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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맹-g9q]

5:12 우리까지 저절로 기분 좋아지게하는 노구옹 웃음

[@죽림칠현]

0:00 130화 노구의 노결추뜻 추리
7:10 135화 노결추 해산
22:59 179화 홍렬의 진짜 프러포즈
챕터 회차가 안바뀜

[@원당백]

22:53 저 표정은 찐이다

[@DAEGUKJW]

5:16 노구 웃음 개오짐 ㅋㅋㅋㅋㅋㅋㅋ

[@Kim_Sangman]

예상대로 노재추 2편으로 넘어 왔네요.
이미 게재된 130화 '노홍렬 재혼 추진위원회를 "노구 재혼 추진위원회"로 착각한 노구', 135화 '노재추 해체', '종옥에게 마음을 열은 홍렬', 179화 '종옥에게 프러포즈하는 홍렬'을 다뤘군요.
다음주 토요일에는 어떤 편이 게재될 지 궁금하네요.

[@easyserotonin]

노재추가 아니라 노결추인데요?

[@Kim_Sangman]

@easyserotonin 홍렬이 1번째 부인과 사별했으니, 재혼이 맞죠.

[@easyserotonin]

@@Kim_Sangman 그건 맞는데 극중 노결추라고 하고있는데 노재추라고 바꿔부를 필요는 없죠

[@사레빈]

노주현이 노결추가 해체되어서 아쉬워하는 이유 홍렬이 종옥이를 좋아하게된거 알게되어서 노결축이란 모임을 만들고 중국집에 모여서 회의 하는게 재밌었는데 홍렬이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그만 모이라고 하는게 아쉬움거임 홍렬 위해서보단 모여서 떠든게 재미있어서 재밌는데 모임이 해체되니깐 아쉬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chadogear]

주현은 집에서는 가장으로서... 직장인 소방서 내에서는 만년 소장이라는 직함에 항상 머물러 있고 살아오면서 본인 스스로 뭔가를 주체로서 주도하지 못하는 삶을 이어만 오던 중... 모처럼 동생인 홍렬의 결혼을 성사 시키기 위한 "노결추" 모임을 구성해서 그 모임을 주도하는 회장 감투를 맡게되니 그저 신바람이 났던거죠. 근데 또 갑자기 노결추를 해산하게 되니까 그 동안 맡아 오던 감투직을 한순간 벗어야 하니 그에 대한 서운함이 아주 물밀듯이 밀려온거겠죠. 일평생 처음으로 뭔가를 리드하는 수장의 자리를 맡았다가 갑작스런 해산으로 인해 그 명분이 하루아침에 싹 사라지니 자신의 존재가 한순간 달아난 기분이었겠죠. 에피에서도 나오지만 줄 곧 꼴찌 인생을 살다가 그 중 세상 유일하게 1등인 먹는 것 빼고는 만사에 있어서 꼴등을 맡아 독식하듯 눈치도 없고, 체력도 저질체력에 몸도 행동도 굼뜨는데.... 일생에서 단 한번도 누리지 못한 일등자리를 얼마나 놓기에 미련이 컸을지 짐작이 가서 한편으론 짠하기도 해요~! ㅋㅋㅋㅋㅋ 😊

[@사레빈]

@nichadogear 먹는거,게으름 피는건 절대최강자죠

[@죽림칠현]

감투좋아하는거지
훗날 볼링동호회 회장 떨어져서
깽판부리는거보면 답나옴

[@noble2324]

​@@죽림칠현이게 정답 감투하나 사라지니.ㅋㅋ

[@야레야]

5:08 노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진짜 미치겠다 신구 선생님...
늬들이 개맛을 알어?

[@DAEGUKJW]

노홍렬 결혼 추진위원회 망쳐서 기분이 좋은 노구 ㅋㅋㅋㅋㅋㅋㅋ

[@죽림칠현]

노구는 노결추의 노가 본인인줄 알기때문에
그단체가 살아있는줄알고 물어봤다가
주현이 그거듣고 부활을 선언한거

[@No.9oo.]

4:00 왜 안 닦는데...?

[@noble2324]

노결추에서 떡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노구옹 김치국부터 드링킹.ㅋㅋ

[@허접-n8y]

핫도그의 맹세...ㅋㅋ

[@nichadogear]

훼손된 민주주의를 회복한 뜻 깊은 주말 저녁입니다. 😊

[@상남자-w1u]

이제 반일에 친북 친러 친중하는 그분들이 대한민국을 지배하겠군요

[@이광자-z9i]

뭔 솔 그냥 웬그막이나 보자구

[@호이짜-o3f]

무지가 무섭다

[@이승호-u6w]

참....

[@호들갑-b4x]

20만원으로 다수가 갈비회식 한다는 저시절 물가가 그립다..

[@죽림칠현]

179화보면 드는 생각이
in32가 원래 노결추 멤버였으면
미션실패하는 일들은 없었을듯

[@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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