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년전에 러또님과 비슷한 상황이였어요 . 몸도 마음도 지치고, 하늘도 원망스럽고 가족들과 내자신까지 원망스러웠어요ㅠㅠ언젠간 모두가 겪어야 될 일인데도 나혼자만 감당하는것처럼 죽을것 처럼 힘들었구요...모든게 영원할수 없듯이 그렇게 힘든 시간이 지나고 나면 마음이 덜 무겁고 덜 아쉽고 하더라고요. 힘내세유 !!!
마음고생 심하셨겠어요,… 진짜 언젠가 모두가 겪어야 될일이고 겪었던 일이라는걸 알면서도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10년전에도 똑같은 일이있었는데 두번겪는데도 똑같이 어렵고요.. 위로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추석보내시구요!
러또님 …우째 이런일이 ..어머님이 진심으로 잘 회복하셔서 집에서 편히 쉬시길 오늘 한가위 보름달 보면서 기도하겠습니다 . 정말 건강이 최고인거 우린 너무 잘 알잖아요? ㅠ 러또님도 이럴때일수록 건강잘챙기시구요 ! 엄마 아프실때 나도 아프면 나중에 후회되는 행동 하드라구요 ㅜ 얼마남지 않은 명절 가족분들 몸도 마음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첫애는 치우라고 시키고 기다렸었는데 둘째때는 그게 안되고 제가 다 치우는ㅋㅋㅋ 어머니가 고생중이시네요,그 맘이 뭔지 충분히 알것같아요.저는 사실 엄마가 빨리 돌아가셨으면 했어요.전신에 힘이들어가 뻣뻣하게 말도 못하고 가려워도 가럽다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못하는게 너무 힘들아보였거든요ㅜㅜ.그래서 돌아가신 다음 보니 얼굴이 그렇게 평안해보일수가 없데요..손도 펴지고요.주먹쥔 손이 펴지지않아 손도 못닦어줬거든요.우리 엄마 편해졌다..그 생각이 제일 처음 들었어요..그래도 사랑한다고 계속 말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전 그 말을 못했네요.너무 바쁜 일상에 찌들어서..ㅜㅜ지금은 아빠에게 많이 해주고 있지요..늦기전에..많이 표현해 드리세요~~~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
우리 부모님세대분들은 정말 죽도록 고생만 하시다 노년은 많이 아프시다 가시네요…속상하네요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돌아가시면 가서 돌보구 싶어도 돌봐드릴수가 읍어요…저희 엄마 하늘로 가신지 3주 되는데 일주일 한번 목욕시키러 갔는데..한번이라도 더가서 씻겨드릴걸 어찌나 후회되는지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아버지 돌아가신지 1년 반이 다 되어가는데 저희 가족도 아직도 하루에도 몇 번 후회를 반복해요. 연명치료라도 했어야했을까 의사 말대로 집에서 가족과 마지막을 함께 보내셨던게 맞았던걸까 하면서요. 그 어떤 선택도 하물며 환자 자신의 선택도 다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연명 치료를 했어야 됐나 싶어서 울다가 당시 코로나 상황으로 중환자실 들어가면 면회도 안되고 돌아가실때나 볼 수 있다는 말에 마지막을 가족과 함께 계시다가 간게 맞지 하면서 또 울고 그래요. 어머니 마음을 알 수 없지만 어머니도 가족분들의 어떤 선택을 원망하거나 하지는 않으실거에요. 가족들이 이렇게 해주시니까 분명 좋아하실거라 믿어요. 기적처럼 어머니가 조금은 더 좋아지셔서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엄마와 보낸시간을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몰라요 엄마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곁에 오래오래 같이 있어주세요 모두가 엄마를 기억하고 사랑해요 러또님 힘들지만 가족들과 이 시기도 잘 견디고 넘어갈거라고 믿습니다 힘내라는 말을 하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가혹한 시간이지만 엄마도 곧 안정적으로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랍니다
심장판막 수술 두번을 견디고, 더이상 체력이 되지않아 결국 심실세동이 와 중환자실에 있던 외할머니의 2주.. 얼마나 긴 2주던지.. 마지막.. 외할머니의 심장이 다시 떨려올 때즈음 엄마가 울먹이며 외할머니 이마에 얼굴을 묻고 얘기하던 목소리가 아직도 생각난다.. "엄마.. 이제 갈거야? 이제 갈래..?" 리또엄마의 이번 영상을 보며 외할머니가 정말 많이 생각나던 날이었네요.. 돌아가신지 10년인데..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6년동안 2억 모으고, 24평 아파트 구매한 26살 자취생 [자취린이]](http://i.ytimg.com/vi/28-B_vbmttc/mqdefault.jpg)
3:58 여기서부터 엄마와 보내시간입니다
과연 나도 이렇게 엄마에게 해줄수있을까 이런마음 가질수있을까 하는 영상이네요..힘내세요..
한없이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명절 보내셔요🧡
저도 2년전에 러또님과 비슷한 상황이였어요 . 몸도 마음도 지치고, 하늘도 원망스럽고 가족들과 내자신까지 원망스러웠어요ㅠㅠ언젠간 모두가 겪어야 될 일인데도 나혼자만 감당하는것처럼 죽을것 처럼 힘들었구요...모든게 영원할수 없듯이 그렇게 힘든 시간이 지나고 나면 마음이 덜 무겁고 덜 아쉽고 하더라고요. 힘내세유 !!!
마음고생 심하셨겠어요,… 진짜 언젠가 모두가 겪어야 될일이고 겪었던 일이라는걸 알면서도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10년전에도 똑같은 일이있었는데 두번겪는데도 똑같이 어렵고요.. 위로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추석보내시구요!
같이 이겨냅시다.
화이팅팅팅!!!!
아효효.. 기운 바짝 차리세요! 응원과 희망이 부디 닿기를...
러또님 …우째 이런일이 ..어머님이 진심으로 잘 회복하셔서 집에서 편히 쉬시길 오늘 한가위 보름달 보면서 기도하겠습니다 .
정말 건강이 최고인거 우린 너무 잘 알잖아요? ㅠ 러또님도 이럴때일수록 건강잘챙기시구요 ! 엄마 아프실때 나도 아프면 나중에 후회되는 행동 하드라구요 ㅜ 얼마남지 않은 명절 가족분들 몸도 마음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민주님 진짜 왜 이런일이 ㅠㅠ 이러면서 힘들었네요 ㅠ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민주님 말대로 제건강챙겨서 후회되는 행동 안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민주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되시길 바랍니다🙏
기운내세요 ....!! 잘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보내셔요🫶
저는 첫애는 치우라고 시키고 기다렸었는데 둘째때는 그게 안되고 제가 다 치우는ㅋㅋㅋ
어머니가 고생중이시네요,그 맘이 뭔지 충분히 알것같아요.저는 사실 엄마가 빨리 돌아가셨으면 했어요.전신에 힘이들어가 뻣뻣하게 말도 못하고 가려워도 가럽다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못하는게 너무 힘들아보였거든요ㅜㅜ.그래서 돌아가신 다음 보니 얼굴이 그렇게 평안해보일수가 없데요..손도 펴지고요.주먹쥔 손이 펴지지않아 손도 못닦어줬거든요.우리 엄마 편해졌다..그 생각이 제일 처음 들었어요..그래도 사랑한다고 계속 말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전 그 말을 못했네요.너무 바쁜 일상에 찌들어서..ㅜㅜ지금은 아빠에게 많이 해주고 있지요..늦기전에..많이 표현해 드리세요~~~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
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온전히 엄마위한 마음이라는걸 알아서 더 마음 아프고 공감됩니다.. 돌아가시고 얼굴 평안해보이셨다는 말에 또 눈물이 나네요..샐리님 말씀듣고 더 표현 많이해야겠다는 생각들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부모님세대분들은 정말 죽도록 고생만 하시다
노년은 많이 아프시다 가시네요…속상하네요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돌아가시면 가서 돌보구 싶어도
돌봐드릴수가 읍어요…저희 엄마 하늘로 가신지 3주 되는데
일주일 한번 목욕시키러 갔는데..한번이라도 더가서 씻겨드릴걸
어찌나 후회되는지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sop4777 정말 죽도록 고생만 하시다 가신다는말 너무너무 공감되서 가슴아파요. 엄마도 이제야 좀 편하게 살수있을것같은데 그걸 못 누리시고 편찮으시니까 너무 비통해요.. 하늘나라 가신지 3주.. 너무 가슴 아프시고 힘드실것같아서 어떻게 위로해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도 힘내셔요.. 🥹
아버지 돌아가신지 1년 반이 다 되어가는데 저희 가족도 아직도 하루에도 몇 번 후회를 반복해요. 연명치료라도 했어야했을까 의사 말대로 집에서 가족과 마지막을 함께 보내셨던게 맞았던걸까 하면서요. 그 어떤 선택도 하물며 환자 자신의 선택도 다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연명 치료를 했어야 됐나 싶어서 울다가 당시 코로나 상황으로 중환자실 들어가면 면회도 안되고 돌아가실때나 볼 수 있다는 말에 마지막을 가족과 함께 계시다가 간게 맞지 하면서 또 울고 그래요. 어머니 마음을 알 수 없지만 어머니도 가족분들의 어떤 선택을 원망하거나 하지는 않으실거에요. 가족들이 이렇게 해주시니까 분명 좋아하실거라 믿어요. 기적처럼 어머니가 조금은 더 좋아지셔서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음 고생 심하셨겠어요 ㅠㅠ 연명치료선택 가족밖에 할수없는거 이해하지만 가족에게 너무 가혹한 선택이라 저희도 무슨선택을해도 님처럼 후회할것같아요.. ㅠㅠ 코로나 상황으로 잘 못뵈셨으니 얼마나 더 힘들고 속상하셨어요 ㅠㅠ..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명절되셔요..
태리가 걷네유..러또가 강인해서 엄마도 강인하신듯ㅜㅜ넘 잘 버티셨네요..힘든일은 이제 다 지나간거고 좋은날만 기다리고 있기를 기도를 보태봅니다
태리 많이 컸지요.! 응원 고마워유 캠자님도 늘 행복만있길🧡
엄마와 보낸시간을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몰라요 엄마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곁에 오래오래 같이 있어주세요 모두가 엄마를 기억하고 사랑해요 러또님 힘들지만 가족들과 이 시기도 잘 견디고 넘어갈거라고 믿습니다 힘내라는 말을 하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가혹한 시간이지만 엄마도 곧 안정적으로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랍니다
수지님 맘알아서 그냥 수지님이 내친구라는것도 힘내라고 해주는말도 다 힘이되고 의지됩니다🥹
엄마한테도 다 전해줄게요! 울엄마 수지얘기하면 미소지었자나유!! 늘 고마워유
비슷한 일을 겪고 있습니다. 같이 힘내요. 어머님께서 꼭 회복하시길 빌겠습니다.
@@offbyone3671 힘내셔요 님.. 진짜 얼마나 힘드실지 알아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Offbyone님 가족분께서도 꼭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심장판막 수술 두번을 견디고, 더이상 체력이 되지않아 결국 심실세동이 와 중환자실에 있던 외할머니의 2주.. 얼마나 긴 2주던지.. 마지막.. 외할머니의 심장이 다시 떨려올 때즈음 엄마가 울먹이며 외할머니 이마에 얼굴을 묻고 얘기하던 목소리가 아직도 생각난다.. "엄마.. 이제 갈거야? 이제 갈래..?"
리또엄마의 이번 영상을 보며 외할머니가 정말 많이 생각나던 날이었네요.. 돌아가신지 10년인데..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요.....
글만 읽어도 저도 눈물이 뚝뚝이네요...슬픈기억은 왜이렇게 또렷하게 날까요. 희정님 공감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셔요.
중환자실에 계시던 저희 친정엄마 생각이 많이나네요.. 참 많이 울고 중환자실에 모셔놓고. 집에 가려니 얼마나 발걸음이 안떨어지던지... ㅜㅜ
ㅠㅠ 정말 발걸음이 안떨어지네요.. 희야님 어머님지금은 괜찮아지셨길 바래요.🙏 편안한 명절 보내셔요🫶
@@lovelyttoring3077 안타깝게도 돌아가셨어요..ㅜㅜ 엄마를 중환자실.. 처치실에 두고
병원을못떠나서 하염없이 병원안에 서성거리다
겨우 집에와 밥을먹을려니 죄책감?
같은게 막 밀려왔던생각... 저두
애기어릴때 였어서 여러가지로 러또맘 상황이랑 겹쳐지면서 공감가고 맘이아프네요.. ㅜㅜ
@@랄랄라희야그랬군요.. 희야님 마음고생 정말 많이하셨어요…저도 몇주간 맥주한캔 시원히 마시는게 엄마한테 미안해서 못먹었네요.. 공감해주셔서 많은 위로가됩니다. 감사합니다.
🧡🧡🧡🧡🧡🧡🧡🧡🙏🏼
Thank u for praying
거의 같은처지라고할까?너무 안타까워서 구독 누르고 댓글남겨봅니다 저희아버지92세 고비를 몇번을 넘기고 이겨내시기를 계속반복하시는 상태입니다 엄마돌아가시고 제가 10년넘게 모시고있다가 지금은 와상환자로 요양원에계세요 하루만이라도 저희곁에있게해달라고 매번기도를하는데 아버지생각하면 고통일수도있겠다싶어요 가족들의 상의끝에 연명치료는 안하기로했어요
같이 힘을내어보아요
화이팅입니다~
10년 넘게 모시고 계신것도 지금 와상환자신것도 정말 같은처지네요. 저희도 들꽃사랑님처럼 어머니 고통생각해서 연명치료는 선뜻 선택하기가 힘들어요.. 아버지께서 남은 여생 늘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들꽃사랑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셔요🫶
과외 뭐하세요?
고등 영어과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