼고 소프라노 멜로디(오)와 베이스(왼.옥타브) 두파트만 쳐도 들어줄만 해요 제가 성인분들 레슨할때 드리는 팁입니다^^화이팅~!
시골교회면 훈련받기도, 연습하기도 좋은 시간들이었을 겁니다. 큰교회라면 기회도 없어서 실력이 늘지를 않으니까요. 그리고 피아노는 혼자 하는 연습에서는 거의 늘지 않고 실전에서의 경험이 확 늘게 하는 거 같아요. 혼자서는 다양하게도 안치고 내 스타일 곡만 치다보니 거기서 거기, 실전은 닥치는대로 이것저것 하다보니 두루두루 잘 치게 되는 수밖에요. 찬송가도 자꾸 닥치다보면 ㅋㅋ 잘하게 될 거에요.^^ 파이팅입니다~!! 참..중요한 건, 능숙하게 잘 치셔서 경륜이 아주 많이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수준급의 코드반주였어요^^
어... 저희 집이랑 같네요! 개척교회인 건 다르지만 저희 아버지께서 주일학교 15년차 선생님이시고 제가 반주자입니다. 얼마전에 반주를 시작했지만 반주가 끝나고 나면 항상 잘했다고 칭찬해주시는 아버지 덕분에 더 힘이 나는 거 같습니다! 물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항상 반주를 하기때문에 하나님의 도움도 있는 것이지만요!!
안녕하세요 개척교회에서 찬양인도자로 섬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 수련회를 다녀와서 정말 펑펑 울면서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사명에 대해 기도했어요 그결과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찬양사역자가 될거다 라는 꿈이 생겼고 아직까지 부족하지만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독학으로 배워 엉망인 나의 피아노 실력 오른손엔 멜로디 왼손엔 코드 아르페지오를 치며 울면서 찬양하다 자매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저도 피아노를 치는 찬양사역자가 꿈인만큼 많이 공감 했습니다. 먼길을 돌고 돌아 주님만 의지하고 찬양하고 기도할때 저도 언젠가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실 찬양사역가 라는 꿈을 이룰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 자매님 ... 저도 찬송가 못쳐요 낮은음자리표를 빨리 못봐서... 기도하겠습니다) "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내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나의 사랑하는 내 여호와라 "
우와 할렐루야🥰 찬양인도자라면 더 어려우셨겠어요😂 이 자리가 그런것 같아요 드러나보일수밖에 없는 자리지만 절대 내가 드러나면 안되는. 작성자님도 하나님앞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눈물로 드리셨을까요 주님 그때 내가 받은 사명이 맞을까요 그 수 많은 사람들중 나를 부르신게 맞을까요 세상에서도 어렵다고 하는 이길인데, ccm 찬양사역자 더 좁은 길 여기가 맞을까요? 그런 물음을 던지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너무 감사하게도 이 영상에 많은분들이 남겨주신 간증처럼, 먼훗날 작성자님도 꿈나무 찬양사역자에게 하나님의 부르심, 그 사명에 대해 비전을 심어주고 일으켜주실 분이라는 믿음이 드네요 :)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롬5:3-4) 중2 그 소망하나 꼭 붙잡고 가시길 저도 응원할게요! 제 유튜브이름 (어쨌든 정답은 복음)이라는 그 소망. 진리 하나갖고 저도 오늘을 살듯, 작성자님도 꼭붙잡고 가시길 저도 기도할게요! 응원합니다~!
ㅋ 가끔 .. 찬송가도 못 치는데 은혜받아 했다는분들 있는데 가끔은 자괴감이. ㅋㅋ 전 배우고 전공자여서 그런지 그런 얘기들을때마다 ㅋㅋ 😂 그래도 다 각자의 은혜대로 쓰임받는거니까 각자의 자리에서 필요에 따라 ., 지금은 주일에 가서 성가대반주만 하고 옵니다 반주하면서 저도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싫은 소리도 많이 듣고 ㅡ 그래도 지금은 감사한 마음으로반주하며 살고 있습니다 잘하든 못하든 감싸주는 교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반주하면서 행복하시길 영상보며 기도합니다😊
어쩌다보니 초등학교 5학년? 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반주를 하고 있는데요 ㅎㅎ 고작 체르니40치던 초딩이었지만 이제는 어떤 곡이든 한번 듣고 악보 보면 칠 수 있게 되었어요..! 다 하나님 은혜입니다.. 덕분에 찬양이 아닌 다른 장르도 자유롭게 칠 수 있고 그냥 듣기만 해도 멜로디랑 코드는 어느 정도 딸 수 있답니당 ㅎㅎ 전국 모든 반주자님들 화이팅!
알고리즘 따라 1년 전 영상을 갑작스레 보게 되었네요 :)
댓글을 원래 잘 남기지 않지만, 너무나도 제 지난 이야기들 같아 글을 남깁니다 🙂
영상을 보다 보니 절대음감이 있으신 것 같은데요!!
저도 음감 하나 가지고 8살(!) 때부터 저녁예배 반주를 하게 됐어요.
Asie님처럼 찬송가 4부 반주는 너무 어려웠고, 그냥 들리는 대로 + 얕게 보이는 코드들을 가지고 반주했는데도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부족한 저를 매주 예배에서 귀하게 사용해주셨어요 :)
그렇게 수년간 반주를 혼자 공부하고 스스로 디벨롭 시키다보니 지금 이 자리까지 와 있네요!
이런 좋은 영상 볼 수 있게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Asie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damdam_piano 와 ㅠㅠㅠ ♥️ 담담피아노님 간증은 저 뿐아니라, 정말 전국에 많은 분들께 큰 힘이 될것 같아요 이런 간증을 통해 살아계심 하나님을 보여주고, 우리 크리스천들을 으쌰으쌰 일으켜주시려고 주님이 그 어렵지만 힘든시간들을 주셨나봐요!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저도 찬송가 못치고 심지어..피아노 안배웠는데 반주합니다..개척교회 사모 ..ㅎㅎ 더 놀라운건 ..악보를 못봐요 ㅋㅋ그런데 반주 ㄷㄷㄷ♡
저도 농촌교회 65세 할머니 입니다
피아노 몇달 배워서 반주 틀러가면서 반주하고 있죠
오직 하나님 은혜입니다
할 수 있다~ 하신 주님!! 나의 능력~ 주하나님~~!! 그대로 살아가고 계시네요!! 멋지십니다!!
저는 선교사(사모)입니다 저도 피아노를 배운적이 없는데 선교지에서 찬송가를 모르는 분들과 예배드리는데 반주가 없으면 어디로 갈지 모르는데 일주일만에 찬송가를 치게 되었어요 기적이고 은혜임을 늘 고백합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미투 입니다 ㅎ
잘 치시는데요..은혜가 됩니다..음색도 예쁘게 부드럽게 잘 치시는데요..
와~~이 영상 왜 이리 은혜됩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하니 참 신이나요~~♡♡
한 참 예민한 사춘기때 교회에 어려움이 있어 갑자기 반주를하게 되었지요~
개척교회 목회자였던 아버지의 부탁에 수락할 실력은 안되고 거절 할 수도 없어 주일 아침이면 교회옆 남의집 대문 뒤에 숨어 울곤 했지요~
예배 시작하기 전에 머리 하얀 집사님이 제 이름을 부르며 찾아 다니셨죠~~ㅠ
40년도 더 된 이야기예요~
단음으로라도 반주를 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자리를 지킨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네요~
비전공자로 어릴적 1년 정도 배운 실력으로 지금도 반주를 하고 있어요~
매 순간 마다 피아노에 앉으면 기도를 하지요~
내 힘이 아닌 주님 주신 능력으로 하게 해달라고~끝나고 나면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어릴적 창피 당하기 싫어 죽어라 연습했던 것처럼 예배 전날에는 60을 바라보는 지금도 늘 연습을 합니다.
너무나 익숙하지만 주님 쓰시는 그날까지 내 능력이 아님을 알기에 연습으로 준비 해야 마음이 편안합니다.
서툴면 어떤가요~그 곳이 우리의 예배의 자리인 걸요~^^
악보 뒤에 숨어 울며 기뻐하며 감사하며 예배합니다~^^
와 ㅠㅠㅠ 너무귀한 간증이네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 자리 지키면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계셨던 집사님을 얼마나 기뻐셨을까요. 내힘이 아닌 주님주신 능력. 주님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그 고백 하나님은 참 기뻐하시겠죠!
아멘 그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 자리 사모하게됩니다 감사해요:)
와~~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1년 피아노 배웠는데 갑자기 주일학교 반주를 시작했어요. 그때 부터 58세 지금까지 반주합니다.
와우~ 바로 이것이 찬송입니다.
사람들 듣기 좋게 아주 깔끔하게 잘 하는 것이 찬송이 아니라, 마음을 담아 반주와 함께 호흡하며 하나님을 노래하는 것이 찬송이잖아요?
참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을 노래하는 찬송에 한 몫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시길 기도합니다~~
찬송가 못치는 반주자 여기요.. 자매님 말씀 대로 참 감사하지 못하고 했었던것 같아요. 자매님의 귀한 섬김을 축복합니다. 귀한 자리 귀한 사역에서 은혜 온전히 누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멜로디는 못치고 코드연주만한다는건가요?
비전공자 찬양반주자들 화이팅입니댜아🥰 하나님이 우릴 위하십니댜ㅓ🔥기도합니다
주님이 지켜주신 그 시간이
참 소중하네요~~^^
아버님 찬양 소리 좋아요~~
초등 5학년 때 아버지 따라간 개척교회에서 서툰 반주를 시작으로 60세까지 반주자로 인생길 걸어왔어요
저도 악보를 잘 보지 못했지만 은혜로 쳤습니다
하나님은 연주 잘하는 사람보다 마음을 다해 찬양 올려 드리는 반주자를 찾으시죠
응원합니다^^
우와..ㅠㅠㅠ 60세반주자 인생길..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저 이런분 되게 부러워요~~악보 못보면서 은혜로 치다니~~진정 천재 아니신가요?~~ㅎ
괜히 눈물이 나려고 했어요.
그 마음 공감합니다.
하물며 주님이시겠습니까?
왜이렇게 눈물이 나나요ㅜㅜ
❤
귀한 반주자
하나님이 사랑하는 딸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뭐죠...? 왜 이렇게 감동되며 먹먹해지는거죠? 힐링되는 귀한 영상~~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자매님의 고백이 참 많이 와닿습니다. 앞으로도 쭈우욱~~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자매님을 응원합니다^♡^
완전 은혜랍니다 틀리면 더 은혜가 되는 곳 교회❤️🔥 자매님 응원해요🙏🙏🙏
아멘~~!! 나의 약함에서 강함을 들어쓰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응원되고 힘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저희의 반주와 섬김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것을 믿고 또 소망합니다.
귀한 자매 뵈서 기쁘고 반갑습니다❤ 하나님이 그 누구보다 그 찬양을 기뻐하실것 같습니다~ 화이팅!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 마다
내가 (반주)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내 안에서. 일 하고
계심을 ...
못 하겠다고 힘 들다고
생각 될 그때...
주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아멘 사실 지금은 공식적으로 반주자의 자리에 있지는 않아 큰 부담은 없지만, 항상 사역적으로 어려운 시간이 있을때마다, 이때를 기억하는것 같아요! 나 없어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는데 왜 굳이굳이 부족한 나를 이자리에 세우셨을까
하나님께 영광올릴 수 있는 이 자리를 놓치지 말자! 하는 마음이에요 :) 감사합니다
중1때부터 고3때까지 전공한다는 이유 하나로 일요일마다 8시 어린이 예배부터 어른 오후예배 4시까지 매 예배 반주를 해야하고 수요예배, 특별새벽기도까지 왜 학생인 내가 견뎌야하는지 억울하기도하고 가끔은 부모님과 싸우기까지 했어요. 내 마음 하나 이해해주지 못하는 부모님도 미웠습니다.
그렇게 20대가 되어 제가 사는 곳을 벗어나 살다보니 당연히 하나님과 멀어졌고, 교회도 가지 않게되고... 멀어지는 걸 알면서도 돌아가고 싶지 않고 그립지도 않았어요.
그렇게 거의 10년의 시간을 보냈는데 어느순간 교회에 가있는 저를 볼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간 교회는 억지로 간거였고 그 억지가 하루,이틀,일년,이년... 반주자라는 타이틀이 아닌 성도의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며 마음 편하게 지내다보니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주님의 일을 하고 있는, 주님의 일을하며 진심으로 찬양하고 기도하고 있는.. 나를 봤습니다.
나는 떠나있었는데 하나님은 나를 놓지않고 기다리셨구나. 이 또한 다 주님의 계획에 있으셨구나.
이젠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어린 나를 그렇게 쓰시고 달란트가 될수있게 키워주시고 주님의 계획속에서 살게 해주심.
혹시 어린 반주자님, 시험에 빠져있는 반주자님 계신다면 전 정말 확신합니다. 그 힘듦속에서 얻을수 있는건 되게 값진 축복이라는걸요.
흐잉 ㅠㅠㅠ 전공자 반주자님의 또다른 어려움이었네요
하지만 그 시간가운데 하나님께서 너무 아름답게 빚으셔서 지금의 고백을 기다리고 계셨던 것 같아요
제가 이 댓글보면서 정말 은혜받은건, 그 어린나이에 그냥 싫다고 안가면 그만인데 순종하셨던 자매님의 그 모습
하나님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하는 감동이 오네요
귀한간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자매님의 그 헌신과 섬김으로 오늘도 이땅에는 하나님나라의 열매가 맺혀졌음을 확신합니다 축복합니다!
부담스럽지만 기쁜마음으로 반주하는것 자체가 은혜입니다~~~
은혜롭습니다.. 8년동안 지각하는 우리교회 반주자 보다 훨씬 아름다운 찬양입니다. 그런데 아빠가 정말 젊으시네요. 오빠 같습니다.
오빠….라는 말 들으면 좋아하실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할렐루야
귀한 자매님 주님이 귀히 반주자로 세워주신 사명이 있기에
사실저도 중3때부터 피아노 건반도 코드도 못보는 학생이였지요.
37이된 지금도 사실..ㅎ 악보읽는게안되고 코드도 잘 모르지만 시골교회 반주자로서
자매님을 응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어려울때마다 코드 찾아서 보고, 악보 읽기보다 반주영상 듣는게 더 익숙한 우리 비전공자 반주자들…🥰 저도 자매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울 딸 생각이 납니다
개척교회반주 중학교때부터 고3까지 하다가 대학기숙사로 가는 바람에 다른분이 하셨지요
얼마나 투덜대고 삐치고 ㅎㅎ
고3때 야자도 못가고 주일아침부터 반주하는거 달래느라 눈치보고~~~~
지금은 결혼해서 미국에 삽니다
딸생각 많이 나네요
고생같았지만 주님앞에 시간을 심었으니 주님이 다 아시고 보상하실겁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저도 새벽기도 찬송가 반주하다가 험한 산 넘고 넘어 ~~화이팅 열심히 이뿌게 찬양 아빠와 반주하세요🎉😊😮🎉
축복된 길입니다
너무 은혜를 받습니다.ㅠㅠ 기타 봉사를 했을 때 잘 모르는데ㅠㅠ 하며 틀릴 때 주변 형제자매님에게 묻혔는데, 그게 오히려 더 폐만 끼치는거 같아 그만 두었는데, 그럼에도 계속 해서 asie님을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며... 제 삶에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순종하데 도전을 받습니다. 정말 내 모습 그대로 사용하신다는 게 무엇인지 알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서울에서 딱 그런상태였어요…🥲 내가 없어야 더 좋은 소리가 날것 같고..! 그런데 주님은 좋은소리보다 제 소리에 관심있으신것 같아요! 저 그만두자마자 반주자 바로 구해질만큼, 좋은 소리내는 반주자는 쎄고쎘는데, 부족한거 알면서도 하나님께 계속해서 좋은거를 드리고 싶어하는 마음을 받으시는것 같아요 :)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ㅠㅠㅠㅠㅠ밥먹으면서 영상보다가 눈물 쏟았어요..엉엉ㅠㅠㅠㅠㅠㅠ 반주가 넘 은혜가 되네요. 정말 멋있으세요!!!! 저도 반주자인데 잘하지 못해서 너무 속상하고 힘든 순간들이 많았는데 영상을 통해 하나님이 위로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귀한 반주자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속상하고 힘든거🥺 하나님께 더 좋은거 드리고 싶어서 그러신거잖아요 그마음 하나님이 다아세요! 자매님을 위해 그 자리 일부러 계속 비워두시고, 위축되지말라고 하나님이 뒤에서 계속 응원하고 계실거에요! 축복하고 중보할게요!!
가장 좋은 그 자리임을 깨닫고도 계속 핑계찾으며 다른데 기웃거리는 인간이에요. 그럼에도 제 머리통 눌러주시며 그 자리 지키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귀한 영상보며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왕왕왕~ 자신있는 반주 참 은혜입니다❤
하나님께는 빨리 와서 순종…!!!😂 그게 가장 지름길인것 같아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음감 위주의 재능을 가지셨군요 ㅎㅎ 코드와 악보 읽기도 다급할 것 없이 차분히 보시면 어려울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이어요!!
안녕하세요! 스물셋 청년 반주자입니다~ 전공은 음악과 전혀 관련도 없고, 리듬감도 0인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교회에서 일주일에 반주를 4번이나 할 때도 있을 정도로 자주 반주의 자리가 저에게 맡겨져요. 반주를 하는 것이 전혀 기쁘지 않고 부담스럽고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부끄러워집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예배받으시는 것 만으로 감사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허락하신 예배의 자리가 최고의 자리라는 것을 다시 생각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반주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께 영광 드리는 모두가 되길 소망해요:)
반주가 어렵게 느껴지는게 하나님께 더 좋은거 드리고싶은 예쁜 마음이셔서 그럴것 같아요! 저도 이 자리가 너무 싫은게 내가 예배가 싫은건가 너무 힘들때도 있었는데, 하나님이 그 마음 다 아실거라고 믿어요🫶 응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이 부르신 그 자리에서 순종하는 멋진 자매님~ 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마지막 글들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공부하다 잠깐 보게된 짧은 영상인데 저를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네요ㅠ 영상보다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ㅠㅠㅎㅎ 저도 개척교회에서 한 13년동안 반주자로 섬기고 있는데 중간에 타지역에 일하러 가기도 하고 했지만 마음속에선 늘 모교회로 자리잡고 있는 교회가 있어요 올해 다시 오게되서 반주하고 있는데 작은교회라 청년도 별로 없어서 해야할 일도 많고 요즘 시험 준비중이기도 해서 이래저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는지 교회에서 해야하는 역할들이 조금씩 부담이 되더라구요ㅠ 맘속에 괜히 불평들도 생기고ㅠ 그러니 은혜도 없이 그냥 의무감으로 반주하게 되더라구요ㅠ 저는 피아노 전공이라 반주가 어려운것도 아니었거든요ㅠ 그런데 영상에 나오시는 반주자님 보니 반주가 쉽지 않음에도 감사함으로 은혜로 반주자 자리에 임하시는걸 보니 너무 부끄럽고 회개가 되네요ㅎㅎ 제 지금 상황에 너무 은혜되는 영상이었어요~ 너무 귀한분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저도 정말 공감이 되는 시간이네요ㅠ 작은교회에는 항상 일손이 부족하고, 열정있는 내가 해야하는것 같고, 그러면서도 나는 내 미래를 위해준비해야하는 그시간이 정말 너무 힘든것 같아요. 기쁨으로 하지도 못하고 이게 예배드리는 내 마음이 맞나, 이걸 주님이 기뻐 받으시나.
저는 그 핑계대고 다 내려놓고 그냥 모르는척 했는데, 오히려 그게 제 마음에 불편하더라고요. 성경읽을때 나를위해 사는 삶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고 고백하고 기도했는데, 그건 진실된 고백도 아니었고요 :)
나없으면 안될것같아서 그만두지 못했던 그 사역들, 잠깐 내려놓고, 하나님과 진지하게 시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내가 없어서 안될것 같은 사역이었으면 그건 제사역이지 하나님사역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리고 하나님이 세우실 사역은 또다른 저같은 열정맨을 보내주시더라고요 ㅎㅎ
저도 어리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 작은 의견은 그렇습니다 홍홍홍 하나님은 어떤 모습에도 @user-de6xi9bi4g 님을 가장 예쁘고 사랑스럽게 바라보실거에요. 사역을 하든 안하든 그 마음 중심을요! 축복합니다!
저는 미국 시골 한국교회에서 갑자기 아침 9시 예배 찬송반주를 만 63세에 시작했답니다. 피아노 레슨 경험은 어렸을때 한 5년 정도였는데 너무 오래 되었고 레슨 받을 때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아 박자도 제대로 못 맞추는 상태로 반주를 맞게 된지 어언 1년 2개월이 되어 갑니다.
피아노 반주가 시작되어 반주가 틀릴때마다 공황장애가 올 정도로 힘들었고 지금 역시도 힘듭니다. 하지만 제 피아노 선생님께서 1년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그 말에 용기를 얻어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이젠 어느정도 코드로 암기했지만 애드립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만 두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제 반주조차도 받으시겠다고 하시니 그만 두라고 할때까지는 해 볼 생각입니다.
우와 ㅠㅠㅠㅠㅠ 배우는걸 시작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사실 저도 이전교회에서 반주를 내려놓겠다고 했던게, 반주틀릴때마다 정죄감 죄책감이 저를 정말 힘들게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 하나님없으면 안되는 그마음만으로 받으신것 같아 세워주시는 자리에서 순종함으로 맡기려는중이에요!
너무 귀한간증 감사해요!💌기도하겠습니다
너무 은혜되어요. 주님은 실력자보다 순종하는자의 찬양을 더 기뻐하시리라 믿어요~♡
너무나도 은혜가 많이 되는 찬양이었습니다^^♡♡
저도 비전공자로 15년을 반주 사역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틀리고 있네요ㅠㅠ
우와 15년이나 귀한 사역하셨네요💓 고린도후서에서 약한것을 자랑하는 사도바울처럼, 전공자가 아닌 비전공자인 저희를 기쁘게 봐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응원합니다!!
@@anyway_evangelism 감사합니다^^ 큰 은혜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난 피아노 전공자이고 10대부터 30년간 반주하고 있습니다만 전공자 친구들 중 반주 못하는거 보고 아버지께서 재능을 주셔야 한다는걸 다시 느낀 날이었어요… 자매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아버지께 반주로 기쁨을 드리면서 용기 갖고 힘내요🔥💕
우와🫶 30년이나요!🥰 할렐루야 하나님아버지 저희에게 지혜와모략과 지식의 영으로 채워 흘러넘치게하소서~!!
@@douglasgray8640 우와^^ 30년 동안 사역도 하신데다가 전공자이시면 너무 부럽네요ㅜㅜ
영상 이것저것 보는 중인데 목소리가 진짜 매력적입니닷.
열정 넘치고 기도 많이 하시는 여전도사님 삘~~~^^ 😊😊😊
예뻐요. 다 같아요. 그렇게 자라가더라구요. 홧팅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이쁘게 보실라나...
할렐루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간증을 듣는데 울컥하네요..은혜의 찬송 잘 듣고 갑니다..
아버님과 따님이 함께 아름다운 연주를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돼요..주님께서 영광 받으셨습니다.
흐잉..하
눈물나요..우리집 우리 가정도 개척교회에요 저는 서울에서 공부하느라 집 떠나온지 10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13년동안 아무런 반주, 음악없이 예배를 드리셨어요, 가끔씩 내려가 반주를 하면 그냥 펑펑 우시는 엄마.
찢어질듯이 아픈 내 마음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지금은 그나마 반주엠알을 만들어 보내드리고 있어요.
너무나 마치 저 땅 속 깊은 곳까지 공감되는 이 영상.
와 진짜 너무 귀해요ㅠㅠㅠ 저도 서울에서 학교다닐때 가끔 교회와서 반주하면, 제가 은혜를 더받아서ㅠㅠㅠ 내가 미디 배워서 꼭 엠알 만들어드려야지, 기도찬양 보내야지 다짐만했는데..!💌 하나님이 @user-pl1hr1ve9b님을 얼마나 귀하게
보실지💓
@@anyway_evangelism 감사해요😭 필요한 찬송가 미디파일이 있으시면 제 페이지에 댓글 남겨주세요!
@@oXjqd8ljGAUCx5Hy1oicy2Sc 지금은 태안에 계속 내려와있어서 직접 쳐드리고 있어요 우오아💓💓 마음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anyway_evangelism 와아! 정말 다행이에요ㅜㅜ 또 주님이 좋은 방법으로 이끌어 주실 거에요!
영상 보고 너무 감동받았어요^^자매님께 주님께서 큰 축복을 더하시길~아버님 몸도 영적인 모든것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피아노 너무 잘 치시는데요..
역시 하나님은 모든 걸 가능하게 하시나 봅니다....
5년은 넘게 하신 거 같은데 역시.. 연륜의 짬빠는.. 어쩔 수 없군요.. 빌드업과 애드립 너무 멋져요..!
저는 이제 반주 시작한지 반년 넘어가네요..
조회수 90짜리 영상이 갑자기 왜 제 알고리즘에 떴는지.. 왠지 모르게 들어가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은혜 받고 갑니다..
사실 저도 알고 있는 거 같아요.
힘들다, 예배 두번 드리기 힘들다, 연습에 시간이 너무 많이 쓰이는 거 같다.. 연습하기 귀찮다.... 속으로 항상 툴툴.. 거리지만..
20살 초반부터 배워보고 싶었던 피아노.. 다시 배우게 하시고.. 매주 이렇게 연습하고.. 서고.. 하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또 하나의 취미가 생긴 건 덤이구요.
교회 사역자분들과, 같이 합주하는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는 것도 사실 참 감사한 일이고, 합주도 참 재밌습니다. 세상이 주는 쾌락과는 다르게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라 다같이 주님을 위해 봉사할 때는 그 기쁨의 크기가 참 큽니다.
P.S 그리고 찬송가를 바로 보고 치는건.. 너무 대단한 일 아닐까요..?? 제 귀엔 너무 잘 치시는 것 같습니다....
우와아아🥹 이렇게 정성스럽게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항상 아빠옆아니면 피아노 안치려고 했거든요. 서울에서도 다른사람들앞에서 몇번 서보니까 저도모르게 스스로 너무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지는거 있죠🙃 근데 하나님께서 계속 세우시면서 꾸준히 연습시키시더라고요…! 그러면서 @user-fkfkefeaw 님처럼 다른 너무 좋은 형제자매님들과 교제도 나누게하시고, 피아노 느낌이라도 배울수 있도록 좋은 선물을 많이 주셨더라고요 :) 피아노 전문가가 아닌 저희를 세우신 이유는, 우린 절대 하나님아니고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심이 아닐까용…!?🥰귀한간증 감사해요 축복합니다!
저도 플렛키는 무조건 반키업합니다ㆍ다른키로는 조절불가 😂😂😂
@@mingxingpiao2054 그쵸그쵸 이거 아는사람들은 다 알아본다는 국룰..🤣
감동입니다 ㅎㅎ 귀한 영상이네요 은혜받았어요
너무 귀한 영상입니다.ㅜㅜ 저의 옛 모습이 생각나서요.ㅜㅜ
하다 보면 기름 부으심의 은혜를 꼭 경험하실거예요. 절대 그 자리 기름 부으심을 놓치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반주자로 섬기고 있는 20살 청년입니다. 정말 벌써 반주를 한지는 7년차에 접어들었고 이제 반주자이면서 또 학생반주자를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어요. 너무나 일찍이 떠밀려 시작한 반주이기에 항상 섬길 수 있다는 기쁨보다는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을 많이 느꼈었나봐요. 아무렇지 않게 심지어 고3 시절마저 반주를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서 대학생이 된 지금에서야 제가 반주를 하는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고 부담감에 짓눌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나서 왠지 모르게 위로를 받게 되고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불평했던 것에 부끄러워지더라고요. 앞으로는 예배에 집중하고 항상 감사하는 반주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런 영상 올리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정말 감사해요!! 은혜받고 갑니다 ㅎㅎ
저는 이제 졸업반인 4학년이에요 :) 그래서 지금까지 잘 견뎌오다가 왜 이제서야 부담감이 더 크게 밀려오는지 힘들어하는 마음이 더 공감이 돼요! 시골에 있던 저는 대학에가고 더 많은 예배팀이나 세션들을 보면서 위축되더라고요 피아노 칠수있다는 얘기도 못꺼냈거든요! 저는 피아노 자리만 피했는데 하나님은 그 피아노 자리만 보내셔서 이런 영상까지 만들수있었네요!
그땐 하나님이 참 야속했는데, 이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렇게 피아노에 앉혀주신 주님께서 코로나세월의 억울한 대학생의 삶, 코로나가 풀리고 방탕하게 살며 하나님 떠나 살뻔 했던 시간으로부터 저를 지켜주셨다고요 :) 축복해요! 저는 다음세대 세우지 못했는데, 헌신하는 그 시간과 노력 너무 부럽고 저도 본받아야겠어요🥰응원합니다
어렸을적 피아노를 배웠었는데 전혀 안 치다가 42살의 늦은 나이에 도레미를 칠 수 있다라는 이유만으로 반주자로 세워져 51살이 된 지금에도 아주 마니 틀리면서 반주를 하고 있는 반주자입니다. 이렇게 못 하는데 왜 내가 반주를 하고 있는지 영상을 통하여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나를 통하여 찬양 받기 원하셨기에 나를 세우시고 지키심을 믿습니다.
ㅠㅠㅠ 와 너무 귀하세요!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셨을까요!🥰 아멘입니다!
세상에~~아버님과 호흡맞추며 연주하시는모습 너무 은혜로와요ㅜㅜ
감돔도돼고요^^
코드모르신다면어 바로코드도옮겨 치시고 은혜받으시는대로 치시는지 풍성합니다^^~~♡♡♡♡
너무 예뻐요~
그래도 해보려고 애쓰시는 거
이 긴장감 제가 초기에 반주 자리에 앉아 느꼈던 부들부들 떨림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웃프지만 좋은 영상 감사해요♡😊
감동받아 울컥합니다ㅜ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보다 높아 우리를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시죠! 과정이 힘들지라도 주님 부르며 멋지게 해나갑시다!!
항상 하나님은 선하심을 믿습니다 아멘!
우와아아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ㅠ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들어쓰시는 분이시기에 섬길 수 있다는 것 자체로 감사하고 참 은혜인 것 같아요,,🥺🤍 저도 요즘 열심히 반주 연습하고 있는데, 언젠가 자매님처럼 반주 잘할 수 있겠죠?! 많이 도전 받고 갑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해요. 오늘 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다가와 더 감동이네요. 저도 개척교회를 섬기고 있고 또 학교에서 예배의 단을 쌓으려고 애를 쓰는데, 사람에게 실망하고 또 제 자신에게 실망하는 요즘이에요. 이런 열심을 가진 사람이 저 밖에 없는 것 같고 더 이상 지속할 힘이 없다고 느껴졌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힘이 났어요. 귀한 삶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나는 아무 것도 아니고 그저 가장 좋은 것 주시는 아버지를 믿음으로, 천국의 보화를 발견한 자의 삶으로 함께 살아가길 기도할게요.
아멘 🫣정말 너무 공감하는게 저도 왜 이런 곳에 나만 열정 열심을 품고 올인할까, 주님 저 힘들어요 그냥 편하게 살고싶어요 도망치려할때마다 주님이 제게 주시는 감동은, 그런 부족한 내가 하나님으로 온전해진다는 그 진실된고백을 기뻐하시는것 같아요!
열정많은 나는 모든걸 내가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가득한데, 하나님은 그 열정많은 나를 깎기위해서 그 자리를 만드셨더라고요 @h_jooseo6428님 한분만을 위해 그자리를 만드셨음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늘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집구석에서만 해야겠다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 아빠전용반주자면 어떠하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반주자 라는 사실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사실 저도 영상은 저렇게 올렸지만 집에서 더 숨어서 하고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근데 이렇게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간증남겨주시는거 보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어디나 순종해야겠다 싶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가끔 무반주도 좋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저희교회에도 어릴때 피아노치다가 갑자기 반주가된 자매가 있어요..처음엔 반주자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그런데 (아직 나아지지는 않았음)그 자매의 연습악보를 보고 아무말도 못했어요ㅠㅠㅠㅠ모든것이 다 은혜가 될때가 있을거예요..그리고 자매님은 반주를 분명히 더 잘하게 될거에요!!!
서툰 일상이 은혜임을 다시 한번 알게 해주셔서감사하구요, 전문적인 영상이 아니어도 감동이되는 진심이 있는 스토리 잘 보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
지나가다가 본 일인 ~~^^ 부녀와함께 찬양드리는 모습을보니... 보기가 좋으네요
절대 이해 하면서 응원해요
찬송가 반주가 넘 아름다우세요!!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실것 같아요.
우연히 유튜브에 나와서 보다가 같은 고향 분이시길래 놀랐어요^^ 온누리교회가 있었는지 검색하다가 블로그 이웃신청도 했답니다😊
응원합니다
와아ㅏ :) 저도 태안분 뵈면 너무 반가운것 같아요🥰 진짜이웃이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로 일단 들어보고 반주하면 저 자신감생겨요
저두 작은교회 반주예요~ 영상 보면서 눈물이ㅜㅜ 감사해요~
대단하세요^^
은혜가되네요~저도 예전에 조그만 교회에서 반주 했었는데 피아노를 배우지않아서 그런지 연습만이 살길이더라고요^^
지금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은혜라고밖에 표현할수가없어요^^
지금은 다시 하라면 못할것같아요😂
그래도 그때 순종하신 모습 정말 하나님 기쁘게 보셨겠죠!!?💓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제주도에서도 함께 해봅니다. 💕참고로 비전공초보 베이스기타로 섬기고 있습니다.😅👍화이팅입니다 🙏🏻
우왕 제주도에서요!!😍 영광입니댜!!
아멘…! 반주자로 섬기면서 때론 힘들다고 불평했던 삶을 회개합니다…!ㅠㅠㅠ😭😭
진짜가 나타나땨…🥰 주혜위해서 을마나 기도하는데여…♥️ 축복합니댜 응원하고 너무 귀해 싸랑행
저도 반주그렇게했어요 20대중반 음악 학교도가게되었구요 불끄고 반주시키고 악보도 없이 반주시키는 부흥회강사목사님 덕에 찬송가는 엥간한곡 다외웁니다
40대중반이넘었고 이제는 부족하지만 나의 실수로 예배가 방해되지않게 해달라고기도합니다
교회에서 그만해라 할때까지 반주하렵니다
불끄고 반주시키시면 정말 어려울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댜.!! 아멘 하나님께만 영광이 될 수 있도록 쓰임받으시길 기도할게요!
자매님 너무 사랑스럽네요 축복합니다 저희도 작은교회....
피아노는 있는데 반주자가 없어요
부럽네요 ^^
저희교회도 주일 반주자가 없어서ㅠ 애기들 반주자로 키워야겠다.. 지금 고민중입니댜 ㅎㅎㅎ
교회에서 반주를 했거나 찬송가 배웠던 친구들은 어떤 악보를 가져다 줘도 첨에 좀 아리송 하다가 금방 치더라구요 반면 피아노 정말 오래치고 전공한 친구인데 찬송가 첨 본 친구에게 부탁했더니 찬송가 정말 어렵다 하더라구요..
영상 보면서 대학때 친구네 시골 교회가서 급하게 반주 필요하다 하셔서 겨우 코드만 칠줄 알던 제 생각이.. 한버누치고 주위 둘라보고 식은땀에 울그락 불그락 하던..😅
너무 멋지시고, 대단하셔요..
귀한 반주자님이라 교인들도 다 이해하시고 특별히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실꺼라.. 😉👍
콘티가 없는 돌발상황가운데 연단되신 비전공자 반주자분들…아마 같은마음일것같아요 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음치인데~ 고 2때 기타를 배우면서 신학교가서 찬양인도도 해야하고 예배 인도도 해야하는 모습 가운데... 많은 반주자들을 만났습니다. 피아노 전공자, 실용음악 전공자, 정말 교회안에서 반주만 했던 반주자, 그런데... 부족한 저에게 가장 감사했던 반주자는 실력이 좋은 반주자가 아닌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리를 감사함으로 채우고 계신 분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들의 보잘것 없는 실력들은 도토리 키재기일뿐입니다. 우리는 맡기신 자리를 지키는 것이 그어떤 전공자들의 화려한 반주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찬양이됩니다
큰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 나중에 많은예배자들이 선생님을 통해 힘을얻고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감사해요♥️
정말 대단하세요 전 한 음만 틀려도 부끄러워서 몸둘바를 몰랐었고 죄책감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V-log까지 올리시다니.. (그리고 찬송가는 기본인데 아버지가 담임 목사님이신가봐요)
아니예요~
찬송가는 결코 기본이 아니예요~
한번에 4성부를 다 읽으면서 피아노 치는거 결코 쉽지 않답니다~
특히 코드가 편한 사람에게는이요~
저도 반주할때 복음성가같은 코드반주는 편한데 찬송가 할때는 확 긴장되요~ㅠ
찬송가 어려워요~ㅠㅠ
앗 아니에여어 :) 저희 아빠는 개척교회 멤버로 계셨는데.. 찬양인도하실분이 없으셔서.. 그때부터 같이 피아노반주 시작하게되었어요 ㅎㅎㅎ 예쁘게봐주셔서 감사해요☺️
전공자도 아닌 제가 반주하는 자리에 가면 늘 부족하다고 느끼며 자신이 없었는데.. Asie님 영상 보고 너무 감동이 밀려오네요 ㅠㅠ 무엇보다 시편 104:33 말씀 너무 와닿았어요! 세워주신분도 주님이시니 저도 그만큼 더 열심히 연습해서 채워 나아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우리의 연약함이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이 될줄 믿어요오♥️♥️
너무 공감됩니다.. 찬송가 못치는 반주자..
찬송가 악보가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아버님이 같이 해주시는 모습 너무 든든합니다♡ 퐈이팅입니다🙏🏻
비전공자 찬양반주자들 화이팅입니댜아🥰 하나님이 우릴 위하십니댜ㅓ🔥
샬롬
예배때 피아노를 치는것은
대단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도개척교회 반주를 정말 약간
했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전56세 남성입니다
지금도 너무 못치지만
제꿈은 피아노 반주자가 없는
국내외 교회가서 반주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요♥️ 너무 귀한 꿈 나눠주셔서 도전받네요!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이곳 댓글읽다보니 대구새샘교회 반주자 없다네요
주님이 너무기뻐하실거같아요
우왕🫣 감사해요! 하나님께 영광입니댜ㅏ🫶
저는 주일에는 딸이 반주하고 평일에는 목사인 제가 합니다. 그러기를 10년이 넘었는데 이젠 찬송가반주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를 얻었습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승리하세요
와 목사님께서 반주시작하실때 쉽지 않으셨을텐데ㅠ 제게 큰 감동이 되는것 같아요ㅠ 아멘 목사님께서 직접 겪으신 그 10년이란 인내의 시간 도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 피드에 이 영상이 떠서 보게되었는데 놀랍네요 태안이라니... 저도 태안에서 교회를 섬김으로 반주를 시작하였고 태안에서 나와서도 지금까지 반주로 섬기고 있어요. 신기해서 다른영상도 몇개 찾아보았는데, 멀지 않은 곳에 있었음에도 이렇게 뜨거운 신앙을 가진 청년이 있는줄 잘 몰랐네요...
와아 ㅠㅠ 저희태안 진짜 좁은데.. 알고리즘이 이렇게 연결될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버님과같이하는 찬양이 너무귀하고 은혜가 되네요 ~~주님이정말 기뻐하실듯이요♡
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
아빠 멋쟁이시다~~😊
훌륭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입니다🫣감사합니다♥️
딸이 피아노를 전공하진 않았지만 수년동안 교회반주를 잘 감당하고 있다가 지난달부터 내려놓았어요. 기쁨이나 감사가 아니라 부담이었나봅니다. 딸이 주를위한 예배에 반주할 수 있음을 감사할 수있는 신앙인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영상 올리신분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부족하지만, 반주해본입장에서 감히 따님을 생각해보면, 더 좋은걸 드리고싶고, 아직 준비되지 않은 모습을 하나님께 드리고싶지 않아서 그러셨을것 같아요 :) 저도 지금은 공식적인 예배 반주는 하고 있지 않지만, 제가 반주를 그만두고 돌고돌있던 그 시간에 예수님과 더 뜨겁게 만난시간이었던것 같아요 :) 축복합니다 기도할게요!
자막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네요..😢 교회 가지 말고 공부나 하라는 엄마 말씀 뿌리치고 교회 가기 싫다는 동생들 이끌고 교회가서 어린이예배 찬양인도하고 11시예배땐 찬양단 서고 오후엔 주일학생들 연극 가르치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 제발 저 쓰지 말아주세요 나중에 대학가고 좀 여유로워지면 그때 써주세요 라는 생각이 들때가 너무 많아요ㅠㅠ 하나님께서 써주시는게 얼마나 귀한것인지.. 알면서도 전 이렇게 외치고 있네요 🥺 오늘도 회개합니다..
저도 너무 부족하지만 언니(?)처럼 동생에게 얘기하자면! 하나님한테 드렸던 시간들은 절대 손해보지 않아요 댓글에도 너무 귀한 간증들 많잖아요 우리 크리스천들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하는이유는, 남들 다 몰라줘도 하나님은 다 기억하고 몇배로 갚아주실거에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야한다고고 배우지만, 24년 짧은인생 불평하면서도 끝까지 하나님 따라다니니까 하나님은 몇배로 갚으시더라고요 :) 가족에서 왜 나만 유독, 다른 믿는 친구들은 편하게 사는데 왜 나만 이런가족일까 생각이 들때마다 기억해요! 하나님은 자매님을 그만큼 믿으신거에요
저처럼 편하게 믿음생활하는 사람들은 혼자 믿음지켜야하면 동생들은 커녕 도망갈텐데, 자매님은 넉넉히 이겨낼거 믿으셔서..! 그리고 아마 사탄에게 자랑하시지 않을까요? 내 딸 믿음지키는것좀 보라고. 흔들리지 않는것좀 보라고 :) 응원해요 축복해요♥️
@@anyway_evangelism 하나님께서 몇배로 더 채워주신다는 거 잊지 않을게요 🥲 정말 감사합니다 🥺❤️❤️
엇ㅎㅎ,,, 저도요 공감합니당 축복합니다
눈물난다..다른 사람이 아닌 너를 통해 찬양받길 원하신다는 말. ㅜㅜ
ㅋㅋㅋㅋ 아버님 넘 훌륭하시다 ㅎㅎ
예전에 우린 악보대로 치는 피아노만 배워서 찬송가 반주는 넘 잘 쳤는데 나중에 복음송 코드만 보면 울렁거림 ㅋㅋ
앜ㅋㅋㅋㅋ 이렇게 반대되는 케이스도 있군요... 맞아요.. 저는 아빠한테 묻어가요..
정말 너무 감동받고 가요~ 무엇보다 저런 아버지가 계심에 너무 감사하네요. 저는 제 이야기 같았어요~ 7'~9세반까지 피아노 친 게 전부인데, 20년 넘게 안치던 피아노를 지금 42살에 반주자 입니다. 저도 찬송가 양쪽 같이 못봐요 ㅜㅜ 근데 진짜 쪼그만 해외 한인교회 어느날 반주가 비어서 저도 모르게 무엇에 이끌리듯 가서 10년 전에 진짜 잠깐 반주하고, 다시 여기 돌아와서 1년째 반주하고 있어요. 너무 못하고, 시간 없어서 연습도 못하지만, 반주하는 그 순간만큼은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다음날 할 찬송을 찾아보고 듣고 흉내도 못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인데 님의 영상에 정말 눈물이 나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쪼끄만 한인교회에서 얼마나 외로우시고 하나님만 바라보셨을지 그려지는것 같아요! 하나님 섬기는 그 자리를 순종해서 오신 모습이 제게도 참 은혜에요
남겨주신 댓글보면서 주님은 언제나 선하신분,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모든것을 합력해 선으로 만드신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하나님께서 그 눈물의 자리를 기쁨의자리로, 수치를 화관으로 바꿔주시는 그 은혜를 풍성히 누리실수있도록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개척교회에서 오래반주하여 자매님의 영상을 보니 너무도 동감이 됩니다. 누구나 처음도 과정도 있죠. 훈련을 실제예배로 했다는것이 얼마나 땀나는 일인지....^^
그래도 그 자리가 은혜입니다. 화이팅~~!!!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ㅠㅠㅠ 그러게요 다른분들 간증을 보다보니 놓치지 말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심의 기회를 주실때 놓치지 않도록 준비해야겠어요!
사람들은 들려지는 악기와 찬양하는 사람을 볼수있지만 주님께서는 우리를 바라보고 기뻐하십니다
저도 드럼이 친오빠여서 항상 불만 불평이 많았는데 쪼꼼 반성하게 되네요..!❤
저도 오빠있는데…🥺 오빠랑 같이 뭔가를 하시는것도 놀라운데 예배까지…♥️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얼마나 예쁘게 보시는 오누이이실지🌟
그저 감사! 응원합니다!
반주가 따로 있나요!
성도들은 입으로 반주자는 손으로 찬양할수
있으며 은혜안에 있으면 돼지요
솔찍하고 재밌어서 구독눌러용~~
원래 찬송가 반주가 제일 어려워요 그것도 씬디가 훨 쉽고 피아노로 괜찮게 치기는 정말 어려워요ㅎㅎ 초5때 이모부가 개척하신 교회에 반주자가 없어서 식은땀 흘리며 치는데 그만둔다 하기싫다 소리 안 하고 그냥 했는데 돌아보니 저도 모르게 엄청난 순종이었죠 덕분에 피아노전공까지 하게되고 몇십년동안 계속 반주하고 있어요 전공한 친구.교수님들도 반주경험 없으면 찬송가를 제일 어려워합니다 오.왼 따로 연습, 소.알.테.베 4파트 따로 쳐보는 연습하시면 도움되실거에요 급할땐 내성 빼고 소프라노 멜로디(오)와 베이스(왼.옥타브) 두파트만 쳐도 들어줄만 해요 제가 성인분들 레슨할때 드리는 팁입니다^^화이팅~!
우와 정말 꿀팁이네여어!!! 화이팅 감사해요♥️♥️
재밌게 봤어요..ㅎㅎ 첨에 나주의도움받고자 할땧ㅎㅎ 당황하는 손떨림에 미소가지어졌어요..찬송가만 좀 어색할뿐이지 다른 복음송은 다 잘하시네요~~^^솔직히 찬송가 악보대로 그 코드대로 치면 조금 답답하게 느껴져서 저도 리하모니해서 치는거 좋아해요..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리하모니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느낌대로 치는거 말씀하시는거면… 사실 그게 못치는 실력을 가리려는 노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댜아ㅏ
@@anyway_evangelism 순수하시다~~^^정말 앞으로도 하나님 찬양하는곳 귀한반주자로 사용되어지길 기도해요~~^^
시골교회면 훈련받기도, 연습하기도 좋은 시간들이었을 겁니다.
큰교회라면 기회도 없어서 실력이 늘지를 않으니까요.
그리고 피아노는 혼자 하는 연습에서는 거의 늘지 않고 실전에서의 경험이 확 늘게 하는 거 같아요.
혼자서는 다양하게도 안치고 내 스타일 곡만 치다보니 거기서 거기, 실전은 닥치는대로 이것저것 하다보니 두루두루 잘 치게 되는 수밖에요.
찬송가도 자꾸 닥치다보면 ㅋㅋ
잘하게 될 거에요.^^
파이팅입니다~!!
참..중요한 건, 능숙하게 잘 치셔서 경륜이 아주 많이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수준급의 코드반주였어요^^
맞아요….🌟사실 서울에 오니까 전공자 쎄고쎄서, 피아노 치고 싶어도 친다는 얘기를 못하겠더라고요.. 근데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서울에서도 작은교회 작은예배에 데려가셔서 실전으로 훈련시키셨었는데…!🫣
아무래도.. 찬송가 연습 해야할것 같네요 ㅎㅎ 감사해요😍😍
나도 찬송가는...ㅋㅋㅋ 공감 되는 영상이네요
ㅎㅎㅎ 저 당혹감 주님과 나만 알지요..새벽기도에 2키 낮게 친다는게 높여서 ㅜㅜ 시작은 했고 노목사님께 심심한 사과와 부끄러움의 눈물이 ..그래도 주님앞에서만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되는 꿈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찬양
앜ㅋㅋㅋㅋ 맞아요.. 아는사람만 안다는... 이걸 낮춰야하는데 플랫일때 코드 쉽게보려고 실수로 올렸다가 당혹스러운...
그럼에도불구하고 주님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보시겠죠!
어... 저희 집이랑 같네요! 개척교회인 건 다르지만 저희 아버지께서 주일학교 15년차 선생님이시고 제가 반주자입니다. 얼마전에 반주를 시작했지만 반주가 끝나고 나면 항상 잘했다고 칭찬해주시는 아버지 덕분에 더 힘이 나는 거 같습니다! 물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항상 반주를 하기때문에 하나님의 도움도 있는 것이지만요!!
피아노를 십 수년 쳤는데도 개척교회 혼자 피아노 반주 하는게 일년이 다 지나도록 익숙치 않고 버벅 대고 매주일 부담감 때문에 교회 가는 발길이 무거운데 공감과 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xenakim2 자매님의 어려운 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1년동안 그 자리를 자매님께 주고싶으셨던 이유는 자매님의 그 순종의 제사를 매 주일마다 기다리고 계셨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찬양단싱어하려고 찬양단신청했다가 비전공자반주 시작했어요 .
닥쳐서 성가대+ 본예배 반주까지..
닥치니 찬송가도 되더라구요..
그땐 토욜 성가연습전에 2시간이상씩 연습하니 되더라구요 ..
오르간하시던분이 4부안되면 왼손을 베이스기준으로 치라던 조언으로 엄청 틀리면 했던 기억이...
와아 찐 다재다능 하나님나라 보물이 여기있었네여....!!
싱어로 헌신하겠다는 그 마음부터 시작해서 부어주신 열정 정말 부럽습니댜아ㅏ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개척교회에서 찬양인도자로 섬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 수련회를 다녀와서 정말 펑펑 울면서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사명에 대해 기도했어요 그결과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찬양사역자가 될거다 라는 꿈이 생겼고 아직까지 부족하지만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독학으로 배워 엉망인 나의 피아노 실력 오른손엔 멜로디 왼손엔 코드 아르페지오를 치며 울면서 찬양하다 자매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저도 피아노를 치는 찬양사역자가 꿈인만큼 많이 공감 했습니다. 먼길을 돌고 돌아 주님만 의지하고 찬양하고 기도할때 저도 언젠가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실 찬양사역가 라는 꿈을 이룰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 자매님 ... 저도 찬송가 못쳐요 낮은음자리표를 빨리 못봐서... 기도하겠습니다)
"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내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나의 사랑하는 내 여호와라 "
우와 할렐루야🥰 찬양인도자라면 더 어려우셨겠어요😂 이 자리가 그런것 같아요 드러나보일수밖에 없는 자리지만 절대 내가 드러나면 안되는. 작성자님도 하나님앞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눈물로 드리셨을까요 주님 그때 내가 받은 사명이 맞을까요 그 수 많은 사람들중 나를 부르신게 맞을까요 세상에서도 어렵다고 하는 이길인데, ccm 찬양사역자 더 좁은 길 여기가 맞을까요? 그런 물음을 던지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너무 감사하게도 이 영상에 많은분들이 남겨주신 간증처럼, 먼훗날 작성자님도 꿈나무 찬양사역자에게 하나님의 부르심, 그 사명에 대해 비전을 심어주고 일으켜주실 분이라는 믿음이 드네요 :)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롬5:3-4) 중2 그 소망하나 꼭 붙잡고 가시길 저도 응원할게요! 제 유튜브이름 (어쨌든 정답은 복음)이라는 그 소망. 진리 하나갖고 저도 오늘을 살듯, 작성자님도 꼭붙잡고 가시길 저도 기도할게요! 응원합니다~!
우리 하나님이 자매님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실지 생각하니 보는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사십여년전 국민학생이던 제가 개척교회 부흥회 반주자로 피아노 앞에 섰던 날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할렐루야ㅠㅠㅠ 그때 그 눈물의 헌신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제가 이 은혜를 누리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ㅋ 가끔 .. 찬송가도 못 치는데 은혜받아 했다는분들 있는데 가끔은 자괴감이. ㅋㅋ 전 배우고 전공자여서 그런지 그런 얘기들을때마다 ㅋㅋ 😂 그래도 다 각자의 은혜대로 쓰임받는거니까 각자의 자리에서 필요에 따라 ., 지금은 주일에 가서 성가대반주만 하고 옵니다
반주하면서 저도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싫은 소리도 많이 듣고 ㅡ 그래도 지금은 감사한 마음으로반주하며 살고 있습니다
잘하든 못하든 감싸주는 교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반주하면서 행복하시길 영상보며 기도합니다😊
음악적인 지식은 없지만 듣는 귀는 아주 천재적이신거 같네요...^^
으힣 천재..라니 너무 과분하지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댜
어쩌다보니 초등학교 5학년? 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반주를 하고 있는데요 ㅎㅎ 고작 체르니40치던 초딩이었지만 이제는 어떤 곡이든 한번 듣고 악보 보면 칠 수 있게 되었어요..! 다 하나님 은혜입니다.. 덕분에 찬양이 아닌 다른 장르도 자유롭게 칠 수 있고 그냥 듣기만 해도 멜로디랑 코드는 어느 정도 딸 수 있답니당 ㅎㅎ 전국 모든 반주자님들 화이팅!
게다가 이젠 그냥 필인도 자유롭고 음량조절도 잘 할 수 있고 맘대로 코드 다른 곡으로 전환할수도 있고.. 참 좋아요
우와아아 ㅠㅠㅠ 진짜 찐 살아있는 간증이네요!! 할렐루야 주님 전국의 모든 반주자에게 동일한 은혜 부어주세요!!
알고리즘 따라서 왔어요! 어려워서 반키 올리셨다고하셨는데 전 그게 더 대단한데요?? 저도 무근본 반주자인데 이제는 찬송가할때 매직아이도 아니고 눈알이 멀리서 따로 노는듯이 보면서해요😂 멋있는 신앙생활 응원합니다❤
앜ㅋㅋㅋㅋㅋ💓 매직아이!!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빠두와쥬 다륻교회는왼따른교회능
스케일보니까잘하는자매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