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추측을 들어보니 에드거가 빌런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을수 있겠군요. 저같은 경우엔 에드거는 원작 소설에서 히스클리프의 친아들인 린튼 히스클리프를 제외하면 히스클리프가 죽기 직전에 죽었던 인물이기도 하고,작중에서 무능에 가까운 취급을 받은걸로 기억해서"에드거는 빌런으로 안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정배인 힌들리를 제외하고는 캐서린이 예토전생에 가까운 행보를 보여 빌런으로 등장한다던지...아님 서류상 히스클리프 와이프였던 이자벨라가"히스클리프 씨,이제 캐서린같은 년은 잊고 저랑 같이 살아요"하는 식의 NTR식 발언으로 빌런으로 나오지 않을까 추측하기도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아마 뒷골목을 배경으로 히스과거이야기가 전개될 수도있습니다 왜냐하면 히스는 과거 뒷골목에서 구르다온 과거가 있고 아직 t사 20구 뒷골목에 관련된내용이 하나도 없는데 이번을 계기로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료슈의 이야기또한 언급이 없는 r사 18구 뒷골목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추측인데 3장에서부터는 수감자들의 모티브가 된 고전 뿐 아니라 결이 비슷한? 소설도 함께 엮어서 나온 경우가 있잖아요(5장만해도 모비딕-노인과 바다처럼)그래서 폭풍의 언덕 뿐 아니라 다른 소설에서 모티브도 같이 묶어서 나올 수 있지 않을 까요? 만약 그렇다면 제 생각은 폭풍의 언덕 작가와 자매이자 비슷한 캐릭터성을 가진 인물이 등장하고 같은 고딕문학인 제인 에어가 함께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하이라이트 관련 연출은 히스클리프의 눈 관련해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당... 히스는 구릿빛 피부에 갈색 머리카락이라 t사 내부에서 세피아색으로 변하더라도 큰 차이점이 없겠지만 눈만큼은 보랏빛이라서... 근데 한편으로는 슬슬 황금가지 수복 임무를 실패하고 시리어스한 분위기로 전환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어 프문세계관에서 보라색이 '질투'를 상징하는것과 엮어 (눈)색을 되찾자마자 질투에 눈이 멀어 임무를 실패하거나 임무를 성공했다 하더라도 히스클리프의 갈등이 불완전한 형태로 해결되는 전개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또 히스의 눈 관련해서 ego를 받을 때마다 한쪽눈을 유독 강조한 디자인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요 이상 관련해서는 기대되네요 .5장 스토리에서도 잠시 몸을 담았다 언급이 나오기도 하고요 이참에 큰 부잣집 저택에 찾아가니만큼 수감자들도 멋지게 꾸미고 나왔으면 좋겠다😂
2:07 저는 힌들리와 캐서린의 묘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원전인 워더링하이츠에서 히스클리프는 염원했던 복수를 모두 이루면서 죽기에 림버스 컴퍼니에서는 복수를 이루지만 캐서린도 잃는 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4:25 제 생각대로라면 6장에서 쫓아올 리카르도(통칭 좁.형)을 염려한 베르길리우스나 료슈, 로쟈 중 한 명에 의해 검은 가면을 쓰는 것으로 변장할 것 같습니다. 왜 하필이면 검은 가면인지는... 라오루를 하다보면 알게 될 겁니다.
다른건 몰라도 캐서린은 10000000% 죽겠지 그리고 그 캐서린 때문에라도 분노의 복수가 될 것이고 그 속에서 히스클리프의 정신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듯 캐서린을 떠나보내야 비로서 히스가 자유로울테니 림버스에 입사한 이유도 히스답게 좀 단순했을 것 같은데 캐서린이 죽고 6장이 마무리 되도 림버스에 계속 남아서 끝을 봐야 할 간단하지만 중요한 이유일 듯 그것은 아마도 캐서린과의 약속이 과거에 있었을텐데 그것을 단지 성공이나 부와 명예로 치부했다가 6장에서 비로서 깨닫지 않을까 싶네요
T사에서 구인회가 있었던 만큼 또 멤버가 한 명쯤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나온다면 한 번 나왔던 림이나 히스클리프가 연기했던 갑룡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갑룡의 모티브인 이무영은 친일파라 살아있다면 T사에 소속되어 있을 것 같거든요.. 영지는 아무래도 구인회 건으로 T사와 악연이 되었으니 이번에는 안나올 것 같은 느낌이네용
![섕크 협회를 간단하게 알아보자 [림버스 컴퍼니 Limbus Company]](http://i.ytimg.com/vi/WNBqyObhj_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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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추측을 들어보니 에드거가 빌런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을수 있겠군요.
저같은 경우엔 에드거는 원작 소설에서 히스클리프의 친아들인 린튼 히스클리프를 제외하면 히스클리프가 죽기 직전에 죽었던 인물이기도 하고,작중에서 무능에 가까운 취급을 받은걸로 기억해서"에드거는 빌런으로 안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정배인 힌들리를 제외하고는 캐서린이 예토전생에 가까운 행보를 보여 빌런으로 등장한다던지...아님 서류상 히스클리프 와이프였던 이자벨라가"히스클리프 씨,이제 캐서린같은 년은 잊고 저랑 같이 살아요"하는 식의 NTR식 발언으로 빌런으로 나오지 않을까 추측하기도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아마 뒷골목을 배경으로 히스과거이야기가 전개될 수도있습니다 왜냐하면 히스는 과거 뒷골목에서 구르다온 과거가 있고 아직 t사 20구 뒷골목에 관련된내용이 하나도 없는데 이번을 계기로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료슈의 이야기또한 언급이 없는 r사 18구 뒷골목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같습니다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해석이 정말 좋습니다👍👍
폭풍의 언덕... 정말 좋은 작품이죠
장르적인 재미로 볼 땐 최고의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ㅎㅎ
제 개인적인 추측인데 3장에서부터는 수감자들의 모티브가 된 고전 뿐 아니라 결이 비슷한? 소설도 함께 엮어서 나온 경우가 있잖아요(5장만해도 모비딕-노인과 바다처럼)그래서 폭풍의 언덕 뿐 아니라 다른 소설에서 모티브도 같이 묶어서 나올 수 있지 않을 까요? 만약 그렇다면 제 생각은 폭풍의 언덕 작가와 자매이자 비슷한 캐릭터성을 가진 인물이 등장하고 같은 고딕문학인 제인 에어가 함께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브론테 자매 작품들이 같이 나오면 상당히 흥미롭겠네요 ㅎㅎ 충분히 나올만 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영국이 배경이니 셜록홈즈같은 작품이 나오는 것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금쪽이가 6장끝난후 대형견이 될생각에 싱글벙글기대중입니다
그리고 원작 히스의 자녀? 가 자녀로서나올지 혹은 본인의 조직의 깍두기들로 나올지도 궁금함
3.5의 모자 비슷하게 콧수염 대충 달고 나올 조상님...
6장 정말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하이라이트 관련 연출은 히스클리프의 눈 관련해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당...
히스는 구릿빛 피부에 갈색 머리카락이라 t사 내부에서 세피아색으로 변하더라도 큰 차이점이 없겠지만 눈만큼은 보랏빛이라서...
근데 한편으로는 슬슬 황금가지 수복 임무를 실패하고 시리어스한 분위기로 전환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어
프문세계관에서 보라색이 '질투'를 상징하는것과 엮어
(눈)색을 되찾자마자 질투에 눈이 멀어 임무를 실패하거나
임무를 성공했다 하더라도 히스클리프의 갈등이 불완전한 형태로 해결되는 전개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또 히스의 눈 관련해서 ego를 받을 때마다 한쪽눈을 유독 강조한 디자인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요
이상 관련해서는 기대되네요
.5장 스토리에서도 잠시 몸을 담았다 언급이 나오기도 하고요
이참에 큰 부잣집 저택에 찾아가니만큼 수감자들도 멋지게 꾸미고 나왔으면 좋겠다😂
제 추측대로라면 황금가지 수복에 실패하는건 대충 10장 쯤에서 또 일어날 것 같습니다.
고든램지의 나라
“멍청한 샌드위치 히스클리프”
이렇게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니까 6장이 기대된다.
2:07 저는 힌들리와 캐서린의 묘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원전인 워더링하이츠에서 히스클리프는 염원했던 복수를 모두 이루면서 죽기에 림버스 컴퍼니에서는 복수를 이루지만 캐서린도 잃는 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4:25 제 생각대로라면 6장에서 쫓아올 리카르도(통칭 좁.형)을 염려한 베르길리우스나 료슈, 로쟈 중 한 명에 의해 검은 가면을 쓰는 것으로 변장할 것 같습니다. 왜 하필이면 검은 가면인지는... 라오루를 하다보면 알게 될 겁니다.
그러니까 원작에서는 히스클리프의 육체가 죽지만 이 곳에서는 히스클리프의 정신이 죽게 될것 같다는 말씀이시군요
@@rlarbtjd 6장이 끝날 때는 언쇼 가문이 끝나게 되니 비슷한 거겠죠.
다른건 몰라도 캐서린은 10000000% 죽겠지
그리고 그 캐서린 때문에라도 분노의 복수가 될 것이고
그 속에서 히스클리프의 정신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듯
캐서린을 떠나보내야 비로서 히스가 자유로울테니
림버스에 입사한 이유도 히스답게 좀 단순했을 것 같은데
캐서린이 죽고 6장이 마무리 되도 림버스에 계속 남아서 끝을 봐야 할 간단하지만 중요한 이유일 듯 그것은 아마도 캐서린과의 약속이 과거에 있었을텐데
그것을 단지 성공이나 부와 명예로 치부했다가 6장에서 비로서 깨닫지 않을까 싶네요
질문이 있습니다 히스의 시체보다리와도 연관이 있나요?
히스클리프의 에고 시체자루와 워더링 하이츠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배경에 묘비모양 그림자가 그려진 것 빼고는요! 아마 조직시절의 스토리나 복수심 등등이 연관있는 에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artistkairos 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스토리 밀고있었는데 6장 없어서 보니 다 밀었구나..
6장 엔딩에 히스가 E.G.O를 쓰면서 대사가 바뀐다면...크으...
이거 히스 클리프 마지막때 에고 사용하면 어떨까 나
배길수 포함 스토리가 나왔던 역대 모든 인물이 각각 N사랑 관련었던걸 보면 에드거나 힌들리 중 한 명은 N사와 관련있는게 확정되겠네요....
재밌다 ㅎㅎ
힌들리가 n사들어갈정도로 능력있는 인물로 등장할지 궁금하네요 헤르만의 섭외기준이 집념일걸 생각하면 히스클리프한테 모든게 무너지고 헤르만한테 섭외되나?
혹시 음원 제목 알려주실 수 있나요?
유튜브 무료음원 Nature Nurture - Quincas Moreira 입니다🙂
영지형이 나올 가능성은 없을까요?
T사에서 구인회가 있었던 만큼 또 멤버가 한 명쯤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나온다면 한 번 나왔던 림이나 히스클리프가 연기했던 갑룡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갑룡의 모티브인 이무영은 친일파라 살아있다면 T사에 소속되어 있을 것 같거든요..
영지는 아무래도 구인회 건으로 T사와 악연이 되었으니 이번에는 안나올 것 같은 느낌이네용